과는 상관없다고 하는 친구의 말이 슬퍼요 ㅠㅠ 대한민국 입시, 교육의 현실을 보여주는 것 같아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한국도 유럽처럼 중고등학교부터 나의 특기, 관심 분야를 탐구하도록 하고 직업 실습, 어학연수, 워킹 홀리데이 또는 해외/국내 인터쉽을 통해 내가 관심 있는 industry를 경험하게 한 다음에 대학을 진학하는 친구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jeeck5500 어차피 대학 가도 중간에 다 휴학하고 어학연수, 워킹 홀리데이, 인턴쉽 하지 않나요? ㅠㅠ 애들이 실용주의 사고라기 보다는 이 사회가 그런거죠.. 고등학교 나오면 무조건 바~로 대학 가야한다는 분위기. 결국 끝에 보면 걸리는 시간은 같은데 먼저 맞지 않는 과로 대학 먼저 덜컥 가는 것 보다 경험 먼저 하고 대학을 천천히 가는 게 받아들여지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Changelightbulb 엇 저도 그런 식으로 이야기 한 거였습니다 대한민국 교육과 사회 방식이 학생들을 다 극단적인 실용주의에 빠지게 한다고 생각해요.(제가 실용주의라는 단어를 오해할 만하게 기술한 것 같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학생들이 지나치고 철저하게 이익(=대입결과)만을 위해 달려간다. 인터넷과 최근 학생들 분위기를 보면 문과는 자신의 진로를 위해 문과를 선택했음에도 이과를 택하지 못해 어쩔 수 없이 선택했다라는 인식이 강합니다. 특히나 문과 비인기과의 인식은 더욱 극단적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들 이러한 결과를 낳는 이 방식에 익숙해져 있기에 방식을 바꾸면 다들 반발할 것라는 의미입니다. 아주 어릴 때부터 이러한 교육 방식을 따라서 공부했기에 바뀌면 학부모와 학생들 입장이 난처하긴 하죠. 중학생들 자유학기제 반발만 해도 엄청 심합니다 체험학습과 진로체험을 통해 다양한 진로와 분야를 체험하게 한다는 취지인데 아이들 공부와 공부습관에 악영향을 준다며 아직까지도 인식이 좋지 못해요.(학생들 본인들도 그리 생각하는 것이 대반사) 저도 지금 강남 8학군 고딩인데 대학에 가기 위해 공부해야하는 방식이 매너리즘에 빠지게 하고 무조건 성적에 맞춰서 갈 수 밖에 없게 된다고 생각해요 이과면 모르겠지만 수학이 통합되면서 문과가 교차지원 등으로 불리해졌어요(물론 문과생들이 상대적으로 공부 안하는 분위기는 ㅇㅈ) 이러한 사회적 분위기와 입시 시스템으로 보통 문과는 과보다는 학교 레벨을 어떻게든 올려서 전과하는 분위기입니다. 한국의 취업사정등도 고려하여... 외국은 노는 물이 커서 자신이 원하는 걸 해도 갈 곳이 많죠... 기회도 상대적으로 열려있구요 이러한 한국 상황에 따라 많은 대학교들이 전과와 부전공의 통로를 열어두는 추세입니당 그치만 이과는 상대적으로 학과를 많이 고려해요!!
수학은 귀인같은 선생님을 잘 만나는 것도 복인 것 같아요. 고1까지 수학이 너무 어렵고 점수도 낮아 내신에서 10점대, 모의고사에서 7등급을 받곤 했었는데, 수학 단과학원 등록 후 수학을 너무 쉽게 이해하도록 가르치는 선생님 덕에.. 결국 내신에서 100점도 여럿 받고 수능때 2등급을 받았던 기억이 나네요.. 이 때의 경험으로 잘 모르는 분야를 공부할 때 내게 지식을 전달해주는 사람의 역할도 굉장히 중요하다는 걸 알게되었습니다..!!! (물론 자기의 노력이나 의지 능력도 중요하겠지만요.) 그래서 전 지금도 새로운 분야를 공부할 때 선생님이나 강사 선택을 굉장히 중요시 여겨요!!!
에궁.. 내신받기 힘든 정시 이과형 학교에서 3년동안 정말 고생 많이 했어요..토닥토닥 대진고 문과에서 2점중반대면 정말 잘한건데, 수시를 놓은 것은 많이 안타깝네요. 여정선생님팬인데, 저희 학교에 대해서 잘 알고 계셔서 놀랐어요. 후배님, 논술에서 좋은 결과있기를 바래요.. 아님 정시 원서 공부 열심히 해서, 원하는 결과를 얻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응원합니다.!!!
