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500이 어렵고 1천이 어렵다. 천만원 모이면 2-3천 좀 빨리모이고 5천 고비고..그 다음 7-8천 되면 1억 되요. 신기한건 돈이 모일수록 쓰잘때기 없는거에 지출 더 안하게 되요. 제 경험이예요. 몇백 간당간당할때는 백화점에 가방이나 옷이 그렇게 사고 싶고 그 와중에 할부로 사잖아요? 근데 3천정도 딱 있으면 구매에 대한 갈증이 사라져요… 언제든 살 수 있는데 안사는거 뿐이죠. 저는 5천 넘어가니 자동차에 대한 갈망이 생기대요? 근데 막상 1억 넘어가면 수입차에 갈망도 줄더라구요. 언제든 벤츠 현찰로 살수 있다고 생각해보세요… 그런 상황에선 10만넘은 국산차 몰고 다녀도 마음이 풍요롭다보니 할부로 벤츠 끄는 일부 사람들보다 내가 낫다..라는 생각에 그다지 욕구가 생기지 않더라구요. 진짜… 주머니에 천원한장 없을때 길거리 핫도그 떡볶이 무지하게 땡기는거랑 같네요. 모두 종자돈 모으시고 쓸데없는 지출 줄이시고 꾸준히 수입창출하셔서 원하는 목표에 도달하시길 바랍니다.
맞아요. 마음이 안정되고 뭔지 모를 뿌듯함에 돈 안쓰게 되더라구요. 예전 싱글일때 정말 사고 싶은거 다 사고 살았더니 남은건 허무함 뿐이더라구요. 결혼 12연차 인데 근검 성실 절약 하는 남편 만나 갱생하고 7년 정도 열심히 모으며 절약하고 살았더니 현재 꽤 큰 돈을 모았네요. 돈이 쌓이니 물욕이 사라지고 마음이 진짜 더 편안해 졌어요. 또 이게 습관처럼 몸에 베어서 전혀 힘들지 않네요. 우리 모두 화이팅 해요
알파카님 나이 31살에 알파카님을 알게되었습니다 2년전 2021년에 알게되었고 참교육받고 그때부터 열심히 산다고 살았는데 그동안 까먹고 해처먹은게 너무 많아서 33살인데도 모은돈이 없네요 그래도 2년동안 열심히 살아서 빚은 갚았습니다 포기하지 않고 이제부턴 열심히 모아서 모았다고 댓글달날이 왔으면 하네요 건강하세요
@@랑캔디 못 믿으시겠나요 ㅎㅎ 진짜예요^^ 저도 과거에는 40대 되면 명품 가방, 명품 코트 정도는 있어야지 하고 생각하던 시절이 있었거든요. 근데 제가 40살쯤 분양 받아서 제 집을 샀어요. 내 집 사니까 명품 가방이니 코트니 하나도 생각 안 나고요 ㅋㅋ (있어도 그거 보여주면서 자랑할 데도 없음) 딱히 갖고 싶지도 않고요 ㅋㅋ 집 사기 전에는 매년 휴가때마다 외국 나갔는데, 내 집 생기니 집이 더 좋더라고요? ㅎㅎ 무엇보다 마음이 엄청 편해졌어요.
완전 맞는 말만하시네요😅 결혼을 월세 썩다리빌라에서 시작해 적금 천만원이 넘어갔을때 2018년에 천안에 아파트 분양 계약금이 천만원이었는데 일단 계약하고는 지어지는 동안 3년안되는 기간동안 잔금 치루기위해 신랑은 갑자기 초능력이생기듯이 돈을 어떻게든 더 벌더라구요..저도 입주전까지는 옷한벌 못사고 임신 출산해서도 아끼며 친구도 가족도 못만날정도로 자존감도 낮아지고 궁상맞게 살았는데 입주때가되어 잔금치룰 돈과 대출도 받아서 입주는 하게되더라구요. 일년이지나 아파트 가격이 두배 가까이 뛴걸보기도하고 부동산시세는 떨어지기도하지만 크게 신경안쓰고 그저 우리가족이 편리한 환경과 내집에서 지내는게 너무 행복하더라구요 . 맞벌이하며 나름 열심히 살다보니 삶의질이 집을 사기 전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을만큼 달라졌어요..내 집,내 일,가족의행복을 지킬 수 있게 된 원인은 바로 그 작지만 큰 돈 천만원부터 모았기때문이라고 생각해요. 천만원의힘은 가족의 삶을 바꾸는 큰 뿌리였단걸 잊지않고 살고있습니다. 😂
정말 잘 하셨어요! 저도 그랬어요. 원룸에서 신혼 시작했는데, 이게 경매 넘어가더라고요. 2년동안 둘이서 5천만원 모아서 대출 끌어안고 아파트를 샀어요. 내집이 생기니까 알겠더라고요. 내집 한칸은 투자의 대상이 아니라 생존에 필요한 기본요소라는 걸요. 그 뒤 집을 2번 옮겼는데, 집값 출렁이는건 사실 별 신경 안쓰이고, 세금이 더 신경쓰인답니다.
개인적으로 0원~3천 모을때가 제일 힘들고 시간도 많이 걸렸는데요 ㅋㅋ 3천 찍자마자 거짓말처럼 돈 불어나는 속도가 2배씩 올라가더라구요. 통장에 돈이 있으니까 별로 안쫄리고 남이 어떻게 보든 신경 안쓰이고 그냥 어떻게 더 모을까만 궁리하게 되고... 지금은 아주 편안합니다
자산만들기는 눈 뭉치는 거랑 비슷해요. 처음엔 손이 시리도록 뭉쳐도 주먹크기 밖에 안되지만, 멜론 크기 정도로 키워서 굴리기 시작하면 금방 불어나는 것처럼 돈모으기도 그래요. 처음 천만원이 어렵지, 이내 삼천만원, 오천만원이 되고 일억이 되요. 일억 찍는 순간부터 할 수 있는 투자가 많아져요. 부동산 투자해도 되고, 배당주를 사도 되고, 지금같은 고금리 시기엔 채권투자를 해도 좋지요. 진짜 부모 도움 1도 못받고 대학도 내힘으로 다니다가 비슷한 남편만나 원룸에서 신혼생활 시작했지만, 25년 동안 부지런히 아끼고 모으고 투자해서 나름 노후까지는 준비를 끝냈습니다. 요즘은 어렵다는 이야기 하진 마세요. 대학 막 졸업한 우리 애들도 알바비 모아서 통장에 천만원씩 모아두었더군요. 그걸 여행비로 쓸지, 투자밑천으로 쓸지는 개인의 판단의 문제이겠지만, 결과는 많이 다를 겁니다.
