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kg 왕관 쓰는데 65년…찰스 3세 대관식 하이라이트[MBN 뉴스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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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6 жов 2024
  • 【 앵커멘트 】
    네, 앞서 전해드린 것처럼, 현재 영국에서는 찰스 3세의 대관식이 거행되고 있습니다.
    찰스 3세를 영국의 40번째 국왕으로 정식 인정하는 의식, 장가희 기자와 함께 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
    【 질문 】
    장 기자, 영국 시각으로 오전 10시 20분부터 대관식 일정이 거행되고 있는데, 현재는 웨스트민스터 사원에 모두 들어와 있는 거고, 성유 의식을 조금 전 치른 거죠?
    【 기자 】
    그렇습니다. 성유 의식은 국왕이 대관식 의자에 앉아서 성스러운 기름을 받는 건데요.
    대주교가 국왕의 머리, 가슴, 손에 십자가 모양으로 성유를 붓는데, 앞서 엘리자베스 2세 때도 그랬고 이 의식은 장막에 가려진 채 진행됩니다.
    신과의 내밀한 순간으로 여겨지기 때문에 비공개도 진행되는 거죠.
    잠시 후 카밀라 왕비 역시 성유 의식을 치를 예정인데요.
    【 질문 】
    그런데 이 성유가 원래는 동물 성분인데, 이번에는 처음으로 동물 친화적인 기름이 쓰인다고 하더라고요.
    【 기자 】
    맞습니다.
    사실, 찰스 3세가 왕세자 시절부터 환경운동가로 활동했거든요.
    원래는 이 성유에 포유류의 사향유와 향유고래에서 나오는 용연향이 포함돼 있었지만, 이번에는 참깨와 장미, 재스민, 계피, 호박 등이 혼합된 올리브 오일이 쓰였습니다.
    【 질문 】
    성유 의식 후 계속 대관식이 거행되고 있는데, 바로 왕관 수여식이 있죠?
    【 기자 】
    그렇습니다, 앞서 찰스 3세가 대관식 선서를 했는데, 성유 의식 후 켄터베리 대주교가 찰스 3세 머리 위엔 444개 보석이 박힌 대관식 왕관을 씌웁니다.
    이후 윌리엄 왕세자가 대표로 무릎을 꿇고 충성을 다짐합니다.
    또 사상 처음으로 대주교가 영국 국민 모두에게 충성 다짐을 요청할 예정입니다.
    【 질문 】
    오늘 찰스 3세의 의상을 보면, 과거하고 많이 다르다면서요.
    【 질문 】
    그렇습니다. 군 정복을 입고 있죠.
    원래는 전통적인 반바지에 실크 스타킹을 착용합니다.
    오늘 대관식에서 찰스3세는 할아버지 조지 6세의 대관식용 흰색 리넨 원피스인 콜로비움 신도니스, 대관식 검을 차기 위한 혁대인 검대, 대관식 장갑 등도 재사용하는데 이례적입니다.
    금색 소매가 달린 금색 코트인 '수페르투니카'와 그 위에 입는 금색 '제국 망토'도 재사용합니다.
    【 질문 】
    사실 이번 대관식에서 낯선 모습이 많이 등장해요.
    칼이나 봉 같은 것도 보이는데 설명해주시죠.
    【 기자 】
    네. 이 물건들을 레갈리아라고 하는데요.
    영국은 왕관, 보주, 왕홀 등의 레갈리아를 여전히 대관식에서 사용하는 유일한 유럽 국가입니다.
    이번 의식에서 가장 핵심적인 순간이 바로 보주, 십자가 왕홀, 비둘기 왕홀 등을 받는 순간입니다.
    보주는 보배로운 구슬인데요.
    맨 위에는 기독교를 상징하는 십자가가 있고, 아래 동그란 부분은 각종 보석과 진주로 장식됐습니다.
    보주를 자세히 보면 보석 띠로 세 면이 나뉘어져 있어요.
    이건 세계가 3개 대륙으로 이뤄졌다는 중세 시대 지식에 따른 겁니다.
    속은 비었다고 해요, 지름은 16.5센티 정도 되고요.
    【 질문 】
    이제 왕관이 씌어지고 있는데, 대관식에서 가장 상징적인 물품이죠?
    【 기자 】
    그렇습니다. 이 대관식 왕관은 성 에드워드 왕관으로도 불리는데요.
    보석 444개가 박혔고, 무게가 2.23kg에 달합니다.
    보시면, 순금 프레임으로 되어있고 루비, 자수정, 사파이어, 토르말린 등 각종 보석이 촘촘히 있습니다.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은 이 왕관의 무게를 감당하기 위해 연습을 많이 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관식 왕관은 너무 무겁기 때문에 예식이 끝나고 버킹엄궁으로 돌아갈 때는 무게 1kg의 가벼운 제국 왕관을 씁니다.
    커밀라 왕비는 1911년 찰스 3세의 증조할머니인 메리 왕비가 대관식 때 썼던 왕비관을 손 봐서 재사용하는데요.
    왕비관은 새로 제작하는 관행을 깬겁니다.
