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ㅈ 서로 고민하고 해결방안를 내야하는데 회사는 자본이 필요하고, 개발진은 유저들과 자신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업데이트를 생각하고 실행해야 하고, 유저들은 그런 게임을 즐기면서 하며 여러 가지 조언들과 각종 오류,버그들을 제보해주는 등 '순환'이 이루어져야 하는데 서로 추구하는 바가 다르니 대작이 망해간다는 현실...ㅠㅜ
한때 24시간 풀가동하면서 했던게임인데 정말 심각했던 문제는 저런게 아니였음. 기존에는 장비가 딸려도 본인만의 스킬조합 및 컨트롤로 커버가 가능했어서 결투장유저도 많았고 저스펙으로 고스펙잡는 재미도 쏠쏠했는데 어느순간 각성나오면서 컨트롤 부족한 핵과금러들 재미 느끼라고 스킬자체를 20개넘던걸 10개로 줄여서 캐릭별로 고정된 스킬만 쓰게 해놓고 스킬들은 하나같이 상태이상 무적같은거 넣어놔서 컨트롤로 도저히 안되는 수준 만들어놔서 기존에 소소하게 즐기면서 컨트롤 해가면서 하던 유저 다 떠나보냄
개인적으로 여러 모바일 게임들을 즐기면서 내린 결론은 기대하지 말자..입니다. 아무리 잘 만든 게임이라도 해도 모바일의 한계를 벗어나지는 못하더군요. 특히 캐쉬가 게임에 영향을 주는 건 아무래도 게임의 완성도에 영향을 주더군요. 해서, 저런 rpg류 게임은 pc로만 즐기고 모바일은 시간 때우기 용도의 간단한 게임들만 즐깁니다.
개인적으로 검사m은 레전드인듯.. 전 처음부터 하지도않았고 2019년에 두달정도 즐겼는데 다해서 5만원정도 써서 재밌게 했습니다ㅎㅎ 애초에 컴퓨터 mmorpg겜 매니아고 폰rpg는 흥미를 못느껴서 하지도 않았는데 이게 처음이자 마지막 폰rpg겜이였음 무과금러가 좋은점이 원래 mmorpg란 pvp, 떼쟁을 위한거라고 봐도 무방한데 이게임은 당연히 타게임과 같이 무과금러는 떼쟁 불가능합니다 근데 pve자체를 구경하는게 너무 재밌었어요 그래픽이 씹 넘사라서 몹잡는재미에 무과금러도 편하게 할수있어서 좋았어요.. 개인적으로 욕먹을 겜은 아니라고 생각함 폰rpg겜중엔 무과금러의 입장에선 최고였음
오픈베타때 부터 했고, 게임이 무너져가고 약속은 이행되지 않던 와중에도 변화를 꾀하는 모습이 항상 보여왔기에 그 모습에 대한 기대감때문에라도 접고싶었지만 오래 붙잡았던 게임이었던 검은사막 모바일 재화를 쓰지 않고 갖고있어야만 이벤트로 이득을 볼 수 있는 괴상한 구조의 게임. 다음 상위템이 뭐가 나올지 200% 예측이 되는 게임. 그럼에도 게임성과 그래픽은 정말 좋았기에 놓치 못했던 게임. 사냥 컨텐츠 이외에도 다양한 컨텐츠들이 분명 있었던 게임. 다사다난했던 사고들 이후 열렸던 유저 간담회에서, 무언가가 바뀌지 않을까라는 실낱같은 희망을 품었던 게임. 직접 유저간담회를 참가하고보니, 게임 개발 실력의 밑천을 드러내는 답변이 너무나도 많았고, 보여주기식 업데이트 한두번 하더니 다시 회귀. 결국 다시 다음 상위템이 뭐가 나올지 300% 예측이 되는 게임이 되어버리며... 반복적인 통수가 운영 그 자체가 되어 버린 괴랄한 게임. 정말 열심히 했고 재밌게 했었지만, 단순히 전투력 숫자 올리는 게임으로 변모하며 나머지 컨텐츠는 사장되어 버렸죠 ㅠㅠㅠ 한때의 추억이네요 운영만 잘했으면 이렇게 망하지 않았을텐데...!! 라는 생각이 드는 몇 안되는 게임 중 하나였습니다 덕분에 재밌게 봤어요!
모바일은 해보지 않았고 PC버전으로 2년 정도하다가 접고 최근에 다시 아름아름 하고 있는데 검사의 장점은 많음. 독창적인 엔진을 개발해서 사용하기 때문에 양산형 게임이 따라올 수 없는 게임성과 그래픽을 가지고 있음 펄어비스가 게임 운영을 독자적으로 해본 경험이 짧아서 운영을 정말 더럽게 못하지만 나름의 순수한 면을 가지고 있음 닳고 닳은 3N식 운영은 하질 않음 게임 자체의 재미를 생각하고 끊임없이 컨텐츠를 개발해줌 PC판 붉은 사막이 내년에 나올걸로 예상되는데 무조건 할 생각임
Pc 검은사막 오픈때부터 쭉해서 공방합 690도 찍어보고 대형길드도 많이 왔다 갔다 했었습니다 PVP시스템이 너무 맘에들었고 rpg게임치고 스타일리쉬한 플레이가 가능한게 장점이라 생각해 그부분에 재미를 느껴서 오랬동안 정도 주고 플레이해 왔지만 예전부터 사건도 많고 특히 캐릭간 밸런스가 똥망이되고 스트리머들은 강화가 딱딱 잘붙고 일반유저는 80프로 강화확률도 5번 연속으로 터지는 주작같은 느낌과..이번 모바일 사건 계기로 검은사막 자체를 할수록 찝찝한 느낌을 벗을수 없어 접어버렸습니다 인생을 바친 게임인데 아쉽네요
와 게임경영악사례를 보여주는데도 현대 대한민국의 상황을 적날하게 보여주네요. 과거에 군 최고책임자들이 시민이었던 병사들이 부대에서 살인 사건 일어났다고, 국가가 준 처벌이 겨우 2개월 월급 차압이었잖아요. 역시 한국은 땅이 좁아서 대체할 인간들이 거의 없다싶이 하니까, 진짜 핵심적인 역할을 하거나, 없으면 난리 날 것같고, 그렇다고 민심을 안들어주면 망하고, 이러니까 형식상으로만 처벌하는 모습을 잘 보여주는 것 같네요. 국가공정직 대체할 인간들 많아라는 대륙형 국가는 문제시 가차없이 잘라도, 별 타격이 없잖아요. 그거 대체할 인간이 많으니까요.
이미 너무 오래전부터 악영향을 끼칠만한 요소 들이 자극이 무난하게 입성했고 성공했고 오래지속되어버리고 유저들은 지쳤다고 표현하지만 사실상 그리만든 장본인들이고 지금도 그순환은 반복중이고 모든걸 갈아버리기에도 쉽지않겠고 그렇게 반복되는 고인게임들 고인층들만 노리게되고 유저들은 불만만을 가지게 되고 미쳤지 그냥
모든 rpg류 게임들은 캐릭터 성장의 방향성과 자유가 있고, 그 차이는 오로지 유저들의 개인격차로만 메꿀 수 있어야합니다.(시간, 실력) 사실상 최종컨텐츠인 pvp는 밸런스적인요소를 제외하면 운영진도 건드려서는 안돼는부분이고 수익성은 pve에 필요한 강화, 입장제한 등 소비적인 컨텐츠와 수집 컨텐츠에서 뽑아야하는데 적당한 선이 지켜지지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스포츠를 예로들자면 개인의 연습과 역량이 가장 중요하고 나이들며 피지컬이 떨어지면 자리를 내어주듯이말이죠. rpg를 단순화시키면 fps가됩니다. 유저간 동일조건하에 싸우는 게임이죠. 설마 rpg와 같은 맥락의 과금요소가 없다고 서든어택, 오버워치, 배그가 돈을 못벌었다고 생각하는사람은 없길바라며.......
언젠가 캐시템 아예 없이 무조건 정액제로만 운영되던 mmorpg게임으로의 회귀를 기다리고잇습니다 ㅋㅋ 과거 리니지가 그랫죠...근데 유저간 개인거래를 하고 거기서 중개사이트가 이익을 취하니, 그게 배아파서 사적거래까지 통제해서 그 이익을 다 편취하려다보니 캐시템이란 시스템을 도입한거죠...물론 그로인해 작업장,사행성조장이라는 문제점을 낳앗지만 그렇다고 마치 현실에서 시장경제로인해 빈부격차가 생기고 사기꾼이 생긴다고 그걸 아예 금지하는 공산주의는 빈대잡는다고 초가삼간 다 태우는것처럼 근본적인 문제해결이 아니라는거죠...어찌보면 필요악인거죠..게임사는 좋은 컨텐츠를 만들고 거기에대한 정액을 먹고, 나머지는 그냥 유저에게 맡기고, 게임사는 오로지 공정성잇는 업뎃만 하면 그게 바로 이상적인 mmorpg라고 생각함...말그대로 rpg인데 육성을 현실의 현금이 관여한다? 그건 진정한 rpg가 아님...육성은 오로지 게임내에서만 이뤄져야함...현실도 게임내세계도 공정한경쟁이 가장중요한 핵심포인트임...현실에서도 그래야 살아가는맛이 잇듯이, 게임내에서도 그래야 게임할맛이나는거라고 생각함..
