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패인데. .방어율이 3점대 중반.. 웬만한 10승 투수 기록.. 난 이때 윤석민 체인지업 보았지.. 한국에 이런 볼 던지는 투수가 없다는 걸.. 또 일반적인 궤적이 아닌 슬라이더.. 여기에 150킬로 속구.. 거기다 컨트롤 내가 볼때.. 우완 역대급 투수가 아닌가.. 전성기가 넘 짧았던 건 옥의 티 하지만 기아가 아니면 아직도 던지고 있었지 않나 본다.. 내 맘 속 0순위 에이스.. 윤석민.. 장가 잘 간거 같아서 형이 흐뭇하다.
와 프로에서는 구타 군기 없을 줄 알았는데 암암리에 존재하는 구나 ㄷㄷ 군대에서 경상도 모 팀에 현역으로 있는 선수랑 얘기하다가 "프로는 구타가 없을 거 같지?"하고 말하며 의미심장하게 웃길래 ???했는데 진짜 있다니 ㄷㄷㄷ 각설하고 윤석민 선수 기아의 에이스로서 정말 엄청난 역투를 펼친 건 너무나도 멋있습니다 야구선수치고 엄청 덩치가 큰 건 아님에도 불구하고 전성기 시절 150 초중반을 넘나드는 강속구와 140 초중반을 오가는 예리한 칼슬라이더는 아직까지도 눈에 선합니다 ㅎㅎ
제가 유일하게 산 타이거즈 유니폼이 2011년 후반기 첫 광주경기 삼성전 트레비스선발ㅎ 그날 서울서 고향 광주내려가서 무등구장가서 태어나 처음 21번 윤석민 상의 당시 5만4천원 질렀죠ㅎ 지금 생각하며 그 큰돈을 어떻게 쓸 생각을 했을까 싶으면서도 기록이 아닌 그냥 선수로서 선동렬 레전드보다 더 좋아했던 지금도 응원하는 윤석민선수를 기억하기 위한 저만의 보물로 간직하고 있습니다ㅎ
아버지가 해태팬이셔서 진짜 초등학생부터 기아 팬이었는데 윤석민선수 진짜 처음 기아 입단때부터 너무 좋았고 선수 마지막 시절엔 너무 안타까웠어요 전성기시절을 너무 잘기억해서 ㅜ 아마 선수 본인이 가장 속상했을거라고 생각해요 그 강한 승부욕 승부사 기질 지금 기아선수들에게 너무 필요한것으로 생각해요 ㅎ 나중에 꼭 기아 코치나 감독으로 와주세요
모든 기아팬분들은 다 아실 거예요. 윤석민 선수께서 기아 타이거즈에 선수생활 할때 그 어떤 누구보다도 진정한 에이스였다는걸 선발 승은 못 챙기더라도 팀의 승리를 위해 늘 뛰었던 선수였죠. 덕분에 기아타이거즈의 팬으로서 팀에 윤석민 선수가 있다는점에 감사함을 늘 느꼈어요. 시간이 지나 메이저리그에서 복귀해 부상으로 인해 마운드에 점점 등장을 못 했지만 기아팬분들은 윤석민 이라는 이름을 들으면 아 ~ 우리 에이스야 라고 생각을 하실 거예요. (이 글을 적으면서 생각을 많이 했지만, 욕 먹을 각오로 글을 적어요) 윤석민선수의 영상을 보고 많은 기러기놈들이 기사를 적어요. 저도 방금 스포츠 뉴스를 보다가 댓글을 적어요. 솔직히 이건 윤석민선수의 잘못이 아니지만, "기아 타이거즈 군기가 심했다 훈련 50일중 100번을 집합했다. " 이런 말을 기자들이 그대로 뉴스에 적어요. 최근 모든 팀들이 좋은 이미지를 팬들에게 보여주려고 노력하는데 이런 영상에서의 나온 말이 예상 밖으로 더 빠르게 대중에게 퍼지는 것 같아요. 아무래도 윤석민 선수가 프로야구의 한 획을 그어서 그런것 같아요. 앞으로 촬영할때 늘 조심하면 좋겠어요. (기러기 놈들 때문에 ... ) sports.news.naver.com/news?oid=417&aid=0000827094 늘 응원해요 석민선수
오류가 몇가지 있는게 입단 당시 20살 차이나는 분 없었던 거로 알고, 당시 SK는 전년도 1위팀이 아니었습니다. 어찌되었건 윤석민 선수는 타이거즈의 명실공히 레전드이십니다. 그걸 부정하면 억까죠. 해태 포함한 올타임으로 봐도 선동열 이강철 양현종 조계현 김정수와 더불어 손꼽히는 투수 팀레전드죠
윤석민 선수가 좀 늦게 입단했다면 지금까지 롱런하셨을 텐데 ㅜㅜ 제가 초등학생 시절 야구를 보게 만든 든든한 선발이셨습니다. 11년도 활약은 잊을 수가 없네요
기아 입단때 20살 차이나는 선배 선수는 이강철 현 KT 감독님을 뜻하는 듯합니다. 윤석민 투수 1986년생. 이강철 감독님 1966년생.
