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거창] 아내를 위해 밤마다 하늘에 별도 따 준다는 사랑꾼 남편과 사는 결혼 23년 차 새댁의 산골 귀촌 신혼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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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6 сер 2024
  • 🍁보약같은 친구 : bit.ly/ebs_bang
    경남 거창에 사는 서홍석(52), 이은희(47) 부부는 결혼 23년차.그런데도 아내 은희씨는 마을 할머니들에게 새댁이라 불린다. 나이 쉰을 앞두고 듣게 된 ‘새댁’ 소리가 처음엔 오글거렸지만 이 나이에 어디 가서 들어보겠는가 싶어 지금은 즐긴다.
    3년 전 거창으로 귀촌한 부부. 아내는 꽃차에 빠졌고 남편은 아내의 비서이자 머슴을 자처했다. 꽃이 없는 겨울엔 조릿대로 차를 만드는 아내를 위해 같이 조릿대 채취에 나서고 매일 아궁이에 불을 때며 이틀에 한번은 그 군불에 고구마를 굽는다. 홍석씨의 행복은 아내에게 “고구마 잘 구웠네” 라는 칭찬을 듣는 것.
    아내는 하나뿐인 딸이 대학생이 되자 빈 둥지 증후군을 심하게 앓았다. 하지만 시골에 살며 치유했고 이젠 다시 신혼이 된 듯한 생활에 빠졌다. 사랑하면 유치해진다고 밤하늘의 별을 보며 별 따기 놀이(?)를 하고 집에서 2.5km 떨어진 편의점까지 매일 여행을 한다는 부부. 이들이 말하는 행복이란 과연 무엇일까?
    결혼 23년 차, 사랑꾼 부부의 신혼일기를 들여다보자.
    ✔ 프로그램명 : 소확행 하신가요 1부 결혼 23년 차 새댁입니다
    ✔ 방송 일자 : 2018.03.05
    #사랑꾼 #귀촌 #귀농 #산골 #새댁일상 #산골생활

КОМЕНТАРІ • 3

  • @user-cj7rp3ew1i
    @user-cj7rp3ew1i 8 місяців тому +2

    너무 보기좋아요

  • @user-wg3ul8tl4q
    @user-wg3ul8tl4q 3 місяці тому

    육태국씨 😢 죽도島섬 대장님 😮
    천둥 ⛈️ 번개 🌩 치면... 대하 도망가네요
    해물麵밀가루 반죽면 칼국수 😮 해물전
    🦐🦐 생새우 🍤 자연산 넘치네요 🦐🦐

  • @user-bl8js5vi1s
    @user-bl8js5vi1s 8 місяців тому +1

    우리집에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