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필자가 보면 소름돋는 영상을 본 ★★2스타 사단장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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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3 сер 2024
- #장군 #2스타 #군대영상
오늘은 2스타 소장 출신 예비역 고성균님과
군필자가 보면 지리는 영상을 함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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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옥이야기] 경찰을 마주치자 조깅하는 척 했던 희대의 탈옥수. 리처드 맥네어.](http://i.ytimg.com/vi/_Y9RfWgL9xs/mqdefault.jpg)
진짜 높은 분들은 의외로 지적하실 부분은 확실히 지적하시고 그게 아니면 웃고 넘어가시지만.. 그보다 덜 높으신 분들이 자신의 책임+짜증+우려로 웃고 넘어가셔도 내려가며 피를 말리는 문화가 군대 아닌가 싶네요.
계급도 계급이지만 성품도 한몫 하지요
그야 높은 분들은 그분들을 지적하는 사람이 없으니까...
근데 한 3~4년 전쯤 4스타가 공관병한테 오지게 갑질해서 이슈화 됐던 사건 생각하면 계급 문제보다 그냥 개인 성품차이라 봅니다. 물론 병사 입장에서는 직속상관이 성격 드러운게 제일 와닿긴 하죠.
보통 미친 게 아니면 굳이 널리고 널린 징병된 군인한테 깐깐하게 할 이유가 없잖아요
특히 중사새끼들이 개지랄많이함 다는아니고 제가 나온곳이 그렇다고요ㅎ
볼때마다 느끼지만 "맞습니다 맞고요" 한 이등병은 진짜 미친새킈같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게 한 20년 전에 일인텐데 지금봐도 충분히 미친것 같음
뭐 번개도 맞고 뒤지기 전까지 비오는날 정말 뒤지는지 장대들고 나가볼수는 있는거니까
선임이 시켰을거라고 말하는 애들은 미필이지ㅋㅋㅋㅋㅋ 미쳤다고 저걸 시키냐 본인까지 힘들어질거 뻔히 아는 상황인데
요즘으로 치면 이등병이 훠훠훠 소ㅑ람이 믄저다 훠훠훠 해주시면 안됩니까!! 하는순간 청와대로 부터 고소장 받겠지ㅋㅋ
안봐도 뻔하지 저시절 군대는 지꼴리는대로 이상한 규칙들 세워놓고 안지키면 순전 재미로 뒤질때까지 패고 고문하던 시절인데. 선임하고 옷깃만 스쳐도 관등성명 대라는데 정말 갑자기 스쳐서 실수로 앗 소리 한번 냈다가 정강이에 빵구 나서 피국물 질질 흘리면서 훈련뛰었던 기억이 아직도 선한데 그시절 이등병이 감히 저런 상황에 입을 연다? 일백프로 선임이 평소 관물대에 쳐박고 개패듯 패다가 오늘 저거 안하면 진짜 죽여버리겠다고 겁줬겠지. 이등병때는 간부 옆이 좋았다. 대놓고 안쳐맞으니까. 저 이등병도 대통령이 지 죽이지는 않을 것 같았겠지. 증거로 맞습니다 맞고요 해달라고 할때 웃음기가 없잖음. 짬 먹고 알고보면 간부가 애들 관리하기 좋게 패기도 좀 패고 강제로 개인기도 연습시키고 하라고 살살 돋우는거였드만 진짜 개 뭐같은 집단같으니라고.
4:07 근무중에 졸고있는데 사단장이 내 뒷멀미 만지고있으면 진짜 레전드긴하네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눈뜨면 얼어버릴듯.
현대판 신숙주...
호러영화 한편 뚝딱
군대식 내리사랑 한번 할려면 라인 몇개를 타고 내려가야 하냐 ㅋㅋㅋ
ㅅ~~~ㅂ 개무섭네 ㄹㅇㅋㅋ
제가 전역한지 16년째인데 저 투스타(소장님)님은 정말 마음씨가 따뜻하신 것 같습니다.
군에 계실때는 얼마나 근엄하게 근무하셨을지 모르겠지만 이렇게 유투브로 뵙고나니 마음이 정말 따뜻하고 대화를 잘하시는 것 같습니다.
꼰대끼도 전혀 보이지 않고 말단의 부하한테도 천천히 대화하면서 풀어가는 스타일같습니다!
앞으로 투스타님의 유투브 자주 시청하겠습니다!
확실히 전역하면 동네에서 보이는 건장하고 정신맑은 할아버지 인듯 합니다 저희동네에도 장성출신 할아버지가 계신데 어느 할아버지랑 같습니다 ㅎㅎ
으음 존대말쓰시는건 보기좋은데 꼰대끼라고 말하는건 좀 비속어가 있어서 좀 그렇네요 프로 불편러같음가요? ㅠㅡㅠ
화장실 들어갈때 나올때 다릅니다 ㅋㅋㅋ 아셔야죠 ㅎㅎ
@@tjdalsdlek 저런애들이 좀 나이먹으면 꼰대가 되더라구
5:53 와 이 부분 진짜 멋있네요. 본인이 연대장임에도 암구호 못외워서 안나간것도 멋있지만, 그로인해서 위병소 근무자들은 ‘연대장도 못나가는데 지들이 뭔데 암구호 없이 나가려고?’라는 생각을 할수있게되는 부분은 무슨 삼국지에 나오는 일화를 보는것 같아요!ㅋㅋ
진짜 이건 인정... 다른 간부들 가라치는거 차단 가능한 선례ㅋㅋㅋ
고맙습니다. 제 채널 고성균의 장군멍군 에 오시면 더 구체적인 얘기가 있습니다.^^
ㅋㅋㅋㅋㅋ
101연대 연대장으로계실때 이야기인거 같습니다. ㅎㅎ
ㅋㅋㅋ 우리대대장은 수화하니까
야 나대대장이야 하면서 개무시하고지나가던데 ㅆㅂ
부대장이 병들을 볼때 자기만의 기준에 부족하더라도 수고한다는 격려와 악수나 어깨를 두들겨 줄때 그부대원 들은 잘할려고 노력할것이고 반면에 그정도밖에 안되나고 질책을 하면 사기가 떨어지는게 직장생활에서도 똑같다고 볼수있습니다
@노미TV 내 채널 들어오지마요 ꪜ 끄지라 ㅡㅡ
근데 개떡같이 못하는 애들은 어케 대해야합니까?