근데 리니지 과금유도에 대해서 알면 알수록 펄어비스가 따라가기는 힘들수밖에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진짜 와..와 와!!! 소리밖에 안나와요. 정말 악랄한 과금유도란건 이런것이다. 라는 걸 보여주더군요. 그냥 단순히 욕만할때가 좋았습니다. 정말 소름돋을정도로 끔찍한 구조였습니다. 그놈들이 왜 매출 1위에서 내려오지 않는지 알았고요. 아마 게임 BM모델로는 NC따라갈 국내회사 없을겁니다.
저 한 2년동안 했던 검은사막 접고 다른 추억겜 설치해서 하고 있습니다. 검은사막 접은이유:무과금러도 할만한건 있긴 하지만 40+ 강화 이후 강화 하면 강화 실패 확률이 더 크니까 강화하면 강화실패만 자꾸 뜨니까 접어버림 검은사막 접고 다른 추억겜 픽셀건은 다시 깔아 하고 있음요
진짜 사전예약 하고 초창기에 막 시작했을 때가 아직도 생각나네요. 소과금으로 진짜 오래간만에 재미 느낀 MMORPG 여서 몇 달간 진짜 성장하는 맛으로 재밌게 즐겼는데... 그렇게 즐기다가 조금씩 조금씩 생겨나는 과금유도와 노잼 컨텐츠들, 그리고 딱히 할게 없어서 사냥하고 보스잡고 레이드 돌고 용맹의 땅이었나 그것들 돌기만 반복하다 지루함을 느꼈었는데 업데이트 후에는 매번 과금요소만 더 늘어나고 결국 흥미도 잃고 재미도 잃고 운영진 신뢰도 잃어서 일찍이 떠나보냈던 게임... 가끔씩 신캐들 나올 때마다 스킬이 궁금해서 스킬만 써보고 다시 겜 삭제하고만 해봤는데 지금보니 매출순위가 엄청 추락하긴 했네요. 늘 매출순위 첫 페이지에는 보였었는데 이젠 스크롤을 몇 번 내려야 보이는 위치에 있는 걸 보니 왠지 모르게 씁쓸함이...ㅋ
'카스온라인식 운영' 이 떠오르네요 1.경매장 시세 운영진이 정하기 2.기존무기를 더 밸런스가 미국간 무기를 내면서 퇴물화시키기(2019년 근하신년 궁니르 벌써 퇴물소리 듣는중), 좀비모드 내 밸런스를 '밸런스 미국 간 신규무기'에 맞추기 (좀비 상향 상향 상향 상향 상향, 신규 좀비는 기상천외한 무기 성능에 맞춰서 내놓음, 자연스럽게 이전무기들은 좀비에 대항? 당연히 못하고 감염당하고 말도안되는 무기들에 뚜드려맞다가 끝남) 3.솜방망이 처벌(2019년 마일리지 버그사태가 있었으나, 3일 정지 또는 길어봤자 1주일 주고 끝냄 민심 안그래도 개판인데 더 개판)
검사모 오픈 부터 1년 넘게 하다가 접었는데.. 여전히 그나마 모바일 게임 중에서는 가장 할만한 게임이라고 생각하고 다시 하고 싶은 생각도 있음 그래픽이 워낙 좋아서 자동 사냥하는 것만 봐도 눈뽕이 되긴하는데 .. 반복되는 숙제 퀘스트 하고 단톡방에서 노가리 까다가 끝날 생각하니 손이 안감 개인적인 생각으로 롤플레잉 요소가 가미된 협동 플레이로 해야 되는 컨텐츠가 많아졌으면 오래 했을 듯 해요. (떼거지 플레이 말고)
머스칸게이트 말하는거 같은데 개인적으로 어마어마한 사건정돈(전 개인적으로 게임의 전체적인 상황으로따져서 판단한겁니다..) 아니고 그냥 이슈라 생각합니다. 검은사막 모바일이 갓겜이었던 이유는 초반 과금을 할곳도 없었고 쌩 과금을해도 투력을 올릴 방법도 없던게 검은사막 모바일입니다. (흔히 게임 초기에 개말이 전플팔이를 해도 버는게 흔히 말하는 게임 머니수준.)그래서 초반은 열심유저나 과금유저나 별차이 없이 어우러져 할수 있었는데요. 그래서 검사모가 갓게임 소리를 들었던겁니다. 그러나 갑자기 초중반 연금석이란 장비를 내놓으며 차이가 확 벌어졌습니다. 그때부터 매주 과금요소가 엄청 나게 나왔습니다.(중간에 너는 이거 없지라는 말을 하는 패키지가 나오며 유저를 농락하기도 했죠.) 초기같이 유저간의 전투력 차이를 한자리나 두자리 차이로 묶었으면 상관없었을텐데 매주 전투력만 올려주는 패키지를 찍어낸게 1-2년이 되다보니 이젠 수습이 안될정도로 자릴 잡아버렸습니다. 게임 초창기 핵과금러, 적당한 과금러, 일반 유저의 차이가 크지 않았습니다. 커도 PK시 어느정도는 버티며 나름 내 몫을 할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젠 그냥 한방컷 입니다.(현재는 유저간 투력차이가 몇천,만 넘는 정도.) 그렇다보니 게임사에서는 컨텐츠에 투력이 낮은 유저를 생각해서 보정을 내놓아도 의미도 없고 누구의 입맛도 맛추기 힘든 상태가 되어버렸고요. 그리고 또 다른 제일 큰 문제는 게임을 돌리면서 필드에서 아이템을 먹는 흔히 말하는 득템의 재미가 0.1도 없는 게임의 상태.... 가뜩이나 거래소는 통제상태인데 먹는 아이템도 없습니다. 거래소에서 사고싶은 아이템이 있을이유도, 내껄 팔 이유도 없는 수준입니다. 이벤트로만 장비를 풀어서 모든 사람이 쉽게 장비 맞추는게 과연 재밌을까요.. 정말 좋은 게임인데 아쉬운게 많습니다.. 이상 검사모 오픈때부터 현재까지 즐기고 있는 유저였습니다.
저도 발레노스 서버 유저였고, 2018년 당시 백작티어 유지하면서 과금하면서 즐긴 유저였습니다. 서버 내 1~2등 하는 길드에 가입했었고 , 적대길드도 1~2등 번갈아가면서 하던 길드여서 서로 치고박고하는 재미로 꽤 재밌게했었는데 알약나오고나서 얼마안돼서 초밥나오는거보고 1차로 빡치고, 올드유저들은 진짜 힘들게먹은 신화무기들 신규유저한테 그냥 무료로 뿌려버리는것들 이런것때문에 쌓이고쌓여서 신물나서 얼마못가서 접어버렸던기억이 있네요. 지금은 로아하는데 진짜 로아가 갓겜이라는걸 다시금 깨닫고갑니다. 망겜엔 다 이유가있습니다. 눈앞에 재화에 눈이멀어 멀리못보는 게임회사는 결국 망하게돼있죠. 황금알을 낳는 거위의 배를 갈라버린 전형적인 유형
과금러들은 단순히 기존의 아이템를 압도하는 캐쉬템 출시 때문에 떠날 수도 있었겠지만 무소과금유저들이 떠난 건 또 다른 이유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강화에 실패하면 기존 강화에서 -1이 되는 이상하고 불합리한 강화시스템, 그리고 캐릭터와 의상 잘 만들어놓고 갑자기 전설의상 출시해서 룩덕들의 흥미를 반감시킨 점에 큰 원인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화나서 안한지 꽤 됐네요.
개소리 설마 엔씨 넥슨 넷마블 게임 하면서 이놈들이 과금유도 쓰레기처럼 할거라고 예상 못하는 저지능아들 있냐? 그렇다고 3n이 무리한 과금유도 없이 정직하게 운영할거에여 떠들고 다니디? 펄없이 개새ㄲ인건 저런 과금에 미친 게임에 관심도 없는 사람을 위한 게임인냥 홍보해놓고 사기를 쳤음에 있다 설마 자기자식 운운해놓고 뒷통수 칠줄은 몰랐음
20년 10월 22일 현제 이영상이 올라온 3~4개월 뒤인데 더 상황은 안좋아졌습니다 ㅋㅋㅋ 펄어비스의 무능력을 보여주고있죠 전 오픈 유저지만 이 펄어비스 검은사막모바일의 가장 큰 문제점은 컨텐츠를 업데이트하면 내부 테스트를 전혀 안하는거같아요 거의 3년차 느끼는거지만 그 주에 업데이트한 컨텐츠가 문제가있거나 재미가 없거나 할때 절대 그주에 추가 업데이트를 하지않고 담주로 미루고 미루고 하는식의 땜빵식의 업데이트가 지금까지 왔죠 당장 불편해도 일주일씩 기달려야 수정 대곤 했어요 정말 이런 무능력한 게임 회사가 있나 싶어요
자칫 방대할 수 있는 내용을 잘 정리해서 최대한 객관적으로 평가해주셔서 자주보고 있습니다! 근데 솔직히 엄청 열심히 해도 그렇게 쓰레기게임 취급받는 기적의 검이런 게임보다 매출 순위가 떨어지는걸 보면 개발 의욕이 많이 떨어질 것 같아요. 열심히 만들고 패치하는것보다 적당히 만들고 돈과 욕을 동시에 먹는 지금 모바일 시장판이 바뀌지 않으면 계속 이런 방향으로 가지 않을까요?
