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내 생각이 이럼 뭔 환경단체들이 난리치고 기업들한테 co2부과 벌금때리고 국민들 환경인식 개선시키고 이딴것보다 그냥 그돈 전부 과학기술에 투자하는게 정답임 마찬가지로 트랜스젠더들 인식개선 하려고 돈쏟아서 국민들 가르치고 영상만들고 이딴것보다 그냥 과학기술의 진보로 유전자 단위까지 성을 바꾸게 되는 기술나오면? 그땐 트랜스젠더 차별이라는 개념자체가 사라질꺼임 왜? 그냥 유전적으로 성을 바꿀수있는거니까
7:03 공기중의 이산화탄소 50%, 80%를 제거한게 아니라 19분만에 흡착제의 흡착용량의 50% 흡수했다는 내용입니다. 200g의 흡착용량이 20kg이라는 기준에서 본다면 19분만에 10kg의 흡착이 이루어졌다는 데이터라고 볼 수 있겠네요. 포집 방식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는 논문을 읽어봐야 알겠지만 필터를 통과시키는 방식이라면 공기 중의 이산화탄소는 99% 이상 제거했을 듯 합니다.
별 도음이 안되는 기술이네요. 공기중 이산화탄소는 막대한 식물과 해조류, 바닷물이 흡수하기 때문에 이런 뻘짓할 필요가 없어요. 그 보다는 발생시키는 화석연료에서 이산화탄소를 분리하는 기술이 중요한데 이런 흡착물질의 문제점은 저온에서만 작동한다는 점인데 대부분의 발생되는 이산화탄소는 상당한 배기열 속에 존재하기 때문에 냉각시킨 후에 흡착하고 재가열하여 분리포집하는게 비효율적이죠. 그보다는 이산화탄소를 단번에 선택적 필터링하는 분리막 기술이 현실에서는 훨씬더 중요합니다.
@@polarconeararcarkarch6618 공기중 이산화탄소 농도가 분명히 있고 이걸 지속적으로 포집하면 결국 지구 전체 공기중 이산화탄소는 낮아지는거 아닌가요? 특정 지역에서 대규모로 포집을 하면 해당지역에 이산화탄소 농도가 줄어들면서 다른 곳의 이산화탄소가 해당지역으로 이동하지않나요?
@@polarconeararcarkarch6618 1000g/g 이라는 흡착용량은 상당히 높은 용량이라 전망있는 물질이라고 생각합니다. 심지어 무거운 원소가 아니라 이산화탄소를 대상으로 그정도라면 더욱 높은 축에 속하죠. 하지만 말씀해주신대로 단순 물먹는 하마처럼 공기 중 방치하는 식으로 이상화탄소 포집에 활용하는 것은 여러 방면에서 비효율적이긴 하겠네요. 희망적인 부분은 이러한 COF를 적용한 필터 기술 연구가 이루어짐으로써 더욱 가치있는 탄소포집 기술이 개발될 수 있다는 점에서 고무적이라 생각합니다.
이미 탄소포집 기술은 많음 랩에서 작게 하는건 데이터 다 잘나옴 근데 그걸 상용화 시키면 단가가 안나와서 그렇지 저렴하게 대량 생산 가능하게 만드는게 진짜 어려운거임 그래서 머스크가 진짜 대단한거 위성인터넷을 말도아뇌는 저렴한 가격에 뽑아버리고 로켓도 가격 90퍼 할인 시켜버리고 전기차도 저렴하게 뽑아버림
포집률이 굉장히 높다는 점에서 상당히 고무적인일이지만 화학종사자로써, 이 물질을 대량으로 만드는데 견적을 내본다면 상당히 비싸질거라 생각합니다. 게다가 논문에서도 수율은 높은 편이 아니었는데다가 이미 완성구조식까지 단계가 한 두 단계로 끝나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이걸 상용화는 것은 당장 어렵고 수율 높게할 방안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갈 길이 먼 연구단계라 생각합니다.
COF 구성하고 있는 단위체를 각각 합성한 후 비율에 맞게 섞어서 반응시켜야합니다 근데 반응시킬때 단순히 물에서 하는게 아니라 유독한 유기용매를 사용하게 되는데 그럼 합성 이후 정제도 해야하고 반응 조건은 논문을 확인해보진 않았지만 온도 및 압력을 조절해야하면 이또한 대량합성에 힘든 부분이죠 또한 수백 g 단위로 합성하려면 돈이 엄청 들어갑니다
검색 좀 해보고 왔습니다. 영상의 200g 의 분말로 20kg co2를 포집한다는 내용은 정확히는 틀렸습니다. 수십 번 반복해야 가능한 겁니다. 1g 기준 약 1시간이면 71.12mmol 정도 포집하고 60도의 열을 가해 이산화탄소를 배출시켜 저장하고 다시 포집하는 방식입니다. 하루 3번 포집하는 기준으로 1년간 쉬지않고 반복해야 200g의 분말로 20kg 포집이 가능합니다.
집집마다 있는 공기청정기 필터에 저 물질 추가해서 팔면 대박 날지도.. 집안에 이산화탄소가 많이 쌓이면 피곤한데, 피로를 날려 줄 수 있다고 홍보하면 될 듯. 수험생들 집중력 향상에 도움도 되고, 자동차 필터로 팔면 졸음운전 방지 기능도 되고, 학교나 학원, 큰 건물의 대용량 필터에도 사용하고..
@@Essensu_공기 내 이산화탄소 수치가 17%만 되어도 1분도 못 버티고 사람이 그 자리에서 즉사하는데, 하물며 불이 나서 주변 산소 농도도 낮고 유독가스도 많은 상황에서 이산화탄소 수치도 갑자기 올라가면 17%보다 훨씬 낮은 농도의 이산화탄소 유출에도 의식을 잃고 그 자리에서 질식사할 가능성이 훨씬 큼.
