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멘터리/드라마] 마지막에 아내에게 해주지 못했던 그 말(왓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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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9 лют 2025
- #방구석극장 #님아그강을건너지마오
방구석 극장 아홉 번째 영화,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입니다.
이 영화의 이야기는 어느 평범한 시골 노부부의 사랑이야기이고, 배경음악은 시골 풀벌레 소리와 노부부의 말소리였습니다. 영화를 보며 느껴지는 익숙함은 제가 시골에서 성장했기 때문이었을 뿐은 아닐겁니다.
영화를 본 후 든 생각은 인생의 모든 관계에서 이별은 분명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강아지 꼬마와의 이별, 사랑하는 배우자와의 이별. 이별은 힘들고 슬픈 일이지만 헤어져야만 하는 때에 이별이 더욱 아름답기 위해서는 ‘지금’에 더욱 집중해야 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여러분은 영화를 보신 후 어떤 생각을 하셨나요? 댓글로 여러분의 생각을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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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극장이었습니다.
![[인간극장 다시보기] 다시 태어나도 서로밖에 없다 하시는 백발의 황혼 부부, 따뜻하고 싱그러운 신혼일기 제2막이 시작된다 KBS 방송](http://i.ytimg.com/vi/ooP4xgR_oZo/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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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는 왓챠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play.watcha.net/watch/mWyJQmV
영상 봐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
봐도봐도 감동스럽습니다 너무곱고아름다운두분 닮고싶습니다 어쩌면그리도고우신지 나도저렇게나이들고싶습니다 너무좋은영화입니다 두분은이별없이영원했으면좋으련만 가슴이먹먹합니다
영화보다도 더 영화같은 아름다운이야기. 아름답기에 감동의 눈물이 납니다. 감독님. 스탭님들 아름다운 수고 믾이 하셨습니다.
인생은 아프고 슬프지만 역시 아름 답읍니다. 이땅위에 태어나 사랑과 연민으로 서로 아끼시고 존엄한 삶을 살아가신 할아저님. 할머님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애뜻한 영상 감사합니다.
5년 전에 저 할머니 댁에 직접 찾아가 할머니도 만나 뵙고 왔었기에 순수한 소녀 같으신 모습이 그립습니다.
예전에 이 할머니 께서 제가 입원했던 병원에 입원하러 오시는 바람에 그야말로 병원이 발칵뒤집어 졌거든요. 빨간치마에 색동저고리를 갖춰입고 병원에 오신 할머니가 너무 곱더라구요. 그날 입원했던 저를 비롯해서 방문했던 많은사람들이 할머니 하고 사진찍는데 귀찮을만한데도 응해주신 할머니가 지금도 기억에 납니다.
와 진짜 할아버지 레전드 사랑꾼이시다..
나도저런남편..만나고싶따..
@@guswn8386 당신처럼 그냥 받으려고만 하니 안되는 거임
할머니 두 분이 또 다시 만날 그 때까지 아프시지마시고 건강하게 계세요. 할아버지께서 젊을 적 모습으로 마중나오실거예요.
영화 라니까요?
다큐멘터리 영화입니다@@손로란트
진심.잉꼬부부가.이런모습입니다..두분의.사랑이.세상모든.분들께.모범이되는.행복이되시는군요..영생에서도.두분만나.꽃동산성을짓고.영원히함께하세요
진짜 재개봉 했으면 좋겠다 영화보는 동안 울기도 하고 웃기도 했던 할아버지 할머니를 보면서 결혼을 한다면 저렇게 살고싶다라는 생각이 들었던 영화
개봉때 시작부터 할머니가 무덤앞에 앉아서 우시는거보고 오열하면서 봤는데 다시봐도 오열하는 영화 내 인생 최고의 영화
진짜 내가 신이었다면 만년쯤은 더드리고 싶다 진짜 ㅠㅠㅠ 할머니께서 돌아가시면 하늘에서 할아버지랑 꼭 영원히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아름다운 인생입니다
언젠가는 떠나야 하는 슬픔은
누구도 지나칠수 없는 일이구요
아름다운 삶을 살다간 어른신과
혼자 남아계신 할머니도
쓸쓸하지 않게 건강하게 사시길 응원합니다.