    20세기 이후 왕비들이 대관식에서 착용한 인도 식민지 '피눈물'의 상징인 코이누르 다이아몬드는 빠졌습니다.
    【 질문 】
    이제 왕관이 씌어지고 있는데, 대관식에서 가장 상징적인 물품이죠?
    【 기자 】
    그렇습니다. 이 대관식 왕관은 성 에드워드 왕관으로도 불리는데요.
    보석 444개가 박혔고, 무게가 2.23kg에 달합니다.
    보시면, 순금 프레임으로 되어있고 루비, 자수정, 사파이어, 토르말린 등 각종 보석이 촘촘히 있습니다.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은 이 왕관의 무게를 감당하기 위해 연습을 많이 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관식 왕관은 너무 무겁기 때문에 예식이 끝나고 버킹엄궁으로 돌아갈 때는 무게 1kg의 가벼운 제국 왕관을 씁니다.
    커밀라 왕비는 1911년 찰스 3세의 증조할머니인 메리 왕비가 대관식 때 썼던 왕비관을 손 봐서 재사용하는데요.
    왕비관은 새로 제작하는 관행을 깬겁니다.
    20세기 이후 왕비들이 대관식에서 착용한 인도 식민지 '피눈물'의 상징인 코이누르 다이아몬드는 빠졌습니다.
    【 질문 】
    왕관이 머리에 씌워졌습니다.
    【 기자 】
    그렇습니다.
    왕관을 쓰기 직전에 찰스 3세는 군주의 왕홀, 대관식 반지, 십자가 왕홀, 비둘기 왕홀 등의 레갈리아를 받고
    이후 대주교가 성 에드워드 왕관을 왕의 머리에 놓았죠.
    트럼펫이 울리고 영국 전역에서 예포가 발사됩니다.
    예포 총 62발이 런던탑에서 발사 예정이고, 기마 의장대가 6발을 발사합니다.
    아울러 스코틀랜드, 에든버러, 웨일스 카디프 등 영국 전역 11곳과 해군 전함에서도 합계 21발을 쏩니다.
    【 질문】
    이제 왕관을 썼고 공식적으로 왕이 됐음을 선포했는데, 왕족들이 국왕 앞에 무릎을 꿇는 의식도 거행되죠?
    【 기자 】
    네 원래는 고위 왕족이나 귀족이 새 국왕 앞에 무릎을 꿇고 오른손에 키스하면서 충성과 경위를 표하는데요. 이번에는 위리엄 왕자만 유일한 왕실 일원으로 나서 해당 의식을 진행합니다.
    【 질문 】
    저 왕이 앉는 대관식 의자도 모양이 특이해요. 뾰족한 산 처럼 되어있단 말이죠.
    【 기자 】
    네 높이는 2미터고요.
    에드워드 1세 때인 1300년에 참나무로 만들어진 의자입니다.
    에드워드 1세는 스코틀랜드에서 전리품으로 빼앗아 온 무게 150kg의 붉은 사암인 '운명의 돌'을 아래에 넣기 위해 만들었는데요.
    운명의 돌은 성스러운 물품으로 여겨집니다.
    1996년 스코틀랜드로 반환됐다가 이번에 다시 런던으로 옮겨졌습니다.
    저희는 멀리서 화면으로 보고 있기 때문에 잘 안 보이지만, 의자를 바로 가까이에서 굉장히 낡았다는 것을 보실 수 있는데, 합창단원들이 그려놓은 낙서도 있다고 합니다.
    또 의자 맨 밑단에는 사자 모양의 장식이 있는데요, 위엄을 상징합니다.
    【 질문 】
    대관식을 보면 여러 국가의 정상들도 초대가 됐어요. 눈에 띄는 인물들도 종종 등장하는데, 누가 있나요.
    【 기자 】
    국가 원수급 인사 100명을 포함해서 세계 200여개국의 대표가 초청을 받았죠.
    미국은 질바이든 여사가 참석을 했고요.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총리 등도 왔습니다.
    우리 정부는 한덕수 국무총리가 대표로 참석합니다.
    그런데, 사실 가족간의 갈등 때문에 정작 구성원인 둘째 며느리 매건 마클은 이 자리에 없고요.
    둘째 아들인 해리 왕자는 혼자 참석했습니다.
    【 질문 】
    이번 대관식은 1953년 엘리자베스 2세 여왕 때보다 초청 인원이 크게 줄었죠?
    【 기자 】
    사람도 적고, 시간도 짧아요.
    대관식 초청 인원이 2천명인데요, 엘리자베스 2세 여왕 때는 8천명 정도였어요.
    그리고 찰스 3세 나이가 75세 고령이기 떄문에 대관식 절차도 크게 간소화 됐습니다.
    【 질문 】
    오늘 대관식은 현지시간 오후 1시, 우리 시간 밤 9시쯤 끝나는데,
    이후 어떻게 되는겁니까?
    【 기자 】
    대관식이 끝나면 찰스 부부는 웨스트민스터 사원으로 왔던 경로를 정확히 반대로, 그러니까 버킹엄궁으로 다시 행진합니다.
    마지막으로 버킹엄궁 발코니에 나와 찰스 부부와 가족들이 궁전 발코니에서 대중에게 인사하면 행사가 마무리 됩니다.
    【 앵커멘트 】
    네, 장기자 잘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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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ЕНТАРІ • 61

