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잘봤습니다. 저 개인적으로 느낀점은 유토피아가 반어법인것처럼 느껴질만큼 분위기가 디스토피아 적이었네요. 인트로 트랙도 강렬하고 사이렌, fe!n도좋았지만 피치포크의 평도 공감이 가네요. 또 개인적으로 telekinesis는 칸예의 버전이 더 좋았네요. 스캇의 목소리에 보코더 이펙트, sunday service등등의 이유로...
나는 갠취로 진짜 개좋았음 전작보다도 스캇스러운 느낌을 내줬고 자기만의 무드와 정체성을 잃지 않고 오히려 지금 가진 자본, 인력, 좋은 프로덕션을 활용해서 가장 자기다운 걸 극대화시키려는 시도가 보여서 좋았음! 음악 자체적으로도 아스트로월드의 알록달록한 모습보다 좀 더 빡센 투어용 음악 느낌으로 가자는 것 같아서 좋았기도 하고ㅇㅇ 근데 평론가들이 확실히 대단하긴 한게 피치포크 평론도 들어보면 다 납득이 감 ㅋㅋ 생각지도 못했던 부분인데 들어보면 다 맞는 말임. 많은 부분에서 실패한 앨범이긴 한 듯. 근데 실패해도 그냥 좋아서 들음 개신남ㅋㅋㅋ
커버치는쪽 입장은 원래 마1약 이름이고 우리가 아는 kpop이랑 관련 없다는데..잘 모르겠음 얘가 미친척은 많이해도 뭐 쥬스월드나 퓨처급으로 마 약 마 약 거리는애도 아니고 하고많은 약 중에 왜 하필 kpop 최전성시기에 굳이 이 이름으로 한건지도 모르겠고…솔직히 피치포크 kpop 비평에 개추
제가 앨범을 처음 듣고 느낀 부분은 스캇.. 타협했나? 였습니다.. 바뀌어야 하는 상황과 아스트로 월드 사건을 알겠지만 스캇은 자신의 장르라고 할수있는 광기, 분노등을 이 유토피아에서 보여줬어야 한다고 생각했거든요😢 물론 몇몇 곡들은 충분히 들을만하고 좋지만 조금 더 확실한 행보를 이어주었다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스캇의 고민이 너무나도 쌓이다 못해 결국은 아무것도 남는게 어뵤어져 버린 느낌이 드네요
댓글들 보면 그냥 트래비스 스캇 음악을 아스트로월드 내지 구스범스 정도만 들어본 사람들로 가득한것같네.. 오히려 이번 유토피아는 스캇의 색을 잃어버린게 아니라 본인 오리지널 색을 그대로 드러낸 앨범인데 ㅋㅋ 칸예 이저스랑 비슷하다는데 애초에 트래비스는 이저스에 작곡으로 참여한 이력이 있음. 본인 스타일인거지 무슨 색을 잃고 아티스트가 되려했다는 해석은 공감하기 힘듬 식코모드만한 뱅어가 없어서 아쉬울 수 있다곤 보는데 난 허무하고 다크한 무드를 잘 살려서 충분히 좋게 들었음
그냥 이번 앨범에서 가져오던 서사랑 기존 남부힙합에 대한 오마주 다 ㅈ까고 음원차트 1위부터 20위까지 하나씩 베낀 느낌. 모든 트랙이 가진 소리의 질감이 중구 남방이라 앨범이 뭘 보여주고 싶은지도 모르겠음. 그리고 이게 스캇의 색을 과하게 드러냈다는건 진짜 모르겠음. 진짜로 본인만의 음악을 보여줄거였으면 피처링진 부터 스캇 특유의 몽롱한 사운드에 어울릴 아티스트들이 나올 수도 있었는데 자기 색이 강한 배드버니 카티 영린이나 블론드 참여진들을 앨범에 넣은거 부터가 의도가 뻔하다고 봄. 마지막으로 아스트로 월드는 호불호는 갈릴 수 있어도 스캇 특유의 몽롱한 기타사운드를 만드는데 성공했다고 생각함.
