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과 1~2년전에 갓 임관한 여자 소위가 아버지뻘 원사보고 자네가 원사인가 왜 경례 안하냐고 반말하고 원사 뺨을 때린 개념 팔아먹은 여자 소위가 있었고 또 여자 중위가 중사 원사 보고 회식자리에서 술시늉 들게하고 욕설하고 난동부린 사건이 있었습니다 뉴스에 보도된 팩트입니다 아직도 그런 사건들 많이 있습니다 다 쉬쉬해서 보도만 안될뿐...
충성! 해외 살고 있는 예비역 중위입니다. 어떻게 보다 보니 1시간 동안 보고 있었네요.. 유투버로서 좋은 정보를 주시네요..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육사 37기 사단장님, 39기 여단장님을 모셨던 기억이 납니다. 모두 훌륭하신 분들이었어요. 저는 비육사 출신이지만 육사출신들이 다르다는 점은 동의합니다.
사단장님은 움직이면 욕먹습니다. 제가 근무했던 사단은 전부 비포장 이었읍니다. 내일 사단장님이 우리부대 앞을 지나가시니 전부대원은 도로작업집합 명령이 떨어지는 순간부터 시작 합니다. 장님은 외 돌아다니는거야 사단사령부에 가만히 계시지 철책에 헬기 타고 가시지 더심하게는 욕설까지 섞어가며 ㅋㅋㅋ. 도로작업이라는게 장님차가 지나갈때 먼지 나지말라고 마사토 퍼다 우리부대구역도로에 까는것 이었읍니다. 제대 할무렵 보니 민둥산하나는 없어 지더군요. 그 당시 사단장님 민찬기소장님 욕해서 죄송합니다 ㅎㅎㅎ. 육사출신 이셨는데 너무 활동적이셔서 가만히 안계서서 우리는 괴로웠읍니다. 아마 연세가 80대후반 이실텐데 필승.
34:03 와 이거 우리 신병교육대대 이야기네 ㅋㅋㅋㅋ 제 기수 때 이야기예요.. 진짜 ㅋㅋㅋㅋ 신임 중대장님의 편성이 제 뒷번호 중대로 되어있어서 속으로 '그냥 우와~'하고 끝냈지만 같은 방 썼던 아저씨들은 정말 놀랬다고 하더라고요 ㅋㅋㅋ 훈련 끝나서 종료식하고 있는데 동기가 갑자기 중대장으로 똭 나타났다서 놀랬대여 ㅋㅋㅋㅋ
멋진 사단장님 이세요 정치인이나 대부분의 사람은 연봉 재산 이런거 숨기려하고 거짓말하려고 하는게 본능인데요. 과감하게 연봉도 공개하시고 지금 검찰개혁이니 모라하지만 정말 손대면 싹가라얹어야할곳이 국방부이고 국방예산일텐데 은근히 그런점도 의견을 내시고 참 군인이시고 참 어르신이십니다. 열악한 막사 화장실조차 더러운 그런곳을 나두고 돈을 엉뚱한곳에 우선하는것보고 모두 바로 잡으셨다니 정말 하기힘든일을하시는~~
다나까 관련해서 사단장님의 말씀에 덧붙이자면 명령체계가 명확해야하는 이유가 다 역사적으로 있습니다. 특히 고대사부터해서 현대에 와서까지 이 명령의 "애매함"에 의해서 승패가 갈라지고 병사들의 목숨이 왔다갔다하기 때문에 명확해야할 이유가 필요하죠. 특히 예를 들자면 유명한 크림전쟁 당시 영국군의 경기병여단의 말도 안되는 러시아 포병대를 향한 돌격이 그 대표적인 케이스라고 볼수 있습니다. 애매모호한 명령을 내려 혼란스러운 사이에 어딜 공격해야하는것인지도 모른채 그냥 앞으로 집중포화를 받게될 계곡으로 들어가버려 무려 673명의 경기병들중에 118명이 사망하고 127명이 부상 당하고 심지어 귀중한 말 자원도 잃게 되었던 사건이었습니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그 어떤 성과도 얻질 못했죠. 그래서 명령체계가 명확해야하는 이유를 잘 보여준 역사적인 케이스라고 보실수 있습니다. 그만큼 한 지휘관의 명령의 전달이 명확하지 않게 되면 그 손실을 받게 되고 소중한 인재들이 죽게 되는 참상이 일어나게 되는것이죠.
