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분은 진짜 깊고 넓음 상당한 하드게이머나 게임 리뷰를 업으로 하는 사람도 이렇게 폭넓고 다양한 장르를 이렇게 많이 즐기는 사람은 흔치않음. 리뷰퀄리티도 대단함. 한해동안 270개라니 정말 엄청납니다. 더 유명해지셔서 계속 유튜브 활동 이어나가시길. 실력에 비해 아직도 구독자가 한참 적다고 봅니다.
올해 270개라니 ㄷㄷ... 깐님 리뷰하신거 보면 저랑 게임보는 시각? 취향같은게 비슷해서 참고하기 좋더라구요 (아 그리고 스팀 리뷰도 참고 잘 하고 있어요!) 아무래도 남초가 대다수인 게임 장르에 여성분이 이렇게 똑부러지게 활동 하시기가 쉽지 않을텐데 같은 여자로써 존경스러워요🥰 내년에도 더 왕성하게 활동 해주세요ㅎㅎ❤
제가 게임을 많이 하지도 못하고 잘 알지 못하는 만큼 리뷰를 많이 보는 편인데요. 인기나 브랜드에 상관없이 정말 다양한 게임을 제일 자연스럽고 진솔하게 느껴지는 리뷰는 깐님이 최고인 것 같아요. 참고로 제목은 생각 안 나지만 굉장히 마이너한 게임의 정보를 찾다가 깐님 채널 알게 됐는데 그때부터 올리신 영상들은 거진 다 보는 것 같네요 ㅎㅎ
저도 가장 소중한 취미가 게임인 한 사람으로서, '나를 행복하게 만들었던 게임'이라는 표현이 참 와닿네요. 저는 올해를 돌이켜봤을 때 발더스 게이트 3와 엘든링 dlc, 두 게임에 가장 많은 시간을 할애했었고 또 그만큼 기억에 많이 남지만, 가장 인상 깊었던 작품은 디스코 엘리시움과 Finding paradise인 것 같네요. 둘 다 올해 출시된 작품은 아니지만, 게임하면서 혼자 울고 웃었던.. 너무 행복하게 플레이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ㅎㅎ. 올해 출시작은 Balatro랑 하데스 2 말고는 많이 못해봤는데, 이렇게 직접 '행복하게 즐기셨던' 게임들을 추천해주시니 얼른 해보고 싶어 죽겠네요. 특히 Drova는 아직 사놓고 안한 RPG 게임들이 많아서 차마 죄책감에 못 사고 있는데.. 얼른 해보고 싶어요. 저도 페르소나 5를 초입에 포기했던 사람으로서 메타포도 어떤 느낌일지 너무 궁금하고요. 오랜만에 진성 겜덕의 게임 추천 영상 한 편 아주 재밌게 보았습니다 ㅎㅎ.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세상에 재밌는 게임이 많지만, '좋은 게임'은 게임을 할 때 행복해질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공감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제게 행복을 준 게임들이 이렇게 전파돼서 또 다른 행복을 만들면 정말 좋겠어요. 저도 올해 엘든 링 DLC에 제일 많은 시간을 할애했고, DLC여서 목록에선 제외했지만 정말 즐거웠습니다. 영체도 마음껏 쓰고 사기 조합 연구해가며 해서 그야말로 행복 엘든 링이었거든요. 😁
올 한해 스팀 유튜버들 중에, 깐님께~ "최다리뷰, 최고정성, 개근상" 3관왕을 드리고 싶음. 그냥 추천만 하거나, 성의 없이 그냥 스트리밍 하거나, 주관적 의견만 생각없이 띡띡 날리는 양산형 리뷰어들 하고 다르심. 올 한해 고생하셨고, 오래오래 건강하게 활동하시길 바래봅니다~ 스팀 고티에 메타포가 빠져서 아쉽습니다 ㅜㅜ
저도 올해 많은 게임을 한 건 아니지만 아직까지도 리터널을 뛰어넘는 감동의 개인적인 고티작품이 안오네요 ㅠㅠ 그래도 기억에 남는 건 용8을 위해 용시리즈 섭렵한게 제일 기억에 남아요. 메타포는 여러 의미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페소열화판? 이라 나름 좋았어요. 페소는 절대 스케쥴을 막할 수 없기에... ㅠㅠ 올해도 고생하셨습니다.
리터널도 재밌었죠! 제 경우엔 용과 같이 시리즈는 제로의 벽이 너무 높네요. 제로가 너무너무 재밌었습니다. 😂 말씀하신 것처럼 페르소나는 엄두가 안 나던 것들이 많이 가벼워져서 재밌게 즐길 수 있었던 것 같고요. 올해도 많이 감사했습니다! 내년에도 우리 행복하게 게임해요. 😃
메타포 리뷰에서도 했던 얘기이긴 하지만, 저는 판타지 배경인 게 일단 학원물보다 훨씬 거부감이 없었어요. 또 전직 시스템도 복잡하지 않아서 좋았고요. 하지만 무엇보다 후반으로 갈수록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늘어지지 않는 진행 템포와 조화가 잘 된 덕이 제일 컸다고 봅니다. 😄
메타포 리판타지오는 딱 말씀드림 앉은 자리에서 최대한 진득하게 플레이 하셔서 클리어하시길 추천드림. 특히나 기존 페르소나나 진여생 시리즈 해온 사람들이라면 굉장히 지루하게 느껴질 수 있는 시스템이라, 앉은 자리에서 쭉 공략 보지 말고 끊어서 하지말고 최대한 앉은 자리에서 쭉 오래 해보시길 추천. 이게 게임이 너무 쉽고 페르소나, 진여생 시스템 거의 그대로 가져오고 그래픽만 바뀐 게임이라 스토리 아니면 사실상 남을 게 거의 없다고 보면 되는데 자꾸 끊어가면서 플레이하면 몰입도가 떨어져서 집중이 잘 안됨.
