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dasdfg3688 살리에르가 모짜르트보다 음악적으로 더 천재였다는 기록은 그 어디어도 없고 그런소리한 사람도 없었습니다 살리에르 피셜로 모짜르트는 너무 신의영역이라 자신이 평생 따라잡기 어렵겠다 생각들어서 절망했다는 말밖에 없습니다 자꾸 개소리 퍼뜨리고 다니지 마시길 ㅎㅎ
@@in4037 살리에르가 모짜르트보다 사회적으로 더 잘나갔다고 한것이지 천재였다고말하진 않았는데요? 왜 급발진하는지는 모르네요. 실제로 살리에리도 당대 잘나가는 음악가였습니다. 모차르트를 도와주기도했고요. 모차르트의 음악은 모차르트 사후에 유명해진것이고. 저 영화는 살리에리가 이러이러했을것이다라는 픽션으로 만든 내용이지요.진짜 살리에리한테 들은 내용아니면 팩트인냥 말하지 마시길 ㅎㅎ
@@이머석 살리에르는 관련 서적이 생각보다 많이 있습니다 기록도 믾이 남아있고요 베토벤이나 슈베르트 같이 이름만 대도 아는 사람들도 그의 제자였습니다 아마데우스에서 그려지는 살리에르가 비약적으로 그려진건 조금이라도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알수밖에 없는 내용입니다 .. 당대 음악가 최고 지위인 궁정악사에 제자목록만봐도 그위상을 알수있조
아마데우스...명작중의 명작입니다...어릴적 화려한 영상과 특이했던 모차르트의 웃음소리,천재성과 살리에르의 연기가 기억에남는 영화였습니다.모차르트는 실제로 틱장애가 있어서 저속한 단어를 내뱉었던 인물이었는데 영화에서 이점도 잘표현했다고 생각합니다.추억의영화 소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살리에르 하이든의 라이벌이자.. 어린 슈베르트를 귀족들만 갈 수 있다는 학교에 실력만보고 수석으로 합격시킨 사람이고 베토벤 또한 가르친적 있으며 리스트도 살리에르 제자였던 대단한 권위자인데.. 아마데우스 보면서 살리에르가 저러진 않았을텐데 생각이 많이 들었지만 정말 재미있었던 영화
베투벤 슈베르트는 살리에르와 같은 노력파들이죠. 반면에 모짜르트는 하늘이 낸 사람이고. 노력파인 살리에르가 같은 동종의 베토벤과 슈베르트를 알아봐 줬다고 해서 모짜르트도 달가워 했을거란 보장은 없음. 오히려 노력도 하지 않은 양아치가 재능만으로 활약하는걸 보고 베알이 꼴렸을거라 생각함. 성격이 성인군자 같은 사람일 수록 모짜르트 같은 재능파에게 오히려 반발이 심함.
@@guyplugged2443 모짜르트가 과로사? ㅋㅋㅋ 지나가는 개가 웃을 말이네요. 그의 사인은 매독 치료과정에서의 수은 중독, 합병증으로 인한 연쇄사상균 감염인데요? ㅋㅋㅋ '미국 메릴랜드 의과대학의 필립 맥코위악 교수가 2007년 병리학적인 관점에서 모차르트의 사인을 연구한 저술에 따르면, 모차르트의 증상 중에서 가장 두드러진 것은 발열과 온몸의 부종이었으며, 당시 빈에서 이런병에 걸렸던 사람이 모차르트만이 아니었다고 한다. 맥코위악 교수는 모차르트의 사인으로 연쇄상구균 감염 후의 급성 신우신염이 가장 의심되며, 원인균은 전형적인 연쇄상구균이 아닌, 스트렙토코크스 이퀴(S.equi)라는 특수한 종류의 연쇄상구균일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사실 이건 부풀려진 이야기인게 맞는거 같더군요 사실 이 불화 갈등설은 이전에도 있어왔던 이야기였고 그걸 바탕으로 이 영화가 만들어진건데... 이후에 모차르트 살리에르가 공동작업한 악보가 발굴되었다고 하더군요. 즉 그렇게 까지 갈등이 극적인 상황도 아니었고 업계에서 경쟁관계였던건 맞으나 같이 일한 사실이 있는 만큼 영화만큼 심하게 갈등했다기 보다 같은 시기에 활동하는 작곡가로서 협력적인 관계도 있었다는걸 반증하는거죠.
영화는 영화로 보는 게 맞을 듯 하군요 ... 모짜르트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말씀하신대로 기존에 사소하게 있던 사실을 부풀린 면 있죠. 진부하게 '모짜르트' 영화를 만든다고 하면, 천재 어린아이가 아버지의 지원을 받으며 음악을 배우며 성장하다가, 점차 아버지와의 갈등이 생기고 갑작스럽게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모짜르트가 눈물을 흘리며 아버지를 기억하며 라스트 씬에서 감동적으로 연주 장면이 나오고 끝나겠죠. 단순 일대기 식으로.. 반면 이 영화는 모짜르트의 미친 음악적 위상을 보여주고 싶어서 살리에르를 데리고 오죠. 진짜 때려 죽이고 싶을 만큼 얄밉고, 웃는 소리나 개그 치는 것도 얄밉고 모든게 밉상인데 음악만 주면 황홀하게 만드는 인간 ... 종종 살리에르가 모짜르트를 '신'이 보낸 자라고 표현하는 것이나, 늙은 살리에르의 모습이 (예를들어 13:49) 묘하게 악마의 모습이랑 겹쳐보이는 것, 살리에르가 고백하던 대상이 '신부'였고 그 '신부'마저 마지막 씬에서 굳어버리는 모습 등을 고려하면 ... 감독이 의도적으로 모짜르트를 신에게 빗댄 부분이 있지 않나 싶습니다. 평범한 인간이 신을 닮으려고 하면 벨제붑이나 루시퍼같은 악마가 되는 거죠 ... 모짜르트 사후에도 살리에르가 끝없이 고통 받는 모습처럼요. 뭔가 웅장하고 거대한 조형물을 동일한 시선에서 보면 그다지 감흥이 없는데 (영화로 따지면 평범하게 일대기 식으로 만드는 것) 그 조형물 밑에서 조형물을 바라보면 (평범한 살리에르가, 음악에서 신과 같은 모짜르트를 바라보는 각도) 전율이 돋는 순간이 있듯이요. 그러한 영화적 목적 때문에 기존에 있던 사실을 심하게 부풀렸지 않나 싶네요
살리에리랑 모차르트는 그렇게 사이가 나쁘지않았을것으로 추정 최근엔 공동작곡한작품이 나옴 그리고 모차르트의 아들을 살리에리가 가르치기도했고 영화가 살이에리를다죽였는데 살리에리또한 당시 뛰어난 작곡가였음 곡들어보면 거징이라는느낌이강함 단지 모차르트가있었을쁀이고 영화처럼 막 즉흥적인 천재는아님 엄청난 노력을하고 연구를하는사람이였음 모차르트는 영화는 수작이고 정말 대단한 작품이지만 모차르트와 살리에리에대해서만큼은 왜곡된게 너어무 많음
@@psyo123 뛰어난 선수가 꼭 뛰어난 감독이 되는게 아니니까요. 오히려 선수 시절에는 무명이던 선수가 감독이 되면 명장이 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바로 천재가 아니기 때문이지요. 천재적인 선수들은 남을 가르치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자신에게는 모든게 쉬운데 왜 선수들이 따라하지 못하는지 이해하지 못하거든요. '아니 이렇게 딱! 해서 저렇게 딱! 하면 되는데 왜 이걸 못해?' 라는 식. 반면에 오히려 재능이 떨어지는 사람은 남을 가르치는데 탁월합니다. 자신이 이걸 해내기 위해 온갖 노력을 했기 때문에 자신이 했던 것 처럼 기초부터 차근차근 가르쳐 주니까. 음악이나 다른 분야도 마찬가지죠. 모짜르트는 평생에 누구도 가르칠 수 없었을 겁니다. 천재가 아닌 사람이라면, 자신과 차원이 맞지 않아서 가르치지 못하고, 자신과 같은 천재성을 가진 사람이라면 가르칠 필요가 없죠.
