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주택의 치명적인 단점//전원주택장점 / 분양가보다 싼 아파트 / 서울 아파트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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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0 січ 2025

КОМЕНТАРІ • 487

  • @ys-007
    @ys-007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내가 살고 있는 곳을 공유하고 싶은 분들은 지역명과 장점 및 단점, 특징(학교, 교통,마트,도로)등을 메일로 남겨주시면 영숙이가 직접 임장하여 더 많은 분들과 함께하려고 합니다. 더불어 알려주고 싶은 삶의 지혜나 상식등 개인적인 이야기도 함께 하셔도 좋습니다~
    메일: aaazzz888999@naver.com

  • @16zkskek43
    @16zkskek43 4 роки тому +73

    전원주택은 시골생활해보신분들이나 주말농장을 꾸준히 경험해보신분 만들거나 고치기를 잘하는부지런한 분들이 사는곳
    주말 등산정도나 운동도 안하면서 힐링 한다고 내려가면 1000프로 후회합니다 그리고 분양받는분들은 회사를 진짜 조사해서 그회사가 만들어둔 전집을 찾아가보기를..
    그리고 직접 시공사선택등 본인이 하려면 계약서를 꼼꼼히 정해서 그걸 수락하는 업체와만 하시고 어떤 지역이 맘에 든다면 사기전 근처에라도 전세로 살아보시길..
    전원주택은 진짜 동내상황과 옆집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리고 부실시공문제죠 만들어 놓은 모델하우스의 멋진 인테리어에 홀릭하지 마세용
    중요한건 안보이는곳의 디테일입니다 안보이는곳 대충만든느곳이 단열이나 재대로 공법으로 지을이가 없죠
    그리고 인도나 차도가 누구땅인지 개인땅인데 기부된건지 조사하지 않으면 나중 소송 날라옵니다

    • @정향-o4o
      @정향-o4o 3 роки тому +3

      전원에서 살다가 어제 서울로 돌아온 일인으로서 모두 맞는 말씀이네요. 정원 만들고 싶어서 갔는데 집수리만 수리수리.. 하다가 끝났어요. 그래도 모든 꽃과 나무 너무 잘 자라서 못 잊을 거 같아요.

  • @happycafe1160
    @happycafe1160 4 роки тому +27

    정말 중요한 내용의 정보를 일목요연하게 설명해주셔서 많은 도움일 될 것 같습니다.

  • @현무노-u5v
    @현무노-u5v 4 роки тому +155

    불경기, 다주택규제, 대출규재 , 부동산불경기, 코로나 , 인구감소 등으로. 앞으로 경매로 매물 많이 나올꺼 같네여

  • @happy-park62
    @happy-park62 4 роки тому +77

    마당있는 단독삽니다.
    서울이구요.
    실은 친정집이예요.
    일곱살부터 살던 집..29살에 결혼해 나가, 아파트만 살다가 40대중반에 친정부모 수발하러 온식구 들어왔죠.
    엄마는 40대초반이던 1969년, 이 집에 들어왔습니다.
    아버지가 직접 설계하고 지어서 들어온 집.
    대지 60평에 건평 25평?쯤 되는 마당있는 집.
    내 유소년기, 청년기가 있던 집.
    엄마는 마당에서 거의 살다시피 가꿨죠.
    내가 어릴땐 마당에 라이락 나무, 철쭉나무, 이런게 있었고 잔디도 깔았는데, 그 뒤로 엄마는 여러가지 작은 묘목들을 심기 시작했어요.
    감나무, 단풍나무, 대추나무, 장미, 홍매화, 앵두나무, 진달래등등
    작은 묘목들을 덮어놓고 심었어요.
    아! 포도나무도 목련도 있네요!
    엄마는 재밌어했어요.
    세월이 흘러 엄마는 치매에 걸리게 되었고 마당은 황폐화되었죠.
    내가 이사 들어오니, 몇년지난 낙옆들로 발이 푹푹 빠지고 가지들은 산발한 머리처럼 제각각 자라버렸죠.
    솔직히 나는 꽃이나 나무, 화분..에 관심이 전혀 없습니다.
    마당을 보고있자니 한숨만 나오는거죠.
    내남편역시..집안일이나 집 관리엔 전혀 신경 안 쓰고...
    그리고 벌레도 많고, 겨울엔 추운 이 집이 싫었습니다.
    나는 벌레공포증이 있습니다.
    그저..대부분의 여자들이 "꺄아악"소리 지르는 그 상태를 지나, 패닉이 됩니다.
    벌레를 보면 일단 몸이 경직되고 식은땀이 나고, 숨을 쉴 수가 없고, 머릿속이 하얗게 됩니다.
    특히..곱등이랑 돈벌레!
    암튼 마당은 폐가 수준으로 치닫습니다.
    업둥이로 강아지가 들어오게 되었고(사진 속 강아지) 이 대형견은 꼭 실외배변을 하는데, 마당이 5월부터 정글이 되어버리니까 어쩔수없이 정리, 청소를 하게됩니다.
    언젠가 3년치 낙엽과 가지치기한 가지들을 버리는데 마대자루 30자루를 버렸습니다!
    매년 감나무에서 감을 땁니다.
    그옛날 엄마가..종로6가 꽃시장에서, 1미터짜리 묘목을 심은 감나무가 지금은 2층높이까지 자라고 단감이 제법 열립니다.
    한꺼번에 다 못 먹으니까 건조기에 말려 겨우내 먹습니다.
    대추나무는 새들이 거의 다 먹는것같고, 앵두도 깜빡 잊으면 새들이 다 먹습니다.
    가끔 따다가 술을 담구기도합니다.
    마당에 잘 안 나갑니다.
    그래서 모란꽃이 언제 피었다가 졌는지도 모르게 지나갑니다.
    집에서 대문을 나갈때 마당을 통해 가는게 아니라서 맘먹고 마당엘 가야해서 거의 안 갑니다.
    사람들은 이런 나를 이해하지못할 수도 있겠죠.
    엄마는 9년전에 돌아가셨지만,
    96세된 아버지는 이제 치매가 시작입니다.
    11년전 업둥이로 들어온 강아지도 이제 아프기시작했습니다.
    마음의 여유도 없고, 솔직히 매일매일이 힘듭니다.
    제일 힘든건..자유가 없다는것!
    단독이 좋은건..층간소음이 없구 밤엔 진짜 깜깜하다는것!
    마당에선 늘 새들이 지저귀는것.
    길고양이들이 왔다갔다하는걸 마루창문으로 보는것.
    집을 내놨습니다.
    잘 팔려야하는데..
    실은 아버지의 소원은 이 집에서 돌아가시고싶어했죠.
    그런데 집이 너무 노후돼서(1990년에 올수리를 했지만) 그때그때 관리가 안 되면..주택은 금방 노후가 됩니다.
    지난 장마때 비가 엄청 샜습니다.
    방수 견적이 8백만원이 나왔구요.
    옥상에 방수시트 시공되어있고, 그건 콜타르로 시공된거라 기계로 깎아내야한다더군요.
    견적보다 돈이 더 들수도있다네요.
    그돈들였다쳐도 확실히 방수가 된다는 보장도 없구요..
    땅이 씨가말라가는 서울한복판의 이 집은 머지않아 팔리겠죠.
    지금은 지겨워하며 살고있지만..분명 그리울거예요..
    60평생의 이십여년만 빼고 이 집과 함께했으니까요!
    긴 넋두리 읽으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ckpark7077
      @ckpark7077 4 роки тому +16

      세월이 느껴지는 글에,
      제 삶도 뒤돌아봐집니다.
      행복하시길~

    • @erinhwang6946
      @erinhwang6946 4 роки тому +12

      옥상을 아예 씌우는 방법도 있습니다. 그치만 적어놓으신 글을 보니 다시 짓거나 대대적인 리모델링이 게 나을 수도 있겠네요. 그런 작업에 관심이 많은 분들이 많아져서 고치는 재미에 매매하시는 분이 계실 겁니다. 그런 곳이 카페나 식당이 되기도 하구요. 서울의 주택이라고 하시니 그저 부러울 따름인데 실거주자는 나름대로 고충이 많으시네요.

    • @azaaza1006
      @azaaza1006 4 роки тому +7

      행운이 가득하시길 빕니다.

    • @corporatedemocrat
      @corporatedemocrat 4 роки тому +2

      와 제집 마당의 낙엽을 3년간이나 쌓아놓고 살다니... 와 제정신인가. 직업도 없는것 같은데. 와중에 남편탓

    • @erinhwang6946
      @erinhwang6946 4 роки тому +11

      @@corporatedemocrat 거기 사시던 어머니께서 치매에 걸려서 따님이 들어가 사시게 된거고 그러면서 낙엽 치우신거죠. 직업이 주부인데 집안일하시고 치매어머니 돌보느라 엄두가 안났겠죠.

  • @jwj8256
    @jwj8256 3 роки тому +21

    누가 뭐래도 도시 경계 30분전후대의 도시근교 전원주택이 그래도 최고다. 삶의 질이 훨씬 높다. 우리나라 시골은 시골도 아니다. 자차 없는집 거의 없어 제시간에 못가는곳 거의 없고 오지라고 하는곳도 사실 해외에 비하면 오지도 아니다. 인터넷등 발달로 일이나 소통에서 소외될일도 없고, 도심속 아파트서 사는거보다 사람에 따라서는 장점이 훨씬 많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많다.

