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공대 다니면서 느꼈던 장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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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31 лип 2024
- 이번 영상은 주관적인 생각이 많이 들어가 있습니다.
참고로 아직 졸업 안했습니다.. (훌쩍)
실험 및 콘텐츠 제보 : docs.google.com/forms/d/1R6ip...
인스타그램 : @yyongdal
문의 메일 : dydwns2125@gmail.com
팬카페 : cafe.naver.com/gongdoryyongdall
0:00 인트로
0:43 장점(1) : 학비를 안 냄
1:04 장점(2) : 장학금 제도가 많음
2:08 장점(3) : 공부 잘한다
3:05 장점(4) : 인턴 프로그램
3:59 장점(5) : 단기 유학
4:55 단점(1) : 지리적 결함
5:29 단점(2) : 놀 게 없음
6:09 단점(3) : 연애하기 힘듬
7:14 친구의 의견 - Розваги
![[VLOG] 포항공대생의 일상 브이로그 | 기숙사, 헬스장(헬린이), 시험기간 | 지금은동근](http://i.ytimg.com/vi/f4dhlf0t2zM/mqdefault.jpg)
갑자기 알고리즘으로 떠있어서 들어온 졸업생입니다..ㅋㅋㅋ 저는 학석박 졸업한 지도 몇 년 되었는데, 북적북적한 서울에 살지만 조용하면서도 있을 것은 다 있는 학교가 그립네요. 교수님들도 뵙고싶고.. 그나저나 혹시 아직 졸업 안하셨으면 어여 졸업하세요.ㅋㅋ
저도 포항공대나 MIT가고 싶었는데 갈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영상 감사해요 도움이 된것 같아요
이 영상 보고 배꼽을 잡고 웃었답니다. 일불러 웃기려고 한것은 아닌데.. 하는 말이 참 재미 있었습니다.
초중고 같이나온 유일한 친구놈이 설카포 다붙은 놈이 있음. 걔는 진짜 미친놈임 하루종일 공부하는데 중요한건 공부이외에도 다 잘했음.
놀기도 잘놀았고, 공부는 미친듯이 잘했고 공부하는거 옆에서 보고 있으면 이해도 겁나빠른데 내용 흡수하는 속도가 장난 아니었음. 볼때마다 대단하다고 느끼는 친구임
재능이 있나봐
설명 고맙습니다. 큰 도움이 됐어요. 진학 고민해봐야겠네요:)
목소리가 너무 좋으셔서 영상 끝까지 봤어요 ㅎㅎㅎㅎ
현재 포항공대 다니고 있는 사람이에요!
첫 번째 모든 학생들이 장학금 받고 다녀서 등록금 안내는 건 맞는데 이건 1학기만 해당되는 거고, 2학기부터는 평균 학점 3.0이 안 넘으면 장학금에서 탈락하게 돼요! 기초필수(기필) 과목들은 교수님들이 학점 좀 짜게 주시는 분위기도 있어서 은근 2학기 때 장짤을 당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근데 한번 실수해서 장학금 영원히 짤리면 억울하겠죠? 그래서 저희 학교에서는 투아웃 제도를 운영하고 있어요 2학년까지는 장학금을 한 번 짤리더라도 그 다음 학기에 평균 학점 3.0이 넘는다면 다시 장학금을 받을 수 있고, (두 번 짤리면 영구적으로 짤려요) 3학년 이상일 때부터는 학점이 3.0 미만이라면 장학금을 미지급하는 방식이에요
그러니까 학교 입학하고 1학년 때는 놀 시간도 없을거임 ㅋㅋ 어싸인에 물주에 할 거 많아서 힘들다는 생각도 못하고 숙제에 치여살거에요 ㅋㅋㅋ
그리고 학교 근처에 놀 게 좀 없긴 한데... 뭐 저희들 나름대로 또 잘 살고는 있습니다 ㅎㅎ 학교 근처에 코인노래방도 있고 은근 식당이나 술집 같은 데도 넉넉한 편이에요 그리고 포스텍은 학교 내에 통나무집이라고 자체적으로 술집을 운영해서 분반끼리 모임할 때는 통집도 많이 가요 ㅎ
만약에 포스텍 입학하게 되면 1학년은 빡세게 하고 2학년부터 노세요~ 그렇다고 막 놀지는 말고... 막 놀면 저처럼 장학금 짤릴까봐 항상 쫄리게 됩니다..
