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오락실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좋은곳이라 어디 시내 같은곳의 2층으로 되어있는 대형 오락실 인듯... 게임 라인업이 있을게임 있어야 할 게임 알차게 다 있네... 지금은 2024년도 한달이이면 이제 끝나버릴 끝자락에 몸은 40대 아저씨가 되어버렸지만... 마음만큼은 잠시나마 어제처럼 순간 1996년 중학생때로 되돌아 간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타임머신을 타고 다시 가보고 싶을정도로 너무 그립다..
저당시 아케이드 게임들이 대부분 돈을 뽑아먹기 위해 어려운 난이도라 끝판까지 가는 경우들이 없어서 돈 많은 친구들은 계속 넣어서 끝판만 가면 신기해서 옆에서 구경하곤 했죠. 특히 하오데1 보스도 친구들 서로들 모여서 없는 돈 털어 계속 코인을 이어가서 마지막 보스 매지션을 처음 보았을때 서로들 신기해 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래서인지 원코인을 할수 있다던지... 좀더 쉽게 진행할 수 있는 비기가 있다면 서로들 교실에서 공유하던 시절이었죠.
저정도면 그시절 시설 탑급인거같은데
옛날이 그립다 어린시절 가진게 없어도 행복 할수있었던 시절
0:15 천지를 먹다
0:21 스트리트 파이터 제로
0:32 사무라이 스피리츠
0:47 던전 앤 드래곤 2
0:53 슈퍼슬램, 메탈슬러그1
1996년이면 제가중2때데 감이새록습니다 그때는 오락실을 살다싶듯이 다녔는데 지금 저는 40대아저씨나이라서 게임하는것도 이제버겁네요
저 시전에 내가 9살 된 나서 오락실 많이가서는된 추억이네
동네 오락실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좋은곳이라 어디 시내 같은곳의 2층으로 되어있는 대형 오락실 인듯... 게임 라인업이 있을게임 있어야 할 게임 알차게 다 있네...
지금은 2024년도 한달이이면 이제 끝나버릴 끝자락에 몸은 40대 아저씨가 되어버렸지만... 마음만큼은 잠시나마 어제처럼 순간 1996년 중학생때로 되돌아 간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타임머신을 타고 다시 가보고 싶을정도로 너무 그립다..
한국만이 아니고 다른나라도 오락실 많습니다
단지 승부욕과 손기술이 우리가 좀더 좋아서 강국이 되었을뿐...
저땐 거의 빨콩사탕스틱 게다가 던전드래곤 제일 인기 많았던
초등학교때 오락실사장님이 가계봐달라고 2천원식주셨는대 행복했는대 만국기 꿀잼
게임라인업 참 화려하네...저정도 불륨이면 분명 큰 오락실이에요 사쇼4 리얼바웃아랑전설에 스파제로2는 전용기판까지 있는거보니 사장님이 돈 좀 쓰심 ㅎㅎ
낭만 지리네
분위기 쌉돌았네 저 때가 ㄹㅇ 낭만이지
오우 시설 조쿠나 ☺☺☺
남녀노소 할것없이 누구나 다 즐기고 재밌는 게임이였죠^^
울나라가 잘살던 시절은 참 깨끗하고화려하네요...지금은 가난해져서 그런가 낡고 허름하고 오래된곳밖에 안남았는데 ㅠ
피시방 없었던 시절이네요
피시방은 문 닫는 곳이 있어도 또 생기지만 오락실은 없어지면 없어졌지 새로 생기는 곳은 없군. 드는 돈은 많은데 수입이 적으면 누가 하려고 하겠냐만은... 서울에서도 자꾸 줄어드는구나. 피시방보단 오락실에서 스틱으로 하는 것보단 체감형 오락하는 게 더 좋은데 말이지.
3살때 가까운 오락실갔었는데 지금은 시내 오락실이 되었지 ㅋㅋ
메탈슬러그 1이 96년작인데 그해에 바로 들여온거 보면 저 오락실 돈 진짜 어마하게 들였을거 같음 제가 살던 동네 오락실은 킹오브나 메탈슬러그나 일본에서 출시한지 1년 좀 되서야 들어왔었죠.
하루종일 있으라고 하면 지낼 자신이 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킹오브 96의 거짓목사 게닛츠로 반나절 시간을 보냈던 아련한 추억.
0:53 당시 대부분게임은 4:3비율인데, 굳이 와이드 모니터 기판을 써야할 이유가 있나?
저기 사람들이 지금 40대 ㅋㅋㅋ 지금자식키우는 입장에서 지금 청소년들이 느낄수없는 놀이문화라 아쉽고 미안하네요
90년대 저정도 대형화면 시설까지 있는거보면 제법 지역에서 유명한 오락실인거 같네요.
시험을 망쳤어~ 오~ 집에 가기 싫었어~ 열 받아서 오락실에 들어갔어~
아빠를 만낫어😅
다들 저시절 동네 깡패형들한테 오락실에서 삥좀 뜯겨봣나?
자욱한 담배연기는 기본이었구요.
