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스미스는 신인으로 임펙트는 엄청났습니다. 신인이 15점 10리바 하는 게 쉬운일이 절대 아닙니다. 그 여파가 어느 정도로 컸냐면, 골스가 크리스 웨버를 트레이드 하는 결정적인 요소 중 하나로 작용했고, 미네소타가 부정계약으로 드레프트 권리를 5년이나 잃어 버리게 되면서 케빈 가넷이 결국에는 미네소타를 떠나게 만드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댓글 분위기 보니 최근에 NBA 접하신 분들이 많은 듯하네요. 펄츠가 댓글에 언급이 많이 되는데 드래프트 당시 부동의 1픽이었습니다. 역대 몇 안 되는 NCAA 1부 20-5-5 가드였어요. 대다수 모의 드래프트에서 1픽으로 뽑았고 섬머리그까지도 진짜 잘했습니다. 문제는 발목, 어깨가 차례로 나가서 슛이 맛이 간게 문제였지 필리가 1픽 뽑은게 문제가 아니었어요. 참고로 테이텀은 당시 1픽 후보로 언급도 거의 안 됐음..
와 이걸 이렇게 이해하는 사람이 있네 ㅋㅋ 할머니가 그렉 덩치 보고 완전 농구 선수 같아서 리스펙를 가지고 혹시 농구 해? 라고 물어본거고 그런 할머니 한테 한 때 농구 했었다 라고 대답한게 슬픈 대목이고 이어지는 할머니의 I can beat you는 1000% 웃자고 하는 농담입니다 오히려 너 진짜 잘할것 같다는 의미 입니다
필라델피아가 보스턴과 픽교환이 없었다면 테이텀이 필라델피아 선수였다? 이부분은 좀 오류가 있어보이네요. 보스턴은 처음부터 펄츠에 관심이 없었고 테이텀을 원했습니다. 라바 볼에 계속되는 언플로 레이커스가 2순위로 존조 볼을 뽑을 가능성이 매우 높았기때문에 필라델피아의 픽교환 제안을 전혀 아쉬움 없이 받아들였다고 알고 있음.
안녕하세요. 영상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음.. 태클은 아닙니다만..;; 어빙의 우승회수는 3회가 맞습니다만. 3회모두 nba에서 한게 아닙니다. nba우승은 1회이고 1983년 필라델피아시절입니다. 나머지 2회는 1974, 1976년 ABA에서 뉴욕 네츠(이후 nba와 합병되어, 뉴저지->브루클린으로 변경) 에서 경험했습니다. 네츠의 32은 영구결번인데 그 32번이 바로 어빙의 번호입니다.
오든은 당시 누가 봐도 1픽이었음 ncaa 토너먼트에서 왼팔 부상당한 상태에서도 플로리다 대학의 알 호포드, 조아 킴 노아 더블포스트를 작살냈던 선수 심지어 당시 포틀에는 브랜든 로이라는 올스타 스윙맨이 있었으니 오든을 놔두고 듀란트를 뽑는게 더 이상했지 그냥 부상이 너무나 안타까웠던 선수
@@maybe0110절대 아니었음. 듀란트 60키로 벤치도 못하고 르브론 랑 그리핀 드래프트 이후로 명실상부 1등은 정해진 드래프트 였음. 비교 대상이 잘하면 빌러셀 중간이면 데이빗 로빈슨 못하면 못하면 하워드 라는 소리 들었음. 드래프트 콤바인 수치가 하워드랑 비슷했고 키랑 리치는 더 길고 힘은 더 쎗고 바디 팻도 8% 들어왔음.