이영화.재개봉됐으면하네요.요즘.젊은부부들.맘에않든다고.이혼쉽게하고.더나가서.칼부림질까지하는세상.이아름다운.노부부를보고.사랑이란무엇인지를.다시한번생각해봤음합니다.사랑하는.남편의죽음을인지하고.정리를하는.할머니의모습.너무.아프네요.
@@하엘라쿠 실화를 담아낸 다큐멘터리 영화 맞습니다
@@하엘라쿠 실환데 영화입니다...;
@@하엘라쿠 실화영화 입니다..^;
한녀가 바뀌어야 가능한 영화. 민주당 뽑지 말아야 10년 뒤에나 가능한 스토리. 머리가 열린 분이면 이해 하실 겁니다.
할머니의 천진난만한
모습이 마치 소녀같아요
두분 삶이
너무보기좋으네요
본보기가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할아버지
사랑하는 할머니를
두고 돌아가셔서
너무 슬프네요
노부부께서 많은 가르침을 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내 삶은 누군가 나를 위해서 저렇게 울어 줄사람을 만났을까
내 삶은 그냥 계란이 아닐까
생각이 깊어진다
삶은 계란에서 피식했는데 너무 진지하게 말해서 못웃겠네...
@@강태연-l4y 삶은 계란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강태연-l4y 구운 계란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모보다 자식이 먼저가는게 가장 큰 불효라는 말을... 반백년이 넘게 지났어도 먼저보낸 자식생각을 하시며 눈물흘리는 모습을 보고 느낍니다
100% 공감 하고 마음이,아프네요 세상 부모님 마음은 같으지요
너무너무 아름다운노부부
모든부부들이 이런아름다운 삶을살면
그모습을보고 자란자식의삶도 행복할수봤게없는 삶을 살거같아요 너무너무좋은 삶의정석 좋은삶이란의 표번^^
너무나.정겹고.다정스런.노부부.항상웃는모습이.눈에선하네요
한없이. 눈물을흘렸어요. 마지막은 우리들의자하상. 노부부처럼 착하게살다갑시다
할머니께서 할아버지 옷을 태우시는 과정에서 간직하고 싶지만 간직하면 오히려 더 생각날 걸 알기에 그리 할 수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들어서 너무 가슴이 찡합니다..
수의 준비하는 장면에서 눈물이 멈추질 않네요...
평생 사랑한 남편의 마지막을 준비하는 할머니의 심정을 감히 상상도 못하겠습니다.
할아버지의 영원한 이별을 직감하시고 마지막을 준비하는 모습이....하 저도 자꾸 눈물나와요ㅠㅠㅠㅠㅠ
솔직히 이 영화가 1등이다ㅜㅡㅜ 하 진짜 슬프다ㅜㅡㅜ 넘 슬프고 슬프고 슬퍼서 계속 울고 울고 울었습니다ㅜㅡㅜ
난 그영화보구 펑펑울었습니다 할아버지좋은데 가셨을꺼에요 그래도 할머니옆에서 돌아가셔서 행복히 돌아가셨을꺼에요
어디서 찐사랑이라 헛된소리하지마라.
이분들이야 말로 찐사랑이다.
존경스럽고 배울수있어 감사하다.
