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첫차가 89년식 흰색 GTE였습니다. 그 이후 타고 다닌 차들 넘버는 기억 못하는데..첫차라서 넘버까지 기억하는 유일한..^^ 런칭할때 노사분규 없어서 조립품질만 조금 좋았으면 현대가 없었을수도 있었을 정도로 인기있는 차였습니다. 희망 / 르망 /실망이라는 표현이 나왔을 정도로..ㅠㅠ
아는 분 얼마전까지 르망을 애지중지 고쳐가면서 타시다가 결국 보냈습니다. 당시 기어비 특성상 가속감은 덜했지만 계속 밟으면 계기판을 꺾을 수 있는 몇 안 되는 차였습니다. 정직한 핸들링. 탄탄한 차체에 고속주행시 바닥에 달라붙는 듯안 느낌. 이름셔 튜닝도 한때 유행했고요. 현대차만 타던 사람들은 후진기어 한번에 못 넣었죠. ^^
진짜 보존상태 좋은거 같네요. 르망 팬타5 후기형 모델이고, 페이스리프트 되면서 전면부 외형이 오리지널 차량이 오펠 카데트와는 좀 많이 다른 날렵한 이미지로 변경된 모델입니다. 이전에 큰 문제였던 르망 전면부 범퍼 및 헤드라이트의 단차가 상당히 줄어든모델로써 구형에 비해 상품성은 어느정도 개선된 모델이었습니다. 헤드라이트역시 유리성형사출제품에서 플라스틱 사출로 변경되며 전면부에 경량화를 꽤하기도 했습니다. 휠커버는 전륜 - 라노스/누비라에 사용되던 커버로 구형 대우 로고 중에서는 비교적 후기에 사용했던 로고입니다. 후륜 휠커버는 넥시아/씨에로에 사용되던 커버로써 이 두 차량에 사용했던 로고가 특징입니다. 참 씨에로랑 넥시아는 세단형이 씨에로 헤치백이 넥시아라는 이름으로 팔렸습니다.
옛날 대우차들이 정말 잘 생긴게 많았죠. 강원도 태백에 지금도 에스페로가 한 대 다니는데 뒷태를 볼 때 마다 정말 갖고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요즘 나오는 유선형의 날렵한 디자인들도 예쁘고 좋지만 투박한듯 잘 빠진 그시절 디자인들이 정말 멋지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프린스도 참 멋있었는데... ㅎㅎ
5:04 사이드 미러 수동으로 안에서 조정되서 놀라셨죠? 그 전에는 저 안에서 조정하는 레바도 없었습니다. 직접 창문열고 손가락으로 조정했죠. 아버지가 이후 89년에 쏘나타2로 바꾸셨는데, 그때 전동사이드미러를 보고 깜놀했었죠. 5:40 저 버튼 트렁크 버튼입니다 ㅋㅋㅋ 아버지차 86년식 르망
엑셀타다가 비꾼게 르망 펜터 5..오너였구여..반갑네요..긴 말 필요없이 엔진 고장나면 버린다던 그 차!! 부속이 없어서 폐차했네요..ㅠㅠ 스트럿바 필요 없었는데..ㅠㅠ 다음 차가 에스페로..기어 넣는게 맘에 들었어요,,포니처럼 기어봉을 누르는게 아니였지만..ㅎㅎ 그래도 엘란트라보다 운전하는 재미 있었다는거..ㅎㅎ
저희아버지는 저 어릴때 기아 콩코드스틱 차량에 폐차장에서 외제차 엔진 뜯어다가 깍아서 올리고 거기에 맞춰서 다 튜닝하고 계기판 전자 계기판으로 바꾸고 모모핸들 붙여다가 타면서 타이어도 계절별로 바꿔가면서 타셨는데 저 아파서 입원했을때 빗길에 달리다 미끄러져서 폐차 하셨는데 그리고 각그랜져 스틱 타시다 에쿠스 타다 다이너스티 타다 95년식 아반떼 타다가 폐차하고 이제 제가 공업사로 출퇴근 시켜드리고 있어요ㅎㅎ 콩코드가 진짜 다 손봐가지고 잘나가고 좋았는데 르망보니 그차가 생각나네요
르망 해치백 펜타 파이브 .. 20년도 기준으로도 이미 초희귀 차 였네요. 세단도 희귀한데 , 펜타파이브 , 임팩트, 이름셔 등등은 더 희귀하겠지요. 지금봐도 아주 멋진 차 구경 잘 했습니다. 앞 왼쪽 휠에 달린 휠커버는 르망 순정 휠커버가 아니고 라노스 순정 13인치 스틸휠의 휠커버 입니다.
