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의 암흑기에 윤석민 선수때문에 버틸수 있었습니다. 미국에서 복귀하고 좌현종 우석민이 기아의 전성기를 다시 열어줄것으로 확신했었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행복했던 순간이 너무 많았습니다. 지금도 아들과 함께 윤석민 선수가 무등경기장에서 던지던 영상을 핸드폰속에 간직하면서 가끔씩 보곤합니다. 우리의 영웅이었음을 잊지않고 살아가 주세요. 감사했습니다.
저는 올해로 19살 먹은 학생입니다. 초등학교 저학년 시절 기아의 성적은 안좋아도 윤석민 선수가 나오면 기대가 됐고, 주말에 윤석민 선수가 선발인 경기가 있으면 아빠 손잡고 야구장에 갔던 기억이 납니다. 또 잠깐 야구를 할 때 윤석민 선수가 너무 좋아 투구폼을 따라하려고 노력도 많이 하고 ㅋㅋ 많이들 먹튀라고 욕하지만 제게는 영원히 기아 레전드인 윤석민 선수 뭘 하시든 잘 되길 응원합니다
근데 솔직히 윤석민은 사람들이 자기 그릇 이상의 역할을 기대한게 아닌가 싶음. 11년 반짝 뺴면 선발고정인적도 적고 엄청 잘한시즌이 없는데.. 그 시즌 임팩트가 워낙 강렬해서. 중간중간 계투나 마무리로 썼다곤 해도 엄청 무리시키지 않았었음. 류현진 팔수술 두번하고도 부활하고 김광현도 개박살났다가 부활하고 양현종도 꾸준한거 보면 그냥 그릇차이가 아닐까 싶음. 냉정하게. 더군다나 위에 세명은 이닝 꾸준히 먹고 더 많이던졌음.
말년에 안좋은 것 보다... 제 생각은 조범현 선동열 감독때 너무 혹사를 많이 당했습니다... 그래서 30대 이후에 20대때 당했던 혹사들이 몰려와서 어깨가 망가진것 같구요... 조범현 선동열 전 감독들은 비난할생각은 없지만, 너무 그때 윤석민이 혼자 에이스 노릇을 했어서 아쉽네요.. 현 양현종 선수 처럼 윤석민 투수도 관리를 좀 받았으면 어땟나 싶기도 합니다. 제가 야구 처음본 시절, 기아팬으로써 가장 좋아했던 선수가 윤석민 투수라서ㅠㅜ 제2의 삶도 응원 합니다!!!
해태-기아팬으로서 윤석민선수 정말 감사했습니다. 어려운 시절 큰 힘이 되어주셨고 팀의 에이스로서 너무 잘해주셨습니다. 기아팬으로써 윤석민선수 욕하는 사람은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 우리의 소년 가장 충전의 시간 잘 보내시고 앞으로 하시는일 또한 후회없이 멋있게 해주실길 기대하겠습니다,
진짜 좌현종 우석민 이 듀오가 국내 1,2선발로 단 한 시즌 만이라도 이 두 선수가 은퇴하기 전에 같이 활약 하길 바랬었는데 저도.... 그나마 다른 형태로나마 2015 시즌에 대리 만족 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양현종 선수가 당시 1선발로 나와서 당시 타고 투저 시즌이였음에도 15승에 당시 선발 투수 유일 2점대 평균 자책점 기록했던 시즌이였고, 윤석민 선수는 마무리 투수로 30 세이브 기록하고...
그래도 2005, 2007 시즌 타이거즈 역사상 전례 없는 최하위 시즌을 묵묵히 이겨내는 석민 어린이 그리고 2009년 기아 라는 이름표 단 이후의 첫 한국시리즈 우승이자 1997년 해태 의 마지막 우승 시즌 이후 12년 만의 한국 시리즈 우승..... "V10"의 주역 중 한명으로 활약 했었고 2011년 프로 입단 이래 선발 투수의 최 정점을 찍었던 그 시절을 모두 기억합니다....!! 8:56 진짜..... 예전에도 그랬었고 지금도 그렇고 앞으로도 기아의 대표 좌완, 우완 에이스를 말하자면 자신있게 좌완 에이스는 양현종 선수, 우완 에이스는 윤석민 선수라고 말할 겁니다 ㅎㅎ 진짜 윤석민 선수의 제2의 인생도 응원 하겠습니다!! 제 마음 속 영원한 석느님!!