  • @osjj231
    @osjj231 Рік тому +22

    왕비는 오직 다이애나

  • @벌꿀오소리-j6r
    @벌꿀오소리-j6r Рік тому +23

    불륜왕의 시작

  • @사람이아님
    @사람이아님 Рік тому +9

    조만간 또 대관식 하겠네 ㅎㅎ

  • @1cyclohexane
    @1cyclohexane Рік тому +27

    저렇게 인기가 바닥인 왕도 없을거다. 왕세자 시절 하던 ㅃ짓대문에...

    • @호남이-t1s
      @호남이-t1s Рік тому +1

      미움이 댁 것 이 되겠네

    • @1cyclohexane
      @1cyclohexane Рік тому

      @@호남이-t1s 사실을 말해줘도 뭔 소리를 하는거냐? 어따대고 반말 찍찍해대?

    • @호남이-t1s
      @호남이-t1s Рік тому

      @@1cyclohexane
      부정의 생각 부정적 입의 죽 열매
      로 살아나가

    • @1cyclohexane
      @1cyclohexane Рік тому

      @@호남이-t1s 흰 집 가서 의사만나봐라. 심각하다.

  • @hyesookkeener1673
    @hyesookkeener1673 Рік тому +21

    세계인에 사랑을 받는 다이애나 ❤ 세계인에 미움을 받는 카밀라에게 천벌이

    • @호남이-t1s
      @호남이-t1s Рік тому +1

      상대 저주가 댁 것이 됨니다

    • @namlisa1775
      @namlisa1775 Рік тому

      1ㅣ1😊❤😊❤😊😊😊😊😊😊😊4😊😊😊😊😊😊😊😊❤!:?*😊

  • @이현욱-e8d
    @이현욱-e8d Рік тому +7

    저런 머저리가 엄마가 왕이었다는 이유로 왕이 되다니 참 영국도 한심하다.

  • @myway-so4nq
    @myway-so4nq Рік тому +2

    카밀라가 왕비라니 다이애나비가
    천국에서 천벌을을 내리겠네
    저런미천한여자가 왕비라 ?
    영국도 별거아닌 나라네

  • @파랑새-h3z
    @파랑새-h3z Рік тому +18

    얼굴에 거만이 뚝뚝 흐르는 구만.
    다이에나를 불행으로 내몬
    부도덕하고 파렴치한 왕이라니.

