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코로나 시대, 욕망과 거리두는 방법 | 고미숙 고전평론가 [지혜의 다락방 1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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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1 вер 2024
- #포스트코로나 #욕망 #인생
오늘은 감이당 공부 공동체를 운영하고 계시는
고미숙 고전평론가와 함께합니다.
코로나와 함께 한지도 이제 3년차를 향해 가고 있는데요.
'코로나 블루'라고 하는 신조어가 탄생할 정도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서 우리는 많은 불안과 우울을 안고 살게 됐습니다.
이런 부정적인 감정의 원인을 고미숙 평론가는
욕망때문이라고 하는데요.
포스트 코로나를 지혜롭게 이겨나갈 방법을
지혜의 다락방 19회에서 확인해보세요
Bravo! your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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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아카데미]고미숙의 동의보감으로 보는 삶의 지혜와 비전1부](http://i.ytimg.com/vi/QmUAOAqQfI4/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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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미숙선생님과 함께 먹고 공부하고 살아가는 분들은 복받았네요~~
👍👍👍
선생님, 귀한 말씀 잘들었습니다
소중한 인싸이트 얻어가네요~~~
고미숙 선생님 고맙습니다 ^^
고 스승님 의 강의 는 언제 어디서나 모든 사람 들이 함께 공감 할수있습니다 감사 합니다🙏🙏🙏
라는 타이틀이 무색하게 4-50대 방청객으로만 구성되어있어요.
재미있네요
재밌구여~~맛있네요~~시니어입니다 예전에 아주 예전에 선생님의 강의 만나기 힘들었는데 요즘엔 마음만 먹으면 유트에서 뵐 수 있어 너무 좋습니다 감사하구요 응원합니다
영어를 배울 때 특히 for example이라는 단어가 문장에 등장하는거에요. 도대체 영미권 사람들은 그걸 어디에 자주 쓰길래 외워야햐지? 그런데 저는 고미숙 선생님의 교수법을 가만히 들여다보다가 늘 적절한 비유가 탁월하다는 생각을 자주 합니다. 그래서 저도 누군가에게 공부를 가르칠 때 그 방법을 종종 사용합니다. 제가 처한 상황에 대해 적용해 볼까요? 제가 늘 누군가를 미워할 때 쓰는 법인데요. 누군가를 미워할 때는 절대 미워하는 사람에게 비난을 하지 않습니다. 거기에 쓸 조금의 여남은 힘이라도 모으고 모아 제가 미워하는 사람 말고 제가 좋아하는 다른 사람을 칭찬하거든요. 그게 저에게 더 도움이 됩니다. 누군가를 미워하는 것은 정말 쓸데없고 내가 그걸 잘 하지도 못하는 걸 알기 때문입니다. 저는 이렇게 마음을 조용하게 다스립니다. 스타를 스토킹할 힘이 있다면 선생님의 공부를 다운로드할게요. 그러면 제가 그만한 스타가 될 것 같네요. 선생님, 공부를 가르쳐주셔서 참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지막 말씀 꼭 기억할께요~♡
행복하세요
돈은 필요한 것이지 돈의 노예가 되면 안된다.
돈이 나쁜건 아닌데,
어떤사람이 쓰느냐의 문제이다.
나에게 사람냄새가 나서 찾아오는 것은 진짜 좋은 일이고,
내가 돈이 많아서 찾아오는건 돈을 보고 좋아하는거지
내가 좋아서 오는건 아니다.
잘 분별을 해야겠죠
소유가 많다고 잘난척 하는 사람들은 결국은 망하더라구요
잘 나갈때 늘 겸손한 마음을 갖는다면 성공할 것입니다.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얼치기 강사가 이제는 개인의 욕망관리, 거리두기관리까지?
안그래도 피곤한 사람들을 미치게 만들모양이죠?
실천할 수 없고, 이해하지 못했으면... 쉿!
아조씨 필터 버블을 뚫고 다다른 강연자인데 얼치기일까 싶어요 그렇다면 아조씨랑 저랑 둘다 얼치기 알고리즘의 대상이겠죠 홍홍
심상이 별루~~ 심보가 그 사람의 인격이고 인성인지라
@@RNbje100
쓴소리를 못받아들인다면,
글을 쓰거나 강의를 하지말아야겠죠?
서울대 교수의 강의도 다면평가 받는다는 거 아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