기아팬이 아니라서 윤석민선수에 대해서 잘 몰랐는데 스톡킹 보고 지금 인터뷰 보며 느껴지는게 윤석민 선수 진실로 소탈하고 꾸밈없는 인간적인 모습 알게 돼서 보기 좋네요 엘지 팬인데 윤석민선수 너무 얄밉게 잘 던져서 미울때도 있었답니다 개인적인 사건도 많아 재밌었지만 인간적인 모습에 끌려서 팬 하고 싶네요~^^
울 석민이 진짜 고생 많았다~~~~ 신인 때 배짱 있고 컨트롤 잘 되서 저 친구 괜찮네 했고 점점 발전 하면서 타이거즈 암흑기 많이 고생했지마누나중에 3관왕(?) 해서 이제 승승장구 하겠구나 했는데 그동안 갈아온어깨 때문에 마무리가 정말 아쉽게됐다ㅠㅠ 아쉽지만 정말 고생 많았다고 얘기해주고싶다!!
기아 우완 레전드로 남을줄 알았는데......임팩트 있는 투수로 남아서 너무 아쉬움 타팬이지만 08시즌 올스타전에서 손민한 선수랑 캐치볼 하던게 아직도 눈에 선함 당시 크보 최고 우완 손민한 그리고 크보 최고미래 윤석민선수 캐치볼을 볼수있던게 너무 영광이었고 행복했는데....하여튼 남은 인생은 승승장구 하길......
아직도 잊지못한다. 7승 18패에 3점대 방어율. 선동렬만 아니었어도 진작에 메이져 갈 수 있었는데. 자기 아쉽다고 선수 앞 뒤 할 것없이 부려먹어서 어깨 다 망가지고. 류현진, 김광현, 윤석민 트로이카였고 정통파 우완 넘버 원 클라스였는데. 모질지 못해서 착해서 구단 요청 다 다들어주고 본인 못 챙긴 케이스.
윤석민씨 미국갔다가 국내복귀한 첫 해에 경기를 보러갔습니다. 서울에서 조금 일찍 광주에 도착하게돼서 챔필구경을 해보고싶어서 갔더니 이른시간이니 일단은 차를 지하에 대놓으라는 직원분의 안내를 받고 지하에 차를 댔습니다. 주차를 하고 올라가는데 고급 외제차가 들어오는걸 보고는 윤석민씨라고 직감하고 사인을 부탁하러 갔습니다. 가는길에 다른 어린친구도 어디서봤는지 뛰어오길래 둘이 같이 갔습니다. 저와 어린친구 둘이 인사를하고 유니폼에 사인을 부탁했는데, 한 3초간 저와 그 어린학생을 똥씹은표정으로 쳐다보더니 고개를 젓고 마지못해 유니폼을 받아서 사인을 해주더라구요. 그때 됐다고, 필요없다고 유니폼 돌려받지 못한 자신이 너무 후회됩니다. 그 해에 30세이브 넘게 했어도 그 일이 있은 뒤에는 응원하고싶지 않았습니다. 기아선수들이 팬 서비스 문제가 정말 심각한건 팬들은 다 아는데 미국갔다올만큼 성공한 선수도 저렇게 하는데 그 밑에 선수들이야 안봐도 뻔하다 싶어서 그 이후론 경기만 보고 야구장도 잘 가지 않습니다. 그 전에 몇몇 선수들로부터 좋은 인상을 받고 팬서비스를 받았던 기억이 었었는데 아무튼 이 사람은 예나 지금이나 선수라고 부르고싶지도 않네요. 그런사람이 무슨 또 프로골퍼를 한다고....그냥 운동 잘한다고 프로가 아니라 대중들로부터 관심의 대상이되고, 그 관심으로 프로 스포츠가 유지된다는것에대한 이해도가 전혀없는사람이 무슨....
![[만나봤구연] 윤석민이 처음 털어 놓는 가슴 찡한 이야기 | ‘소년가장’ 윤석민 근황 ②](http://i.ytimg.com/vi/my_HQPEozrE/mqdefault.jpg)
![[만나봤구연] 윤석민이 처음 털어 놓는 가슴 찡한 이야기 | ‘소년가장’ 윤석민 근황 ②](/img/tr.png)
![현시점 최고 투수들이 윤석민에게 연락한 이유?! [52Hz]](http://i.ytimg.com/vi/htIl4KqEhMc/mqdefault.jpg)
기아의 암흑기에 윤석민 선수때문에 버틸수 있었습니다. 미국에서 복귀하고 좌현종 우석민이 기아의 전성기를 다시 열어줄것으로 확신했었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행복했던 순간이 너무 많았습니다.
