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음식은 너 혼자 먹도록' 시청자 항의에 공개 발언한 미국 앵커와 동료들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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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1 лип 2024
- 용기있다는 말이 가장 먼저 떠오릅니다. 동료들의 반응도 정말 인상적이네요. 어쩌면 몇 년전만해도 그냥 넘겼을 일들이 소셜 미디어를 통해서 널리 퍼지고, 또 반응이 일어나고. 다시 용기를 얻은 사람들이 메시지를 공유하는 순환이 일어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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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영상
• #VeryAsian: St. Louis ...
#veryas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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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버 샘이 그랬죠. 무식한 미국인들이 생각보다 많다고...
백인중심으로 바라보는 시각의 문제가 낳은 부작용이니 너무 상처받지 마시고 자부심갖고 사시길...
ㅇㅈ 무식한 한국인 vs 무식한 미국인. 한국인이 더 똑똑해요. 제가 한국인 이라고하면 물어볼것도 없이 남한이잖아요. 항상 미국 어디를 가든 북한? 남한? 그냥 모들면 어느 아시안 국가에서 왔냐고 물어봐야지. 답답합니다.
무식한 미국인 많다 이런 말도 하지 마세요. 그것도 다 차별입니다. 유명 유튜버가 말했다고 그 말이 정당화 되는 것도 아님. 무례한 한국인 많다고 누가 그러면 기분 좋음?
@@iliili8178 그럼 한번정도는 반성하고 스스로 돌아봐야죠. 문제는 미국엔 무지하고 무례하게 말하는걸 챙피하고 반성해야 하는지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올리버샘도 무식한 미국인중의 하나임.
,어딜가도 무식한 사람들은 있습니다. 어느나라에나 태극기 부대, 신나치, 원내이션, 자한당, kkk , 스킨헤드 같은 인간들이 있고 그들은 언제나 보수주의를 표방한 인종주의자들이죠. 세계적으로 어느나라를 보나, 보수성향을 가진 사람들이 인종 차별 많이 하고 자본주의의 노예인경우가 많죠.
딱 저 한마디 때문에 울었던 것이 아니라, 그 동안 당했던 차별을 또 다시 받으니까 속상했던 거겠죠.
항의한 사람한테는 한번일지 몰라도 당한사람은 살면서 그런 한사람 한사람이 모여 정신적 신체적 차별을 지속적으로 당했을테니까요.
@Resal Del 피해자가 꼭 이유가 있어서 차별당하고 신체 정신적 폭력을 당하는 건 아니잖아요. 정당화는 굉장히 위험한 사고입니다.
@Resal Del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피해자가 잘못했다하시네 대박이다. 영상보고도 이런 2차폭력을 파생하시네. 웃다갑니다. 님은 인종차별당해도 아 내가 잘못했을거야 그렇게 생각하세요.
@Resal Del 한대 이유없이 쳐맞아보고나서도 스스로 이유를 만들어가며 반성해보세요. 지금 아무말 처지꺼리는거 보니 아무이유없이 맞을 인간은 아닌거같지만 ㅋ 가해자인 너새끼도 반성을 안하는데 피해자가 왜 반성해야하나 싶네요
@Jimmy Jims 뭔말을 하는건지...이해가 안되네요. 어떤 인생을 살아온 겁니까. 잘못도 안했는데 누군가가 비난하면 내가 뭘 잘못했는지 찾아서 반성해라 이 뜻인가. 댓글보면 되게 독특하게 생각하는 사람들 많아요.
@Jimmy Jims 우왕~ 님은 나중에 숨쉬는게 짜증난다는 이유로 이유없이 욕먹고 난 뒤에 본인을 뒤돌아보면서 다시 욕먹지 않기 위해서 숨을 참으실 건가요?? 사람의 정체성이란 숨쉬듯 자연스럽게 그 사람 안에 녹아 있는 건데요... 정말 대단한 사고방식이시네요
저 분 진짜 잘 교육받은 분이시다 그런 인종주의자도 품으려고 하시네 좋은 부모 밑에서 사랑받고 좋은 교육 받은 사람은 저렇게 티나 난다니까
저도 그런 생각들더라고요. 아픔이 분명 있었을텐데 참 유연한 분이시다 싶어서 더 대단하다 싶고.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더 응원하는 것 같아요
훌륭한 어른으로 잘 성장해주셔서 감사하네요. 그 부모님께도요.
생판 잘 알지도 못하는 국가의 아기를 입양한 부모 밑에서 자랐는데 훌륭할 수 밖에요.
교육도 있고 본인의 경험이 더 큰거 같네요 차별받으면 진짜 그 분노가 장난 아닌데
인종차별을 대하는 한국과 미국의 차이이죠
한국에서 동남아나 조선족 앵커가 한국 9시 뉴스에서 저러한 발언을 했다면 한국이었으면 시청자 집단 반발하고 방송국 사과 성명내고 해당 발언자 인사조치 시키면서 꼬리 자르는등 저열한 한국인들은 아주 꼴갑을 떨었을듯
한국인들은 저기 영상속에 등장한 성숙한 미국인들의 시민의식을 보고 좀 배우도록 합시다
사람들의 흔한 착각중 하나가 미국은 이런 인종차별과 관련된 이슈나 보도가 많다보니 마치 미국이 제일 인종차별이 심한 국가처럼 보일수 있는데
알고 보면 아시아인에 대한 인종차별은 유럽이 더 심함
유럽이 적어보이는 것은 유럽은 아에 이슈조차 안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임
적어도 미국에서는 자정 능력이 있기 때문에 이슈라도 될수 있다는 거
맞음 👍🏻👍🏻
완전 맞아요 유럽 진짜 심한데 그냥 그나라 사람들은 그게 정상인줄 알고 이슈화 자체를 안하니까 모르는거더라구요.
미국 자체가 자정 능력을 절대적으로 갖췄다기 보단 미국이란 나라 자체가 이민자들로 인해 만들어진 나란데 백인우월주의가 팽배해서 그렇디 어차피 정체성은 이민자들의 나라라 대두될 수 밖에 없음. 유럽은 뭐 ㅋㅋㅋ 미국도 차별하는데 ㅋㅋㅋㅋ 진짜 웃겼던게 유럽인들이랑 얘기하면 I am from Europe 이러고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단 한 번도 I am from Asia 라고 한 적 없는뎈ㅋㅋㅋ
다른 나라에선 우리가 차별 당하는 입장이라 잘 모를수도 있지만, 한국도 인종차별 장난 아님.