마우스워싱도 무척 재밌게 했습니다. "와일 위 웨이트 히어", "팔로우 더 미닝"과 함께 올해 제일 좋았던 인디 어드벤처 게임이었어요. 자세한 평은 스팀에 남겨 뒀으니 링크를 슬쩍 건네드려 봅니다. ㅎㅎ steamcommunity.com/id/kkan88/recommended/2475490 순위권 밖에도 좋았던 게임은 정말정말 많아서 다 소개할 수 없는 게 아쉬워요. 😅
저는 요즘 기어스 오브 워 시리즈 하고 있는데... 많이 늦었지요. 360 고장나서 버리고 난 뒤부터 게임을 못 해서 2년 전 쯤에 엑시엑이랑 4k모니터 사서 다시 시작했거든요. 예전에 기어스1은 엔딩 봤는데 그때를 잊지 못 하고 다시 1부터 5까지 DLC까지 전부 사서 하고 있는 중입니다. 1, 2, 3, 저지먼트까지 끝내고(보통, 여려움 두 번씩 클리어하는 방식) 지금 4의 챕터 4 진행하고 있는데 게임 할 시간이 넉넉하지 못 해서 많이는 못 하고 있어요. 2년 전에 시작했지만 엔딩 본 게, GTA5, 레데리2, 위쳐3(+DLC) 밖에 안 됩니다. 기어스 시리즈 진행 중이고요. 사놓은 겜은 스팀까지 포함해서 200개가 넘는 거 같아요. 그런데 플레이한 건 저게 전부... 근데 기어스4 너무 재밌네요. 제가 댓글을 쓰는 이유도, 4가 너무 재미있어서 요즘 즐거운데, 영상 제목이 나를 행복하게 해 준 게임들이길래 댓글을 적는 것이거든요. 세상에 수많은 겜들이 있는데 그 모든 것들이 저를 이렇게 즐겁게 해줄 것이라 생각하니, 또 겜뿐 아니라, 사둔 재미있는 책들, 영화, 드라마들을 생각하면 인생이 너무 즐거워요. 제가 스토리 재미있는 것들을 정말 좋아하거든요. 언리얼3 기반인 저지먼트가 3보다 조금 그래픽이 좋아지긴 했는데 언리얼4 엔진은 정말 많이 발전했더라고요. 물리엔진도 그렇고 레벨 디자인도 너무 멋지게 잘해놔서 감탄하면서 플레이 중입니다. 전 아직 언리얼5 기반 제작 겜은 못 해봤어요. 명작 반열에 든 게임 위주로 먼저 플레이하고 있거든요. 몇 개 되진 않지만 제가 플레이 한 겜들은 초명작들이잖아요. 기어스 시리즈 끝내고 나면 어쌔신 오리진을 할 지 아니면 디비니티 오리지널씬1을 할 지 생각중입니다. 기어스 하면서 스토리 하나하나 짚어가면서 하고 있어요. 예전에 360으로 할 때는 그냥 액션 위주로만 했거든요. 저는 게임이 너무 재미있어서 좀 시간이 나면 게임을 만들어보고 싶기도 해요. 위쳐3 하면서 서브 퀘스트 스토리에 진짜 감동 받았거든요. 제가 스토리를 좋아하기도 하고, 그래서 많이 읽으면서 좋은 스토리를 만들어서 그걸 기반으로 겜을 만들고 싶더라고요. 그래서 시간이 좀 나면.. 사실 지금은 읽고, 보고, 플레이 할 시간도 부족하긴 하지만.. 그래도 언제가 시간이 나면 유니티하고 언리얼 엔진 학습해서, 엄청한 볼륨과 화려함은 어렵겠지만, 스토리가 재미있고 아이디어가 좋은 그런 겜을 만들어 보고 싶어요. 사실 시간은 많다고 생각하거든요. 경제활동에서 퇴직해도 60 혹은 65잖아요. 뭐 결혼도 못 했는데 뭘 할 거에요? 그래서 저는 시간이 나면 그때부터 주말에 시간을 확보해서 일단 많이 보고 읽고 플레이하면서 아이디어를 수집하고 융합해서 스토리를 쓰고, 찬찬히, 하나씩 하나씩 시스템도 만들고, 그리고 엔진도 공부하고요. (전 전공이 컴퓨터 쪽이고, 젊었을 때 겜쪽은 아니지만 개발자로 일했었거든요) 그래서 나중에 좀 빨리 은퇴를 하더라도 겜과 스토리를 즐기고, 또 만들면서 살고 싶다는 꿈이 생겼습니다. 지금까지도 즐겁게 살아오긴 했지만 이런 꿈을 계획하고나서부터는 더 사는 게 즐거워졌어요. 서양에서는 머리 하얗게 된 할아버지들도 코딩하잖아요. 위쳐 원작 할아버지도 백발이 성성해지셨구요. 저도 그렇게 되렵니다~ 죽을 때까지 그렇게 살고 싶어졌어요.
도트 스카이림 드로바는 공식 한글을 지원하지 않는것도 스카이림 같네요^^ 인디아나 존스는 다 깨고 2회차를 돌리는중인데 걱정 했던 모든 부분이 다 극호였습니다 1인칭의 선택은 영리했던거 같아요 그리고 인디의 성우분이 해리슨포드의 목소리를 성대모사한 노력까지 들리니깐 예우가 장난이 아니다 싶었고 그래서 캐릭터 몰입감이 엄청 났습니다 ㅎㅎ 메타포는 개인적으로는 "메인스토리 원툴로" 저에게도 올해 가장 좋았던거 같아요 그럼에도 아틀라스는 jrpg의 플레이 방식? 장르?에 대한 고민을 조금 더 해야하지 않을까 싶더라구요 깐님께서 언급하신 부분에 완전히 동의합니다 ㅎㅎㅎ
스블 리뷰 때도 많이 받은 댓글 패턴이지만, 이해까진 원치 않지만 오해 받고 싶지는 않으니 덧붙입니다. 액션만 보면 오공에 견줄 만하다고 생각하고, 남성분들 만큼 선호할 수야 없겠지만 엉덩이 감상하는 것도 아주 좋았어요. 하지만 스텔라 블레이드는 액션과 이브 옷 입히기를 제외하곤 탐탁지 않은 부분이 너무 많았기 때문에 순위권에 넣지 않았습니다. 저는 제가 남성이었어도 같은 평가를 했을 거라고 생각해요. 여성향 게임들도 전혀 취향이 아닌 경우가 많아서요.