평론에 관해서 동의하는 부분도 많지만 음악 외적인 부분에서 마이너스를 심하게 줘서 과연 스캇이 utopia가 아니라 mbdtf를 냈어도 6점 이상을 받았을까 의문이 듬 Undun 7.3 lets start here 6.0 줄때부터 객관성이 많이 결여된 평론지라고 생각했는데 요새는 진짜 pc코인 제대로 타고싶어하는 심보가 눈에 보여서 피폭의 평론은 몰라도 레이팅 점수는 믿을수가 없음
너무 인정한다 트레비스 스캇의 음악적 기반(무드 세터, 라플레임같은 에너지, 단순하면서 새로운 사운드와 프로덕션) 일치하지않는다고 생각함 “정체성 혼란” 이부분 진짜 공감 앨범 안에 곡들은 공허하고 좀 상업적이고 개성이 거의 다 안느껴짐(melt down, delresto, I know? 특히) 앨범 자체는 걍 메가리 없음 스캇아 미안해 그냥너무 안좋아…😢
나만 텅 빈 듯이 들려서 아무 재미 못 느낀 게 아니었구만 아스트로월드 사태에 관해 '우리는 원래 그렇게 놀았다'란 듯이 뻔뻔하고 에너제틱하게 밀고 나가든가, 여러 문제를 겪고 자신의 관념이나 시스템을 처음부터 되짚거나 완전히 뒤엎든가, 명확하게 떠올리는 그림을 공유하며 자신만의 공간을 만들든가, 그 어느 방향으로도 나아가지 못한 공허한 앨범이었습니다. 예술이건 사람이건, 지금 당장 자신이 사랑한다고 의식하는 것보다도 '어떤 계기로 사랑하게 되느냐'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분명 아무 감흥 없던 트랙이 어느 날 의식의 전환을 통해 갑자기 가장 즐겨듣는 것으로 변하기도 하고, 똑같은 게임을 하면서도 누구는 마음에 안 드는 점만 줄줄이 나열하는 반면 누구는 등장인물 한 사람도 남김없이 관심과 애정을 쏟기도 합니다. 아스트로까지의 모든 작품(개인적으로는 버드가 제일 좋았습니다)을 사랑했던 리스너로서, 간간이 내던 싱글이나 이번 유토피아에서는 어떤 '계기'를 마련해주지 못한 인상을 받습니다. 😢
저는 이번 피폭 평론에 너무 공감하는 바입니다 사운드 비싼 돈 써서 고퀄리티로 뽑은건 느껴지지만 아무런 목적지없이 그저 아티스트적 지위를 쌓고싶어 무의미하게 전위적으로 만들면서도 성적은 놓치고 싶어하지 않는 두 개를 섞으려다보니 그냥 돈 바른 쓰레기가 나왔다는 인상입니다 다만 쁸 하나는 엄청 신나네요
피치포크가 최근들어서 개소리를 좀 많이 하긴했지만 이건 다 맞는말만 했네 나름 잘뽑힌 앨범이긴한데 평소 하던 스타일을 완전히 바꾼것도 아니고 칸예의 영향이 너무 많이 느껴짐 그렇다고 퀄리티가 칸예급으로 좋은것도 아니고....노골적으로 대중성을 노린 트랙을 버리고 아예 실험적인 앨범을 만들었다면 더 좋긴 했을듯 그래도 내기준 명반은 아니여도 수작은 되는듯
아니 피치포크 K-pop이 케이팝이랑 관련도 없으면서 제목으로 어그로 끌려고 한다고 까는건 억까아닌가 제목이 애초에 케타민+막대사탕(POP), 마약사탕 이라 뮤비에서 위켄드가 사탕도 야무지게 빨더만, 노래 자체가 라틴쪽 다른 노래들 열화판처럼 들리기는 했는데 깔 걸 까야지 ㅋㅋㅋㅋ 그나마 앨범에서 좋았던 곡들은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FE!N, I KNOW?, SKITZO, TLEKINESIS 정도였음 그래도 맨날 스캇 해오던거 하는 느낌이었다고 생각했는데 평론은 확실히 다른 시선으로 바라봐서 신기했음.
스캇팬들에겐 미안하지만 스캇 정체성이 많이 약화됨 칸예를많이본받았지만 그만큼만들어내지못하고 흉내낼뿐이고 오토튠사운드는 이제 질림 아스트로월드같은 턴업,뱅어 음악도 질리는게사실이고 공연중 사망사건이후로 스캇이 그런바이브의 음악을 만드는것에 주저하게된듯함 그래서 결국 음울한비트에 트랩사운드에 오토튠 랩싱잉하는 앨범이 나오게된건데 그닥 좋은 감상지점은 없었음
근데 다 맞는말이긴함 특히 앨범자체가 가지고있는 스캇에 너무 뻔한생각과 그 생각을 듣는사람에게 너무 뻔하게 전달하려는 의도가 너무 유치하고 식상하고 트래비스캇같은 개성강한 래퍼가 이번에는 개성하나없는 래퍼같았음. 솔직히 이번앨범 아쉬운걸넘어서 내가 기존에알던 트래비스캇이 맞나 할정도로 개성없었음
요즘 피치포크 점수 아무도 신경안쓰지 않음?ㅋㅋ 위상이 거의뭐 빌보드 급으로 추락했더만 그리고 얘네는 말이안되는게 그렇게 "날것"의 음악을 좋아하고 마케팅요소를 싫어하면서 방탄,카디비한테 7점을 줌? 내눈엔 그냥 비치포크가 비치포크했다는걸로 밖에 안보임. 스캇 이번앨범은 AOTY무조건이고 칸예3456이랑 비교하면 당연히 폐품이지만 근3년에 만들어진 앨범중에 얘 넘는애는 없다
이번 정규 호불호 나뉘는 게 당연하다고봄 입장 다르다고 풀발해봤자 반박당하면 차피 아닥하게 되잇으니까 들을 사람 듣고 별로면 안듣는 게 맞음 난 5년 좃빠지게 기다렸지만 칸예비트 트랙곡들은 정말 실망 많이 했고 이거 들으려고 그동안 기다렸던건가 싶었음 칸예 비트랑 스캇 분위기랑 하나도 안섞여서 듣기 불편했고 뭔가 새로운걸 시도하려고 한거 같은데 개인적으로 신선하다기보단 예상한거 하나도 안빗겨나가고 뻔한 그냥 피처링에 돈만 많이 쓴 앨범이라고 느꼈음 영상보기 전에 남기고 보겠음
[UTOPIA] 전곡해석은 스노비 채널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칸예는 바보처럼 보이는 걸 두려워하지 않고 자아도취에 빠져, 날것의 음악을 만들지만
트래비스 스캇은, 너무 의도적이고 세련되어서 매력 자체가 오히려 퇴색된다 이 멘트 보고 진짜 감탄함
멘토 멘티라는 관계성이, 오히려 하나의 장애물이 될 수도 있다니 신선하면서도 공감이 되는 구절이었어요 🤔
ㄹㅇ...
