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한 테니스 레슨 96회 - 빨리느는 동호인과 느리게 느는 동호인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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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0 вер 2024

КОМЕНТАРІ • 89

  • @Naruhodo000
    @Naruhodo000 4 роки тому +29

    핑계아닌 핑계라면... 동호인이 복식 위주가 되다보니까 같은편에 눈치가 보여서 자꾸 미스 안하는 쪽으로만 하게 되더라구요...ㅠ

  • @RTPTennis
    @RTPTennis 5 років тому +22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SJHtennis
      @SJHtennis  5 років тому +2

      형님~~~ 감사합니다 !
      ㅎㅎㅎ 미쿡은 활동 할 시간인가보네요!
      형님 언제 영상을 그렇게 많이 찍으셨데요 ㅎㅎ

    • @dong12345
      @dong12345 5 років тому +1

      서정한코치님과 하늘쌤 두분이서 토론배틀 컨텐츠 한번 가는게 어떨런지? 예를들어 만약 동시대 피터샘프란스가 조코비치랑 경기한다면 이긴다진다? 테니스라켓이 월슨이좋다, 바볼이좋다.
      뭐 이런 재밌는주제를 한치의 양보없이 토론 배틀같은거하면 구독수도 서로 윈윈할듯 합니다. 실제로 힙합 랩퍼들도 서로 헐뜯으며 랩을해서 서로 윈윈하잖아요 ㅎ 헐뜻는거보다는 살짝 서로 무시하는 말투로 테니스토론 배틀 컨텐츠하면 재밌을듯. ㅎ서로 워낙 실력자다보니...유투브는 컨텐츠가 생명이거든요.

    • @문꾸꾸리
      @문꾸꾸리 5 років тому

      좋은 영상감사합니다!!
      하늘쌤을 여기서 뵙다니
      반갑습니다^^

  • @야리까리-p3w
    @야리까리-p3w 5 років тому +13

    와.. 정말 정확하게 보시네요..연습게임할때 지고싶지않아서 에러 안할려고 팔로만 툭툭쳐서 힘없이 상대방 코트로 넘어가는 공 볼때마다...이러면 안되지 자신있게 내 스윙해야지 계속 다짐하는데도 잘 안되는...

  • @boxer1615
    @boxer1615 5 років тому +9

    공감합니다 이기는 테니스 보다는 잘치는 테니스를 하다보면 나중에는 결과가 따라온다 생각합니다

  • @Immanuel_ch07
    @Immanuel_ch07 5 років тому +8

    진짜 자존심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

  • @ykdoctor50
    @ykdoctor50 4 роки тому +8

    연습게임에 적용을 못하는 이유중 큰 이유는 파트너 눈치도 있습니다. 에러할때 파트너의 지나친 잔소리 아주 노골적인 경우도 있어서 그런 경우 움츠러 들고 에러 확율은 더 커지죠. 연습 게임에 목숨 거는 사람은 피하고 싶은 파트너죠. 싸우고 집에 가는 사람도 봤습니다. 공을 치려는 순간 옆에서 힘빼고, 에러하면 안돼, 일단 넘기고 등등 말뿐인 고수들이 어디나 꼭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속한 주말 운동 모임은 그런 사람을 퇴출시키고 있어요. 칭찬으로 파트너를 춤추게 하는 사람이 진정한 고수라는 생각으로요.

    • @SJHtennis
      @SJHtennis  4 роки тому +1

      완전히 공감합니다^^

    • @비날틀
      @비날틀 5 місяців тому

      친하고 도와주는 고수일 때는 양해를 구하면 상관없지만 일반 파트너와 시합할 때 그러는 것은 아주 이기적인 행동으로 삼가야 한다.

  • @kangspike7408
    @kangspike7408 3 роки тому +4

    딱 제 얘기네요.. 연습할땐 과감하고 공격적인 스트로크를 연습하는데 시합깨는 이기려고 (error를 들하려고) 스트로크를 살살 치게되더라구요.. 특히 복식 ㅋ 꿀팁 감사합니다!