Well, I don't think they were particularly unfairly harmed. I don't know exactly what makes you say that.🤔 Wukong is a very good game, but it's not a perfect game. Instead of being angry about what they didn't get or achieved, I think developers should be satisfied with what they've already achieved and make a better game next time.
@ He wasn’t angry. The post about the stupid award show was self-deprecating and passionate. He never badmouthed anybody in the way that many have badmouthed him and his employees.
@@Marcello-xo4if The director's post on Weibo includes the expression "我特么白来了". It may be a limitation of translation, but I think it is an unnecessarily arrogant expression. Anyway, as I mentioned in the video, I looked at this separately from the fun of the game, and Wukong was one of the best games of the year. 😅
@ I haven’t played Wukong, but I’m a fan of theirs anyway. LOL. I like how Feng Ji and his partner express themselves. It’s a breath of fresh air. I’m tired of all the politically correct backbiters in the games media.
올해 플레이 한 게임들의 전체 목록은 아래 문서의 "2024" 탭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docs.google.com/spreadsheets/d/1xut10gGNFaJA3avpOm1B0Kmdy2hBUCYrx-sOrZ3YjII/edit?usp=sharing
이 분 진짜 대단한 의미로 겜친분임 메이저부터 마이너한 게임까지 다 섭렵하시는 겜튜버가 흔치않을텐데 대단하심
허헝 고맙습니다. 하도 잡식이라 그런지 불감증 같은 것도 안 오더라고요. 😆
그래도 1년에 한 게임이 270개라는 건 말이 안된다고 봐요 ㅠㅠ 게임을 실행만 하고 바고 끄지 않는한,,,,
이 분은 진짜 깊고 넓음
상당한 하드게이머나 게임 리뷰를 업으로 하는 사람도 이렇게 폭넓고 다양한 장르를 이렇게 많이 즐기는 사람은 흔치않음.
리뷰퀄리티도 대단함.
한해동안 270개라니 정말 엄청납니다.
더 유명해지셔서 계속 유튜브 활동 이어나가시길.
실력에 비해 아직도 구독자가 한참 적다고 봅니다.
긍정적으로 봐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주신 응원 받고 힘 내서, 내년에도 계속 분발하도록 하겠습니다. 😃
보통 유튜브 영상은 대충 생각나는대로 대사를 치는데... 이분은 방송작가 수준 대본이라 볼때마다 감탄하네요...
글 쓰는 재미로 리뷰합니다. 좋게 봐 주셔서 고맙습니다. ☺️
정말 공감합니다. 인디게임개발자 출신이라 리뷰들을 많이 봤는데, 분석의 깊이도 좋고 그걸 말로 풀어 설명하는 능력도 진짜 훌륭하십니다.
머리를 거치지 않고 말초신경만으로 말하는듯한 자극적이고 가벼운 리뷰들에 질려있던차에 발견하고 바로 구독했어요.
흐흑 따뜻하다 못해 뜨거운 과찬 고맙습니다. 😭
깐님 리뷰를 보면 영상 1분 1초, 단어 하나하나에 고민과 진심이 꽉꽉 들어차있어서 집중하며 보게 됩니다
'영상' 자체가 너무 재미있으니 관심없던 게임도 또 어떻게 리뷰하실까 기대하며 보게되네요!
앞으로도 깐님 리뷰는 믿고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 시선에서 느낀 점들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제 나름대로 신경 쓰고 있지만, 그걸 제 마음처럼 봐 주시니 정말 감사드려요. 계속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
올해 270개라니 ㄷㄷ... 깐님 리뷰하신거 보면 저랑 게임보는 시각? 취향같은게 비슷해서 참고하기 좋더라구요 (아 그리고 스팀 리뷰도 참고 잘 하고 있어요!) 아무래도 남초가 대다수인 게임 장르에 여성분이 이렇게 똑부러지게 활동 하시기가 쉽지 않을텐데 같은 여자로써 존경스러워요🥰 내년에도 더 왕성하게 활동 해주세요ㅎㅎ❤
취향 맞는 게이머가 있다는 건 참 좋죠. 공감하고 응원해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
제가 게임을 많이 하지도 못하고 잘 알지 못하는 만큼 리뷰를 많이 보는 편인데요. 인기나 브랜드에 상관없이 정말 다양한 게임을 제일 자연스럽고 진솔하게 느껴지는 리뷰는 깐님이 최고인 것 같아요. 참고로 제목은 생각 안 나지만 굉장히 마이너한 게임의 정보를 찾다가 깐님 채널 알게 됐는데 그때부터 올리신 영상들은 거진 다 보는 것 같네요 ㅎㅎ
메이저 게임의 리뷰로 채널을 키워서 마이너한 게임에 대한 주목도를 올릴 수 있다면 더할 나위가 없을 것 같아요.
그런 마음이라 작은 게임으로 저와 만나게 되셨다니 너무 기쁘네요. 고맙습니다! 🥰
@kkan 앞으로 계속 응원하겠습니다ㅎ
저는 올해 깐님을 알게돼서 행복했네요! 이 영상덕에 고민하던 메타포 리판타지오 질렀습니다! 늘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깐님만의 시선으로 리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년에도 깐님의 리뷰 기대하고있겠습니다!!!
제 취향과 입맛대로 하는 이야기를 재밌게 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메타포도 취향에 맞으시면 좋겠어요!
항상 믿고 보는 깐님 리뷰!
올 한 해도 고생 많으셨어요~
내년에도 좋은 리뷰 많이많이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내년에 더 분발 하겠습니다!
이 영상으로 깐님을 알게됐는데 게임에 진짜 진심이네요 저도 재밌게 한 게임이 보여서 반가운 마음도 들고... 잘 봤습니다
반갑습니다! 재밌게 한 게임을 다른 사람이 추천하는 걸 보는 건 정말 즐겁죠. 😁
올 한해에도 늘 담백하면서도 다양한 어휘들과 핵심을 들여다보는 좋은 리뷰들 많이 남겨주셔서 잘 봤습니다!