지금도 아들과 함께 윤석민 선수가 무등경기장에서 던지던 영상을 핸드폰속에 간직하면서 가끔씩 보곤합니다. 우리의 영웅이었음을 잊지않고 살아가 주세요. 감사했습니다.
타이거즈 원년 팬으로서 님의 댓글을 읽는데 자꾸 눈물이 나네요ㅠㅠ
일부 인정머리없는 야구팬들은 사이버투수다 먹튀다 욕하지만 믈브가전까지 타이거즈팀에서 해준걸로 이미 fa90억 값어치 이상은 했다고 생각합니다. 타이거즈 선수로 저같은 팬들에게 좋은기억 남겨줘서 감사하구요
석민어린이의 앞날에 행복한일만 가득했으면 좋겠네요~
@@베일-i5c 이렇게 해때때부터 쭉 타이거즈 야구를 본 기아팬들은 석민이 욕 못하죠 기아팬이 아니거나 팬이더라도 암흑기시절의 기아야구를 못봤겠죠? 전상현 박준표같은 중간계투진도 없고 문경찬 같은 마무리도 없던 시절
2천년대 후반기부터 윤석민이 기둥이었죠...
09년도는 우승도 했고... 윤석민 못해도 욕받이로 쓰는 기아팬은 없더라고요...
유일한 기아 유니폼..
윤석민선수 20번 있서요..
저에겐 선동열보다 더 소중한 기아투수. 가장 힘든 시기에 소년가장. 그리고 다시 영광의 시대를 가져온 기아의 보물. 아파도 표정변화없이 묵묵히 마운드에 선 당신을 항상응원했습니다. 지금도 어깨가 나아지면 돌아오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홧팅!!
지금이야 제가 야구를 좋아하게 되었지만 전에는 야구를 잘 몰랐어요. 그래도 윤석민이라는 이름은 알았어요. 그만큼 잘하셨던거겠죠. 응원합니다~~^^
윤석민 선수 마음고생 많이하셨군요 팬들도 같이 마음 고생많이 한것도 사실입니다 아무쪼록 제2의 인생을 응원합니다 행복하십시오
코로나 잠잠해지면 은퇴식 해줬으면
그대가 2008올림픽 금메달 따고 관중석으로 던진 모자 나한테 있다ㅋㅋㅋㅋㅋㅋㅋ
대박 ㅋㅋㅋㅋㅋ 미쳤네
기아팬이면, 윤선수가 기아에서 보직구분없이 팔갈렸던거 생각하면 . 적어도 기아팬이라면 응원해줍시다.
그 힘든 기아 암흑기에 야구장을 가고싶게 만들어줬던 유일한 투수였습니다.
10:52 팔이 너무 아픈거에요 이말이 왜이렇게 슬프냐
윤석민 선수때문에 행복했고 든든했고 그리고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했습니다. 아파서 은퇴해서 더더욱 마음도 아팠네요. 진짜 너무 고생하셨어요 ㅠㅜ 앞으로의 제2의 인생도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윤석민 화이팅!!
2탄이 마니 기대가 되요 빨리 올려주면 좋겠스요
윤석민- 너무나 반갑습니다. 선수시절에 목빠지게 기다리며, 등판했을땐 정말 열심히 응원했었어요. 제 2의 삶, 잘 꾸려나가길 바라고,,, 타이거즈 팬들의 팬심, 오랫동안 간직해주길 바랍니다!
처음으로 산 야구 유니폼이 윤석민선수 였는데... 건강하게 돌아와서 윤석민 양현종 원투펀치 보여줄줄 알았는데 은퇴해서 너무 아쉬웠어요 언제나 응원합니다 윤석민 선수!
류윤김은 진짜였죠 윤석민선수 마음고생 진짜 많으셨을거 같아요ㅜ
아파서 못던지면 진짜 얼마나 속상하셨을지...