맞습니다
@@mozopark 진짜 잘하려고 해도 못하는거면 할수있을때까지 격려해주고 꾀부리는 샛기면 줘패야죠
@@user-mv3rp8pp4v 걍 답없음 폐급은 걍 그린캠프보내야함
6:43장군님 의도상 진짜시겠지만 즐겁게 해준다라는 말이 순간 좀 소름이 돋네요 ㄷㄷ
산악 전투 구보 1주일 ㅋㅋㅋ
안즐거워도 강제로 즐거워야지 ㅋㅋㅋㅋ
“ 물리적으로 “
즐거움(물리)
오우 쉣..
무려 한 나라 한 국가의 안위와 안보를 책임지셨던 장군께서 이렇게 직접 유투브에 참여하시며 활동하신다는 모습 그 자체로도 참 감명이 큽니다. 사실 위 아래와 상하 구분이 보다 분명하게 구분되던 이전에는 이런 모습은 상상조차 할 수 없던 것인데 아랫 세대와 위 어르신들 간의 갈등이 심화되고 격화되는 오늘날의 이 시점에서 어떤 주장이나 견해이던 여러 분야의 참여가 늘어가는 이런 변화들은 그 격차를 줄여가는 데 참 좋은 모습이라 볼 수 있겠습니다. ^^ 지금까진 철학이나 좌우 대립만 가득했던 이 곳에 무려 장성께서 나오셔서 보다 이제껏 보도 듣도 못한 그 균형잡힌 모습을 보여주시다니 참 희귀해서 놀랍기도 반갑기도 하고, 왜 일찍 찾아뵙지 못했는지 아쉽기도 하네요. 고맙습니다 어르신!^^
6:43 너무 즐거워서 눈물날듯
즐거운 군기교육대 ㅋㅋㅋㅋㅋ
그런데 사람의 직장과 소히말해 모가지라는게 그렇게 중요한가봐요! 나는 상관에 대한 예의는 지키되 국방장관이나 사단장님이나 제가 중대장이라면 똑같은 마음으로 대할거같은데 마음편히 갖거나 그러면 짤리나요? 저는 대기업도 몇번다녔는데 불합리하거나 부조리한건 못참아서 상관한테도 따박따박 이야기했거든요! 그냥뭐 짤리면 중소기업이나 노가다해도 먹고살수있는 마인드라서 별로그렇게 크게 신경은 안쓴거같은데 뭐때문에 저정도로 하는건가여? 저는 저런분들보면 상관에 대한 예의보다, 어른에 대한예의가 먼저에요.나보다 많이 어른이시구나 하고 잘해드리는데,영상에서 알려주는 그 큰 뭔가가 있는 다른 의미는뭔가요?어른을 대하거나 한참 선배를 대하거나 하는 존경심외에 다른의미인가요? 진심으로 이해가 안가서 하는질문임
@@user-ns4lz5vd3v 뭐라는거야
@@user-gh2hx1jv6d 선배와 어른에 대한 예의외에 다른의미가 있어서 분명히 이런짤이 도는거같은데 제가 못느껴서 그럽니다 뭣때문에 그런지.저도 옆에 사단장님 두고 밥먹은적 있거든요.그런데 무슨 밥이 안넘어간다는둥 그런게없었어서 하는소립니다.
@@user-ns4lz5vd3v 미필인겨 아님 예의를 지키고있다고 생각하는겨 ㅋㅋㅋㅋㅋ
2:05 김관진 장관님을 보신 고장군님의 찐반응...
100%공감합니다...
사단장님같은 분이 사단장하실때 부하들은 참으로 즐겁고 행복하고 군인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연대장 간부식당에서 식사하면서 했던 말
“어허 참, 밥공기 바람에 날아가지 말라고 돌을 넣어놨네 하하”
그 다음은 상상에 맡김.
어떻게 색안경 끼고 보지 않을 수가…
그게머임 밥에 돌을 왜넣음
@@볼사수 밥 드시다가 돌이 나오셨나봐여
@@바보네오 밥에어케돌이나와염
@@볼사수 님 머리에도 들어가 있는데 밥에도 들어갈 수 있죠
@@ziky6431 저는 밥에 돌 나온적 없는데요? 거지도 아니고 밥에 돌을 왜넣어먹음?
의외로 "다정다감한" 직업 군인 많습니다.
30년 前, 사단 지휘부에 이등병으로
배치받아 참모장님(대령)잠깐 모셨는데
타 부대 연대장님으로 가셨죠.
제대할때 까지 새해 연하장 보내면 꼼꼼한 "손편지"답장주셨죠.
별 두개로 퇴임하셨다는 소식 접하고 무쟈게 기뻤고..
꼭~ 한번 뵙고싶네요.
저는 남영신 소장님 (3사단 시절)! 그리고 대대장 장돈영 중령님!
@@hoyajeong8225 남영신 전 참모총장님 ㄷㄷ...