내년에 찾아올 더 즐거운 게임들의 후기들도 올해처럼 즐겁게 보겠습니다~
연말 잘 보내세요!
좋게 봐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내년에도 재밌어 보이는 게임이 정말 많더라고요. 😁
즐거운 연말연시 보내세요!
진짜 겜리뷰어나 소개 유튜버들 많이 보는데 리뷰는 그냥 깐님이 객관적이고 깔끔해서 최고임!!
그래서 주인님이 추천해주신 메타포랑 인디아나존스 하러가야징😮
매번 리뷰의 깊이와 다양성에 놀라고 갑니다...게임 편식도 안하시나요...ㅋㅋ
감사합니다! 편식은 최대한 안 하려고 하지만 멀티 플레이 게임들은 웬만해선 선호하지 않고, RTS나 시뮬레이션 같은 전략을 요구하는 게임들은 하기 전엔 재밌겠다 싶어도 결국은 잘 못해서 손을 잘 안 대게 되더라고요. 😅
깐님 대박!!
🤗
알고리즘으로 몇번 깐님 리뷰를 보긴 했는데 오늘은 댓글에 구독까지 안할수가 없네요 ㅎㅎ 리뷰 퀄리티가 너무 좋아요- 오래 뵙고 싶네요!
와! 고맙습니다. 🥰
넓은 게임풀과 열정에도 놀랍지만, 대본과 녹음 퀄리티도 엄청나네요.. 잘 되셨으면 좋갰습니다 번아웃이 오시시전에..
따뜻한 응원 고맙습니다. 🤗
와 항상 좋은 리뷰 잘 보고 있습니다. 쵝오!
고맙습니다. 🥰
저도 가장 소중한 취미가 게임인 한 사람으로서, '나를 행복하게 만들었던 게임'이라는 표현이 참 와닿네요. 저는 올해를 돌이켜봤을 때 발더스 게이트 3와 엘든링 dlc, 두 게임에 가장 많은 시간을 할애했었고 또 그만큼 기억에 많이 남지만, 가장 인상 깊었던 작품은 디스코 엘리시움과 Finding paradise인 것 같네요. 둘 다 올해 출시된 작품은 아니지만, 게임하면서 혼자 울고 웃었던.. 너무 행복하게 플레이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ㅎㅎ.
올해 출시작은 Balatro랑 하데스 2 말고는 많이 못해봤는데, 이렇게 직접 '행복하게 즐기셨던' 게임들을 추천해주시니 얼른 해보고 싶어 죽겠네요. 특히 Drova는 아직 사놓고 안한 RPG 게임들이 많아서 차마 죄책감에 못 사고 있는데.. 얼른 해보고 싶어요. 저도 페르소나 5를 초입에 포기했던 사람으로서 메타포도 어떤 느낌일지 너무 궁금하고요.
오랜만에 진성 겜덕의 게임 추천 영상 한 편 아주 재밌게 보았습니다 ㅎㅎ.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세상에 재밌는 게임이 많지만, '좋은 게임'은 게임을 할 때 행복해질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공감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제게 행복을 준 게임들이 이렇게 전파돼서 또 다른 행복을 만들면 정말 좋겠어요.
저도 올해 엘든 링 DLC에 제일 많은 시간을 할애했고, DLC여서 목록에선 제외했지만 정말 즐거웠습니다. 영체도 마음껏 쓰고 사기 조합 연구해가며 해서 그야말로 행복 엘든 링이었거든요. 😁
올 한해 스팀 유튜버들 중에,
깐님께~
"최다리뷰, 최고정성, 개근상" 3관왕을 드리고 싶음.
그냥 추천만 하거나, 성의 없이 그냥 스트리밍 하거나, 주관적 의견만 생각없이 띡띡 날리는 양산형 리뷰어들 하고 다르심.
올 한해 고생하셨고, 오래오래 건강하게 활동하시길 바래봅니다~
스팀 고티에 메타포가 빠져서 아쉽습니다 ㅜㅜ
크흨 3관왕의 영예라니! 감사드립니다. 내년에도 수상할 수 있게 노력하겠습니다. 😍
압도적 1위가 있어서 감탄하는 해도 좋지만, 시상식마다 후보작들부터 다른 올해같은 해도 재밌는 것 같아요. ㅎㅎ
깐님께서 작성하신 스팀 리뷰들 보면서 도움 많이 얻었어요! ㅎㅎ
무지성 칭찬도 억까도 없이 장단 설명을 이해하기 쉽고 자세하게 설명해주셔서 너무 좋아요!
다가오는 내년 한해도 잘 부탁 드립니다 ㅎㅎ
저마다 취향은 다르니 게임를 파악하는 데 보탬이 되려고 신경 쓰고 있어요. 도움이 되셨다니 흐뭇합니다. 😄
연말 즐겁게 보내시고 저도 새해에도 잘 부탁 드려요!
최고의 마무리🎉
ㅋㅋㅋㅋ 와 수많은 겜 하신것중에 꼽으신거라 신뢰가 많이
가네요
내년에도 다작 속에서 발굴해 보겠습니다 😆
깐님은 개성적인 겜 선정과 깔끔한 리뷰가 좋아서 잘 듣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
메타포 리판타지오 정말 저도 올해의 게임으로 꼽고 싶네요 ㅎㅎ 페르소나 시리즈를 재밌게 했지만 메타포는 기대하지않았었는데 엔딩까지 재밌게 했던 게임이었어요 그밖에 못해본 게임들이 리스트에 많네요 ㅋㅋ 깔끔한 영상 잘봤어요 깐님
고맙습니다! 저도 기대 안 했던 게임이라 더 만족도가 높았던 것 같기도 해요. 😁
고생 많으셨습니다. 다각도화된 측면에서 게임을 이 부분 저 부분 복합적으로 바라보는 시선이 항상 좋아요!
감사합니다! 😃
전에 베일가드 리뷰보고 알게됐는데 오늘 구독해요 일단 목소리가 너무 좋아~
칭찬과 구독 정말 고맙습니다. 😊
올한해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내년에도 잘 부탁드려요!