@@snowmochi1373 슬프게도 이게 맞음. 다만 신세대 위주로 많이 의식이 변하고 았다고 생각해요. 요샌 혼혈 인구도 늘어나고 있어서.
앞에 기껏 미국 새해음식에 대해 설명했는데, 이미 아시안 앵커니 화이트피플이니 뭐니 하는 것부터 글러 먹었네요.
관종이 같잖고 글러먹은 사명감을 가지게 되면 이렇게 당당하게 방송국에 전화를 하네요. ㅋㅋㅋ 뉴스에서 그냥 지나가지 않고 동료가 겪은 사회적 문제에 대해 직시하고 뉴스시간을 할애해서 다시 언급하고 되짚는 것도 좋아보입니다. 그럼에도 앵커 미쉘님이 진짜 겸손하고 용기있고 말을 예쁘게 하네요.
궁금했었는데 일간 소울영어님 빠르게 번역해주셔서 감사해요.
아시안답변자가 마음의 평안을 받았으면 좋겠네요
게다가 말투가 '나는 지금 굉장히 조심스럽고 예의있게 남들이 놓칠수 있는 정의에 대해 이야기 하고있어' 느낌이라 더 답답
정말 침착하고 우아하게 대처 잘 하셨어요, 미쉘!! 보는데 같은 아시아인으로서 막 눈물 남. American=White 이거 절대 아니잖아요? 미국 안에 얼마나 많은 인종이 있는데,,저 전화한 사람 진짜 말도 안되게 무식하고 답답합니다.
진짜 아메리칸은 원주민 뿐이죠 지들도 이주민들이면서 차별을 일상화하니 원
미쉘님 ㅠ
입양되어 성장하는 동안
미국인들 중 인종차별주의자들에게 상처받는 일이 종종 있었을텐데..
그녀가 우는 모습에 가슴이 넘 아팠고..
그럼에도 품위있게 대처하는 모습에 존경심을 가지게 되네요.
뉴스앵커분들의 사려깊고 깊은 공감능력에도 감영받았습니다.
미국에서 자란 아시안들이 보면 저런 차별에 대해 더 민감하고 그러더라고요. 저같은 경우는 외국이나 온라인에서 저런애들 만나면 그냥 피식 웃음이 나는 느낌인데 미국에서 자란사람들은 진짜 기분 나뻐하고 그러더라고요 본인들이 어렸을때 겪은일이 있다보니 그런 듯함. 저분 나이대 사람이면 인종차별 엄청 심했을때였을테니까요.
@@piribuisaman2673 맞아요 이민 세대마다 다르게 반응해요.
태어날때부터 자란사람은 (본국에 대한 개념이 부족하기때문에/차별에 익숙해서) 되려 무덤덤한편도 있고, 중학생때 이민온 저는 더 예민하게 반응했어요. 언어를 배우던 가정에서 겪은 인종차별도 생각나고, 정체성이 형성되는 때라서 더 예민하기도 했고요.
아 그리고 그게 생계랑도 연관돼 있거든요. 미국같은경우는 대학도 아시아인 비율을 따로 측정해서 뽑는데 오죽할까요. 넓게보면 인종문제지만 이게 대인관계/커리어에 지장이 오는데 이민자들이 예민할 수 밖에요.
@@piribuisaman2673 그게 아니에요.. 미국인들 거의 전부다 저런 마인드에요. 근데 아메리칸 에이시안들은 직접적으로 인종차별을 겪죠 그차이에요. 인종차별을 보고 피식 웃어넘기는건 인종차별에 대한 교육이 무지한 사람들이죠. 본인들이 겪어서도 있는데 미국인들 기본 마인드 자체가 인종차별을 매우매우 극혐합니다. 우리가 보는 인종차별 사례들은 극히 일부고 그게 매스컴을 타다보니 일반화하는 거구요. 미국인들 대부분은 정말 젠틀하고 매너있습니다.
@@user-tb3lx9ny6f 저기 한국말을 잘 모르시나본데 그럼 피식하고 넘어가지 저런애들 붙잡고 교육을 합니까? 무지랑 무슨상관인지 모르겠네요. 님이야말로 편협한 사고를 하고 계신거 같은데 좀 생각을 더 하세요. 애초에 인종차별은 없어질 수도 없는거고 세상 어딜가나 저런 못배워 먹은 사람들은 존재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애들 하나하나에 화내는게 시간낭비인거고요.
@@piribuisaman2673 그런애들 하나하나요? 인생 한평생 살면서 그런애들 하나 둘 만나면 많이 만나는거에요 ㅋㅋㅋ 무슨 인종차별이 보편적인줄 아나보네.. ;;
아.. 미국 입양아셨구나. 잃어버린 뿌리를 찾고 미국에서 자라는 동안 끊임없이 차별에 대응해야했을텐데.. 정말 고달픈 삶이었을 것 같아요. 친가족을 다시 만나고 이번 방송에서 한국계임을 방송에서 드러냈는데 별 것 아닌 부분을 트집잡아 공격받으니 또 얼마나 마음을 앓았을까 싶네요. 위로를 전합니다. 마음 아프네요. 행복한 기억들로 상처가 치유되길 바랍니다.
그러게요, 자연스럽게 한국전통을 이야기 하시길래 교포 2, 3세이거니 햇어요
너무 동양적이라는건 뭔 개소리야
애초에 아메리카원주민빼고 "미국인종"이란거 자체가없는데
전화를 건 사람의 마음따위 됐고... ㅠㅠ 저 앵커 마음이 어땠을까.. 넘나 가슴아프다.. 독일에서 있던 첫 해에, 당시 송금이 좀 오래 걸려서 통장에 문제가 생겼는지 카드기가 카드를 먹었는데.. 문의를 했더니 그 무뚝뚝한 남자 은행원이 카드를 꺼내들고와 수치스럽게 내 앞에 대고 가위로 잘라버렸던 그 상황을 다 잊은 줄 알았는데 기억이 나는 것 보니.. 나도 상처가 다 아물지는 않은듯,.. ㅠㅠ 나쁘다... ㅠㅠ
아.. 댓글만 봐도 제 가슴이 먹먹해지네요. 정말 힘들었겠네요. 토닥토닥
저도 독일에 있을때 크고 작게 차별당해서 안좋은 기억이,,, 특히나 같은 수업을 듣는 반애들,,,, 그렇게 무례한 애들은 본적이 없어서. 근데 참고만 있었다는,,
다들 고생들 하셨군요 눈물나요ㅠㅠ
사고 방식이 이기적인 어린애들 급에서 멈춘 자들이 저렇게 무식을 나타냄.