미국 명문대에서 스스로 삶을 마감하는 학생들 많은데 공부를 엄청나게 시켜서 스트레스 받아서라고 합니다. 포항공대 학생분들, 어딜 놀러다닐 데가 없다? 마음 편하시네요. 미국 학생들이 보면 와, 부럽다~ 이럴 듯 ;;;
이야...포항공대...ㄷㄷ솔직히 포항공대 주변에 놀거리가 많아도 놀 사람 별로 없을 듯...
일단 놀거리를 주셔야...
현직고삼으로서 포항공대가 가고싶은학생인데,,, 여기 재학생분들이랑 졸업생분들 완전 많으신것같아요,,, 부럽다.......
6:53 용달님 석박사까지 해서 9천일 기념 영상 가시죠(찡긋★)
연고티비, 스샤 많이 컷네. 용달이 형이 언급도 해주고 ㅋㅋ
ㅇㅈ
캬 공부하라고 지원을 퍼부어주는구먼~~ㅎㅂㅎ 포항공대면 진짜 단점만 있어도 다닐거고 ㅋㅋㅋ 공부 잘 한거에 대한 보상을 받는 것 같네요
포항살아서 바로앞인데 못갑니다
버거킹 갈때만 왔다 갔다해서
포항공대=버거킹
이렇게 되어버렸네요
ㅋㅋㅋㅋ 저도 포항사는데 아직 중학생이지만 포항공대는 버거킹 갈려고 가는곳이라는... ㅋㅋ
ㅇㅈ
ㅇㅈ
버거킹 앞에 호수에서 걷는거 국룰임 ㅋㅋㄹㅋㅋ
ㅋㅋㅋㅋㅋㅋ아 나만 포항 안살지
용달형은 먼가 친근감이 느껴짐
제일 중요한 것: 좋은 인맥이 쌓인다.
지금은 인맥이 아니라 그냥 친구이지만 좋은 학교의 친구들은 일반 대학보다 나중에 고위직이 됐을 확률이 높다.
그런 점에서 포카는 좀 약해요. 일단 이공계 인맥이 대부분이라 의사, 교수는 많아도 서울대처럼 정치 경제 분야의 거물들은 매우 드뭅니다 ㅠ
포항공대 90년대 학번인데 단점 중 가장 큰 것은 지방에 있어서 보는 시야가 좁아진다는거 였어요 그리고 시간이 지나고 보니 졸업생수가 작다는 것도 큰 단점이네요
그리고 장점은 여기서도 말해줬지만 다양한 경험의 기회가 많다는거네요 저도 학교다니며 미네소타 주립대로 교환학생 다녀오고 학교지원으로 홍콩과기대 캠프 다녀오고 일본 나카소네 전 총리와도 식사같이 해보고 다양한 경험을 많이 해 볼 수 있었네요
좋게 말하면 내부 연구여건은 좋지만 좀 시야가 혖소하다는 생각은.들어요. 이공계특성화대 특성상 다른 분야 교양에 있어선 확실히 경험의 폭이 좁을수밖에 없어 진로선택에 있어서도 스펙트럼이 좁은 거 같아요. 탑스쿨 공대 박사재학중인데 포스텍 출신은 정말 동문 수를 감안해도 찾기가 힘듭니다
와....
반갑습니다 선배님 00년대 학번입니다.. 공감합니다.. 학생일때는 잘 모르지만 사회 나오면 정말 포항의 역사 짧은 작은 학교 디메릿이 크게 느껴집니다
포항공대 이 네글자 만으로 개간지 ㅋ
정원 300명정도 최정예 특수부대 같은느낌.
설대.카이스트는 쪽수가 너무많아
설대공대 자연계열 포함해서 1800정도 대전공대가 800정도
당연히 기회가 많겠죠...연구실험 시설또한 말할것도 없겠죠...