바보처럼 보이는 것과 자아도취 / 도무지 장점으로 느껴지지 않는 두 부분이 칸예를 더욱 돋보이게 만든다...
이거 맞지 너무 음악적인 척 하려는데 사운드 특이하게 내려던가 박자 늘리고 쪼개는데 ㅉ
전작대비 많이 아쉽긴해도 이렇게까지 조목조목 난도질 당할 정도는 아닌 거 같은데...
무섭네요
안녕하세요
개인적으로 진짜 기다린 앨범이었는데 좀 많이 실망스럽긴 했음… i know 정도 건진듯
이형님은 어딜가나 있네 나랑 취향진짜 비슷한가봐
여기서 이 분을 볼 줄이야.ㅋ
이 형님 모쉬핏하는거 상상돼..
와....피치포크 평론이 이렇게 쎈줄 몰랐네요ㅋㅋㅋㅋ흥미롭고 재밌습니다!
평론가 중 한명이 갑자기 급발진했나봄ㅋㅋ 피치포크가 저렇게 음악만 놓고 진지하게 평론한적도 참 오랜만임
이거 맞지 너무 음악적인 척 하려는데 사운드 특이하게 내려던가 박자 늘리고 쪼개는데 ㅉ
점수는 동의하지않지만 리뷰내용은 거의 팩트같네요..특히 ‘턴업권위자 정체성’이나 ‘미묘한 공허함’을 잘 찝어낸것같습니다
이거 맞지 너무 음악적인 척 하려는데 사운드 특이하게 내려던가 박자 늘리고 쪼개는데 ㅉ
더 낮아야 함
아무 정체성도 안느껴진다 이부분 완전공감
이해 안되는게 카티 홀라레는 그럼 정체성 있음?
@@heyyo1965그건 레이지 스타트 끊은 앨범인데
@@FrancoFrancisco-tk5dc 정작 레이지의 시작은 UnoTheActivist 이고 대중성 스타트 끊은것도 트리피 레드가 먼저 시작했는데 뭔 ㅋ 그리고 홀라레 앨범에 레이지 만 있는것도 아니고 ㅈㄴ다양한데 찾아보고 말해라
영상 잘봤습니다. 저 개인적으로 느낀점은 유토피아가 반어법인것처럼 느껴질만큼 분위기가 디스토피아 적이었네요. 인트로 트랙도 강렬하고 사이렌, fe!n도좋았지만 피치포크의 평도 공감이 가네요. 또 개인적으로 telekinesis는 칸예의 버전이 더 좋았네요. 스캇의 목소리에 보코더 이펙트, sunday service등등의 이유로...
나는 갠취로 진짜 개좋았음 전작보다도 스캇스러운 느낌을 내줬고 자기만의 무드와 정체성을 잃지 않고 오히려 지금 가진 자본, 인력, 좋은 프로덕션을 활용해서 가장 자기다운 걸 극대화시키려는 시도가 보여서 좋았음! 음악 자체적으로도 아스트로월드의 알록달록한 모습보다 좀 더 빡센 투어용 음악 느낌으로 가자는 것 같아서 좋았기도 하고ㅇㅇ 근데 평론가들이 확실히 대단하긴 한게 피치포크 평론도 들어보면 다 납득이 감 ㅋㅋ 생각지도 못했던 부분인데 들어보면 다 맞는 말임. 많은 부분에서 실패한 앨범이긴 한 듯. 근데 실패해도 그냥 좋아서 들음 개신남ㅋㅋㅋ
사운드 원툴 스캇의 의도대로 즐기셨네요
저도 좋긴 하드라구여 ㅋㅋ
어떻게 들으면 다 납득할만한 얘기네요.. 오늘도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스캇의 고뇌가 그대로 드러난 다채로운 앨범 .. 저는 너무 좋게 잘 들었어요 헬스장 필청 앨범 ㅋㅋ
이거 맞지 너무 음악적인 척 하려는데 사운드 특이하게 내려던가 박자 늘리고 쪼개는데 ㅉ
반응들이 좋아서 사렸지만 공감되는 내용 많네요 ㅋㅋ
앨범평 한마디부터 공감 1000%라 이마 탁치고 영상시청합니다
5.7점은 아닌것같은데 막상 내용보면 너무 맞는말이고 공감이 가긴함... 가사 없이 처음 나왔을때 사운드만 듣고 나름 잘 뽑혔네 생각하긴했는데 가사랑 같이 보니깐 좀 뭔말인가 싶기도 하고 하더라
평론은 맞는데 점수는
@@김재현-b4x 너무 낮음ㅋㅋㅋrodeo도 너무 말도안되게 낮게줌
근데 개인적으로 느끼는건 로데오, 아스트로월드 들었을 때가 훨씬 기분 좋고 만족스러웠어요. 이번껀 기대보단 살짝 아래인 느낌?
