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아직도 미실 넘는 캐릭터, 연기 본 적이 없습니다.. 선덕여왕 넘는 대본도 드라마도 본 적이 없습니다.. 노래랑 미실의 야망이랑 너무 잘 어울려요.. 멋진 영상 감사합니다 ㅠㅠ 초딩때 선덕여왕 본 이후로 저만 아직도 13년 넘게 선덕여왕 좋아하는 게 아닌 것 같아 기쁩니다!
사극에서는 보통 남주들이 왕비나 후궁을 두는게 일반적인데 미실은 그걸 정반대로 해버리고 보통 여주는 남주의 총애로 권력을 가지는 반면 미실은 진흥왕의 총애외에도 무술이나 본인의 지략과 권모술수로 기반을 닦아서 세종과 설원의 도움을 받지만 마냥 남자들한테 의존하지 않으면서 권력을 휘두름. 보통 왕의 총애가 식으면 제 아무리 날고 기어도 시대상 여성들은 할수 있는게 없었지만 미실은 그게 아니라는게 신선함.
이렇게 쭉 보니까 미실이 더 이해가 잘가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사극 캐릭터 입니다. 미실은 무엇을 쫓아서 그렇게 치열하게 산걸까요. 그렇게 바라던 황후도 되지 못하고 신라도 갖지 못했고 성골에 대한 열등감과~백성들을 지배한다는 우월감 속 그 어딘가쯤 서서 결코 끝도 없는 자신의 거대한 권세욕에 잡아먹힌 인물... 하지만 참 매력있고 그만의 철학과 서사가 있고 카리스마가 있어 끌리는 인물이에요. 왜 주변 인물들이 찍소리도 못하고 네네 하며 잘 따르는지 잘알겠는
진짜 편집 엄청 잘하셨네요! 개인적으로 선덕여왕 광팬이었는데, 한번에 핵심적인 부분만 이렇게 뽑아 편집해주신 걸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저때 저 시절로 돌아갈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싶게도 드라마를 보면 그때의 추억이 새록새록 피어오르네요. 북두의 일곱별님 덕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The greatest history of queen I've ever watch, Queen Seondeok, shes born in the real king blood line but growing unpowered without knowing her real life and then destiny to be back to her path as a queen with blood, sweat, and tears.
![[2009년 시청률 1위] 선덕여왕 The Great Queen Seondeok 신권.통치 문제로 독대한 덕만.미실](http://i.ytimg.com/vi/WJzuv1Dwfo8/mqdefault.jpg)
![[2009년 시청률 1위] 선덕여왕 The Great Queen Seondeok 신권.통치 문제로 독대한 덕만.미실](/img/tr.png)
![[#벌거벗은한국사] 한국사 역사 최초의 여왕, 선덕여왕👑 덕만공주는 어떻게 거센 반대를 무릅쓰고 최초의 여왕이 될 수 있었을까❓ | #갓구운클립](http://i.ytimg.com/vi/krVsTGEI4OM/mqdefault.jpg)
세상의 비정함을 아나 세상에 머리숙이지 않는다. 사람을 보살피나 사람에게 기대지 않는다. 작가님은 2회차 인생을 사시는 겁니까 와우.
2:20 미실 젊을 때 알겠느냐에서 나이든 미실에선 느낄 수 없는 미숙함이 느껴짐... 대사 하나도 다른 디테일...
‘황후라는 초라한 꿈’ 라는 표현이 미실같은 대인배가 갇힐 수 밖에 없던 한계를 보여주는 거 같아서 맘이 아픔….
난 아직도 미실 넘는 캐릭터, 연기 본 적이 없습니다.. 선덕여왕 넘는 대본도 드라마도 본 적이 없습니다.. 노래랑 미실의 야망이랑 너무 잘 어울려요.. 멋진 영상 감사합니다 ㅠㅠ 초딩때 선덕여왕 본 이후로 저만 아직도 13년 넘게 선덕여왕 좋아하는 게 아닌 것 같아 기쁩니다!
사극에서는 보통 남주들이 왕비나 후궁을 두는게 일반적인데 미실은 그걸 정반대로 해버리고 보통 여주는 남주의 총애로 권력을 가지는 반면 미실은 진흥왕의 총애외에도 무술이나 본인의 지략과 권모술수로 기반을 닦아서 세종과 설원의 도움을 받지만 마냥 남자들한테 의존하지 않으면서 권력을 휘두름. 보통 왕의 총애가 식으면 제 아무리 날고 기어도 시대상 여성들은 할수 있는게 없었지만 미실은 그게 아니라는게 신선함.
@@pele2434신라는 그게 가능했던 시대니깐ㅋㅋㅋ
이렇게 쭉 보니까 미실이 더 이해가 잘가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사극 캐릭터 입니다.