오픈하자마자부터 꾸준히 하고있는 일반 유저입니다.. 사실 많은 욕심을 가지고 있지는 않아 행복과금만을 유지하면서 방치시켜놓으면서 게임도 하고 즐기고만 있습니다만 운영진에게 실망하기도하고 허탈하기도 하면서도 다른 게임에 눈길을 돌려봐도 이만한 게임은 없더군요.. 그냥 제 개인적인 생각은 그래요 시작하자마다 11만9000원 패키지 안질러도 되는 게임이니까요
검사모를 하고 있어서 다 아는 내용인데 파악을 굉장히 잘하셨네요 ㅋㅋㅋㅋㅋㅋ 무소과금 유저들도 하기에는 좋은 겜임~ 대신 진입장벽이 높고 전투력을 올릴수 있는 방법이 굉장히 많기 때문에 공부를 많이 해야함~ 적응되면 진짜 아무것도 아니긴한데 시작이 너무 어려운 겜임~ 공부를 안하면 과금도 아무런 의미가 없음~ 다른 겜들처럼 뽑기로 투력이 팍팍 오르는게 아니라서 과금도 효율적으로 해야함 ㅋㅋ 경쟁도 싫고 돈 많이 쓰고 싶지도 않고 그냥 자기만족으로 천천히 육성하는걸 즐기는 분들한테는 추전할만한 겜~
이런 게임들이 실패하고 리니지 같은 고전 게임들이 성공하는 가장 큰 이유. 바로 공성전과 같은 "때쟁시스템" 입니다.그리고 그런 쟁에서 이겼을때 가치가 있는 보상을 하죠.최신 게임들은 화려한 그래픽으로 인해 대단위 전투는 랙으로 인해서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죠.반면 리니지 같은 고전 게임은 그것이 가능 함. 무엇보다 유저들간의 경쟁 구도를 리니지가 가장 잘 사용함. 그러다보니 욕하면서도 현질하는것이고..어차피 rpg의 최종 컨텐츠는 유저들간의 쌈질인데..그걸 리니지만큼 잘구현하고있는 rpg게임이 없음.
그게 한가지 관점에서 봤을때 이야기입니다. 아예 다른 시점으로 봐야해요. 사람마다 처한 상황과 취향차이에 따라서 하고자 하는 게임도 다른겁니다. 이런식의 접근을 하지 않고서는 왜 잘 나가는지 이해하기 어려울거에요. 특히, 기적의검이 꾸준히 상위권을 지킨다는건 여러가지 요인이 있다는겁니다. 가챠 시스템(못 뽑으면 무과금 ㅎ)에 비해서 보상이 확실한 vip 시스템이라던가, 서버내 지존이 될 기회가 주어진다거나요. 그리고 기적의검 같은건 본질적으로 키우기류 게임이라고 봐야한다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물론 저거 가지고 다 설명은 안되겠지만, 적어도 가설정도는 된다고 봅니다. 이건 제 생각이 아니라, 제가본 유튜버 생각을 일부 옮겨놓은거지만여.
@@sy21cs86 팩트는 검사모가 기적의검 같이 운영하고 캐쉬 내놓으면 쌍욕만 먹을껍니다 그 이유가 뭐냐 다들 펄없을 존나게 기대하기 때문이죠 펄없은 본인들이 대한민국 게임계 희망이다 라고 말한적도 없는데 유저들끼리 북치고 장구치더니 펄없에만 유독 엄격한 잣대를 들이밀죠 마치 무한도전 말년에 시청자들한테 조리돌림당하고 종영한것 처럼요 그냥 펄없이 이러니 욕먹는겁니다 다른 이유 1도 없어요
LH사건 생각나게하는 내용이네요. 개발진이나 운영진이면 해당 게임의 패치방향이나 시스템 등의 노하우를 잔뜩 알고 있을텐데 게임을 하면서 그걸 활용하는게 과연 잘못이 없을까요? 게임 내 규제를 어긴적은 없다구요? 지금 LH 문제가 터진게 법을 위반해서인가요? 아니면 미리 정보를 알고 해당 부동산을 싸게 선점해서 나중에 발생되는 불합리한 이익을 취하려고 했던게 문제인가요? 개발진이나 운영진이 해당 게임을 하면서 미리 알고 있는 정보들을 이용해서 캐릭터 또는 자신의 이익을 취하려고 했던게 과연 잘못된 일이 아닌건가요? 거기에 LH직원들처럼 해당 게이머(개발자)는 유저들을 조롱까지 했어요. 닮아도 너무 닮은 상황이네요
3:26 내가 이때 접었지..
8:30 현재는 그 보정마저도 없어졌습니다.
3:28 당연히 이렇게 말할수 밖에 없지 ㅋㅋ 왜냐면 한사람이 계속 낮춘게 아니고 돌아가면서 낮췄으니까 ㅋㅋㅋ 단톡에서 누가 낮출지 정해놓고 의도적으로 낮췄는데 무슨ㅋㅋ
어느순간 전투력따라가기만 급급한 게임이 되어버리고, 어느순간 유료재화가 필수가 되어버리는 상황에 깔끔하게 접게되었습니다. 현질을 어느정도 하게되어도 점점 할게 많아지고, 따라갈수 없는 느낌이 리니지같은 게임이 되어 안타까울 뿐입니다 ㅠ
7:38 맞는말ㅋㅋㅋㅋㅋㅋㅋ 능력치는 오르는데 하는건 그대로ㅋㅋ
그동안 몰랐는데... 펄어비스가 자체 엔진써서 그런가 그래픽은 화려하면서정갈한게 어려운 그래픽 효과 잘냈네...
과거 게임대상을 받았던 c9의 개발진들이 검은사막을 개발했고 나는 믿었으나
개발진은 직원이고 회사는 돈이 목적이기에 결국 개발진, 유저, 회사 서로가 원하는 방향성이 달라 여러가지사건이 터졌다고본다.
ㅇㅈ 서로 고민하고 해결방안를 내야하는데 회사는 자본이 필요하고, 개발진은 유저들과 자신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업데이트를 생각하고 실행해야 하고, 유저들은 그런 게임을 즐기면서 하며 여러 가지 조언들과 각종 오류,버그들을 제보해주는 등 '순환'이 이루어져야 하는데 서로 추구하는 바가 다르니 대작이 망해간다는 현실...ㅠㅜ
검사모바일 진짜 몇없는 인생모바일게임중 하나지만...영상언급처럼 스펙올려봐야 딱히 할게 없어서 방치형게임하는거 같음....ㅠㅠ
이게 가장 근본적인 문제.. 아니 어쩌면 검사라는 툴이 갖고있는 한계?? ㅠㅠ pc 검사도 그렇고 모바일도 그렇고 워낙 잘만든 게임이다보니까 유저들의 기대치도 워낙높기때문에...
"처음부터 잘했으면"이게 아니라 처음부터 리니지 처럼 개 과금유도 하고 유저 개돼지 취급했으면 잘됬을탠데 이거다..
애초에 약속도 안지킬거면 말이라도 꺼내질 말지 이게 제일 개좆같음
한국유저 대다수가 당근 보다 몽둥이을 좋하는 M 유저들이라...
ㄹㅇ
문제는 처음엔
자식에게 부끄럽지 않은,
확률성 뽑기가 어쩌구,
정직한 운영 같은 개헛소리 지껄이면서 유저 모아놓고 뒤통수를 쳤다는데 있지
엔씨처럼 과금묻는 질문에 어쩔수 없단 식으로 답했으면 나같은 사람은 첨부터 시작도 안했을거야 그래서 더 악질인거다
@@hansel0203 맞는말임 입벌구 새끼들 왜 넣지않겠습니다라는 말을 처해서 유저모으고 어느정도 시간지나서 키운거 아깝다는 생각들어 안접을때쯤부터 슬슬 패키지 내놓더니 계속 반복 웃긴건 새로운 패키지 2주뒤에 쓰레기됨 ㅋㅋㅋㅋ
이분 진짜 정리도 지리게잘하고 목소리도 딱좋음 ㄷㄷㄷㄷ
늦었지만 좋댓구 박고갑니다
"그 어비스" pc검사시절 빨코게이트 때부터 완전히 손절했지 ㅋㅋㅋ 우덜식 운영 유명한곳
빨코 게이트... 참 대단한 사건이었죠 ㅋㅋ
전 황금낚시대게이트때 이미 이게임사는 답이없다. 그냥 적당히 하다 빠져야겠다 생각했었습니다
ㅇㅈ요 저두 이때까지해본게임중에 제일 통수심하게치고 제일역겨웟던게임 다신 펄어비스게임안하겟다고 다짐함 ㅎㅎ
그때 카카오 퍼블리싱이라 운영진은 카카오였고 펄어비스는 제작에만 관여했었음 그래서 욕 하도먹으니까 카카오 손절쳤고
카카오였어도 할말이 많은게
그당시 약관(법)대로 흘러간건데 약관에 의한 처벌이 마음에 안든게 문제였음
카카오는 약관대로 한것뿐인데 사람들이 화가 났고
어찌저찌 수습하려고 거래소 시세조작(어뷰징)으로는 강한처벌이 안되니까
시위하는데서 놀린거 트집잡아서 영업방해로 영정때려버림
카카오는 법대로 하긴 한거임
한때 24시간 풀가동하면서 했던게임인데 정말 심각했던 문제는 저런게 아니였음.