미술학원 다니면서 재수하면 고대 디자인도 가능하겠습니다. 고대 디자인 국어 70% 컷 작년 기준 2등급 후반입니다. 그리고, 요즘은 높은 대학이란 기준이 없어진다고 보시면 좋겠어요. 연,고대 문과 졸업생들(상경계 제외, 물론 상경계도 골라 가는건 아닙니다) 취업하느라 자격증 따고 고생 고생합니다. 전공이 시대에 맞고 본인에게 맞는 걸 찾으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재수생 아들 엄마입니다 아들이 고3때 사춘기가 와서 수능은 봤지만 성적이 너무 못봐서 어디 학교를 갈생각도 하지 않고 본인 방에서 나오지 않고 있어 너무 안타까워서 대학이라도 갈수 있으면 방에서 나오고 자신감을 갖고 생활하는 모습을보고 싶어 짚프라기라고 잡는 심정으로 유튜브을 보고 신청합니다
00:59 수시 논술 다 떨어지면 대학 어디로 가야 할까요? 02:14 수능 준비하다가 병원에 입원한 사연은? 04:37 정시 성적 가채점 결과는? 05:37 수학을 포기했음에도 정시 파이터를 택한 이유는? 07:53 수학 성적이 낮은 학생에게 추천하는 정시 카드는? 09:46 ※정시에서 안정 카드 잡는 법 주의점※ 12:37 망설이지 마시고 입시상담반 문을 두드려주세요! 💌입시 고민이 있는 학생과 학부모님은 입시상담반 신청해 주세요~!💌 (선정을 통해 출연 대상자에게 개별 연락 드립니다.) ▶입시상담반 신청서 작성 : forms.gle/jd75FVe2b4LSxUSG6
@@썬-d7z 무조건 잘 나온다는 것은 아니지만 영어(단기간에 오르기가 어려운 과목), 국어(난이도와 상황에 따라 안정적이기 어려운 과목) 보다는 잘 올릴수 있다는게 보통 생각이긴 해요 … 그리고 상대적으로 수학은 포기한 친구들이 많아서 이등급까지는 금방 올릴 수있고 마지막 주관식을 포기하고 나머지는 다 맞는다는 식으로 생각하고 공부하면 올릴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현역 4등급 재수 1등급으로 만든 저의 생각입니다
@@썬-d7z 모든 사람이 재수,N수 한다고 다오르진 않지만, 원체 기본기가 없거나 일찍부터 수포했던 학생들은 (대체로 5,6듭급 이하) 재수하면서 본인이 성실히 기초/기본부터 다시 공부하면서 문제 어느정도 반복으로 많이 풀어보고 개념만 잘다지고 꾸준히 노력하면 충분히 2~3등급까지는 올릴 수 있습니다.
@@키키나나 몇 살이냐? 요즘 국어 난도 보면 국어가 재능임. 물론 옛날에 비해 국수영탐 모두 ㅈㄴ 어려워졌지만, 국어는 예전 언어 시절하고 비교할 수 없이 어려워졌다. 언어 시절 국어는 한국어만 할 줄 알고 어느 정도 언어적 감각만 있어도 1등급 나오는 과목 이었지만, 지금 국어는 ㅈㄴ 능지가 좋아도 공부 안하면 꼴아박고, 공부해도 성적이 잘 나오지 않는 과목이 되어 버렸다. 반면 수학도 물론 (공통 수학인데도) 수리 시절 가형(B형)보다 어려워 지긴 했지만 국어 마냥 괴랄하게 어려워지고 학생들의 수학 능력이 크게 상향 평준화 되진 못해서(문과 개입) 재능이 없어도 노력으로 쇼부 볼 수 있는 과목이 되었다.
수시로 했으면 좋았겠지만, 학교마다 특성이 다 다릅니다. 대진고경우는 워낙 내신 따기가 힘들고, 내신에 비해서 정시 수능경쟁력이 더 높아서 그렇게 조언해주셨을 것 같네요. 이과 학생의 경우 대진고 2점초반이면, 정시로는 SKY를 가니, 1등급후반~2등급부터 대부분 정시로 돌려요. 한해에 수시, 정시, 재수 포함해서 40~50명이상이 SKY를 갑니다. 내신은 2, 3등급이어도 정시로 서,연,고 가는 학생도 많아요. 그래서 2등급이 넘어가면 대부분 학생들이 정시로 돌려요. 대진고는 정시 이과형 학교라 문과생에게는 불리하기는 합니다. ㅜㅜ
인서울이나 경기권은 솔직히 좀 어려워 보이네요. 이공계보다는 문과쪽 반영비율 높은 대학이 좋아보이는듯~ 수학도 수학인데 컴공쪽인데 과탐이 2~3안되면 쉽지않아보여요. 코딩이나 프로그램쪽을 생각하시면 굳이 이공계 안가셔도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오히려 프로그래머들은 비전공자가 더 많습니다. 음대출신도 있는데 심지어 코딩 잘하기도 하고 프로그램 로직 감도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설지윤입니다:)
좋은 기회로 이렇게 유니브 클래스에 출연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습니다😆
고3 친구들과 앞으로 수능 볼 모든 학생분들 화이팅 하세요!!!!
