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 부터의 단짝 친구가 커서도 영원한 절친이 되어 서로가 인생의 버팀목이 된 우정의 참뜻을 전하는 영홥니다. 한밤 중 항구로 들어오는 배에 등댓불이 필요하듯 거친 인생 항로를 밝혀주는 등대는 바로 친구임을 말해줍니다. 밀리가 유방암이 전이되어 죽어가는 순간에 제스는 새 생명을 낳게 되니 인생은 참으로 아이러니합니다.진정한 친구란 이 영화의 제목처럼 헤어지자마자 "네가 벌써 그립다"라고 말할 수 있는 사이겠지요. 긴 인생을 살아 가면서 이들처럼 좋은 친구를 둔다면 그건 지금까지 보람있게 살았다고 할 수 있을겁니다. 두 배우의 케미가 빛납니다. 이런 명언이 생각나네요. "사십시오, 천국이 마치 이 세상에 있는 것처럼 ( Live as though heaven is on earth. / SOUZA ) "💞💞💞💞💞
드류 베리모어는 여전히 아름답고 토니 콜렛 연기는 여전히 어마어마 하네요 매력이 넘치는 두 사람의 연기는 연기인지 리얼인지 분간하기가 어렵습니다 담담히 받아들이려해도 역시 죽음은 무섭고 또 슬프네요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디토님 좋은 가을날 좋은 시간들 되세요 늘 감사합니다
토니 콜렛을 오랜만에 봐서 좋네요. 드류는 여성들의 우정을 그린 영화들을 꾸준히 선보이네요. 다양한 여배우들과 절친으로 나와서 좋고, 가난한 여성들의 이야기도 다뤄서 좋습니다. 제스 편에서 보다 보면, 그 모든 간병 딴 데서 돈 받고 해줬으면 진작 보트 하우스 탈출하고도 남았겠다 저기 살며 애기 가지려면 얼마나 힘든데 뭐래니 싶을 때도 있었지만, 밀리도 암이 아니었다면 그런 말을 안 했겠죠. 밀리의 모든 선택이 옳지는 않았지만, 어쩌면 그마저도 힘든 상황을 버티려는 노력의 일환이 아니었을까요. 살려고 들지 않았다면 실수하는 일도 없었겠죠. 비극은 언제 어디서나 일어나지만, 사랑하는 이들은 그 비극을 이겨내게 해 준다는 진실을 이 영화를 보면서 새삼 느낍니다.
대부분의 일상을 공유하며 보낼 수 있는 절친 , 생활 깊숙이 들어올 수밖에 없지요. 삶과죽음 사이를 접하며 살아가는 우리지만 때마다 아프고 슬픈 건 힘든 일 같아요. 그 운명들 을 잔잔히 받아 드릴 마음 준비를 하는 것이 잘 익어가는 길 이라는 걸 느끼는 요즘 같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디토❤님!! 굿 밤에 꿀 잠 주무세요~~
호랭이님 안녕하세요? 영화 감상..이라기보다 언젠가부터는 거의 일하듯이 보고 있어서요 ^^; 출퇴근과 주말 대부분의 시간은 영화 보는데 사용하는 듯합니다. 그래야 평일 퇴근 후 편집이 가능하거든요. 호랭이님뿐 아니라 많은 분들이 바쁘신 중에 여유 있게 영화 즐기기가 힘드실 거예요. 그래서 이렇게 리뷰 채널들을 많이 찾으시는구나 싶기도 합니다. 오늘도 시청과 소중한 댓글에 감사드리며 편안한 저녁 시간 보내세요.
샤인머쓱켓님 안녕하세요 ^^ 영상을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화를 소개해드리며 이렇게 시청 가능한 곳이 없을 때마다 정말 너무나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도움이 되지 못해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며 차후 '미스 유 올레디'를 서비스하는 ott를 찾게 될 시 댓글을 통해 알려드릴게요.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보내세요.