군사안보지원사령부에서 사령관도 하신 남영신 대장님.. 승승장구가 이런거구나 느꼈었습니다 ㅎㅎ
존경스럽습니다 장군님같은 분들이 이 나라를 지켜주고 계시니 영광입니다
고맙습니다.^^
3:25 ㅋㅋㅋㅋ맞아요.참모총장님이 부대 방문했을 했어요..그때 제가 본 별들 합친 것만 해도 12개?13개? 가까이 됬는데...ㅋㅋㅋㅋ
단장님이 대대장님을 부를 때. 대대장님이 이병처럼 큰 목소리고 관등성명 대면서 달려가던 모습이 기억나네요 ㅋㅋㅋㅋ
장군님의 영상은 핵심적인 내용으로 이해가 금방됩니다~계급사회에서는 자기 계급에 맞게 행동하는게 제일 멋진거 같습니다~ 지나치지않은 리더쉽 중요한거 같습니다~영상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4:08 병사입장: 사단장이 온화한 표정으로 내 목덜미를 뜯으려한다
4:05 와... 상상했어... 이건 너무 소름끼친다.
믿고싶지 않아서 꿈이라고 생각할듯 ㅋㅋㅋㅋㅋ
저 예전에 막 병장에서 하사진급하고 간부식당에서 밥먹는데 원스타분이(비행단장) 지나가면서 어께 두드리면서 '맛있게 먹어' 하길래 진짜 너무 놀랐어서 등뒤에서 식은땀이 흐르고 5초간 얼었었던 기억이.... ㅋㅋㅋㅋ
@@kms11148 ㅋㅋㅋ분명좋은건데 '나 뭐 잘못했나..?' ㅋㅋㅋㅋㅋㅋ
@@KksLakkd 저도 2년간 그래도 병장까지 겪으면서 이런거에 좀 익숙해졌나 했지만 어림도 없지!
아 나도모르게 ㅅㅂ ㅈ댓다 소리나옴
우리 아버지 친구분들 중에 두 분이 원스타, 투스타신데 진짜 군대 가기전까지는 얼마나 높으신 분들인지 모를정도로 털털한 분들이셨음. 나랑 동생 혹시 군생활때 장성들이 친구 아들들 도와줄까봐 아버지는 철저히 형제들 군입대 소식 감추셨음. 나는 아무도 모르게 군생활 끝냈지만 동생은 일병때 들킴. 원스타가 갑자기 동생 연대 방문해서 난리난 적 있음... 그것도 군복입고 오셨음... 아직도 그 사진이 남아있는데 진짜 내가 동생이였으면 지렸을듯ㅋㅋㅋ. 친구분이 동생한테 운전병이니 장성차 운전병 권하셨는데 동생이 거부해서 안하게 됨. 근데 동생은 눈치보여서 한번 거절한거고, 아버지 친구분은 동생 부담스러울까봐 한번만 물어보셔서 동생 후회하게됨ㅋㅋㅋㅋㅋ.
동생은 군생활 진짜 모든것이 하이패스급으로 열림.. 그래서 오히려 군생활 진짜 더 빡세게했다고함... 상병2-3개월까지 작업자 거수하면 무조건 거수했다고는 하는데 거짓말일듯..ㅋㅋㅋ
아버지가 정말 멋지십니다 그리고 알콩님도요 누구 인맥으로 편하게 하는게 나쁜건 아니지만 정통적으로 그런거없이 서로 부담없고 할 의무 지키는 .. 캬
세상이 좋아져서 유튜브로 장군님의 사람다운 이야기도 듣고. 좋네요...
저 군생활 시절때만해도 아직 유튜브는 극소수의 사람이나 즐기는거라, 장군이란 존재는...
정말 구름위에 사는 신급 존재였달까... 그랬습니다..
3:28 이야... 사단장님 관등성명 뭔가 소름이네요
호오.. 이것 참 귀하군요...
관등성명 대긴하더라구요 사령관 바뀌고나서 사단에 첫방문햇을때 사단장이 첫 공식자리라그런지 관등성명대던데 그다음부턴 그런거 없더라구요
실제로 투스타가 관등성명하는거 옆에서 본적 있었는데 정말 멋있는 장면이였음,,,,
평생 볼 수 없는 ......ㅎㅎ 귀하네요
6:44 육체적으로 즐겁게 ㅋㅋㅋ
ㄹㅇ ㅋㅋ 완전군장 연병장 뺑뺑이
육체적이라는 말은 없는데..?
@@user-kc5yc3pw3d ㅡ미필ㅡ
군기교육대 ㅋㅋ
헛 고성균 장군님. 그때의 씨름으로 포상휴가 4박5일 다녀온 일병입니다ㅜㅜ
이등병으로 기억하시는데 그때 일병이였습니다.
26*5부대였죠.
기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요!
진짜 맞으면 koskn@naver.com 내 멜로 연락바람, ^^
대한민국 국군여러분 ,예비역 여러분 항상 감사합니다 힘든 시간을 견디어 냈기에 우리 국군은 최강입니다. 사랑합니다 대한민국 국군!!!
04:08 와... 나도 모르게 신음이 나오네... 평생 못잊을 기억이었겠네
군인이라 딱딱 할줄만 알았는데 말씀 들어보니
인간미가 있으시네요^^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군출신
모두에게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공감과 응원 고맙습니다.^^
원래 장군이든 병사든 전역하면 아저씨임.
인간미는 당연히 군대도 사람사는 곳인데 있을 수 밖에 ㅋㅋ
저는 사병으로 전역했지만
업으로 군생활 하신 모든분을 존경합니다
그 이유는
이등병때는 몰랐고
일병때는 탈영하고싶었고
상병때야 전우애를 알고
병장땐 비로소
군인이 되어보고 전역한지
30년 넘은 어느덧 이순이 코앞이네요
지금이밤 30년 아들 후배초병들께 감사합니다
2:03 저때 직관했던 병사입니다ㅋㅋ 악수하고 경례하고했었는데 저희 11중대 중대장님이네요. 중대장님 옆에는 16소초장님이셨는데 부중대장인 척했다는ㅋㅋ 21살이었는데 지금은 32살이되다니 ㅠㅠ
그때에 얼마나 긴장감이 대단했겠습니까?
@@user-tx2cz8ff1y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30년전에도 극도의 긴장감이 있었지요. 사단장님 헬기만 보여도 받들어 총을...