최고에 자리에 올랐던 선수가 부상때문에 마운드에 못올라가니.. ㅜ
당신 땜시 행복 했으요..석민짱
잘나갈때
직관갔는데 윤석민이9회 마무리로 나오더라.
욕나오더라!
얼마전 선발나오던 선수를 마무리로쓰는
미친짓에
롸져댓 다른 기억인가 모르겠는데 윤석민 잘할때 마무리 나오는데 다같이 윤석민 환호하고 난리 나는거 보고 소름 돋았는데 ㅋㅋ
그런일이 흔했음 ㅠㅠㅠ
이제서야 팬들 위한다고 막 욕하고 까내리는 사람 많지만 2009년부터 2011년 트리플크라운까지 정말 너무 보면서 행복했습니다
인터뷰마다 팬분들께 죄송하다고 말씀 하시는데 너무 마음 고생 안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윤석민선수 추억으로 가슴에
꼭 기억할께요
그리고 허구연감독님 구독
합니다 한때 대한민국 야구
산증인 이니까요
기아팬인나에게 너무나 큰 기쁨을많이주었고 멋진경기를 많이보여주었기에 항상응원합니다.나에게는 아직까지도 최고의 우완
정말 진정한 기아타이거즈팬이라면 윤석민선수를 욕하진 못할것 같다. 야구를 보기시작한 2011년도는 정말 윤석민의 해였다. 정말 기아터이거즈 팬으로써 2011년의 윤석민을 볼수있었던게 행운이었던것 같다.
저는 올해로 19살 먹은 학생입니다. 초등학교 저학년 시절 기아의 성적은 안좋아도 윤석민 선수가 나오면 기대가 됐고, 주말에 윤석민 선수가 선발인 경기가 있으면 아빠 손잡고 야구장에 갔던 기억이 납니다. 또 잠깐 야구를 할 때 윤석민 선수가 너무 좋아 투구폼을 따라하려고 노력도 많이 하고 ㅋㅋ 많이들 먹튀라고 욕하지만 제게는 영원히 기아 레전드인 윤석민 선수 뭘 하시든 잘 되길 응원합니다
가장좋아했던 투수였는데 여러모로 아쉬웠지만 남은 제2의 인생도 응원합니다
진짜 wbc 베네수엘라전때 무브먼트는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다...
30년 해태-기아팬입니다. 뭐라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대부분의 기아팬들은 좋은 기억으로 윤석민선수를 추억합니다. 좋은 기억 좋은 추억만 안고 제2의 야구인생 성공하시기 바랍니다
부활한 김광현, 은퇴한 윤석민.. 팀차원의 관리가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금 느낀다.
선수케어로는 sk가 ㄹㅇ 최고인듯 e스포츠에서도 페이커나 다른 선수들 잘 관리,대우해주고 농구도 잘 대우해줌
본인 의지 차이인듯요
ㅋㅋㅋ선수 관리하는데 10등이조 꼴슼
@@user-yq9jv6db9c 구단 차원에선 잘하는데 ㅋㅋ 감독이랑 선수들이 야구를 몬하는거지
근데 솔직히 윤석민은 사람들이 자기 그릇 이상의 역할을 기대한게 아닌가 싶음.
11년 반짝 뺴면 선발고정인적도 적고 엄청 잘한시즌이 없는데.. 그 시즌 임팩트가 워낙 강렬해서.
중간중간 계투나 마무리로 썼다곤 해도 엄청 무리시키지 않았었음.
류현진 팔수술 두번하고도 부활하고
김광현도 개박살났다가 부활하고
양현종도 꾸준한거 보면 그냥 그릇차이가 아닐까 싶음. 냉정하게.
더군다나 위에 세명은 이닝 꾸준히 먹고 더 많이던졌음.
윤석민선수 저에겐 고등학교시절 윤석민 선수으로 인해 야구를 정말 재밌게 보고 자랐습니다 감사합니다 제2의 야구인생을 응원하겠습니다.
처음 야구팬으로서 가장 좋아했던 선수가 윤석민선수였고 아직까지도 가장 좋아했던 선수고 가장 기억의 남는경기도 윤석민선수의 경기였습니다! 야구팬으로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윤석민선수.
기아팬들한테는
정말아까운선수.최고의선수였습니다
윤석민 선수 항상 응원합니다^^
윤석민 선수 홍건희 김윤동 좀 많이 도와주세요, 은퇴식 꼭 보고 싶어요.