우와 르망 전자계기판 있는 모델이 아니네요ㅎ 저는 전자계기판 있는 모델 중고로 사서 첫차로 3년간 잘 끌었습니다. 계기판에 반해서 샀다가 무파워 핸들에 정신이 아득해졌죠. 좋은차에요~ 당시 중고로 살때도 진짜 올드카다 생각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렇게 오래되지도 않았더라구요. 이미지가 그런가...
내가 01년생인데 아버지가 96년도에 결혼 하고 차를 중고차로 구매했다고 들었는뎅 르망 계속 타다가 르망을 나 6살때 계속 퍼져서 차를 아반떼xd로 바꾼 기억이나는데 르망이 진짜 오랜만이긴 하다ㅋㅋㅋㅌㅋㅋ 파란색이였는데 퍼져서 비상깜빡이키고 최대한 피해안가게 보험사 전화한게 아직도 생각나네ㅠㅠ 올만에 함 타보고 싶네
제발 폐차보단 보전을 부탁 드립니다.
와 저건 진짜 폐차하기 아깝당
부모님의 첫차였었는데 벌써 세월이...폐차시키기엔 넘 아까운 차량이네요
지금은 없지만 저희 할아버지 차가 포니였어요..... 근데 흑...ㅠ
그러게요 폐차하기엔 너무 아깝네요
심지어 5도어에 관리상태가...!!
그나저나 저 르망은 어떻게 되나요? 폐차 되기엔 너무너무 아까운데요... 번호는 말소가 됐을테니 다시 도로를 달리긴 어려워도 촬영용이나 전시용으로라도 남아줬으면 좋겠네요 ㅜㅜ
이거슨 르망중에 가장 보기 어렵다는 펜타5.....................대단
"대우자동차 측에서는 내수차와 수출차가 다르면 성능 측면에서 차이가 있다는 이미지가 생길 수 있어 수출명을 그대로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국내에서는 엔진을 다운사이징해 팔았습니다"
결국에는 차이나는 게 맞았다
2:09 가만히 듣고 있다가 개터졌네 ㅋㅋㅋㅋㅋㅋㅋ
진짜로!!!!!!!! 현웃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방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TRUENO 저돜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 첫차가 89년식 흰색 GTE였습니다. 그 이후 타고 다닌 차들 넘버는 기억 못하는데..첫차라서 넘버까지 기억하는 유일한..^^ 런칭할때 노사분규 없어서 조립품질만 조금 좋았으면 현대가 없었을수도 있었을 정도로 인기있는 차였습니다. 희망 / 르망 /실망이라는 표현이 나왔을 정도로..ㅠㅠ
아는 분 얼마전까지 르망을 애지중지 고쳐가면서 타시다가 결국 보냈습니다. 당시 기어비 특성상 가속감은 덜했지만 계속 밟으면 계기판을 꺾을 수 있는 몇 안 되는 차였습니다. 정직한 핸들링. 탄탄한 차체에 고속주행시 바닥에 달라붙는 듯안 느낌. 이름셔 튜닝도 한때 유행했고요.
현대차만 타던 사람들은 후진기어 한번에 못 넣었죠. ^^
저런 관리 잘 된 귀한 차가 폐차장에 나왔다는 게 정말 충격이네요...
