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주변에 똑똑하고 지혜로운 어른이 있어야 됨. 크보에서 일찍 성공하면 25살 26살에 포스팅이 가능한 시대에 미국으로 직행하는건 너무 큰 도박임. 미국에 나름 상위 유망주도 24,25살에 메이저 데뷔하는 경우는 허다함. 이말은 초특급 재능이 아니면 이득볼게 없다는거임. 더군다나 우리는 군대도 가야되서 미국직행 했을경우 실패에 대한 리스크가 야구인생일수도 있음
솔직히 크보에 있었으면 역대급 재능이 됐을거라 생각함... 메이저에서도 공 침착하게 보는 편인데.. (떨어지는 공에 좀 약하긴 한데) 150대 공도 빠지는 거 잘 골라냄.. 타율 2할 초반일때도 ops는 6할 3~4푼 됨.. 국내 투수들 구속 생각했을때 박효준 한국 왔으면 크게 성공했을 확률이 높긴 함... 참 아쉬움
잔인한 말이지만 프로무대에서 늘 노력하고 성실한건 미덕이 아닙니다. 1군 무대에 뛰는 선수라면 누구나 성실하게 운동하고 끊임없이 노력하니까요. 그건 마치 ‘저 사람은 회사에 잘 나온다’는 말과 같아요. 잘해야됩니다. 잘 하고 나서 ‘저 선수는 성실하다’라는 말을 들어야지, 평가는 별로인데 성실하다 소리만 들어서는 아무짝에 소용없어요.
많은 초고교급 선수들이 미국으로 가서 망해서 오는경우가 대부분 (정영일 이학주) 등등 착각중에 하나가 미국가면 더 좋은 시스템으로 성장할수 있다고 하지만 그렇지 않음 국내에선 대형급 인재면 구단에서 관리도 들어가고 애지중지 키움 근데 미국은 메이저 아닌이상은 알아서 스스로 커야 하는 시스템임 (왜냐면 박효준같은 선수가 수두룩하거든 박효준만 특별한게 아님) 진짜로 저 유망주들을 구단에서 애지중지할꺼 같음? 그냥 여러곳에서 싸게 대려와서 로또를 바라는 수준으로 지켜보는거임 그중에 특출난 선수가있으면 그 선수를 집중관리하지 결국 서바이벌에서 살아남아야 함 실력도 보여줘야 하고 이제 국내 대형급 고교선수들이 메이저로 직행하는 일은 없었으면함
이 말씀이 맞음 한참 야구가 늘 20대 초반 시기에 영어배우랴 문화적응하랴 프로 적응하랴 시간 다 보냄 항상 응원하지만 너무 아까운 선수임 고등학교 막 졸업하고 가서 성공하기 굉장히 어려움 최지만 추신수를 제외하고는 고졸 직행이 메이저리거가 되는건 거의 전무한 수준 메이저에서성공한다 하더라도 엄형찬이나 조원빈 이런 친구들 너무 아까움 이왕이면 케이비오에서 성공하고 갔으면하는 아쉬움이 있음
@@user-tu2zp2hr2g 맞는 말씀입니다 국내에서 1픽으로 뽑아주면 어떻게든 선수로 키워 주고 기회도 몇년씩 주지만 메이져는 3년 4년 정도에도 가망없어 보이면 기회 진짜 안주는거 같아요 제가 볼땐 메이져 진출한 재능있는 투수나 타자들 앞으로 이런 채널 말고는 소식 듣는일 없을거 같아요 이번년도 정우주 선수는 국내에 남아서 좀 차근차근 커가길 기대합니다
중남미 선수들과 아시아 선수들의 차이점을 정확히 알고 있어야 함. 메이저리그에서는 사실 영어를 그닥 하지 못해도 스페인어로 소통하는데 큰 어려움이 없음. 결과론이지만 박효준 정도면 국내에서 주전으로 자리 잡았을것이고 병역문제도 보다 수월하게 해결 했을 것이고 야탑고 1년 선배인 김하성 처럼 메이져리그에 도전 할 수 있지 않았을까 한다. 병역문제가 관건이지만 백차승과 같은 길은 걷지 않길 바란다.