저 나이에도 화장실가는게 무서운 할머니도 그걸 같이가주는 할아버지도 천생연분이셨네요
할아버지는 허리가 굽고 할머니는 안 그러시네...할아버지 가시고 외로우시겠어요
우리 꽃놀이 하던 그 옷, 우리 눈싸움 하던 그 읏도리, 모든 자취가 남았을 흔적을 정리하시며 어떤 마음이셨을지 가늠도 안됩니다
영화 개봉했을 당시 정말 숨도 쉬지 못할 정도로 울었던 기억이 있네요 유일했습니다 아무래도 제가 너무나도 원했던 노년이었겠지만, 누구나 상상하면서도 원치않던 쓸쓸함과 그리움을 마주했기때문이겠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꾸 안부를 묻고 뵙는 이유는 이 삶이 부럽기도 해서인가봅니다
애달프면서도 부럽고....두분처럼 살면 더 바랄게 없네요
할머니의 슬픔이 가슴 아파요
두분 이제 다시 뵐수 없는건가요 할머님의 귀여운 웃음 소리 할아버님 의 털 털한 웃음 영원히 잊지 않겠 습니다
두분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영면하세요 정말 사랑합니다...
혹시 할머님께서도 별세 하셨나요..??,,
76년의 신혼의 달달함을 누리셨군요. 후회는 없으셨을텐데. 현재의 헤어짐에는 늘 아쉬움이 남지요..
님아 그강을 건너지마오
다큐멘타리로 영화을그린듯
아름답고 노부부 이렇듯 알콩 달콩
할머니 할아버님 가시고 혼자계시니
얼마나 외로우실까요
할머니 우는모습 할아버님의
소지품 태우시면서 하소연같은 말씀
가슴이 뭉클하고 눈물이 할머니 건강하세요
예쁘고 애교만점 할 머니
오래오래 편안하세요~♡♡♡
봐도봐도
할아버지 할머니
행복하게 사시던모습
할머니 건강하게오래오래 사시다가 사랑하는 할아버지 만나러 가세요
작가말씀 금술의 비결 무른니 순수한 아내맘 세상끝까지 간직 한것은 할아버의 말씀대로 남편이 잘해야 한다고 하셨네요 남편 사랑안에 온실에 채소같네요 작가님 모두들 수고 하셨습니다
아홉살 차이 아내에게 항상 존대를 하시던 할아버지에 인품이 존경스럽고 무엇이든 함께하시는모습 아름다웠어요 할아버지 아직 돌아가시기전에 할머니가 옷태우시는거보며 의아하기도 했죠
몇번을봐도 질리지않아 또! 봐야겠습니다.
남편에게 깊~~~은 속마음으로부터
사랑받는. 여자는 아름다움이 몸속에서 베어나오는것 같습니다.
할머니의 외모도.소녀감성도.말씀하시는것도 얼마나 교양있으시고 총명하신지 ~~~행복은 찰나라고하는요즈음 할머니 할아버지 께서는 평생
행복하셨네요 😊
두분에 명복을 기원합니다 🙏🌹🌹
보고 또봐도 가슴이 먹먹해지는 영상입니다...지금쯤 할머니연세도 할아버지가실때 쯤에 연세가 되셨겠네요...건강하세요 할머니...
너무 아름다운 인생을 사셨네요. 두 분 다시 만나면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시길
두부부가 손잡고 할머니얼굴쓰담어 주실때 눈물이 왈콱 쏟아지네요
슬프다
슬프지만 아름다운 죽음이다
평생을 함께한 사람의 곁에서 마무리할 수 있는 건 복이다. 부디 좋은 곳에서 평안하시길
이영화 보면서 울었던 기억이 나오는 분들이 우리 조부모님과 흡사해 눈물이 더 났던 영화
멀리가신 부모님 오늘따라 더더욱 그리워지네 ..
이 영상을 보니 우리 외할아버지가 생각나네요 정말 추억이 생각나게 하는 영상이였습니다.
