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 10년간 모든 방송사 통틀어 최고의 사극 드라마 주인공 이요원이 찍다가 대상포진 앓을 정도로 고생했고 고현정의 레전드 연기가 캐리했지 남지현 이요원 싱크로율도 최상이었고 여러모로 작품 완성도가 매우 높았지 평일 드라마라 본방사수보단 온라인으로 보는 사람이 더 많은 시기였는데도 시청률 45% 찍은 레전드 드라마
@러브 이제껏 미실의 꿈은 왕이 아닌 왕후였습니다. 미실이 왕후의 꿈을 버리고 왕의 자리를 노리게 된 것은 그 시대, 여자가 왕이 되는 것은 상상도 못하는 시대에 부마를 들이지않고 자기 스스로 왕이 되겠다고 선포한 덕만의 영향이 크고요. 또한 덕만이 미실 덕에 쉽게 왕위에 오른 것도 아닙니다. 미실이 희생정신으로 덕만에게 자신의 꿈을 거져주다니요... 성골이 아님에도 여성의 신분으로 자신이 생각한 신라 제일의 자리에 올라가고자 치열한 삶을 산 미실이 그런 일을 할 리가 없지 않습니까. 서로의 꿈과 입장과 사상이 대립할 수 밖에 없었고 그 치열한 싸움에서 덕만이 미실에게 정당하게 이긴 것입니다. 그 대가로 미실은 자신의 손으로 자신의 꿈과 사람들, 자신을 구성하는 모든 것을 정리한 것이고요. 미실의 훌륭한 책략들에 맞서면서 덕만이 성장하고 한층 더 현명해졌기에 여왕이 될 수 있었다라고 가정한다면 미실 아니었음 여왕이 되지 못했을거란 말도 어느정도는 맞는 것 같습니다만 미실이 덕만에게 특별한 희생정신을 발휘하여 덕만이 왕이 된 것은 절대 아닙니다.
선덕여왕과 미실이 양대산맥으로 각자 사람들을 거느리는 최강 리더인데 그 리더들이 둘다 여자였다는 점에서 오는 신선함도 있었음..당시에는 더더욱 이례적인 일..또 로맨스가 그냥 스토리 진행을 위한 요소나 재미부분으로만 잘 활약하고 주가 되지 않아서 너무 좋았고 캐릭터들 카리스마도 장난아니었고.. 이요원이 조금 묻힌 감이 있지만 극중 밝고 선한 이미지여서 그렇지 이요원 정의로운 눈빛이랑 카리스마도 좋았엉
@@U_riDa 망군이었음. 자기 아버지가 다져놓은 왕권 싹 말아먹은. 선덕여왕 똥치우느라 김춘추랑 김유신만 개고생했지. 선덕여왕은 전쟁 정치 내정 외교 네가지를 다 말아먹은 여왕이었음. 전쟁이야 말할것도 없이 백제의 의자왕한테 신라의 영토 절반을 뺏기고 40개의 성과 130개의 마을을 뺏김. 정치쪽에서는 능력있는 귀족세력이었던 김춘추와 김유신일파를 자기 세력이 아니라는 이유로 좌천시키고 자기한테 아부하는 무능력한 아부쟁이들만을 (심지어 국가의 군사 핵심인 장군직위마저도) 핵심지위로 중용하다가 의자왕한테 뼛속까지 털리고 당파싸움하느라 신라 내부가 조용할 날이 없었음. 내정측에서는 즉위초에 백성들한테 민심좀 얻어보겠다고 장군들이 다 반대하는데 대책없이 군량을 구휼미로 베푸는 바람에 정작 흉년때 백성들 다 굶어죽었고 반란도 존나게 심했음. 외교쪽으로도 비아냥의 대상이었는데 무슨 피해망상인지는 모르겠지만 당나라 황제가 보낸 모란 꽃 그림에 벌과 나비가 없다는걸 보고 '이 꽃에는 향기가 없으니 불길한 징조로다' 이런 헛소리(당시 모란 꽃 그림에는 곤충을 함께 그리지 않는 관례가 있었음)나 하고 앉아있다가 정작 당나라한테는 속국취급이나 받고 있었음(본인 아버지 대 까지만 해도 신라의 위상은 천차만별이었음). 백제가 전쟁을 걸어와서 맞서 싸워야하는데 군사를 키우기는 커녕 부처한테 기도하면 물러갈거다 같은 헛소리나 해대고 있고 정작 백성들은 선덕이 대책없이 날려버린 군량과 흉년과 약탈로 굶어죽어가고 있는데 세금을 걷어 절을 짓겠다고 하고 있으니 빡쳐서 반란이 끊임없이 나고 결국 신라 스스로 백제를 막을 힘을 날려버리고 당나라 황제한테가서 신하를 자처하고 백제로부터 살려달라고 빌어서 두번이나 당나라빽으로 간신히 나라 틀만 유지할 수 있었던 시대가 선덕여왕의 신라시대였음. 결국 개빡친 비담과 백성들이 반란을 일으켜 선덕여왕을 절에 가둬버리고 유폐시켜서 죽게했지. 그 후에 내정만렙 김춘추랑 전쟁끝판왕 김유신이 똥꼬빠지게 개고생해서 다 망해가던 신라를 간신히 일으켜세우고 문무왕이 바통을 이어받아 통일한거지. 드라마 만든 사람들도 오죽 선덕여왕이 한 업적이 없으니까 즉위하고 바로 통일 이후로 스킵해버리잖아. 첨성대와 불교 이 두가지를 제외하면 업적은 쥐꼬리만큼도 없고 신라를 망하게 할 뻔한 여왕이었음
예전 제작 시스템은 방송국이 직접 드라마를 제작하는 것이어서 정통사극이 가능했지만 이제는 이런 사극 못만들어요 ㅠㅠ 요즘은 방송국에서 예능, 드라마 등을 외부 회사에 맡겨버리기 때문에 제작비가 너무 많이 드는 건 위험성이 높고 수익이 보장 안되니 못만들거든요. 배우들도 힘들어서 기피하구요.
이거 볼 때 초중반 미실의 존재감이 너무 크고 엄청났었는데 거기에 잘생기고 가벼운 성격의 숨은 미실의 아들 비담까지 등장하고 진짜 존나 흥미진진했는데 그와중에 덕만은 왕까지 되고 그 미실이 죽고 비담 흑화하고.. 진짜 너어어무 재밌었음.. 결말쯤엔 비담이랑 덕만 사랑이야기에 눈물 주륵주륵..덕만까지 오십보... 덕만까지 열보... 이거 거실 바닥에서 누워서 보다가 눈물이 관자놀이 타고 귀에 너무 많이 흘러서 일어나서 봤음...