고개가 끄덕여지는 순위. 영상 잘봤습니다.
시청과 공감과 댓글, 고맙습니다. 😊
2024년, 나를 행복하게 해 준 깐.
취향이 비슷하고 jrpg는 싫어하는데 메타포는 나중에 접해봐야겠네요.
항상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제 덕에 행복이라니 말씀만으로도 너무 고맙습니다. 내년에도 잘 부탁 드립니다!
이런 게임 리뷰 채널이 안뜬다면 도대체 무슨 채널이 떠야할까?
허흑 고맙습니다. 😭
으아니 아스트로봇이 순위에 없다니!!!
플레이 하는 내내 넘 행복하고 즐거웠는데
저도 행복에 겨워서 울면서 엔딩 보긴 했는데요.. 😂
제 취향을 자극하는 순위권 게임들이 쟁쟁해서 아쉽게 되어버렸습니다.
벌써 한 해가 가는구낭~~ 파이팅
파이팅!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수고하셨습니다 😌
고맙습니다 😽
깐어워드 아주 좋네요ㅋㅋㅋㅋ
올해도 깐고티는 건재합니다!
지금처럼만 가십쇼! 100만 가즈앙
감사해요! 가즈아앙😼
분명 표준어쓰는데 왜 경상도 사투리처럼 친숙하게 느껴지지?
🤔
이 영상으로 처음 만나뵙습니다. 타 게임 유튜버들을 압도하는 텍스트의 질에 반해서 구독하고 갑니다.
드디어 알고리즘이 기특한 일을! 좋게 봐 주셔서 고맙습니다. 🥹
이..이백칩십개요?.....대단하십니다..~~ 항상 잘보고 있어요~
내년엔 시간과 에너지를 더 써 보려고요! 고맙습니다. 😃
마지막에 메타포 전차 이동하는 브금들으니까 갑자기 2회차 시작하고 싶어지네요 이게 브금의 힘인가 ㄷㄷ
브금 너무 좋아요! 🎵
" 2024 깐 어워드 Top 10 " 잘봤습니다. 스팀 리뷰에서 우연히 보고 구독하게 된곳인데 항상 영상 유익하게 보고있습니다. 인디아나는 꼭 해봐야겠어요.
고맙습니다! 인디아나 저는 딱 연말용 게임 같고 좋더라고요. 😄
좋은 게임들 추천해주셔서 고맙습니다.
터치 더 아트워크, 풀스, 페르시아의 왕자를 해보고 싶네요.
앞으로도 리뷰 영상 즐겁게 볼게요~~
셋 다 개성 넘치는 장점들이 있는 게임이라 추천해요!
앞으로도 잘 부탁 드리겠습니다. 🙂
방금 구독했어요!
감사합니다! 🥳
영상 더빙도 그렇고 편집도 정말 편안하네요 보는 내내 즐겁게 시청했습니다. 근데 게임의 제목을 조금 더 오래 띄워 주시면 좋겠습니다. 영상을 보면서 검색하기가 약간 힘들더라구요. 수고하세요
의견은 참고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깐님처럼 다양한 게임을 하나하나 세세하게 리뷰하고 분석할 능력은 부족하지만 깐님이 말씀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알게 됐던 것 같습니다.
저도 미천하지요. 의미 있게 봐 주셔서 고맙습니다!
나인송즈 하고있는데 잼있네여 ㅋㅋㅋ앞으로 2025년에도 잘부탁드립니다용~
꿀잼이지요! 저도 내년에도 잘 부탁 드리겠습니다. 🥰
와..스프레드시트보니까 나처럼 찍먹충이 아니라 기본적으로 엔딩까진 목표잡으시나보네 근성 무쳤네요 ㅋㅋ
아무래도 리뷰를 쓰다 보니 찍먹은 게임을 버리는 셈이라서요. 그래서 버리는 게임은 과감히 찍먹하기도 합니다. 😅
영상 잘 봤습니다
고맙습니다!
저는 말씀하신 것들 중에 게키로, 페르시아, 나인솔즈, 우콩, 메타포를 해봤어요. 다 재미있었지만 그중에서도 나인솔즈를 너무 재밌게 했던 기억이 납니다!
추천하신 다른 게임들도 찍먹해봐야겠네요ㅎㅎ
패링 손맛은 나인 솔즈 원탑이었던 것 같아요. 레드캔들게임즈는 액션 한 번 더 만들어 줬으면!
저도 올해 많은 게임을 한 건 아니지만 아직까지도 리터널을 뛰어넘는 감동의 개인적인 고티작품이 안오네요 ㅠㅠ
그래도 기억에 남는 건 용8을 위해 용시리즈 섭렵한게 제일 기억에 남아요.
메타포는 여러 의미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페소열화판? 이라 나름 좋았어요.
페소는 절대 스케쥴을 막할 수 없기에... ㅠㅠ
올해도 고생하셨습니다.
리터널도 재밌었죠! 제 경우엔 용과 같이 시리즈는 제로의 벽이 너무 높네요. 제로가 너무너무 재밌었습니다. 😂
말씀하신 것처럼 페르소나는 엄두가 안 나던 것들이 많이 가벼워져서 재밌게 즐길 수 있었던 것 같고요.
올해도 많이 감사했습니다! 내년에도 우리 행복하게 게임해요. 😃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저도 페르소나 매번 시도하지만 초반에 포기하게 됐는데..😂 메타포는 지루함에도 엔딩까지 쭉 달리게 만드는 어떤 특징이라도 있을까요? 성장욕구가 생긴다던지..스토리가 몰입갑이 좋다던지.
메타포 리뷰에서도 했던 얘기이긴 하지만, 저는 판타지 배경인 게 일단 학원물보다 훨씬 거부감이 없었어요. 또 전직 시스템도 복잡하지 않아서 좋았고요. 하지만 무엇보다 후반으로 갈수록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늘어지지 않는 진행 템포와 조화가 잘 된 덕이 제일 컸다고 봅니다. 😄
@ 그렇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저도 다시 한번 도전해봐야겠네요 ㅋㅋ
메타포 리판타지오는 딱 말씀드림 앉은 자리에서 최대한 진득하게 플레이 하셔서 클리어하시길 추천드림.