삥 뜯겨본 건 기본이고, 주인 몰래 낚시줄 휘어서 동전투입구에 넣어서 쑤셔도봤고, 라이터 따끔이로 조이스틱에 전기충격 가해서 공짜로 무지하게 했었는데, 한번은 가짜 동전 넣다가 오락실 사장한테 딱 걸려서 싸대기 맞고 디지게 혼났던 기억이.. ㅎㅎ
@@울산갈매기-v3u 테니스 줄 아닌가요
100원에 게임 한판 낭만이네.. 학교끝나면 오락실에 맨날 들리던 시절 생각난다 동전 꼭 몇백원씩은 가지고 다니고 하던 게임에 누가 하고 있으면 게임기 위에 동전 올려놓는거 국룰 ㅋㅋ
예약~~
나도 중 3 시절 전자 오락에 능했었는데 그 때는 e스포츠가 없었네.
고등학교 때까지는 전자 오락을 즐겨 했었는데 대학교 1학년 때 컴퓨터를 배우기 시작하면서 흥미를 잃어버렸네.
옛날이 그랍다 현제다보 옛날이 좋았다 지금 게임 핵투성이 옛날 오락실 실력 얍샵이 체어샷 돈떨어지면 동네 애들이랑 뛰어놀고
근데 현제는 동네서 뛰어노는 아이들이없다
근데 이런거 보면 일본이 진짜 게임 강국임.
남코, SNK 등.. 95프로는 다 일본에서 만든 게임.
DDR도 일본에서 만든거자나.
가정용TV에 연결된 아케이드캐비닛은 처음 봅니다 저도 당시에 서울오락실 다녔는데 저것보다 더 큰건 있지만 가정용 TV에 연결된 캐비닛은 처음보네요
쉼터를 낼때마다 음악방이나 오피스텔 부설시 전자오락실이 딸린 사무실 차리기
리듬게임은 아직 없었던 시절 오락실 풍경이네요 ~
96년 최고의 게임 킹오파 95 96 철권3 철권TT
조이스테이션... 그립읍니다... 와 캬 퍄
천국이었지
0:30 와 사무라이 쇼다운 콤보 레알 처음봄 ㄷㄷㄷ 그것도 필살기 콤보 ㄷㄷㄷ
46살 영포티입니다................................96년도에 저정도 퀄리티 오락실이라면 거의 국내 탑급입니다...........................클럽으로 다지면 NB클럽이겠네요~ (영포티 ^.,^)
96년엔 대학 1학년때라 오락실에 살았었는데
주로 킹오파를 했었음.
저런 기계가 있었나..
강한 사람들만 살아남았던 그 시절
pc보급되기전 마지막호황기
만남의 광장이였지 ㅎㅎ
그 시절 하루 종일 오락실에 있어도 행복했지...
게임으로 적과 싸우고 ㅋㅋ뒤에 불량배들 신경써야하고 ㅋㅋ그래도 게임은 이긴 게임강국 어린이들
이정도 시설이면 동네 오락실은 아니고 번화가나 대학로 근처임
동네 오락실은 비행청소년들 아지트였음 오락실좀 다녀본 사람들은 다 알거임
영상에 나온 오락실급이면 1등급 오락실임
98년도까지 오락실 운영하시다가 PC방ㅈ으로 갈아타셔서 돈 긁어 모아서 건물 2개동 구입하신 우리 이모부가 레전드
물론 우리집 보다 크게 잘사시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넉넉한 갓물주...
형들한테 괜히 대가리 맞으면서 겜하던 그래도 조금은 그립다
원코인으로 엔딩까지 가는 고수들이 그렇게나 대단해보이던데.
100원 올려놨는데 올린 곳 사람이 지면 찜통 부리던 거 생각나네 ㅋㅋㅋㅋㅋ 씨부랄 것...
지금이야 e스포츠 강국인 이유 이런 제목으로 영상을 올리지만 그땐 아마 '전자오락실이 학생에게 미치는 폭력성' 이라는 제목을 달고 취재했겠지...;;
그나저나 강릉에서 관대 다닐때 신영극장 인근 번화가에 화성침공 오락실 굉장히 규모가 컸는데 혹시 그곳이려나...
저기서 한번도 삥 안뜯긴 사람은 없다
저당시 아케이드 게임들이 대부분 돈을 뽑아먹기 위해 어려운 난이도라 끝판까지 가는 경우들이 없어서 돈 많은 친구들은 계속 넣어서 끝판만 가면 신기해서 옆에서 구경하곤 했죠. 특히 하오데1 보스도 친구들 서로들 모여서 없는 돈 털어 계속 코인을 이어가서 마지막 보스 매지션을 처음 보았을때 서로들 신기해 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래서인지 원코인을 할수 있다던지... 좀더 쉽게 진행할 수 있는 비기가 있다면 서로들 교실에서 공유하던 시절이었죠.
신영극장 2층 인가요??
와우 아케이드 😮
오락실에 쓴 돈만 모았어도 집 한채는 샀지 ㅎㅎ
조이스테이션,신영극장오락실,화성침공? 같네요..
고로치
조이스테이션이 대학로 안쪽에 있던 덴가요?
@@jayjay5975 네 ㅎ
문방구 아저씨 야 안경가
지금 오락실 조금있긴하지만 뭔한판에 천원 많아
96년도..내가 국민학생6학년시절이네
1996년이면 고등학생 3학년 시절입니다. 그 당시 당신을 만났다면 고3과 국6의 만남이군요.ㅋㅋ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