제가 대학교 들어갔을때 글랜 로빈슨이란 선수하고 그랜트 힐이란 선수가 드래프트 동기였던 걸로 기억하는데...핵시 두 선수 커리어 좀 간략히 소개해 주실 분 계신가요? 그 뒤로 어떻게들 되었는지 궁금해서... 참고로 저는 이 선수들 포지션도 잘 모르고 이름만 기억나네요 ^^
글랜 로빈슨은 밀워키 벅스에 1픽으로 드랩되어서 매년 평균 20점 정도 넣어주며 활약했고 레이 알렌, 샘 카셀 등과 빅3로 활약했었고 올스타도 뽑혔었던 걸로 알고있고 서른살 좀 넘어서 부상으로 이른 은퇴했던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랜트 힐은 3픽으로 디트로이트 피스톤즈에 드랩되어 데뷔시즌부터 올스타와 신인왕에 뽑히고 마이클조던을 올스타득표 2위로 밀어내고 1위로 뽑히고 올 nba팀에 뽑히는등 레전드 선수가 되는듯 했으나 6시즌 후 올랜도 매직으로 이적후 부상으로 허덕이며 3~4년정도 거의 출전도 못하다가 30대 초반에 복귀하였느나 예전같은 스타선수는 아니었고 주전급 선수로 뛰다가 40세에 은퇴하였습니다. 첫 5시즌동안 29번에 트리플더블을 기록하였으나 나머지 13시즌동안 한번도 기록하지 못하였습니다. 둘다 포지션은 스몰포워드이고 글랜 로빈슨의 아들 글랜 로빈슨 3세도 nba선수로 뛰었고 2016~17시즌 덩크 컨테스트 챔피언에 올랐었습니다. 참고로 드랩 동기중엔 2픽인 제이슨 키드가 가장 성공한 커리어로 선수생활을 했습니다
@@구름체 댈러스 매버릭스에 제이슨 키드가 입단하며 기존 멤버인 SF 자말 매쉬번, SG 짐 잭슨과 함께 3J 라는 애칭으로 쏠쏠란 활약을 펼친 덕분에 만년 하위권인 댈러스 맥버릭스라는 팀에 대해 처음으로 관심을 갖게되었던 그 시절이 문득 생각나네요.. 당시 댈러스의 유니폼은 유치하고 멋대가리 없는 초록색 유니폼인 데다 성적도 좋지 않아 개인적으로는 마치 국내 프로야구의 삼미 슈퍼스타즈 같은 이미지 였지만 제이슨 키드의 존재로 인해 댈러스를 다시 보게 되었고 이후 쭉 제이슨 키드의 팬이 되버렸네요.. 이때가 제가 한창 NBA를 즐기던 시절이라 님 덕분에 잠시나마 옛 향수를 한번 떠올리게 되네용 ^^
빅맨들이 많은거 같네요....아무래도 큰 신장 및 운동 능력을 보고 뽑았는데 거구의 선수들이 가진 관절 등의 부상 및 내구성의 문제 였던 건지.....그리고 조 스미스는 최악 1픽으로 뽑기에는 무리가 많아요.마켈 펄츠도 그렇고.....영상은 잘 보았습니다만 역대 최악으로 선정하신 기준들이 모호하긴 해요...저는 40대 아저씨고 89년부터 NBA를 봐왔는데 (NBA sports card 도 모아옴) 개인적으로는 더 최악인 1픽들이 있어보여서요....
그 해 드래프트 상황이랑 펄츠 대학 때 생각하면 10번픽 정도로 보기 아주 어렵습니다. 펄츠가 2000년대 1부 대학 최초 1학년 20-5-5 선수라 평가가 굉장히 높았어요. 반대로 팍스가 상대적으로 원석 소리 들어서 평가가 펄츠보다는 낮았고요. 지금이야 결과를 아니까 그렇지 당시 펄츠가 그 해 거의 내내 드래프트 1픽 평가 들었던 선수라 거르기 힘들었을겁니다. 보스턴은 펄츠가 보스턴과 워크아웃서 안 좋았어서 펄츠 대신 픽다운 한거고요.
최악의 1픽이란 건, 이렇게 함부로 쓰면 안 되는 말인데 이렇게 아무한테나 갖다붙이는 거 보면 영 글렀네. 최악의 1픽은 단순히 그 결과로만 따질 게 아니라, 그 당시 분위기와 여건을 따져야 함. 그렉 오든? 주손이 부상 당했어도 NCAA 2연패 주역인 알 호포드, 조아킴 노아를 상대로 털다 싶이 한 선수. 르브론 이후 최고의 재능이라 불린 선수인데, 그걸 까고 다른 선수를 뽑는다? 그게 더 이상한 거임. 1픽으로 안 뽑힐 수 없는 선수가 부상과 불운으로 그만둔 걸 최악이라고 하나? 마켈 펄츠도 당연히 1픽 분위기였음. 필라델피아가 미쳤다고 3픽에서 1픽으로 바꿨는 줄 아나? 그만큼 저 드래프트는 당연히 마켈레 펄츠가 압도적 재능으로 평가 받았었음. 뽑고 나서 어땋게 해야 할지 모르는 부상으로 낙마한 거지. 최악의 1픽은 당시 분위기에서 저 선수가 아닌데, 갑자기 엉뚱하게 이상한 기대로 뽑은 걸 이야기해야 함. 결과가 아니라. 분석을 잘못 하거나 이상한 믿음으로 1픽을 날리는 거. 1픽이 망한 거 선수의 문제가 아니라, 그렇게 픽을 써 버리는 구단에게 있는데, 그걸 정말 비합리적으로 쓴 케이스. 저 중에서 내가 겪은 바로 진짜 최악은 콰미 브라운과 앤써니 베넷임. 둘 다 시장 상황으로도 뽑히지 않아야 할 1순위 선수들인데 그걸 가져다가 뽑은 거임. 콰미는 애초에 뽑을 때부터 조던이 미쳤다고 했었던 픽. 앤써니 베넷도 뽑혔을 때 다들 응?이라고 했던 픽임. 모든 게 다 애매했던 선수라 목드래프트에서 이름이 오르락 내리락 했지만 1픽 감은 아니었음. 이런 게 최악임. 팬들도 납득 안 되고 결과도 최악인 거. 적어도 오든과 펄츠는 뽑았을 때 팬들이 납득이 못 한 선택은 아니었음.