아름다우세요
얼마나 울었는지요
할아버지 보내고 할머니 잘
지내시는지요
잘때 옆에 없다는 것이.. 화장실 갈때 같이 가줄 사람이 없을때가 되면 얼마나 빈자리가 크고 슬플지 모릅니다.. 하지만 늘 끝이 있어서, 마지막 이라는 슬픈것이 있어서 지금 옆에 있는 그 사람이 소중해질 수 있는거라고 생각해요
돈이 뭐가 필요한지
매일 으르렁거리며 사는 저는
요즘 이영상보면서
많이 반성하게되네요
사랑은바라기보다
먼저주는것아닐까요
기다리기보다는.먼저다가가는것이라고~
너무아름다움그자체였읍니다
감동그자체였읍니다 🙇
10년전쯤 극장에서 봤는데
눈물이 없어 휴지필요없다던 친구가 엉엉 울어서 제가 가져온 휴지 다 쓴 기억이 나네요ㅎㅎ
떠나보내야 하는 아픔과 슬픔이 가득했지만, 그만큼 노부부가 너무 아름다웠고
한편에 잘짜여진 인생드라마를 보는 느낌이였어요
그리고 앞으로 인생을 산다면 이렇게 살아야지 생각했는데.. 다시 보니 잊었던 그때 감정이 떠올라요
극장에서 또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이 차갑고 힘든세상에 뜨거운 눈물과 마음이 느껴지는 영화 ..
너무 고우세요.. 오랜 시간을 같이 지내면서 행복할 수 있다는 것이 아름다운 삶인 것 같아요
외할머니 생각이나네요 일제시대에 위안부로 끌려가지않으려고 한참나이 많은 한의사셨던 외할아버지의 후처로시집와서 지금 혼자가 되셨어요 89살 정신맑으신 할머니가 요즘들어 할아버지가 돌아가신 걸 잊으셨는지 자꾸 물어보신답니다 다른건 다 기억하고 잊지 않으셨는데 남편이 곁에 없다는걸 잊으셨습니다 살아계실때 사랑하시는줄 몰랐지만 이제보니 두분이 서로 얼마나 사랑하셨는지 이 나이가 되니 어렴풋이 느낍니다 외가에 갈때마다 족보를 읽게하고 한자를 외우게하셨던 외할아버지가 참 그립습니다
노부부의 애틋한 사랑이 담긴 다큐멘터리가 전 세계에 널리 널리 퍼졌으면 좋겠내요
할아버지 품성이 정말 좋으시다고 하더군요
진짜 10번보면 10번 우는 슬픈이야기다
보면서 많이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사랑은 고귀하다 누구나 느낄 수 있지만 내 사랑을 같이 나눠주는 사람을 찾는다는건..억만장자가 되는 것 만큼 힘든 일이지 남으로 태어나서 각자의 삶 속에서 만나고 그 사람이 내가 죽을 때 까지 옆에서 지켜준다는게…그런 인생이 누구나 가질 수 없는 그런 사랑이 너무 아름답다
나도 얼마 남지 않은 것 같은데 슬퍼하지 말고 보내는 이들도 괴롭게 하지 말아야 되겠다. 세상은 그렇게 되는 것이니까.
이 영화 보면서 얼마나 울었었는지ㅠㅠ
할아버지 돌아가시고 할머니 무덤 앞에서 할아버지 부르면서 우실때 나도 펑펑 울었다ㅠㅠ영상 잠깐봐도 내용을 아니 슬프네ㅠㅠ
두 분 언젠가 만나실 때도, 생전에 함께 나누셨던 행복들을 그곳에서도 느끼시길 바랄게요
다음 생에도 꼭 만나실 겁니다 행복하세요
영화보고많이울든추억.잊어버린듯바람처럼스쳐지나간듯한느낌.다시봐도너무감동적아름다운이별.영상을다시한 번더볼수있게해줘서감사합니다.아름다운내생에귀한인연놓치고 싶지않은노부부의아름다운삶의정석최고입니다.
할머니와 재밌게 잘 사셨다가 가셔서 다행입니다. 저 위에 세상에선 더 행복하세요
저는 저희외할머니, 외할아버지가 저 두분처럼 저러고 깨볶고 사셨어요. 할아버지가 이제 못 걸으셔서 할머니가 병수발을 하고 지내시는데... 할머니는 힘든것보다 할아버지가 먼저떠날게 너무 걱정이되시는지 "할아버지 먼저 가면 나는 어떻게 사냐" 라는 말씀을 반복하세요... 제발 할아버지 건강하시고 할머니도 건강하세요...사랑합니다.
