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없어요 저 중에 그 아무것도 없습니다. 현타? 없어요. 저 중에 진짜 가지고싶은게 하나도 없거든요. 대신에 저는 제가 좋아하는 다른것에 돈을 씁니다. 운동화를 사는걸 좋아한다거나. 여행을 간다거나.. 다른 사람들이 가진것을 못가진다는 것에 현타를 느낄게 아니라. 내가 좋아하는 다른 것을 찾아서 그것에 대해 현명하게 돈을 쓴다는것에 기쁨을 느껴보세요.
20대때 여러가지 핑계로 난 하루살이 인생이다 생각하고 돈 안모으고 살다가 30대 되서 정신차린 1인입니다. 명품백은 눈독 들여본적도 없고 색조화장품은 에뛰드, 네이쳐리퍼블릭, 페리페라 이정도 쓰고 기초제품은 좀 고가라인써요. 그래봤자 6만원 이하제품.. 그리고 피부샵, 돈드는 운동, 해외여행 일절 안합니다. 다이어트는 돈 안들여도 평소에 관리하면 충분히 가능해요. 식단관리 무조건이고 일주일에 3회 이상 유산소, 근력 운동 병행하면 됩니다. 전 이렇게 아껴서 한 달 생활비로 30쓰고 나머지 고정지출 나가고 달에 120저축으로 시작해 연봉협상 성공 후 190저축으로 늘려서 1년 반만에 2천 모았어요. 진짜 마음 먹으면 할 수 있어요. 이렇게 살면 뭔 재미로 사냐? 생각할 수 있는데 배달음식도 땡길때 시켜먹고 한 달에 한두번 놀러갈 수 있고 나름 행복하게 삽니다. 무엇보다 쓸데없는 소비를 줄이려면 목표가 있어야 되더라고요. 내가 이 돈을 안쓰고 무엇을 목표로 살아갈건지에 대한게 분명하면 더이상 철지나면 버릴 옷 쇼핑, 의미없는 술자리, 즉흥 여행 이런거 안하게 됩니다.
청년전세로 대출받아서 서울땅에서 원룸 살려고 알아봤는데요. 1억2천 가지고는 여자는 얻을수가 없어요.왜냐하면요.알파카님이 여자가 집을 구할때 남자보다 안전한곳에 얻어야 한다는 영상속말씀이 공감되요.1억2천안에서 얻으려면 안전을 포기해야해요. 여자는 집얻을때도 남자보다 돈더드는거 맞아요.그래서 더 악착같이 아껴서 통장을 채워가야 해요.
돈 절약은 지독하게 하는거예요. ㅠ 어중간해서 못 모으죠. 옷은 10년은 입게 늘 표준스타일로 사고 거실 대형 원목 테이블 대신 저렴한 회의용테이블쓰고 운동은 매일 둘레길 빠르게 걷고 스트레칭하기. 파마는 안하고 염색은 집에서 커트는 두달에 한번. 가방은 에코백, 신발은 예쁜 운동화, 화장은 썬크림과 비비정도.😊
올해 30인데 명품지갑,가방,다이슨,입생로랑틴트 없고 갤럭시 3년전 모델에 갤럭시워치2 차고다녀요ㅋㅋ가끔 직장동기들하고 같이 교육가거나하면 다들 미니백 사이즈라도 명품백하나씩 들고오더라고요..저만 에코백😂현타오지만 4년일하면서 학자금 3천 다 갚고 통장에 2천 모아놨습니다. 아직 '기적의 3천론' 에도 미치지못하는 금액이라서 결혼은 꿈도 못꾸고있네요ㅎㅎ 다덜 팍팍한 세상 파이팅입니다😊
가끔 집 배경이 아니라 그냥 어디 구름에서 얘기하실것 처럼 세상을 한 4번 살다 오셨나...🤔 이생각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겉치장 남시선을 내려두니까 진짜 통장이 드디어 통장 같아요 옷 도 딱 주 5일 정해서 입고 다니니까 안사게 되더라고요 같는 옷 정한것도 한몫했고..! 집은 아직 꿈 이지만 집도 크게 다를것 같지 않아요 발 뻗고 누울 곳 만 된다면 야 ...! 아무튼 참 뜻 맞는 분의 얘기에 동감하면서 편하게 영상 잘 보고 갑니다.☺️
그거 이외에도 감당 안돼는 동식물 키우지 않기 관리 못하는 가구나 물건 사지 않기 기능 한두개만 있는 이상한 물건 사지 않기(편리한 주방용품이라면서 기능 1개만 있는거 응근 많음, 이런거 특징 어쩌다 한번쓰고 처박아 둠) 주전부리 좋아하는 저로써 여기서 돈 엄청 나갔는데 지금 몸상태가 너덜거려서 강제로 돈이 모이고 더불어 살도빠짐... 그보다 건강이나 언능 회복되기를...😢😢
@@happysmile638 자가는 너무 갔고, 체력과 성실함(특히 강아지 산책! 미용 훈련 청소와 적당한 수입이 있는 분)이 가장 중요합니다. 파충류는 모르겠고 강아지 고양이만 보자면 그정도만 있어도 무난하고 행복하게 살수 있어요~ 돈 많고 자가여도 방임 방치 할 수 있어요. 사료 사먹일수 있는 재력이 있고 몸과 마음이 건강한 분들은 사지말고 입양 하시길 바랍니다.
시작부터 솔직해서 구독 버튼을 저도 모르게 눌러버렸습니다. 해외 여행에 많은 의미를 부여한다는 거 공감이 되네요. 해외에서 5년 가까이 살면서 느낀 점은 여기도 똑같이 사람 사는 곳이고 별거 없다 였습니다. 물론 발톱만큼 시야가 넓어지긴 했습니다. 여행을 하며 많은 것을 보는 것도 참 중요하지만 그를 통해 내가 뭘 느끼냐가 중요하단 생각이 드네요. 입담 너무 좋으시네요 재미있게 봤습니다.
50살부터 경제적 자유를 얻어 백수로 지냅니다 푼돈이라도 하루라도 빨리 모으는 습관을 길러야합니다 돈은 시간이 복리로 불려줍니다 어차피 월급 다 써도 모자라고 아껴도 모자랍니다 아끼면 여유돈 있어서 쓸돈은 쓰게 되고 항상 풍족해집니다 나이들어 일개미처럼 안 살라면 절약 말고 답이 없어요
십알 ㅜ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타벅스에서 과제하면서 옆에 틀어놨었는데 찔렸어요 !!!~~@ (평소에 안 가는데 쿠폰 선물 받아서 쓰러 왔답니다....^^) 영상 잘 보고있어요 !! 게으름자기연민쟁이었는데 점점 고쳐지고 있읍니다,,,,!!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
외모나 보여지는거에 오지게 돈쓰다 현타왔는데 이 영상 보고 가루가 됐습니다. 내가 그동안 열심히 했지만 안할것들 1. 성형/피부과 시술-해도 티도 안남. 평범한 사람은 뭘 해도 평범함. 절세미녀따위 되는일 없음. 오히려 부자연스러움만 얻었음. 피부는 잘 씻고 집에서 부지런히 관리하는게 효과가 더 컸음. 2. 여행-조승연의 탐구생활에서 소개한 유명한 철학가?인가 하는 사람이 여행을 하면 할수록 별거 없다는걸 깨닫게 된다고 함. 3. 옷/신발-체형이 훨씬 중요함. 옷은 사도사도 입을게 없긴 마찬가지임. 4. 5천원 넘는 커피-원가는 천오백원짜리랑 같음. 5. 호캉스-시켜주는 남친이 있으면 할 의향 있지만 여자들끼리, 혹은 혼자가서 인스타 업로드 열심히 해봤자 외로움이 더 증폭됨 6. 화장품-인스타광고에 속지말것. 비쌀수록 효과가 좋지도 않음.