진짜 보존상태 좋은거 같네요.
르망 팬타5 후기형 모델이고, 페이스리프트 되면서 전면부 외형이 오리지널 차량이 오펠 카데트와는 좀 많이 다른 날렵한 이미지로 변경된 모델입니다. 이전에 큰 문제였던 르망 전면부 범퍼 및 헤드라이트의 단차가 상당히 줄어든모델로써 구형에 비해 상품성은 어느정도 개선된 모델이었습니다. 헤드라이트역시 유리성형사출제품에서 플라스틱 사출로 변경되며 전면부에 경량화를 꽤하기도 했습니다.
휠커버는 전륜 - 라노스/누비라에 사용되던 커버로 구형 대우 로고 중에서는 비교적 후기에 사용했던 로고입니다.
후륜 휠커버는 넥시아/씨에로에 사용되던 커버로써 이 두 차량에 사용했던 로고가 특징입니다.
참 씨에로랑 넥시아는 세단형이 씨에로 헤치백이 넥시아라는 이름으로 팔렸습니다.
이야 지식이 풍부하군요
자동차도 팬티입는 구나 ..
20여년전 저희아버지가 르망을 타셨었네요. 구형 르망살롱 모델이었는데 계기반이 디지털 방식이었던게 생각이납니다.
에어컨은 1단만켜도 추울정도였고 속도가 붙을수록 바닥에 가라앉듯이 달렸던 주행감이 인상적이었던 기억이 납니다.
좋은영상 잘 보고 갑니다.
진짜 대우차는 에어콘은 잘 만든듯 해요 지금도 에어콘은 좋더군요
독일의 오펠 카데트를 베이스로 하는 차죠 오펠하면 대단한 업체죠. 당시 현대는 게임이 안되던 시대죠.오펠은 월드랠리에서 뛰어난 실력을 자랑하던 업체죠, 카데트는 그룹b에서 활약하던 랠리카죠.400마력 이상을 달고 경주하던 차입니다
폐차되긴 너무 아깝습니다.... 아직 르망 오너들이 많은데 부품차로 판매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영화 촬영용 차량 수집가에게 연락해보시면 어떨까요?
ㅇㅈ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독도는 미국 땅입니다
@@김영훈-o8h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고 빡침도 없고...
@@김영훈-o8h 조롱하기도 아까워.....그래 여기서라도 인간취급받고 대화하고 싶었겠지
7:23 무파워 스티어링 돌릴때 내는 소맄ㅋㅋㅋ
에어컨. 파워 스티어링이 옵션 이였어요.
와 그럼 유턴할때 어떻게..
@@Yes_you_ 후까시 넣으면 됨
5:36 해당 버튼은 트렁크 열림버튼입니다 ㅎㅎ 어렸을때 아버지차 트렁크를 저 버튼으로 열어봤던 기억이 나네요! 참고로 93년식 GTi 세단형이었습니다.
앗 그렇군요!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픽플러스 빨리 영상 수정해주세요
세단 이였으면..
트렁크 자동 열림 기능이
92년에 내차 르망 ㅎㅎ
@@NTS_1 영상수정은 안될걸요...
개조한분들도계시지만
순정버튼은 왼무릅 잘못움직이다가
덜컹버튼눌려운행중트렁크열고
달리던때도생각나네요
르망싸롱엘씨디계기반캬그당시
참멋지다르망만네대타다에스페로2.0
구 호남고속도로 200키로최고속도
지금도안깨지는나의최고속
와...차 진짜 깨끗하게 잘 탔네요~~ 폐차하기 아깝다.... 진짜 조금만 여유 있으면 세컨카로 사서 리스토어 싹 해서 타고 다니고 싶네요....
차가 정말 깨끗하네요. 정말 전주인께서 엄청 관리 잘하신듯.
