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직 영상도 봤지만 어쨋든 잘 선택해서 하시길.. 저도 닷넷으로 몇년하다가 다른 웹 프론트 직무전환 하다 일년 쉬고 한 삼년 넘게 다시 다니고 있네요 전환도 하고 이직도 꽤 했는데 어쨋든 목표가 높고 명확해야 롱런 하는거 같습니다 쉴라면 제대로 딱 쉬고 마음 가는 방향으로 쭉 가시면 될듯하네요
버텨서 되는 직군이 있고 억지로 버텨도 안되는 직군이 있습니다 이 직군이 그래요 적성없이 유망하다는 말만 듣고 이 직군으로 오시는 분들 70퍼이상 중도하차 합니다 취업하기전에 빡세게해서 취업후 편하게되는 구조라면 버티기가 가능하지만 취업후에도 신기술 계속해서 공부하지 않으면 도태되는 구조에서는 적성이 맞지않으면 힘듭니다 판단 잘 하셨습니다
어떤 이유에서인지 유툽 알고리즘에 떠서 보이길래 보고 가는, 현직 디자이너+퍼블리셔+프론트개발자인데 길게 썼다가 지우고 짧게 댓글 남기고 갑니다. 초중고는 한번만 가지만, 대학교는 한번이 아니라 여러번도 갈 수 있습니다. 돈 벌려고 하는 일 말고, 본인이 하고싶은 일을 하세요. IT가 요즘에야 고소득이지 옛날엔 고소득이 아니었는데 하고싶어서 하다보니 지금 시대가 온거예요. 돈이 되니까 선택한 사람들이 아니라 하고 싶어서 하는 사람들과 경쟁 한다면 당연히 힘들수 밖에없어요.. 3학년인데 휴학이라.. 그 분야를 포기하던 안하던 이미 3년을 했다면, 힘들어도 꼭! 마무리해서 졸업하길 추천합니다.
장문의 댓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스스로 하고 싶은 일을 찾는 것도 참 어려운 것 같아요 시간을 갖고 고민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대학교는... 개발자 그만두면서 깔끔하게 관련된 거 다 그만두자고 생각해서 휴학한 건데 전공을 바꾸거나 해서 졸업하는 것도 고려해보겠습니다!
저도 3년하고 번아웃오고 현타와서 개발자 그만뒀다가 한 1년쉬고 다시 돌아와서 12년째 잘 적응 중입니다 마음먹기에 달렸어요 적당히 만족하고 공부도하고 새로운 걸 알아가고 개발자도 트랜드에 맞춰 직군을 변경하기도 하고하면서 성장해나가면 연봉도 커리어도 직업 만족도도 올라갑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공부하고 노력하고 트랜드를 쫓아가는 사람들이 성공하고 성장하는거같아요~ 어떤직업이든 계속 스스로 노력해야지 살아남는거같아요 좀 쉬고 다른일 하면서 잘생각해보세요
그냥 사는데 최적화 되어있는듯 합니다 ㅎㅎ 그래도 개발자는 아주 좋은 직업입니다. 에어컨 밑에서 + 눈칫밥 안먹고 일할수 있는게 남자들 직업중 얼마나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군인 경찰 등 공무원들은 진급누락 퇴직확정되면 그때부터 이판사판 놀아버리는게 가능은 합니다. 대부분은 에어컨 화장실 없는 야외를 돌아다니고 몸으로 때우면서 사무직들처럼 앱으로 실적까지 체크되고요 물론 기기도 잘 다뤄야겠죠 장비 기술도 있어야 아니면 영업하면서 술대접 싹싹하게 하고
개발자가 힘든이유 : 끝이 없다는것.... 몸쓰는 일은 ex) 밤을 새워서라도 저거 1000개 옮겨.. 안되면 인력을쓰든 두배로 빨리움직이든 끝이 납니다. 개발자는 밤을 새워서라도 안되는 일이 주업무 이므로... 개발자의 숙명은 흐르는물을 거꾸로 타는것과 같습니다. 공부와 자기개발은 현상유지 일뿐 회사 흐름대로 흘러가면 뒤쳐집니다. 시대흐름을 앞서가야 간신히 생존합니다. 그게 가장 힘든 부분이었던것 같네요. 노가다는 30대 중반은 아이돌 쥬니어 입니다.