언니 저 얼마전에 이사했는데 구축 개조한옥인데 이전 세입자가 집에 벽 다 흰색으로 칠하고 싱크대 까지 다 갈아놓고 살았더라고요! 옛날주택인데다가 주변에 아파트 분양 폭발로 집이 안나가서 보증금도 내리고 월세도 깎아줬는데 집수리 다해놔서 이게 웬떡이냐 라고 계약했어요!!!! 너무 행복합니다!! 세입자가 무려 800이나 들여서 수리했다는데 아니 왜그랬는지 1도 이해가 안되지만 어차피 남의집 저는 매우 감사합니다. (근데 정화조 청소는 왜 안해놓고 갔니) 여러분 남의집 손질하면 이렇게 남좋은 일만 시키는 것입니다. 최종승자야 집주인이지만 떨어진 값에 월세사는 저는 갸꿀 아닌가여 (아, 대문에 도어락도 달아놓음!!!!)
@@houserabbit1217 당연하죠!!! 근데 그집은 그렇게 해놔도 안나가고있었는데 제가 먹은거에요 ㅋㅋㅋ 사람들이 단독주택 가기 싫어하고 저는 단독주택만 보고다녔으니까요. 보고다닌 집중에 제일 맘에드는 조건으로 가는게 당연하지 셋집 구하는데 겸손하게 수도 터지고 난방 안되는집 가진 않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빼박 50 됐는데 제 친정엄마도 저 결혼식 하기 전날인가 내 짐 빼는날인가 우시더군요.. 서른 후반까지 결혼할 생각을 않하니 저한테 기대려고 하셨던 모양 입니다. 아들아들 하시는 분이 참 양심도 없으시지요 ㅠㅠ 착한딸 컴플렉스가 아니라 생각없이 살다보면 내가 어느 순간 호구가 돼 있더라는 ㅠㅠ 저는 좋은걸 아들만(막내) 주려고 하는 친정엄마와 손절 친지 5년 넘었네요.
@@윤복이-u7q어머나ㅜ 저의친모도 신부화장하는데 대성통곡을해서 이해가안됬는데 (10년넘게 월급봉투째 다 드렷엇죠) 그거였구나 싶은 사건이 많아서 유추가 되네요 아들뿐 아니라 며느리도 상전으로 대하며 그들앞에서 저를 짓밟는사건이 너무많았었죠 왜 갑자기 내눈치를 봤었나했더니 간병까지 쓰려고했나보네요ㅜ
@@Stupidnot-jb2vc 20대에 가도 별거 없어요^^;; 사업이나 학업으로 장기간 가야지 외국어라도 할줄알지 외국여행 다닌다고 남는건 나 여행 많이 다녀봤다는 사진들? 그거말곤 없어요 시야가 넓어진다? 글쎄요.. 그사람들 한국와서 특별히 하는거 없더라고요. 돈많은집 자식들 아니면 일 열심히 하다가 몇년에 한번씩 자기보상으로 휴가내서 여행 다녀오는정도가 딱 좋은듯해요
@@dearmybaby자랑은 아니지만 제가 그런 케이스죠,아빠일 때문에 인도네시아에서 한달간 여행했고 중국에서 중학교 고등학교 다 다녔죠 지금은 한국에서 자리잡고 직장다니지만요.확실히 다른나라에서 오래살다보니 느낀건데 사람사는거 다 똑같네요 그리고 제 머리속에 지식도 한국반 중국반이네요.
아놔.ㅋㅋ 한문장에 세번씩 터지는 입담.ㅋㅋㅋ 효자 효녀는 돈을 못 모은다, 인정요. 아무리 전문직이고 아끼고 안 쓰는 생활을 해도, 가족한테 소소하게 나가는 돈이 쌓이면 해외여행 꼬박꼬박 다닌 동기들과 별 다를바 없거나 더 적은 저축액을 목도하게 되는게 사실이긴 해요. 심지어 소소하게 나갔기 때문에 가족들은 내 주머니에서 나갔다는걸 인정조차 하지 않죠. 매달 현금으로 준 금액만 기억할뿐. 글쎄요, 그것도 오래되면 기억 못하죠. 대학 갈 때도, 성적 되는데 효도하느라고 낮은 대학 가지 마세요. 피멍들어요. 그거 25년이 지나도 안 없어지구요, 오히려 그 상처를 헤집으려는 경쟁자들(타 학교 출신 전문직)을 하나 둘 만나면서 더 상처입을거예요. 그리고 가족들은 그런 일 있었다고 말해봤자, 내가 말 안 해서 몰랐노라고 뒤집어 씌울거예요.
저희 제수씨도 동생이랑 결혼 할 때 모은돈으로 아파트 25평 사왔었네요. 동생은 차 하나 있는것 가지고 결혼 했고...지방이긴하지만 1억 넘는 돈 모으는게 쉽진 않지요. 그라고 동생이 버는돈 잘 관리해서 32평으로 이사도 가고 아들 낳고 잘살고 있는것 보면 뭐 결혼한지 10년은 넘었지만 여자든 남자든 돈 열심히 모으면 잘 살더라고요. 그 잘 산다는게 돈을 엄청 많이 벌고 그런 의미가 아니고요^^
이 언니 실친하고싶어요ㅋㅋㅋㅋㅋ 제가 정신 못차릴때마다 조곤조건 패주실거같아요 ㅋㅋㅋㅋ 만년20대일줄알고 돈을 흥청망청쓰다가 모은돈이 거의없어요... 이제 30대되니까 정신차리고 빚부터 일단 청산했고 주식공부도하고 돈을 모으기 시작했어요 또 물욕 드릉드릉할때마다 언니보러올게요!