미실은 무엇을 쫓아서 그렇게 치열하게 산걸까요. 그렇게 바라던 황후도 되지 못하고 신라도 갖지 못했고
성골에 대한 열등감과~백성들을 지배한다는 우월감 속 그 어딘가쯤 서서 결코 끝도 없는 자신의 거대한 권세욕에 잡아먹힌 인물...
하지만 참 매력있고 그만의 철학과 서사가 있고 카리스마가 있어 끌리는 인물이에요. 왜 주변 인물들이 찍소리도 못하고 네네 하며 잘 따르는지 잘알겠는
이요원이 연기를 못한게 아니라 고현정이 너무 잘한거임
글쎄다.. 낭도시절엔 아역배우에 비해 기백이 딸렸고 공주시절은 매점매석 에피소드 이후로 괜찮았지만 왕 되고 나선 앙칼지게만 연기한 게 아쉽던데
ㅇㅇ 고현정 아우라를 넘지 못함..
본인도 힘들었을듯..
고현정은 너무 잘했고 이요원은 그냥 못했어요...
덕만든 그냥 못했지.. 다시봐도 못함
못함 특징도 매력도 색깔도 없음
경국지색은 미실이지 드라마내에서 보여준 영상미는 정말 단연 경국지색 그 자체였다
극중에서 나이를 먹어갈수록 말투와 발성이 달라지네요! 정말 대단하신듯
경국지색 나라를 훱싸여 혼란에 빠뜨릴만큼 아름다운 미색 미인 여자라는 뜻입니다
드라마 중 이런 빌런은 처음이자 마지막이었어...
마자요 !
ㄹㅇ 이런느낌이 안나 애정이가고 서사를 꾸준히 볼 수 있는 응원하게 되는 그런 빌런이 없어,, ㅠ
진짜 최고의 연기였어…… 힘 다 빼고 악랄하게 대사치는거 진짜… 이 드라마는 고현정이 다했네…..
편집 미쳤네...교수님 수준...
이때 미실이 너무 아름다워서, 악역 연기가 너무 신선해서 재밌게 봤던 ㅎㅎ
진짜 편집 엄청 잘하셨네요! 개인적으로 선덕여왕 광팬이었는데, 한번에 핵심적인 부분만 이렇게 뽑아 편집해주신 걸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저때 저 시절로 돌아갈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싶게도 드라마를 보면 그때의 추억이 새록새록 피어오르네요.
북두의 일곱별님 덕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미실연기 쩔었음
미실은 아직도 내 롤모델이다
초딩때 본 그때 그 모습이 어른이 되고서도 여전히 멋지고
사회생활하면서 가끔 곱씹게되는 캐릭터임
제목이 선덕여왕이였지만 사람들은 내내 모이면 미실이야기뿐이였지ㅋㅋㅋ 고현정의 미친연기가 진짜 일품이였음ㅋㅋㅋㅋㅋㅋ
어쩜 이렇게 대사를 잘 뽑아서 기깔나게 영상을 만드셧을까....
'경국지색'이야 말로 미실보고 하는 소리고, 실제로도 고현정은 그 정도로 아름다운 배우라는 뜻❤️
왕좌의 게임 브금 잘 어울리네
와진짜 요즘 드라마같이 편집 세련되게 너무 잘하셨어요 ㅠㅠㅠㅠㅠ
드라마 제목을 선덕여왕이 아니라 미실이라고 지었어야했다
편집 진짜 잘하셨는데 그 와중에 범죄자 배우들 쏙 빼고 편집하셔서 보기 진짜 편하네요ㅋㅋㅋㅋㅋㅋㅋ
정주행만 10번 넘게 한 사람으로써 알짜배기 그 자체네요....👍
미실 대사 맛집이네요😮
고현정이 너무 예뻐서..기존의 악역과 달리 신선해서..연기를 너무 잘해서.. 스토리가 재밌어서 .. 푹 빠져 봤던 드라마.
천의를 좌지우지 하려 죽이고자 했던 쌍생 중 하나가 죽음을 피해 도망쳤고 살아남아 세상을 배웠다. 그래서 진리처럼 여겨졌던 것에 의문을 품었고, 혈육의 죽음으로 그 진리를 깨부숴 각성했다. 미실의 존재가 아니었다면 덕만은 왕이 되지 못했겠지…
나 미실 후반부 서사 영상만 개같이 기다려요 왈왈 얼마가 걸리든 얼마가 죽든 상관없습니다 15년도 기다릴테니깐 팬심과 열정 가득 담아서 이 정도로 고퀄로만 만들어주세요
고현정은 진짜 미실 그 자체였음 다시 봐도 연기 지리네
누나 진짜... 나 원래 배우 덕질 안하는데 10년이 넘어도 캐릭터가 너무 독보적이고 기억에 남아서 팬카페도 가입했어..진짜 마성의배우
와 편집 미쳤네.. 영화같다.. 왜인지 위쳐 느낌이 나요 다시 봐야겠다
this is the best edit about this drama
사람들이 이러저라한 이야기를 하지만, 나는 박예진의 천명이 이 드라마를 얼마나 진중하게 했는지 말하고 싶어요. 이 여러 대사들 사이에서 박예진의 목소리가 얼마나 진지한지..