팔분영상에서 오분동안 눈물이 나오네
이영상 우연히봤는데
노부부의 사랑에
감동했습니다
내가 나이들어서 저렇게
아름답게 살수있을까
의문이 들었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부부가 서로
의지하게 되는것같아요
젊을땐 못느껴요
혼자남은 할머니가
할아버지에 대한 그리움과
외로뭄이 엄청 클것같아요
봐도봐도 자꾸보고
싶은 영상입니다
이 영화를 보고 나오면서 감독과 영화가 잘되기를 기원하며 나왔던 기역이 나네요
어떤 영화는 욕을 못하는 안하던 내가 욕을 하면서 나왔던것과 대조적으로
감동을 받았던 영화였지요~~♡
너무나 사랑하셨기에 소원이 없을겁니다 사랑이 너무 아름다웠읍니다 다시 태여나도 저런사랑을 할수있을까요 ♥♥♥ 세상 사람들에게 사랑을 알게한거 감사함니다
지금 살아계신 할머니 너무 슬퍼하지 마세요 건강하게 오래 사셔요 행복 하세요
할머니 아이같이 목놓아 우시는 장면 정말 잊을수 없는 영화. 내 생애 이런 짝꿍 만날수 있을까.
할아버님 넘 장난을 치시던데 할아버님 개구장이 갔던데여 넘 행복 하시던데 할아버님이 돌아가시고 할머님이 허전 하시겠네여 할머니 오래 오래 만수무강하세요^^
이런 사랑 세상 또 있을까싶네요. 눈물이 자연스럽게 줄줄흐르네요
할아버지 하늘에서도 건강하시고 밥도 잘드시고 할머니랑 꼭꼭꼭 만나세요❤️❤️❤️❤️😭😭
2014년 11월 개봉한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에서는 76년의 세월동안 부부로 살아오신 노부부 두 어르신의 사랑을 보여주는 다큐영화였는데 슬픈장면도 많아 마음이 아팠습니다
하지만 영화이전에
2011년 KBS 인간극장 "백발의 연인(5부작)" 에서는 행복한 두분의 모습을 더 많이 볼수 있어서 더 좋았던것 같네요
노부부의 모습처럼 모두모두 오랫동안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절어서에 이별 나이가 들어서이별 혈육관계에 이별 발려견과에 이별 이별 어느거나 가슴아푼것같습니다 저도 지난 4월에 큰오빠와 아들을 하늘 나라로 보낸엄마임니다 자식에이별은 어디에 비교를 할수가업지요 이별은 남은자에게 슬품 아품에 고도인것갇습니다. 저도 그영화10번도 더받습니다 조은영화 감사함니다😭😭
누구나 건너는 강이고 누구나 맞이 하는 이별이지만 가슴미어지는 슬픔과 고통은 무엇으로도 표현 할 수 없는 것 같아요
할머니와 할아버님의 70년 넘은 그 사랑의 눈물이 왜 이렇게 눈물이나는지 사랑은 아름다운것이 아니라 아리고 아픈것일까
볼때마다 눈물나네요
너무슬퍼서못보겠네요
할아버지편히쉬세요
엄지공주할머니..♡
할아버지 좋은성품과더불어
한평생 잘살아 오셨네요.
할아버지 명복을 빕니다.
할머니 너무 슬퍼마시고 건강하게 지내셔요.