+ 외대 논술 합격했습니다!!ㅠㅠ응원 감사합니다❤️
님 논술로 합격하시면 꼭 어디 합격하셨는지
후기부탁드려요^^
네!!
정시 전형 추천 받으신거 보니 좀 아쉽네요 논술로 합격하시길 바랄게요
꼭 논술로 가길 바래요 🙏
고생했어요~
수능보느라 고생했어요^^
과는 상관없다고 하는 친구의 말이 슬퍼요 ㅠㅠ 대한민국 입시, 교육의 현실을 보여주는 것 같아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한국도 유럽처럼 중고등학교부터 나의 특기, 관심 분야를 탐구하도록 하고 직업 실습, 어학연수, 워킹 홀리데이 또는 해외/국내 인터쉽을 통해 내가 관심 있는 industry를 경험하게 한 다음에 대학을 진학하는 친구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런거 우리나라는 현실적으로 없어요 애들이 다 실용주의적 사고라서
성적 높으면 의대 가고 낮으면 문과가고~
우리나라에서 그렇게 바뀌려면 반발 개심할듯 ㅋㅋ
@@jeeck5500 어차피 대학 가도 중간에 다 휴학하고 어학연수, 워킹 홀리데이, 인턴쉽 하지 않나요? ㅠㅠ 애들이 실용주의 사고라기 보다는 이 사회가 그런거죠.. 고등학교 나오면 무조건 바~로 대학 가야한다는 분위기. 결국 끝에 보면 걸리는 시간은 같은데 먼저 맞지 않는 과로 대학 먼저 덜컥 가는 것 보다 경험 먼저 하고 대학을 천천히 가는 게 받아들여지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저친구의 국어는 1등급 게다가 현역
문과에 과가 무슨 상관이여 어차피 하나도 모르고 가도 6개월 컷나는 학과들 뿐인데ㅋ
@@Changelightbulb 엇 저도 그런 식으로 이야기 한 거였습니다 대한민국 교육과 사회 방식이 학생들을 다 극단적인 실용주의에 빠지게 한다고 생각해요.(제가 실용주의라는 단어를 오해할 만하게 기술한 것 같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학생들이 지나치고 철저하게 이익(=대입결과)만을 위해 달려간다. 인터넷과 최근 학생들 분위기를 보면 문과는 자신의 진로를 위해 문과를 선택했음에도 이과를 택하지 못해 어쩔 수 없이 선택했다라는 인식이 강합니다. 특히나 문과 비인기과의 인식은 더욱 극단적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들 이러한 결과를 낳는 이 방식에 익숙해져 있기에 방식을 바꾸면 다들 반발할 것라는 의미입니다. 아주 어릴 때부터 이러한 교육 방식을 따라서 공부했기에 바뀌면 학부모와 학생들 입장이 난처하긴 하죠. 중학생들 자유학기제 반발만 해도 엄청 심합니다 체험학습과 진로체험을 통해 다양한 진로와 분야를 체험하게 한다는 취지인데 아이들 공부와 공부습관에 악영향을 준다며 아직까지도 인식이 좋지 못해요.(학생들 본인들도 그리 생각하는 것이 대반사) 저도 지금 강남 8학군 고딩인데 대학에 가기 위해 공부해야하는 방식이 매너리즘에 빠지게 하고 무조건 성적에 맞춰서 갈 수 밖에 없게 된다고 생각해요 이과면 모르겠지만 수학이 통합되면서 문과가 교차지원 등으로 불리해졌어요(물론 문과생들이 상대적으로 공부 안하는 분위기는 ㅇㅈ) 이러한 사회적 분위기와 입시 시스템으로 보통 문과는 과보다는 학교 레벨을 어떻게든 올려서 전과하는 분위기입니다. 한국의 취업사정등도 고려하여... 외국은 노는 물이 커서 자신이 원하는 걸 해도 갈 곳이 많죠... 기회도 상대적으로 열려있구요
이러한 한국 상황에 따라 많은 대학교들이 전과와 부전공의 통로를 열어두는 추세입니당
그치만 이과는 상대적으로 학과를 많이 고려해요!!
내신이 너무 아깝고
공부 잘했던 학생이네요.