8:00 중사 전역 하기 전에 초임 소위가 저희 중대의 1소대장으로 왔습니다. 육사 출신이고, 공부와 끼와, 재능이 아주 다분했고, 장교의 대한 마인드가 남다랐던 분입니다. 결국은 지금은 중령 전역 후 민간기업 헬기조정사로 입사하여 잘 살고있다고 합니다만 2006년도에 왔을때 한동안은 저희 상사(행정보급관)님에게 말까고 정상사 오늘 부대 일정 어떻게 되지? 정상사 내 소대원 어딨는지 아나? 정상사 뭐뭐무머 전부 반말과 지시, 명령 그래서 중대장님과 술자리 가지고 나서부터 다음날부터인가? 사람이 바뀌기 시작했죠
저게 바로 군문제입니다 군대는 확실히 계급 상하관계조직이라고 강조합니다 제 군생활도 그랬습니다 근데 소위vs원사 계급으로 소위(승)? 아님 짬밥으로 원사 승? 그럼 병장vs소위 ?? 예전 드라마 보면 병장이 맞먹는데 요즘 소위떠한 만만치 않습니다. 무시하는것 같으면 법으로 한다고 ㅋㅋ 이렇게 법이 애매모호하게 처리하니 악습이 생깁니다. 내말을 복종하라는둥!! 신병훈련기간중에 군법과 악습,관습에 대한 분명한 구분을 교육해야 된다고 봅니다. 맞고도 참아야되는건지 그렇다고 대들면 하극상이라는둥.. 어느게 옳은지 신병은 모릅니다 신병 교육때 병기 훈련도 중요하지만 군생활간 군법 교육도 충분히 필요하다 생각됩니다. 자살을 선택할수밖에 없었던 그 후임과 같은 일이 다시 반복 되지 않길바랍니다. 댓글보니 저분만 말씀에대한 찬사만 있는데 아직도 군부대안에 문제가 많습니다. 그게 앞으로 닥칠 여러분들의 자식에 대한 문제가 될수 있어요. 우아ㅜ저분 대단하다가 아니고 지금 왜 군대 안에서 자살을 하는지 사고가 일어나는지 그럼 그사고는 왜 조용히 무마되는지 우리가 그들의 부모로써 최소한의 감시자가 되야합니다.!
참군인이신 고장군님 멋있으십니다.거실에 장군 상정검 다섯 자루가 있는것을 본적이 있습니다.김영삼 정부때 전역 하신분이십니다. 실명은 거론 하지 않겠습니다. 제가 아는 형님의 매부라 가끔 접할 기회가 있었습니다.우리 부대는 기간병 ,조교 합해서 40명 정도 였는데 포대장님이 육사 출신 소령 계급으로 참 젊잖고 좋으신 분이셨습니다. 말년에 이웅평이 미그기 몰고 넘어 왔을때 포대장님의 상기된 모습 처음 볼 정도 였습니다. 한시간 정도만에 헤프닝으로 수정 되어 끝났지만.....cal50 탄통 두개 들고 산꼭대기 뛰어 올라 가는데 짚차에 실어 주신것도 기억납니다.
이젠 국방부장관보다 유명하신분 ㅋㅋㅋㅋㅋ
어이쿠! 어쩌다 제가...^^
@이동근 저요?
@@서욱-i3v ㅋㅋㅋ아잌ㅋㅋㅋ
@@장군멍군 ㅋㅋㅋㅋ
감사합니다 장군님.
별님들의 군생활이야기도 재미있게 해 주시네요~
ㅋㅋㅋㅋ이런 라떼는 계속 듣고싶네욬ㅋㅋㅋㅋㅋㅋ말도 정말 재밌게하시고ㅋㅋㅋㅋ
라떼는이 재밌는 경우는 라떼는의 당사자가 꼰대가 아닌 경우죠 ㅋㅋㅋ
청소해놔도 사단장님이 안 오면 차라리 그런가 하겠네요~
대통령 온다고 헬기착륙동선에 있는 한 30m 높이되는 미류나무들을 비오는 와중에도 수작업으로 한 3일 걸려 다 자르고 치워놨더니 막상 차로 오더이다.