요즘 생각하는 제발 성공했으면 좋겠다고 느끼는 기술 1위 입니다. 그런데 영상 설명란에 오뚜기 카레 태그 뭐죠?ㅋㅋㅋ 그러므로 혹시 수학에도 관심 있으시다면 밀레니엄 문제들을 다뤄주실 수 있으신가요? 리만가설, P-NP, 푸앵카레 정리등등.. 혹시 다뤄주실 수 있나요? (11트)
리뷰엉이님이 많은 사람들이 아는 단어 쓰시려고 '지구 온난화'란 단어 쓰셨지만! 지구 온난화 끝난지 오래에요 ㅋㅋㅋㅋ(2023년 8월 5일 무렵 끝남) 지구 온난화→지구 열대화로도 변한지 오래고 ㅋㅋㅋㅋㅋ현잰 지구 열탕화시대에요! 또 우리나라도 옛날에 아열대 지방이 된건 아실거에요! 원래 제주도만 아열대였는데 전국으로 확대가 됐다 합니다 아열대는 평소 겨울보다 훨씬 춥데요ㅠㅠㅠ 10도 정도만 돼도 엄청 춥게 느껴지는거죠(근데 더 내려가면...;;;) 여름엔 40도 정도 됐으니 확 -3~40도........ 다들 겨울 대비 잘하세요! 아열대라고 해서 사계절이 사라지진 않지만 봄 여름이 길어지거나 간절기도 길어지거나 *간절기는 계절 사이사이를 말해요(봄과 여름 사이, 가을과 겨울 사이 등등) 겨울이 원래보단 늦게 시작되거나.. 많이 달라집니당 ㅠㅠ 저희 부부도 열심히 적응중!
저는 COF999랑 핵융합발전소가 인류의 희망이라고 생각되지만... 급격히 녹고있는 동토영구층이 걱정입니다. 동토영구층에는 약 16000억톤 가량의 이산화탄소가 있는데.. 대기에 8000억톤의 이산화탄소가 있는거에 대비 2배라 만약 동토영구층이 제대로 녹게되면 저런것들은 무용지물이 될거기에 걱정입니다 더불어, 기후위기만큼 위기인게 수온의 급격한 상승과 AMOC붕괴 걱정 입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근데 궁금한게 COF-999가 60도 이상에서는 이산화탄소를 방출한다고 했는데 건축자재 등에 섞어 사용하면 여름철에 탄소를 포집했다가도 다시 공기 중으로 방출하는거 아닌가용? 60도 이상에서 최대 효율이 나오는 것 같긴 한데, 그래프를 보니 그 이하 온도에서도 방출은 하는 것 같기도 하네요 지금이 많이 더워진건 맞지만 여름철 햇빛에 직접 닿는 부분들은 열기가 생각보다 더 어마어마해서 60도를 넘을 수도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이상 문과였습니다
60도정도를 가열하면 이산화탄소가 분리되는이유가 COF-999가 이산화탄소를 붙잡아둘때 물의 결합력으로 같이 붙들면서 습도가 높은환경에서 높은 이산화탄소 포집율을 달성하게되는데 열을 가열하게되면 이러한 물분자가 떨어져나가면서 이산화탄소와의 결합력이 약해져서 쉽게 떨어져나가는 원리라 합니다
제가 이해한게 맞다면 저건 문제가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산화탄소를 포집해서 그대로 묻거나 다른형태로 바꿔버리면. 그 과정에서 생기는 큰 문제점은 장기적으로 산소농도가 점점 낮아질거란겁니다. 이산화탄소포집만해서 될게 아니라 거기서 산소를 꺼내서 대기중에 방출시켜야한다는겁니다. 각종 탄소베이스의 연료및 재료를 산화시켜서 원하는 에너지나 2차재료를 생성시키는게 일반적인 제조, 엔진등의 과정일 것이고 원래는 그것을 나무가 일정부분 다시 산소로 되돌려놓은 대기상태가 인간이나 산소를 호흡하는 모든 생명체의 몸이 익숙한 공기의 상태라고 본다면 말입니다. 음.. 숨을 쉴수없게 될수도 있지 않을까요? 아니면 제가 이해를 잘못하고있는걸까요? ㅋㅋ
차라리 이런거 보면 인류가 협력해서 탄소 배출을 줄이는 것보다 탄소를 포집하는 방법을 개발하는 게 훠얼씬 쉬울 것 같다는 생각이... 리뷰엉이 채널에서 첫 탄소포집 기술 영상을 본 게 엇그제 같은데 벌써 이렇게 발전이 되다니...😮 근데 이것과는 별개로 왠지 설국열차 영화 초반부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금 200g 이면 17000달러 정도인데요, 이 돈이면 기존의 방식으로 이산화탄소 300톤을 없앨 수 있습니다. 결국 몇g이냐 보다는 얼마나 경제적이냐가 더 중요한 요소죠. 그런 의미에서 COF-999는 대량생산에 성공해 경제적인 측면에서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지 않는 이상 과대평가를 받는 것이 아닌가하고 생각합니다.
일단 저건 포집-배출과정을 하루에 3회, 1년 총 1,095번 반복해야 하고, 배출시마다 60도 이상으로 가열해야 함. 그렇게 할 경우 200g당 이산화탄소 포집량이 20kg. 엄청난 노동력과 관리, 에너지, 자본이 들어가는 일임. 참고로 자동차 운전자의 1일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10~20kg. 아직 갈 길 멀었음.
00:21 반팔입고 나갔다는거를 못믿는게 아니라
리뷰엉이님이 운동을 하러 나갔다는걸 못믿는거예요
나 짭부엉이인데 이거 맞다!