무조건 크보 뛰고 가는게 더 나음 애초에 한국과 미국에서 바라보는 재능 사이즈가 틀려서 미국가서도 국내에서 평가받던 그 포텐셜이 탑일거라 생각하면 안됨 국내 탑티어 포텐셜이라 평가 받아도 미국 건너가면 잘 비벼야 평균 살짝 웃전임 거기다 매우 다른 훈련 환경과 시스템 + 외국 문화까지 겪다보면 어린 나이에 핸디캡은 다 짊어지고 시작하는 꼴 현재는 크보 바라보는 스카우터들도 많아서 안정 된 환경에서 일단 가지고 있는 포텐부터 터트리는게 우선이고 이래나 저래나 갈 재능이면 어떻게든 감
본인의 키워줄 팀에 안 간 게 큰 독이었음 스텝업 시기에 양키스에서 혼자 해야 했던게 너무 큰 벽이었음... 분명 트리플에이에서는 재능을 보여주기도 했지만 아시안인점 나이가 좀 있는 점 외국인인점 이러한 이슈 때문에 비슷한 성적을 지닌 다른 선수들에게 늘 기회가 돌아감.. 피츠버그에서 조금 기회를 받았지만.. 타격감이 들쑥날쑥했음..
박효준이 이정후 처럼 국내에서 리그를 씹어 먹은 후 메이저리그에 직행해서 갔다면 충분한 기회를 받았을 것이고 성공했겠죠. 다들 알면서 왜 박효준을 위로합니까??? 메이저리그는 돈이 곧 출장 보장기회 여부 아닙니까!!! 돈 많이 받은 선수는 구단주가 그만큼 돈을 주었으니 기회를 그만큼 주어서 성공 시켜야 할 것이고 돈을 적게 받은 선수는 아무리 잘 하다가도 한번 삐끗하면 그냥 끝.... 다 알면서 위로는 왜 합니까??? 국내 고교선수들은 알아야 합니다. 메이저리그 수 많은 국가 선수들 중에서 성공하기가 얼마나 어렵고 힘든지를.... 그렇기 때문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돈을 많이 받고 가야 한다는 것을.... 박효준은 125만달러 받았는데 고교생에게나 큰 돈이지 프로선수에게는 껌값 아닙니까!!! 메이저리그 비주전도 그 이상을 받는 곳이고 더 잠재력이 많은 선수에게 수백만 달러 지불하는 곳인데 그런 곳에서 박효준은 그냥 숫자에 불과할 뿐이죠. 그래서 안타깝고 화가 납니다. 만약 박효준이 국내에서 주전 유격수로 멋진 모습을 보여주었다면 ssg가 얼마나 더 구성이 잘 이루어졌겠고 멋진 팀이 되었을까요??? 전 개인적으로 두산 광팬이지만 국내 프로야구가 발전되기를 희망하는 팬으로 우리나라 선수가 메이저리그를 씹어 먹는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크보 거쳐서 가는게 백번 천번 낫다. 메이저 갈 재능이면 결국 류현진이나 김하성, 이정후처럼 한국은 내겐 너무 좁은 무대라고 사방팔방 외친다 그렇게 외칠 능력이 안되면 미국 바로 갔어도 그냥저냥 그저 그렇게 되었을 재능이다 그래도 차선책으로 크보에서 활약하면 그만인 것을
솔직히 말하면 실력이 모자랐고 재능이 한계가 있었단거. 오타니 하는거 보면 그냥 이건 재능에 노력까지 역대최고 수준이 뭔지 알게 되더라. 역사상 유례없는 기록들 써내려 나가는거 보면 그냥 베이브루스가 환생한 느낌 ㅎㄷㄷ 다른 선수들보고 야구는 이렇게 하는거란걸 보여준달까.
@@user-xk8id3zh2k 지금 한국와도 2년 유예기간 동안 군대 갔다오고 나면 27시즌이나 돼야 크보 데뷔 가능한데 그때 박효준 나이 만 31세임. 그때 와서 신인 최저연봉 3천으로 시작해야 하고 FA되는 시즌엔 39세임. 돌아오라고 하기조차 참 민망한 상황...
이미 계약금 116만불 벌었고 메이저 2년 뛰었으면 최저연봉이라도 지금 환율이 높으니 20억 가까이 벌었음. 물론 스플릿 계약일 수도 있고 더 적을수도 있고 하지만 크보에서 FA라도 하위권 FA는 연봉으로 따지면 10억 안되는 경우도 흔함. 아직 28살 밖에 안됐고 기회가 더 있을수도 있음.
