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naldJohnTrumpV2 해외 안나가보심? 영국 지배하에 있던 국가들이 다 왜 여왕을 좋아하는지 보면 알수있음 참고로 캐나다도 그 나라들 중 하나였는데, 여왕 기념하는 관련 된 장소만 해도 많고 살아계셨을때도 여왕을 캐나다 군주로 모실정도. ㅇㅇ 내가 캐나다 살아서 암.
엘리자베스 여왕의 아버지였던 조지 6세도 전쟁으로 고통받는 영국인들을 걱정하는 착한 왕이었다고 하죠. 엘리자베스 여왕도 선왕을 보고 배운 것이 많아서인지 영국인의 정신적 구심점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죠. 우리의 관점에서는 군주제가 기이해 보이기도 하고 사생활 논란도 끊이지 않는데, 그럼에도 아직까지 많은 영국인들이 왕실을 지지하고 애정을 갖는 이유는 그들의 개인성품이 어떻든 간에 왕실의 기본적인 의무는 충분히 이행하고 있다고 여기기 때문인듯 합니다. 물론 앞으로는 어떻게 될지 모르는 일이지만요.
조지6세 대단하신 분이죠 어릴때 유모한태 학대 받고 아버지 한태도 안장다리 교정을 강제로 당한 트라우마 였을까? 말더듬 이 되어서 연설할 일이 많은 왕족으로서 고통 스러워 했는데 아버지 서거하고 형이란 놈이 사랑찾는다고 왕좌를 자신한태 넘기고 갔을때 막중한 책임감에 울었다고 하지만 2차 대전때도 런던궁에 폭격이 와도 궁을 지킨 정말 대단한 사람 이였죠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은 걸맞는 품격을 지녔던 인물이셨네요. 나랑 직접적 상관은 하나 없다하더라도 교황님이라던지, 어느 왕정국가의 왕, 혹은 여왕님정도의 위치라면 인자하고 푸근한 분이어야 그 부드러운 카리스마에 역시 높은 분은 인간성부터 다르구나 하며 절로 감탄하게되는것 같습니다.
인간은 없고난 뒤에 그 가치가 증명 된다는 걸 보여주는 면모 같네요. 이렇게 갑작스럽게 돌아가실줄은 꿈에도 몰랐네요.. 잘 알지도 못하고, 알려고 하지 않았던 역사였는데 이런 영상을 통해서라도 조금이나마 여왕님을 알게 되었고, 형식보다는 인간성을 중요시 하며, 한국에도 방문해주셔서 그 문화와 전통을 존중해주는 모습을 보고 감동 받았으며, 위트있는 모습에 존경스러움을 느꼈습니다.
전혀 아님. 빅토리아 여왕시절에야 대영제국이였지 엘리자베스2세 시절은 패권을 완전히 미국에게 빼앗기고 경제가 파탄나서 영국병이란 소리까지 듣던 시기임. 2차 세계대전이나 경제 대몰락의 시기에 나라의 구심점이 되어서 존경받는거지 엘리자베스 시절은 세계 최강의 패권국이 그냥 여러 선진국중 하나로 몰락한 시대
신기하다 엘리자베스 여왕님에게서 한국 할머니 모습이 보인다 . . 하하하 한국 사람들도 여왕님을 사랑 합니다 . . 웃으시는 모습이 너무나도 한국 할머니 이십니다 . . 맛있는 안동 사과 많이 드셨기를 바랍니다 . . 영국 과 한국의 영원한 우호 관계를 응원 합니다 . 부족한거 많은 한국 입니다만 너그러이 봐 주시고 양국이 협력하기를 기원 합니다 . . .애도하며 평안히 쉬시기를 기원 합니다 . .
영국의 왕실이 존속하는 이유는 왕실이 자기 책임을 다했기 때문임... 왕세자 왕자들 전부 군대가고 심지어는 여왕본인조차 세계대전 당시 운전병으로 복무했을 정도이니... 기부활동 및 문화예술지원등을 늘 부지런히 하고. 이씨왕조와는 결이 다름. 우리나라는 왕이 없는 게 맞는거고 영국은 왕실이 있는게 그래도 합당해보임.