  • @gracekim7892
    @gracekim7892 3 роки тому +10

    정말 맞는 말씀이예요. 레슨 받은 후에나 다른 샷을 연습하고 있는 중에는 저보다 조금 약한 플레이어와 단식을 일주일에 한번 씩 잡아요. 결국에는 게임도 이기면서 상대방도 엄청 열심히 즐겁게 테니스를 치죠. 워낙 여러가지를 시도를 많이 해서 레벨이 비슷한 친구에게는 질 때가 제법 많았는데 지금 저는 다양한 샷을 시합 중에도 구사하게 되어서 너무 만족합니다.
    시합에 나가서 이기는 확률이 높아졌는지는 아직은 모르겠어요. 아직도 배울게 많아서요. 지더라도 내가 연습하고 있는 샷이 포인트로 이어지면 저는 그 연습 시합은 매우 만족해요.
    봄 시즌에 단식이 너무 기대됩니다!!
    더욱 좋은 정보 부탁드려요!

    • @SJHtennis
      @SJHtennis  3 роки тому

      넵 ! 좋은 컨텐츠 열심히 준비하겠습니다^^

  • @라일락-f9s
    @라일락-f9s 2 роки тому +2

    이렇게 딱 저에게 와닿는 강의내용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최고이십니다~👍 👍 👍

  • @user-ef5ro4ok7x
    @user-ef5ro4ok7x 5 років тому +2

    정말 좋은 포인트 인것같습니다... 뒤통수를 얻어맞은듯 각성하고 갑니다... 앞으로도 좋은영상 부탁드려요

  • @NewLine성열
    @NewLine성열 5 років тому +2

    매번 느끼는거지만 참 쉽지 않더군요. 너무나 옳은 지적 감사합니다.

  • @난걱을
    @난걱을 Місяць тому

    고마워요 혼자 이렇게 하고 있었는데 위로 받는느낌입니다ㅠㅠ 내마음의 바이블로삼고 흔들릴때마다 볼께요!!

    • @SJHtennis
      @SJHtennis  17 днів тому

      앗 감사합니다!! 항상 화이팅 하시구요!!

  • @kim0109815
    @kim0109815 5 років тому +4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향상을 위해 실패에 익숙할 수 있는 용기 !!!!!

  • @channel86569
    @channel86569 5 років тому +3

    너무너무 좋은 설명과 분석 감사합니다 ㅎㅎ 정말 한번 뵙고 레슨 받고 싶습니다

  • @아시리언
    @아시리언 4 роки тому +4

    저희 동호인에서도 A라는 분은 경력이 15~20년 되신분이 있는대 이분은 에러안하려고 툭툭 넘기시는데 항상 짐니다 그러면서 파트너가 못해서 졌다고 함니다. 맨날 하는 이야기가 실수를 하면안되...테니스는 애러 싸움이야 ...애러를 줄여야해... 이럼니다그런대 상대는 공격적인 테니스를 구사하는데 말이지요 중요한 포인트에서 득점을 해야 승리를 하는거지 무족건 툭툭 넘기는 테니스만 하면 어떻게 이기라는건지... 참 답답합니다.

  • @bryankim6509
    @bryankim6509 3 роки тому +1

    너무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라가다-l8j
    @라가다-l8j 5 років тому +2

    한마디로 바로 당장 앞만보지말고 멀리보고 나아가고 지고 이기고를 따지기 보다는 본인의 실질적 실력이 어느정도인지 파악하는게 중요하다는 말 인거 같네요 ㅋㅋㅋ

  • @lucydoe1334
    @lucydoe1334 5 років тому +2

    Totally agree 100%! I needed this reminder. Thank you

  • @KINGKong-fh8zq
    @KINGKong-fh8zq 5 років тому +2

    연습 때 , 레슨 때 그리 잘 되던게 게임 초반에는 되는듯 하다가 어느순간 왜 똑같아 지지
    욕심...., 집중력 저하..... , 과거로 복귀하는 나의 몸.... 이런거를 극복해야해 나의 멘틀아!!!
    감사합니다

  • @김미영-k2t9q
    @김미영-k2t9q 4 роки тому +2

    너무... 안늘어요 ㅜㅜ 항상 마인드가 무너지네요..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jenkukkim1956
    @jenkukkim1956 5 років тому +5

    테니스가 냉정한 이유기도 하죠 그사람의 마음이 다나타남 얍샵스타일 손목을 사용하려고 하고 기본기 넘어서 자신의 손목으로 할수 있다고 생각하고 사람들과 빨리 어울리고 게임부터 하려고 하는 지나친 욕심 .

