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들 학부모참관 대신 다녀왔는데 울화통이 치밀어서 수업 어떻게 하시나 싶었습니다. 수업 도중에도 밖에 들락날락하고 안전바 붙들고 소리지르고 낄낄거리고 3분의1만 수업 얌전히 받고 나머지는 난장판이더군요. 이렇게 선생님에 대한 존경심이 없는 시대는 처음 마주하는 것 같습니다.
우리 학창시절때는 학주가 무서운 존재이고 징계받으면 큰일 나는줄 알고 열심히 다녔는데.. 요즘 아이들은 너무 좋게 말하면 자유분방이고 나쁘게 말하면 인성이 나쁘다인데.. 근데 학부모가 아이를 너무 싸고 돌고 선생님을 보모 취급하고 막대하니까 그걸 보고 배운게 아이들일수도 있음..
한시간만 와서 수업해보면 요즘 애들이 얼마나 공공예절이 안되어있고 지 멋대로 자기만 중요한지, 선생님들이 얼마나 지도에 어려움을 겪고있는지 뼈져리게 느끼게 될거다. 예절교육 안된 사람은 동물과 다를바 없다는걸 알아야함. 부모가 안가르친거 선생님이 가르치고 있는데 아동학대라니. 검사판사님도 수업 한시간만 해보세요.
경기도 남부 모 중학교의 여자 교장은 2022년 11월 학부모 민원 전화를 받고 학부모가 찾아온다는 말에 그 학생의 담임교사를 불러 사실 확인조차 하지 않고 교사의 퇴근 시간 이후 교장실로 경찰을 불러 직접 해당 교사를 아동학대자로 신고했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신고 사실을 숨겨주지 않으면 가만두지 않겠다고 협박했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신고사실을 숨긴 채 주변 사람들에게 신고자가 학부모인 것처럼 보이게 다양한 거짓말을 하며 생활해 왔습니다. 가령 "신고당한 교사가 너무 불쌍하다."라고 말하는 식으로요. 심지어 해당 교사에게 "신고자가 누군지 짐작이 가냐?"라고 떠보기까지 했습니다. 또 그 교사에게 "아동학대로 신고당하니 어떤지 한 번 설명해 보라."라고 주문하기까지 했습니다. 학교장의 말만 믿은 장학사는 사실 확인조차 하지 않고 교사를 즉시 직위해제 했습니다. 2년 가까이 시간이 흘러 사실을 알게 된 교사가 교장에게 연락하자 교장은 화를 내며 "경찰 기록이 잘못된 것이다. "라고 주장하다가 "무죄면 알아서 무죄임을 밝히라. 한 번만 더 전화하면 가만있지 않겠다."라고 전화를 끊었고 교사를 다시 스토킹가해자로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기도교육청은 이런 교장에게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습니다. 지역교육청 장학사는 자신과 무관한 일이라며 모든 민원을 묵살 중이고요. 해당 교사는 2년 넘게 불명예와 경제적 고통 속에서 자살 위기를 몇 번이나 넘겼습니다. 이 여자 교장의 말버릇이 뭔지 아십니까? 학부모처럼 "선생님 말투가 짜증나요." 입니다. 이 교장은 단체 성격도 불분명한 새로*******라는 교원 단체 소속이고요. 한국 교장 수준이 이렇습니다. 사회 구석구석에 이런 사람이 많아요. 입만 열면 거짓말입니다.
우리 선생님들 절대 포기하지마셔요 ㅠ.ㅠ 너무 마음아픕니다. 민원을 해본적도 없고 선생님 상대로 민원이든 법이든 도통 이해안되지만 너무 죄송한 마음뿐입니다. 세상이 참 어려워졌네요. 우리 아이들 보며 조금만 더 힘내주세요. 악성민원 학부모에 대한 조치도 강력해졌으면 합니다. 갈길이 멀겠지만 ...