대략 30년 가까이 된 차량인데 관리상태가 놀라울 정돈데요..? ㄷㄷ
옛날 냄새가 직물시트에서 나는 그거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대충 어떤냄샌지는 알겠네요 ㅋㅋ
저희도 차 상태 보고 상당히 놀랐습니다^^
와 리어가 진짜 멋있네요..
픽플러스 섭외력 대단합니다..
정말 어렵게 모셔왔습니다...ㅠ-ㅠ
그당시.. 강남사모님 자가용 으로 불렸음
와 저렇게 깔끔하고 깨끗한차가 폐차라니... 너무 아까운데요?
저렇게 오래 된 차가 움직이고 모든 기능이 정상 작동 하는게 놀랍다..
캬 초등학교때 아버지 차였는데... 저차로 학교 아침마다 태워주시고 하셨었죠. 추억돋네
옛날 대우차들이 정말 잘 생긴게 많았죠. 강원도 태백에 지금도 에스페로가 한 대 다니는데 뒷태를 볼 때 마다 정말 갖고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요즘 나오는 유선형의 날렵한 디자인들도 예쁘고 좋지만 투박한듯 잘 빠진 그시절 디자인들이 정말 멋지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프린스도 참 멋있었는데... ㅎㅎ
세상에 ㄷㄷㄷ 르망 참 좋아했지만 후기형 르망 해치백은 처음 봅니다... 이 때쯤 나온 국산차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정말 탐나네요 ㅠㅠ 하... 영상 보는 게 왜 이리 정겹고 힘든지... 진짜 아름다운 차네요 ㅠㅠ
다음에는 더 특별한 차가 준비되는 대로 영상 담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2:08 퍽퍽~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요즘 슈퍼카보다 훨씬 귀한차죠 이런차들이 이야....그나저나 관리 진짜 잘하셨네요 저차 제가 어렸을때 좀 봤었는데
우와..... 이형들 실험만하는형들 아니셨습니까?
당시에 디지털계기판이라는게 전 확 충격이네요...
다음에도 신박한차 있으면 소개시켜주세요ㅎㅎ
역시 믿고보는채널ㅎㅎ
밤에.. 엄청나게 눈 부심
전원 없으면 전체 꺼져요. 암흑세계 ㅎ
바퀴에 공기대신 핼륨가스넣고 가성비 연료비 얼마나 나오는지 안전성등 실험해줘요.
와....역대급이다.....상태도 대박이고....이건 판매한다고 하면 줄을 설듯....
저희 아버지가 89년식 르망을 아직 가지고 있습니다ㅋ앞좌석 파워윈도우, 뒷좌석 닭다리. 상태도 저것보다 더 좋은데 먼저 못보여 드려 뭔가 아쉽네요ㅋㅋ
와..... 아니..... 안테나 저렇게 나오기 쉽지 않은데;; 관리상태 엄청 좋네요
3:12 마지막 품질체크한 공장직원 이름입니다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픽플러스 검수마크 ㅋㅋㅋㅋ
요즘 승용차에는 없나본데, 아직도 상용차(트럭)에는 붙어 있을껄요?
크으 울아버지 대학생때 부자집 아들내미 과외로 인문계고 보내니까 그집 사장님이 그냥 르망도 아니고 르망 레이서 한 대를 딱. 울어머니가 르망에 홀라당 넘어가서 어머니 뱃속에 내가 고결하게 잉태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스페로 섭외해주세요~! 어렷을때 너무 멋있엇던 차인데 아직도 디자인이 멋지다고 생각되네요
르망 스페샬 타고
신혼여행 다녀왔는데 캬 펜타5상태
굿이네 지금도 경기광명시에 적청색
그당시 명칭 흑장미색 한대주차되어있는거보고 멋지다
가지고십다 유리에 전번이 업서서군침만 흘리고 지나갔는데 저차도 가지고십다
와... 저 차는 사려는 분이 있을텐데...