이 미실의 시대이옵니다였나?? 끝난지 십년정도 되가는 작품인데 아직도 화자되는 레전드작 지금보니 필력, 연출, 연기 다 좋았네 그러니 성공할수밖에 없지.... 근데 천명 아역 신세경?? 뜨기전인가??미실아역이 유이인것도 최근에 알게되고 덕만이 아역이벌써커서 가족끼리 왜이래 서울이고 수사파에 지창욱이랑 나오는 주연배우가 되었네 이때 미자때 아닌가... 여기 나온애들 다 성공했네 ㅋㅋㅋㅋ 김남길은 지금 김아중이랑 드라마 나오고
이십대 초반인데 어렸을때 이런 사극이 인기 진짜 많아서 자연스럽게 사극 많이봤었는데 선덕여왕이나 대조영 주몽 불멸의이순신 등등 어렸을때도 진짜 재미있게 봤었고 아직도 다시보면 추억에 잠기듯 또 다른 재미가 있네 아쉬운건 이젠 이러한 사극이나 시트콤이 없기도 하지만 있어도 큰 인기를 못누리네요
선덕여왕 수상 내역 2009년 mbc 연기대상 시청자가 뽑은 올해의 드라마 2009년 mbc 연기대상 대상 고현정 2009년 mbc 연기대상 여자 최우수상/베스트 커플상 이요원 2009년 mbc 연기대상 남자 우수상/베스트 커플상 김남길 2009년 mbc 연기대상 남자 최우수상 엄태웅 2009년 mbc 연기대상 남자 조연상 안길강 2009년 mbc 연기대상 여자 조연상 서영희 2009년 mbc 연기대상 여자 아역상 남지현 2009년 mbc 연기대상 남자 신인상 유승호 2009년 mbc 연기대상 남자 신인상 이승효 2009년 mbc 연기대상 남자 pd상 신구 2009년 mbc 연기대상 특별상 김성실 2009년 mbc 연기대상 작가상 김영현,박상연 2010년 백상예술대상 대상 고현정 2010년 백상예술대상 남자 신인상 김남길 2010년 한국pd대상 tv드라마부문 작품상 박홍균 2010년 제5회 서울 드라마 어워즈 최우수작품상 장편 2010년 제5회 서울 드라마 어워즈 한류드라마 작가상 김영현,박상연 2010년 제5회 서울 드라마 어워즈 한류드라마 여자배우상 고현정
A dream of Unification of Three Kingdoms: Silla, Baekje and Goguryo. But sadly two idelogy splits the unified kingdoms into two parts during the cold war 1. The capitalist ideology of South Korea from USA 2. The communist ideology of North Korea from USSR (Russia) I'm hoping that one day in future. The South and North Korea will be united again to fulfill the impossible dream of Silla.
솔직히 고현정씨가 연기 소름끼치게 잘 해서 미실이라는 케릭터가 훨씬 유명해진것은 맞지만 모든 케릭터를 연기하는 연기자분들이 정말 다 연기 잘 해주셔서 더 몰입할 수 있었음.. 명대사도 많았고..드라마 안 보는 내가 처음으로 첫회부터 마지막회까지 본 최초의 드라마임 천명공주 죽고 난 뒤가 정말 대박이지...
I watched this drama on Viki and it was so good, the ending was so heartbreaking though. I loved all the characters and the costumes were so beautiful.
미실은 항상 자신의 남편을 왕으로 세우는 생각만 했었는데.... 덕만은 자신이 왕이 될 생각이 하다니.... 미실의 완패이죠 이 순간부터
엘아임 아마 그때 미실의 대사중에도 그런 의미의 대사가 있었던 걸로 기억해요. 자신은 왜 왕의 자리에 직접 오르려 하지 못했던 걸까 자조하는 내용의...
넌감동이야 맞아요 미실은 덕만의 발언에 충격을 먹고
내가 10년만 더 일찍 생각했다면..자신의 꿈이 초라하다는것을 깨달았죠 황후가 뭐라고 황실에서 나고자란 미실도 어찌보면 우물 안 개구리였죠 그걸 너무 늦게 깨달았어ㅠ
역사는 이긴놈이 쓰는것 ㅗㅗ 이거나 드슈
이요원이 연기잘하는 다른배우였다면 몰입하기 더 좋았을듯 싶었어요ㅜ.ㅜ
하지만 미실이 있었기에 덕만이 미실도 하지 못한 발상을 할 수 있었던거
어렸을때 이거 첫화부터 끝까지 다 봤었는데 김유신 역 이현우가 엄태웅이 됐을때 충격먹었던게 잊혀지지 않는다.... 얼굴이 많이 바껴서 당황했음...
김진영 역변ㅋㅋㅋㅋ
고생해서 그래요...
하나꽃 화랑칠숙40은넘어뵈든데
이거 씹인정ㅋㅋㅋ
적도의 남자에서도 엄태웅 아역이 이현우였는데ㅋㅋㅋ그때도 살짝 당황
이게 벌써 9년전... 이때 김남길 죽을때 연기 진짜 잘했는데... 덕만까지 몇걸음 몇걸음 하면서 걸어가는거 짠했음 ㅠ
아직도 그 장면을 보면 눈물이 맺혀요
그때 엄청울었는데
캬...
렬루... 아직도 그 장면 떠오른다
그장면이 없는게 넘 아쉽...
싸워주고 옆에 있어주고 다 늙어가는거 돌봐줬더니 지 죽으면 불가에 귀의하라니...미실 빡도는게 당연
고양이 미실을 곁에 두며 그 욕망을 가장 잘 알지않았을까 싶어요 ㅜ 늙은이 노망이 제일 정확할 때도 있는 법이더라구요 ㅜㅜ 서운할 만하다 진짜 ㅗㅗ
린정
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현웃ㄱㅋㅋㅋㅋㅋㅋㅋㅋ
미실이 왕권을 위협할 것을 알았겠죠 ㅋㅋ 진흥왕이 바보가 아니었을텐데 그걸 속여넘긴 미실이 오히려 대단한듯...드라마 내내 진흥제때 신라가 가장 부흥했다고 노래를 부를만큼 업적이 많은 왕인데 ㅋㅋㅋㅋ
옛날에 왕이죽거나하면 그신하들은 같이 생매장했는데 저정도면 약하죠ㅎ
이게얼마나인기가많았냐면 알바할때 손님들이 밥먹으면서보다가 이거끝나면감
저당시 시청률 40%대면 말다했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래시계 - 허준 의 뒤를 잇는 귀가 시계..