경기도 남부 모 중학교의 여자 교장은 2022년 11월 학부모 민원 전화를 받고 학부모가 찾아온다는 말에 그 학생의 담임교사를 불러 사실 확인조차 하지 않고 교사의 퇴근 시간 이후 교장실로 경찰을 불러 직접 해당 교사를 아동학대자로 신고했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신고 사실을 숨겨주지 않으면 가만두지 않겠다고 협박했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신고사실을 숨긴 채 주변 사람들에게 신고자가 학부모인 것처럼 보이게 다양한 거짓말을 하며 생활해 왔습니다. 가령 "신고당한 교사가 너무 불쌍하다."라고 말하는 식으로요. 심지어 해당 교사에게 "신고자가 누군지 짐작이 가냐?"라고 떠보기까지 했습니다. 또 그 교사에게 "아동학대로 신고당하니 어떤지 한 번 설명해 보라."라고 주문하기까지 했습니다. 학교장의 말만 믿은 장학사는 사실 확인조차 하지 않고 교사를 즉시 직위해제 했습니다. 2년 가까이 시간이 흘러 사실을 알게 된 교사가 교장에게 연락하자 교장은 화를 내며 "경찰 기록이 잘못된 것이다. "라고 주장하다가 "무죄면 알아서 무죄임을 밝히라. 한 번만 더 전화하면 가만있지 않겠다."라고 전화를 끊었고 교사를 다시 스토킹가해자로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기도교육청은 이런 교장에게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습니다. 지역교육청 장학사는 자신과 무관한 일이라며 모든 민원을 묵살 중이고요. 해당 교사는 2년 넘게 불명예와 경제적 고통 속에서 자살 위기를 몇 번이나 넘겼습니다. 이 여자 교장의 말버릇이 뭔지 아십니까? 학부모처럼 "선생님 말투가 짜증나요." 입니다. 이 교장은 단체 성격도 불분명한 새로*******라는 교원 단체 소속이고요. 한국 교장 수준이 이렇습니다. 사회 구석구석에 이런 사람이 많아요. 입만 열면 거짓말입니다.
국민 눈치 보는 정치인과 그렇게 만든 국민이 가장 큰 문제겠죠...교사뿐 아니라 공무원등 사람을 대하는 모든 직종에서 비슷한 문제를 겪는데..정치인들이 다수국민 눈치 보는 이상 바뀌지 않을 듯 합니다. 아마 교육이 무너지고 행정이 무너져도 국민들은 자기잘못이라 생각하지 않을거에요...😢
한 반에 초등 10명 이하 중등 15명 이하로 줄이기만해도 나아질거임 한반에 너무 많은 아이들이 한번씩만 행동이나 말해도 ㅇㅇ아 그러지마라 ㅇㅇ아 조용히해라 지도해야해서 수업진행이 안됨 그리고 작은학교는 학생수가 적다고 교사수를 줄이는데 업무개수는 안줄어요 업무는 그대로고 사람은 적으니 한사람이 몇명분의 일을하는지 모릅니다 작은학교도 최소 인원수좀 늘려주세요 제발 사람 좀 뽑아주세요 교사와 교직원 모두 부족해요
경기도 남부 모 중학교의 여자 교장은 2022년 11월 학부모 민원 전화를 받고 학부모가 찾아온다는 말에 그 학생의 담임교사를 불러 사실 확인조차 하지 않고 교사의 퇴근 시간 이후 교장실로 경찰을 불러 직접 해당 교사를 아동학대자로 신고했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신고 사실을 숨겨주지 않으면 가만두지 않겠다고 협박했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신고사실을 숨긴 채 주변 사람들에게 신고자가 학부모인 것처럼 보이게 다양한 거짓말을 하며 생활해 왔습니다. 가령 "신고당한 교사가 너무 불쌍하다."라고 말하는 식으로요. 심지어 해당 교사에게 "신고자가 누군지 짐작이 가냐?"라고 떠보기까지 했습니다. 또 그 교사에게 "아동학대로 신고당하니 어떤지 한 번 설명해 보라."라고 주문하기까지 했습니다. 학교장의 말만 믿은 장학사는 사실 확인조차 하지 않고 교사를 즉시 직위해제 했습니다. 2년 가까이 시간이 흘러 사실을 알게 된 교사가 교장에게 연락하자 교장은 화를 내며 "경찰 기록이 잘못된 것이다. "라고 주장하다가 "무죄면 알아서 무죄임을 밝히라. 한 번만 더 전화하면 가만있지 않겠다."라고 전화를 끊었고 교사를 다시 스토킹가해자로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기도교육청은 이런 교장에게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습니다. 지역교육청 장학사는 자신과 무관한 일이라며 모든 민원을 묵살 중이고요. 해당 교사는 2년 넘게 불명예와 경제적 고통 속에서 자살 위기를 몇 번이나 넘겼습니다. 이 여자 교장의 말버릇이 뭔지 아십니까? 학부모처럼 "선생님 말투가 짜증나요." 입니다. 이 교장은 단체 성격도 불분명한 새로*******라는 교원 단체 소속이고요. 한국 교장 수준이 이렇습니다. 사회 구석구석에 이런 사람이 많아요. 입만 열면 거짓말입니다.