착하고 참 좋은 아이같아요.
논술 쓴 성균관대 붙길 바랍니다💗
너무 안타깝다. 내신 2중반이면 오히려 지금 정시성적보다는 높여갈 수 있을 텐데... 다만 이제와서 선택을 돌릴수는 없고 지금까지 노력해온 시간을 부정할 수 없으니 앞으로 꼭 자신의 길을 잘 찾아가시길 바랍니다!!
수학은 귀인같은 선생님을 잘 만나는 것도 복인 것 같아요. 고1까지 수학이 너무 어렵고 점수도 낮아 내신에서 10점대, 모의고사에서 7등급을 받곤 했었는데, 수학 단과학원 등록 후 수학을 너무 쉽게 이해하도록 가르치는 선생님 덕에.. 결국 내신에서 100점도 여럿 받고 수능때 2등급을 받았던 기억이 나네요.. 이 때의 경험으로 잘 모르는 분야를 공부할 때 내게 지식을 전달해주는 사람의 역할도 굉장히 중요하다는 걸 알게되었습니다..!!! (물론 자기의 노력이나 의지 능력도 중요하겠지만요.) 그래서 전 지금도 새로운 분야를 공부할 때 선생님이나 강사 선택을 굉장히 중요시 여겨요!!!
대진고에서 2점 중반이면 수시가 더 나았을텐데ㅜㅜ 아쉽다ㅜㅜ
대학가면 인기많으실거예요 어머니 걱정마세요ㅎㅎㅎ
내신이 아깝네요ㅠ논술로 꼭 좋은학교 합격하세요!!
정말 원래 성적이 좋은 친구들보다 선생님의 능력이 백퍼 발휘되는 등급인거 같아요. 어떻게 상담받고 선택하느냐에 따라 정말 많이 차이가 나는거 같습니다.
국어잘보면 미대 엄청 유리한데 아쉽네요
고1 극단적 문과 학부모 입장에서 너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신청한 학생 덕분에 이런 다양한 지원방법이 있는걸 공짜로 알게되네요 감사해요
실력좋은데 경기권까지 생각한다는 마음가짐이 대견합니다
최저도 맞췄는데 꼭 논술합격해서 정시까지 안가길 바래요ㅎㅎ
2중반 내신으로 수시를 버리다니...
목표는 너무 높고...
현실은 인정하지 않고...
논술에 지원한 대학이 목표였을 듯...
수5라면 재수는 절대 금물.
에궁..
내신받기 힘든 정시 이과형 학교에서 3년동안 정말 고생 많이 했어요..토닥토닥
대진고 문과에서 2점중반대면 정말 잘한건데, 수시를 놓은 것은 많이 안타깝네요.
여정선생님팬인데, 저희 학교에 대해서 잘 알고 계셔서 놀랐어요.
후배님, 논술에서 좋은 결과있기를 바래요.. 아님 정시 원서 공부 열심히 해서, 원하는 결과를 얻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응원합니다.!!!
훈훈하고 좋네요 문과성향 딸아이 둔 엄마인데 도움받고 갑니다~
정시말고 논술로 합격하길 기도할게요~
멋지십니다~ 수험생 엄마로써 맘이 참 훈훈해지네요 파이팅^^
미술학원 다니면서 재수하면 고대 디자인도 가능하겠습니다. 고대 디자인 국어 70% 컷 작년 기준 2등급 후반입니다.
그리고, 요즘은 높은 대학이란 기준이 없어진다고 보시면 좋겠어요. 연,고대 문과 졸업생들(상경계 제외, 물론 상경계도 골라 가는건 아닙니다)
취업하느라 자격증 따고 고생 고생합니다.
전공이 시대에 맞고 본인에게 맞는 걸 찾으시길 바랍니다.
와 나다 ㅋㅋ 나도 국어1 수학5인데 ㅋㅋ 최저 맞추느라 수학 2점 풀고 3점 한 절반 풀고 다 찍음 ㅋㅋ
안녕하세요
재수생 아들 엄마입니다
아들이 고3때 사춘기가 와서 수능은 봤지만 성적이 너무 못봐서 어디 학교를 갈생각도 하지 않고 본인 방에서 나오지 않고 있어 너무 안타까워서 대학이라도 갈수 있으면 방에서 나오고 자신감을 갖고 생활하는 모습을보고 싶어 짚프라기라고 잡는 심정으로 유튜브을 보고 신청합니다
더보기란에 신청하는 링크가 있어요 거기서 하셔야 할 듯 합니다
2점대중반이면 수시하고생기부 채우지...일반고 2.3인데 생기부 잘채워서 경희대 네오 최초합하고 이대 장학생으로 합격했어요 2점대분들 학종포기말고 생기부 마지막까지 잘챙기세요 3학년기말끝나고 보고서미친듯이쓰고 진로창체독서 미친듯이썼어요
안녕하세요! 혹시 어떤 과 선택하셨는지 알 수 있을까요ㅜㅜ? 구체적으로 알려주시지 않고 그냥 계열 정도만 알려주셔도 정말 감사드릴 것 같습니다ㅜㅜ!