헐 뭐야 이 드라마 훨씬 더 전에 나온 줄 알았는데 2009년작이네요? 근데 시청률 40퍼 ..ㅇㅈ네
미실그자체
김남길이 미실의 사생아? 였던건 안나오네. 김남길의 연기도 진짜 한몫 했는데
나랑 비담이 사랑싸움 하는 부분도 안나오다니 ㅠ
김남길씨 나오고만유 18:15
김고냥 비담은 사생아아닌데
is 뭔들 진기 사생아 맞아요. 미실과 진지왕 사이에서 태어났는데 미실이 버렸어요.
해피타임에서 했던 명작극장은 해당 드라마의 결말은 다 안나옵니다
드라마 제목은 선덕여왕인데 미실이 주인공인 것 같았던 드라마.... ㅋ
미실이 연기를 너무 잘했어 아주 강렬햇지.
그렇네요
모르는사람은 미실이 선덕여왕인줄ㅋㅋ
하지만 내 사람은 안됫!
그래서 그해 연기대상도 고현정이 탔죠. 이요원은 최우수상
선덕여왕은 역사 드라마 계의 레전드... 진짜 저 때 인기 많았었는데 재밌기도 했고 특히 미실은 언제봐도 최고!
사람마다 호불호가 갈리겠지만 저 갠적으론 별로였음
@@고전게임유저 음... 그러시군요..
@@고전게임유저 ㅈㄴ어쩌라고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고현정..
CBS 방송사 PD 김현정...
가수 김현정.. 배우 박현정..
KBS 고참기자 송현정..
"사람을 얻는 자가 천하를 얻는다"는 말도 명대사..
근 10년간 모든 방송사 통틀어 최고의 사극 드라마
주인공 이요원이 찍다가 대상포진 앓을 정도로 고생했고 고현정의 레전드 연기가 캐리했지
남지현 이요원 싱크로율도 최상이었고 여러모로 작품 완성도가 매우 높았지
평일 드라마라 본방사수보단 온라인으로 보는 사람이 더 많은 시기였는데도 시청률 45% 찍은 레전드 드라마
덕만여왕 인정 지금도 다시보고있어요
인기는 많았지만 평가는 그렇게 좋지 않아요. 최근에 나온 정도전만 해도 선덕여왕보다 넘사벽 이상의 평가를 받고 있죠
그쵸... 하지만 이현우 싱크로율은... 엄 ㅌ ㅐ ... ㅇ ㅜ..... 말잇못
@@champg 큼큼 어디서 아재냄새..크풉! 대조영 개씹노잼 ㅋㅋㅋ
먼 대조영이야 하아 개노잼인데 지루하고따분해서리원 어디서 망언주접을떠노 같잖게 휴 선덕여왕이 재밋엇어 사극 드라마중 최고였어 몰입감 개쩔었고 흥미진진했지 흥미로웠지.
솔직히 진짜 미실이 다살렸다 이드라마...ㅠㅠㅠ미실이 솔직히 주인공감아닌가요...미실이 시대의 주인이 되기까지의 스토리를 썼어도 재밌었을듯....고현정 배우님 진짜 미실연기 오져따...
온수현 그래서 대상 받음.
미실죽고 재미없어짐ㅋㅋ적수가 없어져서
그래서 대상이요 ㅎㅎㅎ
연기대상 받앗쥬?
@러브 이제껏 미실의 꿈은 왕이 아닌 왕후였습니다. 미실이 왕후의 꿈을 버리고 왕의 자리를 노리게 된 것은 그 시대, 여자가 왕이 되는 것은 상상도 못하는 시대에 부마를 들이지않고 자기 스스로 왕이 되겠다고 선포한 덕만의 영향이 크고요. 또한 덕만이 미실 덕에 쉽게 왕위에 오른 것도 아닙니다. 미실이 희생정신으로 덕만에게 자신의 꿈을 거져주다니요... 성골이 아님에도 여성의 신분으로 자신이 생각한 신라 제일의 자리에 올라가고자 치열한 삶을 산 미실이 그런 일을 할 리가 없지 않습니까. 서로의 꿈과 입장과 사상이 대립할 수 밖에 없었고 그 치열한 싸움에서 덕만이 미실에게 정당하게 이긴 것입니다. 그 대가로 미실은 자신의 손으로 자신의 꿈과 사람들, 자신을 구성하는 모든 것을 정리한 것이고요. 미실의 훌륭한 책략들에 맞서면서 덕만이 성장하고 한층 더 현명해졌기에 여왕이 될 수 있었다라고 가정한다면 미실 아니었음 여왕이 되지 못했을거란 말도 어느정도는 맞는 것 같습니다만 미실이 덕만에게 특별한 희생정신을 발휘하여 덕만이 왕이 된 것은 절대 아닙니다.
아직도 비담의 등장신이 잊혀지지 않는다...
저도요!!! 비담의 등장신은 정말 안 잊혀지고 계속 돌려보게됩니다.
미실의 경이로운죽음이 자체 마지막회였음.
ㅇㅈ.. 그담부터 노잼.
Kyung Hwa 비담 최고야~~
실제로 미실 죽고 시청률이 떨어질 정도 였으니 어마 어마 하조 ㅎㅎ 주인공에 드라마 제목이 선덕 여왕 인데도 이제 미실 죽었다고 드라마 볼필요 없다고 안보는 주인공 보다 미실이 훨씬 뜨긴 했조 이요원 ... 선덕 여왕 뒤로는 별거 없긴 하조
맞아여.
선덕여왕과 미실이 양대산맥으로 각자 사람들을 거느리는 최강 리더인데 그 리더들이 둘다 여자였다는 점에서 오는 신선함도 있었음..당시에는 더더욱 이례적인 일..또 로맨스가 그냥 스토리 진행을 위한 요소나 재미부분으로만 잘 활약하고 주가 되지 않아서 너무 좋았고 캐릭터들 카리스마도 장난아니었고.. 이요원이 조금 묻힌 감이 있지만 극중 밝고 선한 이미지여서 그렇지 이요원 정의로운 눈빛이랑 카리스마도 좋았엉
원 역사에서 선덕여왕은 희대의 망군이었지만 드라마가 미화를 오지게 잘했지
네다음아싸'' ?? 역사 배울 때 딱히 선덕여왕이 망군이었다는 말은 커녕 신라 전성기 정점 찍었다며 업적들을 달달 외웠던 것 같은데.. 선덕여왕 다음에 여왕이 좀 말아먹은 거 아니었나여..