저는 사회초년생때 1억 모을려고 회사 기숙사 살고 미용실안가고. 스킨 로션 바디로션도 안바르고 옷도. 안사고 사회적 친구도 안만들고. 해도 돈없는것. 똑같았음. 근데 같은회사 동료는 나보다 더 독종이 한 명 있었는데 물론 흙수저 20,대 후반에 건물도 하나 있고 집도 벌써 마련 했다더라 그땐 회사에 자판기 커피 밀크커피 율무차가 100원 150원 했었는데 저는 그때 밀크커피 율무차를 1달에 2번 혹은3번 정도는 뽑이 먹었는데 그 집있고 건물있는 직장동료는 단 한 번도 그걸 안 뽑아 먹는거 보고 소름돋았다 진짜 있는 사람이 더 무섭다라는 말이. 뭔지 알거 같은 당연히 외모도 너무 안 꾸미고
어렸을때부터 옷좋아해서 백화점옷아니면 못입다가 40대들어서서 정신차렸다. 고딩때부터 내서녈브랜드,해외직구,간간이 명품,명품화장품.1억은될것같다. 유행지나서버리고, 입지도않으면서 자리차지해서 이사다니면서 버리고 다 어디갔는지 없다.몇개 클랙식아이템남겨둔거도 거의 입을일도 빽들일도 거의없고 내사이즈에 다 맞게 수선해놔서 당근도 못하고 버리지도 사용하지도않는 그런 엘지생활건강선물세트에 들어있는 치약만큼도 안되는 존재가 됬다 (그치약은 내스타일아니어도 뒀다가 청소할때라도 쓴다) 지금은 유니클로 지오다노 롱패딩 뉴발운동화 끝. 이게 젤 편함 영원할줄알았던 나의센스감각 뽐내기 이런것도 사그러들때가 온다. 그래서 미혼여자들 옷산거 하울이런거보면 안탑깝다.지나보니 덧없다.이뿐거 이런거 다 잠깐이더라. 한때
꾸밈노동 버린지 5년차인 20대인데, 쇼핑에 드는 시간, 물건 관리에 드는 시간, 화장하는 시간, 화장 지우는 시간, 머리마는 시간 등00시간 00분 00초 쓰니까 너무 좋아요. 공간도 절약되니 내 공간도 더 넓습니다. 꾸준히 운동해서 옷 사이즈도 달라진 적 없고, 한정된 품목 안에서 취향 따라 질 좋은 옷 저렴하게 사서 잘 돌려입으니 옷 잘입는단 소리도 듣고 살아요. 품목 줄이고 덜 사면 오히려 선택과 유지가 쉬워집니다ㅎㅎ
저는 부유한 집에서 살다 결혼과 동시에 폭망해서 거즘 10년동안 거지같이 살고 진짜 흙수저같은 삶을 살다 진짜 좋은 기회로 13년만에 정신차리고 절약하고 지독하게 안쓰고 살았었어요 돈에 무서움을 알았거든요 뭐든 나이가되면 다 생기는줄 아는데 전혀 그렇지않고 사십 중반넘어가니 노후를 생각하며 열심히 일하고 있어요 친구들 아무생각없이 욜로로 살고 저축은 커녕 탱자탱자 노는데 가끔 나만 이 개고생을 하나 했는데 지금 이루어놓은거 보면 정말 뿌듯하네요 가끔씩 물욕이 올라오는데 알파카님 영상보고 채찍하게 됩니다 ㅋㅋㅋ 우리 다 화이팅합시다!!
30대 여자인데 회사다니면서 느낀게 나만 다이슨에어랩없음, 나만 애플워치 아이팟없음, 나만 입생로랑 틴트 없음, 나만 필라테스안함, 나만 명품지갑없음 등등.. 나만 가성비좋아하고 있는 거 같아서 현타올때도 있곤하네요.. 그렇다고 그들보다 돈을 엄청 더 모은것같지도않고ㅋㅋ..여자들이 확실히 소비할 영역이 넓어서 이것저것 살게많은데 소비기준 확실히 안세워두면 월급 매달 탕진하게 될 확률 높다는..
저도없어요 저 중에 그 아무것도 없습니다. 현타? 없어요. 저 중에 진짜 가지고싶은게 하나도 없거든요.
대신에 저는 제가 좋아하는 다른것에 돈을 씁니다. 운동화를 사는걸 좋아한다거나. 여행을 간다거나..
다른 사람들이 가진것을 못가진다는 것에 현타를 느낄게 아니라. 내가 좋아하는 다른 것을 찾아서 그것에 대해 현명하게 돈을 쓴다는것에 기쁨을 느껴보세요.
자기가 좋아하는게 뭔지 모르는 마음이 소비로 이어지는건 확실해요. 따라하는거보다 가장 재미진거 한가지 가지는게 소비 자체도 계획적으로 가능하게한다능
저도 다 없는데 고양이는 있어요 😂
저도 다 없네요. ㅎㅎ 그래도 행복해서 다행
저기중에 다이슨 에어랩 빼고는 없어도 무방한...... 다이슨 에어랩만큼은 사고싶어요....ㅎㅎㅎㅎ
무조건 인스타부터 끊어야 함
sns는 정신공해가 맞는 듯.
자아 찾는 해외여행은 '걸어서 세계속으로' '세계테마기행' 2개면 충분합니다.
세계테마기행 재방 보고 있는 1인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늘에서 본 세계? 그것도 추가해주세요!ㅋㅋㅋ그거 보면 여행 안가도됨!
@@suhyoungjun2119 ㅋㅋㅋㅋ검색해보니 여러가지 나오는데 혹시 이 댓글 보시는 분이라면 참고해서 꼭 검색해보세요~ 재미난 거 많네용~
ㅋㅋㅋ 희철리즘 보면 됩니다 ㅋㅋ
20대때 여러가지 핑계로 난 하루살이 인생이다 생각하고 돈 안모으고 살다가 30대 되서 정신차린 1인입니다. 명품백은 눈독 들여본적도 없고 색조화장품은 에뛰드, 네이쳐리퍼블릭, 페리페라 이정도 쓰고 기초제품은 좀 고가라인써요. 그래봤자 6만원 이하제품.. 그리고 피부샵, 돈드는 운동, 해외여행 일절 안합니다. 다이어트는 돈 안들여도 평소에 관리하면 충분히 가능해요. 식단관리 무조건이고 일주일에 3회 이상 유산소, 근력 운동 병행하면 됩니다. 전 이렇게 아껴서 한 달 생활비로 30쓰고 나머지 고정지출 나가고 달에 120저축으로 시작해 연봉협상 성공 후 190저축으로 늘려서 1년 반만에 2천 모았어요. 진짜 마음 먹으면 할 수 있어요. 이렇게 살면 뭔 재미로 사냐? 생각할 수 있는데 배달음식도 땡길때 시켜먹고 한 달에 한두번 놀러갈 수 있고 나름 행복하게 삽니다. 무엇보다 쓸데없는 소비를 줄이려면 목표가 있어야 되더라고요. 내가 이 돈을 안쓰고 무엇을 목표로 살아갈건지에 대한게 분명하면 더이상 철지나면 버릴 옷 쇼핑, 의미없는 술자리, 즉흥 여행 이런거 안하게 됩니다.
근력운동은 뭘로 하세요?
ㅋㅋㅋㅋ 보면서 웃음포인트가 몇개인지 도대체 셀 수가 없네요 ㅋㅋㅋ 이 분야 독보적 김알파카님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청년전세로 대출받아서 서울땅에서 원룸 살려고 알아봤는데요. 1억2천 가지고는 여자는 얻을수가 없어요.왜냐하면요.알파카님이 여자가 집을 구할때 남자보다 안전한곳에 얻어야 한다는 영상속말씀이 공감되요.1억2천안에서 얻으려면 안전을 포기해야해요. 여자는 집얻을때도 남자보다 돈더드는거 맞아요.그래서 더 악착같이 아껴서 통장을 채워가야 해요.
맞아요 ! 돈아끼면 진짜 삶이 달라져요 정말로 생각부터 달라지더라고요 근데 돈아끼는것도 어느정도 숨겨야되요 숨겨진미션이라 생각하고 저는 돈모으고 아끼는거 가족아님 말안해요
가족이 젤 무서움.ㅋ
말하지마세요.😅
ㅇㅇ 가족한테도 감추는게 맞는듯해요
돈 절약은 지독하게 하는거예요. ㅠ
어중간해서 못 모으죠.