뒷자리가 여러개의 0으로 딱 떨어지는 뭉칫돈을 모아놓으면 그 뭉칫돈을 모을 때와 같은 소비수준으로도 더 많은 돈이 더 빨리 모이는 신기한(?) 경험을 할 수도 있게 됩니다 그래서 우선 천만원이나 1억 같은 뭉칫돈을 먼저 모으는 게 중요한 겁니다 언제까지 거지처럼 아껴써야 하냐? 겨우 이렇게 살려고 힘들게 돈 버는 거냐? 평생 저금만 하면서 살라는 거냐? 그런 생각은 일단 천만원이나 1억을 모은 뒤에 해도 늦지 않습니다
주머니에 5천원밖에 없어 라면먹는 거랑.. 통장에 1천만원 있는데 라면 사먹는 거랑 그 라면 맛은 천차만별.. 그 느낌이 같을 수는 없습니다. 덩장에 잔고가 많으면 많을 수록 반비례하게 물욕이 줄어드는 기적을 보게 됩니다... 그런데 현재 저는 알면서 안하는 병에 걸렸나봐요...ㅠㅠ
건강하고 젊을때 돈 모아두세요. 부모님이 계속 아프셔서 병원다니시는데 작년에만 병원비 1700 정도 나왔고 올해도 검사비에 기존 병치료비로 300정도 지출했는데 안좋은곳이 발견되어 오늘 입원 잡고 왔어요. 입원치료하면 또 천단위는 금방 나올꺼에요. 의보가 잘되어서 산정특례 적용되어도 이금액이 나오는거에요. 정말 아프면 다 돈이네요.
@@솔선수범-p5j 부럽습니다. 저는 엄마 실비에 암보험에 다 있는데 아빠가 가입거절당해 없어요. 해서 아빠 스스로 술.담배안하시고 운동도 늘하시면서 건강관리하시고 작년에 심장수술 받기 전까지 연금 월 130씩 수령하시면서도 일하시며 자식들에게 손 안벌리고 싶다고 돈 모우셨어요. 해서 저희 삼남매가 부모님생활비 드린적없어서 다들 나름 돈 모아두었네요. 작년에는 N빵 했지만 저 빼고 다들 결혼해서 가족이 있으니 이번에도 동일하게 처리하기는 힘들꺼고 긴 투병은 될듯해서 처음으로 부모님이 모아둔 돈 확인했더니 4억 안되게 모아두셨더군요. 자식입장에서는 감사하기만합니다. 돈 때문에 서로에게 대못 박는 일은없을듯해서...정말 큰일 있으면 돈이 있는 것만으로도 한결편합니다.
알파카님~ 나이는 저보다 어리시지만 언니라고 부르고 싶습니다^^ 이제라도 정신차리게 되어서 감사해요~ 다음 달 공백없이 돈 더주는 곳으로 이직하게 되었어요. 제가 젊었을 때 일 그만두기를 밥 먹듯 해서 일한 날보다 백수였던 날이 많았거든요. 이번엔 일이 빡세고 스트레스 받아도 존버할게요~
저 정말 열심히 모았어요. 그 결과 n년차 다른 사람들 보다 돈은 많이 모았는데 지금 삶 자체에 번아웃이 와서 잠깐 일을 멈추고 요양을 왔고 결국 안쓰던 돈 더 쓰고 있어요. 적당히 즐기면서 사는 것도 중요한 것 같아요. 너무 모으는 것도 사실 정말 힘들었어요. 시간과 체력 노력이 너무 많이 들어갔거든요. 뭐든 얻는게 있으면 잃는 것도 있는 것 같아요.
진짜 맞는 말입니다. 주변에 돈 하나도 못모으고 버는 족족 쓰는 친구가 있어요. 벌이도 많지 않은걸로 알아요... 맨날 신세한탄 하길래 종잣돈부터 모아봐라. 그 후엔 돈 불어나는 재미가 쓰는 재미보다 더 커진다 했는데...변하지 않더라구요...돈을 모아본 사람은 돈 모으기가 그다지 힘들지 않아요.. 내 통장 잔고 맨 앞자리 바뀌는 순간이 얼마나 짜릿한데요..불어나는 속도도 정말 점점 빨라지죠...그리고 sns에서 호화롭게 지내는 사람들 봐도 별로 부럽지 않아요. 나는 그렇게 못하는게 아니고 안하는거기 때문에. 마음만 먹으면 저 사람들 하는거 다 할 수 있지만 굳이 거기에 가치를 못느끼는거죠.. 못해서 안달나는거랑은 완전히 다른 마음가짐이 됩니다..