특히나 기존 페르소나나 진여생 시리즈 해온 사람들이라면 굉장히 지루하게 느껴질 수 있는 시스템이라, 앉은 자리에서 쭉 공략 보지 말고 끊어서 하지말고 최대한 앉은 자리에서 쭉 오래 해보시길 추천. 이게 게임이 너무 쉽고 페르소나, 진여생 시스템 거의 그대로 가져오고 그래픽만 바뀐 게임이라 스토리 아니면 사실상 남을 게 거의 없다고 보면 되는데 자꾸 끊어가면서 플레이하면 몰입도가 떨어져서 집중이 잘 안됨.
영상 좋았습니다. 덕분에 드로바랑 메타포를 플레이해보았는데 메타포는 거의 엔딩까지 갔는데 취향이 그렇게 맞지는 않더군요 ㅜㅜㅜ 드로바는 너무 재밌었구요! 항상 좋은 리뷰 감사드립니다.
모두의 감상이 같을 순 없으니 어쩔 수 없는 듯해요. 시작 전애 갖는 기대치도 다르고요.
참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ㄹㅇ 다양하게 하셨네요. 겨울할인구매에 참고가 되었습니다.
도움 되셨다니 너무 다행입니다. 연말 즐겁게 보내세요!
저의 스팀 한해 돌아보기를 보니... 인슈라오디드, 새티스팩토리, 팩토리오가 뜨네요. 순위엔 안나오지만 그 다음이 메카벨룸과 시티즈 스카이라인 2 였을듯 하고요. 가상에서도 노가다만 한듯한 2024년이었네요. 😅
2025년엔 스토리 게임을 해야겠어요.
내년에 뵈어요~~
시간 쏟아붓는 열성적인 게임 전문이시네요. 😄
내년에도 파이팅입니다!
클리어한 게임이 100개라니...
얼액 등 조건 떼고, 엔딩 본 것만으론 훨씬 많습니다! (으쓱)
저도 메타포를 플레이할때 엄청 행복했습니다~
정말이지 고마운 게임 같아요. 😃
저도 메타포 진짜 재밌었어요 리뷰 ㄱㅅㄱㅅ
🤗
와... 풀스가 언급되었다니, 감격스럽네요, 의외로 마우스워싱이 없네요, 그건 어떠셨는지 궁금합니다
마우스워싱도 무척 재밌게 했습니다. "와일 위 웨이트 히어", "팔로우 더 미닝"과 함께 올해 제일 좋았던 인디 어드벤처 게임이었어요. 자세한 평은 스팀에 남겨 뒀으니 링크를 슬쩍 건네드려 봅니다. ㅎㅎ
steamcommunity.com/id/kkan88/recommended/2475490
순위권 밖에도 좋았던 게임은 정말정말 많아서 다 소개할 수 없는 게 아쉬워요. 😅
@@kkan 네년에도 잘 부탁드립니다😁
아니..설마 깐님이 JRPG를 일등에 올리시다니 ㅋㅋㅋㅋ
저도 이런 날이 올 줄은 몰랐습니다 ㅋㅋㅋ
어쩌면 다른 게임들이 미진했던 것 같기도 하고요? 😆
저는 요즘 기어스 오브 워 시리즈 하고 있는데... 많이 늦었지요. 360 고장나서 버리고 난 뒤부터 게임을 못 해서 2년 전 쯤에 엑시엑이랑 4k모니터 사서 다시 시작했거든요.
예전에 기어스1은 엔딩 봤는데 그때를 잊지 못 하고 다시 1부터 5까지 DLC까지 전부 사서 하고 있는 중입니다. 1, 2, 3, 저지먼트까지 끝내고(보통, 여려움 두 번씩 클리어하는 방식) 지금 4의 챕터 4 진행하고 있는데 게임 할 시간이 넉넉하지 못 해서 많이는 못 하고 있어요. 2년 전에 시작했지만 엔딩 본 게, GTA5, 레데리2, 위쳐3(+DLC) 밖에 안 됩니다. 기어스 시리즈 진행 중이고요.
사놓은 겜은 스팀까지 포함해서 200개가 넘는 거 같아요. 그런데 플레이한 건 저게 전부...
근데 기어스4 너무 재밌네요. 제가 댓글을 쓰는 이유도, 4가 너무 재미있어서 요즘 즐거운데, 영상 제목이 나를 행복하게 해 준 게임들이길래 댓글을 적는 것이거든요. 세상에 수많은 겜들이 있는데 그 모든 것들이 저를 이렇게 즐겁게 해줄 것이라 생각하니, 또 겜뿐 아니라, 사둔 재미있는 책들, 영화, 드라마들을 생각하면 인생이 너무 즐거워요. 제가 스토리 재미있는 것들을 정말 좋아하거든요.
언리얼3 기반인 저지먼트가 3보다 조금 그래픽이 좋아지긴 했는데 언리얼4 엔진은 정말 많이 발전했더라고요. 물리엔진도 그렇고 레벨 디자인도 너무 멋지게 잘해놔서 감탄하면서 플레이 중입니다. 전 아직 언리얼5 기반 제작 겜은 못 해봤어요. 명작 반열에 든 게임 위주로 먼저 플레이하고 있거든요. 몇 개 되진 않지만 제가 플레이 한 겜들은 초명작들이잖아요.
기어스 시리즈 끝내고 나면 어쌔신 오리진을 할 지 아니면 디비니티 오리지널씬1을 할 지 생각중입니다.
기어스 하면서 스토리 하나하나 짚어가면서 하고 있어요. 예전에 360으로 할 때는 그냥 액션 위주로만 했거든요.