롯팬으로서 아직까지 윤석민보면 살려두고 싶지가않다
영원한 팬입니다. 윤석민 선수 이제 마음 편히 쉬시고 기아에 꼭 도움이 되는 지도자로 거듭나길 기원합니다.
말년에 안좋은 것 보다... 제 생각은 조범현 선동열 감독때 너무 혹사를 많이 당했습니다... 그래서 30대 이후에 20대때 당했던 혹사들이 몰려와서 어깨가 망가진것 같구요... 조범현 선동열 전 감독들은 비난할생각은 없지만, 너무 그때 윤석민이 혼자 에이스 노릇을 했어서 아쉽네요.. 현 양현종 선수 처럼 윤석민 투수도 관리를 좀 받았으면 어땟나 싶기도 합니다. 제가 야구 처음본 시절, 기아팬으로써 가장 좋아했던 선수가 윤석민 투수라서ㅠㅜ 제2의 삶도 응원 합니다!!!
서정환도 한 몫 했죠
90억 받아간거 초반에 이리저리 보직 구르던 보상이라고 충분히 퉁칠 수 있음. 기아에 있으면서 심지어 11년도 조차 팀빨늘 한번도 받아본적이 없는 선수라 그저 미안하기만 함...
선동열 조범현때는 메이저 앞길막은거빼곤 그나마 혹사가 덜했죠, . ㅅㅂ 돌정환이 타이거즈최초 꼴등하면서 신용운 한기주 윤석민 이범석 팔을 갈아버렸지ㅜ
석민이형 항상 응원했었는데 정말 아쉽네요 앞으로 해설이나 코치로 다시 티비에서 볼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화이팅!!!
와!!! 제가 젤 좋아하는 윤석민 선수!! 제 마음속의 에이스!!
진짜 애증의 투수 앞으로 하시는 일 잘 되길
양현종과 선발듀오로 동시에 활약한적이 거의없어서 참 안타까웠음
진짜 현종이도 석민형과 원투펀치로 던지고 쉽다고 기대했었죠
솔직히 실력은 양현종보단 한수위임
윤석민선수 응원합니다. 훌륭했던 선수생활보다 더 빛나는 앞으로의 삶을!!
내가 야구를 시청한게 윤석민 때문이었다. 석민이 은퇴하니깐 미련없이 야구 안보다가 이정후 등장부터 다시 키움야구 챙겨봄. 내맘속 최고의 에이스.
진짜 윤석민 선수땜에 기아팬 했었고...메이저 도전후 돌아왔을때도 제일 기뻤는데 어깨가 아팠었구나...은퇴후에도 묵묵히 응원하겠습니다...화이팅!!
고생하셨습니다
우리 고등학교 후배님인것만으로도 뿌듯합니다.
먹튀니뭐니 해도.. 덕분에 야구 즐겁게 봤어요 감사했습니다
해태-기아팬으로서 윤석민선수 정말 감사했습니다. 어려운 시절 큰 힘이 되어주셨고 팀의 에이스로서 너무 잘해주셨습니다. 기아팬으로써 윤석민선수 욕하는 사람은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 우리의 소년 가장 충전의 시간 잘 보내시고 앞으로 하시는일 또한 후회없이 멋있게 해주실길 기대하겠습니다,
기아팬들중에도 있더이다 석민선수 욕하는 사람들이 기아야구 본지 얼마 안된 뉴비들인지 ㅜㅜ
아직도 기억나는 게 11시즌에 야구 경기를 처음 티비로 보고 그날 프로야구를 검색해봤는데 투수 탈삼진 다승 평균자책점 1등이 전부 윤석민으로 나왔음 그게 임팩트가 너무 셋음
스톡킹에서와 달리...
긴장..조심..하는 석민어린이 ㅎㅎ
좌현종 우석민이었다. 윤석민 1선발할때가 가장 행복했었어
진짜 좌현종 우석민 이 듀오가 국내 1,2선발로 단 한 시즌 만이라도 이 두 선수가 은퇴하기 전에 같이 활약 하길 바랬었는데 저도.... 그나마 다른 형태로나마 2015 시즌에 대리 만족 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양현종 선수가 당시 1선발로 나와서 당시 타고 투저 시즌이였음에도 15승에 당시 선발 투수 유일 2점대 평균 자책점 기록했던 시즌이였고, 윤석민 선수는 마무리 투수로 30 세이브 기록하고...