조 스미스는 저기 명단에 들어가기에는 애매한듯요. 대학 시절 임팩트가 너무 강해서 그렇지, 나름 롱런한 선수네요.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
하기야 nba에서 16년을 뛰었다면 당시 세계농구를 생각했을 때는 엄청난 선수이지. 다른나라 갔으면 리그 탑급 먹을 수준
조스미스는 신인으로 임펙트는 엄청났습니다. 신인이 15점 10리바 하는 게 쉬운일이 절대 아닙니다. 그 여파가 어느 정도로 컸냐면, 골스가 크리스 웨버를 트레이드 하는 결정적인 요소 중 하나로 작용했고, 미네소타가 부정계약으로 드레프트 권리를 5년이나 잃어 버리게 되면서 케빈 가넷이 결국에는 미네소타를 떠나게 만드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도입에 나오는 표현을 빌리자면 누가 픽했어도 다른 팀이여도 오든은 1픽이였을 겁니다
그렉오든은 진짜 최악의 1픽 상위랭크에 올리기에 너무 아까운선수 ㅠㅠ 솔직히 이건 포틀이 선수관리를 ㅈㄴ 못하는게 맞음. 브랜든 로이도 무릎 조져서 하락세 타는거 보면 의료진이 무릎관리 할줄모르는거임
포틀은 의료진을 한의사만 쓰는 거같음 ㄹㅇ;;
진짜 너무 아깝죠 😭😭😭
포틀랜드 의료진에 문제있는듯 GP2도 최근에그렇고 선수들이 가고싶어하지않는구단 중 하나라고하죠
브랜든 로이는 스타일 자체가 무릎 나갈 수 밖에 없었던 거 같아요. 농구는 키로 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dndjdjsj1 재밌게 보는 채널에서 아침부터 기분 잡치는 댓글을 보네요
펄츠가 사라진 건 아니고 어느정도 몫은 하지만 전체 1픽이면 무슨 고트순위에 낄 정도는 안되더라도 최소 기대치가 올느바 서드는 돼야 한다고 봄
댓글 분위기 보니 최근에 NBA 접하신 분들이 많은 듯하네요. 펄츠가 댓글에 언급이 많이 되는데 드래프트 당시 부동의 1픽이었습니다. 역대 몇 안 되는 NCAA 1부 20-5-5 가드였어요. 대다수 모의 드래프트에서 1픽으로 뽑았고 섬머리그까지도 진짜 잘했습니다. 문제는 발목, 어깨가 차례로 나가서 슛이 맛이 간게 문제였지 필리가 1픽 뽑은게 문제가 아니었어요. 참고로 테이텀은 당시 1픽 후보로 언급도 거의 안 됐음..
오오 그랬군요! 댓글 감사합니다 :)
펄츠 합류로 드디어 더프로세스가 완성.. 심지어 오로지 펄츠 뽑으려고 1픽 트레이드해온건데 그만큼 기대치가 높은 픽이라 픽자체가 잘못됐다고 할순 없겠죠.
그렉여든.....ㅠㅠ 부상만 아니였으면.... 무릎만 싱싱했으면 지금도 재미있게 봤을텐데... 암튼 그렉여든이만 보면... 할머니가 내가 너보다 농구잘한다 짤 영상만 생각나 가슴이 아픔..
😭😭😭
여든 ㅋㅋㅋㅋㅋ 늙어 보이는 외모때문에 붙은 별명인가 보네요. 대학 시절부터 방송에서도 대 놓고 노안이라고 놀려 댔고, 실제로 나이 조작의혹이 있었을 정도죠.
와 이걸 이렇게 이해하는 사람이 있네 ㅋㅋ
할머니가 그렉 덩치 보고 완전 농구 선수 같아서 리스펙를 가지고
혹시 농구 해? 라고 물어본거고
그런 할머니 한테 한 때 농구 했었다 라고 대답한게 슬픈 대목이고
이어지는 할머니의 I can beat you는 1000% 웃자고 하는 농담입니다
오히려 너 진짜 잘할것 같다는 의미 입니다
포틀랜드가 여기서 1 2위를 했네요
더 놀라운건 전체 1픽은 아니었지만
84년 전체 2번픽이었는데
마이클 조던 놓친거죠
드렉슬러랑 포지션이 겹친다고
빅맨 샘 보위를 픽했는데
다음 3번 시카고 불스는 마이클 조던 픽
이게 역대급 포틀랜드의 실수였죠
마이클 조던이 1픽이 아니었어요? 그럴 수가... 더 잘하는 선수가 있었나보네
1픽 휴스턴의 하킴 올라주원@@hyung-ilchai4556
@@hyung-ilchai4556 그때 1픽은 하킬 올라주원입니다
@@hyung-ilchai45561픽은 하킴 올라주원. 전설의 드래프트해죠.