댓글읽는데 갑자기 눈물이 나네요......
토닥토닥...
저 또한 미국 이민자인데 한국에서 좋은회사에 다니면서 좋은 환경에서 지내다 미국으로 남편에 일 때문에 이민오게 되어 평생 느껴보지 못한 업신여기는시선과 내가 잘못하지도 않는 것에 대한 질타와 편견을 받으며 9년 이란 시간을 미국에서 보냈습니다!! 보편적으로 정말 좋은 사람들도 또 성숙하고 올바른 가치관을 가진 사람들도 많지만 저의 경험 상으론 가정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한 사람들이 남을 멸시하고 또는 미국에서 만 살다 다른 나라에 한번도 나가보지 못하거나 마음의 양식을 쌓지 못한 정말 학식이 없는 사람들이 또는 부가 있어도 내면적으로 성숙하지 못한 사람들이 인종차별을 많이 합니다. 하지만 전 제가 한번도 한국인 인것에 부끄러웠던 적이 단 한번도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난 그들과는 달라도 제가 그들보다 못한건 없으니까요!! 다만 그들에게 말하고 싶은건 너 자신을 알고 남을 평가해라고 하고 싶을뿐.. 미국에 사시는 모든 대한 민국 국민들 힘내세요!! 저흰 한국이란 자랑스러운 나라가 있자나요 백그라운드로!!
너 자신을 알고 남을 평가하라 크`~ 명언입니다.
외국으로도 못가보고 다양한음식조차 못먹어본 무식한 백인들이 그런짓하는거더라구요
그들은 젓가락질조차못함
잘배우고많은 문화 경험해본 백인들은 아시아문화.음식좋아해요
한마디로 무식해서그런것
저는 미국12년살았는데 그런건 못 받아봤어요 미국은 워낙 melting pot이라고 다양한 인종 문화가 있는 나라고 그런거에 익숙한게 미국인이고 racism같은걸 당했다거나 그런거 딱히 없었는데...그리고 매번 인종차별로 몰아가는것도 문제라고 생각해요 오히려 한국이 더 judgemetntal하고 narrow minded가 많고 racism도 한국도 많아요 인정을 안하고 남욕만 하고 잘못된걸 몰라서 그렇지 covid이후로 asian hate crime이 많아진건 사실이지만 그리고 솔직히 불과 4년전 만 해도 korea그러면 north korea 북한 김정은이 바로 떠올릴만큼 south korea에 대한 국가인지도 없었죠 요새 한류가 불과 bts 오징어게임 뜨고 한국계분들이 갑자기 주목받은거에 대한 기분 좋고 그런건 있지만 저기 미국방송이잖아요 객관적으로 진지하게 생각해서
미국 nye's meals에 대한거만 말하면 되지 굳이 또 korean은 이거 먹는다 미국인들 입장에서는 지겹기도 하고 굳이 왜 얘기하지 할수있죠
그걸 또 욱해서 racism이다 그걸로 연결할 필요는 없다 생각해요 i think she gone too far
반대로 한국인들이 한국방송에 나온 한국에서 태어난 외국인모습의 사람이 한국명절을 얘기하다 나는 그래서 뿌리가 예를들어 파키스탄인데
파키스탄 새해에는 이거 먹는다 그랬을때
한국인들이 그렇게 open minded도 받아들이고 존중했을까요? 전 그렇게 생각안해요
무조건적으로 안 받아줬다고 racism으로 연결시키는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내로남불도 아니고
그리고 미국인들 한국인들보다 생각이 성숙하고 존중하고 엄청 선진국인 나라입니다
저는 매너도 세련되고 남의 문화라든가 존중하고 좋은말도 많이 해주는 미국인들 많이 만나봤습니다
오히려 한국가서 편견받고 말도 함부로 하는 한국인들 겪어봐서 글쎄요 저는 그냥 객관적으로 얘기하는거예요
무조건 한국인이라고 한국이 다 맞고 옳다고 말할수는 없잖아요 아닌건 아닌거고 객관적인건 객관적인거지
그리고 미국12년살면서 느낀게 미국사는 한국계미국인들이 그전에는 아무말이 없다가 유독 요새 자신이 korean계라고 스스로 말을 많이 하는 느낌이 많이 듬
그리고 한국에만 살거나 미국온지 얼마 안된 한국인들이 미국을 다 알수가 없어요
모든게 다 인종차별로 느끼고 몰마가는건 지지하지않음 한국인들도 사람 개인에 따라 문제가 있는거라 미국인들도 그 개인에 성격이 그런거 문제가 있는거지 마치 백인이 날 기분 나쁘게해서 인종차별이다 그렇게 막 극단적으로 몰고가는건 것도 문제라고 생각함 한국인들도 의식 다양성존중 그런게 미성숙해서 문제가 많은거처럼 좀 차분히 객관적으로 보고 판단할 필요가 있음
@@socalvibe4500 "파키스탄 새해에는 이거 먹는다 그랬을때
한국인들이 그렇게 open minded도 받아들이고 존중했을까요? 전 그렇게 생각안해요"
-> open minded일 필요도 없이 '아 그렇구나 파키스탄에선 그렇게 먹나보네' 하는게 일반적이고 대부분 그렇게 생각합니다.
님이 이상하세요. 방송에서 저런 얘기 한 줄 듣는다고 지겨울것도 없고 '굳이 왜 얘기하지?'라는 생각을 하는 것 자체가 그사람 성향에 문제가 있는겁니다.
님 글 읽어보면 본인의 경험만 토대로 한국과 미국인들의 행동과 성향을 단정짓고 있는
아주 심각한 일반화의 오류를 범하고 계시니 섣부른 의견은 보이시지 않은 게 좋을 듯 합니다.
@@socalvibe4500 중간중간에 영어단어들을 엄청 많이 섞어서 문장을 쓰셨는데..한국어가 어색해서 그런건가요?