서울대 공대 한 학년 약900명 입니다.(20학번기준 870명)
@@zlzlqlzl1 자연대도 더해야지
재학생인데 뭔가 보다보니 신기하네요 ㅋㅋㅋㅋㅋㅋ 근로 장학의 경우 복지회가 시간 근로로 바뀌어서 이전과 같은 돈을 받을 수 없게 되었어요 ㅠ.ㅠ.. 그건 조금 슬픈 부분입니다... 아 그리고 등록금의 경우 평균 학점 3.0을 넘어야 제공을 받을 수 있는데 쉬워보이지만 생각보다 엄청 쉽지는 않아서 종종 제공받지 못하는 친구들도 있답니다😂
단점의 경우 포항이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 저도 지방 사람이라서요! 지역을 비하하는게 아니라 정말 학교 주변에 놀게 없어요.. 서울에 다니는 친구들을 보면 약간 부러워지는건 어쩔 수 없더라구요😂 아무튼.. 그냥 보면서 공감되던게 많아서 요렇게 적어봤어요 ㅎㅎ
서울에 대학 다니지는 않았지만 서울에 근무하는 사람 입장으로서 서울 별거 없어요? 공연요? 돈 많고 시간 많으면 가죠. 갈 시간과 돈이 있데요? 아둥바둥 사는 입장인데요.
가끔씩 사람들이랑 술마시러 시내 가긴 하는데 술집은 지방에도 많아요. 단지 서울의 분위기를 느끼는거지 머 없습니다.
저는 여유 생기면 교보문고 가는데 포항공대에도 교보문고 있죠?ㅎㅎ
진정 바람을 쐬려면 외국을 갔다와야 하지 않을까요?^^
@@sollip0314 음 2년 연속 서울대학교로 계절학기를 다녀왔는데 인프라 차이가 개인적으로 크던데요. 일단 디자이너 브랜드나 여러 가게 쇼룸들 자체가 서울에만 있고, 시향하고 싶은 향수 브랜드들은 지방에 입점되어있지 않아요. 부산이나 대구에 가면 간혹 가능한 경우가 있는데, 르라보나 프레드릭말 같은 건 잘 없거든요. 공연도 예술의 전당같은 곳에서 크게 보고 싶어요. 그런 곳은 출연진도 다양하고 기간도 긴데 지방은 벡스코가 다고 기간도 짧아서 일정이 있으면 갈 수 없죠. 교통은요? 지하철 자체가 애초에 정말 편리한 수단입니다. 매번 버스 시간표를 보면서 살아야하고, 더 나아가서 버스가 가지 않는 곳이 많아 택시를 타고 다녀야해요. 밥 한번 먹으러가면 기본 몇천원이 필요한데, 학생 입장에서 이건 꽤 큰 차이죠. 단순히 음식점이나 술이 놀거리라거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 생각보다 지방과 서울의 차이는 꽤 큽니다. 지방에 사는 사람의 입장으로서요.
@@user-sg8ov2fx3n 그래서 예전부터 수도권사는 사람이면 포스텍 가는 거 괜찮은데 서울과 멀리 떨어진 지방사는 사람이면 서울살이에 대한 로망과 꼭 비교해서 포스텍 결정하라고들 하더라고요.
인턴할 회사 list up해주는 건 많이 좋아진 제도네요^^
지금도 포항에 살고 계신가요? 포항공대 진심 가고싶어요 정말요. 아무나 가는데는 아니잖아요... 용달님 말투는 서울분 같으세요 잘보았습니다 멋있으세요
와쒸 너무 부러워요ㅠ내 꿈의학교였는데ㅠㅢㅣ
킬링 포인트 : '학교에 안간지 3년이 되어'
🥴🥴🥴🥴🥴
화학/화학공학과 전공 관련 강의 동영상이 제 UA-cam 채널에 많이 있어요. 공부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2:24 좀 많이 어려우실 땐... 화장실에서 한 친구를 만나시는군요......
아니 미친ㅋㅋㅋ화장실에서 했다고 보이네ㅋㅋㅋ
@@user-gd4qx6mz1p 앗...아 보인다...보여
난...썩었어....