@@박뀨우-h1d 그랬군요. 84년...ㄷㄷㄷ
그렉 오든같은 선수는 지금 나와도 1순위 후보임 그때 인기가 어느 정도였냐면 한국에서 ncaa를 오든 나오는 경기라고 중계 해줄 정도였음
헐 진짜요?! ㄷㄷㄷ
필라델피아가 보스턴과 픽교환이 없었다면 테이텀이 필라델피아 선수였다? 이부분은 좀 오류가 있어보이네요. 보스턴은 처음부터 펄츠에 관심이 없었고 테이텀을 원했습니다. 라바 볼에 계속되는 언플로 레이커스가 2순위로 존조 볼을 뽑을 가능성이 매우 높았기때문에 필라델피아의 픽교환 제안을 전혀 아쉬움 없이 받아들였다고 알고 있음.
오오 그렇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마켈 펄츠는.. 오늘도 샬럿전 출전해서 15점 6리바 한 선수입니다.
작년도 올랜도 소속으로 60경기 출장 평균 29.6분 뛰고 13.9점 5.7어시스트 기록했고요. 좀 어이가 없네요
오오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
이 채널 주인장 nba 걍 안보는거 같은데? 마켈 펄츠 올랜도에서 나름 쏠쏠하게 해주고 있는데 뜬금 없이 소리없이 사라졌다고 하네 ㅋㅋ
@@잘하지좀만약 필라가 시몬스안뽑고 시아캄이나 자말머레이 디존테머레이중에 하나뽑고 펄츠안뽑고 도노반미첼이나 테이텀뽑았다면ㅋㅋ 필라 우승두번은했을듯 미첼 버틀러 테이텀 해리스 엠비드 이거닥우승아님?
펄츠 = 벤 시몬스
@@박제임스-p3v 펄츠가 뭔... 되게 아쉬운 1픽 출신이지만 이 명단에 있는거 자체가 말이 안 됨ㅋㅋㅋㅌ 1위는 그리고 당연히 오든이라고 생각했는데
베넷은 KBL용병으로도 못써먹는 수준으로 전락 ㅜㅜ 소노와 계약했지만 유리몸에 체중관리 실패로 김승기가 내쳐버림 ㅜㅜ
그렉오든은 나올 때는 보여줬는데 부상이 ㅠㅠ
시카고 불스의 제이 윌리엄스 생각하고 봤는데 없어서 봤더니 2픽이었네요.ㅋㅋㅋ 영상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2픽 특집도 하나 만들어야겠어요 😆
최근이면 베글리 3세겠네요 ㅋㅋ
그리고 역대 최악의 2픽 역시 포틀랜드입니다 ㅋㅋㅋ 마이클 조던 거르고 샘 보위
대학교 신입생인데 상이란 상은 다 휩쓸고 대학교 영구결번 까지 한 듀란트가 1슌위로 언급조차 되지 못하게 한 오든은 진짜...
맞아요 🥲🥲🥲
역대 최악의 1픽은 모르겠지만 최악의 2픽은 너무나 유명하죠. 84년 드레프트 2픽 샘 보위. 당시 3픽 조던, 5픽 바클리, 7픽 로퍼트슨, 9픽 소프, 11픽 윌리스, 16픽 스탁턴. (1픽은 올라쥬원)
부상으로 인한 기량을 못 보여주고 사라진 케이스는 최악이라고 볼 수 없다고 생각되네요.
최악의 케이스는 잘 할거라 모두 예상했는데 아니었던 케이스가 해당되는거겠죠.
부상 안 당하는거도 실력 야구에서도 풀타임 뛰는 사람이 그냥 되는거라고 보진 않겠죠? 자기관리, 체력관리
조 스미스 보다 퍼비스 엘리슨이 들어가는 건 어떨까도 싶습니다.
전성기가 짧아서 그렇지 시즌평균 20-10까지 했던 선수
마켈 펄츠 멀쩡히 잘뛰고 있는데 사라지긴 뭘 사라져
😅😅😅
어그로 채널 추천 안함 꾸욱
잘못알고 있는데, 보스턴은 1픽이든 3픽이든 테이텀 뽑을꺼라고 했던 인터뷰 있습니다
그건 프랜차이즈 스타에 대한 립서비스 차원이지요
펄츠는 재능은 진짜죠. 어깨 상태 괜찮을 때 플레이는 반짝이는데... 너무 아쉬운 선수...
베넷은 그 해 드래프트 풀이 너무 별로라 모험픽이었는데 역시나... 멘탈이 너무 약한ㅠㅠ
그래 여든..