겁나울었네.만수무강하세요.😂😂😂😂😂😂😂
공연갈시간에 문뜩이영상보고 가슴이찡해서 눈물이 화장했던 눈화장이다망가져버리고 다시공연갈준비합니다 영상 감동적인 영화잘보고감니다
이게 인간극장에서 봤다가 나중에 할아버지 더나이드셔서 그때 영화로나온건데
당시 굉장히 충격이었죠
할아버지할머니가 오랜세월살아오시면서도 서로를 아끼고 표현하고
그 모습이 너무 놀라우면서
계산적이고 충동적이고 이기적인 요즘 현대적사랑
조금만 맘에안들면 찢어지는사랑 인내할줄모르고 슬플때나기쁠때나 같이하지않는사랑에 질린현대인들이지만 그 현대인들도 그럴수밖에없는 이기적사회와 이기적인간관계 상처안받으려는사랑과관계에서
끝까지의리있고 사랑을표현하고 양보할줄아는 노부부의 70년 사랑에 모두들 스스로를돌아보고 그 분들께 큰 깨우침을 느낄수있었던기억이나고
당시 부부들이 많이보셨는데 영화보면서 그래도 내반쪽은 당신이다하면서 애뜻하게관람하는부부들이많았어요
부부지간에도 존중과 배려...존댓말을 한다는것이 감동적인데다... 사랑을 적극표현하는 두분의 행동이 참 아름답다...
우리나라가 이노부부와같이 아름다운 나라 사랑하는나라 서로배려하는나라서로도우며 앞서거니 뒷서거니 가는인생인데 싸우지들말고 훗날 좋은이름남길수있는 인생의삶이되시길
애를 열둘이나 낳고도 저렇게 알콩달콩 살수 있다니....존경스럽습니다...
천생연분이시다
할아버지 왜먼저가셧어요
더오래오래사시지
~~
두분다 품위가. 있으셨어요
어느 한쪽이 아니라 두분모두가 품위가있으셨어요
저도어언 60대 중반을
달려가고 있읍니다
티비에서 보든 영상을
유튜브로 보니
그 때 몰랐던
진실이 보입니다
나이 들어서 진실을 안다는게
너무 쓸픔나다
그 당시 할머니께서는 영화를 보기위해서 극장가를 늘 방문하셨다고 합니다.
남편의 생전 모습을 보기위해서 라고 하네요ㅠㅠㅠㅠㅠ
수십번 봐도 좋아좋아요
아름다운 부부의 꽃같은 모습
진짜 아름다운 어르신 부부
아무리봐도 지겹지 않아요
아빠가 세상을 떠날때쯤이라 참 아름답고도 슬픈영화입니다.
나도그렇게 살고싶어요
고맙고 감사한 마음으로요
저도그러고싶씁니다
영안실서 할아버지 보내드리며 얼굴쓰담는 모습에 한참울었네요
어떤 명화보다 명화였어요 감사함니다
볼때마다 눈물나는 영화...ㅠㅠ
존경합니다...
나도저리살고시펐는데....너무슬프네요..신랑이랑.. 한참을 울었네요... 할머님이라도 건강하세요.. 아프지마시고 ,,울지마세요...
😢😢 아... 얼마나 울었던지.. 진정 아름답고 존경합니다 두분 ❤
눈물이 안멈춰요ㅠㅠㅠㅠㅠㅠ
어쩌면 그렇게 76년을 물장난 눈장난 낙엽장난 화장실 앞에서 노래부르시면서 가다려주는 삶을 살수있을까요
세상 이었네요 서로에게
서로 존대하시는거 너무보기좋다ㅠ
두 분이 아름답게 사랑하시고, 70년을 함께 하실 수 있는 것도 축복이네요.
생각보다 사람은 오래 살기 힘들더라고요.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과 나의 생과의 이별은 받아들이기 힘들지만 꼭 준비해야하는 일인거 같아 펑펑 눈물이 나네요.
오래전에 봤던 영환데 기억이 나네요
어르신들 보면 겸허함을 배움니다요.
감사합니다.
눈물납니다 깨우침이.많은.영상에.삶을.배웁니다..
참 할머니는 우리 어머니처럼 착하고 소녀처럼 살야오신게 보이는듯 합니다
좋으신 할아버지는 우리 아버지 닮으시지 않았어요 아버지는 옛날 70-80년대 아버지 였거든요 할아버지 저도 할아버지처럼 그런삶을 사는사람이고 싶습니다 안녕히 가세요ㅠㅠ
모든국민들이보고 배우고따라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할아버지 할머님 처럼 살고 싶는다 두분 천국에서 두손 꼭 마구 잡고 사랑합니다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