저도 처음에 올바른 소비습관 잡히기 전까진 ' 아.. 돈 쓰고싶다' 란 생각이 간절했는데, 목돈 만들어놓고 나니 더 모으고 싶은 욕심이 생기면서 필요한 것 외에는 소비를 아끼는 편으로 바뀌었어요. 지금은 알파카님처럼 현금 8천에서 1억 모아서 대출받아 작은 내집 한칸 사는게 목표입니다! 원기옥을 열심히 모아서 우리모두 힘내보자구요 !!💪
돈 쓰고 조급한것 보단 돈 모으고 든든한 편안함이 더 좋다는걸 느끼게 될꺼예요. 통장 잔고에 앞자리 바뀌는게 너무 좋고 생각보다 돈 아끼며 살수 있는 방법이 많아요.이벤트 참여,체험단 ,어플,포인트 쓰면 엄청 아끼며 살수 있어요.그외에도 많아요.우리모두 든든한 잔고를 위해 ..홧팅^^
이런 피가되고 살이되는 얘기 누가해주냐고요👍 알파카언니 최고에요❤❤ 저도 놀진 않았지만😢 직장생활하면서 빚갚고 이제 1년만 더 갚으면 됩니다! 빚청산하고 저축 더 하고싶어요 그러느라 돈 모으는 재미도 최근에야 알았네요 물욕도 누르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퇴사도 하면 안되지요~~🫠
조금 다른 얘기이긴한데 제가 조금 아파서 진단금이 몇 천 나와서 있던 몇백 빚갚고도 몇천이 남은걸로 요양을 했었는데 그 돈 때문에 몸은 아프지만 마음이 엄~~~청 편하고 안먹어도 배부르고 가족들 신세도 안지고 눈치도 안받아도 되고 당연히 일은 못하죠 오히려 얼굴에서 궁상이 사라지더라구요 1,2천 통장에 있는거 진짜 중요해요 그거 있고 없고가 마음의 풍요로움이 달라지더라구요
평생 저축을 해야 노년을 비참하게 살지않지.... 돈 벌수 있는 기간은 203040 뿐입니다. 50대 되면 결혼을 했던 안했던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소비 > 소득 입니다. 50대에 대기업 다니는 분들이 대한민국 0.1% 되려나.. 그리고 기본적으로 60대면 은퇴입니다. 90세까지 사는데 30년을 버텨야 합니다. 혼자서 한달 100만원 쓴다고 해도 30년이면 3억6천만원.. 물가인상률 2배 고려하면 7억원이 필요합니다. 현금 7억 원 가지고 계십니까 ???
천모으면 빨리 이천모으고 싶고 이천모으면 빨리 삼천모으고 싶고 모아놓으면 진짜 쓰기 싫던데…… 전 결혼해서 제가 버는거 싹저금해서 억단위로 쥐고있었는데 진짜 모을수록 안쓰게됨… 전 올해 4월에 갑자기 아파서 수술하고 쉬게되었는데 목돈 여유있어서 미련없이 관두고 치료에 전념중입니다 + 보험 한개씩 든든한건 꼭들어두세요…..정말 필요하고 아플때요긴합니다……
평택 지제역 근처 임장갔다 찍은 영상입니다.
오 지제역...
덕분에 구경하고 좋아요😊
다음 목표가 지제역 근처 이신것 같네요. 알파카님 멋지네요. 저도 영상보면서 힘내봅니다. 화이팅이요.
같이 산책하는 느낌~
근처에서 사는데 반갑네요ㅎㅎ 저도 얼른 목돈 마련해서 부동산 여기저기 알아보러 다니고 싶네요
처음에 500이 어렵고 1천이 어렵다. 천만원 모이면 2-3천 좀 빨리모이고 5천 고비고..그 다음 7-8천 되면 1억 되요. 신기한건 돈이 모일수록 쓰잘때기 없는거에 지출 더 안하게 되요. 제 경험이예요. 몇백 간당간당할때는 백화점에 가방이나 옷이 그렇게 사고 싶고 그 와중에 할부로 사잖아요? 근데 3천정도 딱 있으면 구매에 대한 갈증이 사라져요… 언제든 살 수 있는데 안사는거 뿐이죠. 저는 5천 넘어가니 자동차에 대한 갈망이 생기대요? 근데 막상 1억 넘어가면 수입차에 갈망도 줄더라구요. 언제든 벤츠 현찰로 살수 있다고 생각해보세요… 그런 상황에선 10만넘은 국산차 몰고 다녀도 마음이 풍요롭다보니 할부로 벤츠 끄는 일부 사람들보다 내가 낫다..라는 생각에 그다지 욕구가 생기지 않더라구요. 진짜… 주머니에 천원한장 없을때 길거리 핫도그 떡볶이 무지하게 땡기는거랑 같네요. 모두 종자돈 모으시고 쓸데없는 지출 줄이시고 꾸준히 수입창출하셔서 원하는 목표에 도달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그랬어요. 15년된 중고 마티즈를 아직도 타고 다니는데, 자꾸 새치기 당할 때마다 남편이 농담을 해요. 통장 잔고를 뒷유리에 적어놔야겠다고요. 아무때나 살 수 있는 품목은 더이상 욕심나지 않는게 맞나봅니다.
맞아요. 마음이 안정되고 뭔지 모를 뿌듯함에 돈 안쓰게 되더라구요. 예전 싱글일때 정말 사고 싶은거 다 사고 살았더니 남은건 허무함 뿐이더라구요. 결혼 12연차 인데 근검 성실 절약 하는 남편 만나 갱생하고 7년 정도 열심히 모으며 절약하고 살았더니 현재 꽤 큰 돈을 모았네요. 돈이 쌓이니 물욕이 사라지고 마음이 진짜 더 편안해 졌어요. 또 이게 습관처럼 몸에 베어서 전혀 힘들지 않네요. 우리 모두 화이팅 해요
처음에 모이기 힘들지 하다보면잼있어요
동의합니다. 통장 2억 되면 포르쉐도 현금으로 살수 있어요 통장에 숫자 늘때마다 물욕 없어집니다
와 이분 찐이다..
39세때 현금 49만원에 주변엔 손벌릴 곳 1도 없던 사람입니다.
알파카님 말 100% 리얼입니다.
현재(60세)는 수도권 전철 5분거리 전원주택에서 삽니다.
돈쓸데가 없어요~~
꽃모종이나, 어쩌다 삼겹살 정도...
그렇지만 마음은 평화스럽습니다.
나에게도 이런날이 올줄 몰랐어요.
천만원부터 모아보세요.
세상이 달라집니다.
경험 댓글이 위로가 됩니다. 저는 42에 -3000 시작해서 빚 갚고, 이제(44세) 2400 모았어요. 저도 60세가 되면 전원에서 꽃 가꾸며 소소하게 살고 싶어요.