놀라운 사실은 영화유튜버, 과학공학 유튜버들 타체널에서 가끔 실물로 나오시는거 보면 다들 슬림탄탄 잘생겼음 ㅎㄷㄷㅋㅋㅠㅠ
@@ssibal-why-hanguel-andoe 이 분은 예외임
어허~ 나름대로 운동 열심히 한다구요??
@@리뷰엉이 자전거 타십쇼 쉽고 방에서 나가기 싫어하는 사람도 나가고 싶어질 정도로 재밌습니다
겨울에도 방한옷 살짝 두르면 바람도 추위도 하나도 무섭지 않다는거~
역시 과학발전이 정답이다
이제 최대한 빨리 상용화해야함
솔직히 내 생각이 이럼
뭔 환경단체들이 난리치고 기업들한테 co2부과 벌금때리고 국민들 환경인식 개선시키고 이딴것보다
그냥 그돈 전부 과학기술에 투자하는게 정답임
마찬가지로 트랜스젠더들 인식개선 하려고 돈쏟아서 국민들 가르치고 영상만들고 이딴것보다
그냥 과학기술의 진보로 유전자 단위까지 성을 바꾸게 되는 기술나오면?
그땐 트랜스젠더 차별이라는 개념자체가 사라질꺼임 왜? 그냥 유전적으로 성을 바꿀수있는거니까
이게 시민환경단체 같은 곳에 돈 흘리지 말고 과학발전에 투자해야하는 이유지
과거로 갈수록 날씨가 지구종말급으로 높았다는건 쏙 빼놓는것만 봐도 사기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아직 진짜인지 사기인지 모르는데 뭔 과학발전을 따지냐
에너지 보존 법칙은 우주가 소멸할 때까지 유효하다
7:03 공기중의 이산화탄소 50%, 80%를 제거한게 아니라
19분만에 흡착제의 흡착용량의 50% 흡수했다는 내용입니다.
200g의 흡착용량이 20kg이라는 기준에서 본다면 19분만에 10kg의 흡착이 이루어졌다는 데이터라고 볼 수 있겠네요.
포집 방식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는 논문을 읽어봐야 알겠지만 필터를 통과시키는 방식이라면 공기 중의 이산화탄소는 99% 이상 제거했을 듯 합니다.
200g 으로 20kg 흡착하는데 하루 3번 포집하고 배출반복한다고했을 때 1년 걸립니다. 1g 이 1회 흡착하는데 88mg 흡착합니다. 영상 내용 좀 잘못됐어요 기사 보고왔습니다.
별 도음이 안되는 기술이네요.
공기중 이산화탄소는 막대한 식물과 해조류, 바닷물이 흡수하기 때문에 이런 뻘짓할 필요가 없어요. 그 보다는 발생시키는 화석연료에서 이산화탄소를 분리하는 기술이 중요한데 이런 흡착물질의 문제점은 저온에서만 작동한다는 점인데 대부분의 발생되는 이산화탄소는 상당한 배기열 속에 존재하기 때문에 냉각시킨 후에 흡착하고 재가열하여 분리포집하는게 비효율적이죠. 그보다는 이산화탄소를 단번에 선택적 필터링하는 분리막 기술이 현실에서는 훨씬더 중요합니다.
@@polarconeararcarkarch6618 공기중 이산화탄소 농도가 분명히 있고 이걸 지속적으로 포집하면 결국 지구 전체 공기중 이산화탄소는 낮아지는거 아닌가요? 특정 지역에서 대규모로 포집을 하면 해당지역에 이산화탄소 농도가 줄어들면서 다른 곳의 이산화탄소가 해당지역으로 이동하지않나요?
@@polarconeararcarkarch6618탄소발생하는 유출구에 포집기 달아놓으면 되지않을까요
@@polarconeararcarkarch6618 1000g/g 이라는 흡착용량은 상당히 높은 용량이라 전망있는 물질이라고 생각합니다. 심지어 무거운 원소가 아니라 이산화탄소를 대상으로 그정도라면 더욱 높은 축에 속하죠.
하지만 말씀해주신대로 단순 물먹는 하마처럼 공기 중 방치하는 식으로 이상화탄소 포집에 활용하는 것은 여러 방면에서 비효율적이긴 하겠네요.
희망적인 부분은 이러한 COF를 적용한 필터 기술 연구가 이루어짐으로써 더욱 가치있는 탄소포집 기술이 개발될 수 있다는 점에서 고무적이라 생각합니다.
교수가 바로 특허출원하고 회사까지 설립한 거 보고 이건 찐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허출원은 누구나 할 수 있음.
나도 특허 출원권만 2개임.
특허청에서 승인을 해줘야햐는게 문제임
@@닥터전자레인지-q5t그래도 뭔가 강한 희망을 봤기때문에 특허내고 회사도설립한거 아닐까요
@@잡생각저장소UA-cam 스캠이여도 특허 신청하고 회사 세울 순 있죠. 뭐하는 회사인지까지 봐야하지 않을까요. 행동을 취하는 모습만 보고 찐인지 사기인지 판단하는 건 위험할 것 같네요
대학원생(논문1저자) : 아 사실 데이터 몇개 손봤는데 교수한테 사실대로 말할수도 없고 ;;
사기꾼들이 다 그럴싸하게 투자를유도해요. 조심..
최근에 들었던 말 중에 가장 공감했던 말
`세상을 구하는건 과학자`
AI*
망치는건 감성에 충실한 단체들
원래 무기 기술이 사람을 많이 다치게 해야 페니실린 레이더 같이 사람을 구하는게 개발됨
@@성이름-g3i4t문돌이들 특징
@@qkrwpsghkscnjsghks 문돌이들도 그런애들은 거름
2:50 조별과제 특: 높은 확률로 망함
문과식 해결책이 그렇지...
역시 똑똑한 사람들이 어떻게든 해주는군..