기존에는 장비가 딸려도 본인만의 스킬조합 및 컨트롤로 커버가 가능했어서 결투장유저도 많았고 저스펙으로 고스펙잡는 재미도 쏠쏠했는데 어느순간 각성나오면서 컨트롤 부족한 핵과금러들 재미 느끼라고 스킬자체를 20개넘던걸 10개로 줄여서 캐릭별로 고정된 스킬만 쓰게 해놓고 스킬들은 하나같이 상태이상 무적같은거 넣어놔서 컨트롤로 도저히 안되는 수준 만들어놔서 기존에 소소하게 즐기면서 컨트롤 해가면서 하던 유저 다 떠나보냄
TMI)펭귄이 살아남을수 있던 이유는 펭귄의 맛이 텐트 씹는 맛이었기 때문이다.
으아앙아아아앙아아아아앙아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텐틐ㅋㅋㅋㅋㅋㅋㅋㅋ
기억나네요 ㅋㅋ 알약 초밥 근처로해서 접었음..
현질해서 얻어놓으면 그다음엔 더 좋은거 내놓고 기존에 있는거 뿌려서
지쳤음.
알약애 초밥까지 나올때마다 졸업 찍었는대
장비 만렙 다 찍고나서 초월돌파? 였나 또 나오는거 보고 거기서 접음
시이발 도저히 못하겠더라
첨부터 정직한운영 운운 안했으면 그냥 안했을텐대 존나 정직하게 하겠단 식으로 입털어서 유저들 모아놓고 기만했으니 역겨워서 토나올지경
ㅋㅋㅋ 후 검은사막 접는건 지능순...👍🏼
진짜 그때 생각하면 아직도 끔직해요 알약 뽑는다고 진짜 있는 돈 없는 돈 미친딧 다해서 뽑았더니 ㅋㅋㅋㅋㅋ 다음주에 초밥나온거 보고 진짜 와 아직도 그 기분 잊지못함. . 시발 ㅋ
저랑 같네요. 개 어이없음. 분명 랭킹권이었는데 패치하고 나면 순위 쭉 밀려남 또 현질해서 맞추면 또 패치 스바..
워싱 칭따오
초밥뽑아도 1년 반동안 심연유물 안떠서 접음 ^오^
검은사막은 앰이 없고
검은사막 M은 앰이 있는데 앱이 없다.
개발진이 게임을 직접 해본다는건 엄청난 장점인데
그걸 이렇게 말아먹는것도 재능인것 같네요.
장점이 많은데 이상한 과금 유도 방식에 가려져버렸죠...
그런데 짜잔! 절대라는건 없군요
저도 펭귄님 짤 많이 봤습니다
이걸로 캐릭터 사업하셔도 대박날거 같아요
장비템 뽑기 갓겜이 아닐 듯한 망겜으로 번지기 시작한 검은사막M
완전 훼이크 나 다름이 없는 찝찝함이 남아있는 문제들이 500만 유저들의 마음이 확 깠였다는거...
개인적으로 여러 모바일 게임들을 즐기면서 내린 결론은
기대하지 말자..입니다.
아무리 잘 만든 게임이라도 해도 모바일의 한계를 벗어나지는 못하더군요.
특히 캐쉬가 게임에 영향을 주는 건 아무래도 게임의 완성도에 영향을 주더군요.
해서, 저런 rpg류 게임은 pc로만 즐기고 모바일은 시간 때우기 용도의 간단한 게임들만 즐깁니다.
개인적으로 검사m은 레전드인듯.. 전 처음부터 하지도않았고 2019년에 두달정도 즐겼는데 다해서 5만원정도 써서 재밌게 했습니다ㅎㅎ 애초에 컴퓨터 mmorpg겜 매니아고 폰rpg는 흥미를 못느껴서 하지도 않았는데 이게 처음이자 마지막 폰rpg겜이였음 무과금러가 좋은점이 원래 mmorpg란 pvp, 떼쟁을 위한거라고 봐도 무방한데 이게임은 당연히 타게임과 같이 무과금러는 떼쟁 불가능합니다 근데 pve자체를 구경하는게 너무 재밌었어요 그래픽이 씹 넘사라서 몹잡는재미에 무과금러도 편하게 할수있어서 좋았어요.. 개인적으로 욕먹을 겜은 아니라고 생각함 폰rpg겜중엔 무과금러의 입장에선 최고였음
있을 수 없는 일은 있을 수 없다.
으잉? ㅋㅋㅋ
@@penguinmonster 초심잃고 페이투윈노선탄것을 한마디로 평가함
벌어질일이 벌어질뿐
미래의 아들에게 부끄럽지 않는 게임을 만들겠습니다. 라는 아조씨
돈의사막 M
확실히...ㅠㅠ
'배'돈의사막 M
M이 money라는 것이 학계의 정설.
하지만 아이러니 하게도 양산형 RPG 중에서는 그나마 현질유도가 적은편이라는게 슬픈 현실입니다.
@@bf-1109 206층까지올라가본 경험으론 확실히 그렇지만 다른겜은 현금화도가능해서 또이또이그런듯요ㅜ
오픈베타때 부터 했고, 게임이 무너져가고 약속은 이행되지 않던 와중에도 변화를 꾀하는 모습이 항상 보여왔기에 그 모습에 대한 기대감때문에라도 접고싶었지만 오래 붙잡았던 게임이었던 검은사막 모바일
재화를 쓰지 않고 갖고있어야만 이벤트로 이득을 볼 수 있는 괴상한 구조의 게임.
다음 상위템이 뭐가 나올지 200% 예측이 되는 게임.
그럼에도 게임성과 그래픽은 정말 좋았기에 놓치 못했던 게임.
사냥 컨텐츠 이외에도 다양한 컨텐츠들이 분명 있었던 게임.
다사다난했던 사고들 이후 열렸던 유저 간담회에서, 무언가가 바뀌지 않을까라는 실낱같은 희망을 품었던 게임.
직접 유저간담회를 참가하고보니, 게임 개발 실력의 밑천을 드러내는 답변이 너무나도 많았고, 보여주기식 업데이트 한두번 하더니 다시 회귀.
결국 다시 다음 상위템이 뭐가 나올지 300% 예측이 되는 게임이 되어버리며... 반복적인 통수가 운영 그 자체가 되어 버린 괴랄한 게임.
정말 열심히 했고 재밌게 했었지만, 단순히 전투력 숫자 올리는 게임으로 변모하며 나머지 컨텐츠는 사장되어 버렸죠 ㅠㅠㅠ
한때의 추억이네요
운영만 잘했으면 이렇게 망하지 않았을텐데...!! 라는 생각이 드는 몇 안되는 게임 중 하나였습니다
덕분에 재밌게 봤어요!
9:26 상상도 못한 정체 ㄴ0ㄱ
3:26 이야.. 빨간코때는 다음게임이 운영하니까 라는 실드라도 있었는데 ㅋㅋ 검m도 그랬어? 양날의검 펄어비스
???? : 잘 들어라. 애초에, 기대를 하니까 배신을 당하는거다. 처음부터 아무것도 기대하지 않으면 배신당할 일도 없지.
