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미르고원. 수명을 다한 어미양과 혼자 남은 새끼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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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3 вер 2024
- 중앙아시아의 텐샨, 쿤룬, 히말라야 산맥과 인접해있는 지구의 지붕 파미르고원. 사람이 살았을 것 같지 않은 메마르고 황량한 땅에 수많은 야생동물과 사람이 수천년 동안 살아왔다는 건 암각화를 통해 알 수 있다. 파미르고원에서 태어나고 자란 마르코폴로양은 이탈리아 여행가 마르코폴로가 이 곳을 지나다가 거대한 뿔을 가진 양을 보았다고 하여 마르코폴로의 이름을 따게 되었다. 생명을 다한 늙은 어미양과 멀리서 이를 바라보는 새끼양의 삶에서 자연의 섭리를 느낄 수 있다. #자연다큐 #파미르 #마르코폴로양
자연의 섭리도 섭리이지만, 그것을 연출하는 기법이 우와 너무 대단해요ㅜ!! 노을이 지며 그림자가 드리운 산, 그 직후 하늘을 올려다 보는 쓰러진 천사의 화신. 극적인 연출이 더해져서 더욱 인상깊네여! 다큐 하시는 분들 정말 존경하구 더 넓은 세상을 알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동물이 안잡아 먹히고
자연사 하는건 내인생 처음으로 보네요
더신기하네 자연사 한다는것이.
평소라면 아름다워 보였을 저 풍경이 오늘은 장엄하고 황량하게 보이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성우분 목소리 너무 멋있다.
???: 늦게 와서 정말 죄송합니다 디오니소스님
ㅎㅎ...이분을 모르시다니...
새끼양도 감정을 느꼈을까
2:46 어미양의 마지막 순간
5:27 머리위
슬픔이란 감정을 받아들이는게 쪽팔린가? 중2병걸린 병자처럼 댓글싸지르면 좀 나아? 부모님돌아가실때도 꼭 이처럼만 반응하렴
눈물나네...휴
유목민 개가 뜯어먹는건 처음보네...결국 개도 육식...환경에 따라 먹이도...
개가 사료 먹는것만 보다가 생식하는걸 보니까 뭔가 이상하네...
우리도 다른 동물의 살 먹으니깐... 그릇에만 담겨있을 뿐...
ㅜㅜ
ㅜㅜ
유목민 아디다스모자네
에휴ᆢ 허망하다
여우 존나 귀엽네 ㅋㅋ
여우야, 갖고 조용한데 가야지
쫄보는 줘도 못 먹는게 자연이다
숙성 육회 밥한그릇 뚝딱이겠네
양꼬치
육회땡기네
용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