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 거울에 비추어졌던 이혜원님의 손 인사에 저절로 손 흔들며 답!했답니다. 장면 장면에 씌여진 설명은 가이드님의 짧막한 설명의 육성도 들리네요. 많은 준비로 이루어진 편집, 귀한 자료네요. 금빛찬란함의 화려함의 극치가 아닌 중후함 극치의 구엘저택! 중앙의 청동문은 예배제단의 변형임에는 조금 아쉽기도 하구요, 원형 그대로 보존되었음 더 좋았을텐데~~ 여행때, 옥상 굴뚝에 기대어 앉아 푸른하늘을 한 참이나 봤었었는데~ 기억소환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짜투리 재미도 함께 있으면 좋을 것 같아 손을 흔들어 봤어요. ㅎㅎ 제가 갔을 땐 부분적으로 막아 놓은 상태라 모든 공간을 다 보여드리진 못했어요. 가장 중요한 살롱은 보여드렸으니 그것으로 만족합니다. 예배 제단 자체를 다 없애버렸지요. 보존이 되었더라면 더 좋았을텐데 말이죠. 과거에는 지하와 1층만 개방했었는데 지금은 전체적으로 다 볼 수 있으니 이것만으로도 감사하지요~~^^
맞아요...가우디가 차지하는 비중이 아주 크지요..하지만 가우디 외에도 유명한 건축가들이 많이 있는데 함께 보면 더 재미있을거에요. 건축에 쇠를 쓰면 녹이 쓸지요. 까사 바뜨요 같은 경우에는 산화 방지를 위해 탄산 납을 사용했다고 해요. 아마도 그 때 당시 가우디도 그 부분에 대한 고민을 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
구엘저택은 아주 딱딱한 느낌이죠? 남성적인 스타일... 음..맞아요..^^ 그 때 당시 바셀에서 만국박람회가 열렸고 많은 정치인들과 자본가들이 구엘저택을 방문했지요. 자신이 이룬 성공을 보여주고자 했던 구엘의 마음을 가우디가 잘 알았겠죠? 까딸루냐 색이 아주 짙게 베인 정문 출입구과 살롱의 화려함은 아마도 방문한 사람들을 놀라게 했을거에요. 박쥐는 바르셀로나 전설에 나오는 행운의 상징이에요~^^ 거울에 손 흔든건 깨알 재미를 넣고 싶어서..ㅎㅎㅎ 꼼꼼하게 영상을 봐주셔서 너무 좋구요. 편집할때는 늘 고민되고 힘이 드는 작업이지만 이렇게 생각을 나눠주시는 분들이 계시기에 참 좋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짧은 영상이지만 미니 성가족 성당이라 할 수 있는 구엘 단지 지하 성당으로 가보겠습니다. ^^
영상을 보면서... 와~ 환타스틱~~~ 어떻게 사람 손으로... 와~~~ 감탄사가 저절로 나오고요! 와~~~ 환타스틱~~~ 환상적이다! 가우디가 저렇게 멋지고 환상적이고, 환타스틱한 작품을 남기고 쓸쓸히 죽어간 생각도 나구요!😅😅 2003년 유럽 여행중... 구엘 저택 문 앞만 보고 온 아쉬움도 생기구요! 다음에 두달 정도 일정으로 스페인 여행을 가면 꼭 들어가서 가우디의 작품 멋진 구엘 저택을 꼭 들어가서 환상적인 작품을 감상, 감동 받고 오고 싶어요!!😍😘😍 덕분에 아침부터 환타스틱한 작품을 보게 되어 감사합니다.👍
네..맞아요..대부분의 여행자들이 구엘 저택 앞으로 지나가지만 안으로 들어가지는 않지요...저는 그걸 볼때마다 너무 아쉬웠어요...모르니까 그럴 수 밖에 없죠. 내용을 조금이라도 알았다면 분명 들어갔을 겁니다. 다음에 바셀을 가신다면 까사 비센스, 구엘 저택 그리고 나중에 소개해드릴 아마뜨예르 집도 들어가 보세요. 참...지난 번 소개해 드렸던 레우스에 까사 나바스는 정말 강추합니다. ^^