저 선수는 정말 피지컬 재능 역대급이었는데 몸이 여든이라..
조스미스는 프로에서 그것도 nba에서 16년이나 뛰었는데 최악은 아니죠..
다른건 모르겠지만...미켈펄츠는 현재 뛰고있는 선수인데....
😅😅😅
안녕하세요. 영상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음.. 태클은 아닙니다만..;;
어빙의 우승회수는 3회가 맞습니다만. 3회모두 nba에서 한게 아닙니다.
nba우승은 1회이고 1983년 필라델피아시절입니다.
나머지 2회는 1974, 1976년 ABA에서 뉴욕 네츠(이후 nba와 합병되어, 뉴저지->브루클린으로 변경) 에서 경험했습니다.
네츠의 32은 영구결번인데 그 32번이 바로 어빙의 번호입니다.
앤드류 보거트가 없네요.
오든 대학다니는 영상도 있는데 진짜 짠함..
와 줄리어스 어빙 덩크할때 팔길이 살벌하네요 ㅎㄷㄷ
펄츠는 필라에서 노답이였져.. 올랜도 가서는 그럭저락 하나봐여 단 미첼이나 테이덤이 저렇게 잘하는데 1픽으로써 위치는 모자란게 맞다고 봐요
동의합니다 😊
펄츠를 최악으로 뽑기엔 올랜도가서 차근차근 다시 올라오는중. 더군다나 아직도 어려요. 공부 다시 하셔야할듯
일리있는 말씀입니다 👍👍👍
최악이긴 해요;;;; 나아질려고 하면 다시 장기부상 당하는 케이스임
펄츠뽑을라고 필라한짓보면 딱히 ㅋㅋ
오든은 당시 누가 봐도 1픽이었음
ncaa 토너먼트에서 왼팔 부상당한 상태에서도 플로리다 대학의 알 호포드, 조아 킴 노아 더블포스트를 작살냈던 선수
심지어 당시 포틀에는 브랜든 로이라는 올스타 스윙맨이 있었으니 오든을 놔두고 듀란트를 뽑는게 더 이상했지
그냥 부상이 너무나 안타까웠던 선수
말씀 듣고 보니 더더더 아쉽네요 🥲🥲🥲
누가봐도 듀란트
@@maybe0110절대 아니었음. 듀란트 60키로 벤치도 못하고 르브론 랑 그리핀 드래프트 이후로 명실상부 1등은 정해진 드래프트 였음. 비교 대상이 잘하면 빌러셀 중간이면 데이빗 로빈슨 못하면 못하면 하워드 라는 소리 들었음.
드래프트 콤바인 수치가 하워드랑 비슷했고 키랑 리치는 더 길고 힘은 더 쎗고 바디 팻도 8% 들어왔음.
펄츠는 요새 다시 살아나고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렉오든은 당시상황에선 1순위가지면 무조건 뽑아야할 상황이었음...
아니 최근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면서 평을 하고 있나요
콰미브라운이 1위가 아니었군요.
1번픽 값을 못한걸론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생각했는데...
근데 대부분 결과론이지 당시엔 전문가들도 뽑힐 선수가 1픽으로 뽑혔다고 했음
왜 저런 애가 1픽 하고 고개를 갸웃거리는 경우는 많지 않았음
앤서니 베넷과 콰미는 갸우뚱이었습니다.
Quine es joe smith?
1픽이라는 기대치로 따지면 앤서니 베넷이 원탑이지
제가 대학교 들어갔을때 글랜 로빈슨이란 선수하고 그랜트 힐이란 선수가 드래프트 동기였던 걸로 기억하는데...핵시 두 선수 커리어 좀 간략히 소개해 주실 분 계신가요? 그 뒤로 어떻게들 되었는지 궁금해서... 참고로 저는 이 선수들 포지션도 잘 모르고 이름만 기억나네요 ^^
오오 한 번 리서치 해보겠습니다 😊
글랜 로빈슨은 밀워키 벅스에 1픽으로 드랩되어서 매년 평균 20점 정도 넣어주며 활약했고 레이 알렌, 샘 카셀 등과 빅3로 활약했었고 올스타도 뽑혔었던 걸로 알고있고 서른살 좀 넘어서 부상으로 이른 은퇴했던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랜트 힐은 3픽으로 디트로이트 피스톤즈에 드랩되어 데뷔시즌부터 올스타와 신인왕에 뽑히고 마이클조던을 올스타득표 2위로 밀어내고 1위로 뽑히고 올 nba팀에 뽑히는등 레전드 선수가 되는듯 했으나 6시즌 후 올랜도 매직으로 이적후 부상으로 허덕이며 3~4년정도 거의 출전도 못하다가 30대 초반에 복귀하였느나 예전같은 스타선수는 아니었고 주전급 선수로 뛰다가 40세에 은퇴하였습니다. 첫 5시즌동안 29번에 트리플더블을 기록하였으나 나머지 13시즌동안 한번도 기록하지 못하였습니다. 둘다 포지션은 스몰포워드이고 글랜 로빈슨의 아들 글랜 로빈슨 3세도 nba선수로 뛰었고 2016~17시즌 덩크 컨테스트 챔피언에 올랐었습니다. 참고로 드랩 동기중엔 2픽인 제이슨 키드가 가장 성공한 커리어로 선수생활을 했습니다
@@구름체 와, 감사합니다! 제이슨 키드와 동기였군요! 나름대로 활약한 원픽이었네요! 이런 자세한 자료가~ ^0^ 진정한 농잘알이시네요. 이 선수들 소식이 궁금했습니다. 아주 성공적인 1,2,3 픽이었네요
이분 정보력 무엇! 정말 감사합니다. 진정한 농잘알~~~만났다. 궁금증이 드뎌 풀렸네요. 와, 그럼 그 기수 드랩 정말 쏠쏠 했네요. 그 유명한 제이슨 키드도 있었군요.