@@으잉-k1h 관광엔터학부입니다~ 3학년까지 끝까지하세요 성적도 어떤과목도 포기하시면 안되요
현직교사인데, 학생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 대신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일산대진고면 나름 명문이라 2.3에 생기부 적절히 비비면 서성한까지 가능 아님?
@@유튜브그만보고자 2.3에 서성한이 가능해요? 예비고1이 여쭤봅니다ㅠㅠ!
어 대진고 학생이 나오니까 신기하네요 저는 대진고에서 수능 봤는데!!
이쁘면 된거 아니냐 인생에 반은 성공
이토록 극단적인 문과라니…
성균관 떨어지시면 경희대 스포츠의학과 써보세요 비실기 체대에 복전 쉬워요
탐구땜에 스포츠의학과 못써요
@@user-wx2mz8bz3n과탐을 봐야 하나요?
@@momentalways7510탐구도 1떠야함 영어가 1이였으면 2도되겠는데
국영탐 121돼야함 ㅋㅋ
홍대도 그렇고 예체능 비실기는 당연히 예체능 하는 사람들 중에 공부도잘하는애들 뽑는건데 체육계로 갈것도 아니면서 그냥 써보세요... 대한민국의 현실이다
지윤이는 마음과 외모가 예뻐서 앞으로 뭘해도 잘 풀려 나갈것같습니다...ㅎ
난 수학은 못해라는걸 이미 머리속이 너무 지배해버린듯 국어 잘본게 너무 아깝다
아마 논술이 합격할듯..작년 제 딸이랑 비슷하네요. 국어영어1등급, 사탐하나1등급 최저맞춰서 논술로 저 리스트중에 두개 붙어서 다녀요. 국어잘하는 애들이 논술도 잘하더군오
와 부럽네요 논술시작하려니 좀 두려운데..좋은결과 친구들이 있네요
@@바게트-l1c 논술 공부는 입시를 떠나서라도 꼭 하는걸 추천. 진짜 사고력 공부
논술은 얼마나 준비하셨을까요?
논술은 언제시작하는게 좋을까요
@@르리르티 고3 학부모님이시라면 지금 바로 시작하는걸 추천드립니다 논술은 사고력 자체를 기르는 것이기 때문에 1년은 있어야 합니다. 1년이면 충분하구요
일산대진고 교사들은 각성좀해야한다 이런아이들 세특몰아주고 수시로 보낼생각해야지 무슨 논술을 넣으라고하네 2점중반이면 학생부관리만했으면 그이상대학교 가고도 남았는데 갓반고에서 아쉽네
노원 대진여고인줄 알았어요 치마가 같아서 상의가 좀 달라서 바뀐줄 알았는데ㅜ일산 대진고이군요...
정말 공감합니다.. 저도 서울 강남4구 일반고에서 2점 중후반이고 완전 우상향이라 유리한데 엄청 열심히 활동했는데도 문과 선생님들이 너무 못써줘서 수시 6광탈 했네요...
아니 어떻게 하면 수능 수학 5가 나옴?
이건 ㄹㅇ 공부 안했다는 소린데..
2,3점짜리 문제만 다 맞혀도 48점으로 4등급임..
확통기준으론 48점으론 4안나와요;;; 확통은 3에서 2정도 받겠다는 애들은 보통 4점짜리 3개 다맞춘다는 게 강해서 ,, 미적도 48로는 4안뜹니다,, 어려우면 모를까;;
@@근호-r3m 죄송함다..
@@user-ph5vn5zj2n 괜찮아요 ㅎ
남은 4점짜리 일자로 밀면 나오긴 함
선생님께 저희 아이도 내년에 상담받아보고 싶네요. 명쾌한 설명 도움이 되네요
수학이 제일 중요하다 좋아하는 과목만 편식하면 좋은 대학 못감
밝아 보여서 좋아 보입니다. 입시 결과와 상관없이 자기분야에서 성공할 겁니다~^^
나중에 어디 합격했는지 너무너무 궁금하네요. 논술로 꼭 합격하길요
외대논술합격했다고하네요
@@바이올렛-j5d 네 축하한다고 답글 남겼어요.
감사합니다^^
저랑 비슷하네요..저도 극단적 문과라 국영사 121나오는데 수학만 5나와서..참..