@@user-tx2cz8ff1y 열쇠? 비룡?부대였나요?
@@user-tx2cz8ff1y 그곳은 재작년에 한번 다녀온 부대입니다. 백마고지가 보이는...
@@user-tx2cz8ff1y 열쇠부대에~
마지막 말씀이 무섭다.
그 이등병을 [즐겁게] 해 줬을거 같다.
군기교육대 입소자 +1
ㅋㅋㅋㅋㅋ 저 영상 풀로 보면 노무현 대통령이 악수할쯤에 옆에서 어떤 사람이(누군지 모름 아마 별들 중 하나) 야, 가서 여기 장교 데려와 하는 목소리들림ㅋㅋㅋㅋㅋㅋ
"즐겁다!"
즐겁냐?
영창, 군기교육대, 완전군장 연병장 돌리기, 단순 얼차려, 원산폭격, 내리갈굼, 관물대 뒤엎고 5분만에 정리시키기 등 무수히 많은 방식으로 이등병을 즐겁게 해줄 수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군생활 할때 저분같은 사단장님이 계셔서 정말 줗은 추억만 만들고 안다치고 무사히 재대 했다는... 훌륭한 장군님들이 아직 이나라엔 많다는...
기분탓이아니고 진짜 행사때나 장군님들 초근접해서 있다보면 정말 말투와 표정이나 주변 공기에서 다른 기세가 느껴짐..
우리 여단장님은 여단행사때 훈시하다가 여담좀 하실려고 단상앞에나와서 난간에 걸터앉아서 말씀을 하시는데 그리 멋있어보일수가... 장성이 괜히 장성이 아닌듯...
6:45 장군님이 즐겁게 해주신다 그러면 왠지 무서워지네요… 앞에서 오해하지 말아달라 그러셨지만…ㅋㅋ
ㄹㅇ 그냥 혼내겠다 하는것보다 훨씬 무섭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즐겁게 해주기 위해 간부들을 집합 시켰습니다 허허~
아~즐거워라~
사단장님은 즐겁게 해주시겠지만 사단장님 아래로.. 헬일듯
@@user-et5kj3wn5m 어후 생각만 해도 ㅈ같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한민국을 늘 지켜주시는 고마운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가까운 지인에 군인이 한명도 없어서
이렇게라도 댓글 달아봅니다
구독 좋아요 누룹니다..이런분들이 계셔서 든든합니다..저도 그렇고 제아들도 전역한지 꽤 됐는데..꼴통만있는게 아니고..깨어있는분들이 아직도 많다는거 느낍니다.화이팅요
6:43 사단장님이 너 '아주' 즐겁게 해주시랜다!
이거 개웃기네 ㅋㅋㅋㅋㅋ
사단장님이 씨름말씀하시니ㅋㅋ 단체육대회준비를진짜ㅋㅋ 부평고에가서 직접씨름선수들에게 짧게나마배웠던기억이... 대대체육대회에서는 타중대 행보관님 무릎작살내게하고..지금생각해보면 군대니까 가능했던거같네요.. 지금도한번씩 군시절을생각하면 좋은기억만있을 뿐이네요..대대장님이 참 축구좋아하셨는데..😘
장군님 여전히 인자하시고 장군님다운 포스를 이끌고 살아계시네요. 오래오래 사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장군님 너무 멋지십니다 원래 댓글 잘 안 다는데 부대원들이 댓글 달면 메일로 연락달라고 하시고, 이름도 다 외우셨다는 거 보고 존경의 마음을 가집니다^^
고맙습니다. 지금부터라도 전우가 됩시다. 제 채널 고성균의 장군멍군 에 들러주세요.^^
대한민국을 지켜주시는 국군 여러분 항상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최고의 존경을 받ㅇ으셔야 할 분들 이십니다!!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항상 건강시고 행복하세요
칭찬하지말고 그냥 자네가 강제로 가서 열심히 일하고 도와줘보세요.~ 물론 고마워할 대상이죠... ㅠㅠ
@@user-wc7nl6xy5u 봉선이 사회생활 가능해?
군대에서 장군님은 너무 무섭고 다른 세상에 사시는 분들이었는데 고장군님의 인간적인 내적고민이나 경험담 등을 들으니 장군님도 같은 인간이구나 하고 한편으론 안심도 되고 멋대로 친근감이 듭니다 ㅋㅋ
군에 있을때는 당사자이고
제대하셧으니 걍 아저씨 은퇴후 썰푸는거니
다르죠
걍 음식배달만 해도 자기보다 짬있음
존나 커보이는거나비슷하죠
군인때 병장들 기껏해야 한살 두살 아님 동갑인데 ㅋ 존나 어른스럽고 넘사벽인거처럼 ㅋ
실상 제대해서보면 애긔잔음 ㅋ
우리 군인들 너무너무 멋있어여 대한민국 국군 화이팅!!!
와우! 고맙습니다.^^
신교대에서 훈련받을 때였는데 투스타 사단장님이 이 분처럼 정말 좋은 분이셨습니다. 훈련병들 많이 힘들고 고단한거 안다며 따뜻한 미소와함께 졸리면 졸아도 된다고 하시고는 훈화말씀을 그대로 이어가시기에 마음놓고 졸았습니다. 그런데 모두 저와 똑같은 생각을 한겁니다. 사단장 나가고나서 총 머리 위에 세로로 올리고 스쿼트 1000개 했습니다.
6:41 즐거운 완전무장 방독면 구보 😜
그정도로 끝나면 다행이거 저건 최고상급자를 희롱한거기 때문에 만창으로 두번쯤 갔다와도 할말이없는 수준ㅋㅋㅋ
이명박으로 치면 이거 다 거짓말인거 아시죠~
이건희로 치면 쁘띠거니 해달라고 시킨꼴이라 군기교육대 정도면 진짜 봐준거고 상관모욕임...