![한국 야구를 초토화시킨 역대급 DNA [이정후 스토리]](http://i.ytimg.com/vi/TdgOg7GxUuE/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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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어린나이에 동기부여를 스스로 계속하면서 돈도안되는 마이너리그 계단을 하나씩 올라가는게 너무 빡셈. 차라리 국내프로였으면 성적이 바로바로 연봉으로 직결되니까 동기부여가 확실해져서 더 집중하고 노력할 수있어서 더 좋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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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에서 대려가는건 정말 재능이 있어서 놓치기 싫어서가 아니라 그냥 싼맛에 로또나 긁어볼까 하는 마음으로 대려가는거에요 150만불이면 그냥 긁어볼만하니깐
진짜 매력적인 선수는 천문학적인 포스팅 비용까지 지불하면서 대려갑니다
힘들고 어렵지만, 결국 선택은 본인이 하는 것.
스스로의 선택에, 후회없이 도전을 이어나가는 박효준 선수의 앞에, 그 노력에 맞는 결과로 보답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이정후나 김하성처럼 크보에 있다가 믈브도전했으면 어땠을까
Mlb에서 땅후루보다는 잘했음
@@mega_kmc5그니까 돈도 많이 받고 기회도 더 받았을텐데 아쉽다는거지
진지하게 박계범,심우준,강한울 꼴 났을듯
@@mega_kmc5땅후루도 돈 많이 쳐먹는 병신이긴한데 박효준은 상상이상으로 병신인데ㅋㅋㅋㅋ미국 생활 10년 했는데 200타석도 못 먹은새끼를 왜 올려치냐ㅋㅋ
그냥 실패하더라도 미국에서 배우고 성장하는 게 낫지 않나
더 끔찍한건 이대은 이학주 리턴사례가 폭망한 수준이라 마냥 크보 구단들이 박효준에게 좋은 대우 해줄리도 없음
좋은대우 해줄수가 없어요
국내복귀하면 최저연봉계약이에요
해줄거 같은데? 박병호 김현수도 지금 왕 노릇하는 개크보에 못 올건뭐야 ㅋㅋㅋㅋㅋ
@@davedave8540 박뱅 기멘수는 그래도 국내에서 보여준 성적이 있지만, 박효준은 메이저 찔끔 + 트리플a성적만 있으니 큰 대우 해주는 리스크를 감당하기 싫을거 같아요
@@davedave8540 국내복귀하면 최저연봉인데요ㅋㅋㅋ
@@davedave8540그걸 같은 선상에 놓고있네ㅋㅋㅋㅋ 김현수 박병호는 한나라를 평정했고 경쟁력이 있다는걸 증명해서 간건데
어릴때 주변에 똑똑하고 지혜로운 어른이 있어야 됨. 크보에서 일찍 성공하면 25살 26살에 포스팅이 가능한 시대에 미국으로 직행하는건 너무 큰 도박임.
미국에 나름 상위 유망주도 24,25살에 메이저 데뷔하는 경우는 허다함. 이말은 초특급 재능이 아니면 이득볼게 없다는거임. 더군다나 우리는 군대도 가야되서 미국직행 했을경우 실패에 대한 리스크가 야구인생일수도 있음
그냥 크보에서 무난하게 김상수정도만 해도 Fa로 몇십억은 벌텐데.. 괜히 미국가서 자리도못잡고 한국와봤자 데뷔가 늦어서 Fa도 못함.. 미국 바로가는건 리스크가 너무 크다
결과론적인 이야기 그만 쳐하셈 도전도 안하고 어떻게 앎?
@@ca_Me_l 도전도 도전같아야 도전이지..성공가능성이 1%도 안되는거에 인생걸면 바보일뿐
요즘같은 경우엔 한팀에서 3년이내 못올라가면 끝이라고봐야함..그만큼 매년 괴물들만 오는곳임..
kbo에서 mlb가는 케이스가 늘어난 만큼 야구는 kbo시작이 좋은것 같다.
한국 루키들이 스스로를 자신하지 말고 kb리그에서 좀더 자상한 코치를 받고 자라나서 미국으로 나서길 바란다.
혼자서 커 나가기엔 메이저 세계는 너무 거칠다...
박효준이 아직 메이저리그에서 방출되지는 않았군요
메이저에선 방출된셈이지. 마이너에선 방출 안 하니까
한국에서 뛰었다면 최소 김상수 정도 대우는 받았을텐데..