명언이네요 ㄷㄷㄷㄷ
???:니들이 허접한지 우리가 허접한지는 결과가 말해줄것이다
@@bf-1109 으앜ㅋㅋ 이 요격기 뭐야 어디에나 있잖앜ㅋㅋㅋ
언제나 승리하는 갓레이너..근데 지들 게임에도 적용될 줄 누가 알았을까
@@minsoori 동무 너무 많은 정보를 알려고하면 월드 오브 워플레인을 먹어서 응원하게 될 것이오
모바일은 해보지 않았고 PC버전으로 2년 정도하다가 접고 최근에 다시 아름아름 하고 있는데
검사의 장점은 많음. 독창적인 엔진을 개발해서 사용하기 때문에 양산형 게임이 따라올 수 없는 게임성과 그래픽을 가지고 있음
펄어비스가 게임 운영을 독자적으로 해본 경험이 짧아서 운영을 정말 더럽게 못하지만 나름의 순수한 면을 가지고 있음
닳고 닳은 3N식 운영은 하질 않음 게임 자체의 재미를 생각하고 끊임없이 컨텐츠를 개발해줌
PC판 붉은 사막이 내년에 나올걸로 예상되는데 무조건 할 생각임
오픈초기에 갓겜이라는 말듣고 시작했다가 커마하고 맘이 안가서 안했더니 다행ㄷㄷㄷ
얼마전에 정주행하는데 진짜 펭귄이 신의한수같아요. 퀄리티랑 이해도? 대박 올라감
ㅋㅋㅋㅋㅋㅋㅋ 저도 펭귄이 없었으면, 지금도 한 달에 10만 원 벌거나, 수익이 없거나... 둘 중 하나였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Pc 검은사막 오픈때부터 쭉해서 공방합 690도 찍어보고 대형길드도 많이 왔다 갔다 했었습니다 PVP시스템이 너무 맘에들었고 rpg게임치고 스타일리쉬한 플레이가 가능한게 장점이라 생각해 그부분에 재미를 느껴서 오랬동안 정도 주고 플레이해 왔지만 예전부터 사건도 많고 특히 캐릭간 밸런스가 똥망이되고 스트리머들은 강화가 딱딱 잘붙고 일반유저는 80프로 강화확률도 5번 연속으로 터지는 주작같은 느낌과..이번 모바일 사건 계기로 검은사막 자체를 할수록 찝찝한 느낌을 벗을수 없어 접어버렸습니다 인생을 바친 게임인데 아쉽네요
10:55 한번 해보라는 건줄 알고 기겁했네
그래도 소통은하나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겜들은 싀박 나몰라라 배째하고 운영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
2년 무과금유저로서 걍 할만함. PvP 일절 안하는데 그래픽보고함. 이거하다 다른 게임보면 역겨워서 못함
@@beforeafter1516 저랑 같네요ㅋㅋㅋ
소통하면 뭐함 업데이트 꼬라지보면 또 뒷걸음질임ㅋㅋ정신병자들임
펄어비스 소통은... 얘네 특기가 겜 시스템 버그 악용유저들 처벌 안하기임 모바일말고 온라인에서도 두어번 터짐 물논 쉬쉬하고 넘어갔고
'소통은 한다'는 얘기 검사모 초반에도 나왔던 얘기... 근데 딱 거기까지. 소통하는 건 알겠는데 왜 계속 최악으로 치닫는지...
언제부터였을까?
rpg없는 mmorpg가 판치기 시작한 시절이...
그러게요...? 언제부터였으려나요ㄷㄷ
와 게임경영악사례를 보여주는데도 현대 대한민국의 상황을 적날하게 보여주네요.
과거에 군 최고책임자들이 시민이었던 병사들이 부대에서 살인 사건 일어났다고,
국가가 준 처벌이 겨우 2개월 월급 차압이었잖아요.
역시 한국은 땅이 좁아서 대체할 인간들이 거의 없다싶이 하니까,
진짜 핵심적인 역할을 하거나, 없으면 난리 날 것같고,
그렇다고 민심을 안들어주면 망하고,
이러니까 형식상으로만 처벌하는 모습을 잘 보여주는 것 같네요.
국가공정직 대체할 인간들 많아라는 대륙형 국가는 문제시 가차없이 잘라도,
별 타격이 없잖아요.
그거 대체할 인간이 많으니까요.
이미 너무 오래전부터 악영향을 끼칠만한 요소 들이 자극이 무난하게 입성했고 성공했고 오래지속되어버리고 유저들은 지쳤다고 표현하지만 사실상 그리만든 장본인들이고 지금도 그순환은 반복중이고 모든걸 갈아버리기에도 쉽지않겠고 그렇게 반복되는 고인게임들 고인층들만 노리게되고 유저들은 불만만을 가지게 되고 미쳤지 그냥
그 유저에 그 게임
모바일게임에서는 손 떼는게 정답이라 결론짓고 스팀겜으로 넘어온 본인
모든 rpg류 게임들은 캐릭터 성장의 방향성과 자유가 있고, 그 차이는 오로지 유저들의 개인격차로만 메꿀 수 있어야합니다.(시간, 실력) 사실상 최종컨텐츠인 pvp는 밸런스적인요소를 제외하면 운영진도 건드려서는 안돼는부분이고
수익성은 pve에 필요한 강화, 입장제한 등 소비적인 컨텐츠와 수집 컨텐츠에서 뽑아야하는데 적당한 선이 지켜지지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스포츠를 예로들자면 개인의 연습과 역량이 가장 중요하고 나이들며 피지컬이 떨어지면 자리를 내어주듯이말이죠.
rpg를 단순화시키면 fps가됩니다.
유저간 동일조건하에 싸우는 게임이죠.
설마 rpg와 같은 맥락의 과금요소가 없다고 서든어택, 오버워치, 배그가 돈을 못벌었다고 생각하는사람은 없길바라며.......
@@개판-t5e 나도 그렇다
5:19 이 발언 고이즈미 신지로가 한 "지금 처럼이라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본은 지금 처럼이라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발언이나 "경기가 좋아지면 불경기에서 탈출할 수 있다." 발언이랑 비슷한데
진짜 한때 서브폰으로 하루종일 돌리면서 열심이 하던 겜인디 이젠 돌아가긴 힘들겠네요
과금러와 소과금러의 격차를 따지기 이전에, 게임이 너무 복잡해졌더라고요...
페이투윈은 없다더니 그 어느겜보다 페이투윈이 심함. 투력차 조금만 벌어져도 노답에 패치하고나서 갑자기 긴급점검 하길래 뭐지?했더니 패키지추가하려고 긴급점검한것도 레전드죠ㅋㅋ
언젠가 캐시템 아예 없이 무조건 정액제로만 운영되던 mmorpg게임으로의 회귀를 기다리고잇습니다 ㅋㅋ 과거 리니지가 그랫죠...근데 유저간 개인거래를 하고 거기서 중개사이트가 이익을 취하니, 그게 배아파서 사적거래까지 통제해서 그 이익을 다 편취하려다보니 캐시템이란 시스템을 도입한거죠...물론 그로인해 작업장,사행성조장이라는 문제점을 낳앗지만 그렇다고 마치 현실에서 시장경제로인해 빈부격차가 생기고 사기꾼이 생긴다고 그걸 아예 금지하는 공산주의는 빈대잡는다고 초가삼간 다 태우는것처럼 근본적인 문제해결이 아니라는거죠...어찌보면 필요악인거죠..게임사는 좋은 컨텐츠를 만들고 거기에대한 정액을 먹고, 나머지는 그냥 유저에게 맡기고, 게임사는 오로지 공정성잇는 업뎃만 하면 그게 바로 이상적인 mmorpg라고 생각함...말그대로 rpg인데 육성을 현실의 현금이 관여한다? 그건 진정한 rpg가 아님...육성은 오로지 게임내에서만 이뤄져야함...현실도 게임내세계도 공정한경쟁이 가장중요한 핵심포인트임...현실에서도 그래야 살아가는맛이 잇듯이, 게임내에서도 그래야 게임할맛이나는거라고 생각함..
@@자승자강-u3b 그렇게하면 돈이 안되잖아요 뭐먹구 살아요🤣
검사모 안해봤지만 펭몬님이 검사모를 얼마나 애정했는지 알 거 같네요. 잘만든겜이지만 내부사정(매출압박) 땜에 게임이 족같아지는건 슬프지만 한국게임은 어쩔 수 없는 일인거 같습니다..
와 그래도 게임은 진짜 잘 만들긴 잘 만들었다 ㅋㅋ 자체 개발 엔진이라는게 진짜 강력하네요
이겜은 아닌데 큰맘먹고 장비세팅해두고 몇달뒤 접해보면 헐값되는게... 바쁜데 겜만 붙들고 있을수는 없는 거고
드문드문 접해서 풀셋보고 조금 뿌듯해 하는 재미가 있는데..
며칠도 아니고 몇주도 아니고 몇달이면,,ㅋㅋㅋㅋ 에이 그건 어쩔수 없는거죠
결국 지금 개발하고있는 게임들 투자본을 과금러들한테 뽑아네려고 하는 양산형 운영...리니지 시리즈는 2M 출시해도 M 매출은 여전한데, 이 아가들은 Red 사막 나오며 검사M 먹튀기할 가능성도 보이네요
Laser Lotus 린엠이야 뭐... 워낙 리니지 아이피가 강려크하다보니.. 오히려 문제는 린투엠. 과금 유도 속도가 워낙 빠르다보니 억대로 쓰는 유저들도 지쳐서 자빠지는 중...
먹튀는 린2m 한테 할 말임. 당장 올해 블소2 출시 예정인데 최근 린2m 과금이나 유저이탈 보면..
이 겜은 이미 2년 반이나 된 게임이고
팩트만 집으셧네요. 진짜 전투력 올라도 할 수 있는건 기존에 하던거 그냥 그대로 하기.
문제는 유저들이 재밌을 만한 컨텐츠가 부족하다라는 점이겠죠.
월급의 5~70%를 질렀는데 영구정지라니 합당한 조치라고는 말은 못하겠는데 유저들을 잠재우기 위해선 최선의 방법... 이겠죠?
