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3차 관람합니다. 처음 봤을 때 극장 스피커 문제 때문인지, 녹음 당시 상태 문제인지 어떤 대사들은 정확히 안 꽂혀서 좀 아쉬웠답니다. 하지만,,, 마지막 서래의 선택을 보며 엉엉 울고 싶었어요. 저렇게 엄청난 사랑을 했구나...싶어서 말이죠..(놓친 대사 아쉬움은 순삭.) 서산에서 오래 살면서 '조수간만의 차'를 정확히 알고 있었기 때문에 서래가 양동이를 들고 나타나 나무 막대기를 제거할 때부터 마음 속에는 오열이 터졌죠ㅠㅠㅠㅜ....게다가 엔딩곡 두 목소리와 기타 선율이😭😭😭😭😭 모든 대사를 다 듣고 싶어 2회차 관람을 했고요, 오늘은 창작곡에 집중해서 영화를 보겠습니다. 제 인생영화 탑은 박쥐였는데 헤어질 결심이 나란히 놓입니다. 고맙습니다.
01:02:34 01:12:42 주성철 기자님이 말씀해 주신 엔딩에 대한 이야기가 제일 인상 깊기도 하고 공감이 많이 됐던 것 같아요 남성서사의 핵심이 여자는 모르는 남자의 행동이 영화 속에 등장하는 여성 캐릭터들을 소외시킨다고 생각했는데 박찬욱 감독님은 일종의 그런 문법들을 전복시키면서 주는 쾌감도 있고 항상 이전 작품들에서 아쉬웠던 점이나 잘못했던 점들을 다음 작품에서 좀 더 나아가거나 속죄하는 마음을 보여주는 점이 늘 대단하다고 느껴요 (그래서 깐느박 못 참아 🥹 무비건조 늘 잘 보고 있어요...!!!!!!!!
헤어질결심이랑 헤어져야 일상이 될 것 같아서 세번보고 더 보고싶은 마음 간신히 누르고 있는데 이번 리뷰 보고 또 보기로 결심했어요. 안되겠어요. 또 봐야지. 개인적으로 이번 해준을 연기한 박해일 연기가 너무 좋았어요. 박해일이 중심을 잘 잡아준 덕택에 탕웨이가 더욱 빛날 수 있었다 생각해요. 네분 얘기 잔잔하니 듣기 좋아요. 구독하고 갑니다~
저는 오늘 음질 나쁘지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최첨단 장비 다 갖춘 라디오 방송국 음질이랑 유튜브 음질이랑 비교하는건 말도 안되고ㅠㅠ 그리고 긴 영상은 긴영상의 맛이 있어요!! 핑퐁핑퐁 긴거짧은거 긴거짧은거 올려주시니 알아서 선택해서 볼게요!! 긴 영상 틀어놓고 자기전에 누워있는거 좋단말이에요 ㅠㅠ
이 풀영상 대담을 편집해서 예전 영화 or 드라마 집중리뷰처럼 한 30분 내외로 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사실 영상에 각종 자막이나 정리나 CG효과를 넣지않는이상 1시간짜리 리뷰는 솔직히 지루하기도 하고 영상에 자막이나 CG나 정리자막같은게 없는 이상 그냥 쌩영상 1시간짜리 자체를 볼 사람들은 진짜 준전문가 수준의 영화관객이 아니라면 요즘 시대에 냉정히 별로 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1시간 짜리라도 잘 보시는 분들은 계시겠지만 이 영화채널의 확장성을 위해서라도 제 나름대로의 생각을 말씀드려봅니다.
@@hategory 예 제가 말씀드리고자 하는 것도 파이아키아였습니다. 굳이 비교하고싶지않아서 그랬던건데 파이아키아는 1시간에 달하는 영상도 있는대신 인물이나 사건간의 관계정리 요약자막 각종 CG사용 판넬같은 여러 장치들을 통해 지루하지않게 해주는데 이런 아무런 장치없이 쌩으로 1시간을 보기에는 좀 버거울수도 있겠다 싶거든요
첫번째 볼 때도 참 흥미진진하다고 생각했는데 두번째 볼 때는 진짜 압도당하고 왔네요... 이 정도로 절절한 멜로 영화가 한국 영화사에 있었나 싶을 정도였습니다. 당신의 사랑이 끝날 때 자신이 미결사건으로 남아 영원히 기억되고 싶다는 마지막 장면은 그중에서도 백미가 아닐까 싶습니다. 정말 너무너무너무나 사소한 옥의 티를 하나 잡자면 서래가 붕괴를 인터넷에서 찾아볼 때 "무너지고 깨어짐"이라는 한국어 정의보다 중국인인만큼 붕괴란 단어 옆에 써있는 崩溃에 먼저 시선이 가고 또 음성파일도 이 한자어로 저장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중국인 친구들이 많아 이 부분에선 조금 공감이 힘들었네요..ㅎㅎ
영화 속 인상적인 대사 주 : “두 남편이 한 형사의 관할 지역에서 자살하거나 살해됐어요. 그것도 둘 다 멀리 떨어진 관할지역이서! 그러면 난 이럴 거 같아요. 거 참 공교롭네. 송서래씨는 뭐라고 할 거 같아요?” “…. 참 …. 불쌍한 여자네..” 김 : 마. 침. 내. 죽을까봐 배 : 당신의 숨을 이제 내게 맞춰요…….