근데 실제 역사에선 살리에르는 모차르트에 하등 질투를 느낄 이유가 없는 인물이었습니다. 그는 당시 음악계의 대선배이자 많은 돈없는 음악가들을 무료로 가르쳐 주며 주위의 인망을 얻은 인물이었죠. 심지어 모차르트의 아들까지 그에게 강습을 받았다고 나와있습니다. 그에반해 모차르트는 천재가 맞았지만 주변 사람들과 사이가 그다지 좋지 않았습니다. 살리에르만 모차르트를 싫어했다기보다는 그냥 모차르트가 만인의 적이었습니다. 옛날에 만들어진 영화이긴하나 살리에르 입장에선 많이 억울할 것 같네요...
아 명작이죠. 처음 보고나서 주위에 다 소개하고 다녔었죠. 당시 영화처음부터 살리에르가 오리지널 악보를 보며 나오던 음악들, 중간중간의 모짜르트 음악이 어떤 음악인지 궁금해서 열심히 찾아서 자막에 수정해서 넣어서 다시 재공유했던 아주 예전 기억이 있네요.. 촬영당시 오페라 극장의 조명을 전기 조명하나 쓰지 않고 전부 촛불로 했었다는 말도 안되는 기록도 있죠. 불후의 명작중 하나라고 해도 부족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덕분에 추억여행 잘했어요~ 하녀 역할을 했던 배우는 15년뒤 섹스앤드시티의 주연을 꿰차게되죠~ ㅎ
근데 사실여부를 떠나서 이 영화 상에서는 모차르트가 거만하면서도 철없고 사치스러우며 타인의 기분을 전혀 고려하지 않으면서 말을 막 내뱉는 캐릭터로 묘사되어있더군요... 그래서 살리에르의 입장도 충분히 공감이 가면서 볼 수 있는 영화였어유... 타인과 조화롭게 지낼 수 있는 능력도 큰 성공에 꼭 필요한 열쇠라고 생각해요... 아무리 천재적인 능력이 있어도 적을 만들고 다니면 크게 성공하기는 힘든 것은 옛날이나 지금이나 매한가지인듯...
한 사람이 모짜르트에게 물었다. '선생. 선생은 태어나서 단 한번도 남에게서 음악을 배운적이 없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어떻게 6살에 교향곡을 쓰고 12살때 오페라를 만들 수 있었던 겁니까?' 모짜르트가 답하기를 '나는 누군가에게 음악에 대해 배울 필요가 없었소. 음악을 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것은 태어나던 그 순간부터 내 머릿속에 들어있었소. 그렇기에 나는 천재인 것이오. 만약 당신이 누군가로부터 무언가를 배워야 한다면, 그것은 당신이 천재가 아니라는 소리요.' 자기 자식은 천재라며, 혹은 천재로만들거라며 영재학원 보내고 사교육 열풍 일으키는 부모들에게 꼭 보여주고 싶은 이야기다. 천재는 하늘이 내는 것이지 인간이 만들어 낼 수 없는 것이다. 아프리카의 한 소년은 평생에 학교 문턱조차 가보지 않은 문맹이었지만 스스로 공학의 원리를 깨닫고 혼자 고철들을 모아 풍력발전기를 만들어 자신의 마을에 전기를 공급했다. 그 소년은 옥스포드 대학에서 학비 따위는 필요 없다며 데려갔다. 낭중지추란 말이 있다. 주머니속의 송곳은 주머니를 뚫고 나오기 마련이라는 뜻으로, 천재는 자신의 재능을 아무리 숨기려 한들, 남들이 억지로 숨기려 들어도 그 재능을 감출 수 없다는 말이다. 천재란 그런 것이다.
성우 배한성씨가 한국 TV판 더빙할 때 PD가 웃음소리는 원음으로 가자고 했고, 배한성씨는 웃음소리까지 녹음 안할꺼면 안한다고 해서 배한성씨가 웃음소리를 완벽하게 구사했다는 인터뷰가 있었죠. 모짤트의 격정적인 음악을 들을때면 마치 사고가 날것 같은 혹은 악마가 바로 옆에까지 찾아 올것만 같지만, 서정적인 음악은 또 한없이 서정적이고.. 어떤건 익살스럽고.
지난주에 남친이 보자고 해서 봤는데.. 마지막 장면이 너무.. ㅠㅠ 너무 슬퍼서 울었네요. 짧은 영화는 아니고 3시간이 좀 넘었던것 같은데 지루하지 않게 봤구요. 천재 음악가였지만 그가 생애를 마감할때는 몇푼의 동전뿐이였고 개인 무덤도 없이 다른 사람들과 함께 구덩이에 던져지는 모습이 너무 안타깝고 슬펐어요.. 그 여운이 담날까지 가더라구요..