  • @xxl29er73
    @xxl29er73 4 роки тому +13

    오 ! 목소리 너무 좋으세요. 선명한 발음 넘 좋네요. 쏙쏙 들어옵니다

  • @duju4343
    @duju4343 4 роки тому +54

    양평에서 전원생활 특히 유의해야 합니다
    사례
    서종면 정배리 중미산로 823번길을 마을 원주민들이 콘크리트로 차량통행을 막아 마음고생이 큽니다
    이처럼 원주민들의 인심이 더럽습니다.

    • @낙동강-f3t
      @낙동강-f3t 4 роки тому +17

      전원생활 3년 만에 완전 거지 돼 버리고 다시 서울생활 합니다 전원생활 절대 하지 마십시오

    • @dsmhan5289
      @dsmhan5289 4 роки тому +9

      @@낙동강-f3t 시골은 투자 최소화해야 합니다~~~

    • @acurabestfriends8822
      @acurabestfriends8822 2 роки тому +2

      텃세는 한국인들이 동북아에서 젤 심함

    • @jj77p42
      @jj77p42 2 роки тому +1

      @@acurabestfriends8822
      중공과 일본에 텃세가 없다는 사실적 근거를 제시하지 못하면 거짓말이다!!

  • @이인숙-s5o
    @이인숙-s5o 4 роки тому +64

    서울 아파트 산 사람들은 그게 빵 올라 노후대책까지 되어버렸고, 팔고 경기도로 간다면? 남는돈으로 노후대책이 되는거죠. 노후대책 없이 전원주택을 전재산으로 갔다면? 집만 덩그라니~ 전원주택+ 최소현금 10억 이상 보유 하지 않으면? 불안한 노후가 됨과 동시에 자식들에게도 팔리지도 않는집 상속해 주며 본인들 노후에 병들면? 도시로 병원은 어찌 다닐건지? 자식들이 병원 데려다 주고 데려오고~
    긴병에 효자 없다고 팔리지도 않는집 상속해 주며 늙어 병들면 자식들이 고생 하게 됩니다.

    • @나의일상-i8w
      @나의일상-i8w 3 роки тому +5

      그래도 양평정도는 양호한편입니다 양평시내만가도 큰병원도있고
      근대 더나가면 오지입니다 아퍼서병원갈러면 몇시간 버스나 택시타고가야대서
      양평 가평정도는 교툥인프라도 그래도 어느정도 잘갇허저있고
      살만은할겁니다

    • @가라
      @가라 3 роки тому +1

      고질병이나 큰병 걸리면 양병 병원도 소용 없어요
      서울 큰 병원으로 와야하고 월셋방 얻어놓고 먹고자고 하면서 병간호 해야 합니다 사람 환장 합니다

    • @user-zn4gi7sp5l
      @user-zn4gi7sp5l 3 роки тому

      늙으면 요양원에 가서 죽을때 까지 있는게 대세입니다

  • @italkkorea
    @italkkorea 4 роки тому +59

    자세하고 유익한 내용 잘 들었습니다.
    가격은 요동이 있었나 모르겠지만 20년전 수준에서 크게 안 변한 것 같습니다.
    전원주택을 좀 다른 관점에서 생각나는대로 적어보겠습니다.
    - 우선 시골 환경이 나한테 맞는지가 중요합니다.
    - 투자 가치보다는 내 땅 자체를 소유한다는 개념이 만족스러우면 구매를 권합니다. 큰돈 들어가는 것 아니지만 후대에 큰 돈이 될 것입니다.
    - 정서 자체가 달라집니다. 자연 그 자체이니까요. 아파트 체질은 전원주택을 별장으로만 사용하시길 권합니다.
    - 가까운 이웃이 있어서 필요할 때 서로 집 관리를 의뢰할 수있으면 좋습니다
    - 교통 좋을 것. 수시로 도시를 1시간 내에 드나들 수 있는 정도. 저는 편도 75키로를 출퇴근했지만 퇴근할 때 도심을 빠져나올때부터 모든 스트레스 다 날라감. 너무 행복했던 시절
    - 지역 커뮤니티나 행사, 교육, 운동 프로그램 등에 적극 참여하시고 관공서도 자주 이용하시고 - - 위치적으로 중심이고 차 안 밀려서 이웃들과 바다.산 여행 자주 가게됨.
    - 부지런해짐.건강해짐
    - 넓이는 100평 이면 집.창고. 정원. 작은 텃밭 가능. 200평이면 넓은 마당..손님들 주차 널널. 텃밭 웬만한 야채 등..혼자 관리 하기 힘들 정도. 300평이면 큰 둔덕 정원.원두막. 야외 별채. 과수목 재배까지 가능.
    - 배산 임수 다용도로 좋습니다. 다만 너무 가까우면 산사태. 하천 범람. 동물.곤충과 그만큼 더 접하게됨으로 고려한 설계 필요.

    • @italkkorea
      @italkkorea 4 роки тому +4

      20년전 토목공사 완료된 준농림 땅값이 40여만원 했던것 같습니다.
      양평의 특징은 상수원보호지역이라는 한계. 역으로 말하면 난개발이 그나마 적은 곳, 말그대로 서양처럼 물과 산을 끼고 전원적인 도시로 발전할 수있는 곳. 귀한 땅으로 남게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 @canlim1852
    @canlim1852 4 роки тому +69

    중개인들은 팔기만 하면 되므로 단점을 가급적 얘기하지 않는데 영숙님은 솔직하신거 같아요..

  • @aazoazoagim4168
    @aazoazoagim4168 4 роки тому +23

    객관적으로 설명해 주시니 고맙습니다. 건승을 기원합니다.

  • @채린-p8j
    @채린-p8j 4 роки тому +35

    저는 분당에서 10분거리 경기도 광주입니다
    마트와 병원도 차로 3분거리
    불편한건 한가지도 없이 너무
    즐겁고 행복합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새들이 잠을깨우고 거실 커텐을 걷어내면 온갖 알록달록 예쁜꽃들이 눈인사를 하는데
    정말 아름답고 예쁜 꽃들이 저를
    반갑게 맞이하고 보고만있어도
    행복바이러스 만땅입니다
    그리고 정원을 조성할때 큰 꽃나무 밑에서 여러 수십종의 야생화 및 일년초인 꽃들로
    풀이 날 공간을 최소화 시켜서
    꽃으로 심어 놓으면 굳이 잡초 걱정할 필요가 저는 별로 없습니다
    그리고 잡초도 예쁜 꽃들 보면서하니 즐거운 기분이
    참으로 좋습니다
    그뿐만아니라 모든부분 다 만족하며 살고있고 불편한것 한가지도 없습니다
    봄부터 가을까지 꽃보면서 생활하니 천국이 따로 없습니다
    저한테는 단점은 없고 온갖
    장점 그것도 이세상에 천국
    꽃속에서 하루종일 너무 행복하답니다

    • @손정암
      @손정암 4 роки тому +8

      다행입니다 행복하시다니 꽃새들 ㅋㅋ요즘 새로 생긴아파트 주차장 지하 있고 위에는 정원 너무잘되있죠 그리고 문재는 아빠 엄마가 아니고 청소년 청년들입니다 친구들 도시사는데 시골에선 젊은친구들 할것이 없습니다 그래서 다시 애들크면 도시로가죠 또 영화관 같은 문화시설도 못하고 공연같은것도 보기어렵고 병원도 가까이없고 아무튼 님 같이 시골 잘적응하는분 거의없슴

    • @김원일-u6t
      @김원일-u6t 4 роки тому +4

      @@손정암 요즘은 차 있어서 진짜오지가 아닌이상 극장 공연 다 갈수 있습니다

    • @김돌-w4v
      @김돌-w4v 4 роки тому +2

      그쵸 애들이 가장 큰 문제죠!
      어른들이야 자가용출퇴근, 회식후 대리해도 되고,ㆍㆍ직장에서 받는
      스트레스ㆍㆍ맑은 공기에 예쁜정원에서 캔맥하나 하면 좋죠
      그런데 애들이 초등저학년 되면
      아파트 친구 학교친구 만나서 놀이터
      가서놀고, 문구점가서 간식 사먹고
      자기들 필요한 조악한 이상한 장난감도
      사고하더군요! 병아리도 사오고ㆍㆍ
      아이들의 친구들과 공유하는 사회성, 돈의 쓰임의 가치ㆍㆍ학교친구못지 않게 중요한 학원친구ㆍㆍ등등ㆍㆍ이모든것이 중요하다고 생각 했기에ㆍㆍ
      그래서 초등학교 인접한 좁은 아파트라도 고집한것 같습니다.
      ㆍㆍㆍ개인적으로는 교통만 괜찮다면 도시에서 벗어난 한적한 전원생활도
      좋을것 같습니다

    • @손정암
      @손정암 4 роки тому +1

      @@김돌-w4v 그렇습니다 절어 돈많이벌어 늙어도 도시 내건물하나 있어 고정으로 돈들어오고 아이들도 시집 장가가서 잘살고 하면 괜찮다고 생각됩니다 여유가 많으면 그렇게 할수있지만 돈 없는 노동자 월급쟁이는 절대 안됨 그리고 초등학교 ~고등학생 있으면 전원 생활못합니다 정말진심입니다 애들낳으면 애들보고 살잖아요 아들딸 친구들이 대부분 도시아파트에 있으니 나만 즐기자고 전원생활 할수는없죠 그리고 정원가꾸는거 왠만해선 힘듬 2년만해보면 질리기 시작함