옷은 10년은 입게 늘 표준스타일로 사고
거실 대형 원목 테이블 대신 저렴한 회의용테이블쓰고 운동은 매일 둘레길 빠르게 걷고 스트레칭하기. 파마는 안하고 염색은 집에서 커트는 두달에 한번. 가방은 에코백, 신발은 예쁜 운동화, 화장은 썬크림과 비비정도.😊
❤
❤
정말 어중간하게 먹고쓰면 안모아지더라구요.. 저축하고있지만, 정말 지독하지않으면 모으는게 힘든것같아요ㅠ
전 코로나 터지고 나서부턴 제머리 컷트는 제가 해요 3년동안 실력이 늘었어요 ㅋㅋㅋ
아주 가끔 염색만 하러 미용실 갑니다 염색은 힘드네요
맞아요 ㅋㅋ
커트는 더 아낄수있음
전 1년에 한번가요
직장생활 8개월차에요, 30대 여자구요.
2300만원 모았습니다,
옷은 계절별로 두벌이 전부에요! 화장품은 선크람만 바르구요. 부모님과 함께 삽니다!
휴일엔 전 직장에 업무지원 알바 가기도 하고, 주로 집콕해요^^
알파카님을 왜 이제 알았을까요 ㅎㅎㅎㅎㅎ
⁰
집콕이 조아옄ㅋㅋ
계절별로 두벌;; 주변에서 뭐라 안하나요? 그렇게 하고싶은데 어찌나 넌 왜 그옷만 입냐고 물어보는지ㅠㅠ
대단쓰
올해 30인데 명품지갑,가방,다이슨,입생로랑틴트 없고 갤럭시 3년전 모델에 갤럭시워치2 차고다녀요ㅋㅋ가끔 직장동기들하고 같이 교육가거나하면 다들 미니백 사이즈라도 명품백하나씩 들고오더라고요..저만 에코백😂현타오지만 4년일하면서 학자금 3천 다 갚고 통장에 2천 모아놨습니다. 아직 '기적의 3천론' 에도 미치지못하는 금액이라서 결혼은 꿈도 못꾸고있네요ㅎㅎ 다덜 팍팍한 세상 파이팅입니다😊
이언니 또 찐팩트로 패대기하네... 맞아요 돈모으려면 어중간하게 아끼면 안되고, 완전히 미친ㄴ 처럼 극단적으로 해야합니다. 어중간하게 아끼면 고생만하고 불편하고 이쁜청춘의 시간만 날리고... 실제로 모아지는 돈은 자잘한 푼돈이더라고요. 예를들어 1억을 모으려면 3년이상 걸리는 멘탈과의 싸움을 해야하는데, 가난한사람들 공부못하는 사람들은 대체적으로 멘탈이 약해요.
인정
킹정
모든인테리어의 근본은 청소죠 ㅋㅋㅋㅋㅋ
다이어트에 돈 쓰면 돌아오는 건 요요뿐 차라리 평소에 한수저만 덜 먹기 그리고 필테 요가 다 필요없어요 평지서 고강도 걷기 3~40분이면 하루 운동량 충족합니다 20분씩 두번 나누어도 되고요
ㅇㅈ 그냥 뛰고 걸으면 살빠짐 ㅋㅋ
다이어트는 그냥 굶으면 됩니다 일주일 굶어도 안죽어요 극단적인 방법이긴 하지만 사람이 몸속에 영양분이 없으면 지방부터 분해합니다 저절로 지방이 없어지지요 이건 극단적인 방법입니다ㅎ
@@msh62845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시는듯ㅋㅋㅋ 인간의 몸은 생존을 위해 환경에 적응합니다. 말씀대로 일주일은 살이 빠질지 모르겠으나 그 다음부터는 영양이 들어오지 않은 만큼 소모열량도 줄여버려서 영양부족으로 인한 스트레스만 잔뜩받고 더이상의 살은 못빼요.
출퇴근길에서 맨날 언니 영상 보면서 돈 아끼겠다는 각오와 다짐합니다.....사랑해요......
자기집사고 돈모으기전에는 반려견도 키우면 안되요
딩동댕😊
너무 현실판이라 개웃겨 ㅋㅋㅋㅋ 정신차릴라고 들으러옴😊
말씀대로 여행을 '너무 많이'하는 건 안 좋을 수 있지만, 한 번도 해외.. 특히 선진국을 안 가 보신 분은 1~2번 정도는 꼭 나가보시길 권합니다.
월세 알아보러 다녔을 때 청소는 겁나 안하면서 시트지다 뭐다 가리기 바쁘고 이것저것 붙이기만 한 집이 꽤 있어서 놀랐습니다.
예쁘게 꾸미는거 좋은데 그 전에 청소부터 꼼꼼하게 하라는 말 공감하네요.
시트지는 금방 지저분해 지기도하죠
여자로서 공감 30대후반 내년 마흔되는 싱글 지인... 월세살고 맨날 돈없다고 입에 달고사는데 보너스100%받는다고 좋다고 명품가방 산다고 하는거보고 속으로 참 철없다...싶었네요.
월세살면서 명품기업 돈벌어주네요 ㅎㅎ 요샌 명품도 자꾸 신상나와서 유행지나면 싫증나던데(난 눈팅만 하다가 싫증으로끝났어요ㅋ)
그래선지 노후 돈걱정은 없어요
08:44 이거 진짜 맞는 말. 여행으로 견문을 넓히고 인사이트 얻는 건 마르코 폴로 시대의 이야기지. ㅋㅋㅋㅋ
가끔 집 배경이 아니라 그냥 어디 구름에서 얘기하실것 처럼 세상을 한 4번 살다 오셨나...🤔 이생각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겉치장 남시선을 내려두니까 진짜 통장이 드디어 통장 같아요 옷 도 딱 주 5일 정해서 입고 다니니까 안사게 되더라고요 같는 옷 정한것도 한몫했고..! 집은 아직 꿈 이지만 집도 크게 다를것 같지 않아요 발 뻗고 누울 곳 만 된다면 야 ...! 아무튼 참 뜻 맞는
분의 얘기에 동감하면서 편하게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진짜 배경 천국으로하면 대박 ㅋㅋ 천국에서 너희를 계몽하러왔노라 짜쟌 ㅋㅋ😊
배달음식 빵 같은 거 끊어야돼요
스트레스 받으면 여자들은 음식으로 풀기 때문에 몸에 안 좋은 음식 음청 먹죠
그러다 피부염 오고 그거 고치겠다고 보험처리도 안 되는 피부과에 돈 음청 쓰게 되구요ㅠ
좀 덜 먹고 스트레스를 생산적인걸로 푸는게 좋을 거 같아요
저두 그랬어요
저두 장녀인데 20대가 없어졌어요
버는 족족 털어가데여
동생들 등록금에 방값에 학원비에..털어서 대줮더니 돌아오는건 일도 없네요
세월이 흘러서 내새끼 등록금 부족하다고 조금 빌려달랳더니 몇천원있던 통장잔고 찍어 보내줘서 ㅠ
연락안합니다
그러니까 마음이 편하네요
내새끼들만 챙기려구요
저도 장녀로 비슷해요 ㅠㅠ
내 새끼한테 갈 돈 쪼개 친정에 준 돈…
평생 저를 긴급인출기로 아는 모친은
이제와서 니가 뭘 그렇게 해줬냐고 ;
억울함과 분노도 이용당한
제 어리석음 탓이겠져
알파카님 영상이 그때도 있었더라면 ㅜㅜ
와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ㅜ 몇천원 있던 통장잔고는 말이 안되고 예금통장 같은거 하나라도 있을텐데 안보여주는거겠지요 화이팅하세요ㅜ
공감합니다 저두집어렵다고해서 4~5년버는족족 안쓰고다갔다주고나니 나어려울때 나몰라라
틀린말이 1도 없네요
알파카님 오늘 영상도 최고예요
그거 이외에도
감당 안돼는 동식물 키우지 않기
관리 못하는 가구나 물건 사지 않기
기능 한두개만 있는 이상한 물건 사지 않기(편리한 주방용품이라면서 기능 1개만 있는거 응근 많음, 이런거 특징 어쩌다 한번쓰고 처박아 둠)
주전부리 좋아하는 저로써 여기서 돈 엄청 나갔는데 지금 몸상태가 너덜거려서 강제로 돈이 모이고 더불어 살도빠짐... 그보다 건강이나 언능 회복되기를...😢😢
ㅇㄱㄹㅇ 핵공감. 감당안되는 동물 고양이/개(수명이 길다, 돈없는사람이 키우면 동물에게도 거지같은삶)/특이파충류,어류(돈 진짜 많이나감, 아프면 답없음 동물병원도 찾기힘듦). 돈없으면 유튜브로만 감상합시다.// 관리 못하는 가구 목재 싱크대 같은거.. 혹은 비싸고 하얗고 김치국물 이염 잘되는 식탁, 아주비싼 이태리제 송아지가죽 하이힐(결국 닳는데다 하이힐은 비싸다고 발편하단 보장 없음)//어쩌다 쓰는 주방기구 타코야키 기계 붕어빵틀 와플틀 소주따라주는웃긴기계 이런것들.. 커피분쇄해서 내려주는 것들(체력 없는 사람들은 이거 세척도 힘들어서 나중엔 그냥 맥심모카골드나 카누행). 체력 그지 체력바닥인 사람들은 에어프라이기도 패쓰해야됨.. 요리취미 없는한 세척관리 힘들어서 결국 삼김 컵라면 밀키트행임.