@@올리브봉봉-v1g 2년동안 3천도갚고 2400모았으면 5400을 모으신건데 그속도면 금방집사고. 노후자금도 모으시고 편안한 노후 보내실거같은데요~
여기 분위기 훈훈하고 좋네요. 5천 고비 맞는거같아요. 5천 언저리에 인천에 빌라 대출 80퍼 받아사고, 도배장판하고 가구가전사서 독립하고, 다시 현금 모으고 있는데 5천 넘기기가 힘든거같아요. 이 고비가 참 지루하네요. 그래도 여기 댓글 보니 기운납니다.
언니 말듣고 악착같이 모아서 드뎌 나이 30중반에 4천 찍었네요 ㅠㅠ 원래 한푼도 못모으는 머저리였는데
축하드려요~^^
30대를 지나면서 주위를 보면 생각보다 나이에 비해 수중에 1000만원 없는 사람들이 많았고 알파카님 말처럼 나이에 맞는 품위지켜야한다는 등의 합리화하며 명품가방, 비싼 브랜드 옷, 개인 피티 등을 할부로 몇백씩 긁는 사람들도 정말 많음
돈은 모으면 모을수록 더 쓰기가 아까워집니다~^^잔고가 쌓이면 쌓일수록 내 자존감도 올라가고 걸을때 당당해집니다^^
울고모가 하신말씀이네... 아무리없어도 현금 천만원은 있어야 한다고요...
정답
주식이나 적금에 있는 돈도 현금으로 칩니까?
@@importent_is_keep_your_mind적금은 당연히 현금이죠
통장 분리하면 좋아요...월급통장, 생활비통장, 적금통장 여비비통장(이것으로 여행이나 기타 비상금으로 씀)
아랫분이 현답을 주셨네요..한달 얼마의 가처분 소득을 벌 수 있는지 정확하게 파악후 통장분리및 노후 준비를 병행 해야 합니다..
알파카님 나이 31살에 알파카님을 알게되었습니다 2년전 2021년에 알게되었고 참교육받고
그때부터 열심히 산다고 살았는데 그동안 까먹고 해처먹은게 너무 많아서 33살인데도 모은돈이 없네요 그래도 2년동안 열심히 살아서 빚은 갚았습니다
포기하지 않고 이제부턴 열심히 모아서 모았다고 댓글달날이 왔으면 하네요
건강하세요
40대에 보면 33살 엄청 젊으신거예요
저도 그나이때는 시간 돈 에너지까먹고 나는
늦었다고 생각했는데
40대되서 돌아보니 그때 젊은게
시간이고 돈이더라고요
전 40되서 정신차리고 돈 모았어요
훨씬 빨리 깨달으셨으니 앞으로
충분히 하실 수 있으세요
33살에 빚 다 갚으신거면 대박이예요🎉
빚 다 갚은것만해도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갚으시느라 애쓰셨을거 같아요ㅜㅜ
축하드려요. 빚 다갚으신게 버신거예요. 지금부터 돈 모을일만 남으셨네요^^
전 일단 SNS 부터 끊으라고 말하고 싶어요! 전부 맛집 호텔 관광지 이런것만 올리는데,그런데 다 따라 다니고선,돈이 천이 아니라 일백이라도 모일리가 없지요. 이언니 진짜 짱이에요!!! 왠만한 경제학 수업보다 훨씬 나음!!!
가죽가방 무거워서 못든다 ㅋㅋㅋㅋㅋ 40대로서 너무 공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코백이 쵝오
저도 가죽가방 안 든 지 오래됐어요. 에코백 유행해서 얼마나 좋던지 ㅎㅎ
에코백 아니면 백팩 ㅋㅋㅋㅋㅋ
천찍으면 이천 삼천 금방 도달해요 저도 그랬으니 믿으셔도 됩니다😊 돈 모으는 재미도 있고요 . 미니멀 병행하면 더 잘 모여요. 근데 알파카님 얼굴보고 영상보는게 더 좋은데 어디 아파트 보러 가셨나봐요ㅎㅎ
구구절절 맞는말입니다.40대후반이 된 지금. 내노력으로 삶이 안정되면 아무것도 안부럽습니다. 무릎나온 츄리닝입고도 백화점 가도 안부끄럽습니다. 겉이아닌 속이 단단한 여러분이 되길 응원할게요! 항상 재미나게 잘듣고 있어요! 🎉
제가 무리하게 일하다 건강잃고 번아웃까지 와서 일 3개월 쉴때 1200만원 여유자금 돈이 있어
그걸로 버티며 몸과 마음 치유했어요
돈은 나를 치유도 시켜줍니다
그래서 돈 천만원 굉장히 소중해요
사람일은 어찌 될 지 모르니
집구석에 무슨 일 생기는건 진짜 싸이언스에요. 돈 아끼고 통장에 돈 쌓이잖아요. 엄청 든든합니다. 대충 하고 돌아다녀도 초라한 기분 하나도 안들어요. 돈이 좋아요❤
아 진짜요?
@@랑캔디 못 믿으시겠나요 ㅎㅎ 진짜예요^^ 저도 과거에는 40대 되면 명품 가방, 명품 코트 정도는 있어야지 하고 생각하던 시절이 있었거든요. 근데 제가 40살쯤 분양 받아서 제 집을 샀어요. 내 집 사니까 명품 가방이니 코트니 하나도 생각 안 나고요 ㅋㅋ (있어도 그거 보여주면서 자랑할 데도 없음) 딱히 갖고 싶지도 않고요 ㅋㅋ 집 사기 전에는 매년 휴가때마다 외국 나갔는데, 내 집 생기니 집이 더 좋더라고요? ㅎㅎ 무엇보다 마음이 엄청 편해졌어요.
안먹어도 배부르고 명품도 하찮게 보이지요
맞아요. 통장에 돈이 있으면 마음도 든든하고 그냥 행복합니다.