야탑고 시절에는 김하성보다 평가가 훨씬 좋았다고 하는데 더 잘하면 좋겠네요
@@user-gs2kd3fb3t뭔 마이너에서 방출을 안해 ㅋㅋㅋㅋ 뇌피셜 싸재끼지마렴
마이너에만 잇어요 ㅋㅋㅋ
미국에서 마이너리그 보러갔을 때, 박효준 선수에게 사인도 받고 했는데 영상으로 보니 반갑네요.
항상 응원하는 선수입니다ㅎㅎ
미국갈때 계약급이 거의 10억이상이었는데.. 근데 좀 아깝더라. 그 계약금 마이너에서 7년이상 보내면서 다 썻을듯. 내가 아빠였으면 무조건 말렸을듯. 그래도 아들이 꿈이라하면 어쩌겠냐. ㅠ
헌국에 와서 군복무하고 한국프로 선수로 40세까지 야구하는게 최선일듯..
솔직히 크보에 있었으면 역대급 재능이 됐을거라 생각함... 메이저에서도 공 침착하게 보는 편인데.. (떨어지는 공에 좀 약하긴 한데) 150대 공도 빠지는 거 잘 골라냄.. 타율 2할 초반일때도 ops는 6할 3~4푼 됨.. 국내 투수들 구속 생각했을때 박효준 한국 왔으면 크게 성공했을 확률이 높긴 함... 참 아쉬움
이제 한국에 돌아오기도 늦었음.. 영주권을 따든 뭘 하든 해서 메이저에서 쇼부 보는거 밖에 답 없음
늘 노력하고 성실한 선수. 응원합니다 박효준 선수!
잔인한 말이지만 프로무대에서 늘 노력하고 성실한건 미덕이 아닙니다. 1군 무대에 뛰는 선수라면 누구나 성실하게 운동하고 끊임없이 노력하니까요. 그건 마치 ‘저 사람은 회사에 잘 나온다’는 말과 같아요.
잘해야됩니다.
잘 하고 나서 ‘저 선수는 성실하다’라는 말을 들어야지, 평가는 별로인데 성실하다 소리만 들어서는 아무짝에 소용없어요.
@@user-sp7vi3gw1l
냉혹하네요ㅠ
이런걸 보면 마이너 2달 컷 한 법규형은 대단 한거네
"얘들 야구 못해요"
대단을 넘어선거죠 앞으로 앵간하면 일어나지 않을일 ㅎ
메이저 직행하지 말라니까 고집 부리더니. KBO 거쳐서 가도 충분히 큰 돈 만지고 갈 수 있는데 굳이?
잔혹하다..
늘 응원해왔습니다 박효준 선수
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초고교급 선수들이 미국으로 가서 망해서 오는경우가 대부분 (정영일 이학주) 등등
착각중에 하나가 미국가면 더 좋은 시스템으로 성장할수 있다고 하지만 그렇지 않음
국내에선 대형급 인재면 구단에서 관리도 들어가고 애지중지 키움 근데 미국은 메이저 아닌이상은 알아서 스스로 커야 하는 시스템임 (왜냐면 박효준같은 선수가 수두룩하거든 박효준만 특별한게 아님)
진짜로 저 유망주들을 구단에서 애지중지할꺼 같음? 그냥 여러곳에서 싸게 대려와서 로또를 바라는 수준으로 지켜보는거임 그중에 특출난 선수가있으면 그 선수를 집중관리하지
결국 서바이벌에서 살아남아야 함 실력도 보여줘야 하고 이제 국내 대형급 고교선수들이 메이저로 직행하는 일은 없었으면함
이 말씀이 맞음 한참 야구가 늘 20대 초반 시기에 영어배우랴 문화적응하랴 프로 적응하랴 시간 다 보냄 항상 응원하지만 너무 아까운 선수임 고등학교 막 졸업하고 가서 성공하기 굉장히 어려움 최지만 추신수를 제외하고는 고졸 직행이 메이저리거가 되는건 거의 전무한 수준 메이저에서성공한다 하더라도 엄형찬이나 조원빈 이런 친구들 너무 아까움 이왕이면 케이비오에서 성공하고 갔으면하는 아쉬움이 있음
이게 맞지.. 마이너에서 진짜 관리 받으면서 크는 애들이야 드래프트 상위 지명자들 얘기고 그 이외는 구단에서 밥도 안챙겨줄만큼 방치 수준이라 알아서 커야 되는데 이게 정말 쉽지가 않음
한마디로 선수성장의 고점은 메이저가 비교도 안될정도로 높지만 저점은 크보가 더나음
ㄹㅇ
@@user-tu2zp2hr2g 맞는 말씀입니다 국내에서 1픽으로 뽑아주면 어떻게든 선수로 키워 주고 기회도 몇년씩 주지만 메이져는 3년 4년 정도에도 가망없어 보이면
기회 진짜 안주는거 같아요 제가 볼땐 메이져 진출한 재능있는 투수나 타자들 앞으로 이런 채널 말고는 소식 듣는일 없을거 같아요 이번년도 정우주 선수는 국내에 남아서
좀 차근차근 커가길 기대합니다
그 5툴을 군대에서 보여줄때가 되었다. 기대가 크다!!