    • @채린-p8j
      @채린-p8j 4 роки тому +7

      @@손정암 저희는 두 아이들 대학 대학원 다 졸업했기에
      아이들은 분당집에서 살고
      남편과 저는 전원주택에서 살고
      있는데 가끔 한번씩은 분당 집에
      가지요
      전원주택에서 살다보니 하루가
      어떻게 가는지는도 모를 정도로
      행복한 시간들이 너무 잘갑니다
      요즘은 온갖 수십가지 봄꽃들이
      만개해 그야말로 꽃천국입니다
      자고나면 한가지씩 새로운 꽃들이 만발해 너무 예쁜 꽃들을
      보고 있으면 마음이 얼마나 기쁜지 이루 말로 표현할수 없을
      정도로 너무나 좋습니다
      10전에 전원주택사서 왔음
      더 많은 행복 바이러스가 저에게 큰 선물을 가져다 주었을텐데 아쉬울 정도로 지나간 세월이야
      어쩔수 없지만 지금 한순간 한순간 꿈만같고 오늘은 저희집
      큰 바위에 정원 사장님 모셔와 여러 바위솔 바위에 붙이는 작업을 하였는데 너무 예쁩니다
      저혼자 보기 아까울정도 입니다
      하루에 한가지씩 이런저런 일들이 매일 매일 기분 짱입니다
      전원생활 관심있으신분이 있으시다면 단점 생각 마시고 도전해 보셔요
      저는 단점은 한가지도 없고 생활
      모두가 장점으로 생각됩니다

  • @dogtwo2411
    @dogtwo2411 4 роки тому +67

    전원생활 6년차 단점은요,
    하자보수, 쥐와 벌레, 잡초가 힘들게 합니다.
    장점은 단점을 상쇄시킬만큼 많아요.
    울 아들 처음엔 아파트로 가자고 하더니만 지금은 지금 사는 집에서 계속 살겠답니다.*^^*

    • @seobokseok
      @seobokseok 3 роки тому +9

      마자유, 단점도 있겠지만, 그것들을 충분히 상쇄시킬수 있을정도로 장점이 많습니다.

    • @Kiki99008
      @Kiki99008 3 роки тому +1

      벌레는 어떻게 못하나요? 특히 바퀘벌레는 안 꼬이나요?

    • @dogtwo2411
      @dogtwo2411 3 роки тому +4

      @@Kiki99008 마트에서 바퀴벌레 퇴치용 설치해 놓으면 돼요.
      생각보다 바퀴벌레는 별로 없는데, 여름날 저녁 마당에 나가면 모기가 많답니다.
      잡초는 거의 매일 조금씩 뽑으면 되고, 잔디는 2주에 한 번씩 기계로 깍아주면 됩니다.

    • @flower4lee130
      @flower4lee130 3 роки тому +1

      전 30년 아파트 생활 정리하고 전원주택 사려고 여러모로 공부하는 중이에요. 아파트 관리비 대신(기본 관리비 15만원 들어가는 중) 방역업체와 사설보안 업체 이용하는 건 어떨까요?
      다행히 남편이 손재주가 있어서 어느정도 집수리는 가능할 것 같구요. 저도 홈패션, 정원꾸미기 공부해 놓았어요 물론 실전은 또 다르겠지만요

    • @Kiki99008
      @Kiki99008 3 роки тому +2

      @@flower4lee130 방역업체는 괜찮은데 보안업체는 별로요 ㅎㅎcctv로 대체 가능할거같아서요
      벌레도 들어오는 틈 다막으세요 지붕 처마 쪽이나 배관 끝이나 창문 물구멍 등

  • @Mrs_Jo
    @Mrs_Jo 4 роки тому +10

    와우~~
    목소리 좋아요~~
    정보 감사합니다 ~

  • @행운유수-g8q
    @행운유수-g8q 4 роки тому +19

    시골에서 사는것은 쉽지않습니다.특히도시에서 생활하다가 시골에서산다는것은 많은 골치아픈일이생길수있습니다
    전원주택은 그래도 조금나을수있지만 그래도
    한두달사는것은괜찮지만 평생눌려살겠다고 한다면 깊이생각해봐야합니다

    • @dongkupark7907
      @dongkupark7907 4 роки тому +1

      손톱발톱에 매니큐어칠하고 전원주택에 사실려고 하지마세요.

  • @고은하루-x7r
    @고은하루-x7r 4 роки тому +39

    도심에 사는데요 .. 마트 가깝고 병원많고 체육시설많고 .. 생선 청국장 끓여먹어도 민원없고 밤새 조용하고
    도심에서도 잘 살 수 있어요 ... ㅎㅎㅎ

    • @임휘석-o6r
      @임휘석-o6r 4 роки тому +13

      전원주택의 재미를
      전혀 모르시고.
      현재의 아파트 생활에
      만족하시는군요!
      그사람 스타일에 따라
      각각 다르군요.

    • @김나경-j3l5s
      @김나경-j3l5s 3 роки тому +10

      층간소음이 제일 문제죠..아이야~~뛰지마라~~
      각각 장단점이 있어요.

    • @equalizer6557
      @equalizer6557 3 роки тому

      마자요~^^별장 가진 친구 사귀라자나요 싸들고 놀다온것이속편하죠

  • @jojooswald3711
    @jojooswald3711 4 роки тому +95

    건축하거나 매입했으면..... 거기서 뼈를 묻어야지란 생각으로 사셔야 함..... 도시주택이나 아파트와는 천지차이임... 잘팔리지도 않커니와 제값받기도 힘들고... 뭔 유지보수비가 그리 많이 드는지.. 본인 노동력은 덤....하여튼 돈은 사는 순간 손해본다고 생각하면 되고(살벌한 냉난방비는 덤)....치안은... 그냥 열린 마음으로 사시면되고(당신이 생각하는 모든 수준보다 치안이 안좋음).. 뭐 벌레/뱀 같은거는 그냥 애완키운다 생각하고... 부족한 인프라는 그냥 드라이브 간다고 생각하고...(시간이 지날수록 괴로워 지는 문제임)..... 하여튼.. 그럼에도 불구하고 도시주택이나 아파트를 벗어나야 하는 절박한 이유가 있으면 추천드립니다... 사실.. 위에 단점들을 다 감안내지 무시하고도 전원/시골생활 선택이라면.. 그만한 이유가 있겠죠... 그리고 추천은 젊은분들에게만 드립니다.. 나이먹고 가면... 수명보다 빨리 저 세상 갑니다.. 빈말 아닙니다. 젊을때 전원/시골생활 하시고 나이먹고 늙으며 도시에서 사셔야 합니다.. 세상사람들은 반대로 생각하죠?

    • @sdy8442
      @sdy8442 4 роки тому +31

      내가 27평 건축미니2층 난방비15만정도
      집값 오러던 내리던
      무슨관계여 65에 더러와 75세 집관리
      잼있고 젊어 돈벌어야지 넑어서
      여유자적 자연에 살아야지 병원
      의사도 병원근처 사는 사람도 다죽어
      병원에 누워 오래살 생각 말고 건강하게 움직이다 가야지 시골할배90까지 일하며 산다
      자연을 사랑하지 않으면 못산다
      외롭다 불편하다 치안 이런마인더
      갖고 시골 올 생각 아에 마세여

    • @가라
      @가라 4 роки тому +25

      맞아요! 님 말씀대로 퇴직하고 다 늙어서 전원생활은 비추 입니다
      남편분들은 전원생활 하고 싶어하나 아내분들은 안 갈려고들 하지요 ㅎ
      내가 다 늙어서 농촌에 가서 고생할 일이 있냐고 하면서 말입니다 ㅋ
      그게 맞는 말씀이지요
      말년을 도시에서 각종 의료혜택과 문화혜택을 두루 누리면서 친구들과 취미생활과 여행도 다니며 하루하루 즐겁게 사시면서 황혼을 맞이해야 합니다
      대도시완 달리 농촌 생활은 불편한게 한두가지가 아닐진데 그것도 늙은 나이에.. 인적드문 곳에서 배우자 얼굴 뜯어먹고 사는것도 하루이틀이지
      사흘만 지나면 말 걸기도 무서워 질겁니다
      사시다가 보면 오랜 연식으로 인해 여기저기 아픈곳이 나타나고 병원도 자주가야 합니다
      행여 배우자가 암이나 치매등 중병에 걸리면 대도시 병원으로 나와 입원해야 하고 병원 부근에 월세방 얻어놓고 병간호 해야 합니다
      배우자 없는 전원생활은 자연인 생활로 바뀝니다

    • @hdtut8895
      @hdtut8895 4 роки тому +8

      도시에 큰병원 있다고 촌사람들이 병원 못가나요
      집옆에 병원 있어면 오래 사나요
      다 차타고 병원 찿아 가는데
      촌각을 다투는 119구급차 탄 경우가 아닌 이상
      뭔 차이가 있다고
      병원은 몸이 아프니 가는거지
      옆에 있어니 구경삼아 가는곳 아님
      촌 사람들이 훨씬 건강해요
      그리고 촌이든 도시든 돈이 많아야 더 건강함
      그리고 늙어면 다 촌으로 옴
      노양병원이 대부분 촌에 있다는것 잊지 마세요

    • @jaekim1802
      @jaekim1802 4 роки тому +16

      농촌 전원 생활은 먹고살기위해 생업을 위해 전원 농촌으로 오면 힘드겠죠...다 접고..여유좀 있는 부부가 오는게 맞죠..늙으면 뭐 친구도 그렇게 만날일도없고..부부가 꽃도 가꾸고..부부가 먹고 자녀들도 줄만큼 야체도 가꾸고..맑은 공기도 마시며..아침에 일어나.꽃과 나무 ..그리고 과실주 몇수 심은거 둘러보며 커피도마시며 ..