ㄹㅇ공감 전월세살면서 애완동물 키우고 식물나라 만들고 소형가전이거저거사대고 거지되는지름길임
요즘 에어프라이기사고싶은거 이댓글보고또눌렀네요 ㅎㅎ 체력안좋으면사지말란말정답임 관리청소하느라
세월다보냄 요즘나이먹으면서느낀점 간단심플한게최고임
@@닉네임임네닉 이건그냥 게으른거아닌가요 ㅋㅋㅋㅋㅋ 😂
22 자가 아니면 동물 파충류 어항 이런거 키우면안됨
@@happysmile638 자가는 너무 갔고, 체력과 성실함(특히 강아지 산책! 미용 훈련 청소와 적당한 수입이 있는 분)이 가장 중요합니다. 파충류는 모르겠고 강아지 고양이만 보자면 그정도만 있어도 무난하고 행복하게 살수 있어요~ 돈 많고 자가여도 방임 방치 할 수 있어요. 사료 사먹일수 있는 재력이 있고 몸과 마음이 건강한 분들은 사지말고 입양 하시길 바랍니다.
시작부터 솔직해서 구독 버튼을 저도 모르게 눌러버렸습니다.
해외 여행에 많은 의미를 부여한다는 거 공감이 되네요. 해외에서 5년 가까이 살면서 느낀 점은 여기도 똑같이 사람 사는 곳이고 별거 없다 였습니다.
물론 발톱만큼 시야가 넓어지긴 했습니다.
여행을 하며 많은 것을 보는 것도 참 중요하지만 그를 통해 내가 뭘 느끼냐가 중요하단 생각이 드네요.
입담 너무 좋으시네요 재미있게 봤습니다.
맞아요 안가면 하자인생되는것같아서 계속가는사람들이있던데 의미부여 오지게하더라고요 . 그저유흥일뿐인데
남의집에 수천만원들여서 리모델링하는 인간 진짜 있더라....
예를 들어 디에디터??ㅎㅎ
진짜 웃기다고 보고 넘기면 안 돼요.. 진짜 다 맞는 얘기심 ㅠ
쬐꼬만 원룸,아파텔, 오피스텔 이런데 엄청 꾸며서..보면볼수록 먼지 쌓이겠다는 생각만 드는데 그런거보다 그냥 일반 아파트 깔끔한게 더 이뻐보임.. 서울살고 월세 내며 돈 못 모으는거보다 외곽이라도 본인집있는게 낫더라
50살부터 경제적 자유를 얻어 백수로 지냅니다
푼돈이라도 하루라도 빨리 모으는 습관을 길러야합니다
돈은 시간이 복리로 불려줍니다
어차피 월급 다 써도 모자라고 아껴도 모자랍니다
아끼면 여유돈 있어서 쓸돈은 쓰게 되고 항상 풍족해집니다
나이들어 일개미처럼 안 살라면 절약 말고 답이 없어요
십알 ㅜ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타벅스에서 과제하면서 옆에 틀어놨었는데 찔렸어요 !!!~~@ (평소에 안 가는데 쿠폰 선물 받아서 쓰러 왔답니다....^^) 영상 잘 보고있어요 !! 게으름자기연민쟁이었는데 점점 고쳐지고 있읍니다,,,,!!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
오늘도 역시 정신 팍팍 차리게해주는 언니 감사해용 ㅋㅋㅋㅋㅋ
어렸을때 가난해서그런가 아끼는게 습관이 되있는사람이라 그렇게 살다보니 40대가 된 지금 그래도 돈걱정없이 살고있네요. 돈쓸줄알아야 돈이 들어온디...그런건 다 강의팔의의 헛소리라는거
ㄹㅇ 요. 저도 어릴적에 집이 빚에 쪼들리고 살았어서 돈 소중한거 알고 잘모으고 투자해서 자산 많이 늘었어요. 집있으니 마음 편함 ㅋㅋ
@@November441 부럽습니다. 저도 비슷한 가정환경이였어요. 내 몸뉘일곳 하나 마련하려고 잘모으다가 주식에 꼴았어요. 😂😂
@@dntjd94 안타깝네요. 알아서 잘 하시겠지만 돈은 다시 모으고 불리면 되니깐 너무 상심하지 마세요. 저도 주택대출은 있어서 아직 완전한 내집은 아니에요.
@@dntjd94 인생은 기니까 늦은건없으니 계속 열심히 재테크 공부하며 모으면되요~~
외모나 보여지는거에 오지게 돈쓰다 현타왔는데 이 영상 보고 가루가 됐습니다. 내가 그동안 열심히 했지만 안할것들 1. 성형/피부과 시술-해도 티도 안남. 평범한 사람은 뭘 해도 평범함. 절세미녀따위 되는일 없음. 오히려 부자연스러움만 얻었음. 피부는 잘 씻고 집에서 부지런히 관리하는게 효과가 더 컸음. 2. 여행-조승연의 탐구생활에서 소개한 유명한 철학가?인가 하는 사람이 여행을 하면 할수록 별거 없다는걸 깨닫게 된다고 함. 3. 옷/신발-체형이 훨씬 중요함. 옷은 사도사도 입을게 없긴 마찬가지임. 4. 5천원 넘는 커피-원가는 천오백원짜리랑 같음. 5. 호캉스-시켜주는 남친이 있으면 할 의향 있지만 여자들끼리, 혹은 혼자가서 인스타 업로드 열심히 해봤자 외로움이 더 증폭됨 6. 화장품-인스타광고에 속지말것. 비쌀수록 효과가 좋지도 않음.
유쾌.상쾌.통쾌 ㅋㅋㅋ
님같은 친구분 있었으면 좋겠음.
올해도 흥하세용
최애 유튭!