@@안정호-p9n 화합과 통합의 대명사인 영국 왕실을 대표하는 국왕이 고작 저런 사소한걸로 화내고 짜증을 낸다..?그럴순 없습니다 그리고 저날 짜증을 여러번 냈습니다 잉크가 손에 묻었을때는 아주 뭐라하며 왕비에게 궁시렁대기까지 했습니다 엘리자베스 여왕이었으면 그냥 팬 트레이를 내려놓고 서명 후 손에 묻었다면 닦아내고 웃으며 나갔을겁니다
우리나라 속 작은 마을까지 오실 만큼 일생동안 전세계 국가를 하나하나 신경쓰시며 살아왔을 것을 생각하면.. 참 고생 많으셨을 것 같습니다.. 잘한 업적도 있을 것이고 그렇지 못한 부분도 있을 수 있겠지만.. 왕족의 위치 그리고 여성임에도 전쟁까지 스스로 참전한 당신의 인격과 품성은 높게 평가되지 않을까 조심스레 생각해봅니다.. 평안하시길 빌겠습니다..
지금시대에 왕이 어쩌고 하는게 웃길수 있지만..... 해가 지지않는다는 대영제국의 영광을 이룩해 놓은 영국국민들 입장에서는 지금시점에서도 충분히 떠받들어 줄만하다는 생각이듦.... 단순히 영토확장에만 머무른다면 이만큼 이슈가 될거리는 아니지만 영국이라는 나라가 산업혁명부터 시작해서 문화등 여러측면에서 아직 스토리가 많은 국가니깐 더한거고
엘리자는 한게 없습니다. 왕좌에 앉아서 홍차나 마시고 사진이나 찍지ㅋㅋㅋ 전부 의회와 총리가 한것인데ㅋㅋㅋ 윈스턴 처칠이나 마가릿 대처가 전쟁통에 경제 위기속에 고군분투 할 동안 여왕은 뭐 했음?ㅋ 의자 앉아서 차마셧음ㅋㅋㅋ 그냥 왕관쓴 광대나 다름 없는 세금먹는 하마임ㅋ 본인들은 재산과 특권을 세습하면서 국민은 못함 안함 얼마나 모순되고 불평등의 상징임?ㅋ
요즘 흔히 패미분들에게 도움되는 여성인듯 여성으로써의 대우를 받는 행동과 말들 생각들이 주장하기보다 본인이 먼저 보여준분 그로인해 사람들이 여왕을 어떤 인물로 평가하는지 돌아보는 시간이 되었음 하네요 여왕의 자리라서? 아니겠죠 보통 여왕이라면 갑질을 먼저 하지않앗을까요?
예비 신부가 장난으로 결혼식에 여왕에게 초대장을 보냈는데 진짜로 결혼식장에 등장 한 여왕
여왕도 '아 이건 못참지.' 하고 갔을듯
ㅋㅋ
날때부터 저 자리에 있었고 20대에 즉위해 수십년을 군주로 있던 사람이 남을 저렇게 두번 세번 배려하는 감각을 가지는 건 진짜 굉장한 거임.
스스로를 얼마나 단속했을지, 저렇게 개인으로서의 삶과 행복을 후순위로 두는게 어떤 삶인지 상상이 되지 않음.
참 군주상이신거 같음. 인상은 온화하지만 함부로 다가갈 수 없는 카리스마도 겸비하고 있는데, 인간미와 인간성까지 겸비하고 있으니 적을 눌러버리는 군주보다는 적을 우리편으로 만드는 군주에 가깝지 않나 싶다.
아일랜드나 아프리카에선 푸틴같은 존재
@@DonaldJohnTrumpV2 해외 안나가보심? 영국 지배하에 있던 국가들이 다 왜 여왕을 좋아하는지 보면 알수있음 참고로 캐나다도 그 나라들 중 하나였는데, 여왕 기념하는 관련 된 장소만 해도 많고 살아계셨을때도 여왕을 캐나다 군주로 모실정도. ㅇㅇ 내가 캐나다 살아서 암.
근데 자식교육은 왜..
@@waterpail5253 피의일요일 모르고있으면 입닫고있어
@@waterpail5253 임마 아일랜드가 싫어한다잖아 못알아듣냐?
진짜 영국인이였으면 역사가 흐른다는걸 가장 크게 느낄 시간중 하나 일 것 같아요
다이애나비 죽고 나서 군주제 폐지가 그렇게 무성하고 왕실이 죽였다는 음모론도 엄청났는데 이제 그 모든 것을 지켜낼뿐만아니라 영연방의 구심점인 엘리자베스가 돌아가시다니… 시대가흐르는거죠
🇧🇷🇧🇷
그리우면 이민처가서 시묘살이를해라
책에서만 보던 처칠과도 악수하는 걸 보니 정말 역사적인 인물이었다는 생각이 든다.