매번 잘 듣고 보고 갑니다 기분좋은 하루 즐겁게 잘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
영상미가 진짜 돋보이는 영상이에요,,, 편집자분 최고십니다!
이야 어렸을 때 아빠 차가 르망이었는데 저 계기판이 정말 신기했어요
간만에 추억의 차를 보게 되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저의 외갓집 차가 저차여서 정말 어릴때 조수석과 뒤에서 탔던 기억 나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
저희야 말로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르망 구형은 내 21년전 첫차임.,.
초반에 나오는 그버튼은 트렁크버튼임다ㅋㅋ
대학교다닐때 내리막 고속도로에서 220밟아본 차임ㅎㅎ
세녹스넣고 다니다가 결국 실린더 터져서 폐차함
90년내 명절에 아빠차타고 시골가던생각나네요........
할아버지할머니 보고싶어요
르망. 타고 있는데.. 두대 있어용 ㅎ
이젠 한대!
4:26 어머 손가락에서 그 부분이...
당시 한국인으로 르망을 모르면 간첩이죠 그리고 고속도로에 르망이 달리면 따라 잡는 차가 없을 정도였고
주로 콩고드와 르망이 고속주행용이었죠 저도 심장이 새롭다하여 르망 마지막세대의 차를 2년 탑승했던 추억이 있습니다.
대우자동자 경영만 잘했어도 하는 아쉬움이 큽니다
아버지가 타던 첫차가 94년식 르망 GTI 였었는데 ㅋㅋㅋㅋ 어릴 때 생각이 나네요
금호상사같은데 매입을 권유드립니다ㅎㅎㅎ 저거 용광로에 들어가긴 너무 아까워요 추억을 녹이기엔 너무 짱짱하고 아깝습니다
르망 신형이네...ㅋ
신형이지만 버리기 너무 아깝다.
잘 가꿔서 올드카로 소유해도 좋을듯...
5:04 사이드 미러 수동으로 안에서 조정되서 놀라셨죠? 그 전에는 저 안에서 조정하는 레바도 없었습니다. 직접 창문열고 손가락으로 조정했죠. 아버지가 이후 89년에 쏘나타2로 바꾸셨는데, 그때 전동사이드미러를 보고 깜놀했었죠.
5:40 저 버튼 트렁크 버튼입니다 ㅋㅋㅋ 아버지차 86년식 르망
오호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아 대우차 그립네요
예전에 아시던 어머니 동업자분 차가 브로엄이었는데
어릴 때 그 웅장함과 고급스러움에 매료되었었죠
제 기억속엔 묵직한 만큼 연비깡패로 기억이 남아있습니다ㅜㅜ
대우 르망이라 더 정이 가네요. 대우자동차 화이팅 입니다!!
2종 시험 보는 사람들 학원에서는 현대차 운전하다가 시험장에서 대우차로 운전하면 후진 못해서 탈락하는 경우도 있었더랬죠
(르망 후진은 기어봉에 링 올리고 1단 넣어야 함)
6:58 라디오에서 80년대 방송이 나오길 기대한 느낌? ㅎㅎ
ㅇㅈ
르망레이서,
스피드광이
가장선호하는차종그후 시에로로 출시됨
140km 고속주행
해도차체뜰림없음
진짜 귀한븬 잡아왔네요(?)ㅋㅋㅋㅋㅋ 그와중에 편집 미쳤나곸ㅋㅋㅋㅋㅋ👍
두분반응이 르망이 아니라 타임머신 타신거같음ㅋㅋㅋㅋㅋㅋ
1990년대 초중반 당시 우리 아버지와 큰아버지가 검은색 세단을 타고 다닌 적이 있습니다.
