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맙습니다. 네, 저도 그래서 머리 조금 밀리는것을 크게 게의치 않았는데, 고질적으로 우탄이 나는것이 고쳐지지 않는 점이나, 정타를 못치는 것이 어깨회전 문제인것을 알게 되었어요. 그런데 한쪽 어깨만 과하게 돌리니 더 밀리고, 더 힘이 들어가서 이번에 양어깨를 함께 밀고,당기면서 자연스럽게 돌리는 방법으로 해 보게 된것인데 효과가 좋은것 같아요. 좀 더 연습이 필요한데, 현재 제 스윙에서는 그 효과가 상당히 좋은 것 같네요. :)
감사합니다. 이것저것 하도 많이 교정해 본지라, 구독자들의 조언들을 직접 해보고 내게 효과적인 방법인지 걸러내곤 합니다. 몸이 뻣뻣하다보니.... :) 맞습니다. 저의 백스윙은 탑에서 페이스가 하늘쪽을 보죠. 이는 클럽길이에 따라 조금씩 다른데 긴 클럽일 수록 하늘을 봅니다. 완만하게 (=궤도를 크게) 백스윙을 하기 때문이지요. 오른손 힌지가 탑에서 왼손목을 앞뒤로 꺾이지 않게 해주는 중요한 역할로 이 힌지가 페이스를 열리게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탑에세 페이스를 닫으려면 좀 더 수직성 백스윙이 되어야 하는데 이때 어깨회전이 약하면 쉽게 왼손목이 구겨지는 문제가 있고, 롱클럽들은 수직으로 들게되면 어깨회전은 더 되어야하고, 다운스윙 시 샬로잉이나 골반의 자연스러운 회전 같은 페이스를 닫는 동작이 필요한데 저는 그게 잘 안되다보니 만들어놓고 때리는 식의 스윙이 만들어진 듯 해요. 그립과도 연관성이 있겠네요. 그러나 다시한번 확인해 필요가 있는 포인트 인것 같습니다. 영상을 자세히 보니 예전 보다 더 많이 열리는것 같네요. :) 조언 고맙습니다.
![아이언 잘 치고 싶으면 꼭 백스윙은 이렇게 하세요. [안세호가 간다 EP.07-2]](http://i.ytimg.com/vi/nWAyF56ctBQ/mqdefault.jpg)
대단하심. 이런 열정이. 정확한 연습만이 살길 ㅎ 홧팅
제가 레슨받을때의 들은바로는요 백스윙시 헤드가 조금 밀려도 문제 되지 않는다 해요. 물론 프로선수들처럼 고정되면 좋겠지만.. 골프스윙이 오른발을 축으로 백스윙. 왼발 축으로 다운스윙 하라고 들었슴다.
고맙습니다. 네, 저도 그래서 머리 조금 밀리는것을 크게 게의치 않았는데, 고질적으로 우탄이 나는것이 고쳐지지 않는 점이나, 정타를 못치는 것이 어깨회전 문제인것을 알게 되었어요.
그런데 한쪽 어깨만 과하게 돌리니 더 밀리고, 더 힘이 들어가서 이번에 양어깨를 함께 밀고,당기면서 자연스럽게 돌리는 방법으로 해 보게 된것인데 효과가 좋은것 같아요. 좀 더 연습이 필요한데, 현재 제 스윙에서는 그 효과가 상당히 좋은 것 같네요. :)
저의 아바타,,, 응원합니다,,,,
ㅎㅎ 아바타. 저도 응원드립니다.
아마추어지만 분석은 👍
어깨힘 빼고 백스윙하는게
중요했네요~~^^
:) 감사합니다, 헛다리 짚을때도 참 많아요.
팔로만 치고 몸이 돌아야 편하게 골프칩니다~~
저도 같은 고민중이었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다운스윙 출발시 임팩트때 쎄게 히팅하려고 입을 "앙" 무는 것보다 (히팅이 아닌 자연스러운)스윙이 되도록(=빠른 스윙) 해 보시면 어떨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ㅎㅎㅎㅎ 감사합니다. 주둥이를 내미는 저의 모습 영상보고 영상에 커멘트 넣으려다 조잡해서 말았는데 역시 찾아 내시는 군요. 어는 프로가 인자한 얼굴표정을 짓고 스윙 하라는 팁을 이야기 한것이 기억 나는군요.
0:12
내가 자주하는 망하고 채 던지기 ㅋㅋㅋㅋㅋㅋㅋ
ㅎㅎㅎ 선배들 앞에서 하면 욕 듣는다는...
몸이 유연해야 하는거였군요 역시나..
골프의 미로에서 퍼덕이는 골벤져스 입니다.
어드레스에 집중하는 한주가 될 것 같습니다
공과 손의 거리가 너무 가까워서 손목으로 스윙을 하는것 같아서 체크중이예요!!😀😀
화이팅~ :)
"탈골스윙 서원힐스 골프통"의 ua-cam.com/video/cNZZIMWjDt4/v-deo.html 영상을 참조하시면 도움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저한테는 "틸트" 부분이 도움이 되었던 영상입니다.
어쩜 제 심정을 그대로 옮겨놓으셨네요...ㅎ
화이팅입니다~~
:) 감사합니다~
백스윙탑에서 명치가 오른쪽 허벅지 위가 답인 것 같습니다. 너무 팔만 뒤로 가는 것처럼 보여요. 다운스윙 내려오면서 보상을 하시는데, 백스윙탑에서 페이스가 열려있는 듯 해요. 저도 요즘 고민 중이라 감히 한말씀 드리고 갑니다. 괜히 헷갈리시게 할까봐 걱정되네요. ㅠ
감사합니다. 이것저것 하도 많이 교정해 본지라, 구독자들의 조언들을 직접 해보고 내게 효과적인 방법인지 걸러내곤 합니다. 몸이 뻣뻣하다보니.... :)
맞습니다. 저의 백스윙은 탑에서 페이스가 하늘쪽을 보죠. 이는 클럽길이에 따라 조금씩 다른데 긴 클럽일 수록 하늘을 봅니다. 완만하게 (=궤도를 크게) 백스윙을 하기 때문이지요. 오른손 힌지가 탑에서 왼손목을 앞뒤로 꺾이지 않게 해주는 중요한 역할로 이 힌지가 페이스를 열리게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탑에세 페이스를 닫으려면 좀 더 수직성 백스윙이 되어야 하는데 이때 어깨회전이 약하면 쉽게 왼손목이 구겨지는 문제가 있고, 롱클럽들은 수직으로 들게되면 어깨회전은 더 되어야하고, 다운스윙 시 샬로잉이나 골반의 자연스러운 회전 같은 페이스를 닫는 동작이 필요한데 저는 그게 잘 안되다보니 만들어놓고 때리는 식의 스윙이 만들어진 듯 해요. 그립과도 연관성이 있겠네요. 그러나 다시한번 확인해 필요가 있는 포인트 인것 같습니다. 영상을 자세히 보니 예전 보다 더 많이 열리는것 같네요. :) 조언 고맙습니다.
저랑 같은 고민이시네요.. 연습장에서는 되는데 좀만 연습을 게을리하면 필드에서 감을 잃어버려요..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