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공감합니다. 어르신들이랑 칠때 어르신들은 구력이20~30년이상되시는 분들인데 저랑 파트너를 하실때 제가 로브는 안하고 공격으로 뚫으려고 하는편인데 공격하다가 상대발리에 막히면 늘 하는 말이 "그럴땐 로브를 해야지...." 하시내요... 그런데 보면 어른들은 늘 항상 이상한 타이밍에 로브를 올려서 스매싱에 당하는데 그게 더 이상하다고 생각이 되었는데 역시 맞았내요 ㅎㅎ
로브가 복식의 주 목적이 절대 될수는 없지요 하지만 프로나 아마추어나 볼을 스트록으로 담그고 난 다음 기습 로브는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조코비치가 왜 세계랭킹 1위인가요 수비의 달인이고 조코비치는 위기의 상황에서 반드시 로브를 구사합니다 동호인 대회에서는 2~3번 스트로크 후에 1번 로브가 필요합니다 코치님의 코스뚫기 기술시도의 맨탈실전은 한단계 업그레이드 되는 레슨이네요
로브를 올릴 수 밖에 없는 급한 공을 잡아서 최대한 코스로 칠 수 있다는건 성공률이 낮아도 이미 레벨상승을 예약한 단계일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 샷 자체가 정교해야해서 어려운데요 아무래도 타겟을 둘중에 그래도 실수가 많은 사람을 타겟으로 해야하고, 발밑으로 혹은 두사람의 가운데로(약한 레벨쪽으로 더 치우쳐서) 쳐야하는 타겟과 스킬적인 면을 더 설명해주시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무작정 치다보면 알게 되겠지만 이런 주제를 굳이 꺼내셨다면 타겟설정이나 샷의 종류도 같이 알려주시면 더욱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ssleedoc 네 방법적인 면에서는 여러가지 있을것 같습니다. 그 중에서도 잡아칠 수 있는 공에서 폼을 크게 잡고 혹은 로브올리는 폼으로 타이밍 뺏는 방법도 좋고 연타 혹은 짧은 탑스핀으로 발빝을 노리고 쳐서 뜨는 찬스공을 잡는 방법도 있겠고, 상대방정면 또는 약간 머리쪽으로 강하게 쳐서(아웃공을 감수하고) 상대방에러를 유발하는 방법 등 다양한데 사실 방법을 알아도 조금이라도 과감하지 않으면 상대에게 찬스공을 주기때문에 효과적인 공략법을 (사례로 들어서) 알려주시면 레슨때나 게임때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ㅠ.ㅠ 그러진 않으셔도 됩니다^^;;; 이 내용에 이해만 하시면 되세요! 이번 경기에서는 꼭 이겨야한다면 필요할 때 로브를 하셔도 상관없지만 이번 경기에서 승패를 떠나 더 미래지향적인 플레이(훈련)가 목적이시라면 로브를 안해보면서 많이 당해보시면 데이터가 많이 쌓이실 수 있습니다. 그러면서 점점 딱 필요할 때만 로브를 띄울 볼을 구분하시는 능력이 더 좋아지실거에요!!
무조건 로브로 대처 밀리면 로브 인런식의 플레이를 자제하기 위한 처방전으로 당분간 로브를 끊고 상대 공략을 하다보면 코스도 보이고 실력 향상이 된다라는 말씀~~~~ 운영자 님도 말씀하셨지만 전략적인 로브는 무조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상대가 로브를 장착하고 있다면 상대의 스트록과 로브 두가지를 항상 염두해두고 있어야 하지만 상대는 로브가 없다라는 확신이 생기면 상대 스트록을 예측을 통한 더욱더 공격적인 발리로 공략 가능하니깐요~~ 테니스 영상도 좋지만 이런 자세한 설명도 많은 도움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진짜 좋은 말이네요. 결국 테니스는 확률싸움이란 생각이 듭니다. 내가 스트로크를 쳤을 때, 더 높은 확률로 받게 될 공을 준비하고 대처하는 게 더 높은 레벨로 갈 수 있는 플레이어가 되는구나 싶기도 하구요.
저도 공감합니다. 어르신들이랑 칠때 어르신들은 구력이20~30년이상되시는 분들인데 저랑 파트너를 하실때 제가 로브는 안하고 공격으로 뚫으려고 하는편인데 공격하다가 상대발리에 막히면 늘 하는 말이 "그럴땐 로브를 해야지...." 하시내요... 그런데 보면 어른들은 늘 항상 이상한 타이밍에 로브를 올려서 스매싱에 당하는데 그게 더 이상하다고 생각이 되었는데 역시 맞았내요 ㅎㅎ
많이 공감되네요. 제가 공격적이고 도전적이라 안정적으로 치는 분들이 저 엄청 무시하다가 지금은 거의 다 저 보다 못치고 있죠. 지금은 저한테 이런 말 할 사람 없어 좋기는 하네요.
