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어릴때 우리 아버지께서 봉고차에 사람들 8명9명씩 태우고 공사현장 나가셨음.. 아침에 졸린 눈 비비면서 까칠한 수염이 덕지덕지 있는 아버지 얼굴에 뽀뽀 하면서 조심 하시라고 고사리 같은 손으로 조물조물 거렸는데... 아버지는 늘 웃으시면서 이불을 다시 덮어주며 한숨 더 자라는 말과 함께 대문 밖을 나서는 모습을 몰래 창문으로 지켜보고 다시 잠을 청하면, 어김없이 해지는 저녁이면 노란 봉투에 만원짜리 가득 담긴걸 어머니께 드리고 저녁밥상에 앉아서 아버지 씻고 나오시길 기다렸는데.... 내가 중학생이 되어서 큰집도 사고 개인택시도 사고, 치킨집도 하고.. 형편이 많이 나아져서 땅도사고... 모든게 다 나아진 삶이었지만 아직도 그 까끌까끌한 아버지 수염이 33살을 먹어도, 온전히 내 피부에 남아 있다고 느낄때가 많다... 누군가는 천박하다고 손가락질 할지도 모르는 직업이지만, 그 손가락질 하는 사람들 조차도 저런분들의 노력과 희생이 없었으면 추운 겨울 길바닥에서 자야 하는데... 직업에는 천박함이 없음. 대신 천박함을 들어내는건 언행 과 행동일뿐....
@@peace7364 난 저분들 욕하지 않았는데 공격적인 댓글 무엇... 그리고 저도 저분들만큼 저러고 살아봤어요 ^^ 열심히 사는것보다 효율적으로 사는게 더 중요합니다 과외하는 친구들이 저분들의 시간투자대비 해서 돈을 많이 번다는것이 공부의 중요성을 피력한건데 무슨 댓글을 이렇게 모나게 다셨는지...
나태하게 사는 일상들이 많았는데 한편으로 부끄러워지네요. 같은 나이대 청년으로서 느끼는 감정들에서 눈물이 나왔습니다. 열심히 사는 모습들에 본받고 다짐을 잡는 동기가 되는 영상이었습니다. 모두가 코로나 속 힘든 시국이지만 제 역량을 발휘하는 시간이라도 있어 감사하게 생각하고 다시 움직이겠습니다. :)
영상을 보니 20년 전 등록금 마련하려고 방학. 휴학 후. 제대 후 내내 공사장 다니던 기억 나네요. 못 밟아 절뚝 거리면서도 새벽에 가방 매고 나갔던 그때 생각도 나 눈물이 핑도네요. 그때 고생이 지금은 힘든 일 두려워 않고 사람 함부로 대하지 않는 삶의 밑거름이 되었습니다.
그것도 편견입니다. 신체만 건강하다고 과연 다 가능 할까요? 모두들 의지가 없다고 생각하겠죠?? 그런데 그런 의지가 도대체 왜 없을까요?? 설명 해줘도 이해못하는 사람은 이해를 못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님께서도 마찬가지일 것 같네요. 왜 그런지 한번 곰곰히 잘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내가 배우를 지망하면서 프로필 사진 비용 교통비용 학원비등 부모님한테 손 벌리기 싫어서 하루하루 막노동을 하는데 어쩔 땐 내가 하려는 일이 막노동인가 싶을 때도 있지만 그래도 내가 번 돈으로 꿈을 키울 수 있다는 게 너무 좋더라구요 저렇게 일하시는 분들 대단한 분들 이세요 막노동 하시는 분들 무시 안 하셨음 합니다