구독료 내고 듣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짜 코딱지만한 원룸 월세 살면서 인스타감성으로 꾸며놓은 원룸보면 진짜 한숨나옴ㅋ 적당히해야지 진짜 무슨 빨래건조대 펼 공간도 생각안하고 덕지덕지 .. 진짜없어보이는데 본인만 감성에취해있음ㅋ
집치장 잘해놓는 사람치고 실속있는 사람 없음.
청소나 하자
😊알파카님 라이브 재방 계속 보고 있다가 새로 떠서 반가워서 부끄럽지만 댓글 남깁니다~~^^ 오늘도 알파카님이 알파카하셨지요.
맞는 말만 하는 알파카님
파이팅
브이로그 팬입니다
언니 저 얼마전에 이사했는데 구축 개조한옥인데 이전 세입자가 집에 벽 다 흰색으로 칠하고 싱크대 까지 다 갈아놓고 살았더라고요! 옛날주택인데다가 주변에 아파트 분양 폭발로 집이 안나가서 보증금도 내리고 월세도 깎아줬는데 집수리 다해놔서 이게 웬떡이냐 라고 계약했어요!!!! 너무 행복합니다!! 세입자가 무려 800이나 들여서 수리했다는데 아니 왜그랬는지 1도 이해가 안되지만 어차피 남의집 저는 매우 감사합니다. (근데 정화조 청소는 왜 안해놓고 갔니)
여러분 남의집 손질하면 이렇게 남좋은 일만 시키는 것입니다. 최종승자야 집주인이지만 떨어진 값에 월세사는 저는 갸꿀 아닌가여
(아, 대문에 도어락도 달아놓음!!!!)
와 대박👍👍👍👍👍
님도 결국 그거 다 고쳐놔서 그집 들어간거 아닌가여 ㅋㅋㅋㅋㅋㅋ
@@houserabbit1217 핀트가 안 맞네
@@houserabbit1217 당연하죠!!!
근데 그집은 그렇게 해놔도 안나가고있었는데 제가 먹은거에요 ㅋㅋㅋ 사람들이 단독주택 가기 싫어하고 저는 단독주택만 보고다녔으니까요. 보고다닌 집중에 제일 맘에드는 조건으로 가는게 당연하지 셋집 구하는데 겸손하게 수도 터지고 난방 안되는집 가진 않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 웃픈
집정리하며서 하도 이거버리고 저거버리고 하니까 뭐를 잘 안사게되요 ㅋㅋㅋ 어차피 같다버릴껀데 이생각나서요 필요한것만 쿠폰쓰고 할인카드써서 최대한 싸게 딱 사요 ㅋㅋ ㅋ 그리고 식비줄이기 정말 중요함
저 50대. 마지막부분 부모가 자식 보는 관점. 완전 극공감. 부모는 특히 엄마라는 사람은 딸이라는 이름이 붙으면 늙어 수발은 당연 딸이 하는걸로 압니다. 이거 조심해야합니다. 아무도 안하는 얘기 적나라하게 잘 하셨네요. 착한딸 콤플렉스 벗어 던지세요
저도 빼박 50 됐는데 제 친정엄마도 저 결혼식 하기 전날인가 내 짐 빼는날인가 우시더군요..
서른 후반까지 결혼할 생각을 않하니 저한테 기대려고 하셨던 모양 입니다.
아들아들 하시는 분이 참 양심도 없으시지요 ㅠㅠ
착한딸 컴플렉스가 아니라 생각없이 살다보면 내가 어느 순간 호구가 돼 있더라는 ㅠㅠ
저는 좋은걸 아들만(막내) 주려고 하는 친정엄마와 손절 친지 5년 넘었네요.
@@윤복이-u7q어머나ㅜ 저의친모도 신부화장하는데 대성통곡을해서 이해가안됬는데 (10년넘게 월급봉투째 다 드렷엇죠)
그거였구나 싶은 사건이 많아서 유추가 되네요
아들뿐 아니라 며느리도 상전으로 대하며 그들앞에서 저를 짓밟는사건이 너무많았었죠
왜 갑자기 내눈치를 봤었나했더니 간병까지 쓰려고했나보네요ㅜ
@@윤복이-u7q
현명하세요
참잘하셨어요
신중하게 냉정히 손절치는거도
능력중... 하니죠😊
@@소나무-l2i
호의+호구. : 권리+몽종😊
맞아요 해외여행 놀러가는거죠 유학이나 일하러가야 정말 문화체험이죠,그나라문화도 언어도 아무것도 모르죠 ㅋㅋ.한번 나가면 기본 돈백은 씁니다 가이드끼고가는건 너무 포인트만 찝어서가니 의미가 없죠.
그래서 해외여행은 20대가 아니면 인생에 아무 영향을 주지 않다고 봅니다.
그냥 비싼 인스타용
@@Stupidnot-jb2vc 20대에 가도 별거 없어요^^;; 사업이나 학업으로 장기간 가야지 외국어라도 할줄알지 외국여행 다닌다고 남는건 나 여행 많이 다녀봤다는 사진들? 그거말곤 없어요 시야가 넓어진다? 글쎄요.. 그사람들 한국와서 특별히 하는거 없더라고요. 돈많은집 자식들 아니면 일 열심히 하다가 몇년에 한번씩 자기보상으로 휴가내서 여행 다녀오는정도가 딱 좋은듯해요
전 해외 유명 여행지에 살고있습니다
한국분들 단체 관광버스로 와서 두시간 자유시간 받아 여기저기 막
다니면서 사진 찍고 그 모습 보고있음 좀 안쓰러워요~일명 찍기여행이죠 한국인만 유독 그런거같아요~ 그게 진정한 여행일까? 그런 생각이 듭니다.
@@dearmybaby자랑은 아니지만 제가 그런 케이스죠,아빠일 때문에 인도네시아에서 한달간 여행했고 중국에서 중학교 고등학교 다 다녔죠 지금은 한국에서 자리잡고 직장다니지만요.확실히 다른나라에서 오래살다보니 느낀건데 사람사는거 다 똑같네요 그리고 제 머리속에 지식도 한국반 중국반이네요.
아 그리고 여행이란게 물론 가면 바람쐬고 좋죠 근데 시야가 넓어진다? 그건아닌거 같아요 여행다니나 안다니나 그 사람의 생각이나 행동의 변화 없이 똑같던데요 ㅋㅋㅋㅋㅋ
언니한테 뚜까맞는거 너무 좋다❤
나 사내기숙사들어갈건데 공부할 곳이 마땅치않아서 카페갈려고했는데 그냥 방에서 해야지...
3:56 핸드폰으로 쿠팡 키다가 화들짝 놀랐습니다;;;; 반성하겠습니다;;;; ㅎㅎ
저는 45이지만 20대에 돈을 모으는것에 집중했어요. 여행도 사치고 보여지는것에 관심없었어요 솔직히 남이 소금이라든 뭐든
근데 30대가 되니 제경력이 쌓이고 돈통장에 두둑해지고 그러다보니 느낌에 가난해본적이없다고 느껴지더라구요 물론 지금은 또다른 목표도있고 그전보다는 느리고 안전하게 제길을 가지만 절제하고 남을 신경쓰지말아야 나만의 태산을 이룰수있어요
포브스 선정 조곤조곤 말로 사람 잘패는 유튜버ㅋㅋ 오늘도 잘 듣고가요~
주제파악에 대해 다시 생각하고 듣습니다.