아시아인으로 미국에서 35년, 제 인생의 2/3 를 미국에서 살아도 인종차별은 어쩔수 없는 것 같습니다. 저는 너무 다행히 아직까지는 그렇게 심한 인종차별을 당한적은 없지만 늘 생각은 하고 살죠. 이 앵커분이 많이 힘들지 않고 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전화한 여성분도 잘 생각하고 사시길 바랍니다
@Live Your Life 심지어는 같은 한국내에서도 아무렇지않게 지역차별과 비하를 일삼는 사람들이 있죠. 보통 그런 사람들은 굉장히 생각이 가볍고 인격적으로도 미성숙하더군요.
좋은 사람은 언행에서 그 인품이 느껴지구요.
직장에서, 뉴스에서 저사람과 사회인식을 위해 시간을 편성하고 진심으로 진지하게 진행해주는거 저거 당연하지만 당연하게 할수있는게 아님
기존 시간의 다른 편성이 있었을텐데 보도라던가 그걸 옮기고 저걸로 잡은건 참..
대단한 당연임
동감합니다!!
피부색으로 우월하다는 생각은 정말 무식한거죠
미쉘님은 너무 우아하고 바르네요 멋있어요
동료 앵커분들도 멋지네요
아메리칸 원주민들을 몰아내고 온갖 국가에서 온 이민자의 나라에서 뭔 화이트가 어쩌구 하는지 모르겠네요. 전화건 그 사람이 지키는 새해 풍습도 아마 지 조상이 유럽서 가져온 풍습일게 분명한데
풍습같은거 없어서 그랬을지도 몰라요. 하도 섞어져서…. 제 딸 백인 친구네는 Tamales 시켜서 먹는다고 하더라고요. 그냥 식구들이 좋아해서 멕시칸 음식을. ㅎㅎ
와... 자신을 싫어하는 사람, 그리고 무지에서 온 혐오를 어떻게 지혜롭게 품는지까지 보여주시다니...저는 썸네일 보고 반감이 먼저 들었는데, 이런 상황을 대처하는 당사자의 우아하고 현명한 모습을 보고 배워갑니다.
소셜미디어는 시간낭비라고 생각해오던 저에게 뭐랄까 생각의 전환과 큰 인사이트를 주는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그렇네요. 사용하기 나름이겠다 싶어요!
42년 동안 당한 차별의 기억을 몸이 기억한다. 라는 말에 깊은 공감을 느꼈어요. 인종차별을 포함한 모든 차별은 영혼과 몸에 각인이 되는것 같아요. 치유하기 힘든 상처로 남죠.
ㅋㅋㅋ미국인이 아침에 한국음식먹었다고하니까 한국얘긴 너혼자 알고있으라닠ㅋㅋ백인미국인이 나는 오늘 아침에 한국음식먹었다 했어도 그랬을까ㅋ뭐가 첨부터 끝까지 아귀가 맞는게 하나도 없는 개소리네요 그냥 레이시스트에 제노포비아라고 자기소개가 ㅈㄴ하고싶었던모양
저렇게 품격있기 쉽지 않다. 인종과 국가를 떠나 미쉘이란 사람이 굉장히 큰 사람이라 생각한다.
누가 지 보고 먹으라고 한 것도 아닌데 저런 반응이라니
평소에는 얼마나 차별을 많이 당하셨을지 상상이 안 가네요
저 분들 전부 정말 용기 있는 분들입니다
강인한 미쉘과 그를 올바르게 키워준 양부모님께 존경을 보냅니다.
진짜 똑똑하고 많이 배운 사람인 게 말 한 마디 한 마디에서 느껴진다
저 한국계 여성의 대처방법이 정말 현명하고, 가장 적절하다고 본다.
미국에서 어릴 때부터 양부모 밑에서 성장해, 미국의 문화/관습/언어.. 그리고 교육까지 다~ 알고 겪고 자란
그야말로 토종 미국인인 사람마저, 여차~하면 저런 소위 '역차별' 주장으로 포장한 "차별성 공격"을 받는데,,
이민 또는 유학으로 성인이 되어 건너갔던 사람들은 어떻겠나를 생각해보면,, 차별이란 몸서리처지는 잔인함이다.
특히, 이민 역사로 세워진 미국이.. 이민해온 자들을 차별한다는 근원부터 잘못된 배타적 주인의식은 실소와 함께 고개를 젓게 만든다.
80년 대 초부터 말까지 건너가서 개인적으로 겪었던,, 그 수많은 차별 episodes를 나열하면 분노감을 느낄텐데,,
문제는 저들은 차별행위를 권리로 생각할 때가 많단 사실에, 이방인으로서 저항의 한계성과 무력감에 빠지는거다.
법으로 차별행위를 금하고 있기 때문에,, 교묘하게 "역차별"이란 피해자 코스프레로 "차별행위"를 이어가며
스트레스를 풀어 제끼는 몰상식함도 보고... 떄로는 자기감정의 합리화를 위해 개똥논리를 피며 정당화하는 꼴도 본다.
모두~ 우월의식과 잔인한 차별행위를 놓지 않음에 기인한다.
더 웃긴 건 뭔줄 아나?? --- 흑인들이 동양인을 차별하는거다. Black Lives Matter 라면서, 생존권까지 들먹이는 놈들이~!.
이쯤~돼면,,, 결국 정신적으로 미성숙하고 교양이 없는 서구문화권~이란 결론에 다다른다.
마치 빤쓰만 입고 뛰어다니던 일본놈들에게, 문화라는 걸 입혀주니... 겉으로 흉내는 내는데 속은 변하질 못해,,
내재된 잔인성과 야만성으로,, 한국사람들을 차별/멸시/학대하고도 반성 안하는 꼴딱서니를 볼 때
우리가 느끼는 "천한 것들~"이란 생각과 같다.
그들은 1차 차별자, 우리는 항거하다 편견을 갖고 맞서게 되는 2차 차별자가 되는 것~!. - 증오와 미움이다.
그래서,, 우리도 같은 꼴이 되지 않으려면 저 한국출신 여자 리포터처럼, 문제를 지적하되 마음을 열어 상대의 인식을
교감을 통해 바꾸려 하는 수밖에 없다. --- 물론, 피해자로서의 트라우마는 안고 가는거다.
(해서, 우리 나라가 최고고... 나라를 사랑하고/부국강병해야 하며,, 영리하게 지도자를 뽑아야 한다. 여타 나라처럼 망국의 지경이 되지 않도록...)