아 장군님 나오는 영상은 다 재미있네ㅋㅋㅋ
대단히 고맙습니다.
4:44
참모총방이 하급부대 방문시에는 방문한다고 공문서가 꼭 날아옵니다. 공문서 받자마자 위병소는 차번호 외우랴 도열준비하랴 난리가 나죠ㅋㅋㅋㅋ 저런경우는 갑자기 국지도발 터져서 긴급소집됐을때에 만에 하나의 경우라고 봐도 됩니다.
저 역시 군 생활 2년 하면서, 제가 군 생활 중 만나본 가장 높았던 계급은 중령이었습니다. 네 대대장 이었죠.
얼굴을 뵐 수도, 겪을 수도 없었을 테지만, 제가 생활 할 당시에 사단장님께서 이러한 분이셨다면, 정말 유쾌하게 군 생활을 했었을 것 같네요.
어차피 시간이 지나, 미련도 없지만, 그래도, 사병의 입장에선. 본인이 그저 "북한이 주적이다" 라는 반복된 교육보단, 본인이 근무함에 있어, 본인을 이끌어갈 상관이 누군지,
어떠한 사람인지 정도는 알고 군 생활을 하면 참 좋았을 것 같네요.
고성균 장군님께서 그러한 부분을 채워 주시는 것 같습니다.
저야 이제는 민방위고, 전시에 장군님의 명령을 따라야만 하는지. 혹은 어겨도 상관없는지. 참 의아한 나이가 되었지만, 이 나이에도 만약에 전쟁이 발발한다면, 저는 싸울 것이고 장군님처럼 부하들을 이해해주는 지휘관의 밑에서 싸우길 원합니다.
장군님 너무 재미있습니다. 계속 연재 해주십쇼. 군대 예비역으로 자부심이 느껴집니다.
장성출신이면 위엄과 무서움이 연상되는데 전혀 그렇지 않고 참 따뜻하다 는 느낌이 들어 친근감 발동하네요
하지만 군생활시절이었다면..ㄷㄷ
@CHIPMUNK다람찌 근디?
한순간에 싹변해서 조지는게 더 무섭습니다. 저분도 다르지 않았습니다.
?군인한테 친근감이 든다는건 욕인데
돌려까는건가
@@user-lo1we8bb6v 맘씨가 꼬여도 보통으로 꼬인 사람이 아니구먼.. 사람한테 친근감 든다는데 어찌 그따위 생각밖에 할수 없을까?
해군 03년 1월 군번입니다. 자대배치받고 얼마 안돼서 노무현대통령이 제가 근무하던 저도에 휴가를 오셨어요. 입도 2주일 전부터 말그대로 뺑이를 쳤습니다. 폭발물 감지단 들어오고, 해안가 경비할 해병대 들어오고.. 청소는 정말 섬 전체를 청소하는 느낌이었어요.. 진짜 개고생했습니다 ㅎㅎ 그리고 대통령이 들어왔는데 멀리서 보는데 참 신기하더러구요 아 저사람이 대통령이구나, 그러다 가까이서 뵐일이있어 목청 찢어져라 경례했는데, 제 어깨에 손을 탁 올리시며 '자네 너무 긴장하지말게, 괜찮아' 하셨던게 20여년이 지난 지금도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원래 2박3일 일정이었다가 악천후로 하루 더있다 가신걸로 기억하는데, 그 기간동안 청와대에서 부식지원을 해줘서 진짜 사제음식?? 배터지게 먹었던 기억도 있네요. 그당시 하늘같았던 1스타인 진해기지사령관과 심지어 3스타인 작전사령관도 청와대 경호직원들 몇마디에 쩔쩔매는 모습을 보고 '아, 별달아도 저렇구나' 했던 기억이 납니다. 정치적 성향이야 어찌되었건, 노통의 그 사람좋던 웃음은 솔직히 아직도 좋은기억으로 남아있습니다.
국방부연합사의장대 소속으로 연합사에서 근무했었는데 저런 비슷한 상황들이 잊을만하면 벌어졌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한번은 보통 와이트하우스라 불리우는 본관건물 정문(장군급 이상만 출입가능)을 지키는데 왠 90년대급 봉고차가 한대 올라서더니
뒷좌석에서 누군가 직접 중간의자 접어가면서 낑낑대고 나오더랍니다..
그래서 어?! 이곳으로 통행하시면 안됩니다!!! 라고 말하려던 찬라 미군 2스타임을 알고 헐레벌덕 경례했던!!!
그 외에도 가방하나 메고 안전모쓴 상태로 자전거 출퇴근하시던 미군 1스타 해병 간부도 생각나고 ...
뭐랄까?! 느낌이 옆집아저씨처럼 다들 프리했음 ... 그리고 항상 빼먹지않고 다가와 악수청하며 인사해주던 ...
군 생활 기간이
어느정도 흐르고나면
그래도 앞에서 뵈도 긴장감이 덜해 지더라구요~
전후방 각지에서 애쓰시는
국군장병여러분 힘내세요!!!~
고맙습니다.^^
모두 훌륭하신 장관 사단장님들 이십니다 베트남 전쟁때 맹호 사단장님 이셨던 윤필용 사단장님은 순시때 잘 하고있는 사병한테 꼭 차고 계시는 시계를 손수 채워 주시곤 했습니다
윤필용 ㄷㄷㄷ 박대통령님 오른팔 그 윤필용장군님이신가 ㄷㄷ
윤필용 하나회아닌가
6:40 사단장님께서 즐겁게 해준다니..
그 병사가 너모 부러워서 영상 보는데 손에 땀이 난다.
군대 취사병 이었는데 사단장 왔을때 먼저 뛰어나가 사단장님 반갑데이 하면서 해맑은 얼굴로 사단장 두손을 꼬옥 잡아주던 쫄따구놈 생각나네...쫌 어리버리해서 군대오면 안돼는 친구 였는데 그사건 이후로 군기교육대 끌려 갔다가 결국 군생활 부적격자 판정받아 일병 중간쯤 의가사 제대. 진정한 승자.사단장 움찔해서 뒤로 빽스텝 밟았음.