교권추락! 맞는 얘기. 부모나 학생이나 교사들을 존경하지 않으니 이제 교사들도 사명감, 성직이라는 의식 1도 가질 필요 없음. 그냥 직장일뿐. 퇴근하면 폰 off! 학교에서도 생활지도니 체험학습, 체육대회 등 문제될만한거 일체 노노. 딱 할일만 하고 칼퇴. 다 같이 교육 손놓고 망국으로 가자 ㄱㄱㄱㄱㄱ
사실 교권 추락 심각하긴 함. 근데 교권 추락 전 학교를 다닌 사람 중 하나로, 쉽게 퇴학시킬 수 있게 하거나. 체벌이 예전처럼 정당화되는 시절로 돌아가는건 지양해야한다고 봄 예전에는 물론, 지금도 어딘가엔 나쁜 선생님은 있고, 그 선생님 하나가 너무 많은 아이들의 인생에 영향을 줄 수 있음
교사 행정업무가 많긴 하지. 그런데 다른 공공인력중에 그 행정업무 해줄 인간도 없어 교육행정직이 일이 꿀이다 하는데 그건 그냥 퇴근시간이 점심시간에 합쳐져서 그런거고, 지금도 교행 업무량은 많아 결론은 인력에 돈을 안쓰고 이상한데 돈을 쓰니까 교사들이 힘든거야. 지금 교육예산이 사상 최대인데도 그 많은 돈은 어디로 갈까?
흠...지금 교사들의 바로 윗세대가 자기 기분대로 학생들 팼던 야만의 시대였지요, 그리고 그렇게 맞고 자란 세대가 지금의 부모세대입니다. 지금의 부모세대가 아마 자신들의 학창시절을 생각할때 현교사들이 예전만큼의 교권을 인정해주지 않고 있는것 같아요. 교사?? 당신들도 그냥 노동자일뿐이야 왜 당신들만 특권의식이 있는데?? 이렇게들 생각하는듯..윗선배의 잘못을 지금 후배들이 대신 받는것 같아서 안타깝네요..
아~ "학교에는 '일 안 해도 월급 받는 그룹'과 '일 안 하면 월급 받지 못하는 그룹'이 있는데~" 라고 말씀 하셨던 그 훌륭하신 교육감님?????????????????????????????????????????????????????????????????????????
30년전 초등학생때 무서운 체육선생님이 애들 다리걸어서 넘어뜨리고 멱살잡는 기억은 잊혀지지않음 20년전 고딩때 별명이 공중분해였던 선생님은 애들 뺨때리는건 일상이고 두발걸린애들은 걸린즉시 바리깡으로 머리밀렸는데 그때는 아무도 부당하다고 말을 못했음 지금 생각보면 진짜 선생같지도 않은 선생들도 많았고 지금은 애들이 난장판이고 중간이 없네
저는 과거 폭력학교를 경험한 세대이기 때문에 무작정 교권을 높여야한다. 아동학대 고소 반대 어쩌구 할때마다 다시 예전 학교로 돌아갈까봐 걱정이 되네요..... 말도안되는 일들이 있었고 그때 선생님들 아직도 학교에 계시니 ;; 그당시 폭력쓰던 선생님들도 그 사람이 나빠서가 아니라 사회가 용인해주었기 때문이라 생각해서요... 빰때리고 신발로 머리때리고 발로 차고 등등 .. 그분들은 반성이나 하고 계실런지.. 아님 교권이 옛날같지 않다고 한탄이나 하고 있을지도요.
한국학생 우울증 세계1위 청소년자살율 1위 상대방은 학부모 아닌가? 물론 교사의 희생이 있었다면 막을 수 있는 학생 우울증과 자살도 많을 거라고 생각함. 하지만 거기엔 희생이란 단어가 붙음. 교육 시스템을 만드는 건 학부모와 정치인이지 교사가 아님. 소방 예산 부족으로 화재 진압이 잘 안 된다고 현장 소방관에게 책임을 묻는 거랑 같은거임.
그런데 왜 사직서를 내지 않습니까? 그렇게 연명하니까... 그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되지 않는 것입니다. 현실이 아니라, 비겁한 것일 수 있습니다. 현직 교사의 50%가 사직서를 제출하고, 항변하면 정책이 달라집니다. 학교가 달라집니다. 교육이 달라집니다. 사회가 달라집니다. 학생이 달라집니다. 제가 듣기에... 투정에 지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저 역시 학교에 다니고 있지만... 지금 선생님들이 더 문제입니다. 말만 많고, 아는 체 하는 것일뿐... 실천하지 않지 않습니까! 몸으로 옮기지 않지 않습니까! 그러니 맨날 그 자리인 거고... 그래서 맨날 퇴보하는 것입니다!!!