음악사를 공부해보면 당시 살리에르는 한마디로 기득권 부유층에 권력도 있고 돈도있고 거기다 실력도 있어서 한마디로 따르는 제자도많고 본인이 살아가고 있던시대에 인정받은 음악가였죠 반면 모짜르트는 당시에도 신동으로 유명했지만 약간 천재또라이같은 평판이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그러나 음악가들끼리의 딱보면 고수를알아본것같이 본인은 10번을 노력해야 해낼수있른것을 모짜르트는 딱한번만에 해내는 천재라는것을 알아차리고 속으로 그가 천재인것을 알고 내심 열등감을 가지고 있었을수는 있을거같아요
모차르트가 사용했던 미들네임은 독일어 Gottlieb이었습니다. 사후 과부 콘스탄체가 모차르트를 마케팅하면서 라틴어 아마데우스로 바꾼 것이고요. 이 영화에서의 아마데우스는 모차르트의 미들네임이라기보다는 뜻 그대로 "신에게 사랑받는 자"라고 보는게 맞습니다. 이게 바로 영화의 핵심을 꿰뚫는 주제이기 때문입니다.
모차르트가 천재임은 분명하지만 엄청난 노력형 천재였습니다. 현대음악 관점에서 모차르트의 악보를 분석해보면 거의 완벽한 좌우대칭, 예술적인 원형으로 표기가 된답니다. 우리가 흔히 천재하면 떠올리는 술술 써내려 간 결과물이 아니라 음표 하나하나 꿰어서 완성시킨 작품들입니다. 최근엔 모차르트의 죽음은 과로사로 결론짓는 분위기입니다. 막판엔 마술피리+레퀴엠+티토 황제의 자비(오페라, 영화에는 나오지 않음), 세 작품을 동시에 작업했으니까요.
@@바르톨로메오크리스토 아니죠 모차르트와 살리에리는 사이가 나쁘지 않았어요 아싸 취급받던 모차르트랑 어울려준게 살리에리인 걸요 물론 음악적으로는 모차르트가 더 뛰어나지만 역사가 살리에리를 이렇게 평가하는 것은 푸시킨이나 아마데우스 영화처럼 살리에리 암살설을 믿는 사람들이 만들어낸 겁니다. 살리에리는 재평가받을 필요가 있어요
3:39 모짜르트가 급 끄하하하!! 하니까 왕이 움찔하는거 ㅋㅋㅋㅋ
🎼 천재 중의 천재 모차르트의 명성 뒤에 있던 2인자 '살리에리'의 이야기 함께 알아봐요
아마데우스 음악시간에 틀어줘서 봤었는데... 천재를 본 범재의 고뇌와 질투 그리고 후회가 느껴졌었죠. 살리에르 입장에서 보니까 모차르트가 얼마나 천재인지까지도 ㅠㅜ
하지만 영화는.영화 살리에르는.그당시
모짜르트보다 잘나가서 질투할 이유가
없었습니다
@@jydasdfg3688 살리에르가 모짜르트보다 음악적으로 더 천재였다는 기록은 그 어디어도 없고 그런소리한 사람도 없었습니다
살리에르 피셜로 모짜르트는 너무 신의영역이라 자신이 평생 따라잡기 어렵겠다 생각들어서 절망했다는 말밖에 없습니다 자꾸
개소리 퍼뜨리고 다니지 마시길 ㅎㅎ
@@in4037 그런데 사는 건 살리에리가 더 부유하게 살았고, 제자들이 너무 빵빵해서 실제로는 영화만큼은 아니었다고 하네요
@@in4037 살리에르가 모짜르트보다 사회적으로 더 잘나갔다고 한것이지 천재였다고말하진 않았는데요? 왜 급발진하는지는 모르네요.
실제로 살리에리도 당대 잘나가는 음악가였습니다. 모차르트를 도와주기도했고요. 모차르트의 음악은 모차르트 사후에 유명해진것이고. 저 영화는 살리에리가 이러이러했을것이다라는 픽션으로 만든 내용이지요.진짜 살리에리한테 들은 내용아니면 팩트인냥 말하지 마시길 ㅎㅎ
@@in4037 잘못 해석하고 욕박기..ㅋ 그냥 어지럽네...
중학교때 음악시간에 틀어주길래 뭔 옛날영화냐 하면서 다들 보는데 나중엔 다 입닫고
집중해서 봄 ㄹㅇ 띵작
진혼곡 나오면서 장례식 치루는장면은
10년 넘었는데도 기억에남음
ㄹㅇ
음악시간에 3시간짜리 영화를 어떻게 틀어요? ㅎㅎ
도대체 장모 잔소리가 어느정도 였길래 마술피리 같은 노래가 나온건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살리에르증후군 이란것도 있죠 본인도 매우 뛰어나지만 주변에 너무 뛰어난 사람이 한명있으면 자기자신을 초라하게 보는...
@Mion 맞아요 이영화때문에 살리에르를 알게되었지만 관심이 생겨 검색해봤는데 이영화에 나온 것처럼 심하지는 않던데요ㅠㅠ
영화로 각색되면서 왜곡된면이 많다고 합니다. 당시엔 가장 유명한 작곡가였고 베토벤,슈베르트등 거장들이 그의 제자이며, 하이든과도 교류를 했다고 하네요
그렇게 각색하는것이 영화의 장점인 동시에 단점인거 같네요. 나중에 영화를 그대로 믿은 사람에게는 불편한 뭔가를 심어주고 사실을 아는 사람에게는 꼭 그렇게 왜곡을 해야했을까하는 반감을 주는것 같아요.
공식적인 병명은 아닙니다 대중들이 최근에 만들어낸 말이지
주유와 제갈량 안도미키와 김연아가 살리에르증후군의 대표케이스
팩트정리 : 그당시 살리에르 궁정악사로 후배들한채 신망이 매우두터웠음 반대로 모찌르트는 성격상 후배들한태 신임을 받지못함 심지어 모짜르트 아들도 살리에르가 가르침 후에 평가는 모짜르트가 좋을지 몰라도 그당시는 살리에르가 조금도 꿇릴게 없음 돈더잘벌고 후배들 존경 더받고 절대 저리 비참한 삶이 아니였음 천재를 더빛나게 해주기위한 왜곡임
이 정보는 어디서 얻으셨나요??