정확한 말씀이네요. 은배 상급?만 올라가도 로브 띄우면 스매시는 아니더라도 하이포핸드가 폭탄처럼 날라오더군요...ㅎ
맞습니다! 로브를 할 타이밍이 분명 있지만, 한국에 더 많이 실력이 올라갈 수 있는 능력이 있는 분들이 많은데, 너무 난발하는 경우가 많아서 실력이 더 늘지 못 하는 분들이 많다고 느낍니다!
정말 공감됩니다 3년차 테린이인데 이미 한 경기 할때마다 수많은 로브가....ㅠㅠ 오늘부터 로브금지!! 코스 공략 해볼께요!!
와 포핸드나 백핸드같은 기술을 가르쳐주는 강의도 좋지만 경기를 보는 마인드에 대한 이런 강의가 진짜 좋네요.
상대방 두명이 붙거나 스매싱을 당하면 본능적으로 로브를 하게 되었는데 이제 바꿔보도록 노력해볼게요!
감사합니다^^
5:53초 오타 죄송합니다!
깊이 공감합니다. 로브 안띄운다고 잔소리 하시는 그분이 좀 보셨음 좋겠네요 ㅎㅎ 로브 못해서 안하는게 아닌데
매번느끼는거지만,말을빨리해서 너무좋아요~
ㅎㅎㅎ 계속계속 노력하겠습니다^^..
로브가 복식의 주 목적이 절대 될수는 없지요
하지만 프로나 아마추어나 볼을 스트록으로 담그고 난 다음 기습 로브는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조코비치가 왜 세계랭킹 1위인가요 수비의 달인이고 조코비치는 위기의 상황에서 반드시 로브를 구사합니다
동호인 대회에서는 2~3번 스트로크 후에 1번 로브가 필요합니다
코치님의 코스뚫기 기술시도의 맨탈실전은 한단계 업그레이드 되는 레슨이네요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먼저 갑니다" 자막에 빵 터졌네요ㅋㅋ
제가 너무 진지하게 말했을까요..? 조금이라도 웃을 껄 그랬습니다. 하하하
한단계 높은 게임 능력을 갖는 해안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새롭게 또 배우고 느끼게 되네요
전 오히려 로브를 너무 안치고 쓰면 좋을 상황에서도 공격 옵션 중 하나로 머리에 인지가 안돼있어서 패싱 치려다가 실패후 아 로브 하면 될 걸 왜 안굳이 후렸지 싶을 때가 거꾸로 더 많더라구요
12
항상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유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좋은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잘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말씀하신데로 코스 공략 해보겠습니다.
넵 화이팅!!
완전 공감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3년인데 로브없이 게임에 임하고 있어요
저는 로브를 잘 안올리게 되던데 좋은 현상 이겠지요? ^^
오늘도 유익한영상 감사합니다.
대회에서 로브만치는 분들이랑 만났는데 굉장히 당혹스럽더군요 지금생각하면 뒤에서 코스코스로 스트로크를 했어도 되었겠다 생각합니다... 코스가 안보인것도있고.. 앞에서 계속자르려하는 강박관념이 경기를 지게한거같아요
직접 보진 못했지만 게임돌이 스타일의 상대를 만나셨었나보네요 ㅠ.ㅠ
로브를 올릴 수 밖에 없는 급한 공을 잡아서 최대한 코스로 칠 수 있다는건 성공률이 낮아도 이미 레벨상승을 예약한 단계일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 샷 자체가 정교해야해서 어려운데요 아무래도 타겟을 둘중에 그래도 실수가 많은 사람을 타겟으로 해야하고, 발밑으로 혹은 두사람의 가운데로(약한 레벨쪽으로 더 치우쳐서) 쳐야하는 타겟과 스킬적인 면을 더 설명해주시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무작정 치다보면 알게 되겠지만 이런 주제를 굳이 꺼내셨다면 타겟설정이나 샷의 종류도 같이 알려주시면 더욱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적절히 섞는게 타이밍 뺏는데 최고죠
@@ssleedoc 네 방법적인 면에서는 여러가지 있을것 같습니다. 그 중에서도 잡아칠 수 있는 공에서 폼을 크게 잡고 혹은 로브올리는 폼으로 타이밍 뺏는 방법도 좋고 연타 혹은 짧은 탑스핀으로 발빝을 노리고 쳐서 뜨는 찬스공을 잡는 방법도 있겠고, 상대방정면 또는 약간 머리쪽으로 강하게 쳐서(아웃공을 감수하고) 상대방에러를 유발하는 방법 등 다양한데 사실 방법을 알아도 조금이라도 과감하지 않으면 상대에게 찬스공을 주기때문에 효과적인 공략법을 (사례로 들어서) 알려주시면 레슨때나 게임때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밀려있는 영상 주제 이후에 한번 만들어보겠습니다.