![Lp. Сердце Вселенной #60 РОЖДЕНИЕ ЛОЛОЛОШКИ [Финал] • Майнкрафт](http://i.ytimg.com/vi/YoR0pAV9FVQ/mqdefault.jpg)
동생들 학부모참관 대신 다녀왔는데 울화통이 치밀어서 수업 어떻게 하시나 싶었습니다. 수업 도중에도 밖에 들락날락하고 안전바 붙들고 소리지르고 낄낄거리고 3분의1만 수업 얌전히 받고 나머지는 난장판이더군요. 이렇게 선생님에 대한 존경심이 없는 시대는 처음 마주하는 것 같습니다.
그 무엇보다도 다시 수업을 연구하고 일로서 복귀하신 선생님을 존경합니다
선생님 어려운 시간 이겨내시고 다시 서실 수 있게 되어 다행입니다, 존경합니다~
여기 댓글 하나같이 교권 추락이 당연하다고 하는 댓글들 진심 토나오네 ㅡㅡ
국평오잖아요
저런애들이 커서 진상학부모 된 거임 ㅇㅇ
학생인권 추락보다는 낫다고 생각함
그 시대를 겪어봐야 이런말 안나오지 교사 기분 나쁘다고 단체기합 줘도 아무말 못하는 시대가 정상이냐?
@@user-wp5yy8db3z그시대에 개짓거리한 선생을 직접 찾아가든가 그럴 용기도 없으면서 그냥 교사는 나쁜거니까 자식들한테 진상짓거리 시켜버리는거 보면 그시대 교사들이 줘팬게 어느정도 정당성 있는거 같긴하네
미국처럼 의무교육에도 퇴학을 도입해야 한다.
그래서 미국 저학력자들의 부도덕 범죄가 많음.. 솔직히 양날의 칼임
우리 학창시절때는 학주가 무서운 존재이고 징계받으면 큰일 나는줄 알고 열심히 다녔는데.. 요즘 아이들은 너무 좋게 말하면 자유분방이고 나쁘게 말하면 인성이 나쁘다인데.. 근데 학부모가 아이를 너무 싸고 돌고 선생님을 보모 취급하고 막대하니까 그걸 보고 배운게 아이들일수도 있음..
뭐만 하면 고소고발 남발함 ㅋㅋㅋ 법조계가 교육계를 먹이감으로 보고 있어서 변호사들이 소송 걸라고 더 날뜀 ㅋㅋㅋ
@@purplebutterfly0215 우리 학교다닐 때 촌지 먹이고 철철이 선생들 선물 먹이고 간식 들여보내고 선생이 화풀이로 애들 패고 다니던 시절? 아, 참, 선생들 회식도 학부모들이 시켜줘었지......이런 시절이 대부분이었는데 ㅋ
한시간만 와서 수업해보면 요즘 애들이 얼마나 공공예절이 안되어있고 지 멋대로 자기만 중요한지,
선생님들이 얼마나 지도에 어려움을 겪고있는지 뼈져리게 느끼게 될거다. 예절교육 안된 사람은 동물과 다를바 없다는걸 알아야함. 부모가 안가르친거 선생님이 가르치고 있는데 아동학대라니. 검사판사님도 수업 한시간만 해보세요.
제발 퇴학좀시켜야한다. 그나마 고등학생들은 생활기록부기록하니 다행이다. 초등중등은 진짜 답도없더라 ㅡㅡ
남의 일이라고 아주 잘됐다고 댓글 다시는 거 같은데 얘네가 사회로 나와서 알바생으로 만나고 후임으로 만나고 같이 일해보세요 ㅋ 학교에서 뭐했냐고 말씀하셔봤자 교사들 훈육권 손발 다 묶어둔지 한참이라 회복은 무척 어려울 겁니다.