저도 다시태어나도 야구할거고 다음생은 포수 도전해보고 싶습니다
이걸 원한거여~~ 구독자들은~~ 우리 야구팬들은~~
앞으로 썰 같은거 더 많이많이 풀어주세요~ 사람윤석민에 대해서도 많이 들려주시고~
2008년 베이징 올림픽, 2009년 WBC, 2009년 한국시리즈 우승, 2010년 광저우아시안게임, 2011년 정규시즌 MVP와 골든글러브 등이 기억에 남습니다 ㅋㅋ
내가 젤 좋아하는 윤석민 화이팅
18패인데. .방어율이 3점대 중반.. 웬만한 10승 투수 기록..
난 이때 윤석민 체인지업 보았지.. 한국에 이런 볼 던지는 투수가 없다는 걸..
또 일반적인 궤적이 아닌 슬라이더.. 여기에 150킬로 속구.. 거기다 컨트롤
내가 볼때.. 우완 역대급 투수가 아닌가.. 전성기가 넘 짧았던 건 옥의 티
하지만 기아가 아니면 아직도 던지고 있었지 않나 본다..
내 맘 속 0순위 에이스.. 윤석민.. 장가 잘 간거 같아서 형이 흐뭇하다.
와 프로에서는 구타 군기 없을 줄 알았는데 암암리에 존재하는 구나 ㄷㄷ 군대에서 경상도 모 팀에 현역으로 있는 선수랑 얘기하다가 "프로는 구타가 없을 거 같지?"하고 말하며 의미심장하게 웃길래 ???했는데 진짜 있다니 ㄷㄷㄷ
각설하고 윤석민 선수 기아의 에이스로서 정말 엄청난 역투를 펼친 건 너무나도 멋있습니다 야구선수치고 엄청 덩치가 큰 건 아님에도 불구하고 전성기 시절 150 초중반을 넘나드는 강속구와 140 초중반을 오가는 예리한 칼슬라이더는 아직까지도 눈에 선합니다 ㅎㅎ
제가 유일하게 산 타이거즈 유니폼이 2011년 후반기 첫 광주경기 삼성전 트레비스선발ㅎ 그날 서울서 고향 광주내려가서 무등구장가서 태어나 처음 21번 윤석민 상의 당시 5만4천원 질렀죠ㅎ 지금 생각하며 그 큰돈을 어떻게 쓸 생각을 했을까 싶으면서도 기록이 아닌 그냥 선수로서 선동렬 레전드보다 더 좋아했던 지금도 응원하는 윤석민선수를 기억하기 위한 저만의 보물로 간직하고 있습니다ㅎ
박충식이 기아가서 진저리 났대잖어~~
야구 첨 봤을 때 부터 이 형 은퇴한 지금까지도 10년 가까이 팬인데 역시 야구공 던지는게 제일 멋진듯
오른팔은 아프니까 왼손으로 120km찍기 같은 프로젝트 안되는지..
나의 최애 윤형..
유니폼은 윤형꺼만 있다
언젠가 꼭 싸인을...... ㅋㅋ
은퇴해도 여기저기 많이 볼 수 있어서 참조음
이거 좋아요는 윤형아니고 pd님이 누르는거죠?ㅋㅋㅋ
이런컨텐츠가 더 좋은거 같아요 너무짧아서 아쉽지만 야구 골프 그냥 윤석민 그대로 보여주는 컨텐츠ㅎ 구라철에서 한번씩 던지는 멘트가 너무 재밌었어요 화이팅
이번 컨셉 좋은듯 한데요 ㅋㅋ 썰 계속 던져주세요!