어이쿠! 고생하셨습니다.^^
47:24 이 말을 떳떳하게 하실 수 있다는 건 정말 가짐이 뛰어나시고 대단하신 분이라고 할 수 있다 존경합니다
나와서도 소통하시는 걸 보면 부대 계실 때 어떠셨는지 짐작은 가네요. 장군님 덕분에 군생활이 바르게 돌아가고, 어려울 때 도움 받은 장병도 매우 많을 것 같습니다.
이 집 형사님이랑 장군님이 치트키임 ㄹㅇㅋㅋ
아! 그런가요. ㅎㅎ
꽈추좌도
사단장과 함께하는 즐거운 85분
고맙습니다.^^
화랑!
대대장님
몰아보기…ㅋ
휴일에 시청 잘하였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화랑~!
고맙다.ㅎㅎㅎ
불과 1~2년전에 갓 임관한 여자 소위가 아버지뻘 원사보고 자네가 원사인가 왜 경례 안하냐고 반말하고 원사 뺨을 때린 개념 팔아먹은 여자 소위가 있었고 또 여자 중위가 중사 원사 보고 회식자리에서 술시늉 들게하고 욕설하고 난동부린 사건이 있었습니다 뉴스에 보도된 팩트입니다 아직도 그런 사건들 많이 있습니다 다 쉬쉬해서 보도만 안될뿐...
저는 노인입니다.저의남편
은 이기자부대에근무를하
였읍니다.군번도
잊지않고기억합니다.
이체널을 보면서
남편의 군생활이야기가생각
납니다. 건강하십시요
나라를 지켜주신분 대조하시느라 고생하셧고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8:20 와 '자네가 주임원사인가?' 보다 더 빡센데
어이?? 어이가 없네 쏘가리가
ㅎㅎㅎ 제가 소위 때,,,
군법에 보면 전역한 장교 및 부사관이 정복을 입을 수 있는경우는 친지의 경사(결혼식이라던가)나 어떠한 행사 시에, 품위와 명예를 훼손시키지 않는것으로 해서 한시적으로 착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장군님이 방송때 정복착용하시는건 안되는것이죠
그걸 알고 마다하신 고성균 장군님은 그만큼 군복을 소중하게, 특별하게 여기고 계신다는 의미가 보입니다.
이를 보고 대한민국 장군님들을 존경하게 되었습니다 42세 전 예비역 병장 경례드립니다 충성
충성! 해외 살고 있는 예비역 중위입니다. 어떻게 보다 보니 1시간 동안 보고 있었네요.. 유투버로서 좋은 정보를 주시네요..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육사 37기 사단장님, 39기 여단장님을 모셨던 기억이 납니다. 모두 훌륭하신 분들이었어요. 저는 비육사 출신이지만 육사출신들이 다르다는 점은 동의합니다.
사단장님은 움직이면 욕먹습니다. 제가 근무했던 사단은 전부 비포장 이었읍니다. 내일 사단장님이 우리부대 앞을 지나가시니 전부대원은 도로작업집합 명령이 떨어지는 순간부터 시작 합니다. 장님은 외 돌아다니는거야 사단사령부에 가만히 계시지 철책에 헬기 타고 가시지 더심하게는 욕설까지 섞어가며 ㅋㅋㅋ. 도로작업이라는게 장님차가 지나갈때 먼지 나지말라고 마사토 퍼다 우리부대구역도로에 까는것 이었읍니다. 제대 할무렵 보니 민둥산하나는 없어 지더군요. 그 당시 사단장님 민찬기소장님 욕해서 죄송합니다 ㅎㅎㅎ. 육사출신 이셨는데 너무 활동적이셔서 가만히 안계서서 우리는 괴로웠읍니다. 아마 연세가 80대후반 이실텐데 필승.