개발을 좋아하고 재미있었지만 조현병과 악덕기업 때문에 개발일을 절대 직업으로 갖지 못하게 된 1인입니다. 15살때부터 코딩했고 나름 전공자에 가까운 비전공자라(컴퓨터 하드웨어 계열 전공) 이 일을 못하게 되면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아예 없을 줄 알았어요. 게다가 조현병이면 정상적인 회사에는 생산직으로도 입사가 어려운 게 현실이구요. 심지어는 저는 나이도 영상에 나오신 분보다 더 많습니다. 그럼에도 지금 먹고살고 있으니 너무 낙담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저처럼 부득이한 사유로 개발자로 절대 먹고살지 못하게 되더라도 개발로 쌓은 능력치는 어디 가지 않습니다. 비개발자로 살아도 개발일은 언젠가 필요할 날이 와요.
고생 하셨네요. 숨 쉬듯이 개발 정보 습득과 동향 파악, 사이드 프로젝트를 하는 개발자들이 있죠. 그들은 그걸 공부나 노력이라고 생각 않으며 심지어 거기에 재능에 지능까지 있는 사람들이 널린게 개발업계입니다. AI의 발전으로 더욱 날개를 달았죠. 남들 놀때, 일하는 셈인데 그 속도가 더 빨라졌으니까요. 그들과의 경쟁이 의식되고, 노력으로 이기려한다면 개발자는 늘 압박만 받는 최악의 직업일겁니다. 실제로 그런 이유로 많이들 그만두죠.
개발도 적성에 맞아야 해요. 저는 중학생 때부터 코딩 배워서 고등학생 때부터 알바로 개발 시작했습니다. 그러면서 대학도 컴퓨터 공학으로 진행했고요. 대학생 때도 알바로 개발을 했었고요. 그런 경험들이 쌓여여서 대학 졸업할 당시에 빠른 취업도 했었고요. 지금은 20년 차가 넘는 개발자입니다. 저에게 있어서 '소프트웨어 개발 및 코딩(Coding)'은 밥벌이하는 능력이자, 잘하고 잘 아는 분야 이자, 취미입니다. 개발 공부 자체가 취미가 되어서 책 쌓아 놓고 공부하고 있으니까요. 그게 어떻게 보면 저에게 개발이 적성에 맞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80세까지 개발을 하고 싶네요. 어떤 일을 하든지 제일 중요한 것은 '자신의 적성'입니다. 이번 백수라는 시간을 잘 활용해서 '자신의 적성'을 찾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도서관'에서 시간을 보내기 바랍니다. 쓸 때 없이 인맥 만든다고 사람 만나는 거보다 가성비가 갑인 곳이 '도서관'입니다. 건투를 빕니다.
학원에서 포기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너무 아까워요. 아무래도 일 자체가 너무 어렵기도 하고 해서 취업했다는 것 만으로도 실력이 있으신 분 같은데 연봉 말고 나중에는 자기 사업체 운영이나 다른 목표에 중점을 두셨으면 좋았을 것 같은데 계속 공부해야 하니까 넘나 힘든 직업이긴 하지만 휴식도 중요한데 저도 이쪽 계통 준비 중인데 전 지병까지 있어서 말씀 듣고 걱정이 되네요. 실력이 아까우세요.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저도 그만두기로 마음 먹고 다른 일 고민하고 알아보니 개발자로 일할 때 누렸던 환경이나 복지들이 비교돼서 가끔 아쉽긴 합니다. 지병까지 있으신데 이쪽 계통으로 준비 중이시라니... 정말 대단하십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잘 준비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안맞을뿐 남들 한다기에 먹고 살기 쉽다기에 해버리면 남들도 똑같은 생각으로 하는 사람 많습니다 그래서 경쟁율이 치열해지고 금방 시장의 가치가 하락해 버리죠 개발자 부분은 코로나 전만해도 3d였습니다 코로나때 잘처준다고 반짝한거고 미국 급여만 비싸게 쳐주지 다른 나라들은 그닥입니다 즉 이 직군이 신기술 나오면 습득해야하는 분야라 잘 판단하시길. 10년전 치킨집 사장님에게 코딩 숙제 물어보면 풀어준다는 얘기가 생각나네요
4:40 오히려 후회없이 돌아설 수 있게 된거 아닐까요? 남들이 시키는대로 살고 대충 놀고사셨으면 오히려 더 포기가 어려우셨을지 모릅니다 노력해본적이 없기 때문에 포기하는것에 확신이 서지 않죠 저도 20년도에 4년 경력의 직업을 때려치고 IT 국비에 다니게 됐었는데요 이전에 정말 열심히 주경야독해서 노력했었기에 포기하는 것에 후회한점 남지 않았습니다!! 지금 잠깐 방황하시지만 말씀하셨듯 창창한 27살이시니 맞는 길을 걸어보세요 정답은 없습니다 참고로 저는 30살에 직무 변환했어요 어려움이 없진 않지만 지금 매우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100세시대 생각하면 정말 찰나잖아요 10년 방황한다 쳐도 10프로밖에 안돼요
어느덧 나이는 40대 중반이 다 되어가고 개발 경력은 20년이 되어가네요... 저도 제 인생을 뒤돌아보니 한가지 잘한거는 30대 이후로는 직업을 한번도 바꾼적이 없다는거 20대 때는 괜찮아요 그냥 해보고 싶은거 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인생에 있어서 의미 없는 시간은 없어요(백수생활도) 당신의 인생을 응원합니다.