행보관 싱글벙글하는 소리 여기까지 들리네 ㅋㅋㅋㅋㅋ
해외파2년유예는 군대다녀오면 시간 얼추맞아서 상관없긴한데 2년가까이 실전공백있는 30대초반 내야수한테 좋은대우해주긴 힘들지 현실적으로
그2년이 상무가 아닌 현역인데 상관이 없다니요??
추도참 대단한거구나. 이친구도 잘되길
진짜 힘들겠다...마무리는 노력의 결실은 맺고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뭐 나이 30부터 인생 시작임 기술 배우자
이정후, 김하성 vs 박효준 등등 사례를 볼 때 앞으로 메저 직행은 없을 듯
믈브갈거면 크보 거쳐 가는게 낫다니까 당장 김하성이 박효준한테 밀려서 유격수 못봤었는데 지금 둘은 완전 다른 상황이잖음
너무 결과론적인 이야긴데;
중남미 선수들과 아시아 선수들의 차이점을 정확히 알고 있어야 함. 메이저리그에서는 사실 영어를 그닥 하지 못해도 스페인어로 소통하는데 큰 어려움이 없음. 결과론이지만 박효준 정도면 국내에서 주전으로 자리 잡았을것이고 병역문제도 보다 수월하게 해결 했을 것이고 야탑고 1년 선배인 김하성 처럼 메이져리그에 도전 할 수 있지 않았을까 한다. 병역문제가 관건이지만 백차승과 같은 길은 걷지 않길 바란다.
기회줬을때 못하면 마이너에서 아무리 잘해도 다신 기회안주는데가 메이저리그..
정말 잘되길 기원해요
무조건 크보 뛰고 가는게 더 나음
애초에 한국과 미국에서 바라보는
재능 사이즈가 틀려서 미국가서도
국내에서 평가받던 그 포텐셜이
탑일거라 생각하면 안됨
국내 탑티어 포텐셜이라 평가 받아도
미국 건너가면 잘 비벼야 평균 살짝 웃전임
거기다 매우 다른 훈련 환경과 시스템 +
외국 문화까지 겪다보면 어린 나이에
핸디캡은 다 짊어지고 시작하는 꼴
현재는 크보 바라보는 스카우터들도 많아서
안정 된 환경에서 일단 가지고 있는 포텐부터
터트리는게 우선이고 이래나 저래나 갈 재능이면 어떻게든 감
박효준선수화이팅!!
고생을 정말 많이 했군요. 응원합니다
딱 크보 탑수준이었는데. 크보에서 성장하고 벌크업 하고 군면제 받고 7년 채워서 갔다면. ..
성민규의 5툴 플레이어 무툴석도 소개해주세요
성멘
성멘
오클랜드 경기 자주 찾아보는데 박효준선수 꼭 다시 메이저 콜업되길 기대해봅니다.
이걸로 증명된거임 메이저리그로 바로 가서 성공하는 경우는 거의 드물다는 것을
김선우 서재응은 실패임 성공임?
@@user-pq9mm6gw9q 실패
박효준처럼 메이저 밟아보는것도 극소수임
@@user-pq9mm6gw9q 실패
@@user-pq9mm6gw9q 반반 치킨이지 뭐 실패도 성공도 아니고 어중띠기 그게 어떻게 보면 더 희망고문이었을수도
김선우도 결혼 안했더라면 계속 도전했을거 같다고 했으니
치어리더 안지현 만나봤으니 성공했지 한잔해~
근데 안지현은 얘 만나서 망쳐놓고 최준용만나서 망쳐놓고 뭔 억제기냐? 고추 ㅈㄴ 좋아하네 시발ㅋㅋㅋ
선발투수는 기회를 일찍 받지만
타자로는 정말힘든곳이라
들었음
메이져리그 선발투수는
엄청 귀해서 그렇다네요
효준아 사랑해
응원함니다 마이너리그 생활이 너무긴대요 이정도 길어지면 올라가기가 만만치 안을듯하내요 그래도 도전에는 아낌업이 응원할개요
그래도 대단하다^^
효준아 욕심내지마라..