애증의존재일듯.. 그래도 행복했을때 너무 좋은추억이라 밉진않은선수.. 인생은 윤석민처럼.. 은퇴후 제2의 삶도 응원합니다 화이팅
당신은 최고였고 지금도 최고에요
화이팅~~
그래도 2005, 2007 시즌 타이거즈 역사상 전례 없는 최하위 시즌을 묵묵히 이겨내는 석민 어린이 그리고 2009년 기아 라는 이름표 단 이후의 첫 한국시리즈 우승이자 1997년 해태 의 마지막 우승 시즌 이후 12년 만의 한국 시리즈 우승..... "V10"의 주역 중 한명으로 활약 했었고 2011년 프로 입단 이래 선발 투수의 최 정점을 찍었던 그 시절을 모두 기억합니다....!!
8:56 진짜..... 예전에도 그랬었고 지금도 그렇고 앞으로도 기아의 대표 좌완, 우완 에이스를 말하자면 자신있게 좌완 에이스는 양현종 선수, 우완 에이스는 윤석민 선수라고 말할 겁니다 ㅎㅎ 진짜 윤석민 선수의 제2의 인생도 응원 하겠습니다!! 제 마음 속 영원한 석느님!!
내게는 영원한 에이스!항상 감사하고 항상 응원합니다.이제 아프지말고 행복한 삶 살아요.
은퇴식 보고왔는데 씁쓸하다.... 진짜 윤석민이 마무리로 나올때 아 이게임은 이겼다 이생각이 들었을정도로 진짜 대단한 선수셨다
화났어요
내가 기아 처음 좋아했던게 윤석민때문이였지.. 암흑기때도 윤석민 등판날만큼은 맘놓고 야구볼 수있었던.. 먹튀시절엔 욕도 많이했고 은퇴선언했을때도 욕했지만 이젠 다 지나간 일이니 좋았던 기억만 남는다
저도요 ㅠㅠㅠㅠ
진짜 그 시절에 이용규, 윤석민 둘이서 야구하던 시절 기억하던 팬으로써는 그저 미안하기만 함... 특히 팀운 드럽게 없던 윤석민 선수는 진짜 먹튀란 생각 1도 안듬
이몽몽 ㄹㅇ 이때가 그래도 기아야구 보는 맛 좋았음
윤석민 투수 보고 5살때 기아에 입덕했었는데 ㅠㅠ 끝이 안좋아서 안타까워요
@@잉잉-f3o ㅋㅋㅋ맞음요 맨날 동네북마냥 맞고 다녀서 그렇지 ㅋㅋㅋㅋㅋ 진짜 이용규, 윤석민 투타 최애였는데 둘다 기아랑은 끝이 너무 안좋게 끝나서...ㅠㅠ
영원한 타이거즈 선수로 남아줘서 고맙다
막판에 좋은 모습은 아니었지만 진짜 기아팬이라면 윤석민선수 욕 절대 못한다 소년가장으로 어려울때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아............................윤석민 넘 무관에 정통파 투수였는데.................으악새 슬피우니 벌써 가을이네요
응원합니다
기아팬이지만 기아라는 팀은 정말 싫다
가끔은 기아팬이라고 하기싫고 타이거즈팬이라고 말하고 싶을정도
내가 살면서본 최고의 슬라이더
앞으로 이런 슬라이더 볼수있을까..
기아팬이 아니라서 윤석민선수에 대해서 잘 몰랐는데 스톡킹 보고 지금 인터뷰 보며 느껴지는게 윤석민 선수 진실로 소탈하고 꾸밈없는 인간적인 모습 알게 돼서 보기 좋네요 엘지 팬인데 윤석민선수 너무 얄밉게 잘 던져서 미울때도 있었답니다 개인적인 사건도 많아 재밌었지만 인간적인 모습에 끌려서 팬 하고 싶네요~^^
김광현 류현진 윤석민 팀을 대표하고 국가대표 에이스하면 꼭 등장한 이름들
팀을 우승시켰고 투수 정점에 올랐지
혹사도 따라왔고 윤석민의 재활후 복귀를 돌아오기를 기다렸는데 좋은코치로 돌아와주기를
현종이 미국갈때 같이응원합시다
관리 좀 시켜주지 이새끼들아 으휴...