'한'
7:02 그거잖아 그거 잘생긴 사람의 장점은 잘생긴 거고 잘생긴 사람의 단점은 잘생긴 거
초딩때 포공갔다는 매형보고 오 공부좀 잘하시나보네 했는데 고딩되니까 아니야.. 그냥 미친분이셨어..
ㄹㅇ ㅋㅋ
아..아.. 다시보니 선녀같다..
포항공대 가고싶었는데
이제는 가고싶은게 아니라 포항공대가 아니면 안될거같은느낌
역시 공부는 잘하고 봐야해....
오와 4분전이다
보통 명문대 얘기나오면 시람들이 더 잘 보는데 청자 취향 한결같네ㅋㅋ 너무조코
근데 장점이 많으면 뭐해 붙지를 못하는데 ㅋㅋㅋㅋㅋ
ㄹㅇㅋㅋ
차마 입밖에 꺼내지 못하고 있던 말....
본인의 이야기지만 사실 모두에게 짱돌이 되어 날아오는 말...
ㅠㅠ
ㅠㅜㅠㅜㅜ
ㅎㅇㅌ
ㄹㅇㅋㅋ
오 포항공대 우리나라 최고의 대학중 하나
전혀 가벼운 주제가 아닌걸요👍🏻
시험잘보고 올게요!!
와 포항공대 붙여주면 학교에서 집까지 뒷구르기로 갈 수 있다
ㄹㅇ ㅋㅋㅋㅋㅋㅋㅋㅋ
대학이 다가 아니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사회에 나와보면ㅋㅋ대학이진짜 다가아니라는걸알거에요 오히려 고닥교때 놀고 농땡이친애들이 성공하는경우도많구요 너무 대학에 연연하지마세요ㅎㅎ
정비사 진로에 따라 다르긴 하겠지만 대학 나온 사람이 유리한건 팩트
@@팡킨 물론 진로를 정할수있는 폭은 넓어지겠죠 근데 그뿐임 지금 서울권 대학나와서 빌빌거리는사람 천지임 오히려 전문대나와서 대기업생산직들어가서 돈도잘벌고 잘사는경우가많음
정비사 비교가 잘못된게 생산직은 당연히 초봉 높고 돈 많이 받는데 사무직쪽은 초봉 적고 들어가기도 힘든게 맞음. 근데 같은 직종에서는 좀 시간 지나서 연봉협상할 때 대학 나온 사람이 유리함. 그리고 일부 공과 계열 직업은 대학 안나온 사람은 아예 뽑지도 않는 경우가 있어서 무작정 대학이 다가 아니라고 하면 안됨.
응원할게요:)
장점 : 학업에 전념
단점 : 학업에 전념
너무 멋집니다 포항공대!!
선배님 제발 공돌이 용달님이 제 선배가 될수있게 해주세요 제발 저 이제 고1인데 꿈을 20번은 바꾼거 같은데 이젠 확실히 정했어요 제발 포항 공대 가고싶어요 제발 미래에 선배님이라 불를수있었으면 좋겠네요
포스텍 선배님~
24학번 곧 들어갑니다!!!!
헐 근로장학금 짱 많이 받네여!! 대박이여요🔥🔥
주변 친구들이 공부를 잘한다는 사실을 동기부여로 삼으신다니...bb
용달님 과학소년에 실리셨군요.
축하
98학번인데요, 신입생 과OT를 하고 밤 10시경에 노래방을 가는데 효자동 시장까지 한 30분 걸어갔던 기억이 납니다. 여기 진짜 시골 맞구나 생각했었는데...... 지금은 그 벌판도 건물 들어섰더만요. 학교가 성장한다는 느낌을 받으면서 학교생활을 즐겼던 것 같아요. 공부한다고 바쁘게 살았던 것도 좋은 추억이고, 순수했던 시절 친구들과 고민을 나누었던 순간들도 기억에 많이 납네요.
용달님이 말씀하신 내용들은 전부다 100% 공감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학교가 잘되었으면 좋겠고, 교수님과 동문들이 승승장구 하길 기원합니다.
