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의 관점을 베토벤을 이해한 유일한 사람으로 잡으면 어땠을까 하네요. 영화 시작때 병걸린 베토벤을 만난 안나의 대사가 당신처럼 들었다는거죠. 즉 안나는 베토벤이 죽기 직전 방문하는 마차에서 대푸가가 표현한 삼라만상이 깃든 표현을 이해했고, 그 이해한 연기를 잘했죠. 베토벤은 안나가 처음에는 이해를 못했다가 자신이 죽기 직전 안나가 대푸가를 이해한것을 만족해하죠. 이 영화는 베토벤을 음악적으로 이해한 안나와 대푸가에 대한 관점으로 보면 영화 새롭습니다.
"어머 이건 봐야해~~ "를 토요일 아침부터^^ 이 비슷한게 아인슈타인과 그의 부인 엘사가 있죠 물리학적 계산은 천재인 아인슈타인이 했지만 그 정리는 엘사 아인슈타인이 했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음악의 악성이라는 베토벤 마지막 제9번교향곡을 바탕으로 귀가 들리지 않는 천재와 그 천재의 음악을 이해하는 절대음감을 가진 여인 현재까지 이어지는 여성에 대한 편견과 여성에 대한 불공정을 표현하는 측면도 있겠지만 한편으로는 음악외의 삶을 버린 베토벤에겐 멀어져버린 귀를 대신함과 동시에 자신을 표현 할 수 있는 유일한 매체이자 다른형태의 사랑은 아니었을까 싶네요^^ 누군가에게 빼앗길수없는 빼앗기고 싶지 않은 베토벤 스스로는 인식하지 못한 사랑의 표현방식이 아닐지😁 역시 합창은 합창부분의 그 웅장함은 사람을 경건하게 만드네요^^ 쌀쌀한 아침 잠이 덜 깬 정신에 까치집 머리 그리고 커피한잔 평범한 휴일 오전을 즐거움을 채워주신 리뷰에 감사합니다. 누군가에게 힘을 주는 당신은 사랑받기에 충분한 사람입니다. 다음리뷰도 즐거운 마음으로 기다리겠습니다. 감기조심하시고 언제나처럼 하쿠나 마타타!!
@@Scarlaaa 영광까지는...예약 업데이트라 더 힘드셨을텐데 그래도 언제나 최고의 리뷰를 만들어 주시니 오히려 제가 영광입니다. 그리고 어제 음주가무를 즐기다 새벽에 들어와서 창문을 열어두고 잠이 들어 강제기상했네요^^ 덤으로 감기님께서 방문하신 듯도 하구요 스카라님도 감기님조심하시구요 언제 클래식음악영화하실때 서율이 연주도 포함하시면 좋을 듯하네요 천재음악가의 음악을 한국의 어린 천재 피아니스트가 연주하는 모습도 좋을 듯하네요^^
언젠가 우연히 방구석1열 보는데 익숙한 목소리가 들려서 진짜 깜짝 놀랐어요ㅎㅎ 단번에 스카라님 목소리인 걸 알 수 있었어요! 정말 영화리뷰에 최적인 목소리예요👍🏻
부끄럽지만 정말 감사합니다😄💕🙆🏻♀️
얼굴도 미인이십니다. ^^
베토벤의 음악은 우와~~~ 하면서 봐요.... 너무나 마음이 벅차고 웅장하면서도 멋지네요.... 베토벤의 한번더 듣고 싶어지네요.... 감사히 잘 듣고 갑니다.
스카라님 목소리가 영화다...
과찬이십니닷😄💕🙆🏻♀️
스카라의 격이 다른 고퀄 리뷰
단순 조회수를 위한 리뷰가 아닌,
작품성과 더불어 영화의 숨은 의미를 아름다운 목소리로 번역해준다
감동😭 조회수는 포기했습니당 ㅠㅠ 종종 단순한 영화도 하지만 생각할 수 있는 영화가 더 좋아요! 감사합니다💕🙆🏻♀️
아직도 잔상처럼 남아있는 베토벤 그리고 안나.. 합창교향곡이 머릿속에 쭈욱 흐르고 있습니다.