    • @손정암
      @손정암 4 роки тому +5

      @@jaekim1802 그런가요 아닌것 같아요 도시에서 나이든사람들 노래교실 취미생활도 하고 악기도 배우고 사람이 없는 시골사람과 다름 무식해짐 도시가 좋음 일단 다있잖아 아파트에 살면

  • @이은규-d5s
    @이은규-d5s 4 роки тому +40

    전원주택은 게으른 사람은 못 삽니다! 모든게 거주자 손이 가야 됩니다. 진짜 살러 가려면 3년은 주말마다 내려가 체험을 쌓고 가야 후회하지 않습니다!

    • @노을희-u1i
      @노을희-u1i 4 роки тому +3

      요즘 강도들이 전원주택을 노리다고 합니다 방범이 허술 합니다 ㅠ 이웃도 멀리떨어져잏고 무섭다 ㅠ

    • @이진영-o6l4n
      @이진영-o6l4n 3 роки тому +1

      전! 못감요~~^^

  • @yhhong7449
    @yhhong7449 4 роки тому +20

    영상 흥미있게 잘 봤습니다
    양평에서 전세로 4년째 입니다
    좋은점,단점 정확히 짚어 주셨네요
    이제 싸게나온 전원주택을 사보려고 알아보는데 싸면 싼 이유가 있고 비싸면 비싼 이유가 있더라구요
    여기는 기획된단지는 아니지만 교통좋은 위치에 조그맣게 전원주택이 몰려있는곳인데 매물로 많이 나와있고 안팔려서 전세로 돌려놓은집이 상당수입니다
    전원주택은 재테크개념으로 접근하면 안됩니다

    • @가라
      @가라 4 роки тому +7

      전원주택에 천년만년 살것같이 부푼꿈 안고 들어 가더니 짦게는 몇달 많게는 몇년 살지들 못하시고 유톱이나 일반 부동산 중계업에 매물로 내어놓는 연유들을 저 뿐 아니라 여러분 모두가 제대로 알아야 합니다

  • @Starie_night
    @Starie_night 4 роки тому +12

    목소리 듣고싶어 자꾸 들어오네요! 좋은방송 감사해요!

  • @김경희-t9v9x
    @김경희-t9v9x 3 роки тому +6

    양평옆 동네 퇴촌에서 살아요.
    좋은점도 있고 불편한점도 있지만 저는 좋은점이 더 많은거 같아요.
    저는 아파트보다는 주택이 더 좋어요.
    단점중 하나는 짐이 많아 진다는것.
    정원용품, 창고, 농기구,청소용품, 바베큐 용품 등등

    • @김영순-d8n
      @김영순-d8n 2 роки тому

      맞아요. 전 주택온지 4년차. 3백 퍼센트 만족하고 벌레 단열 잡초 걱정했던 부분들은 다 기우였는데 처박을 곳이 많다보니 안버리게 됨. 단독 생활은 안쓰던 물건들 이것저것 꺼내 뜻밖의 활용도 꽤 하고 그 과정도 재밌다는 것. 사정 생겨 이사해야한다면 공동주택은 정말 돌아가고 싶지 않은데 도심은 경제적 이유로 대안이 없으니

  • @dobijon3965
    @dobijon3965 4 роки тому +64

    서울 아파트 밤에 화장실 오줌누는 소리 .발소리 층간소음 등을 피해 시골온지 4년째입니다. 저마다 자기스타일에 맞게 살면되고
    돈있고 여유 있으면 서울이든 전원이든 다 좋으니 서로 어디가 좋니 왈가왈부 하지 맙시다 .어디든 장단점이 있으니 자기 스타일데로~~

    • @김원일-u6t
      @김원일-u6t 4 роки тому +6

      이게 정답...

    • @김나경-j3l5s
      @김나경-j3l5s 3 роки тому +2

      맞아요~~^^

    • @seobokseok
      @seobokseok 3 роки тому +2

      서울에 접근성이 좋고 , 조용한 전원생활을 즐길수 있는 양평은 우리의 마지막 희망 입니다 ...... 도시는 생 지옥 입니다.

  • @진상갑-c7n
    @진상갑-c7n 4 роки тому +6

    저가 꽤 오래전 양평군
    강하면 전수리에 소재에
    자그만 전원주택을 홀린듯
    성급히 계약서 작성후에
    서울도착후 지인에게 얘기
    했듯이 계약금 송금을
    말려서 그 계획은 취소가
    되었습니다 흐르는 강물
    보는 낭만보다 물로인한
    습기와 동절기 한파가
    심하다고 조언을 들었습
    니다 전원주택은 지나친
    환상은 금물이라는 얘기
    를 이구동성이드군요
    판단은 본인이 하는것
    이니 많은 정보가 필요
    할것같습니다
    저는 이제 그 환상을
    잊고 현실에 만족하며
    실아깁니다 앞선 설명
    강사 드립니다 건승을
    기원합니다

    • @dsmhan5289
      @dsmhan5289 4 роки тому +1

      사람들이 개울가 물가 좋어하는데 개울엔 집터 절대 아니고 물소음 습기 냉기가 사철 흘러니 절대 집지으면 흉해요~

  • @vicky5005
    @vicky5005 3 роки тому +2

    국내외에서 주택.아파드.전부 살아보니
    전원주택은 공짜로 줘도 노땡큐입니다.
    어차피 아파트도
    이웃이 누구인지모르게 살지요!!!
    집보러다니는데 경험상위치.인프리등등
    많은것을보게됩니다.
    영상보면서 충분히공감하게되네요

  • @오여진-l4k
    @오여진-l4k 4 роки тому +64

    돈많은 사람이 별장개념으로 살아야지 전재산몰빵해서 전원주택으로 가면 후회하기 쉽다.꼭 전원생활이 로망이라면 전원주택월세나 전세 살아보고 결정하는게 안전할거 같음.나는 농촌에서 태어나 10년쯤 살다가 계속 도시에 살고있는데 시골에 가서 살고싶은 생각이 없음.그냥 도시에서 공기좋은 지역에 살면서 한번씩 차몰고 시골구경하러가는게 나을것 같음

    • @한원제-j7q
      @한원제-j7q 4 роки тому +2

      꿈.이상.현실.
      구분할 즐알아야!
      너무나 차이가 나서.
      수렁에 빠지면
      못 나와요.

  • @문슬람-t5z
    @문슬람-t5z 4 роки тому +13

    영숙님 또박또박 방송을 잘 하시네여 계속 고고씽 해주세여

  • @littleboy2555
    @littleboy2555 3 роки тому +2

    시골 저녁에 노을지고 밥 지을때쯤 가서 베란다 열고 냄새 한번 맡아보세요. 지인 전원주택 놀러가서 음식 먹고 환기시키느라
    열어놨는데 소똥냄새가ㅋㅋ 낮에 해 있을때는 안 났는데 저녁되면 확~ 나더군요. 꽤 멀리 있다는데도 구수하게 들어옵니다.
    또 잔디 로망있다고 마당에 멋지게 깔고 관리했는데 한해 반년을 잔디 가꾸고 풀 뽑는데 보내더군요. 결국 자갈로 덮었습니다.

  • @sokub3545
    @sokub3545 4 роки тому +10

    목소리 좋으셔서 계속 보게 되네요~ 큰 매리트인듯 ㅋ

  • @kimharley4134
    @kimharley4134 4 роки тому +95

    나이 들어 은퇴하고 이제 지친 몸을 쉬고 싶어서, 물 좋고 공기 좋다는 양수리에
    분양중인 삼익 아파트를 계약했었던 지인의 이야기다 ...
    1997년말 IMF 터지고 나니까 삼익도 부도가 났다....
    그 후 거의 4년만에 입주를 하게 되었는데...
    가끔씩 승용차로 지나가면서 차창 밖으로 보이던 양수리와 직접 살아 본 양수리는
    다르다고 한다. 북한강 강물이 바로 베란다에서 보일 정도로 강 옆에 바짝 붙여서
    건설된 양수리 삼익 아파트는 살아보니까... 늙어서 할 일 없이 하루 종일 흘러가는
    강물을 쳐다 보자니 자신의 인생도 저 강물처럼 흘러 가는 듯 한없이 서글프더란다....
    결국 우울증에 걸려서 다시 도시로 나왔다고... 하는 지인의 경험담이다.
    지금은 그도 세상을 떠났는데, 예전에 살던 곳으로 다시 나와서 친구들과 교류하며
    막걸리도 마시고 커피도 나누면서 즐겁게 살다가 떠나갔다...
    그는 대도시에서 출생하여 줄곧 도시 생활만 하던 사람이였기에 시골의 불편함과
    (사실 양수리는 시골도 아니다) 적막함 등에 대한 이해는 부족했었다.
    전기도 안 들어오는 산골에서 목장을 운영하시던 아버지 탓에, 청소년 시절을
    산골에서 보냈던 나로서는 시골의 생활이 어떤지는 설명이 필요없다.
    당시 땔감으로 나무를 해야 했으며, 겨울의 초저녁에 나무를 해 오다가 바라본
    어둑어둑한 하늘의 초승달은 그 어린 나이에도 어떤 서글픈 느낌이 있었다...
    여름이면 지겨운 벌레들, 목장의 젖소는 아침저녁으로 하루 두번 젖을 짠다.
    젖을 짜는데 벌레들이 소를 괴롭히면 젖을 짜 담는 바케스를 소가 발길질을
    하는통에 걷어차서 다 엎어 버리기도... 몸이 아파도 앓아 누울 정도로 아프지
    않는 한 소똥 치우고 젖 짜는 일은 단 하루도 거를수가 없다.
    물론 목부가 한사람 있으나 그가 다 할 수 는 없는 일...
    농사짓는 사람들은 겨울 같은 농한기에는 쉴 수가 있다...
    목장처럼 동물을 키우는 직업은 단 하루라도 쉴 수가 없다...
    시골살이는 낭만이 아니다.....정말 부지런한 사람이 아닌 한 견디기 어렵다.
    물론 정년 퇴직후 연금 생활자 혹은 정말로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는 경우가
    아니라면, 게으른 사람은 살 수가 없는데 가 바로 시골이고 전원 생활인 것이다.
    이곳에서는 전원주택의 장,단점을 이야기 했는데, 전원생활의 장단점도
    몇자 적어 보았다...