진솔된 얘기 좋아요!!!!
아버지가 해태팬이셔서 진짜 초등학생부터 기아 팬이었는데 윤석민선수 진짜 처음 기아 입단때부터 너무 좋았고 선수 마지막 시절엔 너무 안타까웠어요 전성기시절을 너무 잘기억해서 ㅜ 아마 선수 본인이 가장 속상했을거라고 생각해요 그 강한 승부욕 승부사 기질 지금 기아선수들에게 너무 필요한것으로 생각해요 ㅎ 나중에 꼭 기아 코치나 감독으로 와주세요
ㅋㅋㅋㅋ 518의 성지이고 유일하게 민주화를 외칠수있는 광주무등구장을 홈으로 쓰는 타이거즈는 후배들 인권은 개나 주고 있었네
석민아 이런게 재밋어!
항상 너나오는거 응원하고있어!!요
기다렸쪄욤~~~
석민 어린이 라고 불리던게 엇그제 같은데 ㅠㅠ
시간 금방갑니다 우연히 검색하다 들렀어요~
저는 아직도 타이거즈 윤석민 선수가 제일 좋습니다!
오늘도 좋아요! 꾸욱 ~~
국대 우완에이스 석민어린이....
2000년대 기아 에이스로 인정합니다^^
인생 첫 직관 선발투수가 윤석민 선수였는데 ㅎㅎㅎ
아직도 기억나네요. 2012년 6월 27일 잠실 LG전... 당시에 윤석민 선수가 선발로 나와서 시즌 4승째를 올렸죠.
석민선수고 야구예능 같은 티비 공중파로도 보고 싶어요 기아시절 너무 든든했던 울 에이스 오브 에이스 늘 꽃길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윤석민 선수 본연의 모습도 멋집니다. 화이팅입니다
07시즌은 미스터리임. 160이닝 3.78이 18패를 하질않나. 이현곤 선수 타격왕도 엄청 신기했지ㅋㅋ
뭘 하든 사람이 재밌어서 잘 될듯 석민이형은
기아에서 소년가장 노릇하느리 고생 많았어요. 앞으로 하고자 하는 일이 다 이루어질 바랍니다.~~
던남이형 화이팅입니다 잘 보고 있어요
이번꺼 컨셉 잘잡았는데 ㅋㅋㅋㅋ
그때 당시 기아선수랑 같이 이야기 해줬으면 좋겠는데
너무 팬이여서 아직도 아마추어 선수 투수로
열심히 프로 가려고 노력중인데 석민 아저씨
20번 달고 열심히 운동중입니다 언젠가는
보면 좋겠습니다 모던남 화이팅 😀
모든 기아팬분들은 다 아실 거예요.
윤석민 선수께서 기아 타이거즈에 선수생활 할때 그 어떤 누구보다도 진정한 에이스였다는걸
선발 승은 못 챙기더라도 팀의 승리를 위해 늘 뛰었던 선수였죠.
덕분에 기아타이거즈의 팬으로서 팀에 윤석민 선수가 있다는점에 감사함을 늘 느꼈어요.
시간이 지나 메이저리그에서 복귀해 부상으로 인해 마운드에 점점 등장을 못 했지만
기아팬분들은 윤석민 이라는 이름을 들으면 아 ~ 우리 에이스야 라고 생각을 하실 거예요.
(이 글을 적으면서 생각을 많이 했지만, 욕 먹을 각오로 글을 적어요)
윤석민선수의 영상을 보고 많은 기러기놈들이 기사를 적어요. 저도 방금 스포츠 뉴스를 보다가 댓글을 적어요.
솔직히 이건 윤석민선수의 잘못이 아니지만, "기아 타이거즈 군기가 심했다 훈련 50일중 100번을 집합했다. " 이런 말을 기자들이 그대로 뉴스에 적어요.
최근 모든 팀들이 좋은 이미지를 팬들에게 보여주려고 노력하는데 이런 영상에서의 나온 말이 예상 밖으로 더 빠르게 대중에게 퍼지는 것 같아요.