완전 맞는 말만하시네요😅
결혼을 월세 썩다리빌라에서 시작해 적금 천만원이 넘어갔을때 2018년에 천안에 아파트 분양 계약금이 천만원이었는데 일단 계약하고는 지어지는 동안 3년안되는 기간동안 잔금 치루기위해 신랑은 갑자기 초능력이생기듯이 돈을 어떻게든 더 벌더라구요..저도 입주전까지는 옷한벌 못사고 임신 출산해서도 아끼며 친구도 가족도 못만날정도로 자존감도 낮아지고 궁상맞게 살았는데 입주때가되어 잔금치룰 돈과 대출도 받아서 입주는 하게되더라구요.
일년이지나 아파트 가격이 두배 가까이 뛴걸보기도하고 부동산시세는 떨어지기도하지만 크게 신경안쓰고 그저 우리가족이 편리한 환경과 내집에서 지내는게 너무 행복하더라구요 .
맞벌이하며 나름 열심히 살다보니 삶의질이 집을 사기 전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을만큼 달라졌어요..내 집,내 일,가족의행복을 지킬 수 있게 된 원인은 바로 그 작지만 큰 돈 천만원부터 모았기때문이라고 생각해요. 천만원의힘은 가족의 삶을 바꾸는 큰 뿌리였단걸 잊지않고 살고있습니다. 😂
정말 잘 하셨어요! 저도 그랬어요. 원룸에서 신혼 시작했는데, 이게 경매 넘어가더라고요. 2년동안 둘이서 5천만원 모아서 대출 끌어안고 아파트를 샀어요. 내집이 생기니까 알겠더라고요. 내집 한칸은 투자의 대상이 아니라 생존에 필요한 기본요소라는 걸요. 그 뒤 집을 2번 옮겼는데, 집값 출렁이는건 사실 별 신경 안쓰이고, 세금이 더 신경쓰인답니다.
초능력이 우리신랑에게도 생겼으면 ㅎ 바래봅니다
구구절절 맞는 얘기만 하시네요. 나이 드니 운동화에 에코백이 제일 좋고 백화점에 가도 피곤하기만 하더라구요. 정말 물욕이 사라져요.
이런 유튜버른 이제서야 만나네요!!! 최고에요!!! 너무 조목조목 다 맞는 말이에요ㅠㅠ
개인적으로 0원~3천 모을때가 제일 힘들고 시간도 많이 걸렸는데요 ㅋㅋ 3천 찍자마자 거짓말처럼 돈 불어나는 속도가 2배씩 올라가더라구요. 통장에 돈이 있으니까 별로 안쫄리고 남이 어떻게 보든 신경 안쓰이고 그냥 어떻게 더 모을까만 궁리하게 되고... 지금은 아주 편안합니다
어떻게 숙숙올라가지셨나요??ㅠㅜ
와우 행복하시겠네요 고생하셨네요 화이팅
월급의 절반이상은 무조건 적금 넣으세요. 그래야 돈 모입니다.
한번 돈이 모이기 시작하면 모으는 재미(통장에 잔액 늘어나는 재미)로 계속 가속도 붙습니다. 허세/허영심에 이상한 소비만 안 하면 됩니다. 비싼 스마트폰/요금제 쓴다면 그것부터 줄이세요.
@@codediver1 나중에는 1원이라도 더 모으려고 주말에 짬알바도 하고 블로그나 인스타 키워서 체험단으로 생활비 아끼고ㅋㅋㅋ 그렇게 살게 되더라구요😆 통장에 1억 찍었을때의 짜릿함은 정말 인생에서의 최고 짜릿함이었습니다ㅎ
맞아요 저도 정신을 늦게차려서 월급 받는대로 다쓰고 돌아오는 월급날까지 쫄쫄굶고 살다가, 첫적금만기를 33살에 처음했어요 처음은 월 30씩하고 그다음해는 80. 그담을 100 이런식으로 금방늘어가고 지금은 자가, 자차있고 저금액도 훨씬 늘었어요. 딱히 갖고싶은것도 하고싶은것도 별로없어요~ 지금나이 46세입니다. 근데 주변사람들보다 적게쓰는편인데도 여행잘다니고 피부과도 다니고 꾸미는것도 좋아하는 사람으로 봐요. 돈은 쓰는것보다 모으는 기쁨이 훨씬 오래가더라구요
돈은 쓰는것보다 모으는 기쁨이 훨씬 오래간다 참 명언입니다
피부과 다니는거는 진짜 낭비인듯 선크림 보습 비타민c만 발라도 좋아지는디😊
나이 26에 피부과 다니는거면 돈낭비가 맞을 수도 있는데 46이면 돈낭비가 아님
원래 자기 얼굴 늙는건 자기 눈으로 잘 안보여요
맞아요...쓰는것보다 모으는 재미가 큽니다..
집도 차도 있는데 현금없으니 너무 불안하고 우울해서 없는 살림에 이래저래 모아서 몇백만원이라도 있으니 불안도 우울도 저절로 사라집니다. 천만원 만드는게 목표요^^
자산만들기는 눈 뭉치는 거랑 비슷해요. 처음엔 손이 시리도록 뭉쳐도 주먹크기 밖에 안되지만, 멜론 크기 정도로 키워서 굴리기 시작하면 금방 불어나는 것처럼 돈모으기도 그래요. 처음 천만원이 어렵지, 이내 삼천만원, 오천만원이 되고 일억이 되요. 일억 찍는 순간부터 할 수 있는 투자가 많아져요. 부동산 투자해도 되고, 배당주를 사도 되고, 지금같은 고금리 시기엔 채권투자를 해도 좋지요.
진짜 부모 도움 1도 못받고 대학도 내힘으로 다니다가 비슷한 남편만나 원룸에서 신혼생활 시작했지만, 25년 동안 부지런히 아끼고 모으고 투자해서 나름 노후까지는 준비를 끝냈습니다.
요즘은 어렵다는 이야기 하진 마세요. 대학 막 졸업한 우리 애들도 알바비 모아서 통장에 천만원씩 모아두었더군요. 그걸 여행비로 쓸지, 투자밑천으로 쓸지는 개인의 판단의 문제이겠지만, 결과는 많이 다를 겁니다.
어제 아파트 청약에 당첨되고도 가진 현금이 없어 마냥 기뻐하지도 못하고 고민이 많았는데 이번 영상이 저에게 용기와 힘을 주는 듯하네요. 알파카님, 정말 감사해요!