아스트로월드가 알록달록하게 여러 종류의 즐거운 감정을 고봉밥처럼 담은 느낌은 있었죠 ㅋㅋ 어제는 이 트랙 질리도록 듣다가 오늘은 다른 트랙 이런 식으로 진짜 맛볼 부분이 참 많았던 듯
@@freebby astroworld는 마캐팅도 너무 잘함ㅋㅋ그 결과로 조던이랑 콜라보할 기회도 가졌고. 그 앨범이 스캇을 제일 성공시켜줬죠.
ㅋㅋㅋㅋ 케이팝 까는 문단 준내 빡세네 ㅋㅋㅋㅋㅋㅋㅋ 애 울겠다
근데 보면 다 맞는말이라 뭐라 말도 못함ㅋㅋㅋㅋㅋㅋ
ㄹㅇ 모건월렌 라인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긴하지 제목은 kpop인데 가사는 kpop에 대해 한마디도 안함ㅋㅋㅋㅋㅋㅋ
커버치는쪽 입장은 원래 마1약 이름이고 우리가 아는 kpop이랑 관련 없다는데..잘 모르겠음 얘가 미친척은 많이해도 뭐 쥬스월드나 퓨처급으로 마 약 마 약 거리는애도 아니고 하고많은 약 중에 왜 하필 kpop 최전성시기에 굳이 이 이름으로 한건지도 모르겠고…솔직히 피치포크 kpop 비평에 개추
@@AboaboaboaboaboA케이팝에 대한 얘기 많구만ㅋㅋ 마약 얘기임
비평내용은 모두 두루뭉실한 소리지만 공감 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상 재미있게 봤습니다 :) 분명히 매력적인 트랙이 많이 있는데, 앨범만 놓고 보면 돈다 2' 생각이 많이 나는 작품이었습니다.
맞는 말이긴한데
그냥 스자 누님 벌스 지리면 개추 ㅋㅋ
그 부분 유토피아 간접체험 개지린다
퓨처 sza 짱
개추 ㅋㅋ
그 파트 때문에 유토피아에서 제일 쩌는 트랙이 됐어요
처음 들을때의 그 소름은 진짜 ㄷㄷ
지금 침체기인 힙합엔 거물의 적당히 대중적인 앨범이 필요하다고 본다 카녜와 타일러 아직 두발 남았다.....
그건 드레이크한테 맞겨주셈
개인적으론 타일러는 내년에 발매할듯
칸예는 지금이 기점임. 하와이 세션들같이 일본과 이탈리아에서 제 2의 MBDTF를 제작하거나, 아니면 음악적으로 퇴보할듯
칸붕이는 이번 앨범도 망하면 음악성은 사망 확정..
ㄴㄴㄴㄴ 너네 다 틀렸어 nba 영보이한테 맡겨 ㅋ YB better
라키만 믿는다 ㅋㅋ
피치포크 페파피그 6.5점 준 거 이후로 그냥 밈처럼 보임. 얘네들이 7.6점 준 Ice Spice 앨범도 저렇게 까려면 깔 것 천지일듯
물론 케이팝 깐건 팩트라 할말 없다 😂
아이스 스파이스는 걍
@@김재현-b4x 걘 외모로 뜬거임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페파피그 칸예 돈다 앨범 지들꺼보다 점수 낮아서 그거 가지고 놀린거 개웃겼는데ㅋㅋㅋㅋㅋ
이거 맞지 너무 음악적인 척 하려는데 사운드 특이하게 내려던가 박자 늘리고 쪼개는데 ㅉ
제가 앨범을 처음 듣고 느낀 부분은
스캇.. 타협했나? 였습니다..
바뀌어야 하는 상황과 아스트로 월드 사건을 알겠지만
스캇은 자신의 장르라고 할수있는 광기, 분노등을 이 유토피아에서 보여줬어야 한다고 생각했거든요😢 물론 몇몇 곡들은 충분히 들을만하고 좋지만 조금 더 확실한 행보를 이어주었다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스캇의 고민이 너무나도 쌓이다 못해
결국은 아무것도 남는게 어뵤어져 버린 느낌이 드네요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맞는말입니다
스캇도 심적으로 많이 힘들었을꺼같아서 슬프네요 ㅜㅜ
건강해보여서 좋던데 전
음울하고 눅눅한 느낌은 그래도 스캇스러워서 괜찮긴 했어요
@@freebby 맞죠 특히 my eyes같은 트랙은 새롭게도 느껴졌네요
댓글들 보면 그냥 트래비스 스캇 음악을 아스트로월드 내지 구스범스 정도만 들어본 사람들로 가득한것같네..