지금도 최고다.
굿 럭^^
요즘 제일 안타깝게 생각하는 선수는 박효준도 박효준이지만 심준석이랑 장현석 이두명이다. 미래 한국야구 대들보 역할할 우완 두명이 진출한게,.. 억장무너지지...박효준도 아마 국내에서 컸다면 김하성 보다 더 큰 선수로 컸을수도 있지만...안타깝다..
대들보될놈들이면 미국에서 성공하겠죠. 응원열심히합시다
심준석은 내구성이 구창모급이랴
박효준 화이팅!
116만 달러는 벌었내. 군대 갔다오면 30살 넘을텐데 이제 커리어 끝났내
본인의 키워줄 팀에 안 간 게 큰 독이었음 스텝업 시기에 양키스에서 혼자 해야 했던게 너무 큰 벽이었음... 분명 트리플에이에서는 재능을 보여주기도 했지만 아시안인점 나이가 좀 있는 점 외국인인점 이러한 이슈 때문에 비슷한 성적을 지닌 다른 선수들에게 늘 기회가 돌아감.. 피츠버그에서 조금 기회를 받았지만.. 타격감이 들쑥날쑥했음..
유망주때 메자가지 마라.크보 씹어먹고 당당하게 가라.그래야 성공확률이 높다.유망주들 마이너계약은 메이저리그 파이를 늘리려는 수단일뿐.절대 미래가 보장된게 아니다.류현진.이정후 마냥 크보 씹어먹고 가라. 그래야 메이져에선 실패해도 크보에선 성공한거잔아. 마이너부터 시작하면 잊혀진다.ㅠㅠ제발
메이저에서 성적이 잘나오는 기간에 타팀에서 약점을 너무 잘 간파함...
메이저는 정말 어려운듯함..
FA전 메이저리그에서 살아남기란 정말 바늘구멍과도 같군요.
요즘엔 한국프로야구에서 경험하고 메이저리그 가도 늦지않음~ 김하성 & 이정후가 좋은 케이스이지!!
박효준이 이정후 처럼 국내에서 리그를 씹어 먹은 후 메이저리그에 직행해서 갔다면 충분한 기회를 받았을 것이고 성공했겠죠.
다들 알면서 왜 박효준을 위로합니까??? 메이저리그는 돈이 곧 출장 보장기회 여부 아닙니까!!! 돈 많이 받은 선수는 구단주가 그만큼 돈을 주었으니 기회를 그만큼 주어서 성공 시켜야 할 것이고 돈을 적게 받은 선수는 아무리 잘 하다가도 한번 삐끗하면 그냥 끝.... 다 알면서 위로는 왜 합니까???
국내 고교선수들은 알아야 합니다. 메이저리그 수 많은 국가 선수들 중에서 성공하기가 얼마나 어렵고 힘든지를.... 그렇기 때문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돈을 많이 받고 가야 한다는 것을....
박효준은 125만달러 받았는데 고교생에게나 큰 돈이지 프로선수에게는 껌값 아닙니까!!! 메이저리그 비주전도 그 이상을 받는 곳이고 더 잠재력이 많은 선수에게 수백만 달러 지불하는 곳인데 그런 곳에서 박효준은 그냥 숫자에 불과할 뿐이죠.
그래서 안타깝고 화가 납니다.
만약 박효준이 국내에서 주전 유격수로 멋진 모습을 보여주었다면 ssg가 얼마나 더 구성이 잘 이루어졌겠고 멋진 팀이 되었을까요???
전 개인적으로 두산 광팬이지만 국내 프로야구가 발전되기를 희망하는 팬으로 우리나라 선수가 메이저리그를 씹어 먹는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저런 선수가 나중에 지도자 되면 명장되더라...
이제 한국에도 mlb 스카우터들이 거의 상주하며 kbo 경기를 지켜보고 있음. 즉, 미국 진출 위해 마이너부터 미국 갈필요가 전혀 없다는 말. 재능있고 잘하면 미국에서든 한국에서든 돋보이는 사람을 mlb에서 데려감.
