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만사] '만년필 때문에' 즉위 이후 두 번 짜증 낸 찰스 3세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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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6 жов 2024
- -영국 북아일랜드 힐스버러 (2022. 9. 13)
-상중이지만 북아일랜드를 찾은 찰스 3세
-즉위 6일째인 초짜 국왕
-예상 밖의 뜨거운 환영에 기분 좋은 듯
(군중들) "국왕 폐하 만세, 국왕 폐하 만세"
-이제 힐스버러성 방문 기록을 남길 차례
-자신의 만년필을 꺼내서
-방명록에 서명
-(찰스 3세) "오늘이 12일인가?"
-(수행원) "13일입니다. 폐하"
-(찰스 3세) "맙소사, 날짜를 잘못 썼네"
-(찰스 3세) "13일?"
-(수행원) "예, 폐하"
-(왕비) "당신이 12일로 더 빨리 서명했어요"
-(찰스 3세) "이런 맙소사!"
-당황한 이유는...
-잉크가 새서 손에 묻음
-(찰스 3세) "너무 싫다!"
-(왕비) "오! 여기저기 흘렀네"
-모두를 놀라게 한 찰스 3세의 짜증
-그런데 끝이 아니었으니...
-(찰스 3세) "빌어먹을... 못 참겠네!"
-(찰스 3세) "하는 일마다 짜증 나!"
-왕비를 기다려주지 않고 성질내면서 퇴장
-(수행원) '그렇게 화낼 일인가?'
-또 다른 만년필 사건
-9월 10일 세인트 제임스 궁전에서 열린 새 군주 공식 선포 행사
-(사회자) "첫째, 잉글랜드와 웨일스, 북아일랜드에서 전 국왕 폐하의 장례식 날을 공휴일로 지정한다"
-전현직 총리 등 영국의 유력인사가 모두 모인 자리
-(사회자) "이제 폐하께서 두 가지 안건에 서명하시도록 모시겠습니다"
-빨리 무언가를 치우라는 손짓
-만년필 일본 파이롯트사가 만든 일회용 만년필
-싸구려 만년필에 기분이 상한 새 군주
-재킷 주머니에서 자신의 만년필을 꺼내 서명
-200만 원이 넘는 고가품
-화가 안 풀린 듯
-만년필 때문에 짜증 내는 영상 급속히 확산
-엇갈리는 반응 "명백한 의전 실패" vs "아무리 그래도"
-구성 방병삼
#찰스_3세_만년필
#만년필_때문에_짜증_난_찰스_3세
#새_국왕의_만년필
YTN 방병삼 (bangbs@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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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거벗은세계사] 영국 왕실 금쪽이 찰스의 이미지 나락 간 불륜 스캔들🤬 찰스를 000로 채워준 카밀라? 그래도 결혼생활 내내 불륜은 좀…. 😡](http://i.ytimg.com/vi/9CjnmQmMyOU/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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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애나비의 임신설과 약혼설, 그녀의 죽음에 대해 숨겨진 이야기들 [다이애나비 죽음의 전말] EP.03](/img/n.gif)
엘리자베스 여왕이 악착같이 오래 살았던 이유가 있었을 듯....자신이 낳았지만 그릇이 아녔다는걸 알았을 테니깐...
다 제외시키면 왕위는 막내 에드워드왕자 에게 가는데~
엘리자베스여왕이 왜 끝까지 그자리를 지켰는지 이해감
스트레쓰가 아니라 평소의 본성이겠죠. 늙으니 숨김없이 드러나는 인성. 저런 인성이니 왕족 아닌 여성에게 씨받이로 사기결혼을 하고 돈과 왕족을 댓가로 치뤘다고 당당해하는 파렴치.아들들이 두 남녀 중 하나가 죽기만을 기다리겠죠.
고령이라 왕을 수행하기 어렵습니다 윌리엄한테 넘기는게 가문을 위해 맞는선택인듯
이미 수행 잘하고 계세요
그런 망언 좀 적지 마세여
치매초기에 짜증 화가 늡니다
전 이게 의심되더라구요
하긴 아무리 성질 더럽다해도
공식적인 자리에서 저렇게
노골적 성질부리진 않을텐데
어머 저도 그생각 했는데 맞는거 같아요 ㅠㅠ
작은 행동에서 인품이 다 보인다. 70년이상 응석받이로만 산 인생.