@@이머석 살리에르는 관련 서적이 생각보다 많이 있습니다 기록도 믾이 남아있고요 베토벤이나 슈베르트 같이 이름만 대도 아는 사람들도 그의 제자였습니다 아마데우스에서 그려지는 살리에르가 비약적으로 그려진건 조금이라도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알수밖에 없는 내용입니다 .. 당대 음악가 최고 지위인 궁정악사에 제자목록만봐도 그위상을 알수있조
@@iml3075 아하 그렇군요 친절한답변 감사합니다~
이 댓글은 대댓글도 참 보기편하네유ㅋ 여기저기 다 공격하기바쁜데ㅎ 좋은정보감사합니다
거기다 살리에르는 부유한 상인집안 출신이고, 가난한 음악가들을 위해 후원활동도 했던 인물이죠
잔소리하는 장모님보고 영감받아서 작곡한거뭐임ㅋㅋㅋㅋㅋ 아오 천재새끼 ㅠㅜ
아마데우스...명작중의 명작입니다...어릴적 화려한 영상과 특이했던 모차르트의 웃음소리,천재성과 살리에르의 연기가 기억에남는 영화였습니다.모차르트는 실제로 틱장애가 있어서 저속한 단어를 내뱉었던 인물이었는데 영화에서 이점도 잘표현했다고 생각합니다.추억의영화 소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노력충이 재능충보다 독보적으로 잘하는 것: 남을 가르치고 이해시키는 것
이영화는 수많은 살리에르들에게 현타를 준다. 영재가 무너질 때는 천재를 만날 때. 천재는 못 느끼지만 영재는 보자마자 느낄 수 있지. 쟤는 천재구나. 타고난 건 어찌할 도리가 없다. 그게 능력이든 운이든 타고난 건 어쩔 수가 없어..
아마데우스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영화입니다
와 서에이스쇼 님이네
진짜가 나타났다😱
저도입니다 ^^
저도요
살리에르 하이든의 라이벌이자.. 어린 슈베르트를 귀족들만 갈 수 있다는 학교에 실력만보고 수석으로 합격시킨 사람이고 베토벤 또한 가르친적 있으며 리스트도 살리에르 제자였던 대단한 권위자인데.. 아마데우스 보면서 살리에르가 저러진 않았을텐데 생각이 많이 들었지만 정말 재미있었던 영화
김시원 와 대단했네요 진짜ㅋㅋㅋ 그런 고전파 음악가들의 아버지네요 어떻게보면
@@dudu4786 지금와선 남긴곡이 굵직한게 없어 묻히지만 당대 음악계의 성인군자 수준이죠..
베투벤 슈베르트는 살리에르와 같은 노력파들이죠. 반면에 모짜르트는 하늘이 낸 사람이고. 노력파인 살리에르가 같은 동종의 베토벤과 슈베르트를 알아봐 줬다고 해서 모짜르트도 달가워 했을거란 보장은 없음. 오히려 노력도 하지 않은 양아치가 재능만으로 활약하는걸 보고 베알이 꼴렸을거라 생각함. 성격이 성인군자 같은 사람일 수록 모짜르트 같은 재능파에게 오히려 반발이 심함.
@@guyplugged2443 모짜르트가 과로사? ㅋㅋㅋ 지나가는 개가 웃을 말이네요. 그의 사인은 매독 치료과정에서의 수은 중독, 합병증으로 인한 연쇄사상균 감염인데요? ㅋㅋㅋ
'미국 메릴랜드 의과대학의 필립 맥코위악 교수가 2007년 병리학적인 관점에서 모차르트의 사인을 연구한 저술에 따르면, 모차르트의 증상 중에서 가장 두드러진 것은 발열과 온몸의 부종이었으며, 당시 빈에서 이런병에 걸렸던 사람이 모차르트만이 아니었다고 한다. 맥코위악 교수는 모차르트의 사인으로 연쇄상구균 감염 후의 급성 신우신염이 가장 의심되며, 원인균은 전형적인 연쇄상구균이 아닌, 스트렙토코크스 이퀴(S.equi)라는 특수한 종류의 연쇄상구균일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guyplugged2443 참수당했나요? 이잉 앗살라.....죄송합니다.
사실 이건 부풀려진 이야기인게 맞는거 같더군요 사실 이 불화 갈등설은 이전에도 있어왔던 이야기였고 그걸 바탕으로 이 영화가 만들어진건데... 이후에 모차르트 살리에르가 공동작업한 악보가 발굴되었다고 하더군요. 즉 그렇게 까지 갈등이 극적인 상황도 아니었고 업계에서 경쟁관계였던건 맞으나 같이 일한 사실이 있는 만큼 영화만큼 심하게 갈등했다기 보다 같은 시기에 활동하는 작곡가로서 협력적인 관계도 있었다는걸 반증하는거죠.
사실 , 사실 이라고 하니까 뭐라는지 모르겠네
살리에리가 모짜르트를 싫어하긴 했지만 그건 단순히 왕궁에서 삐딱하게 굴기 때문.. 그냥 회사에 하나씩있는 짜증나는놈이지 죽일정도는 아니었던듯
약간 투팍이랑 비기 사이의 관계 같았겠네 둘 사이는 그렇게 나쁜 게 아닌데 주변에서 갈등을 부추기는..
김옥일 협력적이고 우호적인 관계였으나, 살리에르가 모차르트의 삐딱한 자세를 걱정했다 뿐이지 딱히 그런 모차르트를 싫어하지는 않았습니다.
영화는 영화로 보는 게 맞을 듯 하군요 ...
모짜르트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말씀하신대로 기존에 사소하게 있던 사실을 부풀린 면 있죠.
진부하게 '모짜르트' 영화를 만든다고 하면, 천재 어린아이가 아버지의 지원을 받으며 음악을 배우며 성장하다가, 점차 아버지와의 갈등이 생기고 갑작스럽게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모짜르트가 눈물을 흘리며 아버지를 기억하며 라스트 씬에서 감동적으로 연주 장면이 나오고 끝나겠죠. 단순 일대기 식으로..
반면 이 영화는 모짜르트의 미친 음악적 위상을 보여주고 싶어서 살리에르를 데리고 오죠.
진짜 때려 죽이고 싶을 만큼 얄밉고, 웃는 소리나 개그 치는 것도 얄밉고 모든게 밉상인데 음악만 주면 황홀하게 만드는 인간 ...