우리는 답을 찾을 것이다 언제나 그랬듯이
돈이 되는거면 누군가는 반드시 해결해줌
이미 탄소포집 기술은 많음 랩에서 작게 하는건 데이터 다 잘나옴 근데 그걸 상용화 시키면 단가가 안나와서 그렇지
저렴하게 대량 생산 가능하게 만드는게 진짜 어려운거임
그래서 머스크가 진짜 대단한거 위성인터넷을 말도아뇌는 저렴한 가격에 뽑아버리고 로켓도 가격 90퍼 할인 시켜버리고 전기차도 저렴하게 뽑아버림
머스크 같은 사람이 탄소포집에 미쳐서 집중 투자하면 10년안에 게임체인저 나올거라 믿음
에어컨 난로 펑펑쓸거임 ㅋㅋ
이러고 또 설국열차 리뷰라고 할 셈이지?
리뷰엉이는 '영화' 유튜버 맞지?
어허 영화로 보는 과학 유튜버입니다
어 그렇네? 진짜 리뷰하는 부엉이 리뷰엉이는 원래 영화리뷰채널이었는데 언제 부터 바뀌었지? 노선 스무스하게 바꿨누
방심하게 만드는 꼼수??
영화 유튜버 맞아요. 내기억으로는 리뷰하는 부엉이 리뷰엉이예용
부엉이 전문 유튜버입니다
포집률이 굉장히 높다는 점에서 상당히 고무적인일이지만
화학종사자로써, 이 물질을 대량으로 만드는데 견적을 내본다면 상당히 비싸질거라 생각합니다.
게다가 논문에서도 수율은 높은 편이 아니었는데다가 이미 완성구조식까지 단계가 한 두 단계로 끝나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이걸 상용화는 것은 당장 어렵고 수율 높게할 방안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갈 길이 먼 연구단계라 생각합니다.
그래도 만들어서 다행이네요
길이 없는거와 있는거는 천지차이 이지 않을까요?
자동차도 처음에 열차 가격이었죠. 늘그랬듯 대량 생산하면 단가는 낮아질거고요.
@@재미남-u4k대량생산이 어렵다고요 ㅋㅋ
@@jasaljoung3 COF-999의 합성에는 특별한 재료가 필요하지 않아 저렴한 비용으로 대량 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는데? 어떤 자료를 보고 대량 생산이 어렵다는건지?
COF 구성하고 있는 단위체를 각각 합성한 후 비율에 맞게 섞어서 반응시켜야합니다 근데 반응시킬때 단순히 물에서 하는게 아니라 유독한 유기용매를 사용하게 되는데 그럼 합성 이후 정제도 해야하고 반응 조건은 논문을 확인해보진 않았지만 온도 및 압력을 조절해야하면 이또한 대량합성에 힘든 부분이죠 또한 수백 g 단위로 합성하려면 돈이 엄청 들어갑니다
7:10 공기중의 이산화탄소 포집이 아니라, COF-999가 포집할 수 있는 최대 포집량의 50%, 80% 입니다.
초전도체 마냥 실제로 해보려 하니까 안됐음~ 이러지말고 진짜 상용화까지 갔으면 좋겠네요ㅠㅠ
뫼르소 말투로 말해줘
@@뫼르소 ㄹㅇ 뫼르소달고 말투가왜그래
오늘도 언제나처럼 어김없이 정말 유익하고 도움되는 정보 영상 많이 감사합니다 ㅎㅎ
문과인데 국어 지문에서 과학 소재 배경지식 얻으려고 리뷰엉이님 영상 많이 봤는데 고생했다고 하시니까 괜히 기분 조으다 ㅎ
정말 고생 많았어요!
조금만 더 연구하면 햇빛만으로 스스로 성장하고 복제되며 탄소를 흡수하고 산소까지 만들어내는 바이오 장치도 개발되지 않을까요? 제가 너무 공상 떤거일가요 ㅠ
새로 연구할 것도 없이 그냥 나무나 풀들을 많이 키우면 되겠네요. 님 말하는 것은 녹색 식물들이 과거부터 해왔고 지금도 하는 거잖아요.
그게 식물이잖아요! 식물보다 효율 좋은 해조류 같은 걸로 그런 일을 하는 장치나 시설도 이미 있고요.
이끼로 만든 탄소포집 장치 있음다
이거 완전 해조류랑 나무 잖아!
우린 그걸 식물이라고 부르기로 했어요
이번 영화 리뷰도 정말 재밌네요!!!
설국열차를 저격한 느낌이랄까??
올만에 올리셨어요..감사해요^^
?
검색 좀 해보고 왔습니다. 영상의 200g 의 분말로 20kg co2를 포집한다는 내용은 정확히는 틀렸습니다. 수십 번 반복해야 가능한 겁니다. 1g 기준 약 1시간이면 71.12mmol 정도 포집하고 60도의 열을 가해 이산화탄소를 배출시켜 저장하고 다시 포집하는 방식입니다. 하루 3번 포집하는 기준으로 1년간 쉬지않고 반복해야 200g의 분말로 20kg 포집이 가능합니다.
뭔가 이상함. 1기압 상태에서 상온의 이산화탄소 20kg가 기체로 있으려면 축구장 1개크기의 부피라는데 200g으로 20kg(축구장부피)의 이산화탄소 포집이 되나요?
@@prom5631압력 온도에 따른 부피차가 너무 크니 축구장 얘기는 빼고. 200kg의 이산화탄소를 고체상태로 변환하면 약 0.128세제곱미터이고 가로세로높이 약 50센티미터의 드라이아이스임. 따라서 충분히 가능함.
@@prom5631또하 저 기술과는 방법자체는 다르지만, 재사용 없이 자기 중량 200그램으로 다른 물질 200킬로그램 이상, 즉 자기 중량의 1000배 이상을 흡수 포집할수 있는 물질로는 실리카겔 활성탄 제올라이트 등이 있어요.