오늘 3차 관람합니다. 처음 봤을 때 극장 스피커 문제 때문인지, 녹음 당시 상태 문제인지 어떤 대사들은 정확히 안 꽂혀서 좀 아쉬웠답니다. 하지만,,, 마지막 서래의 선택을 보며 엉엉 울고 싶었어요. 저렇게 엄청난 사랑을 했구나...싶어서 말이죠..(놓친 대사 아쉬움은 순삭.) 서산에서 오래 살면서 '조수간만의 차'를 정확히 알고 있었기 때문에 서래가 양동이를 들고 나타나 나무 막대기를 제거할 때부터 마음 속에는 오열이 터졌죠ㅠㅠㅠㅜ....게다가 엔딩곡 두 목소리와 기타 선율이😭😭😭😭😭 모든 대사를 다 듣고 싶어 2회차 관람을 했고요, 오늘은 창작곡에 집중해서 영화를 보겠습니다.
제 인생영화 탑은 박쥐였는데 헤어질 결심이 나란히 놓입니다. 고맙습니다.
01:02:34 01:12:42 주성철 기자님이 말씀해 주신 엔딩에 대한 이야기가 제일 인상 깊기도 하고 공감이 많이 됐던 것 같아요 남성서사의 핵심이 여자는 모르는 남자의 행동이 영화 속에 등장하는 여성 캐릭터들을 소외시킨다고 생각했는데 박찬욱 감독님은 일종의 그런 문법들을 전복시키면서 주는 쾌감도 있고 항상 이전 작품들에서 아쉬웠던 점이나 잘못했던 점들을 다음 작품에서 좀 더 나아가거나 속죄하는 마음을 보여주는 점이 늘 대단하다고 느껴요 (그래서 깐느박 못 참아 🥹
무비건조 늘 잘 보고 있어요...!!!!!!!!
해변에서 하트만 그렸으면 오백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웃겨요 ㅜㅜ 아무쪼록 흥행 더 잘 되면 좋겠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
21:50 헤어질결심 본격적인 이야기 시작 !!
이화정 기자의 마지막 멘트 정말 좋아요. 영화가 왜 존재해야 하는지 다시 한 번 각인 시킨 영화라는 말 동의 합니다!!! 오스카 상 기대기대!!
헤어질결심이랑 헤어져야 일상이 될 것 같아서 세번보고 더 보고싶은 마음 간신히 누르고 있는데 이번 리뷰 보고 또 보기로 결심했어요. 안되겠어요. 또 봐야지.
개인적으로 이번 해준을 연기한 박해일 연기가 너무 좋았어요. 박해일이 중심을 잘 잡아준 덕택에 탕웨이가 더욱 빛날 수 있었다 생각해요.
네분 얘기 잔잔하니 듣기 좋아요. 구독하고 갑니다~
저는 1시간 넘어도 좋아요!
가감없이 날것그대로!
출퇴근 걸으면서 들으니 후딱인데요?
제발 줄이지 말아주세요ㅋ
근데 오디오는 손 보셔야 할 듯 해요😭
최근 본 영화들 중에 최고!!!! 여운과 잔상이 어마어마한 진짜 클라스가 다르다는 말밖에~
기억에 남는 재밌는 대사!
해준이 서래에게 중국어로
망설이듯 어색한 표정으로 퓨얼량(예쁘다)고 할때 폭소와 함께 두 사람의 사랑의 감정이 보여서 좋았어요 ㅎ
박해일 연기 정말 좋아요!
1:08:53 주기자님 진짜 미쳤나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헤어질결심은 반드시 두번보셔야합니다.한번보는건 오만입니다.
vertigo...gae 과연 주성철의 무비건조 맞네요
너무웃겨요.^^
라이브 무편집에 손을 드는 의미에서 처음으로 추천을 눌러 드립니다.