종종 살리에르가 모짜르트를 '신'이 보낸 자라고 표현하는 것이나, 늙은 살리에르의 모습이 (예를들어 13:49) 묘하게 악마의 모습이랑 겹쳐보이는 것, 살리에르가 고백하던 대상이 '신부'였고 그 '신부'마저 마지막 씬에서 굳어버리는 모습 등을 고려하면 ... 감독이 의도적으로 모짜르트를 신에게 빗댄 부분이 있지 않나 싶습니다. 평범한 인간이 신을 닮으려고 하면 벨제붑이나 루시퍼같은 악마가 되는 거죠 ... 모짜르트 사후에도 살리에르가 끝없이 고통 받는 모습처럼요.
뭔가 웅장하고 거대한 조형물을 동일한 시선에서 보면 그다지 감흥이 없는데 (영화로 따지면 평범하게 일대기 식으로 만드는 것) 그 조형물 밑에서 조형물을 바라보면 (평범한 살리에르가, 음악에서 신과 같은 모짜르트를 바라보는 각도) 전율이 돋는 순간이 있듯이요.
그러한 영화적 목적 때문에 기존에 있던 사실을 심하게 부풀렸지 않나 싶네요
유치원때 처음으로 엄마가 보여주셔서 보고, 중학교 입학해서 음악시간에 보고, 전학간 중학교에서 3학년 때까지 본 영화.
많이 봐서 익숙해서 그런지 얼마나 오래된 영화인지 감이 안왔었는데 배우들의 근황과 출생연도를 보고 깜짝 놀랐던 기억이....
노력하는 사람이 천재에게 묻혀버린 안타까운일...
애초에 살리에리도 천재였습니다... 영화에선 모짜르트를 부각시키느라 살리에리를 열폭종자로 깎아내렸는데 실제로 살리에리는 재능발굴에 심혈을 기울인사람입니다
살리에르 살아생전 모짜르트.보다.잘나갔습니다
@@강준치-e2i 살리에르 음악 천재 맞지만 모짜르트한테 열등감폭발하던 사람도 맞는데요?
@@jydasdfg3688 살아생전 모짜르트보다 잘나간적 없는데요? 음악도 잘하고 행실도 좋아서 평가가 좋았던건 맞지만 모짜르트보다 천재다 소리는 그 어디에도 없습니다
모차르트는 천재였지만 동시에 엄청난 노력파였음...
살리에리랑 모차르트는 그렇게 사이가 나쁘지않았을것으로 추정 최근엔 공동작곡한작품이 나옴 그리고 모차르트의 아들을 살리에리가 가르치기도했고 영화가 살이에리를다죽였는데 살리에리또한 당시 뛰어난 작곡가였음 곡들어보면 거징이라는느낌이강함 단지 모차르트가있었을쁀이고 영화처럼 막 즉흥적인 천재는아님 엄청난 노력을하고 연구를하는사람이였음 모차르트는 영화는 수작이고 정말 대단한 작품이지만 모차르트와 살리에리에대해서만큼은 왜곡된게 너어무 많음
공감. 살리에르를 너무 왜곡한듯. 내가 살리에르였으면 명훼로 고소하고 싶을 것 같은 영화ㅎ 많은 사람들은 사실보다는 영화의 드라마틱한 내용으로 역사적 인물이나 사실을 기억해버리는 경우가 너무 많다보니
살리에르도 천재긴해도 노력하는 천재였다면 모차르트는 타고난 천재 이 이관계에서 살리에르가 모차르트한테 갖는 애증을 묘사한 영화라는게 이영화의 최대 진묘미죠.
살리에르도 실제로 대단한사람인데
너무 뛰어난 사람에 묻힌 비운의 천재..
베토벤 슈베르트 등등 살리에리를 거친 작곡가는 많음 오히려 그들의 재능을 살려주는데는 모차르트보다 더 뛰어났다고 생각함
@@dudu4786 묻히지않았고 당대 최고음악가중 한명으로 평가받고있습니다 외국에선.... 아마데우스 영화는 왜곡했다고 까였구요
@@psyo123 뛰어난 선수가 꼭 뛰어난 감독이 되는게 아니니까요. 오히려 선수 시절에는 무명이던 선수가 감독이 되면 명장이 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바로 천재가 아니기 때문이지요.
천재적인 선수들은 남을 가르치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자신에게는 모든게 쉬운데 왜 선수들이 따라하지 못하는지 이해하지 못하거든요.
'아니 이렇게 딱! 해서 저렇게 딱! 하면 되는데 왜 이걸 못해?' 라는 식. 반면에 오히려 재능이 떨어지는 사람은 남을 가르치는데 탁월합니다.
자신이 이걸 해내기 위해 온갖 노력을 했기 때문에 자신이 했던 것 처럼 기초부터 차근차근 가르쳐 주니까. 음악이나 다른 분야도 마찬가지죠. 모짜르트는 평생에 누구도 가르칠 수 없었을 겁니다.
천재가 아닌 사람이라면, 자신과 차원이 맞지 않아서 가르치지 못하고, 자신과 같은 천재성을 가진 사람이라면 가르칠 필요가 없죠.
hiker Frantz 다만, 살리에르가 현직에 있을 때 무명이 아니었으니까 그렇죠 ㅋㅋㅋㅋ 현직에 있을 때도 이름을 날렸고, 후에 제자를 양성할 때도 이어졌으니, 유명하고 실력좋은 선수가 좋은 감독이 되는 건 아니라는 상황은 살리에르에겐 맞지 않는 것같습니다.
부디 아마데우스때문에 살리에리가 실제로 저런 사람이였다는걸 믿으시는분이 없길 빕니다 ㅠㅠㅠㅠ...
고증이 많이 부족하고 왜곡된 스토리인데도 불구하고 영화는 정말 최고입니다..
너무 인상 깊게 봤었던 영환데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살아 생전에는 살리에르가 모든 것을 누리고 모짜르트는 계속 망해왔는데ㅋ죽은 후에 성공??그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나??
살리에르 지위 높고 행실 바른편이라 당시 평가가 좋았던건 맞는데 모짜르트 이상가는 천재 음악가라는 소리는 일절 없구만 뭔 개소리냐 ㅎㅎ
실제로 살리에르는 모짜르트 악보 보고 자신과 레벨차이가 너무 심하게 나서 절망했다는 오피셜만 존재함
어떻게 이렇게 명작만 모아서 올리시는건가여? 안목이 대단하심 👍
이영화 보면서 모차르트 머리 쓰다듬고 싶었던거 저뿐인가요 머리에 하얀 말티즈 엎어두고 다니던 천재,,,,모차르트ㅋㅋㅋ
저는 앞의 밝은 내용도 좋았지만 마지막에 고통속에서 남은 천재성을 불태우는 미친 모차르트가 정말 기억에 남아요
이게 다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라는 시로 유명한 알렉산드르 푸시킨 때문이야.