1952년 영국국왕 조지6세가 서거하고 당시 엘리자베스 공주가 여왕으로 즉위할때
처칠수상 78세, 엘리자베스 26세 때임
심지어 안네의 일기에도 엘리자베스 공주 이야기가 나옴.
@@newmayor2859 심지어 딱 1900년도에 태어난 엘리자베스 어머니이자 조지6세의 왕비가 2002년까지 살아계셨었음 ㅋㅋ 장수 집안이라 그런지 역사적인 인물들이 근래까지 살아있었다는게 넘 비현실적임
🇧🇷🇧🇷
모를일이다 뒤에가서 호빠 존나다니고 뭘할지어찌아노
진짜 좋으신 분이었다는 건 아주 작은 부분에서도 배려하고 챙길 줄 안다는 부분에서 볼 수 있는 것 같다. 국민이 바라는 성군의 모습이 바로 이런 모습이 아닐까 싶다. 진심으로 존경스럽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윌리엄 출생에 이정희 천기를 훔쳤으나 불발이였다 그래도 윌리엄을 어쨌든 얻었으니 감사해야지 ㅡ오히려 이정희를 죽이려고 40년 지옥을 방조한 마귀다
엘리자베스 여왕의 아버지였던 조지 6세도 전쟁으로 고통받는 영국인들을 걱정하는 착한 왕이었다고 하죠. 엘리자베스 여왕도 선왕을 보고 배운 것이 많아서인지 영국인의 정신적 구심점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죠. 우리의 관점에서는 군주제가 기이해 보이기도 하고 사생활 논란도 끊이지 않는데, 그럼에도 아직까지 많은 영국인들이 왕실을 지지하고 애정을 갖는 이유는 그들의 개인성품이 어떻든 간에 왕실의 기본적인 의무는 충분히 이행하고 있다고 여기기 때문인듯 합니다. 물론 앞으로는 어떻게 될지 모르는 일이지만요.
조지6세 대단하신 분이죠
어릴때 유모한태 학대 받고 아버지 한태도 안장다리 교정을 강제로 당한 트라우마 였을까? 말더듬 이 되어서 연설할 일이 많은 왕족으로서 고통 스러워 했는데 아버지 서거하고 형이란 놈이 사랑찾는다고 왕좌를 자신한태 넘기고 갔을때 막중한 책임감에 울었다고 하지만 2차 대전때도 런던궁에 폭격이 와도
궁을 지킨 정말 대단한 사람 이였죠
찰스는 왜그런거야 진짜...ㅡㅡ^
조지6세는 1차세계대전에 참전용사이시자 1차세계대전에서 가장큰 해전인 유틀란트 해전에도 참전하시고, 전쟁이 종전되는 그날까지 프랑스에 남아 계셨다고도 하죠.
@@kjsytnmbcz003 찰스왕자나 앤드류왕자나…참
그런데 자식새끼가 다 조져놓을판이라니 ㅍㅎㅎ
재치도 있고 행동 하나하나가 상대를 배려해주고 좋은 쪽으로 회자되는 분이라 찰스3세랑 더더욱 비교가 되고 왜 돌아가시는 그날까지 왕위계승을 하지 않았는지도 이해가 되는..
영국 역사에 길이 남을 왕임은 분명하다.
영국에서도 찰스보다는 윌리엄 왕세자 부부를 더 많이 선호하는것 같아요 특히 케이트 왕세자비가 인성도 좋고 어디를 가든 항상 사람들에게 사랑받아서 윌리엄 왕세자가 얼른 왕이 되었으면 하는 사람들도 많은것 같아요
되기전엔 청혼만 기다린다고 욕먹었는데 그만큼자기가바라던 자리라서 애잘키우고 내조하고 나름 힘든점은 있겠지만 큰문제없이 조용히 사는것같음. 사실 커리어있는여성이면 솔까 그자리 못견뎠을것같음 말이 평민이지 일반시민보댜 훨 은수저물고태어났고..
@@shd3412 다이애나비도 왕실에서 많이 괴롭혔다는걸 보면 감당하기 힘든 자리.
카밀라 같은 존재가 없으니 그나마 다행.
윌리엄도 왕 되려면 쫌 오래 기다려야 할듯......
@@p주리 세상사 한치 앞을 볼수 없듯이.....
알수 없는일.