우와 이런 클래식 카 리뷰 좋아요 ㅎㅎㅎㅎ!!!!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컨텐츠 좋네요 단번에 구독 좋아요 해버림
엑셀타다가 비꾼게 르망 펜터 5..오너였구여..반갑네요..긴 말 필요없이 엔진 고장나면 버린다던 그 차!! 부속이 없어서 폐차했네요..ㅠㅠ 스트럿바 필요 없었는데..ㅠㅠ
다음 차가 에스페로..기어 넣는게 맘에 들었어요,,포니처럼 기어봉을 누르는게 아니였지만..ㅎㅎ
그래도 엘란트라보다 운전하는 재미 있었다는거..ㅎㅎ
저희아버지는 저 어릴때 기아 콩코드스틱 차량에 폐차장에서 외제차 엔진 뜯어다가 깍아서 올리고 거기에 맞춰서 다 튜닝하고 계기판 전자 계기판으로 바꾸고 모모핸들 붙여다가 타면서 타이어도 계절별로 바꿔가면서 타셨는데 저 아파서 입원했을때 빗길에 달리다 미끄러져서 폐차 하셨는데 그리고 각그랜져 스틱 타시다 에쿠스 타다 다이너스티 타다 95년식 아반떼 타다가 폐차하고 이제 제가 공업사로 출퇴근 시켜드리고 있어요ㅎㅎ 콩코드가 진짜 다 손봐가지고 잘나가고 좋았는데 르망보니 그차가 생각나네요
그때그시절 르망
뒤~~에서 보면 르망
옆~~에서 보면 실망
앞~~에서 보면 사망
르망 에스페로...
생각이나네요~~~
앞에서 보면 실망
뒤에서 보면 절망
타고 보면 사망
ㅋㅋ
이게 뭐라고 재미지는지.. 잘 봤네요~~
6:59 89.1mhz KBS Cool FM이네요 가요광장 들어서 잘 알죠ㅋㅋㅋ
픽 플러스님 제가 카카오톡 으로 말씀 드릴꺼지만 유튭에도 ... 가솔린 차량에 화이트 가솔린 주유하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만약 시동 안걸리면 옥탄 부스터나 연료 첨가제를 화이트 가솔린 이랑 섞어서 주유 해보시고 시동 걸어주세요
영상 제작에 참고 하겠습니다!^^
이야...
예전에 저희 아버지 차량이 르망이었는데...
르망 참 잘 타시다가 크레도스로 바꾸셨었지요.
간만에 추억이 새록새록...
편집력ㄷㄷㄷ...
저정도면 박물관가야되는데 왜 폐차장에 있을까...
2:09 편집 개뿜었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르망 레이서로도 알고 있어요ㅋ 폐차는 너무 아까운데.. 올드카 동호회나 자동차 근현대사 박물관으로 보내졌으면 좋겠네요
나 때는 말이여
그시대에 없었다..... ㅎㅎ
정말 리스토어 해서 타고다니고 싶네요 국산 클래식카중에 제일 가지고 싶은차ㅠ
와 르망... 어렸을적 아버지께서 몰았던게 생각나네요
안녕하세요. 현재 르망을 보유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5분 33초때 화면에 나온 단추를 모른다고 하셨는데 그것은 를 자동으로 여는 장치입니다.
*르망*을 소개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설명 감사드립니다 :)
1:06 폰티악 로고 아닙니다 조금 다르게 생겼습니다 수정 바랍니다
2:48 라노스 휠커버입니다
2:56 씨에로 휠커버입니다
와.. 이거 괜찬네... 이거 컨탠츠로 올드카 컨텐츠 따로 만들어주심 좋을듯 합니다.
르망이 당시에 멋진 모습이라 인기가 많았죠.
그리고 다른 차와 다르게 수동변속에서 후진할때 앞으로 당겨서 하는 방식이라, 뒤로 당겨서 후진하는거 몰다가 햇갈린 일이 종종 발생했습니다. 이것은 대우만의 특성이라서 그렇더군요....ㅎㅎ
6단 변속차는 다 그렇게 나올 수 밖에 없습니다.. 르망은 5단이었는데 그렇게 나왔지만...지금은 현기차도 1단 왼쪽에 후진..