6:10 장군님 찰나의 미묘한 표정변화에서 깊은 탄식을 읽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실제로 사단장한테 저런다?
그 자리에서 저기 중대는 물론 대대까지 뒤집어짐
@@user-zr8ip3in9s 생각만해도끔찍...
즐거운 군기교육대~ ㅋㅋㅋ
저거 뒤지기 맞을만 한거죠 국가원수에게... 참나....
@@liahlove 노짱은 받아줄수있는 그릇이다
사단장: 나를 이기면 휴가를 주마!~
???: ...............
대대장때임 ㅋㅋ
프사 ㅋㅋㅋㅋㅋ 닉 도대체 뭐냐고
어마어마하신분이 유튜브를...
젊은친구들과 소통하시려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화이팅하세요.
6:25 ???: 중대장, 대대장 나와
현역 수색대대에서 근무중인 중사 입니다.
예비역 장군님 유투브를 보면서 과거를 되돌아보게되고 앞으로 군생활을 어떻게 해결해가야하는지 많은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가 많아요. 제 채널 고성균의 장군멍군 에 오시면 참고할 만한 영상들이...^^
우연찮게 알고리즘으로 연관되어 있는 동영상이라 무심코 지나칠려다가 우연찮게 봤는데 재미있게 봤습니다.^^ 추천 드리고 갑니다.
저의 대대장님!...11사단 13연대2대대 ! 가장 기억에 남는건....암흑처럼 깜깜한 밤 대대병력이 산속을 이동하는데 지프차에서 내리셔서 함께 그힘든 산속 지형 행군을 함께하셨던것과 겨울철 스케이트 대회때 스케이팅을 잘타시던 그모습이 떠오릅니다. 중대원들 이름 한명한명 다 기억하시던것도 인상에 남습니다. 건강하세요.
오호! 나의 사랑스런 재구대대 전우! 무척 반갑구나. 그날 야간행군은 진짜 실전과 같은 훈련이었다. 전 대대원이 함께 생사고락을 같이 했었지.ㅎㅎㅎ
누구인지 궁금하니 koskn@naver.com 내 메일로 연락주면 고맙겠다.^^
4:05 생각보다 흔히 있는 일 입니다. 저 근무위치는 주로 본부대 인원이 근무서는데
앉아 있기도하고 사실 할거도 없어서 매우 졸려요. 그리고 본부 인원들은 거의 회사원수준이라 야근도 많이해서 밤에 잠을 잘 못자서 더 졸릴수도 있고요 ㅎㅎ
역시 고장군님 나오는 컨텐츠는 다 재밌네요 ㅋㅋ
김관진 장관님은 장관이란 직책도 직책이지만 일단 인물부터가 남다른 포스가 있어서 더 쫄렸을 거 같기도 합니다 ㅋㅋ
이거 ㄹㅇ ㅋㅋ
김관진 장관님은 카리스마도 있고 워낙 이목구비 뚜렷하게 잘생기셔서 호랑이 상이라는 말이 절로 나옴
고맙습니다. ^^
0:01 보니 그 댓글 생각나네
내가 겁나냐 ?
중대장: 아닙니다 !
그럼 내가 죠또 만만하냐?
중대장: ㅠㅠㅠ
김일성 대장!
@@IRS474 ㅋㅋㅋㅋㅋㅋ 아 맞아 이것도 있었어요 너무 웃겨 ㅋㅋㅋㅠㅠ
ㅋㅋㅋㅋ 거의 군생활 3줄 요약 그자체ㅋㄲㅋㅋ
상급자는 가불기를 시전했다..!
프사가 겁나요~
02:02 행보관이 자릅니다 ㅋㅋㅋ
04:12 와..당직사령이랑 당직서고 아침에 단장(준장) 한테 ppt로 상황보고하는데 내가 마우스 클릭하는거였음 대부분 당직사령이 보고 하면서 "다음"하면 마우스 누르기만 하면되는데 그 짧은 시간에 졸아가지고 단장이 " 당직병아~ 다음" 이란 소리에 화들짝 놀라서 클릭했던 아찔한 추억이 생가남 ㅋㅋㅋㅋ
ㅎㅎㅎ 긴장했었겠습니다.^^
장군님도 시민중한명이다 친근감있게 느껴져서 좋습니다 ^^
06:40 어떤식으로 즐겁게 해줬을까요.. 하하하 궁금하네요
아침 6시반 기상하자마자 완전군장 3km 뺑뺑이
즐거운 군생활 연장각
사단장님 드립 개웃기시네 ㅋㅋㅋㅋㅋ 즐겁게 해줬을거같댘ㅋㅋㅋ
반쯤 죽여놓는다는 뜻일까요 아니면 그냥 웃자고 하셨을까요? ㅋㅋ
즐겁게 밑에있는 연대장을 불러냈겠지..
4:08 ㅋㅋㅋㅋㅋㅋㅋㅋ 등골오싹 납량특집 ㅋㅋㅋ
06:09 저건 지금봐도 아찔하다 .. ㅋㅋ
50사단 123연대 예비역 26년차 입니다~!!
사단장님같은분이 군에 오래 오래 계셨어야 하는데....
