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팬이라 박지훈 선수, 윤석민 선수 기아에 선수로 계셨을때 많이 응원했는데 부상으로 인해 마음고생 몸 고생 하시고 나이에 비해 일찍 은퇴하셔서 아쉽고 슬펐어요ㅠㅠ 기아에서 잘 해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제 2의 인생도 응원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제 개인적인 바람이지만 기회가 된다면 기아 투수코치로 와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꼭 엘리트 체육이 아니더라도 자녀들에게 건강한 신체나 협동심과 사회성을 키워주기 위해서 체육활동을 적극적으로 시키는건 너무 좋을거 같아요~학원 체육은 아직 까지는 성적위주 입시위주로 가는 경향이 있어서 최근에는 클럽체육같은게 발달되어 가는 추세니까 그런쪽으로 즐기면서 하게 하다가 재능이 보이면 엘리트 체육으로 전환하는것도 좋을거 같아요~여건은 점점 좋아지고 있으니까요~ㅎ
안타까운게 저렇게 열심히 했던 선수를 팬이란 것들이 못까서 안달임... 그게 팬이냐? 구단에서 시키는거 다 했고 니들이 말하는 먹튀를 윤석민이 하고 싶어서 했슴? 잘하고 싶었지만 상황이 안됐던거지... 그걸 구단도 인정했기 때문에 은퇴식도 열어줄려고 한거 아님? 진짜 먹튀면 그런 제안이나 하겠슴? 오늘 방송도 보면서 맘 아픈게 저정도 커리어를 지닌 선수가 은퇴식도 눈치보면서 못했다는거... 최근에도 보면 팬이란 것들이 황대인 같은 선수들 잘하다 못하면 욕하고 까기 바쁨... 향후 기아의 10년을 책임질 선수가 커 가는 걸 지켜볼 의무도 팬이라면 있는거다. 어린 선수들이 니들 악플에 상처받고 있다는것도 꼭 알아두길...
윤석민은 누가봐도 관리 못 받았지 애니콜급 임팩트 강한 선수 해태 송유석, 임창용, 윤석민 (죄다 타이거즈네?), 그리고 SK 와이번스 V3의 일등공신 송은범, 채병용.. 공통점은 이들이 타이거스 와이번스 왕조를 쌓는데 선발-중간-마무리를 가리지 않는 기록에 보이지 않으나 야구팬이 볼땐 뚜렷한 전천후 투입과 수행고과가 워낙 좋았슴 윤석민, 송은범, 채병용은 관리의 야구 시대임에도 갈아마시는 수준이었고, 이런거 보다 더 혹독한 시대를 던질만큼 이상 던지고도 레전드 기록까지 남긴 임창용, 그리고 전천후 선발 100승 마무리 200세브를 해낸 김용수는 한국 야구판 금강불괴
윤석민은 욕 먹을 이유가 사실 없음 선수로서 포기한 것도 많고 사실 메이저에서 실패하고 와서도 세이브 기록도 좋았는데 단순히 돈만 받았다는 이유로 욕만 먹었기에 좀 안타까움 정민태 투수 이후로 개인적으로 내가 보기엔 윤석민이 그 계보를 이었다고 생각함 성적도 국대활약도 좋았기에 충분히 레전드 대우 받아야 한다고 생각함
박지훈선수 너무 반갑고 아쉬운 선수네요 많이 응원했는데
이젠 맘껏 소중한 것들을 되찾는 시간을 누리시길
기아 팬이라 박지훈 선수, 윤석민 선수 기아에 선수로 계셨을때 많이 응원했는데 부상으로 인해 마음고생 몸 고생 하시고 나이에 비해 일찍 은퇴하셔서 아쉽고 슬펐어요ㅠㅠ
기아에서 잘 해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제 2의 인생도 응원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제 개인적인 바람이지만 기회가 된다면 기아 투수코치로 와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비하인드가 있었군요.. 참 은퇴 전 막판에 안타까웠는데 이렇게나마 내막을 알게 되네요. 그래도 1군 마지막 등판이었던.. 2018년 10월 12일 롯데전 기억해요. 마지막 병살타 잡고 와일드카드결정전에 갔던.. 세이브 올린 게 마지막 등판이었죠. 그간 수고하셨어요
특히 윤석민선수는 얘기들어보니 팬으로써 미안하기도 하고 짠 하기도 하고…
지금 또 즐겁게 골프하는거 보면 다행이다 생각도 들고…
암튼 두분모두 좋은일만 있길 바랍니다
저렇게 팀을 위해 헌신한 결과가 팬들의 뒷통수다.. 팬이라면 알지않냐?? 윤선수가 얼마나 희생했는지?? 암흑기때 얼마나 희망이 됐는지?? 막판에 부진했다고 그리 욕을해대니.. 대체 언제쯤 알아줄라나.. 제발 그러지좀 말자..