고장군님 31사단 사단장으로 근무 하셨는데 전남전체가 엄청 해안선도길고 경치 좋은곳에서 사단장을 하셨네요 물론 장군님 인성도 휼륭하십니다
30여년전 그당시에는 대대 이런곳이 물이 부족해서 장병들이 사워를 못해서 저수지같은곳에서 밤에 사워하고 그랬어요 완도대대 인가 그곳같더니 수도에 물이
짠물이 나오더군요 장성대대는 부대담장옆이 여고가 있어서 특이했습니다 학교 마당이 보였어요 또 그당시에 해안예비중대 대대 이곳부터 건물을 새로짓고 했어요
근무환경도 열악했고요 사단은 직할대 푸세식 화장실 그래도 그시절이 군생활이 그리워요 진도 완도 여수 고흥 압해도 신안 참경치가 좋은 곳이 많았어요
그때는 해안초소 예비중대 관리대대 정말 많았어요 한참후에 보니까 사단내에 11경비대와 35경비대가 없어졌더군요 사단은 그위치에있는데
고장군님께서 31사단장이 하신지는 몰랐네요
밤12시에 연대장한테 전화 건 놈 대단하다
훌륭한 병사였습니다. 얼마나 고민했겠습니까...^^
초등친구 아버지가 군인 인걸 알았었는대 초등이라 군대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던시절 친구랑 친구 아버지랑 차타고 해군행사에 갔는대
그모습은 세상에서 제일높은 아저씨인줄 알았음 그당시 투스타 3스타전역 군대가보고야 투스타가 얼마나 대단한줄 알았음
정말 깨어있으신 이런 분이 군에 계속 계셔서 국방부장관까지 가야하는데 ㅠ
고맙습니다만 능력이 부족합니다.^^
@@장군멍군 너무 겸손하십니다! 그러나 지휘관으로서 갖춰야할 모든 것을 갖추신 것 같습니다 ㅎ
이런 분들이 간부하고 장교하면 얼마나 좋을까?ㅠㅠ
9:55 실제로 저희중대 후임도 아버님이 저희 대대장님보다 10군번이나 높은 현역장교셨는데 부대개방행사나 그 어떤걸로도 저희 부대 방문안하시더라구요 ㅋㅋㅋ 후임한테 듣기로는 대대장님이 부담스러워하실까봐 그러셨다고
마인드가 그냥 깨어있는
누구나 존경하고픈 장군님이십니다
조금만 덜 존경 스러웠으면
국방장관님까지 가셨을텐데 아쉽습니다ᆢ
어이쿠! 덜...ㅎㅎㅎ
고맙습니다.^^
ㅋㅋㅋㅋㅋㅋ
34:03 와 이거 우리 신병교육대대 이야기네 ㅋㅋㅋㅋ 제 기수 때 이야기예요.. 진짜 ㅋㅋㅋㅋ 신임 중대장님의 편성이 제 뒷번호 중대로 되어있어서 속으로 '그냥 우와~'하고 끝냈지만 같은 방 썼던 아저씨들은 정말 놀랬다고 하더라고요 ㅋㅋㅋ 훈련 끝나서 종료식하고 있는데 동기가 갑자기 중대장으로 똭 나타났다서 놀랬대여 ㅋㅋㅋㅋ
멋진 사단장님 이세요 정치인이나 대부분의 사람은 연봉 재산 이런거 숨기려하고 거짓말하려고 하는게 본능인데요. 과감하게 연봉도 공개하시고 지금 검찰개혁이니 모라하지만 정말 손대면 싹가라얹어야할곳이 국방부이고 국방예산일텐데 은근히 그런점도 의견을 내시고 참 군인이시고 참 어르신이십니다. 열악한 막사 화장실조차 더러운 그런곳을 나두고 돈을 엉뚱한곳에 우선하는것보고 모두 바로 잡으셨다니 정말 하기힘든일을하시는~~
다나까 관련해서 사단장님의 말씀에 덧붙이자면 명령체계가 명확해야하는 이유가 다 역사적으로 있습니다. 특히 고대사부터해서 현대에 와서까지 이 명령의 "애매함"에 의해서 승패가 갈라지고 병사들의 목숨이 왔다갔다하기 때문에 명확해야할 이유가 필요하죠. 특히 예를 들자면 유명한 크림전쟁 당시 영국군의 경기병여단의 말도 안되는 러시아 포병대를 향한 돌격이 그 대표적인 케이스라고 볼수 있습니다. 애매모호한 명령을 내려 혼란스러운 사이에 어딜 공격해야하는것인지도 모른채 그냥 앞으로 집중포화를 받게될 계곡으로 들어가버려 무려 673명의 경기병들중에 118명이 사망하고 127명이 부상 당하고 심지어 귀중한 말 자원도 잃게 되었던 사건이었습니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그 어떤 성과도 얻질 못했죠. 그래서 명령체계가 명확해야하는 이유를 잘 보여준 역사적인 케이스라고 보실수 있습니다. 그만큼 한 지휘관의 명령의 전달이 명확하지 않게 되면 그 손실을 받게 되고 소중한 인재들이 죽게 되는 참상이 일어나게 되는것이죠.