@@구름체 댈러스 매버릭스에 제이슨 키드가 입단하며 기존 멤버인 SF 자말 매쉬번, SG 짐 잭슨과 함께 3J 라는 애칭으로 쏠쏠란 활약을 펼친 덕분에 만년 하위권인 댈러스 맥버릭스라는 팀에 대해 처음으로 관심을 갖게되었던 그 시절이 문득 생각나네요.. 당시 댈러스의 유니폼은 유치하고 멋대가리 없는 초록색 유니폼인 데다 성적도 좋지 않아 개인적으로는 마치 국내 프로야구의 삼미 슈퍼스타즈 같은 이미지 였지만 제이슨 키드의 존재로 인해 댈러스를 다시 보게 되었고 이후 쭉 제이슨 키드의 팬이 되버렸네요.. 이때가 제가 한창 NBA를 즐기던 시절이라 님 덕분에 잠시나마 옛 향수를 한번 떠올리게 되네용 ^^
콰미브라운이 있는데 그렉오든을?
둘 다 넘 치열(?)했습니다 😅
먹은 돈 생각하면 벤시몬스
만약 오든이 피닉스 선스에 지명되었다면, nba역사는 크게 바뀌었을거라 생각함. 그 정도의 재능이 분명 있었던 선수.
마켈펄츠 저래도 연간 천만달러 연봉받음 ㅋ
드디어 조던의 맹점을 찾았다! 사람보는 눈은 조금 모자랐구나!
1픽이아니라도 1라운드에 뽑힌선수들은 진짜 다 에이스들임
콰미 브라운은 진짜... 조던은 선수 보는 눈 ㅆㄹㄱ내.
역대 최악의 1 픽은 마이클 조단을 안뽑은거다 라고 하려고 했는데 84년 1픽이 하킴이였네 그럼 농알못은 모르겠다 ㅋㅋㅋ
조 스미스는 아니지..nba 대충보는 나도 알정도 인데...
동감
조 스미스는 나름 준수한 성적을 냈죠
포틀은 어빙 조던 듀란트를 제켰어?
조시미스는 탑7은 아닐듯
그런가요?! 😅
오든은 실력은 확실히 1픽이 맞았는데 그놈의 부상ᆢ
기회비용으로 따지면 샘보위
쟤가 KD처럼 인성질을 한 건 아니잖아요. QING 제임스, KD, 레너드, 크리스 폴, 폴 조지, 나이지리아 난민, 더러운 그린, 반지 넷 호소인, 부커, 서벽돌 등등 온갖 괴물들만큼 비열하진 않으니 패스. 버틀러, 시몬스, 라빈, 풀 등등... NBA는 답이 없다용 ㅇㅇ
내쉬와 자웅을 겨뤘던 파커가 28픽이었다니 믿을수가 없네요.
그쵸?? 🤯
조스미스,, 그나마 저중에선 잘했음ㅋ 올만에 이름 듣네
거의 다 센터 포지션이네
피지컬로 대학 시절엔 학살했지만 그게 nba 무대에서는 잘 안 통한 그런 사례들
솔직히 이건 엔서니베넷이 너무 폭망이라 얘는 1등으로 고정하고 시작하는게 맞음
1등 고정 ㅋㅋㅋㅋ😅😅😅
Anthony Bennett 이 1픽이었을 때 그 누구보다 놀란 사람이 있었다죠: Anthony Bennett.
😂😂😂
조만간 벤시몬스도 추가가 될 듯. 그리고 진정한 최악은 베넷인듯..