  • @비날틀
    @비날틀 Рік тому +1

    복식에서 자기 하고 싶은대로 하는 것은 상식에 어긋나는 것이고 파트너에 대한 예의에 어긋나지 않도록 한다.
    자기 실력향상을 위해 파트너를 생각하지 않으려면 단식만 해야한다.
    궂이 하고싶으면 파트너의 양해를 얻고 해라.
    아니면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과 해라.

  • @따오기-r9b
    @따오기-r9b 5 років тому +1

    이건.... 제가 평소에 가지고 있는 마인드인데... 이걸 이렇게 널리 퍼뜨려버리시면... 곤란합니다 ㅎㅎ
    농담이구요 항상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 @jjamie7566
    @jjamie7566 4 роки тому +1

    중하수 동호인들이 복식게임에서 실수할까봐 하기 어려운 스킬이
    세컨서브 강하게 넣기, 드롭샷, 백핸드 슬라이스, 서브앤발리 등인거같아요
    이기고 있을때 한겜정도 시도해봐야겠어요
    좋은내용 감사합니다

  • @sunb7596
    @sunb7596 5 років тому +1

    오늘도 깨우치고 갑니다. 저한테 완전 필요했던 내용이에요. 감사합니다!

  • @nokiz3594
    @nokiz3594 5 років тому +4

    서정환 선생님이 동호인의 마음을 가장 잘 아시는것 같군요...저는 연습게임에서 무지하게 하고 싶은건다합니다...신나게...예를들어 세컨서브까지 강하게 스핀서브를 넣습니다...상대의 리턴이 쉽게 올라오는 경우가능한한 스윙발리로 공격합니다...그런데 별로 안늘어요 ㅠㅠ....물론 감이 좋다 . 그런식으로 과감하게 치면많이 늘수 밖에 없다...등의 얘기는 무지하게 듣습니다...실력은 뭐 ㅎㅎㅎ

    • @SJHtennis
      @SJHtennis  5 років тому +3

      아무 생각없이 자신있게 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연습 때 좋은 감을 느꼈으면 그걸 찾으려고 시도해보시는 노력이 참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1번째로 연습에서 중요하고, 필요한 감각을 느끼시고
      그 느낌을 상대와의 렐리 안에서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해주시면 더 좋으실 것 같아요

    • @nokiz3594
      @nokiz3594 5 років тому

      역시 안봐도 잘 아시는군요...저혼자 신나서 즐겁게 치는 스타일입니다... 투백점프해서 강타하고 앞으로 들어가며 발목 높이의 공을 감아때리는 그런 재미를 포기하기가 ㅠㅠ...실력이 많이 늘때까지 생각하면서 치도록 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 @SJHtennis
      @SJHtennis  5 років тому

      네 항상 응원 합니다!

  • @USEUNGHWAN
    @USEUNGHWAN 2 роки тому

    어떤 운동을 하든 적용되는 얘긴 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 @이상해씨-k2d
    @이상해씨-k2d 4 роки тому +7

    제가 연습게임에선 이런저런 테스트와 도전적인 볼을 위주로 하다 보니까 에러가 좀 많은 편이었는데(강한볼 개념이 아님) 이런 걸 보고 못 친다고 평가하는 분들이 은근 많더군요. 면전에 대고 못친다고 하길래 월례대회에서 개쳐 발라주니까 기분 죽이더군요. ㅋㅋ

  • @김백합-p5m
    @김백합-p5m 4 роки тому

    그렇겠죠!!
    대담함과 대범함이 정말 필요하군요

  • @sunglee3935
    @sunglee3935 4 роки тому

    나는 다리 힘쓰는거 힙로태이션 어깨 로태이션 이런거잘몰라서 오래 안늘었던거 같아요 래슨 받아도 그런 매캐닉을 별로 설명안해줘서 youtube 보고 그런걸 이해하니까 많이 늘더라고요