여왕의 장남인데다 왕위계승자라 젊었을때도 저거보다 심했을거라 예상합니다
잉크 손에 뭍은걸 Stinky라며 투덜거리는 ..언어도 경박하고 화도 쉽게 낸다...오늘이 몇일인지도 모르고...밑에 일하는 사람들 무슨 종으로 취급..역시...윌리엄이 왕이 되야-
며칠 이야 맞춤법 공부 좀 해라
2:28 저거 윌리엄(아들)이 준비했는데
본인 만년필에서 잉크가 샜는데 무슨 의전 실패야. ㅋ
늙으면 세상만사 다짜증 내요 지위가 높으나 낮으나 돈이 많으나 적으나 그렇지 않은 노인들이 대단한거임
일회용 만년필 쌓아놓고 잉크통 놔두고 있으니 왕실 쪽 다 팔았다고 생각했나봄
의전 실패라 해도 그걸 더 기품있게 표현할 수 있었을텐데, 그걸 못하다니 왕의 유일한 임무를 제대로 수행 못하는 꼴 아닌가?
정말 비호감안 왕. 다이애나 죽기전 편지에 찰스 소름이다.
고급만년필일 건데 잉크가 샌다는건 고장났다는 증거죠... 피드불량... 짜증날만하죠... 근데... 다 보는 앞이라 왠만하면 참을 텐데..... 거침없으시네 ㅋㅋ
그냥 속좁은 영감이구만
인성이 드러남 불쌍한 다이에나비..
하는 행동이 정상이 아닌거 같음..좀 이상하네 ..
빨랑 윌리엄 한테 왕위 넘겨라
윌리엄 한테 넘기는게 나을것같은데.왕위에 욕심이 많은것 같네요
공짜밥을 평생 먹으니 그렇지. ㅎㅎ
윌리엄이 몇배 잘할듯
나이든 사람에게 왕위를?
30년 이후 금방 서거하려고?
안돼지
그의 아들이 국왕 이어야지
품위 가 없으니 순수한
다이애나 버리고 남의여자
애도 둘이나 난여자를 데리고
살지!
실망이다 영국왕실 높을수록 더 겸손할 줄 알았는데
왕들 중에서도 동서고금 막론하고 성질머리 더러운 다혈질들이 꼭있기도함
역사에 남을 문서에 서명하는 것이라 개인이 소장하는 펜으로 서명을 하는것은 이해가 갑니다
센스있는 썸네일
뒤늦게 권력 잡다니
이때부터 이미 암세포가....
차라리 유배보내라
하기싫고 짜증낼거면 박근혜 한테 넘겨라 찰스야
닭근혜?
오그거괜찴은데?이기회에 영국도 대한민국 제2지부만들자
선출직과 세습직의 차이. 그런데 의전서열은 국적에 상관없이 세습 국가원수가 최고 순위.
늙으면 짜증 늘어남.전두엽의 기능이 떨어져서
평생 대접받고만 살아서 몸에 배여있는거죠.
만년필 잉크새면 정말 짜증 납니다. 온 손에 묻고 휴지로 닦아도 남아있어 꼭 물로 손 씻어야……. 의전 실패라 봅니다. 전에도 그랬으면 조심해야지…. 전 찰스편!
노인의직감이 표출되는 영상
딱봐도 아무짝 도움 안되는 노인같은디
80정도 되시면 기운 떨어지셔서 짜증도 성질도 덜 내실거에요 그때까지 영국국민들이 쫌만 참아야지 별 수 있나요?
늙어서 기운없으니까
짜증이나는것
근데 보좌하는 사람들 어지간히 일 못하네. 회사에서도 임원들 회의때 펜접시에 필기감 떨어지는 펜은 안올리는데.
저게 당연한건데 저걸 넘어섰던 엘리자베스는 얼마나 위대했냐
pms 있으신거 같네...
ㅋㅋ 탐폰할매랑 잘지내고 있구나
왕실인지 개실인지 패해야한다, 이시대에 뭔 국왕, 없애야 경제가 활성화되고 갑질이 사라지고,저런 패륜아가 왕이랍시고 창피해서 ~
술꾼 이었음 필기구 준비한 담당자 압수수색 할것
제부와 고모부는 연결이 되야 되며 종삼이가 나와 기독교 초곡교회를 가야 노동자들이 일하고 의료를 할 수 있어요.
이제 카밀라가 대단해 보이는 건 ….
저도 그 생각. 연상 카밀라가 다 받아주고 살았을..
카밀라도 참..
졸라까탈스럽네
찰스 컨트롤타워 카밀라
ㅎ ㅎ 하마터면 영국판 "조다왕자"가 될뻔한 왕!😂😂
나도 큰소리 치면서 살아야 되는데 . . .