감사합니다. 별거 아니라는 안일함이 스물스물 내 뇌를 잠식해 가는것을 다 잡을 좋은 말씀 들이네요. 화이팅하세요~~~^^
아놔.ㅋㅋ 한문장에 세번씩 터지는 입담.ㅋㅋㅋ 효자 효녀는 돈을 못 모은다, 인정요. 아무리 전문직이고 아끼고 안 쓰는 생활을 해도, 가족한테 소소하게 나가는 돈이 쌓이면 해외여행 꼬박꼬박 다닌 동기들과 별 다를바 없거나 더 적은 저축액을 목도하게 되는게 사실이긴 해요. 심지어 소소하게 나갔기 때문에 가족들은 내 주머니에서 나갔다는걸 인정조차 하지 않죠. 매달 현금으로 준 금액만 기억할뿐. 글쎄요, 그것도 오래되면 기억 못하죠. 대학 갈 때도, 성적 되는데 효도하느라고 낮은 대학 가지 마세요. 피멍들어요. 그거 25년이 지나도 안 없어지구요, 오히려 그 상처를 헤집으려는 경쟁자들(타 학교 출신 전문직)을 하나 둘 만나면서 더 상처입을거예요. 그리고 가족들은 그런 일 있었다고 말해봤자, 내가 말 안 해서 몰랐노라고 뒤집어 씌울거예요.
동감합니다. 평생 대학 낮게 간거 한인데 심지어 니가 언제 그런성적이 되었냐고..
적은 월급에 집에 용돈 주고 뭐든 사드렸는데 니가 뭐 한게 있냐고 아들아들 하더군요ㅜㅜ
팩폭화법 너무 좋아요~ 중독성 있네요 ㅎㅎㅎ
알파카님을 20대때 알았으면 영상에 나오는 내용들 안하고 진짜 열심히살고 열심히 모았을건데 하는 아쉬움이 있어요 지금이라도 정신차리고 자격증도 따고 부업도 알아보고 있는 중이에요ㅠㅠ 정신차리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당!
자격증 뭐따셨는지 궁금해요!!
@@huiyeon2449남의 것 궁금해하지말고 본인이 무엇을 원하고 앞으로 무엇을 공부해야할지 스스로 깊이 고민해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huiyeon2449 저는 업무 관련 기사자격증이랑 지텔프랑 컴활이요! 지금은 mos랑 전산회계 1급도 공부중이에요 ㅎㅎ
야무지고 똑소리나요!
시원한입담 재미있게 보고있어요~^^
그리고 요즘처럼 불경기와 치안이 불안정할때 (칼부림 묻지마 폭행 등 안정망이 사라져갈때) 돈 진짜 빡세게 모으고 회사가 마음에 안들어도 버텨야 하는거 같아요...너무 힘들지만 견뎌야겠어요...
조곤조곤 뚜까패는 거 존좋..쌉소리는 쌍욕으로 차단하는 전한길쌤 감성 너무 좋아요ㅋㅋㅋㅋㅋㅋㅋ
맞는말 대잔치라고 봅니다 항상 나자신의 욕심을 경계하며 살아야지
다른건 개개인의 가치마다 다르니까 이해하겠는데 인플루언서들이 공구하는 효소나 다이어트 식품? 사주는 시녀짓하는게 제일 이해 안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그런걸로 살 빠지겠냐고요 그거 먹는다고 영생 사냐고요 제발 ㅠㅠ 걔넨 니들 돈 뜯어서 명품 사고 집 산다고
그거 진짜 내 간만 나빠지는뎁ㅠ
먹고 나서 빨리 소화 시키겠다고 효소 먹는다는 애를 봤는데 진심 욕 나오더군요..
그럴거면 좀 덜 먹으면 되는데 뭐하는 짓인건가? 싶었네요.
팩폭웃음제조기 ㅋㅋㅋ 중간중간 겁나 웃었다요 좋아요를 안누를수가없다요
한국여성들이 다 봤으면 좋겠어요. 뒤로갈수록 더더더 맞는 말입니다.
깨물어서 안아픈 손가락 없다지만, 반지끼는 손가락은 정해져 있다는 말도 있잖아요?(대부분 아들ㅎ) 언니의 말들 뼈에 새기고 새깁니다!!!!!!
김알파카님 말씀만 들어도 부자 되요
길 가다 충동구매만 하지 않았다면
너무 후회합니다
김알파카님 방구왕자님 행복하세요
동감. 어제인가 뉴스에서 요즘 대학생들 생활이 어렵다고 하루 한끼 먹을 정도로 식비도 아낀다는데 2500원짜리 소금빵에 텀블러에 스무디;;;;; 그냥 모냥 빠지더라도 도시락 싸갖고 다니라는 말이 절로 나오더라고요.
이렇게 꼰대가 되나 봅니다 ㅜㅜ
도시락이 왜 모양빠지는거예요? 진짜 몰라서요
분탕종자 ㅋㅋㅋㅋ천재라니까ㅋㅋㅋ
말 막하는거같아도 진짜 매번 중요한 얘기하니까 넘좋음..
치아 교정은해야되여….. 제 친구가 교정전에 단무지를 이로 못 끊었어요… 기능은해야죠
세입자면서 돈들여 전에 집도 고치고 지금집도 고쳐산다는 분 영상보고 혈압이 확 올랐는데 자.기.만.족. 진짜 자기만족은 내집에 꾸미는거지요
언니 센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 반대 성별 어그로 드립 보고 진짜 빵터짐 ㅋㅋㅋㅋ
오늘도 역시나 선좋아요, 후시청 ㅎㅎ
공부잘하는 사람은.어디가서나 공부잘한다 동감합니다.
저도 동네 도서관 열람실에서 공부해서 외국전문직자격 취득했습니다.
독서실은 시험전 설날에 도서관휴무일만 갔네요.
동네 도서관 열람실에서 공부해도 현지인평균점수보다 높았어요.
댓글쓰는동안 힐링힐링.나와서 뻥터졌어요 ㅋㅋㅋ
크~~ 오늘도 뼈때리는 말씀!!
나이먹으니까 물욕이 없어짐 갖고싶은 물건도 없어지고 얼굴은 어차피 돈 쳐들여봤자 나이먹으니 그얼굴이 그얼굴이라 신경 안쓰게됨
나에겐 안쓰는 대도 한달 생활하면 돈이 하나도 없는게 이상함 돈이 날개달렸나 봄 ㅡㅡ
언니 새벽까지 아직 시간많이 남았어여ㅋㅋㅋ 지금을 즐겨욧!!
진짜 너무 웃껴요. 뼈 맞은 얘기도 있구요.다이어트ㅋㅋ
구독😊
진짜 들을수록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첨엔 쎄보였는데 영상들 보다보면 그냥 다 맞는 말들뿐, 상당히 진지한 내용들이에요. 어제부터 구독하고 쭉 정주행 중인데 완전 빠져버렸습니다. (저랑 나이대도 비슷하고 유년시절 배경도 비슷해서 더 공감가는거 같아요)
맞는 말이에요😊😊😊
오늘 유튜브에서 신행 유럽에서 3주 3천만원 썼다는 커플보고 진짜 현타오더라구요
그 돈이면 차 한대값인데..
