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기아 등 13개 차종 91만여 대 자발적 시정조치 / YTN 사이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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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4 вер 2024
  • 국토교통부는 현대자동차, 기아, 만트럭버스코리아, 스카니아코리아그룹에서 제작 또는 수입, 판매한 13개 차종 91만7천5백47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 시정조치한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차 그랜저 등 5개 차종 62만3백49대는 전자제어유압장치 내구성 부족에 따라 화재가 날 가능성이 발견돼 오는 27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갑니다.
    현대차 그랜드 스타렉스 20만천3백93대는 엔진 내 부품 체결부 내구성 부족에 따라 내일(26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갑니다.
    기아 모하비 8만9천4백69대는 전자제어유압장치 내구성 부족으로 불이 날 가능성이 제기돼 오는 30일부터 시정조치되고, 동일한 결함으로 기아 스포티지 3천2백33대는 지난 23일부터 시정조치가 진행 중입니다.
    만트럭 TGS 덤프트럭 등 4개 차종 1천8백29대는 엔진의 피스톤 왕복운동을 회전운동으로 변환하는 주요 부품인 크랭크샤프트의 메인베어링 강성 부족으로 불이 날 가능성이 발견돼 다음 달 4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갑니다.
    스카니아 카고트럭 천2백74대는 조향장치 내 연결부품 제조 불량으로 인한 핸들 떨림이 발견돼 오는 27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갑니다.
    차량의 리콜 대상 여부...
    YTN 최두희 (dh0226@ytn.co.kr)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 science.ytn.co...
    [프로그램 제작 문의] legbiz@ytn.co.kr

КОМЕНТАРІ • 1

  • @의식주-o9f
    @의식주-o9f 3 години тому

    시장에 빨리 나와야 경쟁력이 있는건 알겟는데, 그만큼 결함이 예상되면, 출시전에 반영좀 해주면 안되나? 기업 이미지 깍아 먹는것보다. 시장 선점이 우선인거같은데, 현기가 거의 독과점이라 가능한 일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