이분은 품위있이시면서도 편안하고 유머러스하기도 하시네요
저 군시절에 여단장님은 풍채도 크고 진짜 무뚝뚝에 무서워 보였는데요
8:00 중사 전역 하기 전에 초임 소위가 저희 중대의 1소대장으로 왔습니다.
육사 출신이고, 공부와 끼와, 재능이 아주 다분했고, 장교의 대한 마인드가 남다랐던 분입니다. 결국은 지금은 중령 전역 후 민간기업 헬기조정사로 입사하여 잘 살고있다고 합니다만
2006년도에 왔을때 한동안은 저희 상사(행정보급관)님에게 말까고
정상사 오늘 부대 일정 어떻게 되지?
정상사 내 소대원 어딨는지 아나?
정상사 뭐뭐무머
전부 반말과 지시, 명령
그래서 중대장님과 술자리 가지고 나서부터 다음날부터인가? 사람이 바뀌기 시작했죠
ㅋㄱㅋㄱㅋ몰라서 그랬던거네요
진짜 이분께 고누리 군대영상을 좀 보여주고싶네요 ㅋㅋㅋㅋ
부조리적인거 이외에도 간부들이나 군인들의 헛짓거리가 많거덩요 ㅋㅋㅋㅋ
군생활을 38년 와 ㅋㅋㅋㅋ 진짜 대단하신듯
고맙습니다.^^
난 이런거 좋드라 원스타 투스타 쓰리스타 포스타 예비정 장군님들 모시고 이런저런 썰풀어주시면 진짜 예비역 병장분들 시간가는줄 모르고 공감도 하고 웃고 그땐그랬지 별이뜨면 뭐뭐일있고 이런저런 얘기꺼내면 재밌을거같다
사고 자체보다 대처와 사후 처리로 평가 했으면 ...
그래야 은폐하고 그런 일이 없을 거 같음
현역에 계룡대근무지원단인가 계근단에서 1년정도 파견근무를 했었습니다. 거기 일과를 하게 되면 계근단에서 육군본부로 일과를 나가는데... 사무실 출근하면 이등병보다 중령 대령이 더 많았죠 ㅋㅋㅋㅋㅋ
와... 간부가 술마시러 나가고 없다고 병이 연대장한테 직통으로 전화를ㅋㅋㅋㄱㅋ 나중에 안보이는데서 얼마나 깨졌을지 상상이 안간다
당시 연대장님이 바로 전역시켰다고 말씀하시지 않았나요? 그 간부도 자기가 지켜야 할 선을 넘었기 때문에 진급 못하고 전역당한겁니다.
5:00 와.... 진짜 긍정적인 의미로 군대 잘 돌아간다....
15:19 소위가 행정보급관한테 푸쉬업ㅋㅋㅋㅋㅋㅋㅋ
아무리 MZ세대라 해도 지휘체계 무시하고 바로 연대장님한테 다이렉트로 전화하는건ㅋㅋㅋㅋㅋㅋㅋ 쉽지 않네요
벼르다 벼르다 고발한건지 ㅋㅋㅋㅋ 깡이 대단합니다.
22군번이 직통으로 꽂더라구요ㅋㅋ
ㅋㅋ진짜 레전드 고등학생도 그렇겐안할듯
일반 국민들이 모르는 군사정보 정말 신기하고 재미 있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정보들 을 알려 주세요! 특히 스타 ⭐️ 님들의 정보
유익 했습니다!
1:08:20 저도 군대 가기 전에는 건빵을 되게 좋아했는데.. 이등병때 좋아한다 말했다가 보급 건빵 짬처리를 박스로 받고 난 뒤로 건빵 입에도 못대는 중...