@@prom5631하나도 이상한게 아닙니다. 학교 등교하면 화학선생님이나 공부 잘하는 주변 친구들에게 물어보아요. 이런 식으로 실생활에 쓰이는 물질이 너무나도 많아요. 다만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물질은 아직 우리가 못 찾았을 뿐이에요.
@@prom5631아. 제가 잘못 계산했네요. 200kg이 아니라 20kg이니까 더더욱 가능합니다.
우리가 해야할 일은 똑똑한 과학자들이 해결법을 찾을 때까지 시간을 벌어주는 거예요.
선 좋아요 후 감상
기후대책에 들어가는 유엔기후예산으로 포집기술 키우는게 훨 빠르고 효율적일듯
제일 빠르고 효율 좋은 방법은 세계대전 주기적으로 일어나서 인구 조절하는 거
문과식으로는 죽어도 해결못하죠ㅋㅋ
5:30 cof 999을 만들때 ai가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하셨는데 실제로는 야기 교수가 ai를 활용하면 더 나은 cof를 만들 수 있을거라 말했습니다. uc버클리 뉴스Capturing carbon from the air just got easier에 나와있습니다
저거 왠지 투자 받고 흐지부지 런 엔딩 날 것 같은 물질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 생각이 들 만큼 물질 성능이 말도 안되긴 함 ㅋㅋㅋ
K-엔딩 ㅋㅋ
석면보다 약간 덜 위험한 정도의 발암 물질이라 실용화 못 할 가능성 큽니다
이산화탄소만 100배 포집?
저게 가능한거면 이산화탄소에서 끝나는게 아니라
앞으로 다른 물질 포집 기술도 저만큼 발전한다는 말인데
앞으로 2차 산업혁명 터지는거임.
@@디카르고-k5f2차 산업혁명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위를 많이 타고 겨울을 더없이 사랑하는 존재1로서 본 연구진들의 NONMOON 공로가 반드시 널리 알려져서 인류의 희망이 되길 기원해봅니다.
몇일전만 해도 춥지 않다고 했지만 어제는 역대급 폭설 이상기후 정말 심각합니다
한달에 거의 사계절이 다있었지ㅋㅋㅋㅋㅋㅋ
호들갑은 ㅋ
진짜 올여름 겪었으면 평소 환경 관심없던 사람들도 경각심 가졌을듯
따뜻한바다 추운편서풍의 콜라보 희안하게 소백산맥이 병풍이 되어
동남부는 안옴
태양광 패널 쫙 깔아놓은 덕분에 올 여름 블랙 아웃 안옴 ㅋ
정말 과학자분들 존경하고 대단하십니다~~~
이런 새로운 물질을 알려주신 리뷰엉이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인류만세~~~^^
화학자로서...저렇게 복잡한 물질 200g 만든다는거 절대 쉽지 않고 에너지도 엄청 많이 들어갑니다...아마 만드는 과정에서 이산화탄소를 20kg 보다 더 많이 배출할지도...
저도 화학자로서.. 실리카겔 활성탄은 자기 중량의 1000배 이상을 포집하지만 에너지, 즉 탄소발자국이 많이 들어가지 않죠? 이건 그것보다 포집률이 십분의 일 수준이에요.
재활용이 가능하다니 본전 뽑겠죠..
화학자이면서 영상은 안봤나보네
와.. 이건 진짜ㅜㅜ 진짜진짜 필요하다 무조건 성공하면 좋겠어요
집집마다 있는 공기청정기 필터에 저 물질 추가해서 팔면 대박 날지도.. 집안에 이산화탄소가 많이 쌓이면 피곤한데, 피로를 날려 줄 수 있다고 홍보하면 될 듯. 수험생들 집중력 향상에 도움도 되고, 자동차 필터로 팔면 졸음운전 방지 기능도 되고, 학교나 학원, 큰 건물의 대용량 필터에도 사용하고..
환경단체가 아니라 지구를 생각하는 과학자들이 환경을 지킨다.
과연 대기중 이산화탄소량이 줄어든다고 지구 온난화가 멈출까...인간들의 어리석음과 만용에 경의를 표한다!!!그 시간과 노력으로 주원인인 태양의 복사열 증가로 피할 수 없는 온난화 대책이나 세워야지...
환경단체도 결국은 문돌이라는걸 명심해야 한다
지금까지 봐온 것처럼 인간의 이기심 때문에 자발적인 탄소 감축은 불가능해보이고 인류가 살 길은 기술로 극복하는 수밖에 없는 것 같아요
11:47 12:07 미래가 보인다.... 화재현장에서 건축자재로 사용한 COF-999가 건물 사이 공간으로 대량의 이산화탄소를 방출하는 바람에 건물에 갇혀있거나 좁은 길에 몰려있던 사람들이 참사를 당하는 모습이....
반대로 얘기하면 cof-999덕분에 화재가 바로 진압되어 더 많은 사람들을 살릴 수 있을수도 있음
자체 소화기능도 있는거 아니냐?
@@Essensu_공기 내 이산화탄소 수치가 17%만 되어도 1분도 못 버티고 사람이 그 자리에서 즉사하는데, 하물며 불이 나서 주변 산소 농도도 낮고 유독가스도 많은 상황에서 이산화탄소 수치도 갑자기 올라가면 17%보다 훨씬 낮은 농도의 이산화탄소 유출에도 의식을 잃고 그 자리에서 질식사할 가능성이 훨씬 큼.
아니 오히려 자동소화기가
@@Essensu_ 그딴거 필요없음 모든 화재우려 장소에는 소방법에 맞춰서 소방시설 갖춰져있음
경제 발전에 쏟을 자원을 과학에 올인한다면 정말 빠른 시간에 정말 많은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텐데...
특히 마케팅에 무의미하게 경쟁적으로 버려지는 자원만 해도
요즘 생각하는 제발 성공했으면 좋겠다고 느끼는 기술 1위 입니다.