파란님 안녕하세요. 댓글로 첨 뵙는 것 같아요...^^ 18년이면 3년 정도 지났네요..바셀에서 가우디의 흔적을 따라 다니는것도 참 재미있는 여행이에요. 다음에 다시 방문하게 되신다면 까사 비센스, 베예스구아르드등 가우디의 다른 작품들도 감상해 보시길 바래요. 앞으로 댓글로 자주 뵈면 좋겠어요~~😄
구엘과 가우디는 뗄레야 뗄 수없는 관계 같네요, 거울속 가이드님 모습이 더 반갑습니다. ㅎ, 전 건축엔 문외한이지만 식물넝쿨이 줄기를 타고 올라가는 듯한 모습이나 롤처럼 말린 대리석(?) 같은건 사물 본연의 성질을 잘 알지 않고서는 어찌 저런 표현이 가능할까 싶습니다. 별천지같은 중앙살롱도 실제로 보고 싶고, 뭔가 기능적으로 보이는 소파와 의자에도 앉아 보고 싶고,,,오늘 영상도 감사합니다. ^^
바르셀로나 오시면 구엘 저택은 패스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저는 여행자분들 데리고 가면 꼭 들어가 보시길 권유해 드려요. 가우디가 어떤 마음으로 이 건물을 지었는데요...모르기 때문에 안들어가는거죠. ^^ 많은 것을 알고 여행을 하는 것도 좋을 수 있지만 저 같은 경우는 여행을 갈 때 내가 정말 알고 싶은 것만 공부하고 가요. 그것 말고는 커피 마시고, 와인 한 잔 마시고, 맛있는 것 먹고, 사람 구경하고, 멍 때리면서 앉아 있고...이렇게 즐긴답니다. 사람마다 다 다르겠지만 가이드로서 해드리고 싶은 이야기는 하고 싶은 여행을 하라는거에요. 비타민님도 스페인 여행 그렇게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쓸데 없이 오지랖이 넓었습니다. 🙄
많은 분들이 바르셀로나 여행을 오면 구엘 저택쪽은 아예 가지도 않거나 가더라도 외관만 보고 돌아옵니다. 모르기 때문이겠죠. 저는 여행자분들 모시고 가면 반드시 입장하시라고 권유해 드리는 곳입니다. 가우디가 어떤 마음으로 이 저택을 지었는지 알고 보면 너무나도 재미있으니까요. 돈은 제대로 써야 빛을 발하는거겠죠? 과거나 오늘이나 똑같은 이야기인 것 같습니다. ^^
이 곳을 휙 지나간 1인이셨군요...ㅎㅎㅎ 내용을 알고 보시니 입장할만한 곳이죠? 까사 밀라나 까사 바뜨요보다 입장료도 훨씬 저렴해요. 하지만 더 많은 볼거리가 있는 건축물이죠. 다음에 다시 바셀을 방문할 기회가 주어진다면 꼭 한 번 가보시길 추천해 드려요. 설명은 딱 필요한것만~!!! 너무 말이 많으면 영상에 집중이 안되거든요..ㅎㅎ
돈 쓸 줄 아는 자본가...과거나 오늘이나 필요한 사람인 것 같아요. 구엘이라는 사람 덕분에 가우디라는 멋진 건축가를 우리가 만날 수 있으니까요. ^^ 말씀하신대로 헌정하는 마음...그래서 구엘 저택은 들어가 봐야 합니다. 많은 여행자들이 그냥 지나치는 이 건축물...저와 함께 다니는 여행자들에게는 꼭 내부 입장 권유해 드리고 있지요. 지니맘님도 이 곳을 지나갈 기회가 생긴다면 꼭 들어가 보시길 바래요~~^^
맥도날드의 원조가 될 뻔한 마차 출입구,, ^^ 그 가운데에 정체성을 잃지 않으려는 까딸루냐의 상징물,, 모든 건축물에 자신의 의지를 흐트러짐 없이 보여주고 있는 가우디의 진한 흔적들, 그리고 건축물의 규모를 떠나 그 안에 모든 위엄과 상징성을 내포하고 있는 작은 우주와도 같은 공간의 창조.... 이미 가우디는 어떤 건축주가 자신에게 의뢰할 것인지를 알고 있지 않았을까요???? 어둑 어둑한 골목에서 구엘저택을 눈 앞에 두고도 찾지 못해 한참을 서성인던 나의 모습.... 결국, 앗~~ 하는 외마디를 내밷고는 그 황홀감에 감정을 추스리며, 당시 내부 공사로 인해 입장하진 못하였던 아쉬움의 빈 자리를 채우고 갑니다.