서울에 오셨을때 가까운 거리에서 뵈었는데 나이가 많음에도 우아하시더라구요. 구경하려고 물린 사람들 세심하게 배려해주고 살면서 그렇게 품위있는 분 처음이었음
안동 하회마을 영상은 있던데 서울 방문 영상은 없나봄.
영국이 어떤 모습의 나라인가를 떠나서 영국인들의 위트는 정말 부럽다
그리부러우면 이민을쳐가라
@@nzak-kkk 이 채널에 남긴 댓글 몇개로도 수준 파악 완료!
장례식때 저런 웃을 수 있는 농담하는 문화가 있음. 근데 뭐 문화가 다른 거니까요.
우리나라 장례식은 좀 곡소리도 나야되고 갠적으로 슬픔을 좀 강요하는 분위기라 힘들긴 해요.
젊은 사람 장례식 아니면 그렇게 2박3일 미친듯이 슬프긴 어렵잖아요.
엘리자베스 2세는 인류사의 한 장으로 기억될 것입니다. 평안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우리 나라 안동에 오셨었기 때문에, 왠지 더 정이 가던 여왕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선민 내 프로필 얼른 들어와☝ 여기서까쥐?
인간적으로 존경했던 분이시라 만약 영국 여행가게된다면 언젠간 실물로 멀찍이서 직접 뵐수있을까 싶었는데 말이죠....
저도요...
공감합니다...
아쉽다….노트르담이 불타기 전에 가볼걸…여왕님이 돌아가시전에 가볼걸…뭐든 때가 있나봐유ㅠㅠㅠㅠㅠ
@セックスキングキング 아니 이분이 예전부터 존경했을 수도 있지 님이 뭐 독심술사도 아니고 왜 그러는 거임...?
왜 존경해요 대체..? 아일랜드 사건만 봐도 존경할 이유가 없는데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은 걸맞는 품격을 지녔던 인물이셨네요.
나랑 직접적 상관은 하나 없다하더라도 교황님이라던지, 어느 왕정국가의 왕, 혹은 여왕님정도의 위치라면 인자하고 푸근한 분이어야 그 부드러운 카리스마에 역시 높은 분은 인간성부터 다르구나 하며 절로 감탄하게되는것 같습니다.
참 군주다운신 겸손과 위엄을 가지신 멋진분을 왕으로 모셨고 잃으신 영국인들에게 심심한 애도를 표합니다
인간은 없고난 뒤에 그 가치가 증명 된다는 걸 보여주는 면모 같네요.
이렇게 갑작스럽게 돌아가실줄은 꿈에도 몰랐네요..
잘 알지도 못하고, 알려고 하지 않았던 역사였는데 이런 영상을 통해서라도 조금이나마 여왕님을 알게 되었고,
형식보다는 인간성을 중요시 하며, 한국에도 방문해주셔서 그 문화와 전통을 존중해주는 모습을 보고 감동 받았으며, 위트있는 모습에 존경스러움을 느꼈습니다.
영국인들이 존경할만 하네요 인품이 너무 좋으시다..
2차 세계대전을 겪은 여왕이었기에 인간에 대한 존엄성을 누구보다 잘 아는 군주였음..
영국은 진정한 여왕의 나라고 여왕이 있을때 전성기를 구가했지 엘리자베스1세 빅토리아 엘리자베스2세
전혀 아님. 빅토리아 여왕시절에야 대영제국이였지 엘리자베스2세 시절은 패권을 완전히 미국에게 빼앗기고 경제가 파탄나서 영국병이란 소리까지 듣던 시기임. 2차 세계대전이나 경제 대몰락의 시기에 나라의 구심점이 되어서 존경받는거지 엘리자베스 시절은 세계 최강의 패권국이 그냥 여러 선진국중 하나로 몰락한 시대
엘리자베스 1세는 친척인 스코틀랜드
메리여왕을 높은 탑에
감금한 뒤에 처형하고 가톨릭 탄압.
해적들이 스페인 상선을 약탈하도록 방조. 아일랜드를 악질적으로 수탈해서
대기근때는 100만명이상 굶어죽음
@@호두구속 엘리자베스 1세랑 빅토리아 여왕 시절에 전성기를 구가한 건 맞잖아요. 전혀 아니라기엔 여왕 둘의 시절엔 진짜 잘나간 거 맞는데...차라리 엘리자베스 2세 시절은 예외라고 하시는 편이 더 정확할 것 같네요
@@jhtiger1104 앤 여왕.....