전공자가 공부했던거 쫓아가려면, 비전공자는 일하면서 공부를 더 해야하는게 맞는 것 같아요. 물론 일정 기간이 지나면 비슷해지겠지만 거기까지 가는 길이 힘든것같아요.그런데 인생은 롱런이니까 2,3개월 특정 기술에 대해서 집중력있게 공부하고, 그러고 2,3개월은 좀 쉬는 것의 반복으로 해도 괜찮더라구요. 일도 하면서 공부한다는게 쉽지는 않죠. 그리고 레거시 기술을 쭉 써도 한동안은 큰 문제가 없기도하구요. 그래도 공부는 필요한건 맞아서, 공부와 삶의 균형을 자기만의 페이스로 적절히 유지하는게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물론 좋은 일자리와 좋은 연봉을 원한다면 어쩔수 없이 내 삶은 후순위가 될것같아요
말에 쥰내 두서가 없네.... 그래서 핵심이 뭔데. 남들처럼 놀지 않고 노력하겠다고 시도는 했으나 결국 남들처럼 퇴근후 자기하고싶은거 해도 됬는데 그러지 못해서 아쉽다는건지... 퇴근후에 한것도 깔짝? 지금 3년여 방향틀어서 그 젊은 황금기에 매몰비용 발생시켰으면 처절하게 반성하고 절치부심해야되는겁니다.. 뭘 아무거나 해도 되는 나이야.. 아무거나 도전해도 된다는 말은 그런 오만한 태도가 아니라 처절하게 나를 담금질할 때나 사용할수 있는 말임을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그냥 대충 이거저거 하는게 아니라고..
타고난 거 아니면 숙제하듯이 하는 공부가 아니라 꾸준히 시간 날 때마다 공부해야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년차만 쌓이고 나이만 먹어서 이직도 안되요. 한량 개발자들 잘 못 보신 듯. 애초에 직업 선택을 잘 못 하신듯요 돈만 보시고. 꾸준한 자발적으로 본인이 업무하면서 부족한 부분이나 나아가고 싶은 파트로의 공부는 필수 입니다 개발자는.의무감이 아니라 필수예요 자발적인 공부는
22년차 개발자인데요.
주니어때는 그냥 업무가 곧 공부예요.
기술직은 경력 쌓이면서 스킬쌓이길 마련인데 그 시간을 견뎌내는게 힘들긴하죠....
어디에서건 건투하세요~
22년차 넘멋졍
27살 ㄷㄷㄷ 개발자 다시 하셔도 아무 상관없는 나이네요
생산직 영상도 봤지만 어쨋든 잘 선택해서 하시길..
저도 닷넷으로 몇년하다가 다른 웹 프론트 직무전환 하다 일년 쉬고 한 삼년 넘게 다시 다니고 있네요 전환도 하고 이직도 꽤 했는데 어쨋든 목표가 높고 명확해야 롱런 하는거 같습니다
쉴라면 제대로 딱 쉬고 마음 가는 방향으로 쭉 가시면 될듯하네요
개발자는 이젠 처우도 별로고 그냥 코딩이 재밌어서 하는 적성맞는 사람들이 하는게 맞을 듯...
같이 일했던 사람 중에 누가 봐도 개발 자체를 재미있어 하시는 분이 종종 있더라고요 말씀해주신 것처럼 그런분들이 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버텨서 되는 직군이 있고
억지로 버텨도 안되는 직군이 있습니다
이 직군이 그래요 적성없이 유망하다는 말만 듣고 이 직군으로 오시는 분들 70퍼이상 중도하차 합니다
취업하기전에 빡세게해서 취업후 편하게되는 구조라면 버티기가 가능하지만
취업후에도 신기술 계속해서 공부하지 않으면 도태되는 구조에서는
적성이 맞지않으면 힘듭니다
판단 잘 하셨습니다
저도 이 직군이 유망하다는 말에 도전했고 취업만 하면 편하게 될 거라고 생각하면서 준비했지만 막상 해보니 취업 후에 살아남는 게 더 힘든 것 같더라고요 댓글 감사드립니다!