정말 도움이 되는 말이에요. 천만원 결코 작은 돈 아니에요.
뒷자리가 여러개의 0으로 딱 떨어지는 뭉칫돈을 모아놓으면 그 뭉칫돈을 모을 때와 같은 소비수준으로도 더 많은 돈이 더 빨리 모이는 신기한(?) 경험을 할 수도 있게 됩니다
그래서 우선 천만원이나 1억 같은 뭉칫돈을 먼저 모으는 게 중요한 겁니다
언제까지 거지처럼 아껴써야 하냐?
겨우 이렇게 살려고 힘들게 돈 버는 거냐?
평생 저금만 하면서 살라는 거냐?
그런 생각은 일단 천만원이나 1억을 모은 뒤에 해도 늦지 않습니다
주머니에 5천원밖에 없어 라면먹는 거랑.. 통장에 1천만원 있는데
라면 사먹는 거랑 그 라면 맛은 천차만별.. 그 느낌이 같을 수는 없습니다.
덩장에 잔고가 많으면 많을 수록 반비례하게 물욕이 줄어드는 기적을 보게 됩니다...
그런데 현재 저는 알면서 안하는 병에 걸렸나봐요...ㅠㅠ
건강하고 젊을때 돈 모아두세요. 부모님이 계속 아프셔서 병원다니시는데 작년에만 병원비 1700 정도 나왔고 올해도 검사비에 기존 병치료비로 300정도 지출했는데 안좋은곳이 발견되어 오늘 입원 잡고 왔어요. 입원치료하면 또 천단위는 금방 나올꺼에요. 의보가 잘되어서 산정특례 적용되어도 이금액이 나오는거에요. 정말 아프면 다 돈이네요.
전 결혼 초 너무 효자인 신랑이 불안해 시부모님 실비보험 들어놨더니 세상 편하고 좋아요. 병원을 가던 입원을 하던 수술을 하던 다 돌려받고 더받기도 하고 그래요. 솔직히 결혼해서 편하려면 용돈 드리기보다 부모님 실비보험 드시길 강추합니다.
@@솔선수범-p5j 부럽습니다. 저는 엄마 실비에 암보험에 다 있는데 아빠가 가입거절당해 없어요. 해서 아빠 스스로 술.담배안하시고 운동도 늘하시면서 건강관리하시고 작년에 심장수술 받기 전까지 연금 월 130씩 수령하시면서도 일하시며 자식들에게 손 안벌리고 싶다고 돈 모우셨어요.
해서 저희 삼남매가 부모님생활비 드린적없어서 다들 나름 돈 모아두었네요.
작년에는 N빵 했지만 저 빼고 다들 결혼해서 가족이 있으니 이번에도 동일하게 처리하기는 힘들꺼고 긴 투병은 될듯해서 처음으로 부모님이 모아둔 돈 확인했더니 4억 안되게 모아두셨더군요.
자식입장에서는 감사하기만합니다. 돈 때문에 서로에게 대못 박는 일은없을듯해서...정말 큰일 있으면 돈이 있는 것만으로도 한결편합니다.
너무 좋은 내용이예요.
내가 20대에 이 영상을 봤어야하는건데...
시간이 너무 아깝네요.
저도 그래요. 근데 그때는 아무리 쳐들어도 몰랐져. 지금부터라도 분발해서 늦은거 따라 잡아야죠 ㅋㅋ
ㅋㅋㅋㅋ 아무리 쳐들어도 몰랐다는 말씀 완전 공감요.. ㅋㅋㅋㅋㅋㅋ@@rkd350z
돈을 모으는 실패와 성공의 과정중에
인내심, 책임감, 반성,
눈물, 세상을 깨닫게 됩니다.
좀더 성숙해집니다. 나이 먹어 돈없는 사람 중에 단단하고 신중한 사람 못 봤습니다. 허세는 있을지언정,
나이먹으면 돈지랄하고싶은데가 많아짐 돈이없으면 지랄밖에 못하게됨 젊을때 열심히 모읍시다
1차로는 1000만원,
2차로는 3000만원,
3차로는 5000만원,
4차로는 1억까지 모으면 그나마 안심이되고 든든하지 않을까요~~
저도 1억을 목표로 달려가고 있습니다~~😊
모두 화이팅~~❤
서민 입장에서 현실에 맞는
기본 소양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화이팅~^^
이언니 말 다 피가되고 살이 됩니다
저도 집사려고 돈모으고 있어요
집사면 저도 얘기할게요^^ 모두 화이팅입니다!
언니 전에 올렸던 인생조지는 테크트리랑 돈모아야되는 영상 보고 청약도 적금도 열심히 넣어서 적금이 600만원이 됐어요! 이제 12월에 집 계약이 만기되서 이사가요! 이사자금으로 다 들어가게 되서 전 다시 0원에서 시작이지만 다시 잘 모을 수 있겠죠?!
네 잘하고계시네요 할 수 있어요!
그리마라뇨.
빵 터졌어요.ㅋㅋㅋㅋㅋㅋㅋ
1천, 3천, 5천, 1억 까지만 모아보세요.