7:36 카메라맨 웃어서 보다가 덩달아 터졌네 ㅋㅋㅋㅋㅋ
5:35 트렁크 버튼일겁니다. 저희 아버님도 르망 타셨는데 트렁크가 수동이라 사제로 저걸 다셔서 트렁크를 오픈하셨던 기억이 납니다
신형 르망을 보고 이렇게 감탄을 하니... 구형 르망을 보면 어떨지...??
추억의 차?....라고 말하는게 맞는 표현인거 같네요
왼쪽 타이어는 15인치 오른쪽은 17인치 타이어로 주행하면 어떻게 될까용!!! 실험해주세요 !
진짜 내가 유딩 떄 초딩1학년2학년떄까지만해도 저휠커버 개많이봤는데 쌉추억이누 ㅋㅋㅋ참로 1994 년생임ㅋ
93년도 제 인생의 첫차입니다. 당시 고속주행에서 짱 먹었던 차입니다.
르망 해치백 펜타 파이브 .. 20년도 기준으로도 이미 초희귀 차 였네요. 세단도 희귀한데 , 펜타파이브 , 임팩트, 이름셔 등등은 더 희귀하겠지요. 지금봐도 아주 멋진 차 구경 잘 했습니다. 앞 왼쪽 휠에 달린 휠커버는 르망 순정 휠커버가 아니고 라노스 순정 13인치 스틸휠의 휠커버 입니다.
우와 르망 전자계기판 있는 모델이 아니네요ㅎ
저는 전자계기판 있는 모델 중고로 사서 첫차로 3년간 잘 끌었습니다.
계기판에 반해서 샀다가 무파워 핸들에 정신이 아득해졌죠.
좋은차에요~ 당시 중고로 살때도 진짜 올드카다 생각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렇게 오래되지도 않았더라구요.
이미지가 그런가...
형들 흥해라~~~~~~
감사합니다 더욱 노력하는 픽플러스가 되겠습니다!^^
아... 르망... 첫차가 르망 93년식 STi 수동이었는데... 영상 보니 갑자기 그립네요...
내가 01년생인데 아버지가 96년도에 결혼 하고 차를 중고차로 구매했다고 들었는뎅 르망 계속 타다가 르망을 나 6살때 계속 퍼져서 차를 아반떼xd로 바꾼 기억이나는데 르망이 진짜 오랜만이긴 하다ㅋㅋㅋㅌㅋㅋ 파란색이였는데 퍼져서 비상깜빡이키고 최대한 피해안가게 보험사 전화한게 아직도 생각나네ㅠㅠ 올만에 함 타보고 싶네
차 너무 이뻐요!!!
1995년 르망세단이 저의 첫 새차 였는데 ㅎㅎㅎ 기름은 엄청 먹던데욬ㅋㅋ
ㅋㅋㅋ르망을 볼줄이야 역시 픽플러스!
앞 쪽 휠은 대우 라노스 휠캡이고 뒷 쪽 휠캡은 씨에로 휠캡이네여~~
98학번인데 94학번 선배가 대학때 타고다녀서 자주 얻어탔던 기억이네요ㅋㅋ가끔 제가 타보기도하고 르망 오토 모델이었었는데 오토 기어봉 방식이 진짜 독특했던 기억이
저희 동네 작은 가전제품서비스 센터에는 짐칸딸린 포니가 있습니다. 르망보다 더 선배죠. 아직도 있는지 모르겠는데 1년전까지 있던건 봤어요. 관리를 잘하신듯 ㅎㅎ
저희집 주변에는 빨간색 티코가 아직 다닙니다~~
all_run 혹시 서울K마트 근처에 사시나요?
편집자님 엔진오일 씨게하셨나 편집 ㄹㅇ ㅋㅋㅋㅋㅋ
추억돋네요
이~~야 저걸로 처음에 아부지한테 운전 연수 받앗엇는데 .. 옛기억이 떠오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