갑자기 예전에 받았던 차별에 대한 기억이 화악~ 올라와서.. 주절거렸다.
보석같은 채널이예요. 너무 감사해요.
💜❤🤝🤝
눈물났어요. 음...저분 입양아셨군요. 얼마나 오랫동안 상처받으셨을지 너무 짐작되요. 너무 침착하게 반응하신거 참으로 멋졌습니다. 말씀도 차분하게 너무 잘하시고요
미쉘 당신은 너무나 자랑스런 한국인입니다.
우리딸도 미국에서 그녀처럼 차별에도 당당하게 우아하게 잘대처하길 바라고
제발 인종차별없는 세상이 오기를 바랍니다
저도 동감합니다:)
박제니퍼님의 자녀분도 분명 미쉘처럼 잘 대처할거에요. 이왕이면 이런 생각 조차 안할수 있는 날이 왔으면 해요:)
@@vikitv1004 네 감사합니다.
민족이 같다고 말할순 있어요. 한국인이라고 하기엔 미국인이라서...
뭔소리임 미국인이지 ㅋㅋㅋㅋ
본인도 동양계 미국인이라고 하는데 왠 한국인이에요
앞 문장은 생략하고 자신이 불편한 지점만 꼭 짚어서 지적하는 모양이 참 불편합니다. 맥락을 이해하는 게 참...어려운가요?
미쉘님이 그 불편을 딛고 문제 제기를 해주심에 자랑스럽고 고맙고 미안코 그러네요!
좋은 자료 감사해용~
일단 ,한국은 떡국
인디안의 땅에 .... 200년 정도 넘는
거주자들이 왜? 이리 텃세 갑질인지?
그나마 인디안과 가장 가까운
한국인도 가만히 있는데
역시 , 여러 인종이 섞여서
평화롭게 산다는건 망상이구나
Asian culture 를 말했으면 western culture 는 이렇다가 반대의 예 이지 white 어쩌구하며 인종을 언급하냐?
엄청나네요. 미쉘을 응원하고 그녀가 자랑스럽습니다.
저런 외국인들이 한국에만 오면 고개 뻣뻣이 들고 다니고 아무리 제멋대로 행동해도 한국인들이 알아서 굽신거리고 주인처럼 떠받든다는 사실이 더 참을수 없이 화가 납니다. 왜 한국인들은 자국민에게는 한없이 엄격하고 잔인하면서 외국인에게는 한없이 관대한건지 이해할수가 없네요. 저는 외국에 호기심이 많아서 번역기까지 돌려가며 전세계 외국인들을 관찰해 봤지만 이런 외국인 사대주의적 노 예 근 성을 가지고 있는 나라는 전세계에서 오직 한국인들이 유일합니다. 하지만 정작 본인들만 그사실을 알아차리지도 못하고 있다는게 더 답답하고 무기력감에 빠지네요.
이제 한국의 위상이 높아졌다고 기뻐하는 모습도 국뽕이라며 비난하더군요. 사실 좀 국뽕 좀 누려도 된다고 봅니다.(가짜뉴스는 제외하구요) 자기비판과 겸손이 미덕이라는 무게에 눌려 평생을 그리 사는 한국인인데 그것 좀 누린다고 본성이 바뀌지는 않거든요.
물론 근거없는 자만은 지양해야지요.
미국인들을 보면 무지한 사람들도 미국인임을 자랑스러워하고 애국심이 투철하던데 우리는 지난 세월도 억울한데 이제는 역사까지 왜곡하며 국뽕누릴 자격도 없다고 하는 사람들이 생겨나니 기가 찰 노릇입니다.
맞아요. 저도 다국적 동료들과 일하는 사람이지만 우리나라사람들이 같은 한국인에게 더 못잡아먹어 안달이고, 외국인에겐 간도 쓸개도 빼줄듯 해주려고 하는데.. 저는 국적 상관없이 똑같은 태도로 일관하거든요. 좋은 사람이면 좋게, 나쁜 사람이면 거리를 두고 적당히. 이렇게요. 그런데 저만 힘들어지는 겁니다. 그 이상한 사대주의와 이상한 열등감에 빠진 몇몇 한국사람들 때문에요. 그래서 저는 한국의 뿌리깊은 역사와 수준높은 문화를 자랑스럽게 얘기하지만 한국사람들끼리의 관계중심 문화는 (정, 눈치, 그런 것들) 절대로 말하거나 자랑하지 않습니다.
나와 다른 문화와 외모를 가진 사람들에 대해 본능적으로 거부감이 들 수도 있겠지만
그걸 당당하게 드러내서 상대에게 상처를 주는 건 문명인답지 않다고 봐요
정작 본인이 다른 문화권에 가서 그런 차별적 대우를 받는다고 생각하면 저럴 수 없을텐데
아시아인, 그 중에서도 한국인들이 점점 최고라 자부하는 백인들을 따라잡는 느낌이 드니 어떤 백인들은 불안하고 짜증날지도 모르죠. 우리나라는 역사상 계속 성장하며 다른 나라들을 따라잡기만 했는데 언제가는 우리가 무시했던 나라들이 우리를 따라잡을 날이 올텐데. 정상에 다가갈수록 우리는 그런 나라들을 맞이했을때 박수쳐 줄 수 있는 여유를 준비해야 하지만 우리나라 특성상 그냥 보고있지 않겠네요.
어우~가슴 아프네요 얼마전 미국 대학교 강연에서 앞에 동양인들 쭉 세워놓고 동양인들중 중국인과 한국인을 구별하는 것에서 어릴때 입양되었던 아시아계 남성이 나도 너희랑 같아 미국인이야 하는데...이번 일도 정말 가슴이 아프네요 ㅠㅠ
아이고 ㅜㅜ
세상엔… 별의별 사람들이 참 많네요… 누군가 비난 하려는 그들을 볼때면 구역질이 나네요, 사람으로 보이지 않고 하찮은 더러운 무언가로 느껴져요.
미셸은 최선을 다해 열심히
살았기에 언제나 행복한 나날이
될거구 멋진 미래가 펼쳐질 겁니다.
이 많은사람들이 응원 할거구요
"I wanna know if shes okay."
Michelle Lee's message is just so powerful. She is so full of love.
미셀 정말 너무 너무
멋진 앵커 이고요 최고최고 랍니다
언제나 화이팅 화이팅 합니다..