경기도 남부 모 중학교의 여자 교장은 2022년 11월 학부모 민원 전화를 받고 학부모가 찾아온다는 말에 그 학생의 담임교사를 불러 사실 확인조차 하지 않고 교사의 퇴근 시간 이후 교장실로 경찰을 불러 직접 해당 교사를 아동학대자로 신고했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신고 사실을 숨겨주지 않으면 가만두지 않겠다고 협박했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신고사실을 숨긴 채 주변 사람들에게 신고자가 학부모인 것처럼 보이게 다양한 거짓말을 하며 생활해 왔습니다. 가령 "신고당한 교사가 너무 불쌍하다."라고 말하는 식으로요. 심지어 해당 교사에게 "신고자가 누군지 짐작이 가냐?"라고 떠보기까지 했습니다. 또 그 교사에게 "아동학대로 신고당하니 어떤지 한 번 설명해 보라."라고 주문하기까지 했습니다. 학교장의 말만 믿은 장학사는 사실 확인조차 하지 않고 교사를 즉시 직위해제 했습니다. 2년 가까이 시간이 흘러 사실을 알게 된 교사가 교장에게 연락하자 교장은 화를 내며 "경찰 기록이 잘못된 것이다. "라고 주장하다가 "무죄면 알아서 무죄임을 밝히라. 한 번만 더 전화하면 가만있지 않겠다."라고 전화를 끊었고 교사를 다시 스토킹가해자로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기도교육청은 이런 교장에게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습니다. 지역교육청 장학사는 자신과 무관한 일이라며 모든 민원을 묵살 중이고요. 해당 교사는 2년 넘게 불명예와 경제적 고통 속에서 자살 위기를 몇 번이나 넘겼습니다. 이 여자 교장의 말버릇이 뭔지 아십니까? 학부모처럼 "선생님 말투가 짜증나요." 입니다. 이 교장은 단체 성격도 불분명한 새로*******라는 교원 단체 소속이고요. 한국 교장 수준이 이렇습니다. 사회 구석구석에 이런 사람이 많아요. 입만 열면 거짓말입니다.
우리 선생님들 절대 포기하지마셔요 ㅠ.ㅠ 너무 마음아픕니다.
민원을 해본적도 없고 선생님 상대로 민원이든 법이든 도통 이해안되지만
너무 죄송한 마음뿐입니다.
세상이 참 어려워졌네요.
우리 아이들 보며 조금만 더 힘내주세요.
악성민원 학부모에 대한 조치도 강력해졌으면 합니다.
갈길이 멀겠지만 ...
이미 7년전 다큐인데...
점점 더 나빠지기만 해서 여기까지 와버렸네요.
경기도 남부 모 중학교의 여자 교장은 2022년 11월 학부모 민원 전화를 받고 학부모가 찾아온다는 말에 그 학생의 담임교사를 불러 사실 확인조차 하지 않고 교사의 퇴근 시간 이후 교장실로 경찰을 불러 직접 해당 교사를 아동학대자로 신고했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신고 사실을 숨겨주지 않으면 가만두지 않겠다고 협박했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신고사실을 숨긴 채 주변 사람들에게 신고자가 학부모인 것처럼 보이게 다양한 거짓말을 하며 생활해 왔습니다. 가령 "신고당한 교사가 너무 불쌍하다."라고 말하는 식으로요. 심지어 해당 교사에게 "신고자가 누군지 짐작이 가냐?"라고 떠보기까지 했습니다. 또 그 교사에게 "아동학대로 신고당하니 어떤지 한 번 설명해 보라."라고 주문하기까지 했습니다. 학교장의 말만 믿은 장학사는 사실 확인조차 하지 않고 교사를 즉시 직위해제 했습니다. 2년 가까이 시간이 흘러 사실을 알게 된 교사가 교장에게 연락하자 교장은 화를 내며 "경찰 기록이 잘못된 것이다. "라고 주장하다가 "무죄면 알아서 무죄임을 밝히라. 한 번만 더 전화하면 가만있지 않겠다."라고 전화를 끊었고 교사를 다시 스토킹가해자로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기도교육청은 이런 교장에게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습니다. 지역교육청 장학사는 자신과 무관한 일이라며 모든 민원을 묵살 중이고요. 해당 교사는 2년 넘게 불명예와 경제적 고통 속에서 자살 위기를 몇 번이나 넘겼습니다. 이 여자 교장의 말버릇이 뭔지 아십니까? 학부모처럼 "선생님 말투가 짜증나요." 입니다. 이 교장은 단체 성격도 불분명한 새로*******라는 교원 단체 소속이고요. 한국 교장 수준이 이렇습니다. 사회 구석구석에 이런 사람이 많아요. 입만 열면 거짓말입니다.