@@feel_so_shower 아니 결국 어쨌든 호양이님 요지는 영국 최전성기 시절에 나라를 통치했던 지도자들은 전부 여왕이었다 이런 말씀이신데 왜 자꾸 예외적인 케이스들을 가지고 걸고들 넘어지시는 거에요 ㅋㅋㅋ 그냥 좀 그런갑다 합시다
어떤 부부가 결혼식 초대장을 여왕에게 보냈는데 진짜로 왔다는 일화도 있지않나요 ? ㅎㅎ 그거 기대했는데 참 따뜻한 사람이셨던것 같습니다
21세기임에도 군주제를 유지시킨 대단한 인물이긴 하죠. 평소엔 그 영향력을 잘 못 느꼈는데 찰스가 이어 받은 뒤로는 그 빈자리가 더 크게 느껴집니다. 이젠 영국왕정도 끝이 보이기 시작하네요.
우와..진짜 멋 있는 분이시구나!
마음 따뜻하고 배려심 있는 모습 너무 아름답다^.^
여왕님 정말 멋지신분였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신기하다 엘리자베스 여왕님에게서 한국 할머니 모습이 보인다 . . 하하하 한국 사람들도 여왕님을 사랑 합니다 . . 웃으시는 모습이 너무나도 한국 할머니 이십니다 . . 맛있는 안동 사과 많이 드셨기를 바랍니다 . . 영국 과 한국의 영원한 우호 관계를 응원 합니다 . 부족한거 많은 한국 입니다만 너그러이 봐 주시고 양국이 협력하기를 기원 합니다 . . .애도하며 평안히 쉬시기를 기원 합니다 . .
풍족 안에서 이상을 지키기 정말 어려웠을텐데 대단하네요
엘리자 베스 여왕2세 님 대한민국 안동 에서 너무나 좋은 추억을 만드셨다고 예기하셨죠 감사합니다 인생의 기억에 남을 추억을 한국에서 만드시고.
덕으로서 국민들을 품은 진정한 성군이십니다.영국이 신사의 나라라고 하지만 그역사가 그러치 못하지만 그녀만은 아니 그분만은 이 세상에 영국의 품위를,매너를,그 위상을 힘이 아닌 저 미소로 행동으로 보여주신 진정한 성군이십니다.
^ 중국인 2명 충칭 자택에서 검거
@콩순 양성평등 아니고 원래 국어엔 그만 있다가 영어가 들어오면서 그녀도 생긴거임
진정한 명군이란 어떤 것인지를 몸소 보여준 여왕님... 부디 평안하시길...
영국식 위트있는 대화
넘 좋음
회사에서 영국식 위트있는 공격 받아보면 생각이 바뀌죠
뭔가 위트 사이에 칼이 숨겨져있음. 날카로움. 🔪
영국사람들 고급스럽게 까는거 개잘함… 내가 당해봐서 앎…
참 따뜻하고 배려넘치는 영국의 군주셨네요
착하고 따뜻하고 다른나라에 전통을 따라주기까지 세계에서 가장 좋은 군주라고 생각한다.
2차 세계대전 직후부터 영 연방은 탈퇴하겠다는 조짐이 보였는데 갓 즉위한 젊은 엘리자베스 여왕이 영 연방 국가들을 순방하면서 보여준 모습들이 그들이 영 연방에서 탈퇴하겠다는 마음을 돌려놓았죠
영국의 왕실이 존속하는 이유는 왕실이 자기 책임을 다했기 때문임... 왕세자 왕자들 전부 군대가고 심지어는 여왕본인조차 세계대전 당시 운전병으로 복무했을 정도이니... 기부활동 및 문화예술지원등을 늘 부지런히 하고. 이씨왕조와는 결이 다름. 우리나라는 왕이 없는 게 맞는거고 영국은 왕실이 있는게 그래도 합당해보임.
무슨 소리입니까! 이씨 왕조들 한일합병되고 세계대전때 입대해서 대일본제국에 이왕가 집안으로 입대해서 장교로 참전했습니다ㅋㅋ
미디어에 미화된 그 이우왕자도 일본군 장교로 2차대전 참전중이었어요!ㅋㅋ
이씨왕조도 좋은사람 많았습니다
끝이 좀 많이 안좋을뿐…
님이 영국 왕조 좋아하고 존경하는 건 알겠는데 굳이 우리나라 왕조 깎아 내리면서 그러실 필요는 없잖아요? 이런 사대주의는 또 처음 보네요. 무식하고 무례함
@@lifeisreal0000이씨 왕조가 잘해서 백성의 절반 이상을 노비로 삼고 국민들이 그렇게 가난하게 살았음? 현 패권국인 미국 이전엔 영국이였음 비교가 안됨 세계사 좀만 공부해봐도 조선이란 나라는 혐오감만 불러올뿐임ㅋ
저 위치에서 저렇게 훈훈하기 쉽지않은데.. ㅜㅜ
두고 기역해야할 엘리자베스 2세여왕 의 문화존중과 그분의 인성을 모든 국가 수장들이 본받아야한다...