포공 있는 지곡이 진짜 포항중에서도 제일 조용한 동네 느낌이긴함 포스코 직원 + 직원자녀 + 자사고 조합 이라서 학구열 높고 조용하구 술집없구 그럼
근데 북구애들이 공부 더 잘함
북부에서 남부는 촌 취급
윗 댓들 그래봤자 작은 포항 안인데 북구 애들이 욀케 자격지심 느낌으로 남구를 억까하려고 하지? 뭐 팩트를 말해주지면 북구쪽은 개발 안 된 동네가 넘쳐나고, 그나마 부심부리는 번화가라고 해도 시내랑 영일대밖에 없음. 게다가 북구 교육환경 열악한건 누구나 알 텐데.... 작은 포항 안에서 ㅂㄷㅂㄷ대는거 보니까 좀 웃기긴 하네 ㅋㅋㅋㅋㅋㅋㅋ
포항은 그냥 특목고인 경북과고 제외하고 포철고 미만잡인데 갈라치기 해서 뭐함
93 학번이에요.이런 분이 이런 재미난 일을 하고 있는지 이제야 알았네요. 계속 재미난 영상 올려 주세요. 감사합니다.
1:36 이래서 사람이 수학을 잘해야 해....
(수학 폭망 나머지 올 1등급 나와본 문과 인서울 상위권 졸업 후 공무원 하는대 저런거 꿈도 못.....꿈...ㅜㅜ)
카이스트 장단점도 지리적 결함 빼고는 비슷합니다....
분명 지리는 그렇게 나쁘지 않은데 대전의 이상한 교통 때문에 차비가 많이 나옴
건대 엔제리너스에서 공돌이용달님 봤어요!! 미팅중이신거같아서 아는척 못했어욥 아무튼 반가웠습니다~~!!
그는 천재 그자체다 얼굴 천재
뿌듯하네요^^
지려따..
군대 이야기도 해주셔야...ㄷㄷㄷㄷ...대학원 들어가면..전문연구요원으로 빠져서...군대도 안간다...이것도 해주셨어야...(4주 훈련은 받음)
박사따야됨
뭔 박사요 제가 전문연구요원 나왔는데 대학원(박사) 진학시 전문연구요원 티오를 자신이 가집니다. 그리고 일반 대학교일때는 박사 1학기때 전연원 티오 시험이 있어요 알고 댓글다세요
@@Rei1733 이제 사라졌습니다
@@dltkdwls231 뭐가 사라졌단 거죠??..제 사촌동생이 현재 카이스트 박사 과정이라 전문연구요원하고 있는데 네이버에 카이스트 최정훈 박사라 치면 나옵니다.."수명5배 늘린 차세대 이차전지 개발"
오구오구 카이스트 사촌 있어서 부럽다~~!
저는 아니고 ㅜ 중학교때.전교1등 하던 친구가 특목고 가고 카이스트 갔는데 그애가 하던 말이 아직생각나네요.. 여기 애들은 한번만 보고 다외운다..
그렇지 않아요.. 몇 번을 봐도 까먹고 한 학기 지나면 대부분을 잊는게 현실입니다.
우리 사촌형 말론 자기는 다 이해가 되어있기 때문에 그냥 세부적인것만 보고 이해하는거다 그러더랴고요 ㄷㄷ
.....저희집에 서식하다 군대간 동생이라 쓰고 곱등이놈의샑히라고 읽는 물건이 그랬어요. 국어 영어 지문 한번보면 다 기억함. 생물 지구과학도 그렇고. 공부 1도 안하고 수능 지딴엔 망해서 131111로 국어 당시 1등급 컷 +10점, 영어 한국사 만점받고 스카이 문과 버리고(스카이 문과 문이과 교차로 감) 인서울 공대 4년 장학금 받고 갔어요. 거기도 솔직히 공부 잘하는 애들 가는 학교인데 거기서 공부 1도 안하고 맨날 피시방에 박혀서 배그하고도 3.6이라는 미친 학점을 받아서 장학금 유지하는 그 미친놈....와....