    • @한소리-v1o
      @한소리-v1o 4 роки тому +21

      우리 남편이 그래요. 도시에서 나고 자랐고 나이50될때까지 살았으면서 지금 시골로 가자고 ㅠㅠ 그렇게 부지런한 스타일도 아닙니다. 저는 첩첩산골로 유명한 경북청송출신입니다. 도로가 포장된게 제가 고등학교다닐때쯤이였으니까 얼마나 오지인줄 아시겠죠. 마을에 화장실 문앞을 가마니로 해놓은 집들도 있었어요. 새벽 닭이 울면 일어나서 움직여야되는 삶을 다시 살고싶지않아요. 가끔 가는 시골과 삶으로서의 시골은 진짜 다른 차원의 세상을 사는건데 모르는 사람에게 백날 얘기해도 인지가 안되나봅니다. 얘기가 길어지면 목소리만 커지고... 물론 요즘은 제가 어릴때랑은 많이 달라졌다고는 하지만 늙어서까지 집안일 밭일 하기싫어요. 눈에 보이는데 안할 수 없자나요.

    • @byeorig
      @byeorig 4 роки тому +10

      개인적인 취미가 있어 여가와 여유를 다 갖고 있지 않다면
      노후의 시골 생활은 아니라고 보네요..
      아예 젊을 때 엄청난 작정을 하고 귀농하는게 아니라면.

    • @미래예측불허
      @미래예측불허 4 роки тому +9

      한소리 남편분에게 말해주세요. 여름이면 벌레,모기 때문에 3-4개월은 수면부족으로 시달려야하고 ,겨울에 너무추워서 양치질만 할수있다고 ,바퀴벌레,개미등등 지나다니는 식탁에서 밥먹어야 한다고 밥 한숟가락입에 넣고 한손으로는 바퀴벌레 잡아야한다고...ㅎ ㅎ ㅎ

    • @김영순-d8n
      @김영순-d8n 2 роки тому

      @@한소리-v1o 귀농인가요? 은퇴 후 전원생활인가요? 전자라면 고민 크지만 후자라면 너무 겁먹지 마세요. 같은 입장이었어요. 저 강원도. 남편 고향이 광화문ㅎㅎ. 12년된 구축 샀는데 (운좋았는지) 집 관리 손 안가고 마당 (좁아서인지) 일이 없어요. 후회하는 점은 옥상 베란다 이런거 없는 집 택할 껄. 현재는 문제 없는데 나중에 누수 관리 해줘야 한대서 미리 걱정하는 정도.

  • @김대식-l7q
    @김대식-l7q 4 роки тому +15

    전원주택 55년 살았는데 벌레 힘들어요 ~

  • @작은빌게이츠
    @작은빌게이츠 4 роки тому +6

    멘트를 잘해서 그런지 인간극장을보는것같은 착각이들정도로 나래이션을 잘하네요^♡^
    지금당장 KBS방송 나래이션 꽤차도 될정도로 말솜씨가 손색없고 목소리가 중독이되네요~ 👍
    뉴욕매하탄 세계성우들하고 어깨를 난란히 해도 뒤지질 않을것같애요

  • @glossy_sandwich
    @glossy_sandwich 4 роки тому +7

    저보다 울아이들이 더 좋아하는 영숙님~
    영상 감사합니다.

    • @ys-007
      @ys-007  4 роки тому +1

      감사요~^^~

  • @수수-x5i
    @수수-x5i 3 роки тому +6

    십년 살고 퇴행성관절염 걸림ㆍ풀과의 전쟁ㆍ난방비 도시가스 안들어와서 몇배임

  • @rangerusarmy5945
    @rangerusarmy5945 4 роки тому +92

    나홀로 전원주택은 피하세요! 모기 벌레 뱀이 문제가 아니라 도둑놈도 주의하세요. 도둑놈 든 집은 또 든다고 하소연하는 지인. 결국 팔고 나왔다지요. 집 사기전에 다 확인하세요. 무서운 세상이잖아요.

    • @채린-p8j
      @채린-p8j 4 роки тому +15

      저희는 마을 들어오는 입구에 CCTV 각 방향으로 두대 설치 돼있고 저희집 또한 5대가 설치
      되어있어 치안은 전혀 없습니다
      그리고 바로 윗집에서 진돗개 두마리가 저희집에서 조그만 소리에도 멍멍 잘 짖어주어 아무런 걱정이 없습니다

    • @가라
      @가라 4 роки тому +17

      cctv 있으면 뭐 합니까
      사고나고 범인 잡혀본들 무슨 소용이 있다고 ccfv를 맹신 하십니까?

    • @이무장-y1o
      @이무장-y1o 4 роки тому +7

      @@가라 cctv 는 사후처리 보다
      예방 기능이 더 큽니다.
      경찰이 법죄자 검거 때문에만 있는게 아니라
      존재 자체가 예방이 되는거 처럼요.
      도둑들도 리스크가 있는 집들은 잘안훔칩니다.

    • @한순점
      @한순점 3 роки тому

      @@채린-p8j,

    • @채린-p8j
      @채린-p8j 3 роки тому +1

      그렇게 무서우면 본인만 안살면 됩니다
      저는 아파트의 100배
      1000배는 행복합니다
      본인의 생각이 그렇다하여 모두가
      다 그런것은 아닙니다
      여기는 범죄없는 마을
      유명한 곳이지요
      걱정해주시는 부분은
      이해하지만 전원생활
      행복하게 잘하고 있으니 걱정마세요

  • @_rich
    @_rich 2 роки тому

    구독~ 좋아요~ 알림설정해 놓고 자주 보고 있는 구독자입니다~ 새로올라온 영상만 봤는데 말씀하신 97만뷰 영상이 추천으로 딱! 떠서 봤네요~ 이 영상 찾아보려고 해도 보이지 않았었는데~ 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ys-007
      @ys-007  2 роки тому

      저도 감사드립니다 ~^^~

  • @teamkjk24
    @teamkjk24 4 роки тому +9

    목소리, 지식 짱이네요
    티비방송인지 알었네요 ㅋㅋ

  • @난난-f3r
    @난난-f3r 4 роки тому +32

    앞으로 전원주택은 살만큼 살고 떠날때는 그냥 버리고 와야됨 !!!

  • @유만준-c6f
    @유만준-c6f 4 роки тому +17

    구체적이고 해박한지식, 군더더기 없는 해설은 일반 아나운서 보다 더 듣기 좋네요,
    공정한정보가 호감이 갑니다. 고맙습니다,

  • @양성호-r8u
    @양성호-r8u 4 роки тому +24

    목소리에 이끌려 구독 누르고 갑니다
    자주 올께요

  • @R-LOGIN
    @R-LOGIN 4 роки тому +20

    목소리 너무좋고
    내용도 참 좋으시네요.
    자주오겠습니다

  • @홍준-u8y
    @홍준-u8y 4 роки тому +2

    여러가지 좋은정보말씀에
    감사드리며
    구독하며 잘보겠습니다
    수고가많으실텐데 애쓰시구요..

  • @이명환-w3w
    @이명환-w3w 3 роки тому

    늘 정감어린 목소리로 꼼꼼한 설명 고맙습니다

    • @ys-007
      @ys-007  3 роки тому

      감사합니다 ~^^~

  • @charlessong1808
    @charlessong1808 4 роки тому +8

    적성에 따라 호불호가 뚜렸함.만들고 꾸미고 가꾸는게 재미있음 강추. 아파트에서 살듯 살려면 절대 절대 살면 안됩니다. 시골생활 해본 사람만 살아야함. 적성에 맞는 사람은 정신적으로 천국. 안맞음 지옥임

  • @GodSaveUsss
    @GodSaveUsss 4 роки тому +63

    1. 전기, 가스, 난방, 정화조 모두 내가 알아서 해야함
    2. AS때문에 사람이 지친다.
    3. 곤충과 뱀한테 시달림
    4. 잡초제거문제
    5. 외로움, 치안문제, 기타인프라의 부제
    6. 살때와 팔때는 다르다(팔때는 똥값)

    • @nancysong1634
      @nancysong1634 3 роки тому

      7ㅣㅣㅏㅏㅓㅓ.

    • @hyungchoi7593
      @hyungchoi7593 3 роки тому +2

      뱀이 마당에 다니더라구요

    • @이진영-o6l4n
      @이진영-o6l4n 3 роки тому +2

      팔때 똥값이예요????

    • @슬이-h3s
      @슬이-h3s 3 роки тому

      주위에 산이 있어서 뱀이 나올까요?뱀 극도로 싫어하는데 그럼 도심속 전원주택일 안나올까요?