전세계가 인정한 마지막 영국 군주제의 여왕
여왕님께서 돌아가시니 여러 논란이 많은 찰스가 왕이 되었습니다. 윌리엄이 좀 더 나았을지도 모르지만.. 현재 왕의 태도를 보아선 *영국 왕실의 미래는 그리 밝지 않아보입니다.* 하늘에서 이 광경을 보고 계신다면 통곡하실듯...
아마 1-2년 내로 선위할듯
걍 상왕으로 있는게 찰스한테도 좋을걸
펜 때문에 성질낸거? 낼만하다 생각된다
@@안정호-p9n 화합과 통합의 대명사인 영국 왕실을 대표하는 국왕이 고작 저런 사소한걸로 화내고 짜증을 낸다..?그럴순 없습니다 그리고 저날 짜증을 여러번 냈습니다 잉크가 손에 묻었을때는 아주 뭐라하며 왕비에게 궁시렁대기까지 했습니다
엘리자베스 여왕이었으면 그냥 팬 트레이를 내려놓고 서명 후 손에 묻었다면 닦아내고 웃으며 나갔을겁니다
대영제국의 여왕이시며 영연방 그리고 세계의 여왕이라 할 수 있는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갑작스러운 비보에 애도를 표하며 여왕의 명복을 빕니다
진정한 군주셨습니다ㅠ 부디 찰스왕이 더이상 사고 안치고 유지를 했으면 좋겠네요
엘리자베스2세여왕님의 일화를 보고 있노라니
벌써 그리워진다
하물며 자국의 국민들은 얼마나 애통하고 보고싶을까요
아직까지도 돌아가신게 믿기지가 않네요ㅠㅠ
영국뿐아니라 전세계가 기억하는 벽없는거리감없는 군주의모습으로 기억되실분 학창시절 선생님이 엘리자베스여왕의 방한당시 정말 허울없이 친근하게느껴졋다고하네요
25세에 여왕이되서
70년간 통치한다는건 진짜 대단한 분인거다.
후세 사람들에게 빅토리아 여왕에 버금가는 훌륭한 군주로 기억되시길 바랍니다
God Save Her Majesty the Queen Elizabeth II
🇧🇷🇧🇷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참 멋지신분
편히 쉬세요
연방이라는 참 유지하기 어려운 형태의 국가에서 큰 역할을 하신 분이죠.
정말 멋진 분이십니다. 즉위식을 보니 찰스왕은 어쩌면 영국연방의 해체를 막지 못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너무나 대비되는 엄마와 아들....
나라 때문에 욕은 먹어도
본인 때문에 욕을 먹은 경우는 거의 없는듯
우리나라 대통령만 봐도 겨우 5년 하는데 여러 욕을 먹는데 70년 동안 미담이 더 많으면 훌룡한거지ㅜ
테레사 메이 총리가 썰 푸는거 보면 왜 입헌군주제 국가의 군주들이 국민 통합의 상징으로 존재하는지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음.
영국이 저지른 죄가 얼마나 많은데.. 미담 같은 소리 하고있네..
참된 군주셨고, 역사상 있지못할 여왕이셨던 것 같습니다.
남편분이신 필립 공과 함께 행복하세요!
Long live the Queen!
우리 할머니도 여왕처럼 오래오래 살았음 좋겠다~
시간이 한참 지난후 누가 엘리자베스2세 여왕에 대해서 이야기 하면 항상 미소짓는 모습을 떠 올릴것 같다
엘리자베스 여왕은 참 오래동안 가슴속에 남을듯 합니다... 그 아들은 왜 그 모양인지 모르겠지만 아랫사람에게 하대하는 모습이... 충분히 인품이나 인성을 알것 같았어요!
엘리자베스는 온순한 아버지의 사랑과 밝고 강한 어머니에게 자라났다. 어머니의 성향을 많이 닮았는데 그녀의 어머니는 그 시어머니가 계속 눈여겨 보며 탐낼 정도로 밝고 건강한 사람이었음.
