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미르고원. 수명을 다한 어미양과 혼자 남은 새끼양

Поділитися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23 вер 2024
  • 중앙아시아의 텐샨, 쿤룬, 히말라야 산맥과 인접해있는 지구의 지붕 파미르고원. 사람이 살았을 것 같지 않은 메마르고 황량한 땅에 수많은 야생동물과 사람이 수천년 동안 살아왔다는 건 암각화를 통해 알 수 있다. 파미르고원에서 태어나고 자란 마르코폴로양은 이탈리아 여행가 마르코폴로가 이 곳을 지나다가 거대한 뿔을 가진 양을 보았다고 하여 마르코폴로의 이름을 따게 되었다. 생명을 다한 늙은 어미양과 멀리서 이를 바라보는 새끼양의 삶에서 자연의 섭리를 느낄 수 있다. #자연다큐 #파미르 #마르코폴로양

КОМЕНТАРІ • 26

  • @trip_mallang
    @trip_mallang 2 роки тому +23

    자연의 섭리도 섭리이지만, 그것을 연출하는 기법이 우와 너무 대단해요ㅜ!! 노을이 지며 그림자가 드리운 산, 그 직후 하늘을 올려다 보는 쓰러진 천사의 화신. 극적인 연출이 더해져서 더욱 인상깊네여! 다큐 하시는 분들 정말 존경하구 더 넓은 세상을 알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hd7nw5oe8p
    @user-hd7nw5oe8p 2 роки тому +45

    동물이 안잡아 먹히고
    자연사 하는건 내인생 처음으로 보네요
    더신기하네 자연사 한다는것이.

  • @アイラブユー-q5j
    @アイラブユー-q5j 2 роки тому +5

    평소라면 아름다워 보였을 저 풍경이 오늘은 장엄하고 황량하게 보이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ppp7080
    @ppp7080 2 роки тому +18

    성우분 목소리 너무 멋있다.

    • @daganboy123
      @daganboy123 2 роки тому +5

      ???: 늦게 와서 정말 죄송합니다 디오니소스님

    • @tvunboxingtv7109
      @tvunboxingtv7109 2 роки тому

      ㅎㅎ...이분을 모르시다니...

  • @누가넘버쓰리래
    @누가넘버쓰리래 2 роки тому +19

    새끼양도 감정을 느꼈을까

  • @Green_darong
    @Green_darong 2 роки тому +5

    2:46 어미양의 마지막 순간

  • @왜케졸리냐
    @왜케졸리냐 2 роки тому +4

    5:27 머리위

  • @냥골골골
    @냥골골골 2 роки тому +11

    슬픔이란 감정을 받아들이는게 쪽팔린가? 중2병걸린 병자처럼 댓글싸지르면 좀 나아? 부모님돌아가실때도 꼭 이처럼만 반응하렴

  • @민민민-v5e
    @민민민-v5e 2 роки тому +6

    눈물나네...휴

  • @tvunboxingtv7109
    @tvunboxingtv7109 2 роки тому +2

    유목민 개가 뜯어먹는건 처음보네...결국 개도 육식...환경에 따라 먹이도...

  • @arizona16485
    @arizona16485 2 роки тому +16

    개가 사료 먹는것만 보다가 생식하는걸 보니까 뭔가 이상하네...

    • @shkor8091
      @shkor8091 2 роки тому +2

      우리도 다른 동물의 살 먹으니깐... 그릇에만 담겨있을 뿐...

  • @Black_Dove99
    @Black_Dove99 2 роки тому +7

    ㅜㅜ

    • @poko81
      @poko81 2 роки тому

      ㅜㅜ

  • @user-hn1sp2uv2r
    @user-hn1sp2uv2r 2 роки тому +1

    유목민 아디다스모자네

  • @꽁냥꽁냥-m6g
    @꽁냥꽁냥-m6g 3 місяці тому

    에휴ᆢ 허망하다

  • @SKY-qb5sh
    @SKY-qb5sh 2 роки тому +1

    여우 존나 귀엽네 ㅋㅋ

  • @Gahoo_teacher
    @Gahoo_teacher 2 роки тому +2

    여우야, 갖고 조용한데 가야지

  • @옥탕뚤
    @옥탕뚤 2 роки тому

    쫄보는 줘도 못 먹는게 자연이다

  • @콥등이-k8r
    @콥등이-k8r 2 роки тому +8

    숙성 육회 밥한그릇 뚝딱이겠네

  • @S___E___X
    @S___E___X 2 роки тому +2

    양꼬치

  • @aaron4266
    @aaron4266 2 роки тому +2

    육회땡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