오히려 이번 유토피아는 스캇의 색을 잃어버린게 아니라 본인 오리지널 색을 그대로 드러낸 앨범인데 ㅋㅋ
칸예 이저스랑 비슷하다는데 애초에 트래비스는 이저스에 작곡으로 참여한 이력이 있음. 본인 스타일인거지 무슨 색을 잃고 아티스트가 되려했다는 해석은 공감하기 힘듬
식코모드만한 뱅어가 없어서 아쉬울 수 있다곤 보는데 난 허무하고 다크한 무드를 잘 살려서 충분히 좋게 들었음
칸예 사운드 많이 차용해서 정체성 깎아먹었다고 쳐도 카슨같은 그냥 레이지사운드만 채운 앨범에 거의 8점대주면서 5.7은 너무 억까임ㄹㅇ
색을 잃어버렸다고!
(스캇이 무슨 음악을 했는지 모름)
그냥 이번 앨범에서 가져오던 서사랑 기존 남부힙합에 대한 오마주 다 ㅈ까고 음원차트 1위부터 20위까지 하나씩 베낀 느낌. 모든 트랙이 가진 소리의 질감이 중구 남방이라 앨범이 뭘 보여주고 싶은지도 모르겠음.
그리고 이게 스캇의 색을 과하게 드러냈다는건 진짜 모르겠음. 진짜로 본인만의 음악을 보여줄거였으면 피처링진 부터 스캇 특유의 몽롱한 사운드에 어울릴 아티스트들이 나올 수도 있었는데 자기 색이 강한 배드버니 카티 영린이나 블론드 참여진들을 앨범에 넣은거 부터가 의도가 뻔하다고 봄.
마지막으로 아스트로 월드는 호불호는 갈릴 수 있어도 스캇 특유의 몽롱한 기타사운드를 만드는데 성공했다고 생각함.
개인적으로 구구절절 맞는 말 같음
앨범에서 칸예 따라하는 거도 복선으로 슈퍼스타에서 아티스트로 거듭나려고 한 거 같은데 그냥 음악을 하려고 했구나.. 이정도로 느꼈음
피치포크 평점 알빠노이긴 한데 케이팝 까는 부분은 스캇도 암말 못할듯. 속내가 너무 보이잖어
동의한다. 화려한 중구난방 앨범. 무엇보다 5년 기다린 보람은 없음.
개인적으로 선공개 했던 곡인 Mafia와 앨범 발매하면서 공개된 I know?는 매우 좋은 거 같습니다 😮
그냥 전체적으로 고만고만했고 한번 들으면 충분한 노래들이었음 그나마 제일 꽂히는 fein도 두번은 손이 안감
ㅇㅈ 뻬인말고 잘 안들어
진짜 존나게 쏘아붙이네 ㄷㄷ
확실히 듣기는 좋았는데 뭘 말하고싶은지 알수가없엇고 걍 이저스에서 버린거 모아서 맛있게 끓인느낌
확실히 유토피아에서는 그전에 보여줬던 분위기나 분노,광기가 아스트로 월드 사건이나 결별등 여러가지 사건들로 인해 덜 표현된거 같음 세련된 사운드와 짱짱한 아티스트를 불러도 결국 트레의 독보적인 무드나 사운드를 못살린게 로데오 앨범같아 슬프네
돈 여자 마약으로 가사가 채워져있어도 차별주의자 소리들을 까봐 까지 못하지만 진정성 없는 가사에는 발작하고,
사건 사고랑은 어떻게든 엮어서 점수 후려처버리는 피치포크의 전통이 드러나는 리뷰 ㅋㅋ
ㄹㅇㅋㅋPC그차체
4:24 케이팝 까는 거ㅋㅋㅋㅋㅋㅋ
유토피아 난 좋았으니까 상관없다
중간에 칸예,스캇 비교하는 내용은 진짜 날카롭긴 하다
난 그 스캇이 본인의 정체성을 두고 갈팡질팡하는 혼란함이 이 앨범에 깔려있어서 오히려 인간적이고 좋다고 생각했는데
그걸 칸예처럼 꼭 대놓고 꺼내야 하나
혼란, 날것, 어두움, 도시적 이게 앨범의 전반적인 분위기같음
평론에 관해서 동의하는 부분도 많지만 음악 외적인 부분에서 마이너스를 심하게 줘서 과연 스캇이 utopia가 아니라 mbdtf를 냈어도 6점 이상을 받았을까 의문이 듬
Undun 7.3 lets start here 6.0 줄때부터 객관성이 많이 결여된 평론지라고 생각했는데
요새는 진짜 pc코인 제대로 타고싶어하는 심보가 눈에 보여서 피폭의 평론은 몰라도 레이팅 점수는 믿을수가 없음
코인도 아니고 모기업이 pc성향임
@@mindnever7572 콘데 나스트 인수전에는 지 조때로 평론 메기긴 했어도 여성 래퍼 가산점, 흑인 사회 가산점은 없었음ㅋㅋㅋㅋ
무슨 입김이 들어간건진 몰라도 15년도 전후로 확실히 pc색이 묻어나는 평론지가 된건 확실함
라디오헤드가 유토피아냈다고해도 7점 넘게 못줄만큼 쓰래기앨범이라생각함 저는
@@gramoxone4618 15년전에는 흑인음악자체를 리뷰를 잘안했음
@@gramoxone4618 15년도 이후가 pc 붐이라서 음악 영화 가릴거 없이 pc 열풍이 시작되었죠
너무 인정한다
트레비스 스캇의 음악적 기반(무드 세터, 라플레임같은 에너지, 단순하면서 새로운 사운드와 프로덕션)
일치하지않는다고 생각함
“정체성 혼란” 이부분 진짜 공감
앨범 안에 곡들은 공허하고 좀 상업적이고 개성이 거의 다 안느껴짐(melt down, delresto, I know? 특히)
앨범 자체는 걍 메가리 없음
스캇아 미안해 그냥너무 안좋아…😢
I know 를 까네 i know는 스캇만 할 수 있는거임
칸예..또 당신입니까...