형 사랑해 앞으로도 사랑해
ㅋㅋㅋㅋㅋ 맞습니다 포항공대 앞에있는 고등학교 재학생인데 지곡이 포항 중에서도 제일 재미 없는동네입니다...
제철고 ㅋㅋㅋㅋ 지곡나라 사시는군요 탈출하세요
예전에 삼촌이 포항공대라길래 음 그렇구낭 했는데 두바이에서 일하는거보고 물음표 존나찍었다
와우 1분전 이제 봐야지 (선댓 후감상)
포공...이셨구나.... 존멋탱
나도 포스택가고 싶다 ㅠㅠ 열공해야지
포공 가보고 싶다... 궁금해!! 사람 수명이... 200~250정도 됐으면 좋겠다..
단점.. 78 계단이 있다. 장점.. 거기를 건너는 엘리베이터를 돈 잘 번 졸업생이 지어 주었다. 나는 못 누리고 졸업했네...
엘리베이터 너무 잘쓰고 있습니다 ㅠㅠ 근데 9시 30분 강의 들으러 갈때 사람 몰려서 78 올라야되는 건 여전..
나도 포항공대 붙어서 꼭 불평불만 하고싶다.... ㅠㅠㅠㅠㅠㅠ
옛날에 용달님이 긱블 편집자이셨으니까 그리고 용달님은 이미 긱블 유니버스에 계시기때문에 긱블도.....
용달님 어반자카파 서울밤 뮤비 권순일님 닮음 약간 살 붙은 버전
공부 관련 영상 찍으시면 조회수 잘나오실듯
그냥 공부를 잘하셨던 분이 맞습니다...
이렇게 혜택이 좋으니 공부잘하는 학생들이 몰리는거구나
카포 채널이 있는지 저도 궁금하네요..? 서연고 채널은 워낙 유명하니..
없어요ㅜㅜ 커뮤에서 가끔 얘기 나오기도 하는데 있어도 우리끼리만 재밌을 거 같다는 식으로...
포항공대 하고 카이스트 둘다 스튜디오 샤처럼 포항공대는 "포항공과대학교 방송국 PBS"가 있고 카이스트는 "카이티비"가 있어요
유성아 이거 보는거 다안다. 이쳔원 갚아라
포항공대, 이 네글자로 걍 끝난거임ㅋ
포스텍 3글자
의치한 설카포
문이과합쳐서 최고 존엄들
@@user-lb5qj1nu5s 문과는 못비비지
문과가 뭐임?
@@user-lb5qj1nu5s 의대 치대 카이스트 포항공대??맞나?
한 설 은 뭐임?
오늘이 기말 4일 중에 2일차인데 평균 93점입니다 .. 기주세요 ㅠㅠ
포항공대.. 갈수가 있어야지 애휴..ㅠ
이런 거 알면 뭐하냐..이런거 알면 뭐하냐..하...지금 이거 볼시감에 공부해야되는데....하....정말....
아니....포항공대장단점을 알면뭐하니...
단점만있어도 열심히다닐게요 붙여만주세요ㅠ
ㄹㅇ ㅋㅋ..
ㅋ.......
붙어도 못버틸거같음 전ㅋㅋ
저는 다니다가 힘들어서 종합대로 반수해서 감 ㅜ 그 대학이랑 내가 맞는지 생각해보고 가세용
ㄹㅇ이다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좋은곳이넹
가지도 않았지만 지금도 단점을 다 가지고 있는...
용달님 포항공대 출신이셨네.... 갑자기 잘생겨보여
ㅋㅋㅋㅋㅋㅋ
대학 다니면서, '남과 비교 안하고 제 갈길 가면 되는구나' 깨달으면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형님은 친구가 왜이렇게 많아요 ㅠㅠ 나의 유일한 희망이였는데 ㅠㅠㅠㅠㅠ
포공 간거면 끝이지...나도 가고싶었다
거기서 용달님 만났는데 기억나나요?? 그때 들어 가기 진짜 힘든 학원??? 같은데에서 갔는데 그때 제가 인사했을꺼에요
초1때 부터 보던 친구가 포스텍 갔는데... 생각보다 더 미친 애구나...ㅎㅋㅋㅋ
포항공대.... ㅎㄷㄷㄷ
용달님 갈색설탕으로 달고나 만들기 해주세요
와 영상이 나누어져있네 신기방기
너무 좋군요..........