40넘으면 무거워서 가죽가방 못 들고 힘들어서 구두도 못 신는다는 말씀에 너무나 격공해요😂
천 만원이 통장에 예금으로 있으면 집도 땅도 살 순 없지만 통장 잔고가 0원인 것 보다는 잠도 잘 오고 소화도 잘 됩니다
좀 모이면 집안이나 가족에 무슨일이든 꼭 생기는건 정말 만국 공통인가 보네요. 한동안 집과 가족에 수천 들이고 이제야 조금씩 모으고 있는데 확실히 어느 정도 모이게 되면 오히려 안쓰게 되더라구요
저두요
난 알파카님 늦게 알아서 정주행 좋아요
누르는 1인 젊은이들 연옌 잘사는 유툽보지 마시고 이언니 뼈때리는 말씀이
피가되고 살이되네욥
나이들면 물욕도 없어지고 가벼운 가방이 최곱니다 😊
알파카님~ 나이는 저보다 어리시지만 언니라고 부르고 싶습니다^^
이제라도 정신차리게 되어서 감사해요~ 다음 달 공백없이 돈 더주는 곳으로 이직하게 되었어요. 제가 젊었을 때 일 그만두기를 밥 먹듯 해서 일한 날보다 백수였던 날이 많았거든요. 이번엔 일이 빡세고 스트레스 받아도 존버할게요~
저 정말 열심히 모았어요. 그 결과 n년차 다른 사람들 보다 돈은 많이 모았는데 지금 삶 자체에 번아웃이 와서 잠깐 일을 멈추고 요양을 왔고 결국 안쓰던 돈 더 쓰고 있어요. 적당히 즐기면서 사는 것도 중요한 것 같아요. 너무 모으는 것도 사실 정말 힘들었어요. 시간과 체력 노력이 너무 많이 들어갔거든요. 뭐든 얻는게 있으면 잃는 것도 있는 것 같아요.
작년9월부터 올해8월까지 80만씩 모아서 천만돌파했어욤😊 청약통장 10만씩 제외금액
부모님께 항상 감사하며..
완전 맞는 말씀!!
돈이 없으면 남에게 쉽게 휘둘린다!!! 오~~~~!!
아들들 성인되면 꼭 보여줘야겠어요.
역시 내용이 알차니 영상은 가들뿐이네요.
진짜 맞는 말입니다. 주변에 돈 하나도 못모으고 버는 족족 쓰는 친구가 있어요. 벌이도 많지 않은걸로 알아요... 맨날 신세한탄 하길래 종잣돈부터 모아봐라. 그 후엔 돈 불어나는 재미가 쓰는 재미보다 더 커진다 했는데...변하지 않더라구요...돈을 모아본 사람은 돈 모으기가 그다지 힘들지 않아요.. 내 통장 잔고 맨 앞자리 바뀌는 순간이 얼마나 짜릿한데요..불어나는 속도도 정말 점점 빨라지죠...그리고 sns에서 호화롭게 지내는 사람들 봐도 별로 부럽지 않아요. 나는 그렇게 못하는게 아니고 안하는거기 때문에. 마음만 먹으면 저 사람들 하는거 다 할 수 있지만 굳이 거기에 가치를 못느끼는거죠.. 못해서 안달나는거랑은 완전히 다른 마음가짐이 됩니다..
와 진짜 피가되고 살이되는 얘기다 언니 고마워요❤
진짜 구구절절 맞는말...알파카 언니는 인생의 많은 이치를 통달하신 분 같아요. 쉽지 않은 환경에서 자라셨는데 늘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구독자가 꾸준히 느는거 보니까 뭔가 기분 좋으네요.
오늘방송 최고최고
알파카님 오늘 영상 감사합니다.
그 어떠한 유명한 유튜버분들보다도 알파카님의 방송이 가슴에 와닿아요.
고마워요^^
명품가방은 다 무겁고, 구두는 무릎아파 신지를 못해!!에서 빵 터지고 갑니다. 제가 요새 그렇거든요. ㅋㅋ 김 알파카님 영상 보며 많은 영감 얻고 있어요.
평택 신도시 개발구역 다녀 오셨네요^^ 반가운 곳이네요^^ 계속 좋은 영상 올려주세요..^^
❤
영상 클릭했는데 우리동네 그것도 우리아파트가 나오면 신기하겠어요. 이런말씀 해주는 분이 저의 20대엔 없었네요… 아흑
알파카님, 대한민국 기획재정부 장관하시면 정말 잘 하실듯... 현실 보는 안목이 캬~! 따봉!!!
저도 처음에 올바른 소비습관 잡히기 전까진 ' 아.. 돈 쓰고싶다' 란 생각이 간절했는데, 목돈 만들어놓고 나니 더 모으고 싶은 욕심이 생기면서 필요한 것 외에는 소비를 아끼는 편으로 바뀌었어요. 지금은 알파카님처럼 현금 8천에서 1억 모아서 대출받아 작은 내집 한칸 사는게 목표입니다! 원기옥을 열심히 모아서 우리모두 힘내보자구요 !!💪
언니 덕분에 돈 열심히 모을 수 있었어요 :) 더 열심히 해볼게요. 감사합니다
저도 사실상 0원부터 시작하고 올해 2천꺼지모았는데 쪼들려도 굼액보니 뿌듯하더라구요
언니 좋은말씀 언제나 늘 감사해용❤❤
모든게 다 공감됩니다 마지막 말씀하신 물욕이 더더욱 없어지는것도ㅎ소유에 대한 흥미가 원래도없었는데 너무 사라져서 걱정도 됐었는데 저만그런게 아니라 안도감이 드네요
모든말 인정합니다 0원으로 뒤늦게 시작해 차곡차곡 모으니 500백넘고 1천만원 다가와요 금액이 불어날수록 물욕 정말 사라지더라고요 내가 어떻게 모은돈인데라는생각과희망으로 미래를 보니 못쓰겠더라구요
언니 덕분에 매일 일하기 싫던 마음도 싹 고쳐지고 돈도 흥청망청 썼었는데 열심히 모으고싶어졌어요…감사합니다 :)
13만 추카드립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도움이 됐습니다.
정말 현명한 사람이다👍
오늘 방송도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돈 쓰고 조급한것 보단 돈 모으고 든든한 편안함이 더 좋다는걸 느끼게 될꺼예요. 통장 잔고에 앞자리 바뀌는게 너무 좋고 생각보다 돈 아끼며 살수 있는 방법이 많아요.이벤트 참여,체험단 ,어플,포인트 쓰면 엄청 아끼며 살수 있어요.그외에도 많아요.우리모두 든든한 잔고를 위해 ..홧팅^^
내 뱃속에 들어갔다온 파카님. 제가 돈을 꾸역꾸역 모으고 사는 마음을 어떻게 표현해야하는지 몰랐는데 파카님께서 깔끔 정리.
허세1도 없이 솔직한 방송 시원한 사이다 방송~
저는 올해 43세 1982년생 1인가구 입니다 .