병사들을 자식같이 잘 보살펴 주셨을것 같습니다 ㅎㅎㅎㅎ
군생활이 새록새록하네여 ㅎㅎㅎㅎ
오호! 123연대 전우님 반갑습니다. 제가 83~85년 123연대에 근무했었습니다.^^
@@장군멍군 우와 대왕 선배님이시네여~~~충성~!!!근데 너무 신기합니다 ㅎㅎㅎ 원래 93군번이어야하는데 학교떄문에 2년 늦게 가서 95년 군번이었습니다 ㅎㅎ
저있을때도 대대장님과 선임하사님들이 너무 좋으셨습니다~!! 장군님 계셨었으면 더더욱 반갑고 신기했을것 같아여 ^^ 항상 건강하세여 ^^
@@ptcomputer74 소식 고맙습니다.^^
제가 국방부에서 근무했는데 주말 근무 중 한민관 육참을 만난적이 있습니다. 산책 후 경계 근무자한테 고생한다, 휴가는 언제 다녀왔냐 등 일상 대화였습니다. 근데 그 시간 이후로 다음 날까지 소대장, 대장, 대대장한테 불려가서 토씨 하나 빠트리지 말고 다 이야기하라고 하시더군요ㅠㅠ
경계 뚫려서 털린건가요????
엥 한민관이요?ㅋㅋㅋ그 이름이 아닌거같은데
한민구 아닌가 ㅋㅋㅋㅋ
한민관이가 육참총장이었나?
그래서 개콘에서 하차한거구나
한민관 ㅋㅋㅋㅋㅋㄲ
02:03 TMI
김관진 전 국방부장관님은 육사 28기 49년생,
고성균 전 육군사관학교장님은 육사 38기 58년생
충분히 긴장이 되는 기수 차이 아닐까 싶네요 ㄷㄷ
두분 다 쌉엘리트네 ㄷㄷ
김관진 국방장관은 더 진급해서 국가안보실장 ㄷㄷ
@@user-cc3vk5yl8w 김관진 장관님 두말하면 잔소리죠 대한민국 역사상 최고의 국방장관…
고성균 장군님은 2스타까지 한차례의 누락 없이 모두 1차진급 하신 분입니다. 엄청난 분이시죠.
@@user-cc3vk5yl8w 이게 맞지. 국방부 김관진보다 간지나는 안보실장 김관진. 그리고 그 어느 누구보다 간지나는 시련에 놓인 사나이 김관진.
김관진 장관님은 육사 기수별 1명 2명뿐인 서독파견까지 갔다온 ㅎㄷㄷ하신분..
김태영 장관님은 보병도 아닌 진급헬이라는 무려 포병 보직에서 장군달고 장관까지 가신분..
수방사 헌병 출신인데 대령들 관등성명이 이병들보다 훨씬 크다는걸 가끔 확인했었어요. 투스타, 쓰리스타 앞에서도 그러던데 국방부장관... ㅎㄷㄷ
3:07 고장군님이 진짜 멋있으신 분인 이유
예비역병장으로서 참 인자하신 분이었던거 같습니다
그 부대원들은 복 받았겠네요
예비역 장군입니다
@@user-rk1ds1pf8s 빙고👍
@@user-si5nk8bz8o 제가 예비역 병장 이라는 말이었습니다 제 글에 오해의 소지가 있었나 봐요
@@abcdefg8564 ㅇㅎ 잘못 이해했네요
공감과 응원 고맙습니다.^^
군대는 안갔지만
군국여러분들
나라 지켜주셔서 너무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왜 안갔음?
여자여서
아직 안간걸수도
면제일수도
킹익 일수도
38기 시면 예전 우리 참모님 동기분이시구나,, 장군 되기가 엄청 어렵죠, 이분은 마인드가 훌륭하신듯
고맙습니다.^^
계룡대 헌병으로 근무한 병사의 입장에서 말해보자면, 병사들 사실 별들은 검사 안하고 다 프리패스 시킵니다. 이게 부조리이긴 한데, 차량 번호를 죄다 외우라고도 시키고요. 일단 별을 달았다면 번호판 외워서 알아서 프리패스 시켜야 되고요, 별이 아니어도 몇몇 외우는 분들도 있고요. 그 외에도 초소에 무슨 얼굴 사진들이 붙어있는 경우들이 있슴니다. 네, 얼굴 외워서 통과 시켜야 하는 경우에요. 영상에 나오는 상황은 헌병한테는 정말 아찔한 상황입니다. 헌병 상황병 같은 경우에는 열댓명 간부 사무실 번호는 물론이고 개인 휴대폰 번호까지 외우는 애들도 있어요. 못 외우겠으면 어디다 적어놓기도 하고요 (물론 이게 걸리면 보안 문제이기 때문에 징계를 먹을 수도 있다는게 함정, 하지만 같은 헌병이기 때문에 처벌하는 간부에 따라, 심한 경우 아니면 부대 내에서만 혼나고 쉬쉬할 수도 있다는 건 안 함정). 네, 장군님들은 "병사들이 참모총장 얼굴이나 이런걸 어떻게 알겠나"하시지만, 병사들은 다 알 수 있습니다. 선임의 갈굼과 부대의 압박만 있다면 뭐든 가능하죠.
3:39
드라마 제 5공화국에서 장태완 수경사 사령관이 육본에 왔을때의 장면이네요.
장태완 소장의 인간적인 모습과 경계작전간 용모불량으로 지적받은것에 대해 해당 병사의 중대는 뒤집어 지겠죠
@yn 수정함 ㄱㅅ
제라툴 장포스
더군다나 일이등병도 아닌 병장이 사령관에게 군화 끈 풀림 지적받음 > 간부들에게 차례로 질타받고 내리갈굼 받는건 둘째치고 후임병들한테 짬밥 똥꼬로 쳐먹었다고 무시당하고 자칫 기수열외 당할 수도 있음 ㅋㅋㅋㅋㅋ
장군님이 이렇게 소탈할 수 있다니, 대단하십니다. 이런 분들이 많으면 좋겠습니다.
공감, 응원 고맙습니다.^^
군대를 정말 가보고 싶었지만.. 중졸이라.. 공익을 했는데.. 군대얘기 들어보면 힘은들겠지만 재밌을 추억 있을거같네요.. 지금은 가고싶어도 40대라 할일이 너무 많네요
군대 갔다온 사람들이라면 공감할 채널이네요
군대 얘기 사실 어디가서 잘 못하잖아요.