즉위식때 저러니 대관식때는 무겁다고 프란치스코 교황과 카메라앞에서 왕관하고 군주봉 집어던지는거 아니냐
영국왕이 대관신을 왜 교황한테 받음? 프로테스탄트인데
그럴일은 없음 괜히 왕세자 오래한 거 아님 오히려 그걸 잘알고 있으니 그럴일은 존재하지않음
남의나라 왕에 뭔 관심이 이리많노 ㅋㅋㅋ
마냥 욕하지마시고... 역대 위인들 만년필 찾아보세요. 짜증날만해요..ㅋㅋㅋㅋㅋ
저 사건을 두고 반일 국뽕채널은 일본만년필이 잉크가 새서 짜증냈다고 생구라를 치고 반일어그로 쌀먹을 하더라. 잉크가 샌 건 저 양반이 평소 쓰는 몽블랑제인데. 일본제품은 보다시피 싸구려라서 쓰지도 않았다고 하잖아. 그렇게 어그로 끌어서 쌀먹한 돈으로 일본여행가서 스시 츠묵츠묵하면서 우마이 오이시 그러겠지.
짜증을 보인건 문제지만 별 거 아닌 일은 아니라 엄연히 의전에서 문제가 생긴 것임
말이 비호감이고 지지율이 좀 낮은것뿐이지 저 불륜녀를 왕비로 인정하고 (악수)있지않나..
근데 짜증 날수 밖에 없음 여러모로 스트레스 받을텐데.,
찰스한테 만년필 주지 말고 볼펜 줘라!
모나미볼펜
😮
고약한 노인네
왕감이 못된다.
갱년기인가 남자도갱년기가있다는대
치매가 더 가까운...
영국 언론에서도 잠잠한데 한국에서만 유난 ㅋㅋㅋ
김정은 욕할게 아니네
70살짜리 애 보는 느낌이네
ㅈㄴ예민하네
참 별것도 아닌걸로 ㅋ
속없이 좋아하는 관중들
건방지다
일본만년필임
ㅋㅋ 찰스도 관짜야 될거 같은드
볼
음 다들 욕들 하지만 이런 사소한 일에 화를 내나 이런 관점도 있겠지만 이런 생각도 해보세요 이런 사소한 것도 제대로 못해놓나? 영상 뒷부분에 의전실패 vs 아무리 그래도 이 두가지 써있는데 당연히 이또한 성격이죠 근데 충분히 의전실패 전 많이 공감합니다 갑질 이걸 떠나서 밑에 사람들 다 돈받으며 일하는거 아닌가요? 이런 사소한것도 신경안써놓다니 매번 누군가 그 펜을 쓸때마다 손에 묻겠는데 만년필 써보면 알지만 싫잖아요 잘 안지워지고 이분 경우 완벽주의자 인것 같아요
국민이든 왕이든 사람이면 짜증나는건 똑같지 그럼뭐
로봇을 왕으로 바꾸냐
짜증낸거 걸려가지고 인터넷에
퍼지고 논란이되는 ㅈ같은 현실
대체 뭐가 불편하냐 2032년엔
입으로 숨쉬었다고 논란되겠네
한국인들에게도 고유의 ‘화(fixed and deep anger)’ 또는 ‘한(sadness of resignations)’의 정서(emotion)이 있습니다. 왕의 심장에서 못들이 녹아 내려서 영국 왕실이 편안하셨으면 하고 기원 드립니다.
홧병은 한국인에게만 있다는 웃기지도 않은 헛소리는 일본인들이 지어낸 말이고, 한은 단어의 개념만 조금씩 차이가 있을뿐 다른 나라에도 인간이 사는 곳이라면 당연히 있습니다. 한국에 문화적으로 특별히 있는 것이라면 한풀이를 하는 느낌의 소리라든가 음악이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한을 뚜렷이 개념화해서 사용하는 점. 그런데 한풀이라고 할만한 개념이 영어에도 없지 않습니다. 그 행위를 grieving 이라고 합니다. 잠재의식에 눌려있는 응어리를 꺼내서 목놓아 운다든지 표현함으로써 그 응어리를 없애는 자기 치유적인 행위죠. 그 행위는 한국 문화에서 실제로 더 발달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한의 존재를 더 명확히 개념화해서 자주 사용하는 것은 건강한 신호입니다. 그 정신적 실체는 어느 인간에게나 있지만 누가 더 뚜렷이 개념화해서 인지하고 표현하느냐의 차이입니다.
ㅇ
이름모르는 진행하는분 혼자만 신천지스럽네 통일교스럽고 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
어떤댓글도 답글도 사양합니다 언어폭력으로 믿겠습니다
느금마 반만이라도 해라 에라이 ..느금마반만하나는게 패드립이아니라 본인어택으로 만든 최초의케이스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