아무래도 윤석민 선수가 프로야구의 한 획을 그어서 그런것 같아요. 앞으로 촬영할때 늘 조심하면 좋겠어요. (기러기 놈들 때문에 ... )
sports.news.naver.com/news?oid=417&aid=0000827094
늘 응원해요 석민선수
공감
기아에서 진짜 고생많았겠어요 잘참고 견뎌냈으니 좋은기록을 낸겁니다
형 생각할 시간이 어딨어 달려야지
야구선수 윤석민 이야기는 너무 재미있고 흥미로워요... 그리고 18패는 슬프지만 방어율이 말해주죠... 잘한 18패라고...^^
잘 보고있습니다 ㅋㅋ
모던남 중간중간 선수시절 에피소드 영상 너무 좋을거같습니다👍 윤석민화이팅👍
더 듣고싶어요~
술토브리그에서 윤석민님 선수시절 얘기듣고, 맘 아프기도 하고... 안쓰럽기도 하고...전 상상도 못 할만큼.. 버티느라 정말 고생 많이하셨을 것 같아요ㅠㅠ 요즘엔 가끔 예능에도 나오시고 뭔가 밝아보이셔서 넘 보기 좋아요😊🙂항상 응원할게요🤩
빽투더그라운드 시즌2 기대하겠습니다 ㅋㅋ
암흑기의 기아에서 유일한 희망이었어요
늘 감사했고 예전에 윤석민선수가 지면
분해서 더 이악물었다는 그 이야기가
지금의 기아에 필요한 정신이라고 생각되는
나중에 기아 코치로 오시길 희망해봅니다^^
구라철에 나오는거도 기대하겠습니다^^
해태 시절에 비하면 기아 분위기는 많이 온화해진 겁니다. 기아는 비호남 지역 출신 선수들이 많아서 군기가 해태때만큼은 아니었죠.
오류가 몇가지 있는게 입단 당시 20살 차이나는 분 없었던 거로 알고, 당시 SK는 전년도 1위팀이 아니었습니다. 어찌되었건 윤석민 선수는 타이거즈의 명실공히 레전드이십니다. 그걸 부정하면 억까죠. 해태 포함한 올타임으로 봐도 선동열 이강철 양현종 조계현 김정수와 더불어 손꼽히는 투수 팀레전드죠
2007년이었군요 18연패때면 ㅠㅠ
화이팅!!!
구독박고갑니다
프로골퍼 성공하시길 기아팬
윤석민 선수의 골프를 갈망하는 팬들이 많은데 골프 콘텐츠 위주로 찍으셔도 떡상할거 같아요. 윤석민 선수의 전성기를 기억하며 같이 야구를 보고 하던 팬들이 이제 다들 골프를 치는 나이가 되었어요
그것도 좋지만 다른 선출들처럼 그냥 야구 얘기 위주로 가는게 좋을 듯 해요. 글구 석민 선수가 분명 유머러스 하지만 진행보단 패널이 더 재미있는 스타일이니 진행을 하더라도 더블엠씨처럼 가고 게스트 초대로 가는게 재미가 배가될 것 같음요
Legend ⭐️
해태의 똥군기..
윤석민이, 양현종처럼 못했으면 선발 중간 마무리로 막 쓰이는 일은 없었을 것이고 그러면 부상도 안 당했을 것이고... 정말 아쉽다.
실력이 너무 뛰어났던 게 화근.
양현종 같은 경우는 중간이나 마무리 넣으면 쳐맞으니...
ㅋㅋㅋㅋㅋ말을 지 논리대로 뭣같이펼치네 ㅋㅋㅋㅋㅋ
@@dvvoo 내가 너만 하겠냐? 반박도 못하는 게 'ㅋㅋ' 나 붙여라 아가야
@@dvvoo 야구 좀 보고 댓글쳐달어 무작정 추종만 하지말고
스톡킹가면 볼수있음
제발 똥군기가 제발 제발 사라지길 바란다 휴
투수 4관왕
존잼ㅋㅋ!
그들만의 빠따
응 계속 모를게 안궁금해
똥군기 잡아두 되는팀이 있구 똥군기 잡아두 안되는 팀은 안된다 그래두 석민이는 기아가 많이 믿어주고 기달려주고 에이스에 품격을 인정해줬는데 나중에 감독되서 해도하는말 너무 일찍 푸는구나 나중에 기아편 어찌볼래 그나마 현종이 이전 기아에이스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