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로아 대천사 베이가 고정으로 가면서 느낀건데 만년-감전트리가 확실히 게임굴리기엔 좋은 것 같습니다. 로아 대천사는 유리한 게임에 끝매듬을 지을 능력은 충분하지만 불리한 게임을 뒤집을 능력이 많이 부족하더군요. 특히 유체화, 콩콩이 빌드랑 많이 어울리다 보니 더더욱이요. 점화-만년-감전트리는 마치 탈론처럼 1코어부터 화력 끌어올려서 2코어에 게임을 터뜨리고 3코어 내에 게임을 마무리 짓는다는 느낌이 강해서 오히려 실력만 있으면 여전히 이 트리가 초반에 팀의 기울기가 자주 결정되는 솔랭에서 더 자주 써볼법한 템트리란 느낌이 듭니다. 로아 대천사 스펙이 너무 커서 놔주기 조금 아깝지만서도요
벡스나 신드라도 주챔으로 쓰고 있는데
평타 사거리도 길고 평타 많이 쓰는지라
카사딘 상대할 때 감전과 함께 써보면 좋을 것 같네요.
마법 보호막과 마저에 딜이 많이 씹히는데다 평타를 많이 쓰는 사거리 긴 메이지라 이런 빌드가 딱인 것 같아요.
그것도 한번 해봐야겠네요.
@@TwoFacedRicky 아직 써보진 않았지만 만나면 바로 쓸 예정입니다 ㅋㅋㅋ
최근 로아 대천사 베이가 고정으로 가면서 느낀건데 만년-감전트리가 확실히 게임굴리기엔 좋은 것 같습니다.
로아 대천사는 유리한 게임에 끝매듬을 지을 능력은 충분하지만 불리한 게임을 뒤집을 능력이 많이 부족하더군요. 특히 유체화, 콩콩이 빌드랑 많이 어울리다 보니 더더욱이요. 점화-만년-감전트리는 마치 탈론처럼 1코어부터 화력 끌어올려서 2코어에 게임을 터뜨리고 3코어 내에 게임을 마무리 짓는다는 느낌이 강해서 오히려 실력만 있으면
여전히 이 트리가 초반에 팀의 기울기가 자주 결정되는 솔랭에서 더 자주 써볼법한 템트리란 느낌이 듭니다.
로아 대천사 스펙이 너무 커서 놔주기 조금 아깝지만서도요
빌드마다 일장일단이 있죠.
카사딘 상대법 깨달아버렸습니다.. 많이 쉬워졌네요 카사딘. 요즘은 카사딘 상대가 1도 두렵지않네요. 카사딘 한테 ad정글러 붙었는데 우리는 ap 정글러 걸렸을 때는 그냥 닷지가 맞구요.
저는 팀정글이 ap여도 이길수있다는 마인드긴한데 ad보다는 조금 더 부담스럽긴하겠네요.
진짜 약팔인줄 알았는데 도란검에 공속룬 들고 시작하니까 초반에 카사딘 개팰수있더라구요
ㅋㅋㅋ 그렇습니다. 사실 약팔이일수가 없는게 저도 지난번에 언급했듯 쇼메이커선수가 르블랑으로 이 전략을 쓰는걸 보고 고안해낸거거든요.
합리적인 전략이라고 봤습니다.
저는 착취..
그저 베~맨
중간에 제드?
예시자료입니다.
@@TwoFacedRicky 아 그렇네요
못하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