앗ㅋㅋㅋㅋㅋ채널까지 구독해버린 장군님ㅋㅋㅋㅋㅋㅋㅋ개인채널도 재밌으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몇 번씩 봤던 영상인데 이어주셔서 감사해요🥰
고맙습니다.^^
자막을 친절히 다 달아주셔서 감사하지만
맞춤법에 대한 아쉬움이 있네요..
장군님의 시각으로 바라본 군생활 정말 재밌게 잘 봤습니다
共感(공감)합니다.
一例(일예)로
던➡든
@@파랑새-s4m 한자 잘 몰라서 근데 무슨 공 자입니까 저게
빌 공자는 아닌 것 같은데
고성균 장군님 진짜 인품이 그대로 드러나셔서 존경스러워요.
우리의 주적이 누구냐니?? 누구 때문에 그 동안 수천만명이 징집되어 개고생 하는데 그걸 질문이라고 하다니 세상이 어쩌다 이지경이 되었나?
군 5년 선배님이시네요...
이분 깨어있는 분 이십니다.
재밋게 잘 봤습니다..
26개월 동안 사단장 한번도 못 봤는데....연대장은 서너 번 봄 ㅡ.ㅡㅋ
01:16:17 준위가 대대에 없다고 하셨는데 제가 나온 부대는 야전포병대대(155mm곡사포)라서 수송부가 딸려있어서 준위가 있었습니다.
사단장님 정말 훌륭합니다. 웃으면서? 하는 말씀이지만 ^정말중요한 말씀들^ 입니다. 하루아침에 바뀌지 않겠지만 # 군의 민주화# 정말중요 한것 같습니다. 청소하고,담배 끄는것
이런 모든것들은 다 사회적 문화인것 같습니다.
말씀도 너무 잘하시고 내용도 정말 재미있습니다~~
고 장군님.. 군에 대해 폭 넓게 이해 할수 있게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1996년에 야전사령군단1군단에서 복무했었습니다 돌아가신박영익장군님 지금사회활동하시는강신육중장님 백군기참모장님(제가복무시절1스타) 용인시장이되신분 그리고 군최고포스타 1군단 대령작전참모(군단복무시절)이셨던 이상의대령이신분이 대장
합창의장되셨는데 저는 그분들모셨는데
※안타까워요 천안함사건때 음주로인해서 예편하신거알거든요 그래도 제가 지금도 아시는분들에 대장분들계셔서 군생활하면서 영광이지요 유튜보면서 댓글남깁니다 건강하세요
장군님 시절에는 어땠는지 모르겠지만 요즘은 장교 임관전 교육때 상호존중 하라고 배웁니다. 그리고 초임장교도 2개월 정도만 지나도 부사관한테 잘못하면 자기가 힘들어진다 라는걸 알죠.
'알고보니 이병의 아빠가 군단장' 이걸 보니까 제가 훈련병때 아버지께서 연대장인 사람을 실제로 봤더니 군단장까지는 몰라도 연대장은 있다는 게 놀라웠죠ㅎㅎ
저도 나라지키러 갔다왔지만 38년간 나라를 지켜주셨다니 감사할뿐입니다~~ 인생 2막도 즐겁고 평안하시기를 바라요~~
장군님의 품위가 느껴집니다..아마 부하들에게 존경받는 상관이었을것 같습니다..~ 단결..!!👍
그렇게 아빠 같은 마음 으로 근무하셨으니까 그밑에 근무 하시던 병사들께서 좋아 하시구 따르시는 거겠쥬 따뜻함은 차가움을 이기는거예유 고생하셨습니다 ㅡ엘리사벳 ㅡ행복 !
36:24 내가 겁나냐? ㅋㅋㅋㅋㅋㅋㅋㅋ 긴장을 어케 안하냐고 ㅋㅋ
진짜 소통이 뭔지를 몸소실천하시는분임
저게 바로 군문제입니다
군대는 확실히 계급 상하관계조직이라고 강조합니다 제 군생활도 그랬습니다
근데 소위vs원사 계급으로 소위(승)? 아님 짬밥으로 원사 승?
그럼 병장vs소위 ??
예전 드라마 보면 병장이 맞먹는데 요즘 소위떠한 만만치 않습니다. 무시하는것 같으면 법으로 한다고 ㅋㅋ
이렇게 법이 애매모호하게 처리하니 악습이 생깁니다. 내말을 복종하라는둥!!