내부를 못들어가셨군요. 바셀을 다시 가야 할 이유가 생긴 것 같아요. 이 곳 말고도 가보지 못한 곳들이 있으니까요..^^ 구엘의 의중을 정확하게 알고 있었던 가우디가 혼신의 힘을 다해 올린 건축물이지요. 저 정문을 완성하기 위해 10번 가까이 시행착오를 겪었다고 합니다. 가우디가 고민한 흔적의 결과물이죠. ^^
![[스페인 바르셀로나] 놓치면 후회할 가우디의 작품들 / #3 끄립따 꼴로니아 구엘 / 성가족 성당의 축소판이라고나 할까](http://i.ytimg.com/vi/vee5CICK120/mqdefault.jpg)
![[스페인 바르셀로나] 놓치면 후회할 가우디의 작품들 / #3 끄립따 꼴로니아 구엘 / 성가족 성당의 축소판이라고나 할까](/img/tr.png)
![[#콘텐츠장인] 가우디의 든든한 친구이자 후원자 구엘✨ 둘의 첫 만남부터 호화 건축물 ‘구엘 저택’ 제작기까지! #벌거벗은세계사 #디글](http://i.ytimg.com/vi/bhCZ40efyGs/mqdefault.jpg)
ㅋ, 거울에 비추어졌던 이혜원님의 손 인사에 저절로 손 흔들며 답!했답니다.
장면 장면에 씌여진 설명은 가이드님의 짧막한 설명의 육성도 들리네요.
많은 준비로 이루어진 편집, 귀한 자료네요.
금빛찬란함의 화려함의 극치가 아닌 중후함 극치의 구엘저택!
중앙의 청동문은 예배제단의 변형임에는 조금 아쉽기도 하구요, 원형 그대로 보존되었음 더 좋았을텐데~~
여행때, 옥상 굴뚝에 기대어 앉아 푸른하늘을 한 참이나 봤었었는데~
기억소환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짜투리 재미도 함께 있으면 좋을 것 같아 손을 흔들어 봤어요. ㅎㅎ 제가 갔을 땐 부분적으로 막아 놓은 상태라 모든 공간을 다 보여드리진 못했어요. 가장 중요한 살롱은 보여드렸으니 그것으로 만족합니다. 예배 제단 자체를 다 없애버렸지요. 보존이 되었더라면 더 좋았을텐데 말이죠. 과거에는 지하와 1층만 개방했었는데 지금은 전체적으로 다 볼 수 있으니 이것만으로도 감사하지요~~^^
스페인은 가우디를 빼놓으면 앙꼬없는 찐빵같아요 정말 영웅입니다 건축에 쇠를 많이쓰는데 녹슬지 않나요 고급진 영상 감사드립니다
맞아요...가우디가 차지하는 비중이 아주 크지요..하지만 가우디 외에도 유명한 건축가들이 많이 있는데 함께 보면 더 재미있을거에요. 건축에 쇠를 쓰면 녹이 쓸지요. 까사 바뜨요 같은 경우에는 산화 방지를 위해 탄산 납을 사용했다고 해요. 아마도 그 때 당시 가우디도 그 부분에 대한 고민을 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
뜨렌까르 이거이 까딸란어군요.
묵직육중한 구엘저택.
누구를 만나느냐가 참 중요하네요.
후원자든, 의뢰인이든...
올겐, 성당, 음향효과 살롱 작은 판테온 같은 돔,
멋지네요.
박쥐가 행운의 상징이라니 흠...?
거울도 안보는 남자는 아니군요.ㅋㅋ
손까지 흔드는 센쓰 귀욤쓰네요.ㅎㅎ
비센스집보다 훨 남성적인 스타일같아요.
구엘의 돈자랑 덕분에 우리도 즐감했어요.
물론 혜원쌤 덕분에 또 즐감했어요.감샤르~
구엘저택은 아주 딱딱한 느낌이죠? 남성적인 스타일...
음..맞아요..^^ 그 때 당시 바셀에서 만국박람회가 열렸고 많은 정치인들과 자본가들이 구엘저택을 방문했지요.
자신이 이룬 성공을 보여주고자 했던 구엘의 마음을 가우디가 잘 알았겠죠?
까딸루냐 색이 아주 짙게 베인 정문 출입구과 살롱의 화려함은 아마도 방문한 사람들을 놀라게 했을거에요.
박쥐는 바르셀로나 전설에 나오는 행운의 상징이에요~^^
거울에 손 흔든건 깨알 재미를 넣고 싶어서..ㅎㅎㅎ
꼼꼼하게 영상을 봐주셔서 너무 좋구요. 편집할때는 늘 고민되고 힘이 드는 작업이지만 이렇게 생각을 나눠주시는
분들이 계시기에 참 좋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짧은 영상이지만 미니 성가족 성당이라 할 수 있는 구엘 단지 지하 성당으로 가보겠습니다. ^^
영상을 보면서...
와~ 환타스틱~~~ 어떻게 사람 손으로... 와~~~ 감탄사가 저절로 나오고요!