@@U_riDa 망군이었음. 자기 아버지가 다져놓은 왕권 싹 말아먹은. 선덕여왕 똥치우느라 김춘추랑 김유신만 개고생했지.
선덕여왕은 전쟁 정치 내정 외교 네가지를 다 말아먹은 여왕이었음.
전쟁이야 말할것도 없이 백제의 의자왕한테 신라의 영토 절반을 뺏기고 40개의 성과 130개의 마을을 뺏김.
정치쪽에서는 능력있는 귀족세력이었던 김춘추와 김유신일파를 자기 세력이 아니라는 이유로 좌천시키고 자기한테 아부하는 무능력한 아부쟁이들만을 (심지어 국가의 군사 핵심인 장군직위마저도) 핵심지위로 중용하다가 의자왕한테 뼛속까지 털리고 당파싸움하느라 신라 내부가 조용할 날이 없었음.
내정측에서는 즉위초에 백성들한테 민심좀 얻어보겠다고 장군들이 다 반대하는데 대책없이 군량을 구휼미로 베푸는 바람에 정작 흉년때 백성들 다 굶어죽었고 반란도 존나게 심했음.
외교쪽으로도 비아냥의 대상이었는데 무슨 피해망상인지는 모르겠지만 당나라 황제가 보낸 모란 꽃 그림에 벌과 나비가 없다는걸 보고 '이 꽃에는 향기가 없으니 불길한 징조로다' 이런 헛소리(당시 모란 꽃 그림에는 곤충을 함께 그리지 않는 관례가 있었음)나 하고 앉아있다가 정작 당나라한테는 속국취급이나 받고 있었음(본인 아버지 대 까지만 해도 신라의 위상은 천차만별이었음).
백제가 전쟁을 걸어와서 맞서 싸워야하는데 군사를 키우기는 커녕 부처한테 기도하면 물러갈거다 같은 헛소리나 해대고 있고 정작 백성들은 선덕이 대책없이 날려버린 군량과 흉년과 약탈로 굶어죽어가고 있는데 세금을 걷어 절을 짓겠다고 하고 있으니 빡쳐서 반란이 끊임없이 나고 결국 신라 스스로 백제를 막을 힘을 날려버리고 당나라 황제한테가서 신하를 자처하고 백제로부터 살려달라고 빌어서 두번이나 당나라빽으로 간신히 나라 틀만 유지할 수 있었던 시대가 선덕여왕의 신라시대였음.
결국 개빡친 비담과 백성들이 반란을 일으켜 선덕여왕을 절에 가둬버리고 유폐시켜서 죽게했지.
그 후에 내정만렙 김춘추랑 전쟁끝판왕 김유신이 똥꼬빠지게 개고생해서 다 망해가던 신라를 간신히 일으켜세우고 문무왕이 바통을 이어받아 통일한거지.
드라마 만든 사람들도 오죽 선덕여왕이 한 업적이 없으니까 즉위하고 바로 통일 이후로 스킵해버리잖아.
첨성대와 불교 이 두가지를 제외하면 업적은 쥐꼬리만큼도 없고 신라를 망하게 할 뻔한 여왕이었음
맞아요!
@@user-1rh7sg3fhs7 ? 뭔 개소리야 역사책에서도 선덕여왕은 칭찬뿐인데
저때 미실 정말 싫었는데 지금 보니 고현정 연기력이 엄청난거네..
"하늘의 뜻이 조금 (눈썹 찡긋) 필요합니다." 개소름이었었는데. 고현정 레전드급!
2% 부족하다와 일맥상통 ❤
내가 저거볼때 덕만이 신라의 왕이 될 거예요. 이 대사에서 반했지. 여자 이꼴 반드시 여왕이라는 틀이 머리에 확실히 잡혀있었는데 여왕이 될 거라고 안하고 왕이 될 거라고 했을 때 신선한 충격이었다고 해야하나. 지금 생각해보면 '왕'이 당연한건데 저땐 머시써썽....
의미둘 대사는 아닌데.. 그냥 왕의 성별이 여자면 여왕이지 별 의미없음. 예를들어 여자가 난 경찰관이 될거에요 그래서 경찰관되면 여경이라 불리는거고 명칭은 다르지만 성별로 구분되어지는 거기때문에 의지를 표현하는 대사에서 수동적인 어휘를 붙이는건 적절하지 않죠
@@user-wf7fd8fv2g 왕이라는 본질이 다르지 않은데 굳이 여자일 경우에만 성별로 구분 짓는다는 거부터가 이미 성차별임.
폐하라고 하니까 황제가 될거야라고 해야되는데 전하가 왕임...
@@user-wf7fd8fv2g 남경, 남의사, 남왕 이라고 안부르잖아요. 여왕에 별뜻이 없다는건 님의 뇌피셜이고 성차별단어 맞습니다~^^
@@ahxnrhd15836 그 떡밥은 이미 20년전에 다 끝난 내용인데 아직 어리신 분이거나 전혀 세상 이슈에 관심이 없는분 같네요
선덕여왕은 미실이 살렸다 진짜!
강윤미 진짜역대급 연기보여줬지 눈썹연기가 인상적이었지
요다 그리고 비담씨의 앞머리까지 참 인상적이였음
Miss Zen 마자요ㅜㅜ
어린 덕만이와 미실 그리고 비담이가 살렸죠 이요원 연기력때문에 욕도 많이먹던 드라마였죠
개인적으로 천명공주 박예진 연기도 좋았음
아씨ㅋㅋㅋ편집자들 30분동안 줄이느라 개고생했겠네
인정....
ㅋ 이게 몇부작이였더라ㅋㅋ
진짜 ㅋㅋ
ㅇㅈ 대단하십니다...........
그니까요 ㅋㅋ
근데 결국 하다 말았..ㅜㅜ 흑화된 비담이 안나옴.