그래도 한결같이 응원하는 팬들이 더 많다는 걸 윤석민 선수가 알아줬으면 해요. 그걸 알아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은퇴식에 선물 들고 갔었는데 코로나 시국에 해서 너무 조촐한 은퇴식이었던 게 지금도 아쉽네요
선발 보직만 맡겨야 했는데, 너무 보직 변경을 많이 함
양현종 투수가 지금도 선발로 뛰고 있는 이유
잘하는 선수들에게는 선수가 갑이고 구단이 봉인거같아요.이 선수에게 파 계약해주고 기아구단이 3-4년 헤맨거 생각하면 구단이나 팬들 뒷목잡은거 마지막이라도 깨끗하게 나가지 않고 은퇴 미루면서 몇억 쥐어짜서 챙기고 나간거 ...아뭋튼 제2인생 무탈하가 바랍니다.
@@이백운-h6e 구단이 갈아먹고 구단이 계약했는데 돈빨아먹었다? ㅋㅋ 팬들 생각이 이러면 앞으로 기아에는 애정가지고 종신할 선수 없겠네 ㅋㅋ
나에겐 윤석민선수가 최고~ 패전투수로 나와 홈럼맞던 안타 맞아도 씩 웃던 윤석민 전 그때 알아죠 음마~ 이것바라 대단한 배짱이다 그때부터~
저 윤석민 선수 은퇴식 경기 서울에서 내려가서 봤어요 노란 손수건인가 받고 그랬던,,,방송하시던 장모가 오셔서 웅성웅성ㅎㅎ
윤석민 선수 팬이에요~
꼭 엘리트 체육이 아니더라도 자녀들에게 건강한 신체나 협동심과 사회성을 키워주기 위해서 체육활동을 적극적으로 시키는건 너무 좋을거 같아요~학원 체육은 아직 까지는 성적위주 입시위주로 가는 경향이 있어서 최근에는 클럽체육같은게 발달되어 가는 추세니까 그런쪽으로 즐기면서 하게 하다가 재능이 보이면 엘리트 체육으로 전환하는것도 좋을거 같아요~여건은 점점 좋아지고 있으니까요~ㅎ
안타까운게 저렇게 열심히 했던 선수를 팬이란 것들이 못까서 안달임... 그게 팬이냐? 구단에서 시키는거 다 했고 니들이 말하는 먹튀를 윤석민이 하고 싶어서 했슴? 잘하고 싶었지만 상황이 안됐던거지... 그걸 구단도 인정했기 때문에 은퇴식도 열어줄려고 한거 아님? 진짜 먹튀면 그런 제안이나 하겠슴?
오늘 방송도 보면서 맘 아픈게 저정도 커리어를 지닌 선수가 은퇴식도 눈치보면서 못했다는거...
최근에도 보면 팬이란 것들이 황대인 같은 선수들 잘하다 못하면 욕하고 까기 바쁨... 향후 기아의 10년을 책임질 선수가 커 가는 걸 지켜볼 의무도 팬이라면 있는거다. 어린 선수들이 니들 악플에 상처받고 있다는것도 꼭 알아두길...
그래서 진짜 기아 암흑기를 봐온 타이거즈 찐팬들은 석민선수를 먹튀라고 않해요
보통 타팬들이 비꼬지않나
기아는 유독 어깨부상 은퇴가 많은게 이대진 전 코치,윤석민,이범석
ㅋㅋㅋ 그만큼 팀에 그선수 빼고 믿을만한 투수가없어서 그런거 아닐까요
유독 타이거즈가 부상 관리 안되는거 심한거 같아요. 과거의 영광때문이가 2000년대 초반 감독들도 옛날영광때문인가 왜 안돼 그것밖에 안돼라는 마인드도 있었던거 같고,
최근에도 불펜들 관리만봐도 문제가 좀 있는거 같아요.
김용수급 전천후 애니콜들
우승목표하다보니 다들 무리
기아가 유독이라고 하기보단
우리나라 야구판 자체가 투수 혹사가 많았어요.
레전드인 선동렬 최동원만 봐도 혹사에 혹사였어요... 암튼 조금씩 잘못된 걸 고치며 성장했지만 투수혹사로 안타깝게 저문 투수는 우리나라 전체에 엄청 많았네요.