K0719 _ 아 그런가요? ㅎㅎ 감사합니다
혹시 포공의 정령왕을 아시나요?
오 포항공대 좋은 대학교 나오셨군요ㅎㅎ^^ +미적분학 극혐
포카....꿈의 학교였는데ㅠㅠ
포항공대 동네 주민입니다 저 주변이 포항에서 제일 재미 없는 동네에요ㅠ 공업단지가 있어서 재미 없는 동네도 있는데 거기는 애초에 1020이 별로 없음 포항공대에서 밥 먹으려면 버스 타거나 10분 정도 걸어야합니다 아니면 학식 먹고... 포항공대처럼 대학가 문화 없는 곳도 잘 없을 듯 술집 맛집 다 옆 동네에 있음 ㅠ
오옹
형 카메라가 아래에있어서 그런가 살짝 후덕해진거같아
너에게 나만의 이름을 붙인다 ~
특별한 사람♧으로 기억하기 위해 ~ °°💐
Back pain is not a disease but a natural phenomenon that occurs when the muscles surrounding back area is not trained enough to withstand the gravitational force from one’s own weight. The back pain could be alleviated by doing chin-up bars, and doing sit-ups on sit-up exercise equipment while positioning so that lower body holds on to the equipment and upper body is near the ground.
A fundamental solution to eliminate back pain is weightlifting (squats) as well as mountain climbing so that you train muscles around your waist. In early May 2017, my anterior spine was displaced by 13 mm, 87% of spinal disc between 4th and 5th lumbar spine was ruptured, and 11th thoracic spine was fractured by 30%. Yet, the lumbar spine was not fractured.
In order to prove the correlation between back pain and exercise, I have decided to induce pain in my back with weightlifting and overcome my back pain through exercise.
From May 12th to May 14th, 2017, I overdid the exercise including weightlifting (squats), and suffered 20% compression fracture of the lumbar vertebrae. As a result, I experienced pain so severe that it felt like my waist was being cut off with a razor blade. Every morning for two months, I did exercises such as sit-ups and leg-raise, enduring the pain. After exercising in such a pain, I finally was able to get up on my feet, and, on July 15, I could get up without a preliminary exercise.
It gave me confidence that I could get over back pains with the help of exercise. On July 24, I did 5 hours of walking in the Odae Mountain. On July 29, I went to the hospital, and was told that lumbar vertebrae (n=2) showed signs of 20% compression fracture. Since then, I've enjoyed climbing the Daecheong peak, the highest peak of the Seorak Mountain. The reason that I've overcome the situation after I caused myself pain in the lumbar spine was to demonstrate that back pain is no longer an object of fear.
I would not have done this dangerous experiment if there had been anyone capable of breaking his or her own waist and still climbing the Daecheong peak of the Seorak Mountain. I did this experiment because nobody else in the world has ever done that - breaking his or her own back to figure out the exact cause of back pain.
Anyone can overcome back pain by knowing the cause of back pain and getting rid of the cause through appropriate exercises. I hope my experiment proves it and no one suffers from back pain.
2020.11.
사람은 왜 목 허리 무릎이 아플까?
저자 법무사 이 희 숙(남.72세)배상
서초동 010-5250-4802
부모님케 알려드려서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해드리는것이 좋을것입니다
ㄹㅇ 위치가 포항만 아녔으면 단점 거의 없이 좋은덴데..
@ᄀᄉᄁ ㅇ?
지방대 ㅋㅋㅋ
정작 본인은 이름도모르는 지방잡대갈예정
@@user-ft9zk7ec8t 내가? ㅋㅋㅋ
포🎉항🎉공🎉대🎉 짱짱🎊🎊
ㄹㅇ 포항가서 안놀아도 되니까 포항공대 가고싶음 진심
공부 개빡세게 해야되요...ㅠ
학점조짐..ㅠ
용달님 살찌셨네요 ㅎㅎ
포항공대 오늘도 다녀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