한국인이라 정말 진심으로
자랑스럽고 위대해 보이고
많이 힘내세요 ~~~~화이팅
인종차별이라는게 어디든 존재하지만 누구나 인종차별을 하는건 아니기 때문에 지나치게 경계할 필요도 없지만 그렇다고 너무좋은 인상만 갖다가는 한번 경험하게 되면 멘탈이 털리는 현상이 발생을 하게되죠….
우리의 시선으로 보면 저 방송에서 불편함을 이야기한 사람이 원망스럽겠지만 우리 스스로는 한국에서 살고있는 1,2세대 이주민들에게 어떻게 대하고 있는지 되돌아 보게 되네요. 과연 나도 편견없이 그들을 대할수 있는지 말이죠.
'그녀가 너무 동양적이고 동양인에 대해 언급했고 동양의 문화에 대해 말했기 때문에 불쾌하다'....
본인이 말하면서도 백인 우월주의, 동양인차별 적인 논리 회로로 불쾌한 기분을 설명하려니까 저런식의 말이 나오는구나
말하면서도 '음 나도 명확히 내가 무슨말을 하는지는 모르겠는데 뭔 느낌인지 알지?' 이런식의 말투...ㅋ
난 백인이니까 동양인보다 우월해 이딴 썩어빠진 생각을 한다는게 놀라울따름
근데 새삼 미국 엔터계에 한국계들이 은근 많은거 같네요 신기방기
1. 엔터계가 아니라 뉴스
2. 한국계 뿐만 아니라 인도계, 중국계, 일본계가 훨씬 많다
우리도 인식을 바꿔야 함. 외국인이건 외국계 한국인이건 그들은 그들의 문화를 지키며 살아갈 수 있고 우리는 그걸 존중해 줘야함. 언젠가는 한국인들이 깨닫길 원하는 사실중 하나인데 한국에 불필요한 외국인 혐오, 인종차별, 문화 사대주의 너무 팽배함. 정신차렸으면 좋겠음
맞습니다. 우리가 존중받길 원한다면 먼저 다른 이들을 존중할 줄 알아야지요.
이 영상 보고 예전에 그리고 지금도 제가 받고 있는 인종차별의 경험이 떠올라서 심장이 두근거리고 몸이 떨렸습니다. 제 한국인 이름을 들은 것만으로 절 판단하고 무시하는 사람들에게 언제나 화가 나고 슬퍼집니다. 이렇게 정중한 태도를 취할 수 있기까지 그녀가 받았을 수 없는 상처와 아픔이 느껴집니다...인종차별하는 사람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그들이 어떻게 생각하든 상관없으니 그 생각을 입 밖으로 내지 말라는 것 입니다!!!누군가를 상처 줄 권리는 그들에게 없습니다!!
미셸 앵커님 정말 멋있고 훌륭하게 대처했네요. 42년간 겪은 얘기는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전화한 여자는 자기가 한 행동이 부끄럽기나 할까
한반도 남부지방 떡국
한반도 중부지방 떡+만두국
한반도 북부지방 만두국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
맞습니다..
제 지인은 할아버지께서 이북출신이라 만두국 먹는다 했어요..
서울 시댁은 떡만두국 부산 저희 친정은 떡국 먹습니다..
저는 항상 품격있는 이런 영상을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잘 보고 있어요 진짜 코 끝이 다 찡하네요 자기 뿌리를 아는건 정말 중요하고 긍지를 갖고 편견을 가진 사람들과 싸우는 건 외로운 일이죠
유럽 생활 6년차에 접어든 유학생입니다. 정말 큰 그릇을 가진 분이신 것 같네요. 인종차별을 정기적으로 겪어오지만 매번 내가 나이기때문에 아시아인이기때문에 받는 조롱과 멸시 그리고 차별은 몇번을 들어도 전혀 익숙해지지 않네요 초반에는 무시하고 참았고 그 이후에는 대놓고 화를 냈고 지금은 상대 할 수 있는 여력이 되면 말을 걸어서 따지고 아님 그저 째려보고 지나가는걸로 대처합니다. 인종 차별이라는 것은 정말 너무 크나큰 상처예요. 한국에 계신 분들도 내가 모르는 사이 인종으로 사람을 차별하고 있진 않은지 별 생각 없는 말로 다른 사람의 가슴을 후비진 않는지 잘 생각해주셨음 좋겠네요
말씀 너무 멋지게 하시네요 .. 존경스러워요
백인도 만두국 먹고 일본인도 크리스마스에 치킨 먹고. 나도 피자 먹고
we are the world
이것을 보면서 ....... 우리 사회가 입양에 대한 시각이 바뀌길 바랍니다.
모든 생명은 귀하고 저는... 개인적으로 낳은정보다 기른정이 더 크다고 봅니다. 동물도 내가 키운 동물이 귀하잖아요.
하물려 인간의 생명은 더 하겠죠.... 미국에 입양되는 것이 결코 행복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우리 나라 사회에서 입양이 생명을 살리고 천국에 갈 좋은 기회라는 것을 알기를 바랍니다.
새해 건강하세요....
@금비라 님이 더 이상하군요
윗분의 글은 모든 생명이 소중하다는 전제로
말한것인데요
@금비라 국문하고 본질하고 그다지 ㅎ
논점을 벗어나서
비교우위를 논하는
것이 위 영상의 백인과 뭐가 다를까요
@금비라 십을 안다고
하면서
증명도 못하는게
문제지요
지' 자는 알고 각' 자는
모르는 십 이겠군요
너무 힘들고 버거운 상황들을 겪으셨겠지만 또 앞으로 그런일이 없을 거라는 장담은 할 수 없지만 응원하는 사람들이 더 많다는 걸 전해드리고 싶네요!
아름다움의 보이스 표정💜💕🙏🤩
이런일이 앞으로 10년20년후에
우리 아이들이 자란후에
한국에도 샘길수 있다는
지금 한국에 외국인이 몇백만며에
다문화 한중혼혈자녀 동남아 불체자
중국인밀입국자 전세계 개노국난민들
응 이들과 함께살아갈 한국에게도
시사하는바임
미국자체가 이민자의 나란데,
여러 문화가 있을수 밖에 없다는걸 인정을 해야지
생각이 너무 편협하네
우리 이세들이 격어나갈 미래를 지혜롭게 잘 헤쳐나가 상처받지않고 잘 이겨 내길 기도합니다 ❤️
한국인은 새해 만두를 먹지 않고 떡국을 먹는다
저런상황을 단순히 비판하기보다는 공적으로 공감해주고 설명해주는 방송사와 사람들이 있다는게 다행인 일이고 멋진일이죠,,, 이를통해 더나은 인식이 만들어지고 당연한것으로 여겨질수있길 바래요
저 같으면 화를 내며 비판했을 텐데, 반성하게 되네요 이렇게 넉넉하게 품는 마음을 가진 미쉘 리 앵커님께 많이 배웁니다. 응원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미쉘 리 앵커님이 하고 싶은 말을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열어준 동료분들과 방송사에도 고마운 마음을 느낍니다.