일본도 mlb직행 성공사례 노모 히데오 딱 하나다 정신차려라 오타니도 자국거쳐 갔는데 심머시긴가 갸는 벌써 끝났고 장현식인가 너도 뭔깡으로 갔는지 이해가 안간다
우리나란 더많음 ㅅㄱㅋㅋ
우린 박찬호 김병현 추신수 등 생각보다 좀 있음
노모 메이져 직행 아닙니다
일본무대 평정하고 어깨부상후 전성기 지난 상태에서 도전한겁니다
일본이랑 한국이랑 비교를 왜하냐 군대도있고 fa기간도 더긴데 일본은 당연히 직행 더 안하지
장현석
아무리봐도 고졸신인이 바로 메이저 도전은 단점이 더 많은거 같다
메이져는 연봉액수로 말하죠 낮으면 팀의도움을 기대하기 힘듦
그래도 버티고 있는것 자체가 충분히 잘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삼성라이온즈 지명하겠습니다.😊
악몽같은 이학주의 추억ㅋㅋㅋ
그에게 돌아가는 응원가
오오오오오 삼성의 박효준 ㅋㅋㅋㅋ
필요없음ㅋㅋㅋㅋㅋ 이학ㅈ...... ㄷㄷㄷㄷㄷ
??? : 지명 할지 안할지 나랑 내기할래?
박효준 화이팅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그를 응원합니다.
노드VPN 화이팅!
당장 한국 와도 되는데 메이저에서 계속 도전하는거 보면 사람이 참 낭만이 있음
한국오면 해외파유턴이라2년못뛰고 나이제한 때문에 현역으로 군대도1년6개월가야하고 미룰때까지 마루고 미국에 남아야지 방법이 없음
@@user-vr3wn3bv7m 아 그렇네;
@@studio_dugout 2살만 더어렸으면 만27세 상무지원하거나 경찰청 안없어졌으면 30살넘어도 상관없으니까 2군에서 야구 계속 하거나 코로나 기간이면 훈련안하니까 현역가도 운동시간 보장해줄텐데 다안됨 최지만처럼 무릎수술 같은거해서 사회복무나오면 40까지 미루거나 면제받거나 그것도 안되고 애매하네요 미국에서 계속 하다가 다음아시안게임이나 la올림픽까지 미루고 승선해서 병역이행 했으면 좋겠는데 그것도 병무청이 기다려줄지도 의문임 진짜 안타까움
낭만이 아니라 그냥 파도에 휩쓸려 간 수많은 노망주 중 하나 아니냐?
ㅎㅎ미국 클럽 죽돌이인데
성공한 채널만 한다는 그 광고. 축하드려요.
크보 거쳐서 가는게 백번 천번 낫다. 메이저 갈 재능이면 결국 류현진이나 김하성, 이정후처럼 한국은 내겐 너무 좁은 무대라고 사방팔방 외친다 그렇게 외칠 능력이 안되면 미국 바로 갔어도 그냥저냥 그저 그렇게 되었을 재능이다 그래도 차선책으로 크보에서 활약하면 그만인 것을
데뷔를 안한것도 아니라 Aaaa리거가 딱 맞다..
NPB?
크보 씹어 먹고 메쟈 도전하는게 순리
솔직히 말하면 실력이 모자랐고 재능이 한계가 있었단거.
오타니 하는거 보면 그냥 이건 재능에 노력까지 역대최고 수준이
뭔지 알게 되더라. 역사상 유례없는 기록들 써내려 나가는거 보면
그냥 베이브루스가 환생한 느낌 ㅎㄷㄷ
다른 선수들보고 야구는 이렇게 하는거란걸 보여준달까.
내가 박효준영상을보는건지 VPN영상을보는건지
최고였다고 항상 최고 일 순 읎다
한국오면 안되나 충분히 도전한거같은데
군대부터 가야죠
@@user-xk8id3zh2k 지금 한국와도 2년 유예기간 동안 군대 갔다오고 나면 27시즌이나 돼야 크보 데뷔 가능한데 그때 박효준 나이 만 31세임.
그때 와서 신인 최저연봉 3천으로 시작해야 하고 FA되는 시즌엔 39세임.
돌아오라고 하기조차 참 민망한 상황...