선덕여왕은 고현정과 김남길의 드라마
OnE PiEcE 제5공화국
김남길ㅜㅜㅜ진짜대박이죠
비담도 한몫 단단히 하지 않았음?? ㅋㅋㅋㅋ나는 선덕여왕보고 김남길에 반했었는데 ㅋㅋㅋ
처음으로 사극을 끝까지 본게 선덕여왕이고 이걸 본 후 고현정 팬이 되었다....
ㅎㅇ
ㅇㅈ고현정 미모 연기 최고ㅋ
사람은 실수할수있습니다 사람은 그럴수있습니다 하지만 내사람은그럴수없어!! 이명언이 안나오다니 아쉽
빙고... 숙향이 화이팅!
맞아요 ㅎㅎㅎ담벼락옆에서 자기수하의 사람을 칼로치던..
미실하고 비담이 살렸지 이드라마는
여왕이되서 끝나는게 아니라
요게 나왔어야했는데
비담은 덕만의 모든것을 빼앗는다
했고 유신은 덕만에게 모든것을 주겠다했는데 실질적으로
모든것을 준건 비담이었고
유신은 가야출신이라
가야민족을 더 사랑했고
그래서 떡마니한테는 더힘들었지
이거 할때 내가 맨날 한 말 “사람은 실수 할수 있다. 하지만 내 사람은 안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가 부침개 태웠을때 “사람은 실수 할 수 있다, 하지만 내 엄마는 안된다” 그럼 엄마갘ㅋㅋㅋㅋ 지랄하네 했었지
Park MiJin 나도 친구랑 bbq 가면 해봐야지 ㅋㅋㅋ
미친ㅋㅋ웃긴님이네ㅋㅋㅋ
ㅋㅋㅋㅋㅋㄱㅋ나도 뭐만 할 때마다 하늘에 힘이 조금 필요합니다 했다가 진짜 개쳐맞음 하늘에 힘은 개뿔이
하늘에서바주카 쏜 줄 존나 아팠음 ㅅㅂ
개공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씨파 개망신살 이년 때문에
갑자기 이렇게 요약된 스토리로 보니까 안보였던 막장끼가 보이네ㅋㅋㅋㅋ 핫 목뒤에 점이! 핫 여인이라니! 핫 소엽도라니! 넌 내 동생!
Iris Lee 그래도 다른 드라마에 비하면 쥐의 발톱 수준.....ㅎㅎ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ㅋㅋㅋㅋㅋ
나름 유전적인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실제로 그렇게 허무맹랑하게 내동생아ㅠㅠ 이러진 않음ㅋㅋㅋ 정황상 덕만이 천명의 동생이라고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음 죽었던 소화 유모가 다시 돌아왔다거나ㅋㅋㅋ
비담 발로 화살4개 쏘는게 가장 기억에 남음 9년이 지난 지금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장면보고 엄청 신기하면서 웃겼어요
와 ㄹㅇ
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실궁주죠..미실이 공주면 진작에 황후했지...
ㅇㅈ 공주였으면 무리하게 안 했지..
황후가 머야... 결국 왕이 됐을 거임.
황후는 무슨 왕이 되는거지
이현우가 엄태웅되는거 보고 엄청 놀랐었는뎈ㅋㅋㅋㅋㅋㅋㅋ
OuO 엌ㅋㅋㅋㅋㅋ
거의 야인시대 안재모가 김영철된 급임..
진짜 공감요 ㅋㅋㅋㅋ 수염이 이
만큼이였나
이완이 신현준 된 느낌?ㅎㅎ
임시완이 송재희 된 것만 할까
크 진짜 ㄹㅇ 핵명작 2009년에 나왔다는게 안믿길 정도로 내용,신선함,배우 들이 너무 대단하고 좋았음 . 선덕여왕 2009년 당시에 봤을때가 초2였는데 아직도 미실 ㄴ연기가 기억에 남아서 고2인 지금도 계속 정주행중임 현정언니 쨩 ㅠ
Yoon ddurru 태조왕건은모르겠군ㅋ
예전 제작 시스템은 방송국이 직접 드라마를 제작하는 것이어서 정통사극이 가능했지만 이제는 이런 사극 못만들어요 ㅠㅠ 요즘은 방송국에서 예능, 드라마 등을 외부 회사에 맡겨버리기 때문에 제작비가 너무 많이 드는 건 위험성이 높고 수익이 보장 안되니 못만들거든요. 배우들도 힘들어서 기피하구요.
22인 지금도 ...
@@지윤-x4l3r 22살이라니
이거 작가도 진짜 대단함 미실 기록 거의 남아있지도 않은데 그걸로 캐릭터 살리고 상상력만으로 한국드라마 역대급 캐릭터만듦. 고현정도 첫 사극이었는데 미친 것같이 미실 잘 살림
대장금도 역사책에는 '의녀 장금' 이라는 기록 하나뿐인거가지고 상상력으로 만들어낸 케릭터임.
@@claradaae1139 알고있어요. 선덕여왕 영상이니 선덕여왕만 언급했을 뿐입니다
ㅂㅣ담 죽을때 진짜 넘 안타깝고....ㅠ 안 이루어져...ㅠ
ㅋㅋㅋ원래 비담이 덕만이 도와준게 병사들이 닭고기 바닥에 떨어뜨린거 빡쳐서 였는데 ㅋㅋ 추억이 새록새록 기억나네...
ㅋㅋㅋㅋ진짜화날만하네욬ㅋ
치킨을 ㅋㅋㅋ좋아하는 비담의 마음 ㅋㅋㅋㅌ
닭고기 중에서도 닭다리 들고 분노하던 비담...
그래서 나온게 자담치킨인가..
이게 진짜 떡밥이 쩌는게 미실이 비담에게 네가 언제 죽을지 맞춰보라고 했을 때 비담이 신라의 왕이 죽기 3일 전에 죽을 거라고 했는데 진짜 마지막에 비담이 죽고 3일 뒤에 선덕여왕이 죽음. 개연성이 진짜... 역시 믿고 보는 작가님
이거 볼 때 초중반 미실의 존재감이 너무 크고 엄청났었는데 거기에 잘생기고 가벼운 성격의 숨은 미실의 아들 비담까지 등장하고 진짜 존나 흥미진진했는데 그와중에 덕만은 왕까지 되고 그 미실이 죽고 비담 흑화하고.. 진짜 너어어무 재밌었음.. 결말쯤엔 비담이랑 덕만 사랑이야기에 눈물 주륵주륵..덕만까지 오십보... 덕만까지 열보... 이거 거실 바닥에서 누워서 보다가 눈물이 관자놀이 타고 귀에 너무 많이 흘러서 일어나서 봤음...