영상 마무리가 깔끔해서 너무 좋습니다
페인에서 스캇이 애드립싸개로 만들었다가 왤케 공감되고 웃기냐 ㅋㅋㅋ
개인적으로, 좋은 음악은 가타부타 설명이 없어도 딱 귀에 감기면 좋은 노래라고 생각하는데 이번 앨범은 스캇 음악들으면서 처음으로 아무 감흥없이 무표정으로 들었음
저는 때깔만 좋고 텅 빈 광경의 느낌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이번 앨범이 너무 좋습니다
존나 동의함 지금 들어도 에스트로월드가 훨씬 좋음..
나만 텅 빈 듯이 들려서 아무 재미 못 느낀 게 아니었구만
아스트로월드 사태에 관해 '우리는 원래 그렇게 놀았다'란 듯이 뻔뻔하고 에너제틱하게 밀고 나가든가, 여러 문제를 겪고 자신의 관념이나 시스템을 처음부터 되짚거나 완전히 뒤엎든가, 명확하게 떠올리는 그림을 공유하며 자신만의 공간을 만들든가, 그 어느 방향으로도 나아가지 못한 공허한 앨범이었습니다.
예술이건 사람이건, 지금 당장 자신이 사랑한다고 의식하는 것보다도 '어떤 계기로 사랑하게 되느냐'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분명 아무 감흥 없던 트랙이 어느 날 의식의 전환을 통해 갑자기 가장 즐겨듣는 것으로 변하기도 하고, 똑같은 게임을 하면서도 누구는 마음에 안 드는 점만 줄줄이 나열하는 반면 누구는 등장인물 한 사람도 남김없이 관심과 애정을 쏟기도 합니다.
아스트로까지의 모든 작품(개인적으로는 버드가 제일 좋았습니다)을 사랑했던 리스너로서, 간간이 내던 싱글이나 이번 유토피아에서는 어떤 '계기'를 마련해주지 못한 인상을 받습니다. 😢
이번 유토피아는 앨범자체로 듣기보다는 가볍게 듣기 좋은 트랙 몇 개 골라듣네요
피치포크의 인상적 평론은 분명 지적할 사항이나 그게 8점을 7점으로 깎을 요소지 5.7점이 나올 요소는 아니라 봅니다 그냥 판타노의 strong7이 적절한 평가라 봅니다
저는 이번 피폭 평론에 너무 공감하는 바입니다
사운드 비싼 돈 써서 고퀄리티로 뽑은건 느껴지지만
아무런 목적지없이 그저 아티스트적 지위를 쌓고싶어 무의미하게 전위적으로 만들면서도 성적은 놓치고 싶어하지 않는
두 개를 섞으려다보니 그냥 돈 바른 쓰레기가 나왔다는 인상입니다
다만 쁸 하나는 엄청 신나네요
피치포크가 사랑하는 라디오헤드가 유토피아를 냈다고해도 아마 7점을 주기도 힘들었을것같습니다
아니 걔는ㅋㅋㅋㅋㅋ
피치포크가 최근들어서 개소리를 좀 많이 하긴했지만 이건 다 맞는말만 했네 나름 잘뽑힌 앨범이긴한데 평소 하던 스타일을 완전히 바꾼것도 아니고 칸예의 영향이 너무 많이 느껴짐 그렇다고 퀄리티가 칸예급으로 좋은것도 아니고....노골적으로 대중성을 노린 트랙을 버리고 아예 실험적인 앨범을 만들었다면 더 좋긴 했을듯 그래도 내기준 명반은 아니여도 수작은 되는듯
피치포크 해외에서는 거의 무시받고 있는 분위긴데… 정치적인 색이 너무 잘 보이기도 하고 이런 편견들이 리뷰까지 영향을 끼치니까 나도 그냥 무시하곤 하는데
솔직히 페파픽 사운드트랙이 최근에 나온 유토피아나 돈다 보다 평이 더 높다는게 애초에 말이 안됨
이미 디스토피아 존버 들어간 트기견들이면 개추ㅋㅋㅋㅋㅋ
개추ㅋㅋ
개추ㅋㅋ
공허한 느낌을 내면서 동시에 원래 스캇다운 에너제틱하고 턴업되는 느낌을 동시에 표현한거 같아서 호불호가 갈리는 듯. 그래도 전체적인 사운드의 퀄리티는 뭐 말할거 없다 생각하고 블록버스터 엘범을 시도했다는 점에서 상반기 최고의 힙합엘범이라 생각함
고건 아님
Astroworld >>> Utopia 면 개추 ㅋㅋ
와 진짜 이게 피치포크구나 래퍼보다 더 디스를 무섭게 하네
괜히 음악평론지 중 영향력 높은 사이트가 아니지
욕 밖에 안먹는 음악평론지임ㅋㅋrodeo등 너무 낮게 좋다고 욕쳐먹고 astroworld도 너무 낮다고 하고 다른 아티스트들 앨범도 마찬가지
@@ThevelvetundergroundnNico그만큼 영향력이 크고 보는 사람도 많으니까 욕도 많이 먹는거지 애초에 모든 사람을 100센트 만족시키고 공감하는 평론은 평론으로서의 의미를 상실한거나 마찬가지임
@@강민서-z9o 피치포크 그런데서 점수 높게 받았다 낮게 받았다를 신경을 안씀 그걸로 앨범이 뛰어나다 아니다로 말하는 사람이 없어서..