우리나라 속 작은 마을까지 오실 만큼 일생동안 전세계 국가를 하나하나 신경쓰시며 살아왔을 것을 생각하면.. 참 고생 많으셨을 것 같습니다..
잘한 업적도 있을 것이고 그렇지 못한 부분도 있을 수 있겠지만.. 왕족의 위치 그리고 여성임에도 전쟁까지 스스로 참전한 당신의 인격과 품성은 높게 평가되지 않을까 조심스레 생각해봅니다.. 평안하시길 빌겠습니다..
다른걸 떠나서 여왕은 대단한 인물이죠. 명복을 빕니다.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은 개인적으로 인자하고 덕으로 사람을 대할줄 알며 전쟁중에서도 나라를 위해서 참전까지 마다하지 않는 분이라 영국시민들에게 많은 존경을 받는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한번쯤은 만나뵙고 싶은 분입니다.
엘리자베스 2세는 단순히 일국의 여왕이 아니라, 일세기동안 앞장서 인간으로써의 모범을 보이며 살아오신 세계인들의 웃어른이었다고 생각한다.
짧은 영상으로도 여왕의 진심이 느껴지는데 영국인들은 그녀를 얼마나 그리워할까요ㅜ
70년동안 여왕이었으니
영국 국민중 70대 미만은 태어나보니 저분이 여왕이었고, 늙을때까지도 계속해서 여왕이었으니 감회가 남다를거 같다.
독재자도 아니었으니..
여왕은 정말 품격이 넘치는 분이셨지.. 찰스는 모르겠다 아직까진 너무 비교되고 불륜때문인지.. 과연 이때까지 만들어놓은 이미지 망치지말고 아들한테 잘물려줘라
참 존경스러운 분이다
군주로써가 아닌 국민으로써 다가가준 여왕이 아닐까
써: 칼로써
서: 저로서
써× 서○ ♡
이에 반해 욍위를 물려 받은 찰스는...........ㄷㄷㄷ
엘리자베스 2세는 정말 대단한 사람인것 같네요...
많은 사람들이 그를 존경하고 그리워하고 사랑하는 이유를 알것 같네요.
영화에서나 보던 인물이 현실에 튀어나온 듯...
진짜 큰어른이 돌아가셨지 ~ 근현대를 모두 경험한 세계적으로 큰어른이 ~
모든 특권을 가진 사람이 본 받아야할 인물
우리나라 정치인만 해도... 에휴
군주란 무엇인가. 왕이라는 시대상이 얼마 남지않았던 21세기에서 진짜 왕은 이런것이다를 보여준 왕이 아닌가싶네요. 명복을 빕니다.
군주를 섬기는 마음은 절대권력이 아닌 그 사람의 인품에서 비로소 나옴을 알게해주는 분. 평안히 영면하소서
여왕폐하 하늘에서 부군과 함께 편히 쉬세요! 그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렇게 인류 역사의 한 페이지가 또 넘어가는구나.
첨단의 시절에 군주제라는 봉건적 제도를 받아들이는 영국이란 나라가 새삼 흥미롭고 신기할 뿐이다.
저분이 그냥 잘해오셔서 굳이 바꿀 필요가 없다는 인식을 심어줄수 있었던것
이제 바뀌겠지
처칠이 정말 정중히 고개를 숙이는 장면이 참 인상적이네요.
가장 여왕다운 여왕이셨죠
그 무게가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어렸을 때 한국에 영국 여왕님이 오신다고 해서 뉴스보면서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해하며 봤던 기억이 있어요. 사람의 나이든 얼굴은 자신이 만들어간다고 하죠? 늘 온화하고 기품있는 따뜻한 미소가 참 아름답고 매력적이라고 생각했어요. 역사가 이렇게 흘러가네요.
친근한 옆집 할머니 같은분 이셨는데
명복을 빕니다.
와 미소 너무 아름다우시다... 그곳에서도 환하게 미소 지으시면서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
세기의 인류에 마지막으로 기억될 여왕 중 여왕. In century majestic queen who ever remembered to be a queen of queen forever
정말...멋지십니다...휼룡하십니다...
여왕폐하..하늘에서도 부군과 행복하세요~♡
여왕하면 엘리자베스2세가 걍 당연했는데 세월이 가긴 가는구나
기품과 인격 모두 갖춘 여왕. 편히 쉬세요
감히, 시간이 지날수록 영국 역사상 가장 훌륭한 왕으로 평가되어가지 않을까 예상해봄.