있어서 쓴다면 무슨 말이 많겠습니까
없는 사람들도 하와이 신행 유럽신행 따라한다는게 문제
뭐또현타까지...신혼여행아니고선 또언제 유럽을그리오래가겠어요 2주가서 13백쓴 저희부부도있는데 후회없습니다
"관리하는 여자"에 대한 강박들이 있음. 머리에서 발끝까지 수천까지 돈들어가는 관리포인트가 존재함(이게 주기적으로 계속 해야함, 손톱발톱 인중 속눈썹 겉눈썹 헤어라인 요가 PT 필라테스 기타 등등등)...서로 부추기며 관리 포인트를 추가시킴....
저희 제수씨도 동생이랑 결혼 할 때 모은돈으로 아파트 25평 사왔었네요. 동생은 차 하나 있는것 가지고 결혼 했고...지방이긴하지만 1억 넘는 돈 모으는게 쉽진 않지요. 그라고 동생이 버는돈 잘 관리해서 32평으로 이사도 가고 아들 낳고 잘살고 있는것 보면 뭐 결혼한지 10년은 넘었지만 여자든 남자든 돈 열심히 모으면 잘 살더라고요. 그 잘 산다는게 돈을 엄청 많이 벌고 그런 의미가 아니고요^^
9:00 ㅋㅋ 저도 짧은 여행을 통한 자기계발, 견문넓히기? 개솔이라고 봄....
그래서, 호주워홀 왔음~ 8개월차 워홀러!!
1,2번에서 뼈 부러지고 갑니다ㅜㅜ 월세집에 돈 좀 그만 쓰고 다이어트 식품 좀 그만 사야겠어요 ㅋㅋㅋㅋ
역시 유튜브의 파리지옥 여캠 파카언니
무조건 선저축 후지출!
말 왜 이렇게 재밌고 조리있게 잘하세요ㅜㅜㅠ 낭비 엄청 많이하는 인간인데 전혀 기분 안 나쁘게 들었음.. 쓸데없는 잡다한거 줄이도록 하겠슴다......
자기만족이란 말이 참.. 마법의 단어같아요. 아무데다 나 갖다쓸수있고 자기합리화할때 이만한 단어가 없음ㅋㅋㅋㅋㅋ
항상 공감되는 말 잘 해주셔서 재밌게보고있어요
남자들도 쓰는 영역이 조금 다르지 비슷합니다 특히 맨날 술처먹으로다니고 담배피고 하이라이트 토쟁이 코인충
다이어트에 빵 터집니다 ㅋㅋㅋ
이 언니 실친하고싶어요ㅋㅋㅋㅋㅋ
제가 정신 못차릴때마다 조곤조건 패주실거같아요 ㅋㅋㅋㅋ 만년20대일줄알고 돈을 흥청망청쓰다가 모은돈이 거의없어요... 이제 30대되니까 정신차리고 빚부터 일단 청산했고 주식공부도하고 돈을 모으기 시작했어요
또 물욕 드릉드릉할때마다 언니보러올게요!
저는 사회초년생때 1억 모을려고 회사 기숙사 살고 미용실안가고. 스킨 로션 바디로션도 안바르고 옷도. 안사고 사회적 친구도 안만들고. 해도 돈없는것. 똑같았음. 근데 같은회사 동료는 나보다 더 독종이 한 명 있었는데 물론 흙수저 20,대 후반에 건물도 하나 있고 집도 벌써 마련 했다더라 그땐 회사에 자판기 커피 밀크커피 율무차가 100원 150원 했었는데 저는 그때 밀크커피 율무차를 1달에 2번 혹은3번 정도는 뽑이 먹었는데 그 집있고 건물있는 직장동료는 단 한 번도 그걸 안 뽑아 먹는거 보고 소름돋았다 진짜 있는 사람이 더 무섭다라는 말이. 뭔지 알거 같은 당연히 외모도 너무 안 꾸미고
어렸을때부터 옷좋아해서 백화점옷아니면 못입다가 40대들어서서 정신차렸다.
고딩때부터 내서녈브랜드,해외직구,간간이 명품,명품화장품.1억은될것같다.
유행지나서버리고, 입지도않으면서 자리차지해서 이사다니면서 버리고 다 어디갔는지 없다.몇개 클랙식아이템남겨둔거도
거의 입을일도 빽들일도 거의없고
내사이즈에 다 맞게 수선해놔서 당근도
못하고 버리지도 사용하지도않는 그런
엘지생활건강선물세트에 들어있는 치약만큼도 안되는 존재가 됬다 (그치약은 내스타일아니어도 뒀다가 청소할때라도 쓴다) 지금은 유니클로 지오다노 롱패딩 뉴발운동화 끝. 이게 젤 편함
영원할줄알았던 나의센스감각 뽐내기
이런것도 사그러들때가 온다.
그래서 미혼여자들 옷산거 하울이런거보면 안탑깝다.지나보니 덧없다.이뿐거 이런거 다 잠깐이더라.
한때
정말 낄낄거리면서 웃게 됩니다 사이다 발언에 빵터지는데 넘 시원해요 친해지고 싶다는요
참 위트있고 찰지게 말씀 잘하셔요
4:37초부터 빵터짐😂
토스 10원 줍줍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날마다 줍줍 ㅎㅎㅎ
포인트 10만 넘김 ㅋ
알파카님 초창기때부터 봣는데 너무 웃기고 매력있어서 친구들한테 공유몇번이나 눌럿는데 ㅋㅋㅋ 어느새보니 11만이되어있음... 이런 매력녀가..
꾸밈노동 버린지 5년차인 20대인데,
쇼핑에 드는 시간, 물건 관리에 드는 시간, 화장하는 시간, 화장 지우는 시간, 머리마는 시간 등00시간 00분 00초 쓰니까 너무 좋아요. 공간도 절약되니 내 공간도 더 넓습니다.
꾸준히 운동해서 옷 사이즈도 달라진 적 없고, 한정된 품목 안에서 취향 따라 질 좋은 옷 저렴하게 사서 잘 돌려입으니 옷 잘입는단 소리도 듣고 살아요. 품목 줄이고 덜 사면 오히려 선택과 유지가 쉬워집니다ㅎㅎ
예전에 몇번봤었는데 구독자 수 많이 늘었네요
축하해요 ㅋㅋ
왜 이렇게 웃겨 😂
저는 부유한 집에서 살다 결혼과 동시에 폭망해서 거즘 10년동안 거지같이 살고 진짜 흙수저같은 삶을 살다
진짜 좋은 기회로 13년만에 정신차리고 절약하고 지독하게 안쓰고 살았었어요 돈에 무서움을 알았거든요
뭐든 나이가되면 다 생기는줄 아는데 전혀 그렇지않고 사십 중반넘어가니
노후를 생각하며 열심히 일하고 있어요 친구들 아무생각없이 욜로로 살고
저축은 커녕 탱자탱자 노는데 가끔 나만 이 개고생을 하나 했는데
지금 이루어놓은거 보면 정말 뿌듯하네요 가끔씩 물욕이 올라오는데
알파카님 영상보고 채찍하게 됩니다 ㅋㅋㅋ 우리 다 화이팅합시다!!
맞아요 보통은 소비하는 자기모습에 도취하는 모습이더라구요ㅋ
이 언니 왜케 재밌는데 유익하지 ㅋ ㅋ ㅋㅋ ㅋ ㅋ ㅋ ㅋ ㅋ ㅋㅋㅋ 입담 배우고 싶어요
ㅋㅋㅋ 설거지 하면서 보다가 웃겨서 끊었다가 다시 보는데도 웃겨요ㅋㅋㅋ 비유 봐
저는 남잔데 남자편도 가능하시면 팩폭 오지게 부탁드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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