그런데 영상 설명란에 오뚜기 카레 태그 뭐죠?ㅋㅋㅋ
그러므로 혹시 수학에도 관심 있으시다면 밀레니엄 문제들을 다뤄주실 수 있으신가요?
리만가설, P-NP, 푸앵카레 정리등등.. 혹시 다뤄주실 수 있나요? (11트)
알렉산드리아 도서관에 관한 얘기들을 다룬 영상 가능할까요?
어떤 자료가 있었고 왜 만들어졌고.. 만약 사라지지 않았다면 인류 문명에 어떤 영향이?
리뷰엉이님이 리뷰 해주시면 재밌을 것 같습니다 ㅎ
리뷰엉이님이 많은 사람들이 아는 단어 쓰시려고
'지구 온난화'란 단어 쓰셨지만!
지구 온난화 끝난지 오래에요 ㅋㅋㅋㅋ(2023년 8월 5일 무렵 끝남)
지구 온난화→지구 열대화로도 변한지 오래고 ㅋㅋㅋㅋㅋ현잰 지구 열탕화시대에요!
또
우리나라도 옛날에 아열대 지방이 된건 아실거에요!
원래 제주도만 아열대였는데 전국으로 확대가 됐다 합니다
아열대는 평소 겨울보다 훨씬 춥데요ㅠㅠㅠ
10도 정도만 돼도 엄청 춥게 느껴지는거죠(근데 더 내려가면...;;;)
여름엔 40도 정도 됐으니 확 -3~40도........
다들 겨울 대비 잘하세요!
아열대라고 해서 사계절이 사라지진 않지만
봄 여름이 길어지거나
간절기도 길어지거나
*간절기는 계절 사이사이를 말해요(봄과 여름 사이, 가을과 겨울 사이 등등)
겨울이 원래보단 늦게 시작되거나..
많이 달라집니당 ㅠㅠ
저희 부부도 열심히 적응중!
졸라 유익하다 유익해 ...
진짜 환경문제는 환경운동가들 보다 과학기술자들이 해결할수 있는것 같군요 앞으로도 더 많은 과학기술에 대한 투자가 필요합니다
저는 COF999랑 핵융합발전소가 인류의 희망이라고 생각되지만...
급격히 녹고있는 동토영구층이 걱정입니다.
동토영구층에는 약 16000억톤 가량의 이산화탄소가 있는데..
대기에 8000억톤의 이산화탄소가 있는거에 대비 2배라
만약 동토영구층이 제대로 녹게되면
저런것들은 무용지물이 될거기에 걱정입니다
더불어, 기후위기만큼 위기인게
수온의 급격한 상승과
AMOC붕괴 걱정 입니다
Cof999가 정말 효율이 좋다면
일부러 후지산과 백두산을 터트려서 빙하기 만들고 발생한 탄소를 cof999로 해결하고 핵융합으로 친환경적으로 지구를 돌리면 지구온난화 문제는 해결됨 앞으로 미세플라스틱 해양오염. 토양오염은 해결해야겠지만요
우리 후대에 똑똑한 놈들이 다 알아서 해줄거임 걱정 ㄴㄴ
영구동토층이 더 무서운 건 메탄이 많이 있어서(이산화탄소보다 더 강력한 온실가스라네요) 이런 기술이 의미가 있는지
6대 온실가스를 다 커버할 수 있는지 궁금하네요
@taemikim62 그건 이미 알고있어여
좋은 지식 감사합니다~
그래서 그 가루를 대량으로 공중에서 살포해서 지구 환경 문제를 해결.... 어... 어어....
너 눈을떴구나
어라.. 왜 눈이내리지..
나는 전설이다 시작? ㅎㅎ
@@sw-yz1yu 설국열차 출발 ㅋㅋ
@@sw-yz1yu설국열차!
전에 리뷰엉이님이 무한동력을 다루셨는데 그때 말씀하신 것처럼 에너지는 사라지는게 아니라 변환되는 것과 낭비되눈 것으로 보통 나뉘는데
자원도 이렇게 탄소를 모아서 변환하면 좋을 듯 하네요.
근데 얼마 안있다가 역대급 폭설 ㅋㅋㅋㅋ날씨가 이게 맞냐 ㅋㅋ
온난화로 서해바다가 평년기준 2도 높아져서 발생한거래요
온난화로 계절에도 양극화 현상이 일어난다고 들었어요. 겨울은 더 춥고 여름은 더 덥고 봄 가을은 더 짧아지고…
에바세바드록바쌍쌍바임
대기중에 이산화탄소는 420ppm정도 있는데
20kg을 포집을 하려면 진짜 쉬지 않고 계속 해야 됩니다
공기중에 포집보다 공장의 이산화탄소 배출되는데 적용하는게 맞는거 같네요
설국열차가 실현되나?
설국열차보다 더 대단한 기술.... 물론 영구기관 말고
설국은 한방에 터트려서 일어난거지 않나요?
이번에 조금 실험해봤다가 폭설왔다는게 정설;;
@@user-qsw8ns2a0s유럽애들이 ml로 자료 보냈는데 미국애들이 oz로 넣어 날렸다는게 정설ㅋㅋ
원하는 물질만 저장 가능하면
일산화탄소나 기타 화재시 발생하는 유독물질 저장하게 설계바꾸면
화재 발생시에도 사용가능하겠네요
연기에 의한 질식사를 막기위해서
지구 온난화 가속되는 속도로 달려왔습니다
오늘도 영화 리뷰 잘 봤습니다! COF-999 가 정말 대단한 빌런이네
그럼 COF-999를 200g 가져다 놓고 한참지나면 20.2kg이 되나요?
20kg는 다시 배출시켰다가 재활용했을 때 1년간 빨아들인 이산화탄소 양입니다.