조웅천 정우람이 캐사기라서 그렇지 그렇게 뛰면 관리안함 이범석되는게 보통이지
윤석민선수 응원 합니다
김진우 한기주 윤석민 다 너무 좋아했다.
존나 재밌다.ㅋ
윤석민은 누가봐도 관리 못 받았지
애니콜급 임팩트 강한 선수
해태 송유석, 임창용, 윤석민 (죄다 타이거즈네?), 그리고 SK 와이번스 V3의 일등공신 송은범, 채병용..
공통점은 이들이 타이거스 와이번스 왕조를 쌓는데 선발-중간-마무리를 가리지 않는 기록에 보이지 않으나 야구팬이 볼땐 뚜렷한 전천후 투입과 수행고과가 워낙 좋았슴
윤석민, 송은범, 채병용은 관리의 야구 시대임에도 갈아마시는 수준이었고, 이런거 보다 더 혹독한 시대를 던질만큼 이상 던지고도 레전드 기록까지 남긴 임창용, 그리고 전천후 선발 100승 마무리 200세브를 해낸 김용수는 한국 야구판 금강불괴
그래도 윤석민은 돈이라도 많이 받아봤잖아요
@@tnkm93 인생은 타이밍
윤석민 전설의 은퇴식 비하인드를 전설의 타이거즈에서 듣다니.........
윤석민 미안해하지 마세요
할만큼 했어요 믿고 보는
든든한 에이스 할 만큼 했어요
윤석민은 욕 먹을 이유가 사실 없음
선수로서 포기한 것도 많고 사실
메이저에서 실패하고 와서도
세이브 기록도 좋았는데
단순히 돈만 받았다는 이유로
욕만 먹었기에 좀 안타까움
정민태 투수 이후로 개인적으로
내가 보기엔 윤석민이 그 계보를
이었다고 생각함
성적도 국대활약도 좋았기에
충분히 레전드 대우 받아야
한다고 생각함
삼성팬이지만 단기간 임팩트는 김병현 윤석민이다^
윤석민 선수 여전히 사랑합니다.
단련장 드르렁 사진이 결정타 멕인듯 언놈이 올렷누
은퇴식을 그렇게 야매로 받을 선수가 아닌데
나중에 윤석민,박지훈 전설이 무등산을 등반해야 아~~ 예전 타이거즈 대선배님들이 왜? 무등산에 올라갔는지 이유를 알 수 있습니다.
최강 💥 기아 타이거즈 왕조
역사상 최고의 원투 펀치
양현종💞윤석민전설* 올드팬 여러분들 모두의 기억속에
생생 하게 살아 있읍니다
2022시즌 기아 타이거즈 우승 🏆 입니다
그러고보니 좌우 대표투수 같이못본게 아쉽네
모두 터시고 행복하세요 가끔
기아 우완들 투코디네티터도 부탁
2035년 여준이 꼭 보자!!
선발만 계속 했으면 한번쯤은 더 우승 했을꺼 같은데 너무 아쉽지
말해 뭐해 윤석민.박지훈.김윤동 전부 부상으로 참 안타깝네
난 이범석이 생각나네...
선발만 딱 관리받으면서 했음 한국판 다르비슈 정도 됫을건디 ㄲㅂ
미련하게 하다가 결론은 욕오지게 먹고 은퇴한 윤석민이네
윤석민은 진짜 팀을 위해 희생했지. 거기에 비하면 양현종은 구단 관리 받으며 선발로만 뛰어서 지금까지 온거고.
양현종도 이젠 폐급으로 가고 있고
윤석민은 전성기시절에 선발로 뛰든 불펜으로 뛰든 잘던졌음. 양현종은 선발, 불펜 둘다 성적이 너무 오락가락 하다가 선발로 자리잡기시작한게 13~14시즌이라 더 관리받게된듯
김경문이 선수 여럿 망쳤네..
두산 불펜들하고 윤석민까지ㅋㅋㅋ
이런데도 또 감독을 하고 싶다네ㅋㅋㅋ
이게 사람이야ㅋㅋ 투수어깨 믹서기야ㅋㅋ
윤석민이 전라도 였다면 아직도 전성기였을 것이다.. 보직 변경 수시로 했으니..
역대 우완 최고가 아닐까 ..
윤석민은 관리만해줬어도 메이저 찍기는했을텐데..
먹튀로 밖에 기억이
백억먹고 튀었으니 원도없겠네.
내가 들은 이야기는 윤석민 미국에서 돌아올려고 할때 석민이가 가장 친한 조태수 한테 전화해서 중학교 고등학교 코치자리 알아봐달라고 했었음 근데 기아랑 fa계약한게 존나의외 였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