저도 로브 활용 안한다는 지적을 하는 고수 파트너가 생각나네요. 다양한 플레이 요구라 해석하긴 했지만...^^
로브를 당연히 활용해야하겠지만 조금만 어려우면 로브하는 습관은 정말 안좋습니다 ㅠ.ㅠ (실제로 동호인분들은 그런분들이 거의 대부분 입니다.)
용기가 생깁니다. 나아가려면 도전~!!ㅎㅎ
로브 1도 안띄우고 경기 운영을 하는 것을 더 시도해 봐야겠습니다. 발리를 뚫을 수 있다는 생각으로.
어설픈 로브는 역공 당하기 쉽다는 것을 최근 느끼고 있습니다.T.T
네 ! 로브가 중요하긴 하지만 스트록으로 뚫어보려는 노력을 하다보면 내가 몰렸을 때 더 많은 길이 보이실거에요 !
나중에 그 길들과 로브길을 모두 무기로 가지고 있다면 상대는 더 혼란스럽습니다!
@@SJHtennis 8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ㄴㅇㅡ
하.. 그동안 좀 어려운볼 오면 로브로대처했던 제 자신이 부끄러워집니다....ㅜㅜ앞으로 로브하면 손모가지 날라간다는 마인드로 하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ㅠ.ㅠ 그러진 않으셔도 됩니다^^;;;
이 내용에 이해만 하시면 되세요!
이번 경기에서는 꼭 이겨야한다면 필요할 때 로브를 하셔도 상관없지만
이번 경기에서 승패를 떠나 더 미래지향적인 플레이(훈련)가 목적이시라면 로브를 안해보면서 많이 당해보시면 데이터가 많이 쌓이실 수 있습니다. 그러면서 점점 딱 필요할 때만 로브를 띄울 볼을 구분하시는 능력이 더 좋아지실거에요!!
무조건 로브로 대처 밀리면 로브 인런식의 플레이를 자제하기 위한 처방전으로 당분간 로브를 끊고 상대 공략을 하다보면 코스도 보이고 실력 향상이 된다라는 말씀~~~~
운영자 님도 말씀하셨지만 전략적인 로브는 무조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상대가 로브를 장착하고 있다면 상대의 스트록과 로브 두가지를 항상 염두해두고 있어야 하지만 상대는 로브가 없다라는 확신이 생기면 상대 스트록을 예측을 통한 더욱더 공격적인 발리로 공략 가능하니깐요~~
테니스 영상도 좋지만 이런 자세한 설명도 많은 도움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강의
맞는 말씀이십니다...
정곡을 찌르는 말씀이네요,,
그런데... 로브에 대한 대처가 넘 어려워요 ㅠㅠㅠ
무조건 로버는 좋지 않다~
좋은지적 감사합니다
넵! 필요에 따라서 잘 섞어 사용하시면 되시고, 이제 경기를 훈련의 의미로 접근하실 때는 로브는 가급적 피하시면 좋다는 내용 입니다! (그래야 상대의 빈틈을 보는 능력이 더 빨리 좋아집니다)
뚫으려는 노력하겠습니다
아주 좋은 제안입니다만, 게임 끝은 아니죠, 과장된 제목입니다
2030 클럽에 가면 로브 자체가 없습니다. 잘하든 못하든 로브를 '못 올려요ㅋㅋ
로브가 상황에 따라 한번씩은 필요한 스킬이라 그런 경우라면 기본적인 로브연습 정도는 필요하겠네요.
담배는 끊어도 로브는 못끊겠다 ㅋㅋ
어디선가 많이 들어봤을만한 익숙한 멘트 같네요 ㅎㅎㅎㅎㅎ
격공
아! 그동안 너무 근시안적이었습니다 당분간 로브는 사절입니다
동내아재들은 로브로 평생을 지내는 분들이 대다수입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