선수생활 마무리가 좀 그래서 그렇지 아직까지 윤석민만한 우완투수가 없네 완성형 투수였는데 09 WBC 베네수엘라 경기 진짜 최고였음
원태인 선수가 그나마 이를 선수 아닌가요?
윤석민선수 기아에서 고생하셨어요 앞으로는 좋은일만 있길바래요
울 석민이 진짜 고생 많았다~~~~ 신인 때 배짱 있고 컨트롤 잘 되서 저 친구 괜찮네 했고 점점 발전 하면서 타이거즈 암흑기 많이 고생했지마누나중에 3관왕(?) 해서 이제 승승장구 하겠구나 했는데 그동안 갈아온어깨 때문에 마무리가 정말 아쉽게됐다ㅠㅠ 아쉽지만 정말 고생 많았다고 얘기해주고싶다!!
윤석민선수♡ 최곱니당^^
기아 우완 레전드로 남을줄 알았는데......임팩트 있는 투수로 남아서 너무 아쉬움 타팬이지만 08시즌 올스타전에서 손민한 선수랑 캐치볼 하던게 아직도 눈에 선함 당시 크보 최고 우완 손민한 그리고 크보 최고미래 윤석민선수 캐치볼을 볼수있던게 너무 영광이었고 행복했는데....하여튼 남은 인생은 승승장구 하길......
수고했어요! 훌륭한 지도자로 다시 날개를 달기 바랍니다!
140대 초중반 슬라이더 보면서 감탄하던게 엊그제 같은데..
석민이형 150넘는 강속구 144 나오는 고속슬라이더로 크보평정했는데 은퇴한게 너무나도 아쉽네요 중2때 2011년도에 석민이형 선발나오면 승리 거의 확정 경기였는데
진짜 윤석민 윤성환 대결은 매번 꿀잼이였는데 나오면 서로 7,8이닝 무실점으로 막으면서 요즘은 토종 에이스 대결 구도가 쫌 예전만 못해서 아쉬움
감사합니당 윤석민 선수
일부러 윤석민 선수 들으라고 그렇게 하신거 아닙니까 ㅎㅎㅎㅎ
허구연 위원님 항상 좋습니다
10년이고 20년이고 항상 제발 그자리에 있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ㅠ
사랑합니다 ♥
기아팬도 아니었고 윤석민선수의 팬도아니었지만, 당신은 에이스입니다.
2018년 8월 18일쯤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담양에 메타프로방스에서 윤석민 선수를 뵜었습니다. 가족분들과 함께 주차장쪽으로 가시고 계셨는데, 마음같아선 기아타이거즈 팬이라 싸인도 받고 사진도 찍고싶었지만 가족분들과의 여행이 방해가 될것 같아서 선듯 말씀을 못드렸던게 기억에 남습니다. 그리고 TV화면에선 외소하셨는데, 실재로 뵜을때는 키도크시고 외소하지 않으셔서 깜짝 놀랐었습니다.
아픈 손가락... 존나 사랑했어 형 진짜로...ㅠ
와 딱 제마음 ㅠㅠ
09 우승과 바꾼.. 선수.. 아쉽지만 행복하세요~~
미우나 고우나 내팀에서 활약한 선수입니다 제2의 인생 응원합니다
아직도 잊지못한다. 7승 18패에 3점대 방어율. 선동렬만 아니었어도 진작에 메이져 갈 수 있었는데. 자기 아쉽다고 선수 앞 뒤 할 것없이 부려먹어서 어깨 다 망가지고. 류현진, 김광현, 윤석민 트로이카였고 정통파 우완 넘버 원 클라스였는데. 모질지 못해서 착해서 구단 요청 다 다들어주고 본인 못 챙긴 케이스.
누가 뭐라해도 내가 타이거즈를 사랑하게 된 이유이자 야구를 사랑하게 된 이유인 석민선수...지금도 야구를 사랑하지만 석민선수만큼 사랑한 선수는 아직 없습니다.ㅠㅠㅠ너무 이른 은퇴가 아쉽지만 제 2의 인생 응원하겠습니다.
안타깝고 아쉬워서 그렇지...에효 우리 석민이. 고생 많았다. 그 암흑기에.