와~~~ 환타스틱~~~
환상적이다!
가우디가 저렇게 멋지고 환상적이고, 환타스틱한 작품을 남기고 쓸쓸히 죽어간 생각도 나구요!😅😅
2003년 유럽 여행중... 구엘 저택 문 앞만 보고 온 아쉬움도 생기구요!
다음에 두달 정도 일정으로 스페인 여행을 가면 꼭 들어가서 가우디의 작품 멋진 구엘 저택을 꼭 들어가서 환상적인 작품을 감상, 감동 받고 오고 싶어요!!😍😘😍
덕분에 아침부터 환타스틱한 작품을 보게 되어 감사합니다.👍
네..맞아요..대부분의 여행자들이 구엘 저택 앞으로 지나가지만 안으로 들어가지는 않지요...저는 그걸 볼때마다 너무 아쉬웠어요...모르니까 그럴 수 밖에 없죠. 내용을 조금이라도 알았다면 분명 들어갔을 겁니다. 다음에 바셀을 가신다면 까사 비센스, 구엘 저택 그리고 나중에 소개해드릴 아마뜨예르 집도 들어가 보세요. 참...지난 번 소개해 드렸던 레우스에 까사 나바스는 정말 강추합니다. ^^
아, 바로 그 뜨렌까디스요. ㅎ
일전에 여쭤봤었던.
그니까 그게 제가 알고자했던 용어인데
그게 그런 뜻이 아니라 타일을 깨서 붙이는..
이제 제대로 알게 되었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ㅎㅎㅎ 그러셨군요...뜨렌까디스....^^
이번 주간에는 구엘 단지 지하성당 그리고 베예스구아르드라는 가우디의 건축물들을 소개합니다. 하나하나마다 다른 개성을 가지고 있는 건축물들이라 재미있게 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한주간도 화이팅입니다!
18년도에 갔다왔는데 ᆞᆞᆞ 또가고싶어요 다시가고 싶어요 ㅠㅠ
파란님 안녕하세요. 댓글로 첨 뵙는 것 같아요...^^
18년이면 3년 정도 지났네요..바셀에서 가우디의 흔적을 따라 다니는것도 참 재미있는 여행이에요. 다음에 다시 방문하게 되신다면 까사 비센스, 베예스구아르드등 가우디의 다른 작품들도 감상해 보시길 바래요. 앞으로 댓글로 자주 뵈면 좋겠어요~~😄
구엘과 가우디는 뗄레야 뗄 수없는 관계 같네요, 거울속 가이드님 모습이 더 반갑습니다. ㅎ, 전 건축엔 문외한이지만 식물넝쿨이 줄기를 타고 올라가는 듯한 모습이나 롤처럼 말린 대리석(?) 같은건 사물 본연의 성질을 잘 알지 않고서는 어찌 저런 표현이 가능할까 싶습니다. 별천지같은 중앙살롱도 실제로 보고 싶고, 뭔가 기능적으로 보이는 소파와 의자에도 앉아 보고 싶고,,,오늘 영상도 감사합니다. ^^
돈 쓸 줄 아는 자본가와 천재가 만난 결과물이죠. 그리고 가우디의 고집도 한 몫 하지요. 구엘의 의중을 파악한 가우디가 만들어낸 그만의 걸작입니다. 그의 작품들은 하나하나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다음 편에 올라올 건축물 영상도 기대해 주세요~^^
아직 스페인에 안가봤지만
영상 보니까 더 가보고 싶네요
아는만큼 보인다고
스페인 가면 정겹게 느껴질거 같아요
이혜원님도 보구요^^
바르셀로나 오시면 구엘 저택은 패스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저는 여행자분들 데리고 가면 꼭 들어가 보시길 권유해 드려요. 가우디가 어떤 마음으로 이 건물을 지었는데요...모르기 때문에 안들어가는거죠. ^^
많은 것을 알고 여행을 하는 것도 좋을 수 있지만 저 같은 경우는 여행을 갈 때 내가 정말 알고 싶은 것만 공부하고 가요. 그것 말고는 커피 마시고, 와인 한 잔 마시고, 맛있는 것 먹고, 사람 구경하고, 멍 때리면서 앉아 있고...이렇게 즐긴답니다. 사람마다 다 다르겠지만 가이드로서 해드리고 싶은 이야기는 하고 싶은 여행을 하라는거에요. 비타민님도 스페인 여행 그렇게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쓸데 없이 오지랖이 넓었습니다. 🙄
감사해요!. 이렇게 앉아서 구엘저택을 관람하게 해 주셔서..ㅎ
정말 대단합니다. 역시 돈 쓸 줄 아는 부자와 예술가가 만나 만든 작품스럽습니다.