그 인물이 볼프강 모차르트와 안토니오 살리에리의 관계를 멋대로 바꿔놓으셨어.
중학교 때 학교에서 본 기억이 있는데... 머릿 속에 강하게 박힌건 내용도 아니고 음악도 아닌... 모차르트의 웃음소리 뿐..............
스폰지밥 웃음소리
헤더님 오늘도 영화 한 편 제대로 본듯한 깔끔한 느낌이 드는 리뷰와 한줄평 감사합니다❤️
아마데우스는 Ama + Deus, 신을 사랑하라는 뜻을 가진 이름이라 영화에 깊이를 추가하기도 한답니다.
음악시간 필수상영영화..
영화를 보면 자꾸 모짜르트의 웃음이 매력적으로 들려짐....
와 이영화 고딩때 음악시간에 쌤이 맨날 틀어주던건데 ㅋㅋㅋㅋㅋㅋㅋㅋ그땐 지루해서 잤지만 지금보니 새롭네요 !
진짜 어릴땐 몰랐는데 나이 좀 더 들고 보니까 진짜 완벽 그 자체...
진짜 저놈의 시그니처 웃음 ㅋㅋㅋㅋ 하하하하하하 스펀지밥 같음
저 웃는사람이 모짜르트라고? 상상이안가 저런 사람이엇다니ㅜㅜ
실제로 모차르트의 웃음에 대한 기록에 따르면 금속으로 유리를 긁는 듯한 웃음 소리였다고 하네요. 으 상상만 해도 귀가 아프네요 ㅠㅠ
레퀴엠 작곡 장면! 살리에리가 너무 이해가는 아...저 눈빛.. 받아적으면서 웃는 저표정 본인은 할수없는 그 무언가를 모차르트를 통해 경험한 ..아 소름돋고 슬픈 ..
제가본 리뷰중에 가장 좋은 리뷰입니다. 다른리뷰어들은 줄거리 말해주기에 바쁜데. 감사합니다.
근데 실제 역사에선 살리에르는 모차르트에 하등 질투를 느낄 이유가 없는 인물이었습니다. 그는 당시 음악계의 대선배이자 많은 돈없는 음악가들을 무료로 가르쳐 주며 주위의 인망을 얻은 인물이었죠. 심지어 모차르트의 아들까지 그에게 강습을 받았다고 나와있습니다.
그에반해 모차르트는 천재가 맞았지만 주변 사람들과 사이가 그다지 좋지 않았습니다. 살리에르만 모차르트를 싫어했다기보다는 그냥 모차르트가 만인의 적이었습니다. 옛날에 만들어진 영화이긴하나 살리에르 입장에선 많이 억울할 것 같네요...
신부님이 고해성사 주러 왔다가 인생성사를 받고가는 기묘한 영화. 최고의 영화죠 ㅋㅋ
그거 알아요? 천재를 뛰 어넘으려고 정말 눈에서 피가 날만큼 노력해도 천재는 못이기더라구요
말해보셈 눈에서 피가 날 만큼 얼마나 노력하셨음
노력해도 머리가 안되니깐 못이기는거임
우파파 그러게 머리안되서 슬퍼서 뒤질라구 세상에 미련없다
그게 아니라 "천재"라는 이름 자체가 노력을 해야 완성되는 말이기 때문입니다 노력없이는 그냥 재능일뿐
이건 리얼 마지막에 평범한 자들여!
네 죄를 사하노라 이장면이 압권임....진짜 영화의 정수를 다 담은 듯한 장면.,.
소설이든 왜곡이든 인간의 속성을 드러낸 명작임
3시간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모르겠는 영화 진짜 명작!!👍👍
3:40 모짜르트 개 얄밉네ㅋㅋㅋㅋ
그와중에 놀라서 손 떨고 있음ㅋㅋㅋㅋ 악장
저기서 가끔 웃을때 하하하핫 하는거 꿀잼
6:23 살리에리 무고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실제 역사에서는 살리에리는 그런 짓을 한 적이 없습니다.)
정말.... 명작 중 명작이다 여러번 봐도 흡입력이 미친 영화
이 영화를 다시보면 이 대사가 떠오릅니다.
'넌 나에게 모욕감을 줬어'
단 한사람의 배역도 바꿀 수 없는 최고의 명작입니다. 꼭 보시기를.
아.. 고등학교때 봤는데 정말 아직도 마음에 남는 영화....
천재를 바라보는 노력파의 괴로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너무 재밌어요ㅠㅠ마지막에 보충설명 해 주시는 것도 영화를 이해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아 명작이죠. 처음 보고나서 주위에 다 소개하고 다녔었죠. 당시 영화처음부터 살리에르가 오리지널 악보를 보며 나오던 음악들, 중간중간의 모짜르트 음악이 어떤 음악인지 궁금해서 열심히 찾아서 자막에 수정해서 넣어서 다시 재공유했던 아주 예전 기억이 있네요.. 촬영당시 오페라 극장의 조명을 전기 조명하나 쓰지 않고 전부 촛불로 했었다는 말도 안되는 기록도 있죠. 불후의 명작중 하나라고 해도 부족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덕분에 추억여행 잘했어요~ 하녀 역할을 했던 배우는 15년뒤 섹스앤드시티의 주연을 꿰차게되죠~ ㅎ
어엇 그렇네요! 미란다역인가
아마데우스 진짜 진짜 인생영화중 하나ㅜㅜ
올리버쌤이자꾸떠오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정요 모차르트를 먼가 미묘하게 닮음 ㅋㅋㅋㅋㅋㅋㅋ
앜ㅋㅋ
앜ㅋㅋㅇㅈㅇㅈ
안년하세여~~~/^ㅇ^)/
모짜르뜨에여~~ \(^ㅇ^\
허구라고 해도 좋은 소재를 개연성있고 재밌게 잘 풀어냄
질투가 극에 달하면 어떤 결과를 초래하는지 알 수 있음
언제 봐도 기분은 살짝 껄끄럽지만 헤더님 덕분에 영화의 제작 의도를 알겠네요!! 감사합니다 소식받기 해둘게요 :)
초등학교 6학년때 알아야 되는거 아닌가요? 나는 미켈란젤로 처럼 될 수 없다는거ㅜㅜ
이들은 사람이 아니잖아.. 포기하면 좀 편해요
근데 사실여부를 떠나서 이 영화 상에서는 모차르트가 거만하면서도 철없고 사치스러우며 타인의 기분을 전혀 고려하지 않으면서 말을 막 내뱉는 캐릭터로 묘사되어있더군요... 그래서 살리에르의 입장도 충분히 공감이 가면서 볼 수 있는 영화였어유... 타인과 조화롭게 지낼 수 있는 능력도 큰 성공에 꼭 필요한 열쇠라고 생각해요... 아무리 천재적인 능력이 있어도 적을 만들고 다니면 크게 성공하기는 힘든 것은 옛날이나 지금이나 매한가지인듯...