신병훈련기간중에 군법과 악습,관습에 대한 분명한 구분을 교육해야 된다고 봅니다.
맞고도 참아야되는건지 그렇다고 대들면 하극상이라는둥.. 어느게 옳은지 신병은 모릅니다 신병 교육때 병기 훈련도 중요하지만 군생활간 군법 교육도 충분히 필요하다 생각됩니다.
자살을 선택할수밖에 없었던 그 후임과 같은 일이 다시 반복 되지 않길바랍니다.
댓글보니 저분만 말씀에대한 찬사만 있는데 아직도 군부대안에 문제가 많습니다. 그게 앞으로 닥칠 여러분들의 자식에 대한 문제가 될수 있어요. 우아ㅜ저분 대단하다가 아니고 지금 왜 군대 안에서 자살을 하는지 사고가 일어나는지 그럼 그사고는 왜 조용히 무마되는지 우리가 그들의 부모로써 최소한의 감시자가 되야합니다.!
ㅋㅋㅋㅋㅋㅋ 별 3개 단 사람들보고 "잘 아는 사람들인데.." 하는게 ㄹㅇ 소름이네 ㅋㅋㅋㅋㅋ
사단장님 인기가 많긴 하시네요 ㅋㅋㅋㅋ
고맙습니다.^^
장군님 께서 하시는
말씀들은 모든초급장교들에게
널리홍보 하여야할것
같습니다.
구독했습니다 예전 계룡대 근무 시절이 생각나고 장군님 인성이 훌륭하십니다^^
장군님 영상잘보고 있습니다
몸 건강하십시요^^
수고하셨습니다
저는 80년도에 하사로 전역했습니다
솔직해서 더웃겨 ㅋㅋㅋ
행보관하고 둘이 청소 다햇데 ㅋㅋㅋㅋ
주임원사 = 산신령 급
이제 알겠다 필라테스 = 유격체조 였네 동작개똑같으네...어쩐지 강사님 말투도 조교같더니만...ㅠㅠ...근육찢어지는거같음...
실제로 필라테스라는 사람이 군에서 재활치료에 필요한 운동을 창안한게 필라테스라는 운동이니 비슷한 면이 있을 수 있겠네요.
국민 사단장님
솔직하게 불편함 없이 잘 말씀해주시는 듯 ㅎㅎ
전인범 장군님도 섭외 부탁드립니다
고장군님도 자기 역할을 충실히 하셨을겁니다 좀 고전적인데 군인이든 일반인 이든 자기 분야에서 제 몫을 해주는게 북한을 이기는 방법이네요
한 10년전쯤이긴한데.. 대대장님은 거기 주임원사님 계신가? 하시는데
20대중반 중위는 깐쪽거리는 목소리로 어 거기 주임원사 있어? 하더라구요;;
맞아요 사고위험때문에
찾는거죠 백발백중이면표적보고 넘어가도되나 그렇치못하니까요
진짜 참군인이시네요...
연대장님이 암구호 모른다고, 초병한테 미안하다 하고, 관사로 돌아갔다고????
와~~~~~
보통은 간부들은 "손들어 움직이면 쏜다" 이거 하면....
'나 X중대 뭐 보급관이다..."
"나 X대대 작전참모다..."
그러면, 보통 그냥 진군 때리는데...ㅡ.,ㅡㅋ
왠지는 모르겠는데, 고참들한테 그렇게 지시받았음...ㅡ,.ㅡㅋ
와~~~
진짜 군인이시네요..^^
위로하고 격려 하러 갔는데.. 부대가 개판이면... 욱~ 할수있습니다 ㅎㅎ 사단장님 오실때 라도... 깔끔하게 청소 한번씩 하는거 나쁘지 않습니다 ㅎㅎ
사회생활하다보니 장교나 부사관 별 것도 없더라 ~ 사병으로 공감 가는게 더 많은듯 ~ 별생활은 못해봤지만 사회에선 별생활 도 군바리들님 들에겐 신세계인듯
근데 진짜 준위분들이 사람자체가 편하고 동네아저씨같음 유일하게 좋았던 간부가 준위인 탄약반장님이었는데 저보가 빨리 전역하셨었지요 ㅠㅠ
참군인이신 고장군님 멋있으십니다.거실에 장군 상정검 다섯 자루가 있는것을 본적이 있습니다.김영삼 정부때 전역 하신분이십니다. 실명은 거론 하지 않겠습니다. 제가 아는 형님의 매부라 가끔 접할 기회가 있었습니다.우리 부대는 기간병 ,조교 합해서 40명 정도 였는데 포대장님이 육사 출신 소령 계급으로 참 젊잖고 좋으신 분이셨습니다. 말년에 이웅평이 미그기 몰고 넘어 왔을때 포대장님의 상기된 모습 처음 볼 정도 였습니다. 한시간 정도만에 헤프닝으로 수정 되어 끝났지만.....cal50 탄통 두개 들고 산꼭대기 뛰어 올라 가는데 짚차에 실어 주신것도 기억납니다.