이런분들이현실의히어로아닐까?
품격을잃지않으면서도단호하게아닌건아닌거라고말할수있는사람
타국땅에서자라고있을아이들에게힘이될것같습니다♡
I am pleasantly surprised to see that most comments here are not reciprocally racist. I believe most of us understand that a minority of racists in any ethnic group does not represent the feelings of the majority. I am white, in my late 60s, and can't remember ever hearing a racist comment about Koreans among my white friends and coworkers. On the contrary, there is much admiration.
진심..기득권층의 우동사리같은 생각은 모든 다른 기득권층이더라도 다 똑같은 듯 ㅅㅂㅋㅋㅋ…기득권층인 본인이 사회적 소수자에게 왜 기득권층에 대해서는 신경 쓰지 않는 거냐며 “역차별” 운운하는 거ㅋㅋ..
언어 인종 조차 유럽꺼 그대로 옮겨놓은 분들이 문화적 자부심은 상당하네
저도 직장에서 비슷한 경험이 있어요. 삶은 밤을 간식으로 가져가서 쉬는 시간에.까먹고 있는데 어린 여자 동료가 동물원 원숭이 쳐다보듯이 제 얼굴에다 대놓고 그러더라구요. 밤을 인간이 먹을 수 있는 건줄 처음 알았다면서 아시안인들은 밤도 먹냐면서 어떻게 먹냐고 하길래 쪄서 까먹으면 된다고 하니깐 절 엄청 신기하게 쳐다보더라구요. 그래서 하나 먹어보라고 했더니 얼굴 오만상으로 찌뿌리면서 안먹는다고 하더라구요. 그땐 그게 인종차별인줄 몰랐는데 지나고 보니 그렇더라구요. 한마디 해주던가 인사과에 고발할껄 후회는 되요. 미국에서 인종차별은 일상과도 같아요 하지만 저처럼 대응하지 못하느냐 아니면 미쉘 앵커님 처럼 지혜롭게 대응하느냐에 따라 상황이 달라집니다.
프랑스 디져트 몽블랑 안먹어봤냐고 받아치시지..거기도 밤 들어가는데...아시안들은 뭐든 다 먹는다는 이미지로 까내리려고 했으나 무식 인증..
스위스도 밤으로 만든 디저트 엄청먹는데 촌애라서 뭘모르네 ㅋㅋ"얘 돈벌어서 해외도 좀 나가보고 음식도 좀 다양하게 먹어보고해" 라고 해요
스파게티 피자 크라송 그나라사람들 혼자만 먹고 풍습도 나라별대로 살아야 하는거 아니잖아요 미쉘 앵커 입장에서 참아야 할일들이 있지만 좋은대응 하셨습니다
그러니까 우리 역사를 제대로 알고 중국과 다른 민족이고 다른 문화 라는 것을 알려야 합니다 . 지금 중국 토로나 때문에 이런 아시안 혐오 증세로 바뀌었고 아시아인들은 다 중국인으로 오해 하고 역사도 모르고 중국 민족이라 생각 하기도 합니다. 그러니 베이징 올림픽 보이콧 해야 합니다 왜냐면 한국 문화를 자기 것으로 알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되면 토로나도 한국인도 중국인인이 책임을 물어야 하고 혐오도 같이 받는 겁니다!!!!!!!!!📌📌📌📌
우리는 다같은 지구인이다 구분하자면
나쁜사람 착한사람 똑똑한사람 똑똑하지않은사람 으로 구분될뿐.
그런데 새해에 먹는 건 보통 만두가 들어간 떡국이죠! ㅋ
지역별로 달라요!
그래도 세상엔 정상적인 사람들이 훨씬 더 많기에 잘 유지되고 있는 것이죠.
신조차도 모든 사람의 지지를 받는 신은 없습니다.
일부의 잘못된 언행으로 상처받은 마음을 빨리 지우고 더 많은 사람들의 위로와 선을 보면서 이겨내는 것이 중요하죠.
내용도 좋고, 영어도 배우니 일석이조네요.
우리나라도 인종차별 무지하게 심해요
반성합시다.
아니 야팔ㅋㅋ 진짜 전화한사람 화나네... 차피 미국이란 나라가 원주민들 빼고 다 이주민이라 별에별 국적과 풍습을 가진 사람들이 죄다 몰려있는데
이런게 미국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꽤 긴 시간을 할애해서 자세히 보도하고 미쉘이라는 분을 위로하고 이를 통해서 메세지를 남기는것이 미국답네요.
미주리….를 여기서 듣다니.. 하…그 폐쇄적인곳에서 저런 열린분이라니.. 앞으로 더욱 더 잘될거고 좋은 일로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genuine 어떻게 발음하는건지 궁금했는데 배워갑니다
미국생활…솔직히 부럽지 않아요.
저러한 이유로. 사회 깊게 자리잡은 편견들.
미국인은 미국인으로 정의 해야하는데 아직도 다른 인종들 보면 저러한 생각들을 먼저 떠올리는거 같다.
미국중중부 살면 불편한 시선, 말들 매일일어났던 느낌…다른주도 빈도가 적을 뿐 존재했다.
새삼 한국행을 결정해준 미국인 남편이 고맙다.