저는 게임이 너무 재미있어서 좀 시간이 나면 게임을 만들어보고 싶기도 해요. 위쳐3 하면서 서브 퀘스트 스토리에 진짜 감동 받았거든요. 제가 스토리를 좋아하기도 하고, 그래서 많이 읽으면서 좋은 스토리를 만들어서 그걸 기반으로 겜을 만들고 싶더라고요. 그래서 시간이 좀 나면.. 사실 지금은 읽고, 보고, 플레이 할 시간도 부족하긴 하지만.. 그래도 언제가 시간이 나면 유니티하고 언리얼 엔진 학습해서, 엄청한 볼륨과 화려함은 어렵겠지만, 스토리가 재미있고 아이디어가 좋은 그런 겜을 만들어 보고 싶어요. 사실 시간은 많다고 생각하거든요. 경제활동에서 퇴직해도 60 혹은 65잖아요. 뭐 결혼도 못 했는데 뭘 할 거에요? 그래서 저는 시간이 나면 그때부터 주말에 시간을 확보해서 일단 많이 보고 읽고 플레이하면서 아이디어를 수집하고 융합해서 스토리를 쓰고, 찬찬히, 하나씩 하나씩 시스템도 만들고, 그리고 엔진도 공부하고요. (전 전공이 컴퓨터 쪽이고, 젊었을 때 겜쪽은 아니지만 개발자로 일했었거든요) 그래서 나중에 좀 빨리 은퇴를 하더라도 겜과 스토리를 즐기고, 또 만들면서 살고 싶다는 꿈이 생겼습니다. 지금까지도 즐겁게 살아오긴 했지만 이런 꿈을 계획하고나서부터는 더 사는 게 즐거워졌어요. 서양에서는 머리 하얗게 된 할아버지들도 코딩하잖아요. 위쳐 원작 할아버지도 백발이 성성해지셨구요. 저도 그렇게 되렵니다~ 죽을 때까지 그렇게 살고 싶어졌어요.
깐님 270개 게임을 하시다니 정말 대단하세요👍
그리고 밥만 먹고 게임하시는거는 아니죠🧐
스팀 친구 분은 500개도 넘으시더라고요 ㅋㅋㅋ
밥 먹고 게임만 하는 거 맞습니다 😂
으아닛 스텔라블레이드가 순위에 없다니요ㅜㅠ
액션으로만 뽑으면 TOP 5였을 거예요! 😂
와 절반이 내가 모르는게임입니다 순위참고해서 내취향에 맞는거 1~2개 해볼게요
소개한 게임들은 전부 매력이 넘친답니다! 😇
내년 최고의 기대작 포켓몬 레전드 z-a
여기서도 메타포가 1등이네 ㅜㅜ 완전판 뜰때까지 존버하려했는데
하 ㅋㅋㅋㅋㅋ jrpg 를 해봐야하는건가 ㅋㅋㅋ 페르소나까진 안하고 버텼는데 이게 글케명작이라니...
JRPG 기피자조차 사로잡은 갓겜 한 번 해 보시겠어요? 😉
저도 올해 많은 게임을 했지만 메타포와 오공이 최고였습니다
둘 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즐긴 게임들이었습니다. 🙂
헉... 270개 엄청 하드코어 하신 분이셨군요!!
잡식성이라서요. 🤣 즐거운 연말 보내세요!
저도 올해는 메타포가 제 맘속 1위 인것 같습니다.
✋🏻😉🤚🏻
일본 게임 특유의 오그라드는 내러티브때문에 jrpg 제대로 해본 적이 없긴한데.. 1위라고 하시니까 함 해보고싶기도 하넹
저도 그런 감성으론 항마력이 부족한데 메타포는 비교적 타격이 없었어요. 추천!
내년에는 300개 이상을 목표로 달려 보는 겁니다(?)ㅎ 언제나 화이팅😃😁😆
어디 시간 한 번 갈아 보겠습니다! ㅋㅋㅋ 늘 감사합니다. ☺️
오공 디렉터의 언행과 관련된 기사는 단순한 오역으로 인한 해프닝이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해프닝이라고 하기엔 파장이 다소 컸지만...
통역 문제 때문에 중국인들이 다들 날이 섰다곤 하던데, 그걸 감안해도 너무한 대응이긴 하죠. 🤪
한해 동안 270개의 게임이라니 대단하시네요
내년엔 300개 도전해 보겠습니다 😉
송년회같은 영상
신년회 때 뵙겠습니다!
도트 스카이림 드로바는 공식 한글을 지원하지 않는것도 스카이림 같네요^^
인디아나 존스는 다 깨고 2회차를 돌리는중인데
걱정 했던 모든 부분이 다 극호였습니다 1인칭의 선택은 영리했던거 같아요
그리고 인디의 성우분이 해리슨포드의 목소리를 성대모사한 노력까지 들리니깐 예우가 장난이 아니다 싶었고
그래서 캐릭터 몰입감이 엄청 났습니다 ㅎㅎ
메타포는 개인적으로는 "메인스토리 원툴로" 저에게도 올해 가장 좋았던거 같아요
그럼에도 아틀라스는 jrpg의 플레이 방식? 장르?에 대한 고민을 조금 더 해야하지 않을까 싶더라구요
깐님께서 언급하신 부분에 완전히 동의합니다 ㅎㅎㅎ
드로바는 그런 것까진 닮을 필요 없는데 말이죠! 에잇 😆
트로이 베이커는 해리슨 포드스러운 대사를 칠 땐 완전 인디 같다가, 일상적인 대사 칠 땐 또 트로이더라고요 ㅋㅋㅋ 재밌기도 하고 많이 노력했단 게 느껴져서 더 좋았습니다.
아니 올해에만 플레이한 게임이 1년에 270개요? 그게 물리적으로 가능한가요? 밥 먹고 게임만 하시나요?????
예.... 그렇습니다..🙄
@@kkan ㅋㅋㅋㅋㅋㅋ 거짓말... 영상도 만드시잖아요 ㅠㅠ
어 이거보고 balatro깔았다가 4시가 됐네요ㅠ..
진짜 해보고 리뷰하는게 느껴진다
😉
슬프게한 게임들도 영상 나와야죠? ㅋㅋ
ㅋㅋㅋ 이미 나인 솔즈 막보가 제일 슬프게 해서 중복이라 안 되겠네요 😤
270개라는 단어 듣자마자 구독했습니다...