@@ThevelvetundergroundnNicokid a 혹평받을때 하입 띄운거, 아케파 밀어준거, 마블발 고평가등등 여태 행보보면 지감 위상이 이해가긴함. 물론 병신짓도 많았지만
촌철살인이네요 피치포크..스캇이 슈퍼스타에서 레전드로 갈수 없는 한계이지 싶습니다.
명반 뽑긴 진짜 힘들구나
아스트로월드 사태로 인한 음악적 정체성에 대한 부분이 기억에 남네요
진짜 궁금한게
음악외적인 사태랑 음악이랑 대체 무슨 상관이 있다는거임????
듣다 보면 좋은 곡들도 많은 듯
피치포크 매콤하네 be real g
kpop은 진짜 인정이다
I got ye over biden 최고의 가사인데 내려치네ㅠㅠ
개추
칸예 불호 여론따윈 알빠노 박아버리는 원시 대깨칸의 품격
4:22 평론가가 스캇보다 펀치라인 잘 쓰네 ㅋㅋㅋㅋㅋ 애 울겄다
피치포크 리뷰 중구난방이라 믿을게 못된다 생각하지만 동의하는 부분이 많습니다
아니 피치포크 K-pop이 케이팝이랑 관련도 없으면서 제목으로 어그로 끌려고 한다고 까는건 억까아닌가
제목이 애초에 케타민+막대사탕(POP), 마약사탕 이라 뮤비에서 위켄드가 사탕도 야무지게 빨더만, 노래 자체가 라틴쪽 다른 노래들 열화판처럼 들리기는 했는데 깔 걸 까야지 ㅋㅋㅋㅋ
그나마 앨범에서 좋았던 곡들은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FE!N, I KNOW?, SKITZO, TLEKINESIS 정도였음
그래도 맨날 스캇 해오던거 하는 느낌이었다고 생각했는데 평론은 확실히 다른 시선으로 바라봐서 신기했음.
원래 평론가라는게 음악듣는데 도움이 되고 더 넓은 시선으로 보게끔 하는데 피치포크 이새끼들은 걍 정반대임. 지들 꼴리는대로 음악이랑 ㅈ도 상관없는 소리 써제끼니까 위상이 나락간거임
근데 스캇 이번 평론은 의외로 잘 지적한거긴함. 단점을 뜬금없이 너무 부각하긴 했지만.
평론을 원래 이렇게까지 하나요??ㅋㅋ
보면서도 와 소리나오게 살벌하게
까네요 ㅋㅋㅋ
tribute to Kayne and more, for anyone asking this was true Travis album so far closest to his rodeo. not much of the Astro world energy
와...이렇게 까지 깐다구요 .?? 😢
괘씸해서 점수를 내려쳤다는 말 완전 인정합니다. 사실 그 점수 받을 엘범이 아닌건 맞지만 한편으론 실망할만한 요소들도 산재했다고 봅니다
자극적인 재료를 다 쏟아부어서 오히려 개성과 특색이 사라진 앨범.
그냥 피치포크가 피치포크 한건데 댓글들은 다 공감하나보네.. 😢
ㄹㅇ 나도 들었을때 음? 싶었음 뭔가 아쉽다가 많았다랄까 그래도 4번 트랙은 내 취향이였고 좋았음.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영화도 그렇고 음악도 그렇고 논란을 가진 소재를 선택해놓고 그 논란을 의도적으로 피해가는 순간 엄청 짜침
스캇도 기존 자기의 무드를 유토피아에서 가져가려했으면 아스트로 월드에 대한 정리가 불가피했는데 그걸 피하기만 하니까 공허하지
이젠 평론과 그래미가 무슨 의미인가 싶다. Astro도 카디비 한테 밀려서 못받았는데 뭐.
피치포크는 근본이 락음악 사이트라...