    • @호남이-t1s
      @호남이-t1s Рік тому

      다이애나가 피운 바람이지
      찰스3세 국왕 사랑

  • @ceoman8
    @ceoman8 Рік тому +6

    세계 최고의 꼰대국가

  • @marrins2
    @marrins2 Рік тому +19

    불륜남녀가 국왕이고 왕비라... 영국도 국운이 다됐나보다

    • @migora6494
      @migora6494 Рік тому +2

      뭐래 ㅋㅋㅋㅋㅋ. 그걸로 망할거면 헨리 8세 때 진작에 망했겠지 ㅋㅋㅋㅋ

    • @고구려-h3r
      @고구려-h3r Рік тому +2

      이미 망한 나라임

    • @호남이-t1s
      @호남이-t1s Рік тому +1

      왜 그리 비뚤어진 마음
      댁의 삶

    • @호남이-t1s
      @호남이-t1s Рік тому

      @@고구려-h3r
      네 입에 열매 망함

    • @오아랑-l2e
      @오아랑-l2e Рік тому

      ​@@호남이-t1s 미친놈이네 왕세자가 유부남이면서 불륜을 저질러서 얘기한 건데 뭐가 삐뚤어져? 너는 불륜이 올바른거냐,

  • @버드살구신풍
    @버드살구신풍 Рік тому +1

    불륜 찰스 건너뛰고 영국 국민들의 사랑을 받는 아들 윌리엄왕자를 왕으로 세우지

  • @김남희-t1v
    @김남희-t1v Рік тому +1

    왕이 왕비가 죽어도 눈물 한방울 없겠다 불륜으로 사람죽이 인간이 무슨 대관식

  • @원피스-d8g
    @원피스-d8g Рік тому +2

    불륜으로 옷입은 대관식
    참 볼품없는 이미지로 변질시켰네요 ㅠ

  • @김남희-t1v
    @김남희-t1v Рік тому +1

    그못된 짖을 해놓고 왕으로까지

  • @김남희-t1v
    @김남희-t1v Рік тому +1

    무슨 대관식 바람피워 그예쁜 마누라 죽이고 마귀할멈 데리고 영광이네

  • @김남희-t1v
    @김남희-t1v Рік тому +1

    노망난 불륜 왕 좋겠다 국민들 앞에 부끄럽지도 않을까 세계적인 불륜왕과 불륜왕비 납시요

  • @user-hd9db7wb3j
    @user-hd9db7wb3j Рік тому +2

    찰스 한풀이 다했겠네

  • @얼씨구-q4m
    @얼씨구-q4m Рік тому +1

    우리나라는 그당시 전쟁 으로 많은사람이 죽어 나갈때 왕 들은 호 의 호식 세상이 불공 평 원나라는 아프리카 마냥 굵어 죽어 다

  • @김남희-t1v
    @김남희-t1v Рік тому +1

    화상도 보고싶지않네 추한 화상 인간이 맞나

  • @수지-o9o
    @수지-o9o Рік тому +4

    90노인 같드만

  • @bitoh5056
    @bitoh5056 Рік тому +2

    그래도
    찰스 3세는
    범죄자인 앤드류 왕자보다는 괜찮고
    여론도 좋아지다가
    대관식 이후에 여론이 안 좋아질수도 있네

  • @유후후-x4j
    @유후후-x4j Рік тому +1

    성유의식은 도유식이라 해서 왕을 메시아로 임명한다는 뜻입니다.

  • @김남희-t1v
    @김남희-t1v Рік тому +1

    무슨 국왕 인격자체가 부족한 인간이

  • @minseokjung6460
    @minseokjung6460 Рік тому +4

    찰스3세는 자기까지만 대영제국 국왕노릇 하고싶어서 미치고 환장한 노망난 왕임 나중에 후임자는 간소화시켜서 하든 말든 관심 없음

  • @헤지호그-l7w
    @헤지호그-l7w Рік тому

    65년 만에 쓴 왕관 몇년만에 벗으려나 여왕도 장수 했었으니 흠

  • @최-c8f
    @최-c8f Рік тому +1

    22kg?? 목 부러지겠다.