  • @마피아펭귄
    @마피아펭귄 5 років тому

    감사합니다~~

  • @Rich-jc4em
    @Rich-jc4em 2 роки тому

    맞는 말씀입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하루살이-c4n
    @하루살이-c4n Рік тому +1

    항상 영상처럼 그렇게 생각하고가도 막상 시합나가면 그냥 파트너 피해주지말고 이겨야지하는 생각에 이도저도 안되서 진짜 요근래에 너무 고민이 많았던 부분이였는데 다시 내려놓고 한두개씩만 그렇게 해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S_Go3-tb6pk
      @S_Go3-tb6pk Рік тому

      정말 공감합니다. 복식은 내가 이기려고 하는것 보다는 파트너에게 피해를 주지않으려는 마음때문에 과감한 시도가 어렵습니다. 좋은 파트너를 만나면 자신감 있게 할수 있지만, 지적질 하는 파트너를 만나면 위축될수 밖에 없습니다.

  • @김백합-p5m
    @김백합-p5m 3 роки тому

    와우~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 @tennisguradan4945
    @tennisguradan4945 5 років тому

    영상 편집이 점점 고퀄이 되네요 내용은 물론... 잘 봤습니다

  • @kkh7744
    @kkh7744 2 роки тому

    서정한님의 동영상 보며 여기 까지.왔네요~~^^ 항상 좋은 영상 많이 배우고 갑니다..감사합니다~~^^ 뭐 하나만 여쭤 봐도 될까요? 복식 게임을 할때 상대편 하수랑 고수랑 있으면 고수 에게 공을 주고는 합니다..하지만 나름 정석으로 쳐볼려고 하면 고수들은 "나한테 공을 주면 어쩌냐고 말씀하십니다.." 하수에게만 공을 주어야 하나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그런 소리를.들으면 건방진거 같고 시도 조차 못하게 됩니다..^^

    • @SJHtennis
      @SJHtennis  2 роки тому +1

      관점의 차이겠지만, 이번 게임을 무조건 승리해야한다면 하수에게 치는 것이 맞고, 더 좋은 경험을 위해서는 고수에게 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개인적으로 '나한테 공을 주면 어쩌냐는 내용에는 저도 공감하기가 힘드네요 ㅠ.ㅠ
      보통 상대팀의 고수를 망가트릴 때는 하수에게 랠리를 하다가 찬스볼을 고수에게 끊는 전술이 일반적입니다.(이 전술은 동호인분들이 대부분 잘 모릅니다.)
      모든 볼을 고수에게 치는 것이 현명한 것은 아니지만 ,
      실력을 빨리 늘리고 싶으시면 비율조절을 잘 해서 고수에게도 시도해보는 것이 좋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 @kkh7744
      @kkh7744 2 роки тому

      정성스러운 답글 감사합니다..눈물이 앞을..^^열심히 하겠습니다..힘을 많이 얻어갑니다~~^^

  • @용코코
    @용코코 5 років тому

    절때적으로 공감합니다 ㅎ

  • @joowonjohn
    @joowonjohn 3 роки тому

    딱 제 이야기 입니다. ㅋ 감사합니다

  • @신현준-z2d
    @신현준-z2d 5 років тому +1

    정말 공감하고 올은 말씀입니다

  • @dongkovic6465
    @dongkovic6465 5 років тому

    이건 프로들에게도 마찬가지같아요. 비록 오늘 지더라도 내일은 이긴다는 마인드죠.

  • @Themaldecir
    @Themaldecir 3 роки тому

    복식 랠리하다가 상대편 레슨받으신분 계속 똑같은 포핸드 크로스샷만 치다가 열받아서 찾아보게 됐네요..

    • @SJHtennis
      @SJHtennis  3 роки тому

      아이고 ..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 @사라아빠베트남엄마
    @사라아빠베트남엄마 5 років тому +6

    골프계의 전설적인 선수 벤 호건이 승리를 통해서는 아무것도 배운것이 없다고 했죠. 모든 일에 적용되는 원리 같습니다.