평소 즐겨봐왔는데요. 요즘은 보다가 자꾸 볼륨을 올리게 됩니다. 확실히요.
소리가 작다기보다 명료하지 않은건지! 사람도 같은 사람이고 그전에는 안그랬는데요.
마지막 박해일이 녹음을 듣는 장면에서 오열해버렸습니다. 미결이기에 완전한 사랑으로 남아버렸네요 ㅠ
박해일을 통해 남자에 대해 매몰차게 이야기하신 측면이 있는듯하단 의견에 동의해요. 이포에서 만난 탕웨이에대해 단정짓고 말하거든요, 흡연실에서는 고경표배우한테 그러지말라고 해놓고는.
이거 저거 생각이 많이 들지만 제 안에만 담아 두고 싶은 기분입니다
라이브는 현장감 아닙니까 ~ 무편집본 꾸준히 올려주세요!!! 어설픈 자막 효과음보다 이게 더 좋아요
어디서도 들을 수 없는 라이브입니다. 축약본도 있으면 그건 그것대로 재미있겠지만... 저는 골라 보라면 무편집본이 더 좋아효~
11:48 찐시작
마침내!!!!!!!!!!! 🥹 무비건조에서 헤결 언제 하나 기다렸어요
저는 오늘 음질 나쁘지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최첨단 장비 다 갖춘 라디오 방송국 음질이랑 유튜브 음질이랑 비교하는건 말도 안되고ㅠㅠ
그리고 긴 영상은 긴영상의 맛이 있어요!! 핑퐁핑퐁 긴거짧은거 긴거짧은거 올려주시니 알아서 선택해서 볼게요!!
긴 영상 틀어놓고 자기전에 누워있는거 좋단말이에요 ㅠㅠ
공감합니다
이 풀영상 대담을 편집해서 예전 영화 or 드라마 집중리뷰처럼 한 30분 내외로 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사실 영상에 각종 자막이나 정리나 CG효과를 넣지않는이상 1시간짜리 리뷰는 솔직히 지루하기도 하고 영상에 자막이나 CG나 정리자막같은게 없는 이상 그냥 쌩영상 1시간짜리 자체를 볼 사람들은 진짜 준전문가 수준의 영화관객이 아니라면 요즘 시대에 냉정히 별로 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1시간 짜리라도 잘 보시는 분들은 계시겠지만 이 영화채널의 확장성을 위해서라도 제 나름대로의 생각을 말씀드려봅니다.
찬성! 1시간짜리 만들어도 괜찮으니, 이동진의 파이아키야처럼 편집을 깔끔하게 해서 올려주세요~
네 20분 정도로~
파이아키아와는 예산이 다를듯하기도 하고요 ㅜ 긴 영상은 타임스탬프라도 추가해주시면 좋을것 같네요!
@@hategory 예 제가 말씀드리고자 하는 것도 파이아키아였습니다. 굳이 비교하고싶지않아서 그랬던건데 파이아키아는 1시간에 달하는 영상도 있는대신 인물이나 사건간의 관계정리 요약자막 각종 CG사용 판넬같은 여러 장치들을 통해 지루하지않게 해주는데 이런 아무런 장치없이 쌩으로 1시간을 보기에는 좀 버거울수도 있겠다 싶거든요
파이아키아는 녹방이고 이건 라이브 풀방이잖아요… 이미 저는 라이브로 다 봤는데 그걸 가공해서 다시 올리는게 무슨 의미???
벌밭이 아니라 모래밭인 동해안 풍경인데~^^;
아무튼 보고나서 두고두고 생각하게 하는 영화!!!~사랑이란?!
넷플릭스로 봤음. 박해일때문에 영화가 우아하다고 생각했는데..뿐만아니라 여러가지 의도된 우아함이 있었군요..ㅋㅋ 영화를 만드는 분들은 정말 천재네요..
봉준호 박찬욱 두분은 우리나라의 기존 상업영화와 온전히 그 결이 다른것 같아요~~믓찝니다~👍
마침내. 영화를 보고. 아껴두던 이 컨텐츠를 열어보았습니다
1:04:34 와~~~주기자님 통찰력!! 멋지네요~~ ㅎ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와우 다른 곳에서 들을 수 없는 인사이트가 많이 담겨있네요!!🤩 너무너무 유익했습니다^^
오랜만에 내공 드러나는 방송
길지만 내용이 좋아서 다 봤습니다...! 이 방송 특히 좋네요. 영화가 좋아서 그른가 네 분의 전문성이 더욱 도드라져 보여요ㅎㅎ 영화 봤는데 박감독님 영화 보고 이렇게 마음 아픈 감정을 찐하게 느꼈던 적은 또 없었어요ㅠㅠ
헤어질 결심 보러 갑니다^^
헤어질 결심을 보기 전 까지 제 인생 최고의 영화는 '중경삼림'이었습니다.