  • @user-ou22g8z22
    @user-ou22g8z22 Рік тому +1

    4:23 메갈리아

  • @몽-m1j
    @몽-m1j Рік тому +1

    65세? 70세 나이 아닌가요?

  • @김남희-t1v
    @김남희-t1v Рік тому +1

    불륜남이 왕관이라

  • @OctPSfever
    @OctPSfever Рік тому

    75살 노인을 torture하는 진부한 2시간 의례...한거 또하고 또하고 결국 2시간.. 성질급한 사람에겐 지루할 노래합창에 거의 비슷한 이의식 저의식 휴..왜 에으워드왕이 왕되기 싫었는지 충분히 이해.

  • @hima.jannee2608
    @hima.jannee2608 Рік тому

    엄마가 너무 오래 살아서... 빨리 죽지... ㅋㅋㅋ

  • @장인모-g4u
    @장인모-g4u Рік тому +1

    서로섬기면 선 진 국 ! 서로 깍아 내리면 후진국 ! 서로 봉사 선 진국 민 ! 이익만 챙기면 후 진 국 민 ! 발전 함 ! 잘살게 가린티 !
    답글

  • @체임버스
    @체임버스 Рік тому +1

    조선왕실 보전 못한것보다 훨 낫제

    • @白王명성
      @白王명성 Рік тому

      조선왕실 은 치욕이죠

    • @고구려-h3r
      @고구려-h3r Рік тому

      조선왕실 이씨에서 김씨로 갈아탔을뿐

  • @절묘한타이밍-b5x
    @절묘한타이밍-b5x Рік тому +1

    노망

  • @underneaththestars2601
    @underneaththestars2601 Рік тому +1

    원래 이 혈통이 독일에서 온건 아남??? Mountbatten(마운바텐)이라고 독일 혈통이 1910년대에 Windsor(윈저)로 로열 이름을 바꾼거지. 결국 영국인들은 반은 독일 혈통인 사람을 섬겨 왔던게여... 이 로열 페밀리의 진실을 알면 소름 돋을텐데... ㅋㅋ

    • @오아랑-l2e
      @오아랑-l2e Рік тому +1

      맞습니다
      독일혈통이 왕정이 되면서 입헌군주제가 시작 되었죠
      영국인들도 알고있는 사실

    • @underneaththestars2601
      @underneaththestars2601 Рік тому

      @@오아랑-l2e 엘리자베스 외 그 밑으로 여 동생이 하나 더 있는것도 모를듯... 모르는게 어쩜 당연한게 세상에 알리지 않았죠.. 기형으로 태어나서(혈통 지킨다고 근친이 많았고 이로 인해 기형이 자주 나옴) 아~~무도 존재를 모르고 그저 숨겨 놓고 키웠음. 이 윈저, 즉 마운바텐 두치(Duchy)는 독일의 다름스트 해세(Darmstadt of Hesse)의 왕족이였고 이 이름으로 1800년부터 1917년도까지 이어오다 찰스의 아버지가 영국 시민권을 얻고 이름을 다 영국식으로 바꾼거임 ㅋㅋ. 뭐 설로 통하긴 하나 우리 한국도 예전에 허황옥이라고 신라 시대때 수로왕이랑 결혼 했다는 설이 있는데 이런거랑 비슷하거임 ㅋㅋㅋ 역사, 특히 세계사를 좋아해서 공부 좀 한 티 냈습니다 ㅋㅋㅋ 오아랑님도 역사 좋아하시는듯~👍👍👍👍

  • @lady1025
    @lady1025 Рік тому +1

    God Save the King
    신이여 왕을
    보호하소서~~
    앵커의 말이 이부분에서
    버벅 거리네여~~~ㅋㅋㅋ
    단순한 이 영어에 막혀서~~~
    이 정도 영어는 알고
    진행해라~~~푸하하

  • @호남이-t1s
    @호남이-t1s Рік тому +6

    영국의 앞날에 빛의 나라
    찰스3세 국왕 감축 드림니다
    대영제국 영원하라

    • @고구려-h3r
      @고구려-h3r Рік тому +4

      영원하긴 개뿔

    • @호남이-t1s
      @호남이-t1s Рік тому

      @@고구려-h3r
      댁이 개뿔로 살아
      너의 입에 열매 개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