국민 눈치 보는 정치인과 그렇게 만든 국민이 가장 큰 문제겠죠...교사뿐 아니라 공무원등 사람을 대하는 모든 직종에서 비슷한 문제를 겪는데..정치인들이 다수국민 눈치 보는 이상 바뀌지 않을 듯 합니다. 아마 교육이 무너지고 행정이 무너져도 국민들은 자기잘못이라 생각하지 않을거에요...😢
한 반에 초등 10명 이하 중등 15명 이하로 줄이기만해도 나아질거임 한반에 너무 많은 아이들이 한번씩만 행동이나 말해도 ㅇㅇ아 그러지마라 ㅇㅇ아 조용히해라 지도해야해서 수업진행이 안됨 그리고 작은학교는 학생수가 적다고 교사수를 줄이는데 업무개수는 안줄어요 업무는 그대로고 사람은 적으니 한사람이 몇명분의 일을하는지 모릅니다 작은학교도 최소 인원수좀 늘려주세요 제발 사람 좀 뽑아주세요 교사와 교직원 모두 부족해요
학교에서 선생님들만 변화하고 바뀌면 뭐하나요?? 학부모님들은 해결이 안되는데요. ㅡ.ㅡ
경기도 남부 모 중학교의 여자 교장은 2022년 11월 학부모 민원 전화를 받고 학부모가 찾아온다는 말에 그 학생의 담임교사를 불러 사실 확인조차 하지 않고 교사의 퇴근 시간 이후 교장실로 경찰을 불러 직접 해당 교사를 아동학대자로 신고했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신고 사실을 숨겨주지 않으면 가만두지 않겠다고 협박했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신고사실을 숨긴 채 주변 사람들에게 신고자가 학부모인 것처럼 보이게 다양한 거짓말을 하며 생활해 왔습니다. 가령 "신고당한 교사가 너무 불쌍하다."라고 말하는 식으로요. 심지어 해당 교사에게 "신고자가 누군지 짐작이 가냐?"라고 떠보기까지 했습니다. 또 그 교사에게 "아동학대로 신고당하니 어떤지 한 번 설명해 보라."라고 주문하기까지 했습니다. 학교장의 말만 믿은 장학사는 사실 확인조차 하지 않고 교사를 즉시 직위해제 했습니다. 2년 가까이 시간이 흘러 사실을 알게 된 교사가 교장에게 연락하자 교장은 화를 내며 "경찰 기록이 잘못된 것이다. "라고 주장하다가 "무죄면 알아서 무죄임을 밝히라. 한 번만 더 전화하면 가만있지 않겠다."라고 전화를 끊었고 교사를 다시 스토킹가해자로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기도교육청은 이런 교장에게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습니다. 지역교육청 장학사는 자신과 무관한 일이라며 모든 민원을 묵살 중이고요. 해당 교사는 2년 넘게 불명예와 경제적 고통 속에서 자살 위기를 몇 번이나 넘겼습니다. 이 여자 교장의 말버릇이 뭔지 아십니까? 학부모처럼 "선생님 말투가 짜증나요." 입니다. 이 교장은 단체 성격도 불분명한 새로*******라는 교원 단체 소속이고요. 한국 교장 수준이 이렇습니다. 사회 구석구석에 이런 사람이 많아요. 입만 열면 거짓말입니다.
7년 전 방송이네요.. 지금은 더 악화되었죠 ㅎㅎ
교권추락! 맞는 얘기. 부모나 학생이나 교사들을 존경하지 않으니 이제 교사들도 사명감, 성직이라는 의식 1도 가질 필요 없음. 그냥 직장일뿐. 퇴근하면 폰 off! 학교에서도 생활지도니 체험학습, 체육대회 등 문제될만한거 일체 노노. 딱 할일만 하고 칼퇴. 다 같이 교육 손놓고 망국으로 가자 ㄱㄱㄱㄱㄱ
사실 교권 추락 심각하긴 함.
근데 교권 추락 전 학교를 다닌 사람 중 하나로, 쉽게 퇴학시킬 수 있게 하거나. 체벌이 예전처럼 정당화되는 시절로 돌아가는건 지양해야한다고 봄
예전에는 물론, 지금도 어딘가엔 나쁜 선생님은 있고, 그 선생님 하나가 너무 많은 아이들의 인생에 영향을 줄 수 있음
교사 행정업무가 많긴 하지. 그런데 다른 공공인력중에 그 행정업무 해줄 인간도 없어
교육행정직이 일이 꿀이다 하는데 그건 그냥 퇴근시간이 점심시간에 합쳐져서 그런거고, 지금도 교행 업무량은 많아
결론은 인력에 돈을 안쓰고 이상한데 돈을 쓰니까 교사들이 힘든거야. 지금 교육예산이 사상 최대인데도 그 많은 돈은 어디로 갈까?
여기 댓글들 미쳤구나.대한민국이 골로 가게 생겼네. 다들 쳐맞았다는데 언데적 이야기냐.
두들겨 맞으면서 살던 시대 학생들이 왜 더 잔인하고 폭력적이었으며 엽기적인 사건 많이 저질렀는지 설명좀?