많은 분들이 바르셀로나 여행을 오면 구엘 저택쪽은 아예 가지도 않거나 가더라도 외관만 보고 돌아옵니다. 모르기 때문이겠죠. 저는 여행자분들 모시고 가면 반드시 입장하시라고 권유해 드리는 곳입니다. 가우디가 어떤 마음으로 이 저택을 지었는지 알고 보면 너무나도 재미있으니까요.
돈은 제대로 써야 빛을 발하는거겠죠? 과거나 오늘이나 똑같은 이야기인 것 같습니다. ^^
구엘저택 이렇게 생겼군요.
밖에서 휙 보았던 생각나네요.
혜원님의 군더더기없는 깔끔한 설명,
좋네요.👍👍👍
몇번 더 다시보고싶네요.
수고하셨어요.
감사합니다~~^^
이 곳을 휙 지나간 1인이셨군요...ㅎㅎㅎ 내용을 알고 보시니 입장할만한 곳이죠? 까사 밀라나 까사 바뜨요보다 입장료도 훨씬 저렴해요. 하지만 더 많은 볼거리가 있는 건축물이죠. 다음에 다시 바셀을 방문할 기회가 주어진다면 꼭 한 번 가보시길 추천해 드려요. 설명은 딱 필요한것만~!!! 너무 말이 많으면 영상에 집중이 안되거든요..ㅎㅎ
집을 지으랬더니
예술을 해 놓은 업자.^^
돈주머니가 든든했던
클라이언트 덕에 맘껏 예술을 할 수 있었던 가우디는 이 저택을 헌정하는 마음으로 지었겠지요.
구엘과 가우디 덕에 우린 눈호강을 하고 있네요. 또 감사드립니다.
돈 쓸 줄 아는 자본가...과거나 오늘이나 필요한 사람인 것 같아요. 구엘이라는 사람 덕분에 가우디라는 멋진 건축가를 우리가 만날 수 있으니까요. ^^
말씀하신대로 헌정하는 마음...그래서 구엘 저택은 들어가 봐야 합니다. 많은 여행자들이 그냥 지나치는 이 건축물...저와 함께 다니는 여행자들에게는 꼭 내부 입장 권유해 드리고 있지요. 지니맘님도 이 곳을 지나갈 기회가 생긴다면 꼭 들어가 보시길 바래요~~^^
@@realspain-alex 넵! 반드시 들어가 보겠습니다.
알아갈수록 천재임을 느끼는 건축가.
저도 현장에서 느껴보고 싶습니다.
가우스 작품은..동화 작가들이 상상으로 그려논 그림을 현실화하여 동화속에 들어온 환희스러움...
그림으로도 이렇게 표현하긴 힘들듯 ㅡ가우스의 고뇌와 수고가 느껴지네요. 건축가.화가들이 필수 코스로 다녀와야할곳
좋은 영상감사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맥도날드의 원조가 될 뻔한 마차 출입구,, ^^
그 가운데에 정체성을 잃지 않으려는 까딸루냐의 상징물,,
모든 건축물에 자신의 의지를 흐트러짐 없이 보여주고 있는 가우디의 진한 흔적들,
그리고 건축물의 규모를 떠나 그 안에 모든 위엄과 상징성을 내포하고 있는 작은 우주와도 같은 공간의 창조....
이미 가우디는 어떤 건축주가 자신에게 의뢰할 것인지를 알고 있지 않았을까요????
어둑 어둑한 골목에서 구엘저택을 눈 앞에 두고도 찾지 못해 한참을 서성인던 나의 모습....
결국, 앗~~ 하는 외마디를 내밷고는 그 황홀감에 감정을 추스리며,
당시 내부 공사로 인해 입장하진 못하였던 아쉬움의 빈 자리를 채우고 갑니다.
내부를 못들어가셨군요. 바셀을 다시 가야 할 이유가 생긴 것 같아요. 이 곳 말고도 가보지 못한 곳들이 있으니까요..^^
구엘의 의중을 정확하게 알고 있었던 가우디가 혼신의 힘을 다해 올린 건축물이지요. 저 정문을 완성하기 위해 10번 가까이 시행착오를 겪었다고 합니다.
가우디가 고민한 흔적의 결과물이죠. ^^
멋진 부자 구엘 덕분에 가우디 예술품들을 볼 수 있다는게 정말 좋아요
자세한 설명까지 곁들이니 즐거움이 배가 됩니다.
고마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