어떤 이유에서인지 유툽 알고리즘에 떠서 보이길래 보고 가는, 현직 디자이너+퍼블리셔+프론트개발자인데 길게 썼다가 지우고 짧게 댓글 남기고 갑니다. 초중고는 한번만 가지만, 대학교는 한번이 아니라 여러번도 갈 수 있습니다. 돈 벌려고 하는 일 말고, 본인이 하고싶은 일을 하세요. IT가 요즘에야 고소득이지 옛날엔 고소득이 아니었는데 하고싶어서 하다보니 지금 시대가 온거예요. 돈이 되니까 선택한 사람들이 아니라 하고 싶어서 하는 사람들과 경쟁 한다면 당연히 힘들수 밖에없어요.. 3학년인데 휴학이라.. 그 분야를 포기하던 안하던 이미 3년을 했다면, 힘들어도 꼭! 마무리해서 졸업하길 추천합니다.
장문의 댓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스스로 하고 싶은 일을 찾는 것도 참 어려운 것 같아요 시간을 갖고 고민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대학교는... 개발자 그만두면서 깔끔하게 관련된 거 다 그만두자고 생각해서 휴학한 건데 전공을 바꾸거나 해서 졸업하는 것도 고려해보겠습니다!
저도 3년하고 번아웃오고 현타와서 개발자 그만뒀다가 한 1년쉬고 다시 돌아와서 12년째 잘 적응 중입니다
마음먹기에 달렸어요 적당히 만족하고 공부도하고 새로운 걸 알아가고 개발자도 트랜드에 맞춰 직군을 변경하기도 하고하면서 성장해나가면 연봉도 커리어도 직업 만족도도 올라갑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공부하고 노력하고 트랜드를 쫓아가는 사람들이 성공하고 성장하는거같아요~
어떤직업이든 계속 스스로 노력해야지 살아남는거같아요
좀 쉬고 다른일 하면서 잘생각해보세요
잠시 개발자 쉬었다가 다시 복귀하기 쉽지 않으셨을 것 같은데 대단하십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지금 개발자 취업이 엄청 어려운 상황이긴합니다
몇년전부터 부트캠프 출신들 엄청 많이 뽑았는데, 코파일럿때문에 전체 개발자들의 생산성이 크게 증가해서
더이상 신입을 채용할 필요가 없게 되었어요. 캐파가 남습니다.
개발자가 퇴근하고 공부한다기 보다는,짬내서 밥먹을때 자기전에 등등 계속 정보 모니터링을 해야됨, 머리에 쑤셔넣어야되요 언제쓸지 모르기때문에
업무중에도 이거 어떻게 해결하지 싶은걸 엄청 찾아서 정리 해놔야되고
It쪽은 잠깐 멍때리면 기술격차 1년 나있음, 삶의 질은 생산직이 나을수 있습니다 40대까지는... 요새도 새벽2 4시에 퇴근한적도 있고; 시간은 유동적으로 조절가능하긴한데, 여유가 있는건 아니고요
27살 일때 결정 잘해야되요.. 27살일때 it창업 제대로 할걸 ㅋㅋ 방향을 잘못갔더니 아직도 삽질중이네요 ㅋㅋ 24살때 창업 했어야됨;
공부하고 실력 늘린다고 연봉이 올라가지않죠 정치도 잘하고 어필도 잘하고 회사나 사람만나는 운이 따라야죠 ㅠ
그냥 사는데 최적화 되어있는듯 합니다 ㅎㅎ
그래도 개발자는 아주 좋은 직업입니다. 에어컨 밑에서 + 눈칫밥 안먹고 일할수 있는게 남자들 직업중 얼마나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군인 경찰 등 공무원들은 진급누락 퇴직확정되면 그때부터 이판사판 놀아버리는게 가능은 합니다.
대부분은 에어컨 화장실 없는 야외를 돌아다니고 몸으로 때우면서 사무직들처럼 앱으로 실적까지 체크되고요 물론 기기도 잘 다뤄야겠죠 장비 기술도 있어야 아니면 영업하면서 술대접 싹싹하게 하고
개발자가 힘든이유 : 끝이 없다는것.... 몸쓰는 일은 ex) 밤을 새워서라도 저거 1000개 옮겨.. 안되면 인력을쓰든 두배로 빨리움직이든 끝이 납니다. 개발자는 밤을 새워서라도 안되는 일이 주업무 이므로... 개발자의 숙명은 흐르는물을 거꾸로 타는것과 같습니다. 공부와 자기개발은 현상유지 일뿐 회사 흐름대로 흘러가면 뒤쳐집니다. 시대흐름을 앞서가야 간신히 생존합니다. 그게 가장 힘든 부분이었던것 같네요. 노가다는 30대 중반은 아이돌 쥬니어 입니다.