영배형 넘어졌다 일어나는 속도로 달려왔습니다
오이거 궁금했는데 감사해요
가장 시급해보이는게 온난화였는데 잘 해결됐으면 좋겠네요
정말 이게 환경의 게임 체인저가 될지는 모르겠지만(아직 연구 중 이기도 하고),
인류에게 지구온난화를 이겨낼 수 있다는 희망을 주는 것 같아 처음 이 기사를 봤을 때
무언가 안심(?)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분명 SCP-999 였는데 ...?
이게 진짜면 노벨상이 아니라 야기상 만들어서 인류 대대손손 기려야된다.
설국열차 오프닝같네요😮
오늘 도덕시간에 이거에 대해 다뤘습니다 정말 우리가 기후변화에 관심을 가져야 기후변화가 막거나 늦출수 있습니다 더이상의 기후 난민을 만들지 맙시다
설국열차 리뷰 잘봤습니다.
이제 형식적으로나마 어떤 영화 리뷰인지 말하지도 않네ㅋㅋㅋㅋ
이게 개발완료되서 상용화되면 그게 드라마고 그게 영화지
설국열차 리뷰 아닌가요???
그럼 나무는 어떻게 되나요? 나무는 이산화탄소가 있어야 할 텐데.. 또 저 물질은 계속 지구에 남아 있나요? 그럼 나중에 영향은 없을까요? 공기중에 저 물질이 날린다면 인간한테 어떤 영향을 줄까요?
왠지 AI한테 지구온난화 어떻게 해결하냐 물으면 중국을 멸망시키라고 말할거 같다..
화학과 재학생이라 이런 정보 관심이 많은데 이런 정보는 어디서 찾아보는 거에요?
한쪽에선 인구감축이니 탈원전이니 탄소세니 할때 진짜는 위인들은 따로 있었군
과학자들 리스펙합니다
이과문제에 문과가 끼어들면 벌어지는 일
60도 이상에서 이산화탄소를 다시 배출한다면 소방 목적의 구조물로 사용할수있지않을까요? 특수 화재는 막기 어려워도 나쁘지 않은 것 같은데
유기물 베이스라 불 닿으면 구조 망가져서 재활용이 쉽지 않을지도요. 1g당 88mg담긴 co2만으로는 불끄기도 부족할거 같네요.
nature nonmoon
왜케 이질감 없이 읽혀지는건가...
그럼 기존 크로마토그래피 용도를 대체할수도 있겠네요 또 정수에서도 사용할수 있겠고요 해수담수화에서도 사용 가능할거 같네요
저게 가능하면 바닷물속에도 아주 미세한 금이 함유 되있다고 하던데
cof-999로 그것도 거를수 있나? ㄷㄷㄷ
무슨상관??
영상 안봤음?? 구조에 따라 특정 원소를 포집할 수 있다잖아요.
금을 포집하는 구조로 만들면 대박일듯ㅇㅇ 과학기술 전반에 금이 많이 들어가는데 비싸고 귀해서 안쓰잖아요 획기적인 발전이 연쇄적으로 일어나는거죠
@@knowhow2632 상용화만 된다면 금광에서 금캐는거보다도 싸고 효율적이네요
김 양식장의 변신... 김값 올라가나요?
그럼 좀 더 응용해서 미세플라스틱도 거르는게 가능하겠는데?
co2를 다른 기체분자로 바꾸지 않는다면 공기청정기에 넣게되면 기압을 낮추게될거같고 그렇게되면 외부공기가 실내에 들어와야하고 그럼 공기청정기의 의미를 퇴색하게 할거같아요. 공기청정기에는 맞지않는것같습니다 아무말이나 막뱉지마세요
뭐야 이젠 리뷰인 척도 안하네 ㅋㅋㅋㅋ
상용화 될수있다는게 가장 이펙트 있었습니다 이런 좋은 소재가 나와서 그래도 조금이나마 인류에게 힘을 실어주네요!
요번에 코로나 때 경제 둔화로 탄소 저감했는데도 지구 온도 증가량이 일반적일때와 비슷해서 온난화보다 단순 기상이변 확률이 더 크다고 합니다.
바다에서 나오는 탄소량이 압도적인데 인간활동은 트리거일뿐임
건물에는 활용을 못하지 않을까 싶은데 내비두면 건축자제가 co2를 흡수해서 건물 전체 무게가 증가한다는 이야기일텐데 그러면 안전상 문제가 생기지 않을까 싶네요
1분전은 못참지
환경보다 과학에 투자해야하는 이유
역시 똑똑한 사람들이 환경문제는 해결해 줄거라고 생각했음
괜히 규제로 때려잡지 말고 과학을 발전 시키는게 현명한 것 같
E-FUEL 기술이 더 발전해서 상용화 됬으면 좋겠어요.. 이산화탄소로 내연기관 연료를!!
역시 기술개발만이 유일하면서 최종적인 해결책이었어!!!!!!
영상 잘 봤습니다!
근데 궁금한게 COF-999가 60도 이상에서는 이산화탄소를 방출한다고 했는데
건축자재 등에 섞어 사용하면 여름철에 탄소를 포집했다가도 다시 공기 중으로 방출하는거 아닌가용?
60도 이상에서 최대 효율이 나오는 것 같긴 한데, 그래프를 보니 그 이하 온도에서도 방출은 하는 것 같기도 하네요
지금이 많이 더워진건 맞지만 여름철 햇빛에 직접 닿는 부분들은 열기가 생각보다 더 어마어마해서 60도를 넘을 수도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이상 문과였습니다
AI한테 지구온난화 어떻게 해결하냐 물으면 중국을 멸망시키라고 말할거 같다..ㅋㅋㅋ
(스무살 이상만 나한테 관심가져라)
부엉이님 7:07 에 소개한 그래프에서 capacity면 용량이니까 흡수가능한 용량의 50,80%를 순식간에 흡수했다 란 자료라고 생각했는데 대기중 이산화탄소 농도의 50, 80%란 말이었나요?