  • @설체리체리
    @설체리체리 3 роки тому +5

    전원주택 가지마세여~
    개고생 해여...
    없던 아토피 !! 전원주택가서
    생겼어여....ㅠㅠ뱀,쥐,바퀴벌레 ,파리,모기랑 친하게 지내야 해여..😰
    남자들만 조아해요!!

  • @good6098
    @good6098 4 роки тому +58

    어정쩡한 양평같은데는 이미 전원주택 광풍이 끝난데라서 지금 들어가면 상투잡는 꼴이다. 전원주택은 아파트랑 반대로 시간이 지나면 집이 낡아가는만큼 가치가 엄청 떨어진다. 고로 신축해서 목돈바치고 본전도 못건질거 감안하고 들어가야함. 또한 가꾸고 보수하는데 엄청난 헛수고가 들어감.
    양평 전원주택에 살고 싶을때 최적방법은 우선 전세로 살아보고 헛수고 감내가 어느정도는 되겠다 싶으면 10년 20년 잘 가꿨는데 늙어서 힘에부쳐 도시로 다시 가시는 분들 집을 싸게 사서 인테리어만 다시 하고 들어가는 것임.

    • @새벽새벽-o5g
      @새벽새벽-o5g 4 роки тому +7

      가꾸고 보수하는데 엄청난 헛수고(?) 가 들어감= 헛수고가 아니고 들어 가는 정성 만큼 집이 더 좋아지고,,, 팔더라도 가치를 더 갖게 되지요.ㅎㅎ

    • @박봉우-z7k
      @박봉우-z7k 4 роки тому +8

      마자요 생활비도 더 들어갑니다. 실제 경험담입니다. 말로만 시골에서 살면 돈안들어간다고 하지만 다 뻥입니다.

    • @가라
      @가라 4 роки тому +10

      전원주택에서 잘 살던 사람들이 몇년도 못가서 왜? 다시 도시로 나올려고 하는 이유를 여러분들은 알아야 합니다
      집을 팔려니 팔리지도 않을뿐더러 수천만원씩 다운 시켜도 팔리지 않으니 사람 환장하는 겁니다

    • @손정암
      @손정암 4 роки тому +8

      @@새벽새벽-o5g ㅋㅋ 그것도 일년 해보면 아마도 싫증날걸요 지인들도 한두번 와서 와~~좋다 그러고 거의 안와요 친구들도 가까이 있어야 자주만나죠 갑자기 친구들과 술한잔 하고싶어도 한수없고 하여튼 도시형인간들은 힘들다 많이

    • @cosmorecluse
      @cosmorecluse 4 роки тому +5

      @@dgp2975 아파트도 토지가 있습니다. 서울 반포 강변 아파트들은 평당 2억 정도의 땅에 지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 @이건영-b9n
    @이건영-b9n 4 роки тому +2

    어쩌면 이렇게 설명을
    잘하세요 굳입니다

  • @공원연못
    @공원연못 3 роки тому +2

    전원주택을 고를때는 최소한 전철역에서 도보로 30분 거리나 자차로 15분 정도가 좋아요. 체력좋고 질병없고 손재주 있거나 아니면 돈이 많던지 그래도 정원은 최소한으로 텃밭도 자신이 먹을 건만 키울 정도로 만 아니면 체력 좋고 건강한 사람도 노화와 근 골격계 질환을 불러올 것은 99% 도시가스가 안 들오는 지역은 난방비에 재산이 팍팍 줄어 듬. 화목 보일러 , 심야 보일러 아니면 답이 없는게 전원주택 난방비 안 나오는 단열을 아주 잘한 두께가 큰 패시브 주택으로 만들던지 그리고 기후변화로 여름에는 집중호우에 홍수 산사태 겨울엔 폭설에 도로차단 자연재해에 고립되거나 위험한 상황에 도움을 못 받을 가능성도 있음. 재산적 여유있는 분만 세컨 하우스로 아닌 분은 월세로 잠깐 체험해보고 그리고 전세는 절대 안됩니다. 등기부 확인 후 채권채무확인하고 우선 등기하기전엔 보증금 물려 날릴 가능성 높아요.

  • @whgusans1203
    @whgusans1203 4 роки тому +46

    솔찍한평가 동감합니다
    전원주택 이제 시세 없습니다

    • @디에고마라도나-g8u
      @디에고마라도나-g8u 3 роки тому +4

      ㅋㅋ 제가 사는곳은 계속 오리기만 할까요? 간단하고 건강한 먹거리도 직접 키워먹고, 특히나 건강적인 면에서는 닭장에 사는것보다 수십배 이익

    • @seobokseok
      @seobokseok 3 роки тому +3

      시골에 산다는건 단점도 있지만, 장점이 더 많습니다.

  • @FreeMan.Korea.
    @FreeMan.Korea. 4 роки тому +5

    환상의꿈을 버려야 ㅡ
    취미 성격에 맞아야 ㅡ
    팔때는 거의 절반값 ㅡ감수 해야

  • @백수성-q4h
    @백수성-q4h 3 роки тому +3

    전원주택의 붐이 일어난 시기는 1986년 부터 경기도와 강원도를 주축으로 해서
    약 19년 동안무려 27,000여채가 우후 죽순처럼 전원주택의
    건축의 붐을 타고 지어졌습니다.
    그후로 충청도를 비롯해서 전국적으로 건축이 일어나서 126,000채가 건설된 정점으로 2018년 부터 내리막길을 걷고 있으며 2021년 현재는 전원주택의 매물이 봇물처럼 쏟아지고 있어
    앞으로 전원주택의 가격이 3/1 수준으로 폭락을 예감 할수 있습니다.

  • @마리모해
    @마리모해 3 роки тому +10

    새로신축하는 경우는 좀 다르지만 기존 잘지어논 주택을 자기수준에 맞는 가격대에서 구입해 사는경우 전혀 전혀문제없다~ 대부분 서울집팔고 노후자금 챙겨놓고 들어오기때문에 심적으로 안정되고 행복하다~
    코로나로 더욱 불안감없이 마스크없이 전원생활이 즐겁고 요즘 다현명해져서 마당 대부분 돌이나 데크깔고 꼭필요한 부분만 땅을사용하고 , 건축재료가 너무발달해서 0오히려 기밀성이 아파트보다 월등히좋아서 벌레같은게 집에들어오는경우 거의없다
    지금 위에서 말하는 대부분은 다 옛날얘기다 한10년전 얘기라할까? ㅋ 더구나 요즘은 쿠팡ㅋ 주문으로 대부분 다배달시켜 먹고쓰고 ,나는 자연인이다같은시골 아니면 자차로 10분거리에 대부분 하나로마트와 병원 약국은 대한민국 어디나 다있다~~홈쑈핑 주문도 물론 다되고~사실 양평 정도면 거기살던사람들이 너무도시화되서 시골 맛이안난다고 강원도 쪽 더깊숙한 곳으로 들어간다는사람도 있을정도다 더구나 초등학교 요즘거의 바로집앞까지 스쿨버스를 운행 해줘서 애들 초등학교까지는 전혀문제없고
    농어촌 특별전형으로 대학도 서울보다 더잘들간다~공기좋고 놀곳많고 먹을것 많고 서울서는 꿈도못 꿀 아름다운 이층집에서 꽃심고 상추심고 사는기분은 상상이상으로 행복하다 ~주말이면 우리집 온다는 자식들 친지들 줄섰고~전원주택을 재산증식으로 생각하고 들어오는사람은 별로없고 삶의질을중요시 하는사람들이 대부분이라서 무척 만족하며 산다!

  • @soundsofnature7942
    @soundsofnature7942 4 роки тому +15

    로망을 가지고 전원주택 들어갔다가 후회하는 사람 많이 봄. 나중에 다시 도시로 회귀하고 싶어도 전원주택 팔아서 들어갈 도심 아파트가 없음. 아파트 가격 올라갈 동안에 전원주택은 안올라갔으니깐.. 밤에 무섭고 겨울에 쓸쓸하고..
    장점도 있지만 외로움 그거 무시 못하고 비오는 밤에는 공포가 느껴짐. 뭐가 들어올 것만 같음.

    • @가라
      @가라 4 роки тому +4

      도시생활에서 남들이 부러워 하는 금실좋은 잉꼬부부도 섯달만 전원생활 해보슈
      두사람 사이 적막이 감 돌고 말을 못 붙힙니다
      낮설고 물설고 사람귀한 곳에서 배우자 얼굴 뜯어먹고 사는것도 하루이틀이지 ㅋ

    • @soundsofnature7942
      @soundsofnature7942 4 роки тому +2

      @jacob pilg 개도 무셔요.ㅎㅎ

  • @bree1316
    @bree1316 4 роки тому +7

    구독과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청평 쁘띠 프랑스편도 잘 보았습니다.

  • @icluedesigner
    @icluedesigner 4 роки тому +3

    청명한 목소리가 아나운서 같으시네요. ^^ 좋은 정보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ys-007
      @ys-007  4 роки тому

      감사요~^^~

  • @李成埈
    @李成埈 4 роки тому +8

    일목요연하게 똑부러지게 설명 잘 해주시네요.

  • @junkim3087
    @junkim3087 4 роки тому +13

    목소리가 좋네요.