응원합니다!
개발을 좋아하고 재미있었지만 조현병과 악덕기업 때문에 개발일을 절대 직업으로 갖지 못하게 된 1인입니다. 15살때부터 코딩했고 나름 전공자에 가까운 비전공자라(컴퓨터 하드웨어 계열 전공) 이 일을 못하게 되면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아예 없을 줄 알았어요. 게다가 조현병이면 정상적인 회사에는 생산직으로도 입사가 어려운 게 현실이구요. 심지어는 저는 나이도 영상에 나오신 분보다 더 많습니다. 그럼에도 지금 먹고살고 있으니 너무 낙담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저처럼 부득이한 사유로 개발자로 절대 먹고살지 못하게 되더라도 개발로 쌓은 능력치는 어디 가지 않습니다. 비개발자로 살아도 개발일은 언젠가 필요할 날이 와요.
27살이라는것에 놀랬네... ㄷㄷㄷ... 너무 창창한것 맞네요.. 그래도 빠른 고민으로 다시 복귀를 하던 바꾸던 빨리 결정하려고 해야져 ㅎ
고생 하셨네요. 숨 쉬듯이 개발 정보 습득과 동향 파악, 사이드 프로젝트를 하는 개발자들이 있죠. 그들은 그걸 공부나 노력이라고 생각 않으며 심지어 거기에 재능에 지능까지 있는 사람들이 널린게 개발업계입니다. AI의 발전으로 더욱 날개를 달았죠. 남들 놀때, 일하는 셈인데 그 속도가 더 빨라졌으니까요. 그들과의 경쟁이 의식되고, 노력으로 이기려한다면 개발자는 늘 압박만 받는 최악의 직업일겁니다. 실제로 그런 이유로 많이들 그만두죠.
개발도 적성에 맞아야 해요.
저는 중학생 때부터 코딩 배워서
고등학생 때부터 알바로 개발 시작했습니다.
그러면서 대학도 컴퓨터 공학으로 진행했고요.
대학생 때도 알바로 개발을 했었고요.
그런 경험들이 쌓여여서 대학 졸업할 당시에 빠른 취업도 했었고요.
지금은 20년 차가 넘는 개발자입니다.
저에게 있어서 '소프트웨어 개발 및 코딩(Coding)'은
밥벌이하는 능력이자, 잘하고 잘 아는 분야 이자, 취미입니다.
개발 공부 자체가 취미가 되어서 책 쌓아 놓고 공부하고 있으니까요.
그게 어떻게 보면 저에게 개발이 적성에 맞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80세까지 개발을 하고 싶네요.
어떤 일을 하든지 제일 중요한 것은
'자신의 적성'입니다.
이번 백수라는 시간을 잘 활용해서
'자신의 적성'을 찾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도서관'에서 시간을 보내기 바랍니다.
쓸 때 없이 인맥 만든다고 사람 만나는 거보다
가성비가 갑인 곳이 '도서관'입니다.
건투를 빕니다.
3학년이면 너무 아까운데요 학사는 가져가세요 고졸이랑 학사랑 임금차이도 크구요 너무 손해가 커요
학원에서 공장형으로 찍어내는듯.2010년도 상황하고 다르다. 지금은 너도나도 월300-400원하는듯.옛날에 수도권4년제 컴공과만 나와도 실력부족해도 중견기업가거나 신입을 많이 키워줌.
개발자는 적성입니다. 저녁에 신나서 공부해야 적성입니다. 그만두기 잘하셨어요.
어떤 분야든 해당분야 공부 계속 안하면 도태되는 건 마찬가지인 거 같아요...남들 다 부러워하는 전문직들도 퇴근 후 새로운 정보들 공부하구요. 워라벨 다 지키고 자유시간이 있는 직업은 공무원 제외하면 몇 없지요
27살?? 내년이면 28살 졸라 젊네요
코딩이 나한테 안맞은거라 생각하시고 또 찾아보시면 되는거에요 ^^
인생이라는 것은 원래 시도와 실패 그리고 작은 성공의 반복입니다. 컴퓨터를 어느 정도 안다는 것 자체가 어떤 분야에 가더라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미래에 좋은 일만 있기를, 꽃 길만 펼쳐지기를 응원합니다.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움츠러들지 않고 계속 시도하면서 살겠습니다!