문과가 천대받아 이 아이가 희생을 당하네요... 미술 실력을 활용해서 재수해 내년에 상위대로 진학하는게 좋을텐데
문과가 이과보다 공부를 안하니 천대가 아닌 당연한 현상이죠
@@minjaekim8479 보편적인 얘기일뿐 문과중에서도 공부빡세게 잘하는 학생도 어느정도 있는게 아니라 꽤 많아요^^
@@minjaekim8479 그딴거없음ㅋ 최상위권은 수학경시대회쳤는데 1등 먹는 문과 선배 봤음 검사될거라면서 서울대 진학하더라 그냥 못하는게없었음 ㄹㅇ
일산대진고2.5면 sky 중하위과 노려볼만하다는데 진짜임 진짜
00:59 수시 논술 다 떨어지면 대학 어디로 가야 할까요?
02:14 수능 준비하다가 병원에 입원한 사연은?
04:37 정시 성적 가채점 결과는?
05:37 수학을 포기했음에도 정시 파이터를 택한 이유는?
07:53 수학 성적이 낮은 학생에게 추천하는 정시 카드는?
09:46 ※정시에서 안정 카드 잡는 법 주의점※
12:37 망설이지 마시고 입시상담반 문을 두드려주세요!
💌입시 고민이 있는 학생과 학부모님은 입시상담반 신청해 주세요~!💌
(선정을 통해 출연 대상자에게 개별 연락 드립니다.)
▶입시상담반 신청서 작성 :
forms.gle/jd75FVe2b4LSxUSG6
우리자식은 천재다 자식들사랑한다 .인서울이이렇게어려운거 첨알았네요.와 어렵구나
볼수록 입시쌤들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드네용~
멋있어요!
수학 못하면 대학 포기 각임
해 맑아보이는것이 반대로 말하면
오기없는 얼굴임
저랑 같은 학교네요ㅠㅠ
내신따기 힘들어서 저도 정시파이터로 돌리려구요...
교복이 익숙해서 봤더니
저희 지역 학생이네요😅
학생이 정말 긍정적이고 용기있네요
저도 상담 받고싶은데
주저주저
ㅋㅋㅋ 나는 수학1에 국어5인데
극단 문과 극단 이과는 오히려 나을것같단 생각.. 우리 아이는... 모든 과목의 등급이 같아요..ㅜㅜ
국어 진짜 개부럽다
경기대말고 가천대도 안정아닌가요?
저랑 극과 극이네요😅 국어 진짜 개열심히해서 받은게 5인데.. 수학 원툴 이과
저도 국어 고2 기말 이후로 안했는데 5 정시 아닌걸 감사하게 여김요
헐 저도요.. 언매5 미적1..ㅠ 그래서 재수했습니다ㅜㅜ
아니 2점 중반 내신인데 인서울 하위권이라고? 시골 읍내 학교도 2점 중반대는 경희 외대 가는데?!
파이팅
난 수능셤보다 고등학교 내신 "수학"셤에서는 못해도 80점대후반~90점대까진 나왔었는데..
나중엔 대학교 본교 시험에서도 점수가 예상 외로 잘 나와서 합격을 함!
좋은결과 있길 바래요~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잘 보고 갑니다:)
아깝다...국어 1인데 ㅠㅠ
체대생인데 국어1 개부럽다...
경희대 쓰려고?
수학, 공부....재능가지고 하는 거 아니다!!!!!!!!!!!!!!!!!!!!!!!!!!!!!!!!!!
고생했네ㅎㅎ 문과친구들 고민많긴하겠다.
과가 왜상간없지 과가 제일중요해디거생각하는데
학교만 보고 갔다가 아무과 가면 취업도 안되고 적성도 안맞고 그러다가 ㅈ됌
왤케 공감가는게 많지ㅋㅋㅋㅋㅋㅋㅋ너무 비슷한점이 많다..ㅜㅜㅜ
댓글보니 외대 논술로 납치당하셨다니...본인도 어느정도 만족하시면서 대학생활하시고 계실듯하네요...
지윤학생 논술 합격했는지 알려주시면 안될까요? 수능 성적 말고 9모성적은 어떻게 나왔는지도요.
외대 논술 합
과를 가고싶은 과 선택하는거 아닌가요?
가고싶은 학교 에 관심없던 과?!
이해가 안가긴 하네요
입학 시스템이요 ~~
할수있죠
와 이런말 좀 그렇지만 수학이 재수하면 오르기 쉬운 과목이라ㅠㅠ 재수하면 진짜 정시로 뿌시기 가능할거 같네요
재수하면 왜 잘나오는지 알 수 있을까요 ??