싫어할거란 생각과 요즘엔 비하 하는 사람들까지 있으니까요.
과거의 경험 특히 특별했던 경험에 대해 얘기하고자 하는건 군대 얘기가 아니더라도 인간의 특징이 아닐까 합니다.
억압받은 본능을 표출할 공간을 발견해서 반갑습니다.
격려해주시는 마음은 감사합니다ㅎㅎ
하지만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게 가장 행복한 군생활이기 때문에… 격려 안해주셔도 됩니…
ㅋㅋㅋㅋ 마음은 충분히 이해합니다. 그래도 할 일은 해얏하니까. 고맙습니다.^^
와 공감공감..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으면 진짜 좋은데
작전과장ㅋㅋㅋㅋㅋㅋ 씨름 선수 출신인데 대대 2인자인 자신을 이기고 받아가라 ㅋㅋㅋㅋㅋ
악마다 ㅋㅋㅋㅋㅋㅋㅋ
ㄹㅇ 유쾌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차라리 죽여주세요 한다 내같음ㅋㅋㅋㅋㅋㅋ
부대 갑분싸될뻔했는데 상황대처잘한듯
고참소령 부대대장 있어요.. 작전과장은 3번째...
‘니가 중대장이구나’ ㅋㅋㅋㅋㅋㅋ
마지막에 즐겁게 해줬을거라는 답변은 일반 미필자나 여성분들이 오해하실텐데 다른의미로 즐겁게 해준다는 말입니다 알아서 해석하시길^^
JSA전역자 입니다. 문뜩 군 복무 당시 에이브럼스 사령관님 앞에서 진땀 흘리며 브리핑 하시던 대대장님 생각이 납니다.. 타 야전은 그저 중령 정도라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JSA 대대장님 위엄이 어마어마하셨기에..ㅎㅎ
에이브람스 장군이면 긴장해야지 ㅋㅋㅋㅋㅋㅋㅋ
한미 양국 별들이 엄청 떴겠네요. 그 상황에서 브리핑이라니 ㅋㅋㅋㅋ 미군 장군들이 브리핑 듣고 친한 한국 장군들에게 소근거릴 거 생각하니 ㅋㅋ
혹시 그때가 18년 10, 11월 쯤이었나요? 제가 복무했던 부대가 통일교 건너기 바로전 대덕골부대였는데 그때 에이브럼스 전연합사령관이랑 김병주 현 국회의원(당시 연합부사령관)이 jsa순시한다고 저희부대에 헬리콥터 내렸던 기억이 ,,,ㄷㄷ
@@user-zn6bl2gx8v 아ㅎㅎ 솔직히 말씀드리면 제가 댓글에 쓴 내용(상황)이 기억에 남아 적은 것이지, 사령관님 비롯하여 장성분들 워낙에 많이들 방문을 하셔서 정확히 언제인지는 기억나지 않습니다.. 2019년 봄 즈음이었던 같습니다.
@@user-zn6bl2gx8v 18년도는 브룩스였습니다!
당시 카투사 주미사 의전실 복무
6:45 난 이게 더무서워
그래 중대원들과 함께 재미난 군장구보 해보자꾸나!
고성균 장군님께서 31사단장으로 계시던 2011년도에 분대장집체교육에 위탁교육참여했었는데 이렇게 뵈니 정말 반갑습니다!
오호! 반가워요.^^
공감합니다!
군인이라기 보다는 선비같은 느낌입니다
고생많았습니다!
와..저 11년도 군번 31사단 출신인데 제가 근무했을때 사단장이셨던 고성균 장군님 여기서 뵈니 너무너무 반갑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
나의 충장부대 전우! 반가워요. 기억해줘서 고맙고요.^^
저도 ㅋㅋㅋㅋ 훈련소 입대했을때 사단장님이였는데
말씀 진짜 잘하시네요ㅋㅋㅋ 어절 하나하나가 귀에 쏙쏙 다 들어옴
고맙습니다.ㅎ
제 채널 고성균의 장군멍군 에 들러주세요.귀에 쏙쏙 들어갈 영상들이...ㅋ
행!복! ^^
40여년전
조금은 힘들었던
군 생활 생각납니다.
직속 상관이셨던
교관님은 물론이고
부사관.장교.대대장님까지
왠만한 허물은 덮어주고
가족같이 인간적으로 대해 주셨던게 지금도 잊지 못합니다.
중대장은 그댓글밖에생각안남
???:내가 겁나냐?
중머장:아닙니다!
???:그럼 조또만만하냐?
아니 이건 사단장님이 국방부장관 봐도 지리는거 아님ㅋㅋㅋㅋ
6:00 이래서 윗물이 맑아야 하는거
밑에 미꾸라지들이 분탕 못 치게 하려면
와 근데 다른 건 몰라도 대통령한테
"맞습니다 맞고요 해주실 수 있으십니까!" 하는 건 진짜...저건 평생 술자리 썰감이다 ㄹㅇ
4:35 제 경험은 아니지만 예전에 강원도에 한 사단에서 뚫렸다는 소리땜에 경계강화를 해야해서 새벽에도 위병소를 섰었는데 그 때 여단장님께서 온다고 보고를 받은 적이 없었고 사복차림에다가 온지 얼마 안된 인원이라 여단장님인지 몰라서 여단장님을 사칭하는 인원인줄 알고 안열어줬다가 그 날 오전에 여단장님께서 그 인원의 중대장을 혼냈다고 했던 것을 들었는데 그 중대장은 오히려 자기는 혼났지만 온지 얼마 안된 인원에게는 경계를 잘 섰다고 했다고 하셨다는 소식을 들었었죠
여단장이 자격 부족이었네요.ㅠㅠ
@@장군멍군 답글 감사합니다!!
다 필요없고 제일 무서운건 사단장님이 아무말 없이 웃으시며 어깨 토닥여주는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