학원에서 포기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너무 아까워요. 아무래도 일 자체가 너무 어렵기도 하고 해서 취업했다는 것 만으로도 실력이 있으신 분 같은데 연봉 말고 나중에는 자기 사업체 운영이나 다른 목표에 중점을 두셨으면 좋았을 것 같은데 계속 공부해야 하니까 넘나 힘든 직업이긴 하지만 휴식도 중요한데 저도 이쪽 계통 준비 중인데 전 지병까지 있어서 말씀 듣고 걱정이 되네요. 실력이 아까우세요.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저도 그만두기로 마음 먹고 다른 일 고민하고 알아보니 개발자로 일할 때 누렸던 환경이나 복지들이 비교돼서 가끔 아쉽긴 합니다. 지병까지 있으신데 이쪽 계통으로 준비 중이시라니... 정말 대단하십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잘 준비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국비 받을때 20명 정원이었는데 끝날땐 절반 남더라구요..ㅠㅠ 지금은 또 얼마나 남아있을지 모르겠네요
충고 드린다고 할까… 즐겁지 않다면 안하는게 맞긴 해요. 대신 애매한 태도면 안됩니다. 방통대 휴학해놓고 여차하면 돌아갈 플랜 비 같은게 있으면 당연한 말이지만 다른 경쟁에서도 또 이게 내일이 아닌갑다 하는 생각만 들거에요.
현역 12년차 개발자 친구가 7년만 넘기면 괜찮다고했는데..마의 7년을 못넘으셨네요...힘내세요
시대가 변하면서 점점
착실히 돈 벌어서 성공(?)은 어렵고, 돈버는 것에 자체가 운빨이 많습니다.
직설적으로 대부분 직장생활은 삶을 연명하는 수단이고, 변화는 거 없습니다.
저는 반대 경우입니다 기존하던일 그만두고 준비해서 IT업계로 뛰어듭니다 상황은 반대지만 화이팅입니다
저도 이제 그만둬야하나 싶어요.. 그냥 혼자 시간짬날때마다 개발하고 다른 직종알아볼까 해요..
안맞을뿐 남들 한다기에 먹고 살기 쉽다기에 해버리면 남들도 똑같은 생각으로 하는 사람 많습니다 그래서 경쟁율이 치열해지고 금방 시장의 가치가 하락해 버리죠 개발자 부분은 코로나 전만해도 3d였습니다 코로나때 잘처준다고 반짝한거고 미국 급여만 비싸게 쳐주지 다른 나라들은 그닥입니다 즉 이 직군이 신기술 나오면 습득해야하는 분야라 잘 판단하시길. 10년전 치킨집 사장님에게 코딩 숙제 물어보면 풀어준다는 얘기가 생각나네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생활에 개발 공부(알고리즘?)가 남아 있는 사람들이 남는 거 같더군요
4:40 오히려 후회없이 돌아설 수 있게 된거 아닐까요? 남들이 시키는대로 살고 대충 놀고사셨으면 오히려 더 포기가 어려우셨을지 모릅니다
노력해본적이 없기 때문에 포기하는것에 확신이 서지 않죠
저도 20년도에 4년 경력의 직업을 때려치고 IT 국비에 다니게 됐었는데요 이전에 정말 열심히 주경야독해서 노력했었기에 포기하는 것에 후회한점 남지 않았습니다!!
지금 잠깐 방황하시지만 말씀하셨듯 창창한 27살이시니 맞는 길을 걸어보세요 정답은 없습니다 참고로 저는 30살에 직무 변환했어요 어려움이 없진 않지만 지금 매우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100세시대 생각하면 정말 찰나잖아요 10년 방황한다 쳐도 10프로밖에 안돼요
어느덧 나이는 40대 중반이 다 되어가고
개발 경력은 20년이 되어가네요...
저도 제 인생을 뒤돌아보니 한가지 잘한거는
30대 이후로는 직업을 한번도 바꾼적이 없다는거
20대 때는 괜찮아요 그냥 해보고 싶은거 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인생에 있어서 의미 없는 시간은 없어요(백수생활도)
당신의 인생을 응원합니다.
