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착카메라] '대처 선진국'…일본 시민들의 지진 대응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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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4 вер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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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앞서 1995년 최악의 대지진을 겪었던 일본 고베시의 지진 대비 체계를 보여드렸죠. 이렇게 일본은 지진 대비와 대처 분야에서 만큼은 우리가 배워야 할 선진국입니다. 평소에도 지진에 차분하게 대비하는 일본의 일상을 밀착카메라가 담아왔습니다.
고석승 기자입니다.
보고 배워야 할건 지진 대처 행동 방안 뿐만 아닐껀데?
그래 제발 좀 배워라
일본 깔건 까고 배울건 배우자 진짜 진짜 팩트다..
지진대처는 배워야 될듯
모든 초중고에 안전체험학습의 날이 있으면 좋겠다. 단순히 학교에서만 훈련하는 것이 아니라 일본처럼 만약의 상황에 어떻게 대처해야하는 알려주는 곳으로 가서 학생들이 직접 그 방법을 알았으면 좋겠다
익선아일본으로직접보내야된다그학생들을대한민국은학교폭력이나환경교육도안되어있다
여기서는따돌림예방이나환경교육을철저히시키잖아
황인선 그러면뭐해요현실에서는 지진학교에서못나가게막아요
역시jtbc뉴스는 진짜 열심히 만듬
일본가면 지진대비 경험장에도 들려봐야겠네요
대박... 정말 잘 되있다
고베 메모리얼 파크 가면 메모리얼이란 이름답게 고베 지진 당시의 파괴된 도로와 난간, 가로등의 모습에 그대로 보존되어있음.. 살벌하게 부서져있고 기울어져 있음..
神戸(こうべ)なんだろう....
저런건 보고 배워야 하는거 같은데.
온클 때문에 왔다 손!!
벌받네
헬조산 본받읍시다
한국 이번에 kt화재만으로도 재난이었다.
단순 통신수단뿐만 아니라 카드결제도 안되고 공공기관도 업무도 마비됐다.
자연재해 및 전쟁이 일어나서 통신기지국 몇 개만 날라가도 그냥 무력화되는게 한국의 현실이다.
통신 및 전자기시스템 이용이 먹통되면 시민들은 어떠한 정보도 듣지 못한채 불안속에 스스로 생존해야만 할것이다.
이는 국가가 국민을 보호해야하는 의무를 저버리는것이다.
배울점은 배워야 멋있네요
몰카 오보 언제 정정보도하시나요?
생존 배낭을 미리 꾸려놓지 않았다면 지진발생시 자전거나 오토바이 헬맷쓰고 현찰(보석)들고 건물밖으로 튀는게 최상입니다.우리나라는 내진설계가 안되어 있어서 대규모지진이면 바로 다 무너집니다. 대규모지진시 통신이 마비되어서 카드는 무용지물이 되요.바로 현찰로 빠르게 필요물품을 구입해두는게 좋죠.최대 3일만 버티면 구호물품이나 구조대가 옵니다.
turn Flip 그렇게 찾고 챙기다가 죽음 ㅋ
일본이 아날로그가 필요한 이유가 다있지
이때만해도 일본이 선진국이라고 생각했지
지금도 선진국임
배울 게 많으면 뭐하니...헬조선은 안바뀌고 일본이 더 앞서 나가는 걸 인정하지 않는데
한국은 언제까지 과거형만 내다볼것인가...
한국인들 뭘 배워 배우긴..
반면교사로 삼고 배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