우리 스캇 눈닫고 귀감아 😢
솔직히 보면서 존나 다 맞는말임
난 그냥 마피아가 앨범 트랙 대부분보다 훨 좋았음
이런 평점 리뷰? 같은 것도 넘 좋네요잉
니들이 언제부터 비판적이었다고ㅋㅋ
개뜬금없이 유토피아 단점만 잔뜩 부각시켜놓네;;
진짜 개쎄게 뼈때리네요.. ㅋㅋ;
참고) 피치포크는 로데오에 6점을 메겼다.
이는 페파피그 앨범보다 낮은 점수다.
astro world의 서사가 음악적으로 그의 성장을 기대하게 하였으나.. 그사태가 스캇에게 어떤 영향을 주었는지는 유토피아가 너무 잘보여주네요.. 아쉽습니다😢
칸예 yeezus 2.0 버전 듣는 느낌이였음
너무 사이다다 앨범 돌리다 감흥 없어서 노래마다 30초 스킵해가며 들어보고 갖다 치웠음 음악보다 신발이 더 화려한거같아
ㅋㅋ인정
외힙듣는다는 새끼 태도가 왜 그모양이노
닌 칸예6집 들을때도 그렇게 듣고 껐을거 아니냐ㅋㅋ
피치포크의 아이돌 카티년은 앨범 언제 나오누 …
사람들은 너무 남의 평가에 휘둘린다
이번앨범에서 그냥 식케이다 너는
ㅋㅋㅋㅋㅋㅋ
스캇팬들에겐 미안하지만 스캇 정체성이 많이 약화됨 칸예를많이본받았지만 그만큼만들어내지못하고 흉내낼뿐이고 오토튠사운드는 이제 질림 아스트로월드같은 턴업,뱅어 음악도 질리는게사실이고 공연중 사망사건이후로 스캇이 그런바이브의 음악을 만드는것에 주저하게된듯함 그래서 결국 음울한비트에 트랩사운드에 오토튠 랩싱잉하는 앨범이 나오게된건데 그닥 좋은 감상지점은 없었음
듣는 귀 비슷하다고 생각함 나는 처음에 듣고 실망해서 칸예 곡처럼 들으면 들을 수록?을 기대했지만 아니었음.
음 다시봐도 5.7은 아니다
근데 다 맞는말이긴함 특히 앨범자체가 가지고있는 스캇에 너무 뻔한생각과 그 생각을 듣는사람에게 너무 뻔하게 전달하려는 의도가 너무 유치하고 식상하고 트래비스캇같은 개성강한 래퍼가 이번에는 개성하나없는 래퍼같았음. 솔직히 이번앨범 아쉬운걸넘어서 내가 기존에알던 트래비스캇이 맞나 할정도로 개성없었음
2:46 Bro need to use ADGuard 💀💀
허무하고 공허한 무드가 유토피아란 제목에 어울린다는 생각을했는데 그게
실패라고 본다는건 납득을못하겠네
아스트로 참사 가져다가 얘기하는게 이해가 안감 원래 기대하던대로 했으면 그런일이 있었어도 정신못차린다고 지랄했을거면서..
릴우지 관련 영상도 만들어주세요 릴우지팬이라 보고싶네요
요즘 피치포크 점수 아무도 신경안쓰지 않음?ㅋㅋ 위상이 거의뭐 빌보드 급으로 추락했더만
그리고 얘네는 말이안되는게 그렇게 "날것"의 음악을 좋아하고 마케팅요소를 싫어하면서 방탄,카디비한테 7점을 줌? 내눈엔 그냥 비치포크가 비치포크했다는걸로 밖에 안보임. 스캇 이번앨범은 AOTY무조건이고 칸예3456이랑 비교하면 당연히 폐품이지만 근3년에 만들어진 앨범중에 얘 넘는애는 없다
인정 돈다때도 돈다가 명반은 아니지만 여성피처링진없다고 그 점수 받는건 좀 아니라고 봄
‘비치’포크 ㅋㅋ
이번 정규 호불호 나뉘는 게 당연하다고봄 입장 다르다고 풀발해봤자 반박당하면 차피 아닥하게 되잇으니까 들을 사람 듣고 별로면 안듣는 게 맞음 난 5년 좃빠지게 기다렸지만 칸예비트 트랙곡들은 정말 실망 많이 했고 이거 들으려고 그동안 기다렸던건가 싶었음 칸예 비트랑 스캇 분위기랑 하나도 안섞여서 듣기 불편했고 뭔가 새로운걸 시도하려고 한거 같은데 개인적으로 신선하다기보단 예상한거 하나도 안빗겨나가고 뻔한 그냥 피처링에 돈만 많이 쓴 앨범이라고 느꼈음 영상보기 전에 남기고 보겠음
전 개인적으로 아스트로월드보다 유토피아가 더 좋았다는😢
그들만의 명반
전체적으로 공감.
Telekinesis는 무슨 장르에요??
아스트로는 대중적 유토는 그동안 잘했던거 팬들한테 준거. 그래도 5년만에 정규로 나온거로 치기에는 한없이 부족했음
그냥 이번 유토피아 앨범 들어보면 트랙 몇개 건지면서 좀 듣는거 말곤 크게 메리트 없는거 같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