백수는 좀 아깝긴함 백수는 진짜 길어야 한달이어야됨 그 이상가면 1년 훅지나감;
전공자가 공부했던거 쫓아가려면, 비전공자는 일하면서 공부를 더 해야하는게 맞는 것 같아요. 물론 일정 기간이 지나면 비슷해지겠지만 거기까지 가는 길이 힘든것같아요.그런데 인생은 롱런이니까 2,3개월 특정 기술에 대해서 집중력있게 공부하고, 그러고 2,3개월은 좀 쉬는 것의 반복으로 해도 괜찮더라구요. 일도 하면서 공부한다는게 쉽지는 않죠. 그리고 레거시 기술을 쭉 써도 한동안은 큰 문제가 없기도하구요. 그래도 공부는 필요한건 맞아서, 공부와 삶의 균형을 자기만의 페이스로 적절히 유지하는게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물론 좋은 일자리와 좋은 연봉을 원한다면 어쩔수 없이 내 삶은 후순위가 될것같아요
공부와 삶의 균형을 자기만의 페이스로 적절히 유지하는게 중요하다는 말씀에 많이 공감합니다! 제게는 그게 참 힘들었던 것 같아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개발자로 2년 조금 넘게 일하시다 다른일 뛰어들기에 괜찮은 일이 어떤게 있을까요? 아예 다른 업종이라면 어떤 일을 하는 직업이죠? 저도 비슷한 상황이라서 여쭙니다😅
저는 이것 저것 생각하다가 지금은 사회복지사 쪽으로 생각하고 있는데 이것도 확실하지는 않네요 참 어려운 고민입니다!
안타깝네요 ㅠㅠ
전 올해 48살이고
엑셀 vba 로 타 개발자들이
무시하는 스크립트를 하고있지만
만족하고
연봉도 1억은 안되지만 근사치는 되는데
vba 특성상 부업 수익도 꽤 되는데요
중요한것은
내가 좋아서 했는가 ? 일거 같습니다.
몸쓰는직업을 해보세요. 개발자가 다시 그리워질수있습니다. 저는 블루칼라로 전향했는데 오히려 적성에 맞네요.
네이버카카오쿠팡이런데 지원했을때 드갈수있는 포트폴리오가지고있어야 고연봉받을거같은데, 개발자라고 죄다 it쪽만가니.. 반도체쪽도 고연봉인데
맞습니다 그만큼 실력이 되어야 연봉도 많이 받는 거죠 무조건 개발자만 되면 연봉을 잘 받을 줄 알았던게 큰 착각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응원합니다❤
Ps. 너무 열심히 하셔서 자신을 돌아볼 기회가 없었던 것은 아닐까요.
AI로 IT의 장벽은 점점 낮아질테니 언제든 환영합니다🎉
응원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우연히 봐서 쇼츠몇개봤는데 유튜브 재밌으신데요?
뭐든지 응원하겠습니다
응원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재미있다고 하시니 힘이 나네요!
이제 예전 벤처붐처럼 애매하게 익힌분들은 딴길찾거나 열악한 환경속에서 일하는구나
꼴랑 2년하다현타올정도면 빨리그만두는게 나음. 국비잠깐하다온 학생을 누가 고연봉워라벨좋게 채용해감
잘되시길😊
데요님은 뭐든지 다 잘 하실 거 같아요! 응원합니다 👍🏻😀
잘생각하셨어요. 노가다 임금도 일에 15만원인데 벌수있을때 벌어놔야죠.
ㅠㅠㅠㅠㅠ 잘 되실꺼에요!
댓글들이 실패자로 낙인찍지 않는 사회로 가는게 보여서 좋네요
안녕하세요. 저도 비전공자인데 아이티쪽에 다시 도전하려고 하는데 30대 중후반 입니다. 저도 같은 고민중이네요. ㅠㅠ 참 ...어렵습니다.
어렵죠... 고민 끝에 좋은 결정 내리시길 바랍니다!
앞으로의 행보를 응원할게요😊
개발자 그만 두고 앞으로 데요님의 미래를 응원하겠습니당 ~👏🏻☺️
"5초의 법칙"이란 도서를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나를 변화시키는 방법에 대해 배우게 될 거에요. 뿐만아니라 다양한 도서를 읽어보면서 삶의 지혜를 얻고 실천하면서 지금보다 나은 인생을 얻으시길 바랍니다.
땀흘리면서 열심히 화팅요
회사도 때려쳐 대학도 때려쳐 공부도 때려쳐
개발이란게 1년 ~ 2년 한다고 실력이 느는게 아닙니다.
전공자도 어려운 부분이 많습니다.
분명 이렇게 못 버티고 나가는 사람이 있어야 함. 모든 산업에는 싸이클이 있음.
퇴근하고 남은 하루 보낼 수 있는 일하려면 공무원, 생산직 정도가 있겠네요. 다른 일들은 대부분 계속 공부해야 되는 일입니다. 아직 젊으시니 공무원 추천드립니다.
뭔 이야기를 하고 싶은건지…
말씀 한마디에서 많은 고민이 느껴집니다. 저는 초기 스타트업을 하고 있습니다. 연락드리고 싶습니다. 카톡아이디를 댓글로 달았더니 자꾸 사라지네요. 어떻게 연락드릴 방법이 없을까요?
우선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지금은 조금 천천히 생각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좋은 기회 주셔서 감사드려요!