기아 팬이면 누가 윤석민 선수를 원망하나요
2000년대 기아는 우석민 좌현종이지.. 최고투수였는데
윤석민 투수 후배선수한테 이말을 해줘랏? 아프면 숨기지 말고 말을하라고?
윤석민에게 유일하게 아쉬운건 팬서비스가 개판이었다는거..
윤석민하고 양현종 지대로된 완투펀치 보고싶었는데 ㅠㅠ
제가 졸업한 고등학교 야구부출신이라 기억에 남네요
석민 어린이
고속 슬라이더가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
윤석민 선수 부상만 아니었음 진짜 더 잘됐을 텐데ㅜㅜ 윤석민 선수 경기 보는 즐거움으로 기아 야구 보던 때도 있었구요. 기아팬으로서 너무 고맙고 앞으로 더더 행복하셨으면!
윤석민선수 저에게는 영원한 기아의 에이스입니다 제 2의 인생도 응원합니다!
기아 암울할 때 윤석민 경기는 죽을 똥 살 똥 열심히 봤지. 고마웠다. 진짜.. 40살 까지 했으면 좋았을 걸.. 관리가 필요했어..
타이거즈 찐팬은 절대 윤석민한테 먹튀니 사이버투수니 그런 얘기 안하지 아쉽다 지금도 잘 던져서 허구연 해설님 말씀대로 우슼민 좌핸종이었으면 대단했을텐데
베네수엘라전 그때 감동투구 였습니다... 부산에서 롯데팬 친구들 한테 윤석민 고속 슬라이더는 자이로볼 이다... 이러면서 자랑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합니다.ㅋ
순딩이 석민어린이... 제 2의 인생도 잘 하시리라 응원 합니다. 참고로 저 장모님 팬 입니다.ㅋㅋㅋ
의외로ㅠ말을 잘하네. 머리가 조은듯
윤석민 선수때문에 기아타이거즈 팬됐어요 진짜 너무 응원했습니다
다른 사람 다 욕해도 영원한 내 마음속 레전드
아무리 거품이라고 개까이지만 한국야구 전성기 흥행을 이끈 선수중에 한명이었다는 거 잊지마리. 그시절 야구 본 팬들은 다 알지. 류윤김이 얼마나 대단했는지ㅋㅋㅋㅋ 아직까지도 류윤김 대체할만 한 애들 안나오는 거 보면 진짜 안타깝다
고속슬라이더는 일단 커터로 보는데 떨어지는 포크를 스플릿과 같네
윤석민씨 미국갔다가 국내복귀한 첫 해에 경기를 보러갔습니다. 서울에서 조금 일찍 광주에 도착하게돼서 챔필구경을 해보고싶어서 갔더니 이른시간이니 일단은 차를 지하에 대놓으라는 직원분의 안내를 받고 지하에 차를 댔습니다. 주차를 하고 올라가는데 고급 외제차가 들어오는걸 보고는 윤석민씨라고 직감하고 사인을 부탁하러 갔습니다. 가는길에 다른 어린친구도 어디서봤는지 뛰어오길래 둘이 같이 갔습니다. 저와 어린친구 둘이 인사를하고 유니폼에 사인을 부탁했는데, 한 3초간 저와 그 어린학생을 똥씹은표정으로 쳐다보더니 고개를 젓고 마지못해 유니폼을 받아서 사인을 해주더라구요. 그때 됐다고, 필요없다고 유니폼 돌려받지 못한 자신이 너무 후회됩니다. 그 해에 30세이브 넘게 했어도 그 일이 있은 뒤에는 응원하고싶지 않았습니다. 기아선수들이 팬 서비스 문제가 정말 심각한건 팬들은 다 아는데 미국갔다올만큼 성공한 선수도 저렇게 하는데 그 밑에 선수들이야 안봐도 뻔하다 싶어서 그 이후론 경기만 보고 야구장도 잘 가지 않습니다. 그 전에 몇몇 선수들로부터 좋은 인상을 받고 팬서비스를 받았던 기억이 었었는데 아무튼 이 사람은 예나 지금이나 선수라고 부르고싶지도 않네요. 그런사람이 무슨 또 프로골퍼를 한다고....그냥 운동 잘한다고 프로가 아니라 대중들로부터 관심의 대상이되고, 그 관심으로 프로 스포츠가 유지된다는것에대한 이해도가 전혀없는사람이 무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