@@썬-d7z 무조건 잘 나온다는 것은 아니지만 영어(단기간에 오르기가 어려운 과목), 국어(난이도와 상황에 따라 안정적이기 어려운 과목) 보다는 잘 올릴수 있다는게 보통 생각이긴 해요 …
그리고 상대적으로 수학은 포기한 친구들이 많아서 이등급까지는 금방 올릴 수있고 마지막 주관식을 포기하고 나머지는 다 맞는다는 식으로 생각하고 공부하면 올릴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현역 4등급 재수 1등급으로 만든 저의 생각입니다
@@썬-d7z 모든 사람이 재수,N수 한다고 다오르진 않지만, 원체 기본기가 없거나 일찍부터 수포했던 학생들은 (대체로 5,6듭급 이하) 재수하면서 본인이 성실히 기초/기본부터 다시 공부하면서 문제 어느정도 반복으로 많이 풀어보고 개념만 잘다지고 꾸준히 노력하면 충분히 2~3등급까지는 올릴 수 있습니다.
아.우리 중1딸두 지금 국어는 고등 모의고사봐도 잘보는데 수학은...ㅠ 참고해서 볼께요!!
문과신데 왜 대진 가셧지… 난… 2지망이었는데도 떨어졌는데…😢
국어황이네 자부심 가져도 될 듯
우리딸이랑 점수가 너무 비슷해서 딸 정시 쓰는데 도움이 될꺼 같아요 논술로 끝냈으면 좋겠는데 조마조마 합니다
난 국어3 수학1인데 일단 국어1등급인거 너무 부럽다..수학은 진짜 의외로 단기간만 투자하면 됨 근데 국어는....재능의 영역인듯 걍..
수학이 재능의 영역이고 국어는 좀 만 공부하면 성적 올리기 쉽다. 수학 잘하는 애들이 국어도 잘한다. 니가 특이한거지.
그러나 국어 잘한다고 수학도 잘하는건
아니다.
@@키키나나 몇 살이냐? 요즘 국어 난도 보면 국어가 재능임.
물론 옛날에 비해 국수영탐 모두 ㅈㄴ 어려워졌지만, 국어는 예전 언어 시절하고 비교할 수 없이 어려워졌다.
언어 시절 국어는 한국어만 할 줄 알고 어느 정도 언어적 감각만 있어도 1등급 나오는 과목 이었지만, 지금 국어는 ㅈㄴ 능지가 좋아도 공부 안하면 꼴아박고, 공부해도 성적이 잘 나오지 않는 과목이 되어 버렸다.
반면 수학도 물론 (공통 수학인데도) 수리 시절 가형(B형)보다 어려워 지긴 했지만 국어 마냥 괴랄하게 어려워지고 학생들의 수학 능력이 크게 상향 평준화 되진 못해서(문과 개입) 재능이 없어도 노력으로 쇼부 볼 수 있는 과목이 되었다.
@@키키나나 개소리냐 시대 빌보드 보면 수학 만점은 수두룩빽빽한데 국어 만점은 없다 ㅋㅋ
혹시 수시 상담반은 다시 오픈을 안하나요, 선생님?ㅠ
정시컨설팅 받고싶은데 어떻게 신청하나요? 방송출연아니구요~
사탐이라도 잘 봤으면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어 나는 수학1 국어4인데 국어 39퍼여서 거의 5 나도 정시 반수하려 함 근데 모든 확신이 있어야 함 나는 수능 치기 전부터 반수 생각하고 연세대 목표하고 있었음 41222여서 난 가능하다고 봄
학교에서 진학상담을 정말 잘못해준 케이스네요.
수시로 했으면 더 나았을 케이스
수시로 했으면 좋았겠지만,
학교마다 특성이 다 다릅니다.
대진고경우는 워낙 내신 따기가 힘들고, 내신에 비해서 정시 수능경쟁력이 더 높아서 그렇게 조언해주셨을 것 같네요.
이과 학생의 경우 대진고 2점초반이면, 정시로는 SKY를 가니, 1등급후반~2등급부터 대부분 정시로 돌려요. 한해에 수시, 정시, 재수 포함해서 40~50명이상이 SKY를 갑니다. 내신은 2, 3등급이어도 정시로 서,연,고 가는 학생도 많아요. 그래서 2등급이 넘어가면 대부분 학생들이 정시로 돌려요.
대진고는 정시 이과형 학교라 문과생에게는 불리하기는 합니다. ㅜㅜ
대진여고 인건가요??
@@Lacomida
일산대진고라고 나왔어요.
본인선택이져 뭐 최저도 있잖아요?
