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끼 고양이 구조 (코숏 수컷 1개월)

Поділитися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22 вер 2024
  • 공장 한 켠에서 목 터지게 울고 있던 새끼냥.
    급한대로 강아지 산책 간식으로 들고 있던
    애완동물용 소시지 간식을 줬는데...
    한시간여 후, 산책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보니
    처음 있던 곳에서 떨어져서
    거의 인도까지 나와서 덜덜 떨고 있길래 구조했습니다.
    바로 옆이 차도이기도 하고 인적이 드문 곳이라
    혹여 나쁜 사람에게 해를 입을까 싶어 안아 들었는데
    몸에서 악취가... ㅜㅜ
    아마 어미랑 떨어진지 조금 된 듯 하네요.
    일단 이름도 로켓으로 지었고 잘 키워봐야죠...
    뜻하지 않게 동물이 늘어나는 요즘입니다.

КОМЕНТАРІ • 1

  • @민트공쥬디
    @민트공쥬디 10 місяців тому

    저렇게 작고 소중한 아이가 길에 혼자 있다니 ㅜ 맴찢 이제는 꽃길만 걸으렴 로켓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