우리나라 선수중에서도 양키즈에서 뛴선수가 있섰네요...
MlB않가고 국내에 있었으면 국대되서 병역문제도 해결되고 좋았을건데 고등학교때는 김하성을 능가했었는데 아쉽다
본인의 선택이다.
솔직히 배지환이나 박효준 트리플A 성적에 비해서 너무 기회를 못받음 특히나 박효준은
프리시즌에 1군에서 13경기 5할쳤는데도 개막부터 한달간 못나올정도로 많이 힘들었음
국내와서 자신감만 붙는다면
상상 이상일듯
기회가 없었다는 말은 그만해야 할 듯.
최충연 한번만 꼭 다뤄주세요
KBO에서 뛰면서 기량을 높이고 실력을 보여주여
메이져리그 진출을
노려야 한다. 추신수
처럼 마이너리그를 거쳐서 메이져리그로 성공하기가 너무 어렵다.
이런것 보면 추신수는 참 대단한 선수였내...
아.. 양키스 계약이 잘 못 됐나.. ㅠㅠ
어릴때 잠깐 잘한거 가지고
안지현과 연애를 해본거만 해도 박효준은 그냥 성공한 인생이다..부러운 놈..
치어리더? ㅋㅋㅋㅋ 이거 ㅂㅅ인아
좀 잘됐으면 좋겠다
박효준 왠지 보면볼수록 핫소스 김선응 닮은 거 같은데
이미 계약금 116만불 벌었고 메이저 2년 뛰었으면 최저연봉이라도 지금 환율이 높으니 20억 가까이 벌었음. 물론 스플릿 계약일 수도 있고 더 적을수도 있고 하지만 크보에서 FA라도 하위권 FA는 연봉으로 따지면 10억 안되는 경우도 흔함. 아직 28살 밖에 안됐고 기회가 더 있을수도 있음.
생활비가 비싸고 한국도 왔다갔다 하다보면 다쓰죠. 어린 청년이 쓸데가 많죠.
한국에서 아무리 최고라도 메이저가면 그저그런 수준이라고 봐야지 ㅡㅡ
한국출신으론 드문 계약금 100만달러+ 라 기대좀 했었는데 참 아쉬움..
혹시 kbo 안거치고 미국직행한 유망주들 중 성공사례라 부를만한 사람이 있을카요
추신수요. Fa 1.2억 달러
박찬호, 김병현, 추신수
호이팍 군대가야되지않음?
박효준으로 군대가던가 호이 팍으로 미국인으로 살던가
방시혁이 횡단보도 건너는 속도로 달려왔습니다
그럼 오늘 오면 안되는거 아니누?
육즙 얼마나 나왔어????
전설의 "헤양보"..
호이팍 벅스로 트레이드후 3경기 정도 잘했다고 헤이 양키스 보고있나 기사뜸 -> 그뒤 다들 알다시피... -> 호이팍 보내고 데려온 클레이 홈즈 -> 양키스 마무리로 연평균 2점대 방어율 20세이브 이상 기록하는 클로져로 성장.
도전하는 사람에게 누가 돌을 던지랴...
로또를 바라다가 아까운 청춘만 다보내는구나.
한국에서 충분히 성적내고 몸값올려서 가도 안늦는데 뭐가 급하다고 빨리 가는지.. 추신수 빼고 고등학교 졸업하고 바로 미국간 애들중 성공한 선수 없음.
여러모로 아쉬운 선수... 한국에서 데뷔했으면 fa로 100억 땡기든가 한국찍고 미국 노려볼 수도 있을텐데 김혜성같은 똑딱이도 메쟈 진출 노리는 마당에
김하성이 엄청난거지 박효준만 되도 충분히 대단한거 맞습니다.
그동안 매년 1~2명씩 한국 아마추어 선수가 미국프로야구 입단은 했지만 최근 빅리그 대뷔한 선수가 최지만, 박효준, 배지환 말고 없어요.
빅리그 콜업 된건만해도 대단한겁니다
재능은 사기다
머야? 이런 선수도 있었어?? 😅
최근 고등학교 때 바로 해외 진출 못해서 아쉬운 선수는 류현진, 한기주 정도 그외는 전부 kbo 거치는 게 나았다고 봄
박효준 선수 군대 가야될 나이인데 영주권을 취득한건가요? 만27세 이후로는 절대 해외체류 불가인데…
심준석, 장현석도 봐야할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