5년 간 1천 개 넘게 슥삭했습니다… 고맙습니다! 😌
선 댓글 후 감상😘
저는 이거 오류나서 게임 기록이 안되더라구요 😿😿
히익! 얼마 전 찜 목록 오류도 있질 않나, 이제 돌아보기에 겨울 할인까지 겹쳐서 그런지 요즘 스팀 상태가 안 좋더라고요. 😠
오류가 있나봐요 진짜 ㅠㅜㅠ 칼리스토 프로토콜 세이브가 날라갔고 다시 회차를 들릴려고 엔딩을 봤는데 ㅠㅜ
뉴겜플이 안되요 ㅠㅜ 스팀 이놈들아 ㅠㅜ
27이 아니고 270?! ㅎㄷㄷ…
27개는 한 달에 하기도 합니다. 😉
270개 와~~~ 대박
와~ 밥 먹고 게임만 했다아~~~
게임 쌓아놓고 안하는 사람들 많은데(저 포함) 유투버 하면 해결 될듯함.ㅎ
유튜브보다는 종겜 스트리밍 하시면 됩니다. 매일 방송 콘텐츠 잡느라 점점 더 많이 하게 되더라고요. 😅
1년에 270게임 ㄷㄷㄷ 하루 0.7게임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와우만 안 했어도 더 많이 했을 텐데! 🫠
전 주로 스위치랑 플스하는데요 올해파판16했었는데 최고였고 스위치는 유니콘오버로드였어요
저는 작년은 스위치를 엄청 했는데, 올해 스위치로 젤지영 하나 했더라고요. 유니콘 오버로드는 체험판만 해 봤고요.
올해는 스위치 없어도 살았겠다 싶었습니다. 😂
저도 메타포 1표
하이파이브✋🏻😃🤚🏻!
절대 발라트로 모바일판을 하지마 (누워서 하루종일하게됨)
⚠️ 절 대 위 험 ⚠️
인디애나가 재밌나보네요. 다른 리뷰어들도 다들 수작이라고 평하는거보니
1인칭에 곤란을 겪지 않고 어드벤처 게임 좋아하시면 웬만해선 재밌으실 거에요.
270개??? 다 안깼죠?😅
엔딩은 웬만하면 보려고 하지만 뜻대로 되진 않아서, 절반 좀 넘는 수준에서 그치긴 합니다. 😜
2백....270...네?
🫠!
애니멀웰 어디갔노
우콩이 3위인데 스텔라블레이드는 아예 순위에도 없다는게 좀 이해가 안가네요
다른 사람 취향을 굳이 이해할 필요는 없죠.
스텔라 같은 경우는 남성보다는 여성이 플레이 하면 감흥이 덜할수밖에 없는게임이긴하죠 남성향 게임이라 어쩔수가없음
스블 리뷰 때도 많이 받은 댓글 패턴이지만, 이해까진 원치 않지만 오해 받고 싶지는 않으니 덧붙입니다.
액션만 보면 오공에 견줄 만하다고 생각하고, 남성분들 만큼 선호할 수야 없겠지만 엉덩이 감상하는 것도 아주 좋았어요. 하지만 스텔라 블레이드는 액션과 이브 옷 입히기를 제외하곤 탐탁지 않은 부분이 너무 많았기 때문에 순위권에 넣지 않았습니다.
저는 제가 남성이었어도 같은 평가를 했을 거라고 생각해요. 여성향 게임들도 전혀 취향이 아닌 경우가 많아서요.
@@kkan 우콩도 그에못지않게 단점이 많은게임이죠 저는 둘이 거의 동급수준의 게임이라 보기때문에 우콩이 3위가 아니었다면 이런댓글을 안남겼을것 같네요
@@fdh5674-e3s그건 님 기준이고요. 사람마다 기준은 다른거죠.
동급 따질거면 메타 점수 순서대로 나열하면되지 뭐하러 개인 취향대로 순위를 매길까요? 😅
Wukong’s developers were the victims of a smear campaign from western journalists. It’s not fair to judge them for that.
Well, I don't think they were particularly unfairly harmed. I don't know exactly what makes you say that.🤔
Wukong is a very good game, but it's not a perfect game. Instead of being angry about what they didn't get or achieved, I think developers should be satisfied with what they've already achieved and make a better game next time.
@ He wasn’t angry. The post about the stupid award show was self-deprecating and passionate. He never badmouthed anybody in the way that many have badmouthed him and his employees.
@@Marcello-xo4if The director's post on Weibo includes the expression "我特么白来了". It may be a limitation of translation, but I think it is an unnecessarily arrogant expression.
Anyway, as I mentioned in the video, I looked at this separately from the fun of the game, and Wukong was one of the best games of the year. 😅
@ I haven’t played Wukong, but I’m a fan of theirs anyway. LOL. I like how Feng Ji and his partner express themselves. It’s a breath of fresh air. I’m tired of all the politically correct backbiters in the games media.
메타포가 1위라니... 그래픽도 그렇고 던전디자인도 너무 별로인데...
저 역시 여러모로, 아닌 모든 점에서 페르소나5의 열화판이라고 생각하는데
깐님이 페르소나를 안하셔서 그런가, 좀 후하게 보신거 같네요
저역시 환불했어요ㅠ 아 턴제 좋아하는데 그래픽도 그렇고 적도 유치하게 생겼고 용8이나 발더스가 훨씬 좋아요ㅠ
단점 없는 게임은 거의 없죠. 남이 매긴 순위는 재미로 보시면 됩니다.
ㅋㅋㅋㅋ 저도 깐님처럼 메타포가 올해 1위지만 말씀하신 그래픽 , 던전디자인은 동의합니다
이게 아틀라스의 고질적인 단점이라 ㅎㅎㅎ
근데 메타포는 전작 페르소나에 비해 던전디자인이 조금이라도 나은편이예요 ㅋㅋㅋㅋ
특히 페르소나4의 던전디자인은 제작비 슈킹까지 의심합니다 ㅎㅎ
그래픽은 아틀라스가 후처리방식을 거칠게 해서 후지게 보이게 한거 같은 느낌이더라구요..... 이유는 모르지만
옛날에 나온 페르소나5와 비교하는건 무리겠죠??ㅎㅎ 그거보단 나은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