대박.... 그 어떤 영화리뷰유튜브 중에 정말 최고라고 말할수있는것같아요 깜짝놀랬어요ㅠㅠ 영화의 전반적인 이야기 설명과 또 더 자세한 설명 이런 유튜브 없는것같는데 ㄹㅇ 영화보다 더 감동받았어요...최고예요💜
항상 이렇게 좋은영화 추천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ㅠㅠ
25번 교향곡으로 시작해서 나하트뮤직이 나오고 피가로의 결혼중 행진곡등등 눈과 귀가 모두 호강하는 명작입니다.
한 사람이 모짜르트에게 물었다.
'선생. 선생은 태어나서 단 한번도 남에게서 음악을 배운적이 없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어떻게 6살에 교향곡을 쓰고 12살때 오페라를 만들 수 있었던 겁니까?'
모짜르트가 답하기를
'나는 누군가에게 음악에 대해 배울 필요가 없었소. 음악을 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것은 태어나던 그 순간부터 내 머릿속에 들어있었소. 그렇기에 나는 천재인 것이오. 만약 당신이 누군가로부터 무언가를 배워야 한다면, 그것은 당신이 천재가 아니라는 소리요.'
자기 자식은 천재라며, 혹은 천재로만들거라며 영재학원 보내고 사교육 열풍 일으키는 부모들에게 꼭 보여주고 싶은 이야기다.
천재는 하늘이 내는 것이지 인간이 만들어 낼 수 없는 것이다. 아프리카의 한 소년은 평생에 학교 문턱조차 가보지 않은 문맹이었지만 스스로 공학의 원리를 깨닫고 혼자 고철들을 모아 풍력발전기를 만들어 자신의 마을에 전기를 공급했다. 그 소년은 옥스포드 대학에서 학비 따위는 필요 없다며 데려갔다. 낭중지추란 말이 있다. 주머니속의 송곳은 주머니를 뚫고 나오기 마련이라는 뜻으로, 천재는 자신의 재능을 아무리 숨기려 한들, 남들이 억지로 숨기려 들어도 그 재능을 감출 수 없다는 말이다. 천재란 그런 것이다.
중학교때 음악시간에 봤었는데, 살리에르가 나쁘다 생각했던적이없었던것같네요.
일부의 천재보다 다수의 보통사람이 공감하고, 그에대한 열등감.. 본인 아니더라도 느껴졌었습니다.
영화 내용 그대로 보여주는것도 좋고 설명 긴것도 좋네여
모차르트 맡은 배우분 웃는거 왜케 건후 닮았죠ㅠㅠ
개인적으로 좋은 영화란 아니 좋은 예술작품이란 선과악을 나누는것이 아닌 작중 각자가 끌리는 케릭터에 공감하며 그 감정을 서로 나눌수 있게 끔 하는 거라고 생각되네요.
어렷을때는 살리에르가 나쁜놈이라 생각햇는데 지금은 인식이 바뀌엇음 ㄹㅇ
오늘 다시 본건데 잠이 안올정도 이건 미쳤어요 너무 대단해 모짜르트도 영화도 배우도 다 아 !!! 감동 감동
천재는 꼭 많은 시련과 고통이 따라야하나 맘아프네요
모차르트 배우 연기 진짜 잘한다
이 영화를 극장에서도 보고 TV 방영을 보고도 명작인지 알지도 못하다가 이 유튜브를 보고서야 뼈 속 깊이 파고 드는 살리에리의 감정을 알게 됐습니다.
노력형천재 살리에르 , 천재중의천재 모짜르트
모든 일반인들을 대표한다는것에 동감합니다.
저는 끝까지 살리에르 시점으로 영화를 보고있었네요.
성우 배한성씨가 한국 TV판 더빙할 때 PD가 웃음소리는 원음으로 가자고 했고, 배한성씨는 웃음소리까지 녹음 안할꺼면 안한다고 해서 배한성씨가 웃음소리를 완벽하게 구사했다는 인터뷰가 있었죠.
모짤트의 격정적인 음악을 들을때면 마치 사고가 날것 같은 혹은 악마가 바로 옆에까지 찾아 올것만 같지만, 서정적인 음악은 또 한없이 서정적이고.. 어떤건 익살스럽고.
맞아요. 아직도 배한성의 웃음소리가 제일 기억에 남아요. 원작보다 더 어울리는듯
맞아요 저도 어렸을때 배한성 성우님의 목소리로 봣었던영화인데, 솔직히.배한성 성우님의 목소리가 더 인상 깊었던 영화엿름 ㅋㅋ
배한성씨라면 맥가이버 성우 아닌가요?
신은 내게 간절함만주시고 벙어리로 만드셨어
...정말 잔인한 상황이다
모차르트 피오닮음...
ㅋㅋㅋ 반대겠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차르트 웃는거 왜 이렇게 킹받냐
ㅋㅋㅋㅋㅋㅋㄹㅇㅋㅋㅋㅋ킹받음
@@HeathersTurningPage ㅋㅋㅋ 킹받ㅋㅋㅋ 커엽다
킹 받는다 표현이 3년전 부터 있었어? 킹 받네
이것이 음악영재의 실력!!!
지난주에 남친이 보자고 해서 봤는데.. 마지막 장면이 너무.. ㅠㅠ 너무 슬퍼서 울었네요. 짧은 영화는 아니고 3시간이 좀 넘었던것 같은데 지루하지 않게 봤구요. 천재 음악가였지만 그가 생애를 마감할때는 몇푼의 동전뿐이였고 개인 무덤도 없이 다른 사람들과 함께 구덩이에 던져지는 모습이 너무 안타깝고 슬펐어요.. 그 여운이 담날까지 가더라구요..