  • @kimegoyo
    @kimegoyo 4 роки тому +74

    이쁘기만하지
    금전적 손해가 막심함..특히 겨울 난방비;;ㄷㄷㄷ

    • @Soso-nc4wh
      @Soso-nc4wh 3 роки тому +7

      요즘 새집은 아파트 관리비보다 훨씬삽니다 관리비 내는사람이 기름값걱정하누

  • @쟁이TV-y6y
    @쟁이TV-y6y 4 роки тому +8

    현재전원주택부지 찾고있는 한사람 으로써 정보감사합니다~^^
    공감가는 말씀만하시네요~^^
    구독하고있어니 좋은정보 부탁드립니다~^^

  • @누키네집
    @누키네집 4 роки тому +15

    시세가 널뛰기해서 잘 사야하고 사더라도 하자있다는 전원주택 없어요 진실은 하자없는 전원주택이 정말 드믈고 그또한 살아봐야 안다는게 가장 큰 단점이죠

  • @새벽새벽-o5g
    @새벽새벽-o5g 4 роки тому +19

    전원주택에 대해 많은 분들이 비싸게 사서,, 팔땐 못 팔아서 엄청 힘들고,, 전원생활 무지 나쁘다는 단편적인 선입견을 갖고 계신데,,,
    첫째,, 기본적으로 주택에대한 지식이나 정보가 너무 없으면서 전원주택을 택한 사람이 많기 때문에 이런 얘기가 나오는거 같습니다.
    둘째,, 막연한 전원생활의 로망으로 준비 없는 시골살이를 할때,,,,,
    사실 제대로 준비하면 실패할 일이 별로 없는데,,ㅎㅎㅎ
    도시의 아파트 값은 지역마다 엄청 차이나지만,, 실제 건축비는거의 동일합니다. (토지가 제외) 하지만,,
    전원주택은 구조재(경량목,통나무,황토,경량철골,콘크리트,ALC, STEEL 등등) 와 단열재. 외부재, 내부인테리어재.. 등의 종류에 따라
    건축비가 천양지차이 나는데,,, 비싸게 지었느니, 싸게 지었느니,, 비싸다,, 싸다,,,, 얘기를 하는건 의미가 없습니다.

  • @dongkupark7907
    @dongkupark7907 4 роки тому +3

    잡초제거 식겁은 겁도 아님. 잡초뽑다가 뱀을 한번 만나면 만정떨어짐 . 방안에는 지네가 자주 나옴 따뜻하니까 놈들이 자주 찾아옴. 90퍼센트는 관리를 안해서 물이 자라서 페가처럼 보임. 텃밭에 상추배추고추등을 심어서 먹겠다? 상추 한번 뽑아서 사흘을 다라서먹고나면 몰리어서 못먹고 나머지 상추는 밭에서 웃자라짱다리라 올라와서 못먹게됨 배추 가지 고추도 마찬가지 그러다 보니 팽개쳐짐 거의전부 전원주택의 텃밭은 풀밭이락 생각하면됨 그것도 안뽑고 놔두면 뱀 개구리 두더니 족제비 등 온갖 짐승들 놀이터가 됨.

  • @빛나라여디디야
    @빛나라여디디야 4 роки тому +5

    양평에대지 100평정도에 18평정도 이동주택 구입해서 살고 싶은데 아직은 생각만~~

  • @히히힣-f3o
    @히히힣-f3o 4 роки тому +3

    한때 전원주택은 자연과 재산 양토끼를 잡을수 있는 대박 아이템으로 은퇴 정년 맞은 노인들의 투자처였다. 상가 오피스텔 역시 은퇴후 투자처였으나 이제는 옥석을 가려야 할때다...사기의 절정은 분양형 호텔과 조합주택이라고 볼수 있다. 많은 피해자를 양산했고 정부는 모르는척 간섭하지 않아 그 피해는 계속되어 갔다.

  • @현자아틀리에
    @현자아틀리에 3 роки тому

    고운 목소리로 정리도 정말 잘 해주시니 이해가 됩니다

    • @ys-007
      @ys-007  3 роки тому

      감사합니다 ~^^~

  • @James-qt1rx
    @James-qt1rx 4 роки тому +17

    왜 저렴 할까요? 그만큼 장점 보다 단점이 많아 살기가 어렵기 때문이죠.
    아름다운 정원 집관리 저절로 되는 것 아닙니다.
    부지런하고 끊임 없는 노력과 수고가 있어야 유지가 됩니다.
    또한 외로움을 극복할 수 있어야 합니다,

  • @노래하는정원
    @노래하는정원 4 роки тому +6

    아나운서 같아요
    조리있게 또박 또박 전달력이 탁월하십니다
    많은 정보와 지식 감사합니다
    그래서 자주 방문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 @sunheejung1546
    @sunheejung1546 3 роки тому +1

    정감있는 다정한 목소리
    매력있는 목소리+ 세심한 정보
    그런데... 정보를 알리기 위한 프로정신으로 약간 빠른듯한 말투?^^
    ㅋㅋ 자주 들어 오고 싶어욤

  • @germanwatcheskorea
    @germanwatcheskorea 4 роки тому +18

    전원주택 = 개고생 X 생고생 X 사서고생 .. 층간 소음이 무척 그리웠습니다. 나 고생, 마누라 고생, 애들 고생.. 전원주택(양평, 가평 어디든)이 정말 좋다면, 강남 아파트 반 값은 가야 되는것 아닌가요? 반의 반 값이면 이건 다른 얘기죠? 강남의 좁고 오래된 아파트에 사는 사람들은 절대로 바보가 아니기에..

  • @mr.parkgoon
    @mr.parkgoon 4 роки тому +11

    자막이랑 음성이랑 매칭이 안되요ㅠㅠ
    목소리는 잘 들려서 좋긴 한데...

  • @kwangjinkim5117
    @kwangjinkim5117 4 роки тому +21

    마치 직접 드라이브 한 느낌.. 감사합니다.

    • @ys-007
      @ys-007  4 роки тому +2

      ~감사요^^~

  • @또파민
    @또파민 4 роки тому +17

    목소리가 너무 좋으셔서 라디오 튼줄 알았어요
    전원생활이 로망이라 단점은 살면서 느껴보고 싶네요ㅋ

  • @이영희-n4k
    @이영희-n4k 4 роки тому +23

    너무 어지러워요.

  • @ds-ur5kl
    @ds-ur5kl 3 місяці тому +1

    양평전원주택은 원수한테 권해라

  • @퍼소나
    @퍼소나 4 роки тому +11

    목소리가 깔금하세요

  • @이주연-q6l
    @이주연-q6l 4 роки тому

    목소리에~~기분좋은힘을~~전달됩니다믿음이가네요~~나도 가서 살고싶은곳이~가평ㆍ양평인데~~그린시설된건물은~없나요?ㆍ언젠가~~연락드리고싶네요

  • @BigOneFishingClub
    @BigOneFishingClub 4 роки тому +8

    우와~ 전문 방송인 같으세요
    개인적으로 도시가스, 광역상수도, 오폐수 직관 아니면 관심가지기 어렵더라구요.
    잘 시청하고 갑니다.

  • @nobuta201
    @nobuta201 4 роки тому +4

    코로나때문에 전원주택이 인기가 있어질듯 한데요.

  • @Gtacarsgarage
    @Gtacarsgarage 3 роки тому +2

    양평을 비롯한 경기동북부가 그래도 상수원 보호구역이라 수용우려도 없고 지뢰매설등 군사시설로 인한 우려도 없는 것이 큰 장점입니다. 내땅이면 오랬동안 가지고 있을 수 있는 장점도 있습니다. 또한 경기북부에서도 동북부는 상수원보호구역이라 같은 경기북부라도 환경 규제가 엄청 심하다는 점 입니다. 파주나 연천 양주 일대는 규제가 군사규제 말고는 크게 없지만 가평 양평 경기동북부는 환경규제가 매우 심합니다. 물론 전원주택 짖는거야 크게 문제 없지만 정화시설과 같은 거는 좀 더 까다롭다고 들었습니다. 또한 파주 연천 양주같은 경기북부일대는 지뢰까지 매설되어 있으면 더 골치아프고요

  • @윤미소-v8w
    @윤미소-v8w 4 роки тому +1

    많은 정보 감사 해요
    목소리 너무 예쁘시고
    똑 소리 나네요

    • @ys-007
      @ys-007  4 роки тому

      감사요^^

  • @행복돌이전원이야기
    @행복돌이전원이야기 4 роки тому +5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 @겨울바다-v4c2l
    @겨울바다-v4c2l 2 роки тому

    목소리 국보급 입니다
    목소리가 좋아요

    • @ys-007
      @ys-007  2 роки тому

      좋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제임스폴JAMESPOL
    @제임스폴JAMESPOL 4 роки тому +3

    반갑습니다^^
    잘보고 있어요^^

  • @sdy8442
    @sdy8442 4 роки тому +28

    여기서 단점이 나는 전부장점이네
    풀벌레소리 새소리 바람소리 정겹다
    잡초 왜 신경쓰나 기본공구는 필수
    콤퓨레샤 드릴 엔진톱 그외20여가지 인생이 얼마나 즐거운대 원래 인간은 자연의 일부다
    도시에서 치열하게 열심히 사는디
    왜 사는지도 모르고 살다 종친다

    • @나나비-z4b
      @나나비-z4b 4 роки тому +3

      나는 여기에 백표!!