그 캐릭터를 그대로 놔둘 경우 검사M에 회생 불가능한 타격이 올 수도 있으니까요...
개발진이 자기게임에 돈써가면서 하는거보면 나름 재밌게 만들었단 반증이지 않을까 싶은데..ㅋㅋ아깝겠네요 회사에서도 과한 조치를 보여주고 직원에게 뭐라도 좀 챙겨줬을려나..아님 아예 짤라버리러나
정말 월급의 5~70%를 지른 계정일까요? ㅋㅋ 말은 쉽죠 ㅋ 저거 한마디에 속는분은 정말 순진 한거고 ㅋㅋ
이게 ㄹㅇ 이고 실제로 한 말입니다.
게발초창기?????:저는 아들을 팔지않는게임을 만들겠습니다.
그후...2019년 말 유져간담회
?????: 저는 아들이 없습니다.
이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펭귄님 국내 RPG 희망작 갓(로)스트아크 요즘 현상황도 한번만 찍어주세용용
그건 게임 점유율이 제가 마지막으로 영상 만들었을 때랑 큰 차이가 없어서... 좀 더 자료가 쌓이면 만들어 보겠습니다 ㅎ
5개월 노업뎃 , 예고의 예고,
시즌2 나오면 펭귄님도 직접 플레이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그럼 나중에 로아영상 만드시는데 도움 많이될 거 같아요.
로스트아크 지금재밋음?
@@fuuky 요즘 세기말이고 곧 시즌2 나와서 그런지 지금은 재미없어보이는데 시즌2 나오면 한번 해봐도 괜찮을 듯.
정말 린엠을 무찌를 갓겜이 될수있었던 게임인데 운영만 좀 잘하고 쟁시스템만 추가했었어도..ㅠㅠ
목소리 좋다 온게임넷에서 들릴만한 목소리..
으엇 감사합니다!! ㅎㅎㅎㅎ
과금유도 덜했다니..매달 50~70장 지르면서 서버랭킹안에 든적이 없다 근데 게임자체만 보면 재밋긴했다
접은지 1년딱 된거 같은데 어쩐지 모르겠네..요즘은 그돈으로 가족들하고 맛있는거 사먹고 놀러가고...게임 접길 잘했단 생각만 든다
펭귄의 캐릭터성이 짱짱인듯
뽀로로,펭수,펭귄몬스터님,영x기님ㅋㅋ
펭귄들 흥해랏!
@ᄋᄋ 타유튜버라서 그런가 생각했는데 펭수도 유튜브하네요ㅋㅋㅋ
팽몬님 영상 정주행 중입니다... 생각보다 펄 어비스에 신뢰감이 깊으신가봐요... 다른 영상에 비해 날카로움이 없는듯...
역시 실망을 시키지 않는구나 펄어비슼ㅋㅋㅋㅋ
펭귄몬스터님안녕하세요 유튜버 텐키라고합니다.
이전부터 많은영상들을 보고,유익한 지식들은 많이얻고있습니다.
사건제보 하나하려고합니다! 마비노기영웅전. 마영전에서 현재 간장게장사건이후 더큰사건이 현재진행형중에있습니다.
제보가 벌써왔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조만간 마영전 서너구리사건영상에서 뵐것같네요 ㅋㅋ...
근데 리니지 과금유도에 대해서 알면 알수록 펄어비스가 따라가기는 힘들수밖에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진짜 와..와 와!!! 소리밖에 안나와요. 정말 악랄한 과금유도란건 이런것이다. 라는 걸 보여주더군요.
그냥 단순히 욕만할때가 좋았습니다. 정말 소름돋을정도로 끔찍한 구조였습니다. 그놈들이 왜 매출 1위에서 내려오지 않는지 알았고요.
아마 게임 BM모델로는 NC따라갈 국내회사 없을겁니다.
중년게이머님의 영상을 보셨군요. 저도 그 분 영상 보면서 굉장히 놀랐습니다...
@@penguinmonster 그 분 영상을 보고 머리를 탁 한대 맞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저 한 2년동안 했던 검은사막 접고 다른 추억겜 설치해서 하고 있습니다. 검은사막 접은이유:무과금러도 할만한건 있긴 하지만 40+ 강화 이후 강화 하면 강화 실패 확률이 더 크니까 강화하면 강화실패만 자꾸 뜨니까 접어버림 검은사막 접고 다른 추억겜 픽셀건은 다시 깔아 하고 있음요
진짜 사전예약 하고 초창기에 막 시작했을 때가 아직도 생각나네요.
소과금으로 진짜 오래간만에 재미 느낀 MMORPG 여서 몇 달간 진짜 성장하는 맛으로 재밌게 즐겼는데...
그렇게 즐기다가 조금씩 조금씩 생겨나는 과금유도와 노잼 컨텐츠들, 그리고 딱히 할게 없어서 사냥하고 보스잡고 레이드 돌고 용맹의 땅이었나 그것들 돌기만 반복하다 지루함을 느꼈었는데 업데이트 후에는 매번 과금요소만 더 늘어나고 결국 흥미도 잃고 재미도 잃고 운영진 신뢰도 잃어서 일찍이 떠나보냈던 게임...
가끔씩 신캐들 나올 때마다 스킬이 궁금해서 스킬만 써보고 다시 겜 삭제하고만 해봤는데 지금보니 매출순위가 엄청 추락하긴 했네요.
늘 매출순위 첫 페이지에는 보였었는데 이젠 스크롤을 몇 번 내려야 보이는 위치에 있는 걸 보니 왠지 모르게 씁쓸함이...ㅋ
헤파 그쪽이 빼먹은 자리, 여기서부터 '스트라이크 출격' ua-cam.com/video/Ovo7wXhMzFE/v-deo.html
답글 다 달하주시네 고생하십니다!
전부는 못 달아드리긴 하지만요...
'카스온라인식 운영' 이 떠오르네요
1.경매장 시세 운영진이 정하기
2.기존무기를 더 밸런스가 미국간 무기를 내면서 퇴물화시키기(2019년 근하신년 궁니르 벌써 퇴물소리 듣는중), 좀비모드 내 밸런스를 '밸런스 미국 간 신규무기'에 맞추기 (좀비 상향 상향 상향 상향 상향, 신규 좀비는 기상천외한 무기 성능에 맞춰서 내놓음, 자연스럽게 이전무기들은 좀비에 대항? 당연히 못하고 감염당하고 말도안되는 무기들에 뚜드려맞다가 끝남)
3.솜방망이 처벌(2019년 마일리지 버그사태가 있었으나, 3일 정지 또는 길어봤자 1주일 주고 끝냄 민심 안그래도 개판인데 더 개판)
2:13 여기서도 약속과 믿음이 문제였구먼 허허
검사모 오픈 부터 1년 넘게 하다가 접었는데..
여전히 그나마 모바일 게임 중에서는 가장 할만한 게임이라고 생각하고 다시 하고 싶은 생각도 있음
그래픽이 워낙 좋아서 자동 사냥하는 것만 봐도 눈뽕이 되긴하는데 ..
반복되는 숙제 퀘스트 하고 단톡방에서 노가리 까다가 끝날 생각하니 손이 안감
개인적인 생각으로 롤플레잉 요소가 가미된 협동 플레이로 해야 되는 컨텐츠가 많아졌으면 오래 했을 듯 해요. (떼거지 플레이 말고)
어설프게 착한 척... ㅆㅇㅈ ㄷㄷ
머스칸게이트 말하는거 같은데 개인적으로 어마어마한 사건정돈(전 개인적으로 게임의 전체적인 상황으로따져서 판단한겁니다..) 아니고 그냥 이슈라 생각합니다. 검은사막 모바일이 갓겜이었던 이유는 초반 과금을 할곳도 없었고 쌩 과금을해도 투력을 올릴 방법도 없던게 검은사막 모바일입니다. (흔히 게임 초기에 개말이 전플팔이를 해도 버는게 흔히 말하는 게임 머니수준.)그래서 초반은 열심유저나 과금유저나 별차이 없이 어우러져 할수 있었는데요. 그래서 검사모가 갓게임 소리를 들었던겁니다. 그러나 갑자기 초중반 연금석이란 장비를 내놓으며 차이가 확 벌어졌습니다. 그때부터 매주 과금요소가 엄청 나게 나왔습니다.(중간에 너는 이거 없지라는 말을 하는 패키지가 나오며 유저를 농락하기도 했죠.) 초기같이 유저간의 전투력 차이를 한자리나 두자리 차이로 묶었으면 상관없었을텐데 매주 전투력만 올려주는 패키지를 찍어낸게 1-2년이 되다보니 이젠 수습이 안될정도로 자릴 잡아버렸습니다. 게임 초창기 핵과금러, 적당한 과금러, 일반 유저의 차이가 크지 않았습니다. 커도 PK시 어느정도는 버티며 나름 내 몫을 할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젠 그냥 한방컷 입니다.(현재는 유저간 투력차이가 몇천,만 넘는 정도.) 그렇다보니 게임사에서는 컨텐츠에 투력이 낮은 유저를 생각해서 보정을 내놓아도 의미도 없고 누구의 입맛도 맛추기 힘든 상태가 되어버렸고요. 그리고 또 다른 제일 큰 문제는 게임을 돌리면서 필드에서 아이템을 먹는 흔히 말하는 득템의 재미가 0.1도 없는 게임의 상태.... 가뜩이나 거래소는 통제상태인데 먹는 아이템도 없습니다. 거래소에서 사고싶은 아이템이 있을이유도, 내껄 팔 이유도 없는 수준입니다. 이벤트로만 장비를 풀어서 모든 사람이 쉽게 장비 맞추는게 과연 재밌을까요.. 정말 좋은 게임인데 아쉬운게 많습니다.. 이상 검사모 오픈때부터 현재까지 즐기고 있는 유저였습니다.