48:42 현대의 속물들과 살고 있는 몸이 꼿꼿한 사람들의 동병상련
박찬욱감독의 최고의 작품이라보입니다 이이상의 영화를 만드는것은 불가능해보입니다
저도요... 최고작.
8월 9일 VOD 출몰~^^
무한 다시보기 입덕. . .
디테일 영상 감읍입니다
라이브 풀로 올려주시니 좋은데요? 👍🏻👍🏻👍🏻
헤결도 좋고 리뷰도 좋네요 재밌어요
어느한장면도 그냥 지나칠게 없더라구요
박찬욱 감독님이 히치콕을 오마주한 건 아니었다고 라디오에서 밝히셨는데 신기하네요..! 자기도 모르게 은연중에 히치콕의 영향을 받았던 걸까요?
저도 라이브 마지막에 라이브 맛을 쪼끔 봤네요
정말 라이브합니다 ㅎㅎ
자주 부탁드려요
영화의 맛이라고 할까요. 박찬욱. 이창동 감독님 작품 너무 너무 좋아합니다. 무비건조의 해석 너무 너무 기다렸어요. 무비건조 사랑합니다. ♥️
11:36 시작포인트
1:00:26 잘 알지만 정극 배우로는 본 적 없는 배우가 연기를 하다 보니 오히려 더 집중력이 생기는 효과가 있더라구요
저는 히치콕의 현기증 많이 생각 났어요 특히 초록원피스는 정말 현기증과 비슷한 느낌
오디오가 작은 편이라 딱 자막만 있으면 최고일듯!!
열일 중에 라이브 알람 떠서 실시간으로 보진 못하고 퇴근하자마자 보고 있어요. 정말 너무 좋았어요! 👍🏼👍🏼👍🏼
+ 주기자님의 버티고개 Vertigo 오마주설에 저도 한 표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 보고 야릇했지..사랑은 자기를 붕괴시킬수있는거구나....또 봐야한다 또 봐야한다 안달이 났지 마음이 꿈틀거렸지...그러고 며칠뒤에 두번째 관람 꼼꼼히 봤지 밥을 꼭꼭 씹듯이...그런 후에는 속이 편안해졌지... 세번째를 봐야하는지 아직 결정하지 않았지
박찬욱 감독 인터뷰에서는 히치콕의 영화를 참고하겠다는 의도는 없었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런데 모두가 말해서 받아들이셨다고.. ㅎㅎ 여기서도 히치콕 얘기가 많이 나오네요.
3번 봤는데 또 보고싶다
난 그냥 걸어달니먄서 듣기 좋음.
주기자님 너무 돌아이(좋은뜻) 같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버티고 개와 모래 위 하트)
이화정 기자의 발언권이 더 있었으면 좋겠다.
첫번째 볼 때도 참 흥미진진하다고 생각했는데 두번째 볼 때는 진짜 압도당하고 왔네요... 이 정도로 절절한 멜로 영화가 한국 영화사에 있었나 싶을 정도였습니다. 당신의 사랑이 끝날 때 자신이 미결사건으로 남아 영원히 기억되고 싶다는 마지막 장면은 그중에서도 백미가 아닐까 싶습니다.
정말 너무너무너무나 사소한 옥의 티를 하나 잡자면 서래가 붕괴를 인터넷에서 찾아볼 때 "무너지고 깨어짐"이라는 한국어 정의보다 중국인인만큼 붕괴란 단어 옆에 써있는 崩溃에 먼저 시선이 가고 또 음성파일도 이 한자어로 저장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중국인 친구들이 많아 이 부분에선 조금 공감이 힘들었네요..ㅎㅎ
유난히 소리가 겉도는 느낌이긴해요 리뷰 잘 보고가요~
오후에 보고 다시 왔습니다 ~~
무편집본이랑 편집본이랑 같이 올려주시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성철기자님 결혼해주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바다에 함께 하트를 그려보아욬ㅋㅋㅋ 세때로 하늘에도 그려보아욬ㅋㅋㅋㅋ
말소리는 작은데 웃는소리는 갑자기 너무커서 듣기가 힘들어요
제작진이 최신 믹서 마련하는 날 까지 더 열심히 뛰어볼게요 ㅠㅠ
좋은 포인트들을 얘기해주시는데 음향이 너무 아쉽네요 중간에 계속 잡음 들어가는데 신경도 안써주시는거 같고 제가 다 서운하고 속상하네요ㅠㅠ
탕웨이 박해일 주연이라
더욱 재미있을 듯하네요
지능적안티 ㅋㅋ네분다좋아요❤️
헤결 무비건조 기다렸어요!!