    • @아쿠아-t2j
      @아쿠아-t2j 4 роки тому

      저는 아파트에서 살고있는62세된사람 인데요 이번 비오는장마철에 앞베란다에서 보이는 잔 디밭을 밟아보고 싶은생각이 많이났어요
      34평아파트가 답답하다는생각이 들어서 시내와15 분 떨어진곳에 땅을샀어요 멀리바다도 보이는곳에ᆢ 나름기타도 칠줄알고 하니까 용기를내어내년봄에 집을지을 계획인데 댓글에벌레얘기를 하니 좀 겁나나요ㅠ

    • @sdy8442
      @sdy8442 4 роки тому +1

      @@아쿠아-t2j 축하합니다
      인간은 어디서나 즉응하면
      살만합니다 벌레 별것아님니다

    • @나나비-z4b
      @나나비-z4b 4 роки тому

      @@아쿠아-t2j 그까짓꺼이 매년 자꾸만보면 적응해지더군요
      뱀과 애벌레에 자지러지던 저는
      이젠 자지러지진 않고 소리는안지르고 슬쩍 놀라는수준으로 변했습니다 ㅋ

    • @sdy8442
      @sdy8442 4 роки тому

      @@jang-o2j 도 딱으세요 독서도
      하고 연세 모르겠는대 내려놓는
      연습하심 좋을거요 방하착

  • @Chloe-ol9we
    @Chloe-ol9we 4 роки тому +72

    양평은 강원도다. 공기좋고 쾌적한데 겨울엔..오지게춥다. 서울의추위는 비교도안된다. 정말 정말 정~~~말춥다.

    • @erichan386
      @erichan386 4 роки тому +11

      정말 정말 정~~~~~말 춥다에 격하게 공감요.

    • @Soso-nc4wh
      @Soso-nc4wh 3 роки тому +3

      춥습니다 그래서 찜질방 하지요

    • @구름-f2q8g
      @구름-f2q8g 3 роки тому +6

      추워서 나왔는데 가끔은 그립기도 하네요 사람마음 간사하네요. 도시에 지칠때면 한가로웠던 그곳으로 가고싶다는...

    • @barracuda3143
      @barracuda3143 3 роки тому +1

      @@구름-f2q8g 그 마음도 맞습니다

  • @duju4343
    @duju4343 4 роки тому +41

    양평 중미산로 823번길 입구를 마을 원주민들이 콘크리트로 막아 놓은 것을 보면 시골 인심이 옛말입니다.

    • @dsmhan5289
      @dsmhan5289 4 роки тому +6

      시골???요즘 인심이 어딧어요~~~
      시골인심 운운은 도시인들이 시골사람 듣보겠다는 논리 아닌가요~~~

    • @이진영-o6l4n
      @이진영-o6l4n 3 роки тому +4

      돈 갖다바치고. 앞서서 시다바리하고. 때마다 잔치벌여주고. 그라믄 좋아할껄요~^;^

    • @7994-h2m
      @7994-h2m 3 роки тому +1

      일일 생활권으로 바뀐 세상인데 다들 영악하고
      자식들 출세하고 농촌시골분들도 다 똑똑합니다ᆢ

  • @jungjab8
    @jungjab8 4 роки тому +5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홍지애-f4s
    @홍지애-f4s 4 роки тому +27

    강화에 전원주택 짓고살고있습니다 업체선정해서 공들여지었습니다 신경쓸일별로없이 완공되어 단열이 얼마나잘됐는지 전혀추운줄 모릅니다 읍내가까워서 일도불편한점없이 치킨.짜장면 다배달되고 각종병원이며 은행 대형수퍼.재래시장 정말도심속 전원생활입니다 강추합니다

    • @아모-h6f
      @아모-h6f 4 роки тому +1

      강화 어느곳인지.궁금하네요^^

    • @아모-h6f
      @아모-h6f 4 роки тому +1

      강화 어느곳인지.궁금하네요^^

    • @아모-h6f
      @아모-h6f 4 роки тому +1

      강화 어느곳인지.궁금하네요^^

  • @이선우-r7o
    @이선우-r7o 4 роки тому +11

    전원주택의 환상은 버리십시오.20년차 접어들고 있는데 고립감과 외로움에, 다시 서울에 집을 마련해 1주일씩 오가며 생활하면서 숨통이 터져 이제좀 살만 합니다. 서울살던분들 다팔고 전원생활? 100% 후회합니다. 세칸 하우스식으로 마련해 산다면 삶의질 높아집니다.그렇다고 별장식은 후회합니다.좋은 방송 이내요!

    • @정벽진-x4m
      @정벽진-x4m 3 роки тому +1

      서울집 사면 더 외롭지않나요. 옆집에 누가사는지도 모를텐데요

    • @김현주-f3h5r
      @김현주-f3h5r 3 роки тому

      꿀팁

  • @낙동강-f3t
    @낙동강-f3t 4 роки тому +10

    전원생활 강원도 홍천에서 3년 전원 생활 하다가 다시 서울로 되돌아 왔네요 전원생활 절대 하지 마십시요 1년도 안 가서 후회합니다

    • @dsmhan5289
      @dsmhan5289 4 роки тому +1

      시골응 욕심부리면 힘들어요~~~잔디밭 텃밭등

  • @tv-..6580
    @tv-..6580 2 роки тому

    목소리가 좋아서
    잘들어오네요

    • @ys-007
      @ys-007  2 роки тому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최데이비드-g1h
    @최데이비드-g1h 4 роки тому +15

    목소리 엄청 좋네유^^
    성우이신가요??

  • @소나무-u2m
    @소나무-u2m 4 роки тому +12

    강은 관광으로 놀러올때만. 좋음. 양평. 살아보니까. l p g 겨울 난방비 가 장난이 아님. 따뜻한 물도 제대로 쓰지도 못하고. 한달에. 60만원씩. 강이 있어서. 더 춥다. 상수도 는 민영화 되어서. 물에서 황토가 나온다. 가습기쓰면. 황토가 묻어있음. 수도세도 비싸다. 전국에서. 최고로 비싸다. 인심은 토박이 텃새가 심하다. 외지에서 와서 어울려살면 좋음 외지인이 많은 동네로 가라 양평 전원주택. 고장나면 수리비가 엄청 비싸고. 일은 못하면서 손재주가 있어야 살수있음 양평을 떠날려고 생각함 물가도. 여기는 비싸다

  • @털보쌤
    @털보쌤 3 роки тому +1

    전원 주택의 가장 큰 단점은 말 안하시내. 자식 공부와 직장 문제, 전원 주택 사는 순간 . 학교 다니는 아이들의 희생이 뒤따라야 함. 직장에 출퇴근도 골치 아픈 경우가 대부분임, 따라서 전원주택 생활 이란 것은 기본적으로 자녀들 다 키워 출가까지 다시킨 노부부들이나 사는 곳이 전원 주택임. 그것마져 몸이 아프기 시작하면 좋은 병원 가깝고 관리 필요 없는 대도시 내 아파트로 이사가게 되어 있음.

  • @옥타비안스권
    @옥타비안스권 4 роки тому +2

    IMF이후 전원주택 급매물이 똥값으로 쏟아져 나온지가 오래됐다 그렇게 오랜시간 안팔리게 되면 관리도 안되고 집은 점점 도시의 집보다도 노후화의 속도가 2~3배이상 빠르다 시골이라는 특성에서 집이 조금만 관리가 안돼도 하자가 쉽게 생기게된다는 말이다 그럼 점점 집은 더 안팔리게 되고 완전똥값이 아니면 안팔려서 흉가로 변하기도 한다 특히 외딴 깊숙한곳에 위치한 집은 더욱 치명적이다 글고 전원주택의 생활은 경험이 아직은 미숙한 잘모르고 한창때인 3~40대가 로망으로 한때 잠깐살다가 가세가 기울어 다시 똥값으로 되팔고 나오기도 하는게 태반이다 그외 이영상에서 말하듯 반드시 참고해야 할일이다 어쩌다 오랜기간 살았던 사람이라도 나이를 먹으면 집관리에 힘에부쳐서 결국 집을 팔고 작은도시의 작은평수의 집을 선택하게 된다 삶에이치를 경험으로 깨닫게 되는것이다 요즘 TV의 모방송에서 젋은 코메디언들 몇이 나서서 전원주택소개를 하면서 사라고 부추키는데 난 그저 웃고만 있을뿐이다 ㅋㅋ

  • @이루어진꿈
    @이루어진꿈 3 роки тому +1

    전원주택은 꿈일뿐 ..
    저도 전원주택 꿈꾸다
    결국은 시내에 단독주택 구입 정 시골생활이 하고프면 터를구입해서 예쁜농막하나 갖다눟고 텃밭일구는 재미 쏠쏠 합니다 나이든 사람은 전원생활보다는 시내병원 가까운곳 이, 좋습니다
    여기서 꿀팁 하나 뱀이나 쥐가 나오는 경우 고양이 중성화 수술 시켜서 키우면 걱정없 습니다
    쥐ㆍ뱀ㆍ 지네 다 잘 잡아요 우리집에 뱀 쥐 지네 절데접근 못합니다

  • @TV-jc8mr
    @TV-jc8mr 3 роки тому +1

    취향대로 사시면 되지요.
    닭장 좋으면 닭장에서 풀냄새 흙냄새 좋으면 전원에서...
    게으른 사람은 절대 귀촌 하지 마세요.
    뭔가를 만들어 가고 수목을 키워가고 하는 재미를 아시는 분만 귀촌 하세요.

  • @강릉경포대
    @강릉경포대 4 роки тому +14

    영숙씨 수고 만아유 💓 💓 💓

  • @이은규-d5s
    @이은규-d5s 4 роки тому +21

    특별한 사유가 없으면 30~40십년 살던데 그냥 사시고, 시골은 사시사철 가고 싶을때 가서 몇일씩 쉬다가 오세요.
    부지런하고 땅에서 작물재배하는거 좋아하고 벌레들 무섭지 않는 분들은 예외 입니다!

    • @dsmhan5289
      @dsmhan5289 4 роки тому

      시골응 하나서부터 육신을 움직여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