아직 나이가 깡패네요
에.. 30대 후반 되어보였는데 엉청 젊으시네요!
자주 듣습니다 ㅋㅋㅋㅋ 댓글 감사드려요!
부천에 거주하시나봐요
넵! 부천에 살고 있습니다!
국비&비전공 = 개발자 아님 그냥 디지털노가다꾼이지
몇 년 안되는 제 짧은 경험으로도 작업지휘자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그러니까 님이 그 대접 받는거임 남들 노력하는거 폄하하지마셈
밑바닥 부터 시작해서 열심히 노력해서 본인들이 원하는 위치까지 도달한 사람 많음
저도 국비출신이고 5년정도 했지만 항상 돈을 어떻게 벌지 고민을 했고 지금은 여러가지,일을 하면서,연봉은 대략 3억 정도 됩니다
@@jmj6694 앱개발같은것하시나요 ㅠ
아직도 이런 편견 가진 사람이 있네..
네카라쿠배에도 있는게 국비 비전공 출신인데 ...
개발자만큼 학력 잘 안보고 하는만큼 성과얻는 직업이 어디있다고...
스물일곱살 듣고 수긍
현업에서 쌍욕 두번만 먹으면 금방 늘어요
말에 쥰내 두서가 없네....
그래서 핵심이 뭔데. 남들처럼 놀지 않고 노력하겠다고 시도는 했으나 결국 남들처럼 퇴근후 자기하고싶은거 해도 됬는데 그러지 못해서 아쉽다는건지... 퇴근후에 한것도 깔짝?
지금 3년여 방향틀어서 그 젊은 황금기에 매몰비용 발생시켰으면 처절하게 반성하고 절치부심해야되는겁니다.. 뭘 아무거나 해도 되는 나이야.. 아무거나 도전해도 된다는 말은 그런 오만한 태도가 아니라 처절하게 나를 담금질할 때나 사용할수 있는 말임을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그냥 대충 이거저거 하는게 아니라고..
코로나 때 교육 받은신둣 허황된 꿈이죠. 괜히 개발자가 힘든게 아님
2년해서 뭘 알까? 깊이 있는 함수 하나 제대로 쓸려도 2년이 걸리는데...노무 거저 먹을라 했나?
27살이라고 하셔서 한마디 남깁니다.
공부 많이하고 안하고, 또는 잘하고 못해서 인생이 편하거나 고생스러운게 아닙니다. 태어난것도 운이듯이 인생이 *같아도 운이고 꽃길이어도 운입니다.
묵묵히 참고 운이 올때까지 견디시길...
타고난 거 아니면 숙제하듯이 하는 공부가 아니라 꾸준히 시간 날 때마다 공부해야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년차만 쌓이고 나이만 먹어서 이직도 안되요. 한량 개발자들 잘 못 보신 듯. 애초에 직업 선택을 잘 못 하신듯요 돈만 보시고. 꾸준한 자발적으로 본인이 업무하면서 부족한 부분이나 나아가고 싶은 파트로의 공부는 필수 입니다 개발자는.의무감이 아니라 필수예요 자발적인 공부는
근데 아저씨....다른 일은 뭐 다 놀면서 돈버는줄아십니까 .....국비지원으로 교육받았으면 뒤늦게 시작한건데 당연 따라잡으려면 열심히해야죠...본인이 이전에 뭘 했는지 모르겠지만 결국 도태되어서 새길찾으러 나온거 아닌가요? 세상만사 똑같습니다
지나가는사람인데ㅎ 님이 인생 대신 살아주거나 취업시켜줄거 아니면 남의 진로에 대해 아무 비판할 자격도 없음요 심지어 님 쓴거보면 비판이라기보다 비난에 가까움
비판이 아니라 비난같네요
정신에 문제 있나?
괜히 시비질이네...
이거 왜 시비질이야!!!
정신에 문제 있냐?
ㅋㅋㅋㅋㅋ 나라에서 지원은 해주지 당연히 그렇게 뽑아도 부족하긴 하니까 근데 위에 책봐라 내가 전공하면서 공부한책만 저거 꽉채운거 3배는 될거같은데 ㅋㅋㅋㅋ진짜 요즘 학부생들도 끙끙인데 개발자 워딩 남발하는 애들 진심 줘패고싶음 ㅋㅋㅋ그거 개발자아니고 개발질이지 그냥 국비하는 애들아 꿈깨라 느그 비전공자 나왔다는애들중에 거의 99퍼는 복수전공이고 그걸로도 부족해 니 사비로 독학 공부하고 부캠들어가서 해야 겨우 스타트업도 어디 지방 스타트업에 겨우 들가지 ㅋㅋㅋ이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