맞아요 벤시몬스 조만간 합류합니다 😂😂😂
시몬스가 저기 끼기에는 수상실적이 많이 좋아요. 올스타x3, 올NBA 써드x1, 디펜시브팀x2, 신인왕인데요. 그냥 기대치보다 못했고 부상때문에 전성기가 짧은거지 최악의 1픽 논하기에는 수상실적이 상당합니다.
엔서니 베넷이 최악
조수미 베넷 캔디맨 다 나오네요 ㅋㅋㅋㅋ
😅😅😅
배넷 kbl올정도면 ㅎㅎ
솔직히 그렉오든 좀 안타까운게 부상만 아니 였으면 그래도 올스타 5번을 뽑힐수도 있었는데
맞아요 넘 안타깝죠 ㅜㅜㅜ🥲
오하이오에서는 매직시절의 오닐을 연상케 했었죠.
펄츠는 아직 최악으로 꼽히기은 좀 그런데
걍 본인이 유명팀 경기 하이라이트나 간혹 보는 수준이라고 선수 까내리는 걸로 보임
펄츠 슛이 장점이였던 놈이 슛이 사라진 특이한 놈
두랭이가 1픽이 아니었구나 몰랏네...
놀랍죠 🤯🤯🤯
그렉여든은 실력에서 최악은아니고 부상때문인데..그뒤 듀랭이가 워낙역대급이라 임팩트가...
필라팬입장에선 펄츠들어가는게 당연한 얘지킨다고 카와이도 놓쳤으니 ㅠ
😭😭😭
조 스미스는 미네소타 구단 최악의 흑역사로...
😂😂😂
빅맨들이 많은거 같네요....아무래도 큰 신장 및 운동 능력을 보고 뽑았는데 거구의 선수들이 가진 관절 등의 부상 및 내구성의 문제 였던 건지.....그리고 조 스미스는 최악 1픽으로 뽑기에는 무리가 많아요.마켈 펄츠도 그렇고.....영상은 잘 보았습니다만 역대 최악으로 선정하신 기준들이 모호하긴 해요...저는 40대 아저씨고 89년부터 NBA를 봐왔는데 (NBA sports card 도 모아옴) 개인적으로는 더 최악인 1픽들이 있어보여서요....
오호…그렇군요!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
하킴 올라주원도 최고의 1픽
5위 펄츠는 아직 그래도 지켜볼만 합니다
자이온은 무조건 저기 들머갈만하다고봄
프로 정신력은 갖다버린 관리 포기한 아마추어
그렉 오든은 최악이라고 하기엔 좀....
그때당시 좀처럼 없는 센터픽이었고
누구든지 1번픽은 오든이었어.
단지 오자마자 부상입을줄 몰랐지
맞아요 😭😭😭
미켈 펄츠는 필라델피아가 선수보는 눈이 없는거죠.
대략 10번 픽정도인데ㅜㅜㅜ
그때 5픽이 새크라멘토 팍스인데,
필라델피아가 팍스를 뽑았다면 엠비드가 반지하나 챙겼을것을 ㅜㅜㅜ
그 해 드래프트 상황이랑 펄츠 대학 때 생각하면 10번픽 정도로 보기 아주 어렵습니다. 펄츠가 2000년대 1부 대학 최초 1학년 20-5-5 선수라 평가가 굉장히 높았어요. 반대로 팍스가 상대적으로 원석 소리 들어서 평가가 펄츠보다는 낮았고요. 지금이야 결과를 아니까 그렇지 당시 펄츠가 그 해 거의 내내 드래프트 1픽 평가 들었던 선수라 거르기 힘들었을겁니다. 보스턴은 펄츠가 보스턴과 워크아웃서 안 좋았어서 펄츠 대신 픽다운 한거고요.
조스미스가 임펙트가 왜없음 ㅋ 이면계약 파동으로 나락을 갔는데ㅋㅋ
오오 그랬군요…!! 🤯
조던은 눈이 황태 눈깔인데 고집도 겁나쌔 선수 뽑을때는 찌그러져 있으라고
그렉여든은 아픈 손가락 ㅠ
😭😭😭
벤 시몬스, 마켈 펄츠…
kbl 역대 최악의 1픽.
5위.. 송영진 (밑에뽑힌선수: 김승현) 그래도 송영진은 길게 선수생활하고 감독까지 됐으니 뭐.. 김승현이 워낙 강렬해서 넣음
4위.. 전정규 (밑에뽑힌선수: 조성민) 워낙 흉년이기도 했지만 그나마 조성민이 있어서.
3위.. 박성진 (밑에뽑힌선수: 허일영, 김강선) 역시 흉작일때만 1픽이 걸리는 전랜
2위.. 이종현 (밑에뽑힌선수: 최준용, 강상재, 박지훈) 이종현이 입단당시부터 부상이 있긴 했지만 프로와서 이렇게 폭망할줄은.