리니지 과금하는 호구들땜에 다른 중소 기업들이 손해보는기분이 드네....
적당히 해야지 적당히 하는 선이 아냐...완전...
리니지과금하는호구들보다
검사모과금하는호구들이
더병신이지ㅋㅋ
리니지는 개발진이 유저농락은안함
@@송새벽-f6z 농락은 안하지....
하지만 차별은 하더라...
핵과금 1위 유저 한마디에 굽신굽신 단칼에 패치..
다른 유저들은 듣는둥 마는둥...
게임사 능력의 문제지 ㅋㅋㅋㅋ 린저씨들이 왜 그렇게 현질 하는지, 어떻게 그렇게 현질하게 만드는지, 어떻게 미치게 만드는지는 이해하지 못하고 그저 리니지 린저씨 까기 바쁘지 ㅋ
개돼지들 ㅉㅉ 모바일겜 안하는사람임
저도 발레노스 서버 유저였고, 2018년 당시 백작티어 유지하면서 과금하면서 즐긴 유저였습니다.
서버 내 1~2등 하는 길드에 가입했었고 , 적대길드도 1~2등 번갈아가면서 하던 길드여서 서로 치고박고하는 재미로 꽤 재밌게했었는데
알약나오고나서 얼마안돼서 초밥나오는거보고 1차로 빡치고, 올드유저들은 진짜 힘들게먹은 신화무기들 신규유저한테 그냥 무료로 뿌려버리는것들 이런것때문에 쌓이고쌓여서 신물나서 얼마못가서 접어버렸던기억이 있네요. 지금은 로아하는데 진짜 로아가 갓겜이라는걸 다시금 깨닫고갑니다. 망겜엔 다 이유가있습니다. 눈앞에 재화에 눈이멀어 멀리못보는 게임회사는 결국 망하게돼있죠. 황금알을 낳는 거위의 배를 갈라버린 전형적인 유형
??? : 이야 독하다 독해. 이래도 할거야?
컫.
고럼
이거다 ㅋㅋㅋㅋㅋ
ㅋㅋ 머가리 한번 더 깨져 볼까?
아니 펭선생님 하양이 너무 불쌍하잖아요;ㅁ; 검사얘기 다잊어부럿어
ㅋㅋㅋ 리니지보다는 천사다
ㅋㅎㅋㅎ
어휴 이 댓글보고 다시 보니까 진짜 선녀가 따로 없네요
이세상 모든게임이 천사쥬ㅋㅋ린지랑 비교하면ㅋㅋㅋ린지안한게 제 인생에 제일잘한일ㅋㅋ
국회의원 뽑는것도 아니고 ㅋㅋ 덜 나쁜놈을 찾아야하나 ㅋㅋ
그게 게임임?
과금러들은 단순히 기존의 아이템를 압도하는 캐쉬템 출시 때문에 떠날 수도 있었겠지만 무소과금유저들이 떠난 건 또 다른 이유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강화에 실패하면 기존 강화에서 -1이 되는 이상하고 불합리한 강화시스템, 그리고 캐릭터와 의상 잘 만들어놓고 갑자기 전설의상 출시해서 룩덕들의 흥미를 반감시킨 점에 큰 원인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화나서 안한지 꽤 됐네요.
이제 보니 펄없이 그나마 선녀였을지도ㅋㅋㅋㅋㅋㅋ
그래도 통수쳐서 벌은 만큼 게임에 쓰는듯
같은 펭귄 쓰는 누구랑은 다르게 정말 중간 입장에서 잘 이야기 해 주시는거 같아요 ^^
리니지 모바일이 망해야 해결될겁니다 그게문제지 펄어비스가 문제가아닙니다
개소리 설마 엔씨 넥슨 넷마블 게임 하면서 이놈들이 과금유도 쓰레기처럼 할거라고 예상 못하는 저지능아들 있냐?
그렇다고 3n이 무리한 과금유도 없이 정직하게 운영할거에여 떠들고 다니디?
펄없이 개새ㄲ인건 저런 과금에 미친 게임에 관심도 없는 사람을 위한 게임인냥 홍보해놓고 사기를 쳤음에 있다
설마 자기자식 운운해놓고 뒷통수 칠줄은 몰랐음
리니지는 망할수가없음. 게임하는 사람의 감정을 건드리는법을 알고있는 게임임.
@@taeheejang7340 개돼지들이 문제지 ㅋㅋ
엔씨 회사는 이제 돈이라는 뽕에 중독되서, 결국 pc리니지 꼴 날 거임. 길어야 2~3년 안에 망할 거임. 걔들은 이제 돈을 쓸어담지 않고서는 만족할 수 없는 단계까지 가버림. 적당히를 모름.
군입대 뺑끼치는 아이돌 커버치려고 이건 다 유승준 때문이에욧! 하는 언냐들이 생각나네 ㅋㅋㅋㅋ
펄어비스분들 본인들 자식들도 즐길수있는 게임을 만드신다면서요...
그래도 펄어비스 나름 열심히 해왔다 몇년지나고 넥슨처럼 핵과금 정책 시행할줄 알았는데. 모바일 치고 과금유도는 적었다. 나름 회사라 이사진에 압박도 있었을건데. 나름 잘한거다.
오바떨지마라
저는 만족했습니다.
지금은 삶이 농록치 못해서
지난 날에 2년이라는 시간을
추억의 뒤안길로 접어두었습니다.
2년째 검사모하고 있지만, 소과금이나 무과금도 충분히 따라 갈수 있는건 장점이고,
게임성도 나쁘진 않은것 같아요.다만, 업뎃하고>욕 먹고>보상하고 반복인듯하네요..
운영의 펄업...
업데이트를 1주일 단위로 해서 그런가, 사건이 많더라고요...
정말 초창기에 소과금 무과금으로도 충분히 즐길수있는게임이라 갓겜이라고 불렸는데..... 이제 과금없인 pvp지역에 발도 못들이잖아유ㅠㅠ
@@허레벨 과금없어도 충분히 pvp가서 지지고 다닐수 있어요
20년 10월 22일 현제 이영상이 올라온 3~4개월 뒤인데 더 상황은 안좋아졌습니다 ㅋㅋㅋ 펄어비스의 무능력을 보여주고있죠 전 오픈 유저지만 이 펄어비스 검은사막모바일의 가장 큰 문제점은 컨텐츠를 업데이트하면 내부 테스트를 전혀 안하는거같아요 거의 3년차 느끼는거지만 그 주에 업데이트한 컨텐츠가 문제가있거나 재미가 없거나 할때 절대 그주에 추가 업데이트를 하지않고 담주로 미루고 미루고 하는식의 땜빵식의 업데이트가 지금까지 왔죠 당장 불편해도 일주일씩 기달려야 수정 대곤 했어요 정말 이런 무능력한 게임 회사가 있나 싶어요
영상보니까 완전 갓겜사인데 ㅋㅋㅋㅋ 검사 깔러갑니다.
펭몬님 꼭 성공하세요. 벌써 1년 넘게 구독중이에요ㅎㅎ
검사m 장점: 잦은 사과로인한 보상으로 무과금도 룩딸이나 스팩 올리기 쉬움
단점: 나머지
7:14
대규모 pvp를 즐기는건 일부에 불과하더라도
그 일부가 매출의 90퍼센트를 차지합니다
자연스레 쟁시스템이 매출을 올려주게 되는거죠
5:20 이 무슨 펀쿨섹 ㄷㄷㄷㄷ
지금도 모바일에서 이만한 그래픽 없다 싶을 그래픽을 무려 4년 반 전에 구현했다는게 진짜 놀랍다.
무과금인데 그래도 할만 함..
재밌음☆
자칫 방대할 수 있는 내용을 잘 정리해서 최대한 객관적으로 평가해주셔서 자주보고 있습니다!
근데 솔직히 엄청 열심히 해도 그렇게 쓰레기게임 취급받는 기적의 검이런 게임보다 매출 순위가 떨어지는걸 보면 개발 의욕이 많이 떨어질 것 같아요.
열심히 만들고 패치하는것보다 적당히 만들고 돈과 욕을 동시에 먹는 지금 모바일 시장판이 바뀌지 않으면 계속 이런 방향으로 가지 않을까요?
믿으니깐 배신당하는거야!
...
명언입니다 ㅋㅋㅋ
오늘도 1승하신 트레이너좌
그분들 덕에 떡상했다가 다시 떨어지는 소울워커도 보고 싶어요!