열등감이 많은 사람들이 조그만 일에도 발끈하죠 내면이 성숙하지 못하고 상처가 많은 사람들이예요 동양인보다 나을것도 없으면서 백인이라는 이유로 오만한 인간들 있어요 어째든 저런 인간들이 내인생을 휘두르지 못하게 하고 내가 할수있는 일을 최선을 다하면 아무도 나를 무시하지 못해요 그리고 우린 강한 한국인입니다 화이팅~~^^
멋지십니다. 차별이 없는 세상이 나라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 어떤 차별에도 굽히지 않고 상대방을 설득 시키려고 노력하는 모습에 박수를 보내 드리고싶습니다. 그 여자분이 아마도 어떤 경험을 했길래 그렇게 행동했는지 듣고싶다라는 말에 고개가 숙여지네요. 아마도 인종차별주의는 자신의 특정한 경험에서 대부분 나오니까요. 인종차별의 피해자로서 가해자를 이해하고 이야기를 듣고싶다는 미쉘의 말에 참 공감이 많이 갑니다. 평생을 백인 부모 밑에서 차별을 당하며 살았기에 얼마나 상처가 컸을까요? 그렇지만 그래도 상대방을 이해하고 잘못된 차별에 맞서려는 그녀의 노력이 헛되지 않았기를 바랍니다.
인종차별은 충분히 더 넓은 세상에서, 긍정적인 마인드로 살아갈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기 자신이 나가지 못하도록 철저히 막는 불쌍한 족쇄인것 같아요… 인종차별 하는 사람들은 저게 얼마나 무식한 행동인지 절대 모르겠죠 ㅜㅠ불쌍
목소리 진짜 좋다
저 앵커분 강조 .. 존재에 짜증을 느껴서 살인까지.. 수많은 동양인들이 목숨을 잃기도 한다는게 문제지
한국에서 한국인들이... 지나가는 애먼 외국인들 대상으로 노상대로에서 벽돌로, 칼로, 총으로.. 기타 물리적으로 살인을 할 만큼은 아니지.
뒤에서 까더라도 일단 1차적인 생명위협은 안하니 천만다행
물론 저것들은 저질이지만, 그래도 우리는 우아하고 고품격으로.....
저런 사람들 특징이 이상한 신념 + 엄청난 고집으로 잘못된거라고 아무리 알려줘도 고칠생각 안함
헉 충격이네요. 무슨 말을 못할 듯 해요.
많은 나라를 여행해봤지만 미국만큼 인종차별이 너무 적나라하게 느껴지는 나라는 처음이었다
내 돈 쓰고 팁까지 줘가면서도 최소한의 마지못한 서비스만 받는 느낌. 여행자 입장에서도 수시로 인종차별적 불쾌감을 겪었는데 미국 현지에 사는 유색인종들은 얼마나 하루하루 차별적 폭력을 일상으로 겪으며 살아갈까?
그런 세상에서 뉴스 앵커자리까지 오르다니 정말 대단한 사람이네.
한국내 인종차별에 비하면 완전 정중하고 순한맛 인종차별일 듯. 국내의 동남아인 등에 대해선 면전에서 노비대하듯 하면서 외국서 당한 이슈나면 세상 정의로운척. 한국내 인종차별문제를 먼저 자각하는게 우리에겐 더 중요한 일이다.
이 분 여권 깨끗할 듯 .도장 있어도 패키지여행 정도 뻔함
Yep! I'm very Asian. I'm proud of myself!!
멋진분이야ㅠ
세인트루이스 거주하고계시구나.. 세인트루이스가 미국에서 백인비율 압도적으로많은 도시인데 그런도시에서 자랏으니 ㅠㅠ
미쉘님 힘내세요
그 항의전화 한 아줌마는 진짜 전형적인 karen일듯ㅋㅋㅋㅋㅋㅋ
당당하면서도 살짝씩 떨리는 미쉘의 목소리에
..다행이면서도 안타까워요.
인간은 왜 자기와 다르다는 이유로 공격하게 되는걸까요.
언어의 한계와 오해, 인종, 혼혈, 문화..🤦
개입할 여지가 많았을텐데 적절한 NO코멘트가
오히려 제게 더 많은생각을 하게하네요. ..
그 와중에도 챙겨주신
offended/ grace/ genuine
잘 받아 갑니다.
언젠가 대한민국에서 동남아계 한국인 앵커가 같은 상황의 발언을 했다면 과연 이나라 사람들이 어떻게 반응할지 상상해봤어요. 저분은 한국계이고 미국의 이야기니까 우리 대부분이 옹호하고 응원하지만. 그런 상황에서 우리는 다르다 장담할 수 없다는것이 걱정 스럽기도 안타깝기도.. 지금부터라도 우리도 다양성에 대한 교육으로 준비해야 할것 같아요.
ㅋㅋ 저건 인종차별이라기보다도 저시청자는 행복한 사람은 아니구나 하는 생각부터듬 현실에서도 불만이 가득차고 주변에 어울리지 못하는 인간일거임
동양에선 이걸 먹습니다. 라고 하는게 불편하다니 어떤부분이 불편했을까? 정상적인사고로는 이해할 수 없는부분이다... 정신병이없는 사람이면 동양인 앵커가 진행하는 것 자체가 맘에 안드는데 트집잡을게 생겨서 불편하다고 하는 백인우월주의 일것이고 정신병이면 네... 하루빨리 병이 낫길 바랍니다
어디에 살아도 자기와 조금만 달라도 차별하려 달려드는 인간들이 있기마련.. 난 해외서 거의 28년째 사는데. 그런넘들 매일 본다는. 마음을 다스리고 속으로 욕바가지 날려준다. 일터에서 이런인간들있으니 요즘은 다이어리 적어서 그넘이 했던말들 날짜 시간. 조용히 이멜을 적는다는. 이멜만큼 파워플한건 없는듯
무지한 사람에 더 넓은 포용력으로 감싸야 한다니.. 정말 인격적으로 성숙하시네요. 저를 비롯한 많은 사람들이 저게 이상적인 모습이란걸 알긴해도 막상 저런 태도로 살아가긴 정말 힘든데... 상처받는 사람은 늘 단련되면서 성장하는데 무지한 사람은 늘 세상편하게 입을 놀리는 경우가 많으니...
당신과 저는 위대한 한국인입니다. 그냥 무시하세요.
무식함으로 텅빈 머릿속에서 흘러나오는 대로 내 뱉은 저 백인여성에게 품위있게 참교육 한 모습 존경합니다.
어느 사회이건 그 사회에서 lower class에 있는 분들이 자의적으로 더 낮다고 생각되는 계층에 폭력적인 제스처를 가하는 빈도가 높은 듯 합니다.
배워야 뭘 알지요.. 뭘 모르면 배우거나 그도 아니면 가만히나 있던가...
2:22 And to think 해석이 안되어서 추가합니다. It is really shocking that 의 의미로 '..라서 충격이다, 놀랍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