![천재 아들을 위해 그 어머니가 해야만 했던 엄청난 거짓말 [영화리뷰/결말포함]](http://i.ytimg.com/vi/gBv2Ys0jwr8/mqdefault.jpg)
![천재 아들을 위해 그 어머니가 해야만 했던 엄청난 거짓말 [영화리뷰/결말포함]](/img/tr.png)
![감옥 같은 남편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매일 달콤한 파이를 굽는 여인 [영화리뷰/결말포함]](http://i.ytimg.com/vi/AhrGbw4AVSM/mqdefault.jpg)
아름다운 죽음이야 있겠냐마는 일생동안 사랑과 우정을 주고받으며 마무리하는 것은 성공한 삶 같습니다
재미있고 슬프고 부러운 영화 잘봤습니다!
어릴 때 부터의 단짝 친구가 커서도 영원한 절친이 되어 서로가 인생의 버팀목이 된 우정의 참뜻을 전하는 영홥니다. 한밤 중 항구로 들어오는 배에 등댓불이 필요하듯 거친 인생 항로를 밝혀주는 등대는 바로 친구임을 말해줍니다. 밀리가 유방암이 전이되어 죽어가는 순간에 제스는 새 생명을 낳게 되니 인생은 참으로 아이러니합니다.진정한 친구란 이 영화의 제목처럼 헤어지자마자 "네가 벌써 그립다"라고 말할 수 있는 사이겠지요. 긴 인생을 살아 가면서 이들처럼 좋은 친구를 둔다면 그건 지금까지 보람있게 살았다고 할 수 있을겁니다. 두 배우의 케미가 빛납니다. 이런 명언이 생각나네요. "사십시오, 천국이 마치 이 세상에 있는 것처럼 ( Live as though heaven is on earth. / SOUZA ) "💞💞💞💞💞
이분 구독했을때부터 모든 영상에 댓글 다시는데 되게 감상평을 잘쓰신다.
@@robots6061 //감사합니다 !!
멋지다~~ 인생을 이렇게 살고 싶다 아니 지금부터라도
이런 친구가 있을까?
배우자보다 더 위로가 되는 친구
인생 성공
저런 친구가 있다니...부럽습니다.
눈물나네요.
아침부터 눈물 쏟았네요.
늘 잔잔하게 잘 보고 있습니다.
“인생에 진정 절친 하나 있다면 성공한 인생이다.”라는 말이 스치네요..
SUPER님 잊지 않고 다녀가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한 주 시작하세요 ^^
오열하면서 봤네여ㅜㅜㅜ 밀리와 제스 같은 친구가 있어서 더 몰입이 됐어요 짧은 인생 행복하게 살아요
예상되는 마지막 장면에 절대 눈물 흘리지 말아야지 했는데.....마지막 2분을 못버티고 울어버렸네요....
사랑하는 사람들을 남기고 가야하는 인물과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내야 하는 인물의 감정 둘 다 잘 보여지는 영화네요. 잘 봤습니당 소개해주셔서 감사해요❤
넘 좋아하는 연기파 배우 토니콜렛 이 나오다니~~~👍💗 기대만발 믿고보는 디토님영상 잘볼께요🤗 감사합니다🙏
디토님~가족영화이면서도~뭔가알수도있는공감이되는묘한매력의영화인것같아요~ 오늘도정주행 ~항상감사합니다 ~감기조심하세요~디토님😊❤❤❤❤❤❤❤
항상 밀리가 가족들 곁에서 지켜주겠져...
나에게도 저런 친구 1명이라도 있었으면 좋겠다
아름답네요..감사합니다~!
어제오늘 디토님의 따스한 영화로 에너지충전 잘했어요 고맙습니다: )
좋은영상 준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가족모두의 감사를 드립니다
따뜻한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
이 작품 정말 따뜻하고 잔잔한 웃음과 감동을 주는 영화였어요 배우들의 명연기도 한몫하는거같아요 본편찾아서 다시 봐야겠어요 디토님 좋은영화리뷰 감사합니다❤
드류 베리모어는 여전히 아름답고
토니 콜렛 연기는 여전히 어마어마 하네요
매력이 넘치는 두 사람의 연기는
연기인지 리얼인지 분간하기가 어렵습니다
담담히 받아들이려해도
역시 죽음은 무섭고 또 슬프네요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디토님 좋은 가을날 좋은 시간들 되세요
늘 감사합니다
언제나 따뜻한 격려의 말씀 감사합니다. SunnyTen님도 기분 좋은 가을날 보내세요 ^^
밀리 그 자체였어 연기 잘한다ㅠㅠ
제가 평소 편집하면서 잘 울지 않는데 토니 콜렛의 연기는 정말.. 대단했습니다. 말씀대로 밀리 그 자체였어요.