근데 검은사막모바일 지금도하고있지만...무과금도 할만함....아직까지도 게임중에서는 캐쉬유도 적다....캐쉬해도그만 안해도그만.....장비욕심부리면 어떤게임이든 현금무지하게들겠지만 무과금도 할만해 무과금으로 25000투력이다..ㅋㅋ조금씩올라간다 ㅋㅋㅋ
@플라잉핀 ㅋㅋㅋㅋㅋ 27000투력 소과금찍고 깨닫고 삭제 지금 할만한겜 아님 예전이면 모를까
구독자가 늘어나는걸 보니 제가 기분이 좋네요 ㅎㅎ
펄어비스가 착하긴하네 ㅋㅋㅋㅋ옆동네 엔씨는 거의 유저를 개돼지취급하는데 ㅋㅋㅋ
그래도 맨날 사과문 올리고 유저들이랑 소통하는방송도 매주 진행해서 할만한듯
그리고 그 개돼지 취급에 얌전히 순응하는 게 대다수.
엔씨가 우리나라 코스피 시총 몇위인지 앎? 엔씨만큼 유저를 생각하는 회사가 또 없어. 유저생각못했으면 저렇게 클수도 없고
@@박상현-x1r 아재요 님같은 호구들은 잘챙겨 주겠죠
워치오버 영상 보니까 유저 농락이 리니지보다 더 심해보이는데 뭔 소리지 ㅋㅋㅋㅋㅋㅋ 리니지는 절때 저딴식으로 캐쉬템 풀지 않는다. 돈없는 거지나 템 안뿌린다고 발광하지
오픈하자마자부터 꾸준히 하고있는 일반 유저입니다..
사실 많은 욕심을 가지고 있지는 않아 행복과금만을 유지하면서 방치시켜놓으면서 게임도 하고 즐기고만 있습니다만
운영진에게 실망하기도하고 허탈하기도 하면서도
다른 게임에 눈길을 돌려봐도 이만한 게임은 없더군요..
그냥 제 개인적인 생각은 그래요
시작하자마다 11만9000원 패키지 안질러도 되는 게임이니까요
로아를 하시면 됩니다.
하양이 불쌍하게 의문의 펭귄에게...
다음화가 빨리보고싶어요
하지만 다음화는 한참 남았습...
검사모 시작한지 이제 한달 좀 넘었나 그럴거에요.
아직까지는 무과금으로 잘 하고있습니다.
이벤트로 템들 뿌려주기도하니 그럭저럭 수급도 되고요 다른게임에서 무과금으로는 못넘는 벽때문에 접었었는데
요즘 출신한 게임BM 보면 검은사막이 완전 혜자라고 생각듬
검사모를 하고 있어서 다 아는 내용인데 파악을 굉장히 잘하셨네요 ㅋㅋㅋㅋㅋㅋ
무소과금 유저들도 하기에는 좋은 겜임~
대신 진입장벽이 높고 전투력을 올릴수 있는 방법이 굉장히 많기 때문에 공부를 많이 해야함~ 적응되면 진짜 아무것도 아니긴한데 시작이 너무 어려운 겜임~
공부를 안하면 과금도 아무런 의미가 없음~ 다른 겜들처럼 뽑기로 투력이 팍팍 오르는게 아니라서 과금도 효율적으로 해야함 ㅋㅋ 경쟁도 싫고 돈 많이 쓰고 싶지도 않고 그냥 자기만족으로 천천히 육성하는걸 즐기는 분들한테는 추전할만한 겜~
이런 게임들이 실패하고 리니지 같은 고전 게임들이 성공하는 가장 큰 이유.
바로 공성전과 같은 "때쟁시스템" 입니다.그리고 그런 쟁에서 이겼을때 가치가 있는
보상을 하죠.최신 게임들은 화려한 그래픽으로 인해 대단위 전투는 랙으로 인해서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죠.반면 리니지 같은 고전 게임은 그것이 가능 함.
무엇보다 유저들간의 경쟁 구도를 리니지가 가장 잘 사용함.
그러다보니 욕하면서도 현질하는것이고..어차피 rpg의 최종 컨텐츠는 유저들간의
쌈질인데..그걸 리니지만큼 잘구현하고있는 rpg게임이 없음.
요즘 평균 pc스펙이 엄청나게 올라가서.. 때쟁하는 3d게임 많습니다.. 예시로 아키에이지만봐도 몇백명 모여서 떼쟁합니다..
떼쟁은 린저씨 틀딱들이나 좋아하지;
@@pgh8418 rpg는 항상 컨텐츠 부족때문에 망하는 경우가 많아서 유저들끼리의 질리지않는 컨텐츠가 잘갖춰지는게 정말 이상적인 구조인데 리니지가 그걸 잘갖춰놓은게 아무리 욕처먹어도 잘되는이유임
보통 콘텐츠 없는 존망겜이라고 하는 사람들 본인들이 하루 12시간씩 매일매일 게임해놓고 콘텐츠 없다고 하던데...
이분이 정리 되게 잘해주시고 현실적으로 중립에서 리뷰 해주시네 ㅎㅎ
정말 게임회사들의 딜레마인거같네요 사실상 매출은 소수의 고래들이 담당해주는 상황에서 대충만들고 자동사냥있고 pvp있는 게임들은 엄청난 매출 올리고있는데 잘 만들고 pay to win이 아닌 게임들은 과금유도가 적으니 매출에도 밀리는 상황..
검사M 같은 경우엔 과금 유도가 적다기 보단, 이상하게 과금 유도를... 물론 무과금러 하기 좋으라고 많이 퍼주긴 하지만요
그게 한가지 관점에서 봤을때 이야기입니다.
아예 다른 시점으로 봐야해요. 사람마다 처한 상황과 취향차이에 따라서 하고자 하는 게임도 다른겁니다. 이런식의 접근을 하지 않고서는 왜 잘 나가는지 이해하기 어려울거에요.
특히, 기적의검이 꾸준히 상위권을 지킨다는건 여러가지 요인이 있다는겁니다.
가챠 시스템(못 뽑으면 무과금 ㅎ)에 비해서 보상이 확실한 vip 시스템이라던가, 서버내 지존이 될 기회가 주어진다거나요.
그리고 기적의검 같은건 본질적으로 키우기류 게임이라고 봐야한다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물론 저거 가지고 다 설명은 안되겠지만, 적어도 가설정도는 된다고 봅니다. 이건 제 생각이 아니라, 제가본 유튜버 생각을 일부 옮겨놓은거지만여.
@@sy21cs86 팩트는 검사모가 기적의검 같이 운영하고 캐쉬 내놓으면 쌍욕만 먹을껍니다
그 이유가 뭐냐
다들 펄없을 존나게 기대하기 때문이죠
펄없은 본인들이 대한민국 게임계 희망이다 라고 말한적도 없는데 유저들끼리 북치고 장구치더니 펄없에만 유독 엄격한 잣대를 들이밀죠
마치 무한도전 말년에 시청자들한테 조리돌림당하고 종영한것 처럼요
그냥 펄없이 이러니 욕먹는겁니다
다른 이유 1도 없어요
다보고 가요 펭빠잉~ 너무오랜만이네욤 ^_^~
매일 21시간하면서 회사 다닐 수 있나?ㅋㅋㅋㅋ
말이 21시간 플레이지 일이주일만
좀 신경써놓으면 그뒤에는 퇴근후
많이 해야 서너시간 플레이후
딱히 할게 없슴둥.. 그냥 거의
방치형게임..
어차피 회사에서도 게임 살펴봐야 하니.. 켜놓으면서 하기 좋긴할듯
@@호로로-x5h 영상 내용에 개발 pd가 하루 21시간 게임 플레이 했다는 내용인데요
@@wowmussisswow 그니까 자동돌려놓고 걍 냅두는 게임들이니까 21시간 플레이라는 말은 계속 돌려놓는다는 소리임
참 어려운 문제지
회사 매출은 생각해야되는데
매출을 올릴라고 하다보면 유저가 반발
매출미련없이 게임성을 생각하다보면 주주들이 반발
그 중간점을 찾는게힘들지..
다른 모바일 게임에 비하면 진짜 양반이긴 하지 뒷통수 치긴해도
LH사건 생각나게하는 내용이네요. 개발진이나 운영진이면 해당 게임의 패치방향이나 시스템 등의 노하우를
잔뜩 알고 있을텐데 게임을 하면서 그걸 활용하는게 과연 잘못이 없을까요? 게임 내 규제를 어긴적은 없다구요?
지금 LH 문제가 터진게 법을 위반해서인가요? 아니면 미리 정보를 알고 해당 부동산을 싸게 선점해서 나중에
발생되는 불합리한 이익을 취하려고 했던게 문제인가요? 개발진이나 운영진이 해당 게임을 하면서
미리 알고 있는 정보들을 이용해서 캐릭터 또는 자신의 이익을 취하려고 했던게 과연 잘못된 일이 아닌건가요?
거기에 LH직원들처럼 해당 게이머(개발자)는 유저들을 조롱까지 했어요.
닮아도 너무 닮은 상황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