저아이들이 나중에 사회로 나올껀데.. 걱정이네
흠...지금 교사들의 바로 윗세대가 자기 기분대로 학생들 팼던 야만의 시대였지요, 그리고 그렇게 맞고 자란 세대가 지금의 부모세대입니다. 지금의 부모세대가 아마 자신들의 학창시절을 생각할때 현교사들이 예전만큼의 교권을 인정해주지 않고 있는것 같아요. 교사?? 당신들도 그냥 노동자일뿐이야 왜 당신들만 특권의식이 있는데?? 이렇게들 생각하는듯..윗선배의 잘못을 지금 후배들이 대신 받는것 같아서 안타깝네요..
그냥 노동자 라고만 인식만 해도 좋겠다. 자기들 하인처럼 생각함.
나때는. 그냥. 선생님이 애들 팼는데
그냥. 하늘이었지
이게 7년전인데 바뀐건 없고 악화되면 더 악화된게 진짜 코미디네
조희연 전교육감님 반갑습니다 교육을 위해 노력하시는 모습 보기좋습니다 응원합니다
아~ "학교에는 '일 안 해도 월급 받는 그룹'과 '일 안 하면 월급 받지 못하는 그룹'이 있는데~" 라고 말씀 하셨던 그 훌륭하신 교육감님?????????????????????????????????????????????????????????????????????????
ㅋㅋㅋㅋ 교사를 적폐취급하던 인간이 마치 아닌척 이제와서 교사를 위해야 한다고 슬금슬금 기어나오는걸 보는게 더 역겹다
왜 교육과 관련없는 사람이 교육감을 맡고 재선되기 위해 학교와 선생님을 힘들게 만드는 선심성 정책을 내놓는 현실이 바뀌지 않을까
징계부활하라!!퇴학정학부활하라!!
25분영상 올라온지 5분만에 글싸지르는 꼬라지들 봐라 구역질나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예리하시네
그러게 왜 전교조를 만들어서 후배들에게 고통을 안겨주냐
즈그들이 담임달고 애들패다가 퇴직할때쯤 되니까 인권운운하며 꿀빠니까 교육이 망하지
그래서 586분들 왜 두들겨 맞고 사셨는데 왜 사건은 더 크게 만드셨나요? 신문에 나온 사건 수위가 두들겨 맞던때가 더 쌧는데요?
당장 밀양사건 터진것도 두들겨 맞던 세대가 저지른거 아닌가요?
내 머리에 땜통은 학주가 호르라기로 찍어서 만듬
30년전 초등학생때 무서운 체육선생님이 애들 다리걸어서 넘어뜨리고 멱살잡는 기억은 잊혀지지않음 20년전 고딩때 별명이 공중분해였던 선생님은 애들 뺨때리는건 일상이고 두발걸린애들은 걸린즉시 바리깡으로 머리밀렸는데 그때는 아무도 부당하다고 말을 못했음 지금 생각보면 진짜 선생같지도 않은 선생들도 많았고 지금은 애들이 난장판이고 중간이 없네
촌지 먹고 학부모 괴롭히고 아이들 마음대로 후려패던 시기가 워낙 길었지요 유엔아동인권수준의 개념없는 교사들이 아직도 많지요
아무튼, 일단 한 반의 인원을 더 줄여야 합니다
전 교 조 가 아이들 선생님들 원수로 만들었다
교사답지도 않는 교사들 지들끼리 감싸다가 이지경까지 와놓쿠선... 직업가치관보다 연금보고 교사된사람들도 많을껄... 여기나오신 참된 교사들 같은 사람만 있으면 이지경까지 안되었다. 니 선배들이 애들한테 한짓은 잘못되었다고 아무도 말 안하네.
저는 과거 폭력학교를 경험한 세대이기 때문에 무작정 교권을 높여야한다. 아동학대 고소 반대 어쩌구 할때마다 다시 예전 학교로 돌아갈까봐 걱정이 되네요..... 말도안되는 일들이 있었고 그때 선생님들 아직도 학교에 계시니 ;; 그당시 폭력쓰던 선생님들도 그 사람이 나빠서가 아니라 사회가 용인해주었기 때문이라 생각해서요... 빰때리고 신발로 머리때리고 발로 차고 등등 .. 그분들은 반성이나 하고 계실런지.. 아님 교권이 옛날같지 않다고 한탄이나 하고 있을지도요.
전교조를 원망하라
ㅋㅋ 권위 자체를 부정??