1위.. 변거박
이건 말이 필요없는 역대급 뻘짓
펄츠가 1위라고생각함 그때부터 필라가 개꼬임 탱킹엄청해서 유망주 뽑앗는데 펄츠 시몬스 개차반 거기다가 픽까지주면서 뽑앗는데 제대로 써보지도못함
맞습니다 😭
그래도 펄츠로 올랜도에서 받아온 픽으로 맥시 뽑았으니 나름 선방했다고봄
캔디맨은 몸뚱이는 진짜 역대급이라던 듣기론 테이저맞고도 버텻다던
🤯🤯🤯
당시 샤킬 오닐 때문에 저렇게 피지컬 좋은 몸빵형 센터들이 인기가 많았죠 ㅋㅋ
펄츠가 5등? ㅋㅋㅋ 느바 잘 모르는사람이 이런걸 올리나 ㅋㅋㅋ
최악은아닌데 조스미스는
그런가요?! 🤔
펄츠가 최악의픽이라고?? 펄츠정도면 준수하지않나??
89년 1순위 퍼비스 엘리슨 기억나고... 95년 조 스미스는 대학시절 라이벌이 팀 던컨 이었는데...94년 1순위 글렌 로빈슨도 생각나네요 당시 2번이 제이슨 키드 3번이 그랜트 힐
팀 던컨이요?! 와우…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
마켈 펄츠는 최악아닌데
마켈펄츠, 조스미스가 저기 왜있음. 노이해.
저도 나름 느바 올드팬이라고 아무도 인정해주지 않는 자부심 가득한데..72년 드랩까지 조사하셨다니 ㅎㅎㅎ 포틀랜드 참..84년 드래프트도 그렇고...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조 스미스..? 글쎄
조던 듀란트를 거른 포틀랜드
베넷은kbl로
kbl 오면 우승 하나요?? 😂
@@echoi333 고양 소노 오기로 했다가 그마저도 틀어져서 안 왔습니다@_@ㅋㅋ
콰미 브라운이 6위라니
포틀랜드....
마사장님이 유일하게 1등 못한게 드래프트인것 같네요
포틀랜드는 참....
벤 시몬스
이...인정입니다
@@echoi333 좋은 영상 항상 감사드려요 ^^ 꾸준히 만들어 주세요!
ㅋㅋ
ㅋㅋ 1픽은 우리나라 리그와도. 개발릴듯
연봉까지 감안하면 최악은 벤시몬스아닌가?
시몬스도 인정이지요 👍
조던이 최악의 1픽인듯, 선수 보는 눈 으론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맞네요 ㅋㅋㅋㅋㅋ
최악의 1픽이란 건, 이렇게 함부로 쓰면 안 되는 말인데 이렇게 아무한테나 갖다붙이는 거 보면 영 글렀네. 최악의 1픽은 단순히 그 결과로만 따질 게 아니라, 그 당시 분위기와 여건을 따져야 함. 그렉 오든? 주손이 부상 당했어도 NCAA 2연패 주역인 알 호포드, 조아킴 노아를 상대로 털다 싶이 한 선수. 르브론 이후 최고의 재능이라 불린 선수인데, 그걸 까고 다른 선수를 뽑는다? 그게 더 이상한 거임. 1픽으로 안 뽑힐 수 없는 선수가 부상과 불운으로 그만둔 걸 최악이라고 하나? 마켈 펄츠도 당연히 1픽 분위기였음. 필라델피아가 미쳤다고 3픽에서 1픽으로 바꿨는 줄 아나? 그만큼 저 드래프트는 당연히 마켈레 펄츠가 압도적 재능으로 평가 받았었음. 뽑고 나서 어땋게 해야 할지 모르는 부상으로 낙마한 거지. 최악의 1픽은 당시 분위기에서 저 선수가 아닌데, 갑자기 엉뚱하게 이상한 기대로 뽑은 걸 이야기해야 함. 결과가 아니라. 분석을 잘못 하거나 이상한 믿음으로 1픽을 날리는 거. 1픽이 망한 거 선수의 문제가 아니라, 그렇게 픽을 써 버리는 구단에게 있는데, 그걸 정말 비합리적으로 쓴 케이스. 저 중에서 내가 겪은 바로 진짜 최악은 콰미 브라운과 앤써니 베넷임. 둘 다 시장 상황으로도 뽑히지 않아야 할 1순위 선수들인데 그걸 가져다가 뽑은 거임. 콰미는 애초에 뽑을 때부터 조던이 미쳤다고 했었던 픽. 앤써니 베넷도 뽑혔을 때 다들 응?이라고 했던 픽임. 모든 게 다 애매했던 선수라 목드래프트에서 이름이 오르락 내리락 했지만 1픽 감은 아니었음. 이런 게 최악임. 팬들도 납득 안 되고 결과도 최악인 거. 적어도 오든과 펄츠는 뽑았을 때 팬들이 납득이 못 한 선택은 아니었음.
3줄요약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