삼성 장군이 못되신 것은 우리군의 막강한 손실이구요
민간계에선 천운이죠
우리가 언제 장군님들들 솔찍담백한 말씀을 듣겠어요
항상 건강하시고 앞으로도 이런저런 좋은 일 많이 해주세요
1:47 청소하는게 충성한다라는 목적이 아니라 뭐라고 할까봐 그런겁니다 ㅋㅋㅋㅋㅋㅋ
10:30 눼? 2010년에도 있었습니다...ㅋㅋㅋ
이번에 총선후, 기호15번 허경영 국가혁명당 후보가 국회에 들어가게 되면, 하늘궁 가셔서 영상 만들어 보십시요. 군의 미래에 관련하여, 많은 토론을 하실수 있을 겁니다.
내가 77년 ~80년 까지 했지만. 그런걸 본적은 없다.
아예 고참 상사들 하고 소대장하곤 상대도 안하고 할일도 없네요
우리의 주적은 북한입니다. 대통령은 대답 잘 못하던데. 역시 사단장님은 다르시네요 ㅠㅠ
아쉽게도 2스타는
국방장관대상이아닙니다
4스타가되야 장관됩니다
소통을 하시는 부분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간부들의 생각이 궁금했는데...장군님의 조언 감사합니다^^
실제론 눈도 못마주치고 머라고 애기라도 하면 엄청난 영광인데.. 여기선 넘친근 ㅎㅎㅎㅎ
그것은 군관 민. 이라
웃기는거는...
의무로 끌려간놈은 대접 못받고 선택으로 돈벌러 간놈은 대접 받는구나...
달라져야 되지 않을까요 ..현상병엄마
사단장님이라 그런가 말투도 고상하시고 역시 뭔가 다른거 같네요
어이쿠! 고맙습니다 ^^
길가다가 혹은 엘리베이터에서 오며가며 볼수있는 이웃주민 같은 예비역 장군님이시네요.
군에서 아웃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단장도 결국엔 아저씨야 이렇게보니 푸근하고 재밌네요 ㅋㅋㅋㅋ
☆☆사단장님 !!!.
그동안 고맙고 감사합니다.
몰랐던 에피소드 재미 있었어요.
현국방부 어떻게 생각 하시는지
궁금 합니다.
알차고 풍성한 추석명절 되세요.
건깅 "꼭옥" 챙기세요 💥💦😎.
고맙습니다. 현 국방부 제 입장에서는 그닥...ㅠㅠ
@@장군멍군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
16:16 말단... 사단장
적을 적이라고 말할 수 있는 참군인이십니다. 참 별거 아닌데 요즘은 북한을 주적이라고 말하는 것조차 권력의 눈치를 봐야 하는 세상이니...
고맙습니다.^^
저건 봤어요... 실수인가요?
아주 뽕을뽑냌ㅋㅋㅋㅋㅋ
군기가 바짝 들어있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손님이 오면 집을 청소하는것과 같은 원리 ㅎㅎ
재입대 하셔서~ 중장 도전 안됩니까?ㅎㅎ
경 2000골 달성 축 ㅋㅋㅋ
일반적인 장군이라면 자기 아들 부대에 절대로 안가십니다..
경험자 입니다..
제가 군 생활할때 ,아버님께서 고위 장성이셨는데, 어머니도 면회 안오셨습니다..
휴가도 정기휴가 외에는 안갔구요..
벌써 40년도 넘은 이야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