구독 좋아요 전체알람설정 하고 좋은영상 잘보고 갑니다 ~^^
할머니, 아드님은 어찌할까요~벌써부터 볼펜치우라고 역정내서 진상남이 됐던데;
완벽하다고 볼 순 없지만 그 옛날 시대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의 변화에 맞춰서 노력했던 사람인것만은 틀림없다.
찰스가 대관식에서 테이블 작다고 짜증내는거 보고 벌써부터 여왕님이 그리워지는중
가오로 먹고사는 왕실인데 테이블이작아서 가오가 딸리니깐 그럴만하지
삶의 무게를 다 내려놓으셨으니 천국에서는 주님과 영원히 행복하시겠어요
신분에 연연하지않고 정많고 따뜻한 군주..
역사속 산증인이시죠..제가 이렇게 뭉클한데 영국민들은 오죽할까요
크라운도 아직 다못봤는데 ㅠㅠㅠ
여왕님 이젠 짐좀 내려놓고 필립공이랑 아버지어머니랑 행복하게보내시고 먼저가있는 며느리와도 부디화해하시길빕니다^^고생하셨어요 여왕님 ㅠ
지금시대에 왕이 어쩌고 하는게 웃길수 있지만.....
해가 지지않는다는 대영제국의 영광을 이룩해 놓은 영국국민들 입장에서는 지금시점에서도 충분히 떠받들어 줄만하다는 생각이듦....
단순히 영토확장에만 머무른다면 이만큼 이슈가 될거리는 아니지만 영국이라는 나라가 산업혁명부터 시작해서 문화등 여러측면에서 아직 스토리가 많은 국가니깐 더한거고
전후시대 혼란스러웠던 사회분위기를 빠르게 진정시킨건 비록 쇼일지라도 그 구심점을 만들어준 역할은 다했다고 봐요
현대 영국과 영연방의 시작과 화려한 전성기를 다져놓았던 진정한 여왕...
엘리자는 한게 없습니다. 왕좌에 앉아서 홍차나 마시고 사진이나 찍지ㅋㅋㅋ 전부 의회와 총리가 한것인데ㅋㅋㅋ 윈스턴 처칠이나 마가릿 대처가 전쟁통에 경제 위기속에 고군분투 할 동안 여왕은 뭐 했음?ㅋ 의자 앉아서 차마셧음ㅋㅋㅋ 그냥 왕관쓴 광대나 다름 없는 세금먹는 하마임ㅋ 본인들은 재산과 특권을 세습하면서 국민은 못함 안함 얼마나 모순되고 불평등의 상징임?ㅋ
영연방의 시작은 빅토리아여왕부터 아닌가요?
응?? 제국의 해가 지는걸 다 본 여왕인데??
빅토리아긴 함 그건
엘리자베스 2세가 자식들과 다르게 훌륭한 군주일 수 있었던 이유는.... 아마 자식들과는 다르게 세계 2차대전이라는 아주 큰 전쟁을 보고 자란 세대여서 그러지 않을까...... (매우 개인적인 생각 입니다.....)
자원입대하여 참전까지 하신분입니다 군필여왕
왕과 여왕이 존재한다는 것이 참으로 이해하기 힘들다!! 인간은 평등하고 그 마음을 평생 잊지말아야 한다!!!
군주제는 사라져야하지만,
그때의 추억은 남을것이다.
여왕님의 명복을 빕니다. 🙏
이러게 보면 아주 소탈한 군주인거 같네요. 다른 사람을 품을줄 아는
요즘 흔히 패미분들에게 도움되는 여성인듯
여성으로써의 대우를 받는 행동과 말들 생각들이
주장하기보다 본인이 먼저 보여준분
그로인해 사람들이 여왕을 어떤 인물로 평가하는지
돌아보는 시간이 되었음 하네요
여왕의 자리라서?
아니겠죠 보통 여왕이라면
갑질을 먼저 하지않앗을까요?
진정한 왕이다
군주의 정석같으신 분이네요.....
공과 과 모든것이 왕족이자 여왕이기에 한 일로 보이기에 정말 왕족의 정석을 보는 것 같습니다....
부디 신의 가호아래 영면에 드시기를....
최고의 여왕으로 기억할겁니다
삼가 명복을 빕니다
대단하신분~~~구설수도잇고 자식들문제도 잇엇지만..대단한건 인정해야할듯!! 명복을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