요즘 흉흉해서 혹시나 시비나 악플로 오인할까 말합니다. 진짜 순간 보고 ?가 생긴거라서 여쭙는겁니다
Y축 값이랑 흡수가능 몰수 보면 최대 흡수가능 용량대비 말하는거 맞는듯이요.
@@christianextractreformed3818 오 감삼당
얼른 상용화 되길
정말 좋은 소식이네요 이거 보고 정유주 풀매수 했습니다 ^^
60도정도를 가열하면 이산화탄소가 분리되는이유가
COF-999가 이산화탄소를 붙잡아둘때 물의 결합력으로 같이 붙들면서
습도가 높은환경에서 높은 이산화탄소 포집율을 달성하게되는데
열을 가열하게되면 이러한 물분자가 떨어져나가면서 이산화탄소와의 결합력이 약해져서 쉽게 떨어져나가는 원리라 합니다
원래 세상은 범인 1000명이 아니라 천재 한명이 이끌어 나가는거임
일론 머스크
리뷰엉이님~! 영상 관련 설명해줘서 감사합니다.
도널드 트럼프: 와 이거 돈이 되겠는데 기후협화 쌉가능
제가 이해한게 맞다면 저건 문제가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산화탄소를 포집해서 그대로 묻거나 다른형태로 바꿔버리면. 그 과정에서 생기는 큰 문제점은 장기적으로 산소농도가 점점 낮아질거란겁니다. 이산화탄소포집만해서 될게 아니라 거기서 산소를 꺼내서 대기중에 방출시켜야한다는겁니다.
각종 탄소베이스의 연료및 재료를 산화시켜서 원하는 에너지나 2차재료를 생성시키는게
일반적인 제조, 엔진등의 과정일 것이고
원래는 그것을 나무가 일정부분 다시 산소로 되돌려놓은 대기상태가 인간이나 산소를 호흡하는 모든 생명체의 몸이 익숙한 공기의 상태라고 본다면 말입니다.
음.. 숨을 쉴수없게 될수도 있지 않을까요? 아니면 제가 이해를 잘못하고있는걸까요? ㅋㅋ
그럼 궁국의 물질이 하루빨리
출시를 했으면 좋겠네요
어떡하냐진짜
차라리 이런거 보면 인류가 협력해서 탄소 배출을 줄이는 것보다 탄소를 포집하는 방법을 개발하는 게 훠얼씬 쉬울 것 같다는 생각이...
리뷰엉이 채널에서 첫 탄소포집 기술 영상을 본 게 엇그제 같은데 벌써 이렇게 발전이 되다니...😮
근데 이것과는 별개로 왠지 설국열차 영화 초반부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진짜 간단하게 생각하면, 200g이면 밀가루 두 컵인데 그거를 공기중에 냅두면 20kg짜리가 된다고 생각하면되나??? 이게 일반적인 사고로 맞는건가??
물에젖은 스펀지정도로 생각하면 가능하지않을까
스펀지라 생각하면됨.. 물론 200g 1회당 20kg이 아니라 반복해서 이산화탄소를 포집, 방출을 한거
불가능함 계산해보니 스펀지 정도도 아님. 습기있을때 효율이 좋다고 나오는데 그거 기준으로 계산해도 1회에 17.6g이고 완전흡수한 다음 완전방출을 1136회정도 해야함.
흡수방출하는 동안 조금씩 손상이 생길테고 200g 전부 삭아서 없어질때까지 사용했다고 가정했을때 20kg 이라는 수치가 나온듯.
재활용까지 해서구나…. 그냥 나무심는게 낫네
7:06 공기 중의 50퍼센트가 아니라 흡수할 수 있는 용량의 50퍼센트를 말하는 내용인 것 같습니다. 그것도 엄청 뛰어난 성능임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지만요 ㅋㅋㅋ
빙하기시작되기전 흔한 클리세인데ㅋㅋㅋ
금 200g 이면 17000달러 정도인데요, 이 돈이면 기존의 방식으로 이산화탄소 300톤을 없앨 수 있습니다.
결국 몇g이냐 보다는 얼마나 경제적이냐가 더 중요한 요소죠.
그런 의미에서 COF-999는 대량생산에 성공해 경제적인 측면에서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지 않는 이상 과대평가를 받는 것이 아닌가하고 생각합니다.
이거로 온실가스 문제 해결하면 화성 아니라 금성 테라포밍 가능한거 아님??
들고 가보자
금성은 태양이랑 가까운 게 더 문제임. 자기장도 없어서 탄소 다 없애봐야 인간이 못삼 화성보다 더 어려움.
그리고 화성은 산소자체가 부족한 게 문제지 이산화탄소는 문제가 아님.
@이름-p6z1o 안갈건데
60도면 발전소 폐열로도 동작할 수 있으니, 실질적인 에너지 투입량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겠네요
미국 : 저거 있으면 그만큼 더 방출해도 된다는 거지? 자 드가자~
꼭 상용화되길
진짜 누군가 해결해줄거라 믿고 알빠노 하고 시원하게 개배출하고 개시원하게 발전하는게 답이었네.... 빨대랑 분리수거 한국이 지랄해봣자...
일단 저건 포집-배출과정을 하루에 3회, 1년 총 1,095번 반복해야 하고, 배출시마다 60도 이상으로 가열해야 함. 그렇게 할 경우 200g당 이산화탄소 포집량이 20kg. 엄청난 노동력과 관리, 에너지, 자본이 들어가는 일임. 참고로 자동차 운전자의 1일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10~20kg. 아직 갈 길 멀었음.
상용화만 된다면 노벨상은 그냥 기정 사실임. 지구를 구해낸 과학자로 후세에 아인슈타인, 뉴턴같은 인물들과 함께 알려지겠지.
그래서 윌포드씨 승차권은 어디서 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