    • @SJHtennis
      @SJHtennis  5 років тому

      멋진 명언이네요^^

  • @박정기-q9m
    @박정기-q9m Рік тому

    와 공감이 됩니다. ㅠㅠ

  • @uadaltvtv3561
    @uadaltvtv3561 5 років тому +1

    감사합니다.서프로님께 레슨 받을려면 어디로 가야하죠?

    • @SJHtennis
      @SJHtennis  5 років тому +2

      안녕하세요. 지금은 본업으로 레슨을 하지 않아서 장소가 없습니다.
      가끔 부모님께서 운동하시는 일산 중산테니스장에 가거나,
      고척동 귀뚜라미 실내에서 선수들모임 아주 가끔 하는 정도입니다 ㅎㅎ

  • @user-vs4re3lg1t
    @user-vs4re3lg1t Рік тому +2

    남을 가르치려는 갑질 하려드는 쓰레기들이 어느 동호회에 가든 꼭 있습니다. 쫓아내야 합니다.

  • @서피랑
    @서피랑 2 роки тому

    자막이 나왔다 안나왔다하니 보기 어려워요

    • @SJHtennis
      @SJHtennis  2 роки тому

      아 죄송합니다. 당시에 자막 작업을 잘 못했어서 미흡한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올라간 영상들은 수정이 어려워서 죄송하지만 양해부탁드립니다!

  • @TheFlydeagle228
    @TheFlydeagle228 5 років тому +2

    테니스 황제 페더러도 쥬니어 시절 경기안풀리면 화내고 자존심 엄청나게 쌨다고함. 그걸 극복하고 인내심으로 다듬어서 지금 까지 올라온겄.

  • @elenes5619
    @elenes5619 3 роки тому +2

    처음부터 못하는 사람들을 배척하는 동호인들이 더 문제인 것이죠.잘하는 사람들만 같이 치고 초보자급 들은 아예 치지도 못하는게 실력부진의 원인이라고 봅니다.

    • @moonyongil2780
      @moonyongil2780 3 роки тому

      생각이 조금 다른데요. 취미 활동에서 수준에 맞는 분들을 찾고 치는 부분은 잘못된 건 아니라 생각합니다. 다만 기존 클럽이 상당수 코트를 특히 공설코트조차도 선점한 부분에 있어서는 생각해 봐야할 듯합니다.많은 이견이 있겠지요.

    • @elenes5619
      @elenes5619 3 роки тому

      @@moonyongil2780 그래서 코트가 부족현상을 빚고 있는 것입니다.너무나 많은 동호회들이 코트를 꽉 잡고 있어 초보자나 중급자들이 운동을 못하는 것입니다.시립인 경우엔 모두가 골고루 참여하는게 맞습니다.잘치는 사람 위주로 하면 8순이 넘어서도 끼리끼리 놀며 뭉치는 현상이 일어납니다.이게 바로 기득권 이라는 것입니다.테니스의 붐을 위해서도 잘치는 사람 못치는 사람 할것 없이 고루고루 운동 할수 있는 저변이 깔려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 @moonyongil2780
      @moonyongil2780 3 роки тому

      @@elenes5619 코트 부족, 특히 주말 및 휴일, 평일 저녁시간등은 개인적으로 가장 공정하다고 생각되는 선착순 예약제로 하더라도 조직적으로 예약하는 클럽에 비해 개인이 예약하기는 힘들죠.그렇다고 클럽의 예약을 제약한다는 것도 역차별이 되는 부분이고요. 이 부분은 공급 수요 불일치의 문제이지 그렇다고 클럽이 모든 사람을 받아들여야 하는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elenes5619
      @elenes5619 3 роки тому