이드라마 처음부터 끝까지 봤는데
고현정씨 연기는 진짜 대박이였고
이요원,김남길,박예진씨까지 모두
연기력대박이였음
이 미실의 시대이옵니다였나?? 끝난지 십년정도 되가는 작품인데 아직도 화자되는 레전드작 지금보니 필력, 연출, 연기 다 좋았네 그러니 성공할수밖에 없지.... 근데 천명 아역 신세경?? 뜨기전인가??미실아역이 유이인것도 최근에 알게되고 덕만이 아역이벌써커서 가족끼리 왜이래 서울이고 수사파에 지창욱이랑 나오는 주연배우가 되었네 이때 미자때 아닌가... 여기 나온애들 다 성공했네 ㅋㅋㅋㅋ 김남길은 지금 김아중이랑 드라마 나오고
조유진 제 기억엔 천명 신세경의 아역이 김유정 이었던 것 같아요.
Hana Lee 엥 아닐껄요..?
ddw knk google에 김유정 천명 아역 쳐 보세요. 어린 시절 회상씬인가.. 짧게 나옵니다. 미실이 귀에 대고 ‘너 때문이다..’ 뭐 이런 말 했던 기억이..
진짜 천명옷 너무 이쁨 아역 김유정 짱짱 귀엽고 신세경도 이뻣음 박예진도 이쁘고 진짜 천명 잘컷네ㅣㅋㅋ
ddw knk 맞아요 완전 어렸을 때
비담 마지막에 죽을 때 그 장면을 잊을 수 없어ㅠㅠ 덕만아 ㅠㅠ
이렇게 생략될 드라마가 아니다ㅠㅠ 한편 한편이 레전드...ㅠㅠ
비담 눈빛이면 표정 카리스마 진짜 멋있었음ㅠ죽을때 펑펑 울었던ㅠ
덕만까지 십보!!! 이 장면!!!!어디쪄ㅠㅠ
참치김밥두줄 헐 그거 완전 대 명장면이쟈나요 ㅜㅠㅜ엉엉우ㅠㅠㅜ 그거보면서 겁나 울었었던 기억이 ㅜㅠㅠㅜ
으아앙 맞아 ㅜㅜㅜ 미르띤장면이요
난 완전 이요원 덕만이에게 몰입되서 어디 성골을 만지느냐했을때 통쾌했었는데ㅋㅋㅋ 이요원연기도 너무 좋았음
아 저 일식 장면 아직도 기억난닼ㅋㅋㅋ 전율 대박이었는데.....처음으로 꼬박꼬박 본 드라마라서 아직도 기억남ㅋㅋㅋㅋ
그리고 고현정언니가 워낙 잘해서 그렇지 요원언니도 잘했는데... ㅠㅠ
잘했다기 보다는 이 나라가 싸움에 더 관심이 많아서 악역들이 매력적으로 보이는거임. 오죽하면 전투민족이라 할까.
그니까 미실한테 비교당해서 욕먹는거 속상해 ㅠㅠ
맞아요 잘했죠
이십대 초반인데 어렸을때 이런 사극이 인기 진짜 많아서 자연스럽게 사극 많이봤었는데 선덕여왕이나 대조영 주몽 불멸의이순신 등등 어렸을때도 진짜
재미있게 봤었고 아직도 다시보면 추억에 잠기듯
또 다른 재미가 있네 아쉬운건 이젠 이러한 사극이나
시트콤이 없기도 하지만 있어도 큰 인기를 못누리네요
내 어릴 적 최고의 드라마.. 궁 사람들의 머리 모양이 변하는 걸 보는 재미, 색깔로 구분 되는 화랑들의 모습, 아역 배우들의 과거 이야기와 성장한 후 모습.. 너무너무 내 추억이다 천명공주가 죽을 때 오열하던 게 아직도 기억에 남음 ㅋㅋㅋ ㅠㅠㅠ 선덕여왕 최고의 사극
이거 진짜 미친 드라마였어..진짜 레전드 드라마야.덕만부터 시작해서 배우들 캐스팅이 역대급이였지..특히 미실은...어우..소름 돋았었는데....
덕만공주 혼인하지 않고 스스로 부군이 되려 합니다 할 때 왤케 멋있냐 덜덜덜 심지어 착장 존예
논란이 많은 배우지만 미실에서의 연기는 진짜 레전드..저 눈빛,표정..귀걸이까지 연기한다고 했을 정도로 미실 그 자체
와 선덕여왕은 지금 나와도 시청률 40은 갈 듯..
진지하게 아님ㅋㅋㅋ
나도 저때 본방으로 챙겨봤고 볼게 티비밖에 없었지만 요즘엔 다시보기나 다른 매체들이 너무 발달해서
스카이캐슬 부부의세계도 30퍼정도 됐는데
이정도 연출과 스토리 연기력을 가진 최고의 사극이 지금 나와도 40퍼 무조건 거뜬함ㅋㅋㅋㅋ 그리고 요즘같은 유투브 같은 매체로 일반인 패러디 성대모사 등 오히려 더 흥할듯
댓글은 4년전인데 저때면 40퍼 가능했을수도
저때 아이폰이 막 나왔을 시점이고, 인터넷으로 다시 보기 많이 활성화 되어있을 때에요. 저때 40%도 엄청 경이로운 시청률이었음
지금도 35%까지는 가능함
@@나기-p5y 저 때 스마트폰이 엄청 활성화되고있기도 했고 mp4로 다운받아서 보는 것도 즐기던 과도기라서 40퍼는 사실상 불가능에 가까웠던 시기였어요
와 진짜 나만 다시 보고싶은게 아니었구나.. 지금은 다커서 내용 이해 되는데 그때는 뭐 한자같은거 뜻도 모르고 그냥 자막 뜨는거 읽어보기만 하곸ㅋㅋㅋㅋㅋㅋㅋㅋ 인물들 연기랑 분위기랑 ost때문에 맨날 챙겨봤는데 꼭 다시 보고싶은 드라마..
미실 죽고 나서 다음회 시청률이 무려 10%나 떨어졌지..
야인시대만하겠어요 안재모에서 김영철로바뀌고 50퍼에서 20퍼대로 반타작났었는데ㅋㅋㅋㅋ나도 51회부터 안보긴했지만...