저도 수능에서 국어 5등급 맞았어요. 너무 맘에 담지 마세요.
탐구 때문에 과기대 문창은 절대 안될텐데..
상담은 어떻게 하나요
이런 케이스는 오히려 수시특화형아닌가..과거 총점제 수능시절이면 내신상관없이 저정도면 원서쌤말하는 곳 별로 다를게없는데..차라리 적당히 집가까운 대학가서 편입준비하는게 더 나을수도..
수학 49%에 탐구망에 수도권 찾는것도 신기할정도
문과인데 국어 1인 상황에서 편입을 들이밀면 무조건 손해임
9:15 국어4 영어1 사문2는 써볼만 할까요 혹시??? 다른 거 다 안정으로 쓴다고 했을때요!!
문과는 학교보고,이과는 무조건 과를 봐야한다.
저 등급으로 요즘은 인서울을 정시에 적정을 받을 수가 있군요….
영상 속 성적이면 충북대 경영 갈 수 있나요?
이분 논술 붙으셨는지 궁금하다...
선생님 표준점수합이 385점인 아이를 둔 아버지입니다 이 점수로 어느정도 대학에 갈 수 있는지 상당받아보고 싶습니다 상담료는 당연히 드리고요 도와주세요
여기 말고 설명에 링크 따로 들어가셔서 신청하세요!
이런 상담 너무 유익하네요. 아직 중1부모인데 부모도 입시에 대한 공부를 꼭 해야할거같아요.
4:47 국어 93-수학3-영어1-과탐4-한국사1 등급인데 컴공은 여렵겠죠..,,,😢
인서울이나 경기권은 솔직히 좀 어려워 보이네요. 이공계보다는 문과쪽 반영비율 높은 대학이 좋아보이는듯~ 수학도 수학인데 컴공쪽인데 과탐이 2~3안되면 쉽지않아보여요. 코딩이나 프로그램쪽을 생각하시면 굳이 이공계 안가셔도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오히려 프로그래머들은 비전공자가 더 많습니다. 음대출신도 있는데 심지어 코딩 잘하기도 하고 프로그램 로직 감도 좋습니다.
인하대 아마도 합격 가능ㅇㅇ 탐구 반영 비율이 낮아서ㅇㅇ
수학을 그러게 좀 놓지말고 끈기가지고 해보지.. 국어성적이 너무 좋은데... 수포자의 80%는 진짜 머리가 안좋아서가 아니라 기초단계에서 노력을 안해서 포기한거던데..
수능성적표에 1등급부터 5등급까지 전부 있는 건 또 첨보네
🍎 학교보다 학과가 중요합니다
학과는 아무 학과나 간다니 안타깝네요
학과가 학교보다 백배 중요합니다
목적 의식없는대학진학은 ?
댓글에 반수 재수하면 수학등급올릴수 있다고 하는 분들 예전수능 생각하시고 말씀하시는거면 완전 잘못된생각입니다..
이번 수능 공통수학22문제까지 풀어봤을때 수1,수2 난이도가 점점 어려워 지는거 같아요
중학교때 백점 맞아도 고등학교 점수 50점도 안되는 학생들이 있는데(목동 지역 고등학교기준)
중학교때부터 수학을 못했으면 대학갈 생각을 하는것도 신기하고 공부쪽으로 취업은 불가능 하지않나 싶네요..ㅜㅠ
수학을 못하는건 문과성향이 아니라 공부지능이 딸리고 창의력이 부족한걸로 생각됩니다.
공부를 잘하는 학생은 문과여도 수학을 잘해요... 일단 영상속 학생분은 논술로 합격하길 바랍니다~~
저는 바빠서 와이프에게 딸아이 입시 맡겨놓았는데...당연히 공부잘한다고 해서연.고대 갈줄 알았는데..중앙대 밖에 못가서 으응 울고 난리남
중앙대면 무조건 재수각
인서울
상가 인가경 될거같은데
얼굴은 서울대급 존예 ㅎㄷㄷ
지금 2학년기말끝났는데 1학년때 4.후반나오고 2학년 4.초반나왔는데 정시로가야할까요..모고는 잘봤을때 영어2,나머지3 못봤을땐 5까지 내려갔었는데;;;
저는 집근처에 충북대있고 어릴때부터 가까운 충북대가란소릴 많이들었어서 자연스레 충북대만붙으면 좋겠단 생각을 갖고있는데 어떡할까요
충북대면 4점대가 못 가지 않나요
정시하세요 5등급이시면 좀만 노력하면 2-3까지 올리는건 쉽습니다. 고삼때는 남는게 시간이라 공부 졸라 하거든요
난 수학 1이라 너무 다행이다
외대 논술 ㄷㄷ 대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