뮤리엘의 웨딩에서 처음 봤었던 배우@@dito_movie
토니 콜렛을 오랜만에 봐서 좋네요. 드류는 여성들의 우정을 그린 영화들을 꾸준히 선보이네요. 다양한 여배우들과 절친으로 나와서 좋고, 가난한 여성들의 이야기도 다뤄서 좋습니다. 제스 편에서 보다 보면, 그 모든 간병 딴 데서 돈 받고 해줬으면 진작 보트 하우스 탈출하고도 남았겠다 저기 살며 애기 가지려면 얼마나 힘든데 뭐래니 싶을 때도 있었지만, 밀리도 암이 아니었다면 그런 말을 안 했겠죠. 밀리의 모든 선택이 옳지는 않았지만, 어쩌면 그마저도 힘든 상황을 버티려는 노력의 일환이 아니었을까요. 살려고 들지 않았다면 실수하는 일도 없었겠죠.
비극은 언제 어디서나 일어나지만, 사랑하는 이들은 그 비극을 이겨내게 해 준다는 진실을 이 영화를 보면서 새삼 느낍니다.
잘봤습니다 고생하셨어용
너무 슬픈데 따숩다.... 친구도, 남편들도, 애낳을때 주변에 있는 사람들도..저런 인생 살고 싶다..
대부분의 일상을 공유하며 보낼 수 있는 절친 , 생활 깊숙이 들어올 수밖에 없지요. 삶과죽음 사이를 접하며 살아가는 우리지만 때마다 아프고 슬픈 건 힘든 일 같아요. 그 운명들 을 잔잔히 받아 드릴 마음 준비를 하는 것이 잘 익어가는 길 이라는 걸 느끼는 요즘 같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디토❤님!! 굿 밤에 꿀 잠 주무세요~~
보석같은 영화들 항상 감사합니다
디토님의 리뷰영상은 항상 감동이에요❤
너무 좋은 영화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침부터 눈물이 ㅠㅠㅠ😢
제친구가 아픈데 너무 공감되서 엉엉 울면서 봤네요…
지원님 그러셨군요.. 친구분의 완쾌를 빕니다.
감사드리며 편안한 밤 보내세요.
영화는 거의 디토이야기로 보는데 원작을 찾아보게하는 명작들을 추천해 주시네요. 감사합니다 ^^
소중한 시간 내주셔서 제가 더 감사드립니다 ^^ 오후 시간도 행복하게 보내세요.
가슴아프다. 남겨진이들의슬픔.
열두 살 샘 영화 리뷰 보다가 이쪽으로 넘어왔는데 이것도 너무 좋네요 디토 이야기 채널은 잘 모르는 영화를 갖고 와서 좋고 보면 힐링되는 게 있어서 너무 좋아요 오랜만에 힐링하러 왔어요
그렇게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기분 좋은 하루 보내세요^^
영화 리뷰하는 사람들이 난 참 고맙게 느껴진다 😊
귀한 시간 내주셔서 제가 더 감사드립니다 ^^
볼때마다 우리 디토이야기님의 영화 내공에 항상 놀랍니다. 이런 영화선정 진짜 넘사벽이네요.
주말 너무나 가슴짠한 영화한편 보고 잠을 청합니다. 감사드립니다
내공..같은 것은 전혀 없습니다^^; 하늘님께서 늘 좋게 봐주시는 덕분이지요. 오늘도 감사드리며, 기분 좋은 한 주 시작하세요 ^^
우왕 잘볼게요~ 디토님 넷플릭스에 새로 올라온 아버지의 세 딸들도 리뷰해주실 수 있나요? 디토님 편집으로 보고싶어요🌝
Julie Kim님 안녕하세요? 시청과 좋은 추천에 감사드립니다.