다 자업자득입니다 ~ ㅋㅋ 느그 선배들한테 징징대세요~
애초에 학교에서 성적으로 등급 매기고 쓸데없고 필요없는 수행으로 애들 힘들게 하면서, 이제와서 교사 힘들다고 교권추락이다. 이렇는것 어이가 없는데.
그건 교사 문제가 아니라 입시 제도 문제잖아요. 이렇게 만든 사회와 저항하지 않은 모든 어른의 책임 아닌가요?
@@mn-hk1px 그 사회와 어른들이 바로 기상세대 교사, 문제 있는 교사 교육부이예요.
@@user-ig1wy7rc4q 사회를 교사랑 교육부만 구성하나요? 다 합쳐야 50만이 조금 넘는데 한국 인구 5천만이예요. 그리고 교사면 교육계의 최하 말단 공무원인데 그 조그만 소수가 정부 결정을 바꿀 수 있다구요? 동사무소 직원이 국가 정책 바꾸는 소리입니다.
전교조가 만든 교육 현장
요즘 아이들이 교사를 무시한다. 그것은 아이들이 똑똑해지고 통찰력을 가졌다는, 한마디로 우물을 벗어난다는거다
와,, 무식함에 감탄을 금치 못합니다.
오히려 우물안개구리가 된 거겠죠 부모라는 우물
아, 그러세요? 혹시 댁 결혼은 하셨나요? 그럼 자식은 낳지마슈. 이다음에 댁이 늙고 능력이 없어 힘 빠졌을때 댁의 자식들이 댁을 똥싼 막대기 취급하면 그건 댁의 자녀가 무척 독립적이고 경제관념이 확실해졌다는 증거니까.
한국학생 우울증 세계1위 .청소년자살율 1위 교육을 바꾸려는 교사들 노력은 있었을까?
한국학생 우울증 세계1위 청소년자살율 1위 상대방은 학부모 아닌가? 물론 교사의 희생이 있었다면 막을 수 있는 학생 우울증과 자살도 많을 거라고 생각함. 하지만 거기엔 희생이란 단어가 붙음. 교육 시스템을 만드는 건 학부모와 정치인이지 교사가 아님. 소방 예산 부족으로 화재 진압이 잘 안 된다고 현장 소방관에게 책임을 묻는 거랑 같은거임.
잘못 된 정보임. 자살률 1위는 성인 데이터이고 청소년 자살률은 평균 약간 상회하는 정도임.
@@감상자-c1m그게 자랑임?
학원 뺑뺑이 돌리는게 애미애비지 학교 교사냐
그게 왜 교사 탓임? 성적 압력을 교사가 넣음? 부모가 문제고 사회 전체의 문제임
자발적인 열정? 원 개풀뜯는소리야
애패던 인간 이제와서 착한척
우리어릴때 교사들은 좋았네 디지게때려도 부모들이 니가잘못했으니 맞지 이랬는디
교사가 제일 문제입니다! 현 교육 문제에 있어서....
자업자득임 😂 기존에 꿀빨다가 이제 힘들다고 징징 ㅋㅋ
그 꿀빨던 세대들은 다 빠지고 꿀 빨던 세대한테 개패듯이 맞던 세대가 들어온건데.... 그게 힘들다고 징징대는건가요?
그건 니 프사고
딴 일 해봐라. 1주일 안에 그만둘 것들 ㅉㅉ.
그런데 왜 사직서를 내지 않습니까? 그렇게 연명하니까... 그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되지 않는 것입니다. 현실이 아니라, 비겁한 것일 수 있습니다. 현직 교사의 50%가 사직서를 제출하고, 항변하면 정책이 달라집니다. 학교가 달라집니다. 교육이 달라집니다. 사회가 달라집니다. 학생이 달라집니다. 제가 듣기에... 투정에 지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저 역시 학교에 다니고 있지만... 지금 선생님들이 더 문제입니다. 말만 많고, 아는 체 하는 것일뿐... 실천하지 않지 않습니까! 몸으로 옮기지 않지 않습니까! 그러니 맨날 그 자리인 거고... 그래서 맨날 퇴보하는 것입니다!!!
나라가 정치를 잘못하는데 그럼 이민 왜 안감? 왜 남한테 사회적인 자살을 권유하는거에요?? 그게 문제? 진짜 자기일 아니라고 막말하는거 정말 안타까움.ㅠ
당장 하루만 재량휴업해도 난리를 피우고 한끼 급식 안 줘도 불만이 속출하는데 정말 교사 전체가 관둬버리면 어떻게 될까 ㅋㅋㅋㅋ 궁금하긴 하네요.
별로 공감은 되지 않네요
누구 귀한 자식을 훈계를 하는거냐 존나 팰 생각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