미치겟네 야인시대 시청률 반토막이 아니라 거의 개완전토막난거지 그정도면은 역할의 중요성의미가 강조될수밖에없다 역할이 싱크률이 몰입안돼게 개역변되면 솔직히 보기시러진다 본능적으로 재미없어짐ㅠ 선덕여왕도 미실 죽고난뒤 몰입이 떨어진건 사실임 재미없대
비담 시라소니가 그둘드라마의 인기를 이어갔다고 할 수 밖에
근데 지금보면.야인시대 후반기가 개꿀잼 4딸라,심영,시라소니린치사건
반대로 태조왕건에서는 김영철씨 하차하니까 토막남
스토리,작품성, 배우들 연기 (고현정,김남길bbbb),ost 까지 그냥 다 너무 좋았다 몇번을 재탕해서 돌려봐도 항상 절절한 맘으로 보게됨,,, 내가 본 첫드라마이자 인생드라마ㅜㅜ♥
내기억으론 드라마에서 일식일어나던날 그때도 현실에서도 일식이 일어났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엄청 신기했음!!
일식 날짜를 계산했어!!!!
일부러 계산해서 찍음
김남길 밧줄에 묶인 상태에서 일식 일어나는게 ㄹㅇ 레전드.. 크... 당시에 본방보면서 진짜 소름이 쫙 돋았었는데
나두 나두 ~두번 뒤집으니 ㅋㅋㅋ
너무 앞 얘기에 치중해서 뒤는 다 짤라먹었네;;
ㅋㅋㅋㅋㅋ그러게요 미실 사망 후의 스토리도 흥미진진한데
ㄹㅇ엑기스 다빠짐
레전드 사극 중 하나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이때 선덕여왕 붐이였음 비담 마지막 정말 뭉클 ㅜㅠ
와 진짜 너무 오랜만이다ㅠㅠㅠ 이렇게 재밌었나ㅠㅠ 저 남지현이 이요원으로 변하는 장면 기억난다... 이 때 비담 진짜 매력 넘쳤었는데 ...새록새록 기억나네
어렸을땐 유신이 그렇게 멋져보였는데 커서 정주행 다시 하다보니 알천랑이 멋있다..자기 신념대로 충성을 바치고 우직하게 사는게 너무 멋있음
진짜 미실 비담 레전드
이순재 어르신은 명작극장에 대부분나오시네 대배우님 존경스럽습니다 ㅎㅎ
진짜 선덕여왕을 보고 다른 모든 사극이 재미 없어서 못보고 있다. 후반부 엉성한 제작과 허구가 많이 섞였다는 점 빼면 최고의 드라마
8년이 지난 아직도 기억에서 떠나질 않는 비담의 등장씬...
미실의 화면을 뚫고 나오는 아우라, 눈썹연기, 비담의 고삐풀린듯한 연기, 마지막 뜀박질, 드라마 배경음악, 모든 배우들의 구멍없는 연기, 아역연기 등 다 인상적이었음. 저때 화랑들 이름 외우는 재미도 있었는데.
이때 김남길 인기 완전 짱이었쥐~~~~다시 봐도 멋지다.
선덕여왕은.... 미실 모자가 캐리 ㅋㅋㅋㅋㅋㅋㅋㅋ 미실 비담 ㅋㅋㅋㅋㅋ 이 둘 캐릭터가 최고임
이 드라마는 주인공이 선덕여왕이고 김유신인데 오히려 미실 하고 비담이 주인공 같았음...
비담 처음 등장 하는 신에서 날리 났었음
진짜 여기서 고현정 이요원 둘 다 멋있었다! 마지막에 덕만이 죽을때 보면 미실이랑 똑같이 의자에 앉아서 죽음. 그걸로 봤을때도 마지막까지 덕만은 미실에 대한 존경심이 있었다는 것을 드러내는 것 같았다.
선덕여왕 수상 내역
2009년 mbc 연기대상 시청자가 뽑은 올해의 드라마
2009년 mbc 연기대상 대상 고현정
2009년 mbc 연기대상 여자 최우수상/베스트 커플상 이요원
2009년 mbc 연기대상 남자 우수상/베스트 커플상 김남길
2009년 mbc 연기대상 남자 최우수상 엄태웅
2009년 mbc 연기대상 남자 조연상 안길강
2009년 mbc 연기대상 여자 조연상 서영희
2009년 mbc 연기대상 여자 아역상 남지현
2009년 mbc 연기대상 남자 신인상 유승호
2009년 mbc 연기대상 남자 신인상 이승효
2009년 mbc 연기대상 남자 pd상 신구
2009년 mbc 연기대상 특별상 김성실
2009년 mbc 연기대상 작가상 김영현,박상연
2010년 백상예술대상 대상 고현정
2010년 백상예술대상 남자 신인상 김남길
2010년 한국pd대상 tv드라마부문 작품상 박홍균
2010년 제5회 서울 드라마 어워즈 최우수작품상 장편
2010년 제5회 서울 드라마 어워즈 한류드라마 작가상 김영현,박상연
2010년 제5회 서울 드라마 어워즈 한류드라마 여자배우상 고현정
jsm9252 와 싹쓸었네 그냥
미실이의 해... 08년도인가 언제는 나상실 의해였는뎈ㅋㅋ그때만큼이나 미실도 엄청 대단했던 ㅋㅋㅋㅋ
대박이네
최우수상 ㄹㅇ 김남길아닌가 엄태웅도 나쁘진않긴했는데 점점갈수록 비담이 더잘했다고생각
오태식 엄태웅 괜찮은데 그 천명죽는장면에서좀 연기에바임
내게 있어, 선덕 여왕 이후 모든 사극에 나오는 카리스마 여배우 연기력 기준은 미실이 돼버림. 매회마다 고미실 연기에 감탄을!
34:00 다른 기존 사극들과는 달리, 여자가 저렇게 멋지게 입고 나오니까 진짜 신선하고 씹간지다
고미실 카리스마 쩔었고ㄷㄷㄷ김비담 존멋이었음ㅜㅜㅜㅜ 전반부 미실, 후반부 비담이 주인공이나 다름이 없었다!!
엄태웅이 김유신역 하는거 보고 완전 실망했었던..
못 생겨서 실망했던..