우선.. 제가 다룰 수 있는 영화인지 찾아봐야 할 것 같아요. 여러 사정으로 리뷰할 수 없는 영상들도 많아서요 ^^;
귀한 시간 내주심에 감사드리며 새로운 한 주도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오마갓~~
오늘은 알림이왜안떴을까요?..
글치않아도 ..오늘은 안올리셨네...를 내내생각했네요~~나참나~..😅
지금 감사히바로 볼께용~^^
보면서 제일 의외의 캐릭터는 킷.. ㅋㅋㅋㅋ 세상 바람피고 문란하게 살것같이 생겼으면서(?) 굉장히 좋은 남편이자 아버지네..ㄷㄷ😂 심지어 뮤지션같은데...!!!! 넘나 이상적인 남자..
디토님 저울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레이션톤까지 찰떡 ㅠㅠ
내내 눈물이 납니다. 저 우정 어쩔거야..ㅠㅠ
디토이야기❤
하씨.. 울었어ㅠㅜㅜㅠㅜㅠㅠㅜㅠ 숙제해야 하는데 이렇게 울리면 나보고 어떡하라구ㅠㅜ
난 하나있다.. 저런친구❤
토니콜렛 연기야 항상 훌륭했지만 이 영화에서는 정말 훌륭함 그 이상이네요.
ㅠㅠ 슬퍼
우정보다 자매애에 가깝다는...
가족의 애도를 받고 죽는것도 축복이라 봅니다
디토님께 질문이 있어 댓글 남깁니다
저는 영화든 독서든 시간에 쫓겨 감상을 못할 때가 많아요.. 디토님은 어떻게 시간을 내시나요?
혹시 규칙적인 시간을 정해놓고 영화감상을 하시는 편이신가요?
호랭이님 안녕하세요?
영화 감상..이라기보다 언젠가부터는 거의 일하듯이 보고 있어서요 ^^;
출퇴근과 주말 대부분의 시간은 영화 보는데 사용하는 듯합니다. 그래야 평일 퇴근 후 편집이 가능하거든요.
호랭이님뿐 아니라 많은 분들이 바쁘신 중에 여유 있게 영화 즐기기가 힘드실 거예요.
그래서 이렇게 리뷰 채널들을 많이 찾으시는구나 싶기도 합니다.
오늘도 시청과 소중한 댓글에 감사드리며 편안한 저녁 시간 보내세요.
❤❤❤❤❤🎉
오열중.. 내일 눈 퉁퉁 붓겠어요😂
도미닉쿠퍼 동안이네여 세월 많이 흘렀는데... 와
'미스 유 올레디'가 2015년 영화니까.. 거의 10년 전 모습이네요 ^^
나의 마지막도 이렇게 행복하길
이런 인생이라면 살아볼만 하겠다 .좀 일찍 가더라도
성화님 그래도 사랑하는 사람들 곁에 오래오래 계셔야 합니다 ^^ 감사드리며, 편안한 밤 보내세요.
따흑…..🥹
ㅅㅂ 예상되는 결말인데도 존나 슬프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흑흑
좋은데 왜 제목을 미리 써주시지않나요? 좀 더 편안하게 신뢰할수 있다면 좋을텐데 그점이 아쉽네요
JJOO LYNN님 안녕하세요^^ 영화의 제목은 늘 영상 아래 설명란(더보기)에 적어두고 있습니다. 시청하신 영화의 제목은 '미스 유 올레디(Miss You Already)'입니다. 감사합니다.
근데 이걸 볼 수 있는 사이트가 있나요??? 아무리 뒤져도 없는데
샤인머쓱켓님 안녕하세요 ^^ 영상을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화를 소개해드리며 이렇게 시청 가능한 곳이 없을 때마다 정말 너무나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도움이 되지 못해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며 차후 '미스 유 올레디'를 서비스하는 ott를 찾게 될 시 댓글을 통해 알려드릴게요.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보내세요.
인간에게 노화가 존재하는한 암을
정복할수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