이거 예전에 국내로 더빙 됬었다는데 당시 성우가 엄청 화려했어요. 일단 볼프강 모차르트의 성우는 만화 가제트로 유명한 배한성 님이 맡아 주셨고, 라이벌 살리에르는 체험 삶의 현장 나레이션과 6백만불 사나이 역을 맡으신 성우 양지운 님이 맡으셨습니다.
오…. 더빙판이 궁금하네요!
실제로 모차르트의 아들이 살리에리한테 음악을 배우는데 그시절에도 살리에리가 모차르트의 죽음에 일조했다는 소문이있었는데 정작 본인은 그사실에 결백함을 얘기했다고
옛날에 열몇번을 봐서인지..오랜만에 봐도 선명하게 기억이 나네요..클래식을 가까이하게 해준 명작
뻐꾸기둥지위로날아간새 보고 봤다가 인생작 하나 더 생겼었던... 이 감독님 생전에 영화좀 많이 찍어주시지
삼국지의 주유처럼 질투와 시기하면 꼭 떠오르는 인물 중 하나가 되어버린 살리에리….ㅋㅠㅠㅠㅠ
고딩때 이걸 지하 시청각실에서 봤는데 그땐 저 미친놈 웃음소리 엄청 웃기네ㅋㅋㅋㅋㅋ 하면서 넘겼는데 보면 볼수록..... 몰입하면서 봤어요 마지막을 딱 4교시 맞췄는지 끝나고 나니 점심시간이었는데 매점이고 학식이고 뭐고 내내 멍하니 곱씹었네요
살리엘리가 살아있었으면 혹은 자손들이 이건 고소해도할말 없겠다
음악사를 공부해보면 당시 살리에르는 한마디로 기득권 부유층에 권력도 있고 돈도있고 거기다 실력도 있어서 한마디로 따르는 제자도많고 본인이 살아가고 있던시대에 인정받은 음악가였죠
반면 모짜르트는 당시에도 신동으로 유명했지만 약간 천재또라이같은 평판이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그러나 음악가들끼리의 딱보면 고수를알아본것같이 본인은 10번을 노력해야 해낼수있른것을 모짜르트는 딱한번만에 해내는 천재라는것을 알아차리고 속으로 그가 천재인것을 알고 내심 열등감을 가지고 있었을수는 있을거같아요
댓글 보고 살리에리 라는 사람에 대해 찾아봤는데
이런 존경스러운 인물을 질투의 대명사가 되게 만들다니...
그냥 영화를 전부 보는게 훨씬 재밌어요
그 누가 살리에르에게 돌을 던질수있을까
모차르트가 사용했던 미들네임은 독일어 Gottlieb이었습니다. 사후 과부 콘스탄체가 모차르트를 마케팅하면서 라틴어 아마데우스로 바꾼 것이고요.
이 영화에서의 아마데우스는 모차르트의 미들네임이라기보다는 뜻 그대로 "신에게 사랑받는 자"라고 보는게 맞습니다. 이게 바로 영화의 핵심을 꿰뚫는 주제이기 때문입니다.
이 영화 한글자막으로 처음부터 다 볼 수 있으면 좋겠어요 유투브에서도 넷플릭스에서도 한글자막 완결판은 없어서 첨참참 아쉽네요
방법 없을까요?
학교 음악시간에 음악선생님이 항상 틀어주지만 대부분 기억못하는 영화
열등감이 이렇게 무서운거임.....
유럽 여행을 하면서 모차르트의 흔적들을 많이 봤었는데, 검은 망토의 석상이 생각 나네요. 모차르트의 돈 조반니가 처음 연주되었던 체코에서 봤던 검은 그림자 석상이 아버지였을 수도 있겠구나..하는 생각이 드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
콘스탄체 배우님이 엄청 아기처럼 생겨서 놀랬어요 ㅋㅋㅋ 와 영화 몰입력이 좋네요
모차르트가 천재임은 분명하지만 엄청난 노력형 천재였습니다. 현대음악 관점에서 모차르트의 악보를 분석해보면 거의 완벽한 좌우대칭, 예술적인 원형으로 표기가 된답니다. 우리가 흔히 천재하면 떠올리는 술술 써내려 간 결과물이 아니라 음표 하나하나 꿰어서 완성시킨 작품들입니다. 최근엔 모차르트의 죽음은 과로사로 결론짓는 분위기입니다. 막판엔 마술피리+레퀴엠+티토 황제의 자비(오페라, 영화에는 나오지 않음), 세 작품을 동시에 작업했으니까요.
5:14 우리가 게임에서 외국인에게 대하는태도.avi
저때는 나름저게 고증이였음 근데 시간이지나고 살리에리와 모차르트의 합작이 발견되서 아니게되었지만
허얼...저 샬리에르가 심어놓은 하녀역이..눈매도 그렇고 말할때 치아교정기 한듯한 입모양이 특이이한 신시아닉슨과 닮아서 찾아봤더니 역시나..섹스앤시티에 신시아닉슨이네요 ㅎㅎㅎ 저렇게 어릴때 나왔었군요 ㅎㅎ
헐..
아 이거 중학교 음악 시간에 봤는데 모차르트 부인 노출씬 있단 말이야?
그거 보고 성교육 설문지에 성교육에 도움이된 수업에 음악 써서 음악선생님 교장한테불려가서 혼남
ㅋㅋㅋ앜저두 음악시간에봤는데ㅋㅋㅋㅋㅋ중1음악시간ㅋㅋ
신 앞에서는 모두가 똑같습니다..."정말 똑같나?"
아버지, 살리에리 음악이 빈을 장악해 버려서 제가 설 곳이 없어요 ㅠㅠ
이러면 오히려 모차르트 증후군이라고 바꿔야하는거 아닐까요. 아웃사이더인 모차르트를 그나마 잘 대해준게 살리에리인데...
장악하다 뜻
*살리에리 음악 = 왕족 중산층만
향후
*모차르트 음악 = 모든 대중들
@@바르톨로메오크리스토 아니죠 모차르트와 살리에리는 사이가 나쁘지 않았어요 아싸 취급받던 모차르트랑 어울려준게 살리에리인 걸요 물론 음악적으로는 모차르트가 더 뛰어나지만 역사가 살리에리를 이렇게 평가하는 것은 푸시킨이나 아마데우스 영화처럼 살리에리 암살설을 믿는 사람들이 만들어낸 겁니다. 살리에리는 재평가받을 필요가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