카핑 베토벤!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하는 영화 중
하나예여! 다이앤 크루거가 너무 예쁘게 나옴.. 음악 영화가 주는 특유의 웅장함과 가슴떨림을 잘 표현한거 같아서 더 좋아합니다
정말 좋아하는 영화예요. 합창교향곡 나오는 장면은 언제나 소름돋아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이 영화보면서 제일 많이 울었던 장면이 안나가 베토벤이 죽었을때 얼굴을 묻고 울었을때 저도 엄청 울었어요
베토벤 제9번 합창교향곡 교향곡 제1악장, 2악장, 4악장 부분이고, 빠진 3악장 부분은 베토벤이 산책하는 명장면에서 잠깐 들려줍니다.^^
히히 다이앤 크루거당
넘 아름답죠😄
영화 트로이의 헬레네~ㅇ~
@@다시산이 트로이는 여자배우다 초여신♡
영화의 관점을 베토벤을 이해한 유일한 사람으로 잡으면 어땠을까 하네요. 영화 시작때 병걸린 베토벤을 만난 안나의 대사가 당신처럼 들었다는거죠. 즉 안나는 베토벤이 죽기 직전 방문하는 마차에서 대푸가가 표현한 삼라만상이 깃든 표현을 이해했고, 그 이해한 연기를 잘했죠. 베토벤은 안나가 처음에는 이해를 못했다가 자신이 죽기 직전 안나가 대푸가를 이해한것을 만족해하죠. 이 영화는 베토벤을 음악적으로 이해한 안나와 대푸가에 대한 관점으로 보면 영화 새롭습니다.
에드 해리스옹 진짜 베토벤 빙의한거 같네...
오~ 스카라~ 좋아유~ 눌러시유~
내가 보지 못한 영화를 멋진 목소리로 읽어주는 친절한 여인~
스카라~
" 꿈이란 위대하지만 위험하고, 그 위험 때문에 위대해지고 합니다. ~ "
위대한 꿈에..
우리가 미처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 그 위험을 함께 해서...
그래서, 그 위대한 꿈이 이루어지는 건 아닐까 생각하게 만드네유~ㅇ~!!
💜
❤️
오~
우~
Good ☺️
여자분들이 하는 리뷰는 거의 구독 안하는데,제가 구독하는 여성 리뷰어 딱 두 분중 한 분 이십니다. 쨍쨍거리거나 오바하지 않는 차분한 음성 너무 좋아요
"어머 이건 봐야해~~ "를 토요일 아침부터^^ 이 비슷한게 아인슈타인과 그의 부인 엘사가 있죠 물리학적 계산은 천재인 아인슈타인이 했지만 그 정리는 엘사 아인슈타인이 했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음악의 악성이라는 베토벤 마지막 제9번교향곡을 바탕으로 귀가 들리지 않는 천재와 그 천재의 음악을 이해하는 절대음감을 가진 여인 현재까지 이어지는 여성에 대한 편견과 여성에 대한 불공정을 표현하는 측면도 있겠지만 한편으로는 음악외의 삶을 버린 베토벤에겐 멀어져버린 귀를 대신함과 동시에 자신을 표현 할 수 있는 유일한 매체이자 다른형태의 사랑은 아니었을까 싶네요^^ 누군가에게 빼앗길수없는 빼앗기고 싶지 않은 베토벤 스스로는 인식하지 못한 사랑의 표현방식이 아닐지😁 역시 합창은 합창부분의 그 웅장함은 사람을 경건하게 만드네요^^ 쌀쌀한 아침 잠이 덜 깬 정신에 까치집 머리 그리고 커피한잔 평범한 휴일 오전을 즐거움을 채워주신 리뷰에 감사합니다. 누군가에게 힘을 주는 당신은 사랑받기에 충분한 사람입니다. 다음리뷰도 즐거운 마음으로 기다리겠습니다. 감기조심하시고 언제나처럼 하쿠나 마타타!!
합창 부분의 편집만 한시간 이상이 걸린 듯! 예약 업데이트는 이번이 처음이네요. 일찍 기침하셔서 봐주시다니 영광입니닷😄💕🙆🏻♀️
@@Scarlaaa 영광까지는...예약 업데이트라 더 힘드셨을텐데 그래도 언제나 최고의 리뷰를 만들어 주시니 오히려 제가 영광입니다. 그리고 어제 음주가무를 즐기다 새벽에 들어와서 창문을 열어두고 잠이 들어 강제기상했네요^^ 덤으로 감기님께서 방문하신 듯도 하구요 스카라님도 감기님조심하시구요 언제 클래식음악영화하실때 서율이 연주도 포함하시면 좋을 듯하네요 천재음악가의 음악을 한국의 어린 천재 피아니스트가 연주하는 모습도 좋을 듯하네요^^
오 대박 ~ 그런 얘기도 서율이 엄마랑 나눴는데 어찌 아시고 ㅋㅋ
@@Scarlaaa ㅋㅋㅋ 통했네요^^ 근데 스카라님 구독자라면 소율이 재능 아시니깐 저같은 생각하신 분들이 많지 않을까요^^ 즐거운 주말 되세요~~
페미니스트인 영화감독이 죽자고 베토벤 추하게 그린영화임.
페미니스트가 망친 베토벤 영화
여배우 너무 이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