월급은 정말 작지만
2019년도에 대출 4650만 받아
작은아파트 사서 지금은 순수자산
6억이 넘게 되었습니다 .
열심히 하다보면 자산은 금방 늘어나요 .
주식 코인 하지 마시고 ~
성실하게 모아보세요
이런 피가되고 살이되는 얘기 누가해주냐고요👍 알파카언니 최고에요❤❤
저도 놀진 않았지만😢
직장생활하면서 빚갚고 이제 1년만 더 갚으면 됩니다!
빚청산하고 저축 더 하고싶어요
그러느라 돈 모으는 재미도 최근에야 알았네요
물욕도 누르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퇴사도 하면 안되지요~~🫠
영상 더 주세요 !!! ❤❤❤
진짜 위기는 1억이상 축적했을때 찾아온다
그때부터는 투자금이 억대로 확대된다 그에 따라 대출금도 억대가 되고 성공하면 수억~수십억의 부자가 되고 실패하면 치명타를 입는다
최고입니다
종자돈천만원 마련하면 왠만한 흔들리는 우환은 해결됨😊
1등!! 😂😂 좋은 말씀 감사해요 ❤
이 사람은 현자입니다
시대의 대안을 제시합니다
다들 잘 살아남으시고
자아실현 이뤄가시길 바랍니다
구구절절 옳은 말씀
저랑 동갑인 알파카님~ 이분근데말씀을 넘나잘하시는듯! 그것도다 옳소~~하는말들을^^
유익하다..
13만입니다여🎉🎉🎉
감사해요옹
월세 보증금 몇백이랑 천만원은 구할수있는 집의 범위도 다르더라고요.
다가구나 빌라 원룸등은 보증금 몇백도 있는데 오피스텔 아파트는 천만원이 많았어요.
몇백일때보다 천만원이면 월세도 조금이라도 줄어요.
월세 살다가 돈모아서 전세살아도 돈에 편안해지고
또, 자가로 가면 한번 더 편안함을 느끼게 됩니다😊😊😊
안썼는데... 조바심때문에 주식으로 크게 날렸지만, 그래도 멘탈 회복하고 열심히 모으고 있어요. 동네 아파트 매매로 들어가서 11월 말 입주들어갑니다. ㅎㅎ
조금 다른 얘기이긴한데 제가 조금 아파서 진단금이 몇 천 나와서 있던 몇백 빚갚고도
몇천이 남은걸로 요양을 했었는데
그 돈 때문에 몸은 아프지만 마음이 엄~~~청 편하고 안먹어도 배부르고 가족들 신세도 안지고 눈치도 안받아도 되고 당연히 일은 못하죠 오히려 얼굴에서 궁상이 사라지더라구요 1,2천 통장에 있는거 진짜 중요해요 그거 있고 없고가 마음의 풍요로움이 달라지더라구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는 해외여행 안갑니다 ㅎㅎ
돈 모아야하거든요
늙어서 폐지 줍기 싫거든요 홧팅
이걸 20대때 알았더라면....
맞아요~~ 나이드니 에코백이 가볍고 좋아요 어깨가 아파서 얻어놓은 명품백은 못 들고 다녀 썩고 있어요ㅋㅋㅋ
뇌의 흐름은 영상으로 갑니다. 우리동네도 아닌데 왠지 퇴근길 내 시야 같아요 😊
평생 저축을 해야 노년을 비참하게 살지않지.... 돈 벌수 있는 기간은 203040 뿐입니다. 50대 되면 결혼을 했던 안했던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소비 > 소득 입니다. 50대에 대기업 다니는 분들이 대한민국 0.1% 되려나.. 그리고 기본적으로 60대면 은퇴입니다. 90세까지 사는데 30년을 버텨야 합니다. 혼자서 한달 100만원 쓴다고 해도 30년이면 3억6천만원.. 물가인상률 2배 고려하면 7억원이 필요합니다. 현금 7억 원 가지고 계십니까 ???
알파카님 처럼 살면 성공한 인생 😊
존경해용
나도 열심히 저축 할꺼얌!
현명한 알파카♡
그냥 듣다가 감사해서 적습니다; 제 소비욕을 누님 영상 한번 틀면서 머리 팍팍 치며 깨끗하게 하고 있어요
이제 돈을 아껴야겠다
치열하게 살았던 20대
아이키우며 정신없던 30대
하고싶었던 공부 여행 하며
그간의 보상심리를 폭발시킨
40대 이제 50대가 코앞
노후에 힘들지않아야하니까
아껴야겠다 😅
안(사실은 못) 모으고 있었는데... 정신차려야겠네용ㅠㅠ 에휴...ㅠㅠ 돈을 쫌 모으면 꼭 가족행사나 일이 생겨요... ㅠㅠ
천모으면 빨리 이천모으고 싶고 이천모으면 빨리 삼천모으고 싶고 모아놓으면 진짜 쓰기 싫던데…… 전 결혼해서 제가 버는거 싹저금해서 억단위로 쥐고있었는데 진짜 모을수록 안쓰게됨… 전 올해 4월에 갑자기 아파서 수술하고 쉬게되었는데 목돈 여유있어서 미련없이 관두고 치료에 전념중입니다 + 보험 한개씩 든든한건 꼭들어두세요…..정말 필요하고 아플때요긴합니다……
세상 제일 재밌는일 돈 쓰는거.
그래도 이집은 더 나은거예요 다들 1억모으고 오라고 합니다 ㅋㅋㅋㅋ
얼굴보면서 얘기듣고 싶어요
천만원 모으면 1년에 40만원이상 뽀너스 매해 받아요. 3천이면 120만 1억이면 400만.. 이자로 빽살수있음.
고이자시대라 현금있는 사람과 빚있는 사람의 삶의 질차이가 더 뼈아픈 요즘이에요.
어디서그렇게 받을 수 있나요?
@@도크네-m9e 이젠 관치로 예금금리 올리게 못해서 30만정도네요. ㅎㅎ 또 금리 인하되면 이자줄겠죠. ㅎㅎ 댓글단 시기를 보세요. ;;
파카파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