      @@moonyongil2780 제 얘기는 클럽들이 좀 더 열린 마음으로 초중급자 들도 많이 받아들여 골고루 운동하자는 취지였습니다.시립코트를 상급자만 서로 끼리끼리 운동하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한 사람이 보통 5~6게임을 하고 가는데 못하는 사람은 아예 1게임도 못합니다.시립코트의 취지는 모두 같이 운동 하자는 것이지 몇사람에 의해 장악된 코트가 그저 운동이 아닌 자신들 즐기기 위한 장소로 변한 것 이지요.이것은 한두군데의 일이 아닌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moonyongil2780
      @moonyongil2780 3 роки тому

      @@elenes5619 말씀하신 부분이 이상적인 방향이 맞습니다. 하지만 그건 상급자 클럽분들의 양해,호의의 부분이지 의무의 문제로, 그렇게 하지 않는 것이 문제라는 것이 아니란 걸 말씀드리는 거구요.
      공평하게 예약할 기회를 주고 예약한 사람이 허용된 시간(코트별로 시간제한,하지만 클럽은 각 구성원이 돌아가며 예약하니 그 시간이 의미가 없지만 각 개인으로 보면 내가 예약한 시간만큼 쓰는 거겠죠)을 사용하는 건 문제가 아니라는 거구요. 일부 공설코트임에도 클럽 우선권을 주는(몇 개월 혹은 1년 단위) 것에는 문제가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 @sugarfree6587
    @sugarfree6587 4 роки тому +2

    코치님 말씀이 다 맞습니다 테니스 실력은 정석과 과학의 스포츠입니다
    바꾸지 않는한 절대로 실력이 업그레이드 안됩니다 처음엔 안되지만 계속 시도하다 보면
    페더러처럼 원핸드백, 포핸드 자세 똑같이 따라 할 수 있습니다 제가 경험해보았습니다
    결국은 연습과 노력앞에서는 안되는 것도 가능하게 만들더라구요
    동호인들이 바꾸지 못하는 이유는 습관때문에 그러죠 자세를 바꾸면 관절움직임과 근력이 변화되어야 되는데
    처음엔 잘 안되죠 편하니까 과거습관처럼 하게되죠 그런데 테니스는 과학스포츠라 바른자세에서 적은힘으로
    강한 타구를 만들 수 있습니다,,, 이게 테니스 원리입니다,,

  • @테수
    @테수 3 роки тому

    그렇게a로 3년을 쳤는데 이제 깨달았네요 실력이 안느는 이유를

    • @SJHtennis
      @SJHtennis  3 роки тому

      지금이라도 늦지 않으셨습니다!

  • @seong_seong
    @seong_seong 5 років тому +1

    "동호"인

    • @SJHtennis
      @SJHtennis  5 років тому

      감자칩 감사합니다

  • @howardd8097
    @howardd8097 5 років тому +2

    와 이거 진짜 팩트다. 제발 테니스 치면서 꼰대근성랑 자존심 싸움좀 하지마라. 어차피 취미활동이다. 내가 있는 코트에 노땅들도 진짜 한샷가지고 ㅈㄴ 싸움. 근데 나보다 못해.. 난 서정한님이 충고하신것처럼 평소 운동할때 절대 승패에 연연하지 않는다. 지면 뭐 어때 어차피 취미인데. 라는 가벼운 마음으로 레슨받은거 막 다 한다. 초반엔 많이 졌다. 근데 지금은?
    나 개잘한다. 테니스 시작한지 약 14개월됐는데 단식 대회 나가서 본선갔다. 그냥 평소에 사람들이랑 하는 게임에 빡돌고 우기고 성질내지좀 마라.. ㅉㅉ

    • @greyson__
      @greyson__ 5 років тому +2

      빠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tmi 개조짐

    • @아나콘다-l1u
      @아나콘다-l1u 5 років тому

      결국 승패에 연연하는 사람이 대회에선 우승함 파트너십도 생각해야지 옆사람이 계속 에러하면 치기 싫지

    • @S_Go3-tb6pk
      @S_Go3-tb6pk Рік тому

      처음엔 취미활동으로 편안하게 치라며 받아들여 준 모임에서 실수하거나 실력이 약하다고 지적하기 시작하는 꼰대문화를 경험하고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내돈내고 내 시간내어서 즐겁게 운동 하려고 간건데.. 바로 손절각.
      역시 고인물은 고인물끼리 하셔야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