짜증대박이엇죠
나도캐실망했다 나만그런게 아녔네 역시 다같은 마음이야 ㅠ
무력한 김유신이었어요
꽃돌이가 갑자기 아재가 됨... 캐실망
와 여배우 라인업 보소 ㄷㄷ하네 고현정 이요원 박수진 서영희 신세경 남지현 박예진 윤유선
진짜 천명공주의 죽음장명과 일식장면은 내생에 또없을 명장면이었음... 긴장되고 너무나도 놀랐던 엄청난 기획 ..... 너무 최고야
첨에볼땐 미실이 멋졌는데 재탕삼탕할수록 떡만이 삶이 너무 불쌍해써 자기인생은 없고 선택할수도없고 결국 언니 복수한다고 사랑하던 남자도 뒤로하고..ㅠㅠ 왕좌에 앉느라 비담이랑도 그렇게 되고.. 뒤에 볼수록 춘추 개놈임 가만있어도 지가 왕인데 비담 뒤흔들고 덕만이 배반하고 나쁜넘
덕만 삶과 천명 문노 죽음은 작가님이 넣은거구 세분다 궁에서 잘 사시구 천명 공주가 권력 욕심이 있었단 설두 있어요
드라마상 덕만보단 그 주변인물의 기지가 돋보임. 그리고 라이벌이던 미실의 존재가 너무 커서 덕만이 어떤 자질을 갖고 있어도 그게 크게 있어 보이지 않음.
미실이 신라의 왕이 됐다면 더욱 멋진 드라마가 됐을 텐데..
춘추ㅋㅋㅋㅋㅋ진짜 이모가 하자는대로 하지 비담 흔들어서 결국 덕만이만 힘들고 죽을때까지 외롭게 만들고...반항심 개오짐ㅉㅉ
ㄴㄴ 미실이 대단하긴 했지만 덕만이 일식 사건으로 입궐하면서부터 개지림의 연속임.
미실 고현정의 임펙트를 넘기엔 덕만 캐릭터가 약한 면이 있었지만 지략만 따지고 보면 장난 아니었음.
이요원으로 잘 바껴서 다행이다
천국의계단처럼 잘못 바껴서 시청자들 식겁하게 안 해서
대신에 이현우 엄태웅...
김남길 진짜 존잘.....❤️
고현정 진짜 연기 예술이다ㅜㅜ
이 드라마는 이요원도 잘 했지만 고현정을 빛내주었다. 여성 리더십을 너무 잘 보여준 드라마~ 감사합니다! ^^
freehugs50 너무 여성여성 하지마세요. 반대로 세종대왕이나 이순신 보고 역시 남성의 업적이라면서 치켜세우면 거부감 들겠죠. 그냥 사람대사람으로 봅시다
멋돼지
메갈이냐?
김달원 여기또 한남새끼 떳노
소연홍 지능 좇딸린 쿵광이 메갈왔네
Ranya Chu 여성여성여성Ranya Chu 여성여성여성Ranya Chu 여성여성여성Ranya Chu 여성여성여성Ranya Chu 여성여성여성Ranya Chu 여성여성여성Ranya Chu 여성여성여성Ranya Chu 여성여성여성Ranya Chu 여성여성여성Ranya Chu 여성여성여성Ranya Chu 여성여성여성Ranya Chu 여성여성여성
매회 기다리면서 본방. 재방.. 몇번을 본지 모르겠네요.. 다시봐도 정말 명작입니다
진짜 이런 사극은 다시는 않나올거같아요..
정말 최고의 드라마
고현정님 이거찍고 대상 받고 이요원님 최우수연기상 받았죠
김남길이 재발견된 드라마
정말 레전드 드라마
아직도 잊지 못해요
A dream of Unification of Three Kingdoms: Silla, Baekje and Goguryo.
But sadly two idelogy splits the unified kingdoms into two parts during the cold war
1. The capitalist ideology of South Korea from USA
2. The communist ideology of North Korea from USSR (Russia)
I'm hoping that one day in future. The South and North Korea will be united again to fulfill the impossible dream of Silla.
고증은 안드로메다로 날라갔지만 그래도 재미는 있었음
미실죽는 모습을 너무 고급지게하려다보니 죽은사람 눈꺼플이 떨리고 귀걸이도 달달달 떨림. 그리고 독약마시고 덕만이랑 대화도 좀 했으면 좋았을텐데.
ㄹㅇ 내 인생영화 ㅜㅜ 초딩때 얼마나 열심히 봤던지 커서 미실되야지 하면서 ㅋㅋㅋㅋㅋㅋㅋ 남길오빠 진짜사랑했어요❤ 저 빰빰빠라빰빰빠빰빰빠라바 하는 브금도 나올때마다 두근두근 대고 ㅋㅋㅋㅋㅋ 다시봐야지
예 좋은대화였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겨죽을것같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월천대사가 깐부할아버지였다니ㅋㅋ
대체 어떻게 저 시대에 자기가 왕이 될 생각을 했을까? 진짜 대단한 사람이다...
김남길이 덕만이 부르면서 죽는 거 진짜 띵장명인데.... 나도 같이 울었음
진짜 이 드라마는 몇 년이 지나도 잊을 수가 없어ㅠㅜ 특히 고현정 연기가 최고 지금까지 한 스무번은 정주행한듯,,, 잊을만하면 다시 보는..
솔직히 고현정씨가 연기 소름끼치게 잘 해서 미실이라는 케릭터가 훨씬 유명해진것은 맞지만 모든 케릭터를 연기하는 연기자분들이 정말 다 연기 잘 해주셔서 더 몰입할 수 있었음.. 명대사도 많았고..드라마 안 보는 내가 처음으로 첫회부터 마지막회까지 본 최초의 드라마임 천명공주 죽고 난 뒤가 정말 대박이지...
I watched this drama on Viki and it was so good, the ending was so heartbreaking though. I loved all the characters and the costumes were so beautiful.
와.....고현정은....다시봐도 대단하다.....미실이 레전드
이요원 눈빛이진짜 개쩐다 진짜왕같아
지금보니 연기 잘하는사람들 진짜 많이 나오네.
김남길 고현정 진짜 연기 잘하고...박예진도 진짜 잘했던거로 기억하는데
이요원이 주인공이었으나 고현정이 주인공이 된 드라마. 역시 배우는 연기로 보여줘야하는듯...
다시봐도 미실님은 늙지가않네요 허허허..
드라마자체 스토리는 잘몰라도
저 미스테리한(?)브금은 알지
윤유선은 진짜 명실상부 황후 역할에 제격👍🏻
15:38
천명 : 덕만이, 어머니 딸이에요...
마야 : (주스 주르륵)
왜 이게 떠오르지
이때 고3이였는데 야자하다가 이거본다고 애들집가고그랬음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