돌아오셨군요!!!
세르세이 와 겹쳐보이네요 제가 너무 사랑하는 사극 선덕여왕!!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와 영상 진짜 잘만드셨네...... 영화처럼
바로 구독 😊
이 영상 좋아서 계속 돌려보고 있어요 편집 진짜 소름 돋게 잘 하셨네요👍👍👍
미이친 편집.............. 선덕여왕 덕후로써... 기절............ 다음은요? 후반도 플리즈입니다............
흐악 ㅜㅜ영상 너무 좋아요ㅜ 구독하고 후반부 존버탑니다 !!
주인공이 아니라 조연이 연기대상을 받은 드라마!
진짜 고현정님 너무너무 예뻐서 얼굴에 홀리고 캐릭터의 매력과 미친 연기력에 미실도 고현정님도 사랑하게 됐었음 아직도 내 인생캐는 미실임 빌런 주인공 다 합쳐도 이렇게 매혹적이고 완벽한 캐릭터와 연기는 없음
The greatest history of queen I've ever watch, Queen Seondeok, shes born in the real king blood line but growing unpowered without knowing her real life and then destiny to be back to her path as a queen with blood, sweat, and tears.
최고의 캐릭터 미실❤
매년마다 정주행중엔 레전드작품 미실때문에 봤었는데 그냥 명작이였어
미실은 ㅜㅜ 진짜 고현정이니깐 가능한거였다 넘 멋있어고 아름답고
넘 좋음
저때 눈썹연기 좋았지
매회 너무 아름다웠음
편집을 너무 잘 하셨어요^^
2편 나오길.. 오랜만에 다시보니까 전투력 상승하는거같아요
편집 개잘행
진짜 미실 죽고 난 뒤로 안봤다.
미실은 몰랐을것이다 고구려에 있었다면
연개소문 한테 고건무랑 같이 시체가 썰려나같을 것을
미실의 명대사는 마지막일때던데... ㅠㅠㅠㅠ 잘보고 갑니다
후반부는 명대사 파티라 편집이 진짜 힘들더라구요...시험 끝나고 옵니다! 커밍(낫 쏘)쑨!
와 이 노래를ㅋㅋㅋ😂😂
미실이랑 서세이... 둘 다 최애
너무쩔어
왕겜 브금이었군.. 익숙하다했다냐
미실 너도 여기떠나라
미쉬야 너는. 여기서 당장
떠나라
성형으로 절대 만들 수 없는 얼굴이다..
선덕여왕 역을 연기를 더 잘하는 배우가 했어야 했음
미실, 눈섭마저도 연기를 하더이다.
미실도 미실인데
비담에 김남길씨가
아니라도
윤태영씨 어땠을지
싶군요
(연호개)
어머 태사기를 봤군요~♡ 생각히보면 호개와 비담은 똑같네
크
Bu Nawang rias Kartika ini 😊 😘
Facenya 👉😇✌️😹
덕만디 아역 남지현이네
Republican ini 😊 🤗✌️
บุตรธิดา. บุญธรรมสมัยมีโอรส. องค์ปัจจุบัน. โปสะยา.
❤❤❤❤
제발 후편
별칭이 서라벌 흑장미 아니었나 ㅋㅋㅋ
창녕이도금세종
1황후길태미
2황후도르곤
3황후천지신명
자금성
실실이 포스가 지렸지....
6:04
켱국치색
신세경 얼굴 많이 바뀌었네...
또 또 비꼬고 시샘하고 질투하고ㅋㅋ
@@어디야커피-t9b 아니 그냥 그렇다고... 진정해😅
황후를 위해 전쟁중에 뒤에서 화살을 날려 아군 장수를 죽이는 미실 ㄷㄷ
미실 말은 그럴듯 하게 하지만 전부 개소리임
편집을 진짜 기깔나게 해버렸네 15년동안 돌려보면서 외웠던 멍대사들 싸그리 나오네 이야
내명부 정1품 빈이 결코 무품상계의 전위에 오를 수 없듯, 성골이 되고 싶은 진골의 몸부림.......
악역연기 어색하던데 연기잘한다고 칭찬일색이네 느낌이 다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