마.침.내.
내게 온,
단.일.한 영화 ❤
영화 속 인상적인 대사
주 : “두 남편이 한 형사의 관할 지역에서 자살하거나 살해됐어요.
그것도 둘 다 멀리 떨어진 관할지역이서!
그러면 난 이럴 거 같아요.
거 참 공교롭네.
송서래씨는 뭐라고 할 거 같아요?”
“…. 참 …. 불쌍한 여자네..”
김 : 마. 침. 내. 죽을까봐
배 : 당신의 숨을 이제 내게 맞춰요…….
역시 무비건조👍
알쓸인잡에 정서경 작가가 나와서 한 줄로 요약한 게 생각나네요. “헤어질 결심”은 누구와도 헤어지지 못한 한 여자의 이야기라고.
영상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다만 사운드가 아직 고르지 못하네요 ㅠㅠ
최신 믹서 마련하는 날 까지 더 열심히 뛰어볼게요 ㅠㅠ 도와주세요
@@moviegunjo 전 영상 다 보는 중입니다..!
50:11 마블영화는 아니지만 힘을 합친건 합친거지~~ㅎㅎㅎ
11:40 시작
시작! 11:48 🍒🌈
상영관이 너무 아쉬워요. 경기도 인데 1일 1회 상영이네요.
저만 그런가요? 사운드가 집중이 잘 안되네요. 이어폰을 끼고 듣는데 볼륨과 상관없이 정확한 전달이 잘 안되는 느낌이라 매번 라이브 보다가 관두게 되는 거 같아요. 다른 라이브 방송 사운드랑 다른 건지... 헤어질 결심 리뷰 엄청 기다리고 있었는데 아쉬워요.
오디오 체크 잘하던지 마이크 바꿔야 할것 같네요 정확히 들을려고 볼륨 올리면 갑자기 웃음소리 크게 내서 귀아파요 또 줄이면 알들리고
이어폰을 바꿔보세요 전 완전 괜찮은데?
@@chocopie_sister 아침마다 유튜브로 라디오 라이브나 방송 듣고 있어서요. 이어폰 문제는 아닌 거 같아요. 🙏
@@김명원-x9p 저도요. 웃음소리에 놀라 볼륨 조정하다 그냥 나오게 되네요. ㅠㅠ
저도 라이브 들으면서 오디오 때문에 불편하진 않았는데요. 오늘 너무 재밌었는데... 못 들으셨다니 찐 아쉽
영화는 보지 못했으나 이동진 리뷰랑 여기들어보면 왜 난 폴벤호벤 네번째 남자가 생각나지...
탕웨이 대사만 한글 자막 넣었어도 백만이상 더 봤지 않았을까?
39:3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서경작가 미쓰 홍당무 각본 안썼는데요?
미쓰 홍당무 감독님이 박찬욱 감독님 조 감독이었고 정작가가 금자씨도 썼다는 의미로 말씀하셨어요
11:47
영화가 어렵다. 모호하기도하고.!
ㅎㅎ 감독님이 만든 영화사 이름이 모호 필름
무비건조팀도 헤어질 결심에 대해 명확한 해설을 못 하네... 그 만큼 뛰어난 영화라는 뜻.
영화에는 정답이 없으니까요 ^^
영화가 많이 어렵다라는거!
Tang Wei looks like Kim Jisoo of BLACKPINK
인트로가 왜 이리 김
음 기자들의 사고 방식은 근본적으로 사물을 볼때 악의와 차별 구분으로 가득차 있구나란걸 .. 알게되내요 .. 무섭다. ㅎㅎ 일반인은 생각할 수 없는.....
갑자기??
저런 여자는 피해야 합니다. 내 (미래의) 남편이 저런 여자에게 낚여 고생하는 생각하면.... 한숨만 나오는데요, 나쁜 여자에게 속아 끌려다니는 남잔 불쌍한 남자가 아닌 미련한 남자입니다.
씰데없는 얘기 그만하고 빨리 본론으로 들어가주지. 지들끼리 수다만 욜라 떨고. 8분만 해도 될걸. 뭐 이리 길어. 승질나서 도중에 안봄. 그리고, 평론가들이나 헤어질결심이 좋지, 일반관객들은 어렵고 너무 깊이 해석하지 않는다. 솔까말, 중간엔 지루했다.
11:47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