지금은 경찰공무원이 되었고 그 이전에는 2년6개월동안 현장일을 했었습니다.그당시 2년6개월의 경험이 있었기 때문에 꿈을 이룰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일을 하면서 소위 노가다에 대한 인식도 정말 많이 바뀌었고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면서 인생의 많은 경험을 쌓을 수 있었습니다.충분히 존중받고 대우받아야 마땅한 일입니다.그 때 도음을 주신 반장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전 여자라 노가다는 안했지만 20살부터 마트시식알바, 전단지 , 고기집같은데 들어가서하는 행사알바, 나레이터, 의전 등등 고페이 알바로 죽어라 일했습니다. 대학 갈 형편도 안되는집에서 자취하고 대학 등록금내려니 새벽4시까지 알바하고 쪽잠자고 학교가야지만 유지가 되더라구요ㅎㅎ.. 저는 대학때도 알바3개씩 평일 저녁~야간 주말 오전~저녁행사 저녁~야간 주류행사로 죽어라 돈벌어서 졸업했는데 당연히 제대로 공부못해서 학점도 부족했고 예체능계열이라 열정페이받고 취업하기엔 생활비가 없어 포기했습니다. 정확히는 포기한게 아니라 월세방말고 전세집가면 좀 괜찮을까 싶어 일반회사에서 일하면서 주말에 도시락싸들고 행사뛰면서 버는거에 70프로씩 모았습니당. 그래서 좀 유지할만큼 모았더니 나이가많아서 그쪽에선 안받아주더군요ㅋㅋ 그때 슬럼프로 1년간 길을잃고 지금은 다시 열심히 살지만 확실하거는 제가 학자금갚고 새벽까지알바하고 주말에 전국으로 행사다닐때 같은 과 동기는 알바는커녕 방학마다 해외 연수가고 작품보러다니고 스펙쌓으러 학원다니고 취미로 외국어 과외받더라구요ㅎㅎㅎ... 걍 시작부터가 달라요
커피한잔하면서 유튭보다 아주 다큐다운 다큐봤습니다. 재성, 윤찬, 승유씨 지금이면 이제 20대 후반이겠죠. 저는 이제 막 30초반입니다. 출연자 3명 약간의 어쩔 수 없는 방송용식 프레임은 있을 순 있어도 저 세분의 솔직함, 현실성이 이 다큐의 정말 최고의 빛이라고 생각드네요. 제작진분들 진짜 출연섭외 정말 잘하신 것같아요.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젊은 청년분들 "힘내세요."
저도 일용근로자인데... 아침 6시20분에 일어나서 출근하는데 주 5일 나가거든요.. 하는일은 별로 없는데 아침일찍 일어나는게 .힘들어서 그만뒀습니다. 이분 영상 보고.. 저는.정말 배가불렀구나 생각했습니다... 이분 영상보고 제자신이 정말 부끄럽습니다.. 대한민국 청년 일용직 분들 화이팅 합시다 !
노가다외에도 많은일을 했지만 20대에 노가다하면서 용돈쓰고 휴가나와서까지도 택배 상하차 했던 것 같습니다. 현재는 좋은회사에 재직중이고 가끔 앉아서 일하는게 힘들때, 건강관리 하나 못해서 배가 불렀다는것을 느낄때마다 들어와서 보고 마음가짐 다잡습니다. 저도 아직 젊지만 모든 젊은 청년분들 응원합니다. 모든 흉터와 부러졌던 뼈는 아름답습니다.
자신의 꿈을 위해 힘든일도 견뎌내는 모습 너무 대견하고 흐뭇하네요. 막노동의 의미.. 우리 건물의 기초를 책임지고 다지듯 청년들의 자수성가의 기초가 되어주리라 믿어요.. 단 너무 힘든만큼 잘 먹고 잘 챙겨 입어서 몸 상하지 않기를 바래요.. 그리고 긍정적인 마음도 꼭 챙겨서 승승장구하기를 응원합니다.~~^^
선진국들과 달리 비정상적으로 대학을 늘려나서 있지도 않는 일자리를 향해 허황된 꿈을 꾸는게 현실. 졸업해서 절반넘게 관련학과 직종과 관계없는 일한다는게 통계로도 나온게 현실인 상황에서 이 영상에 나온 출연자들 중에서도 노력이 보답받을 사람이 얼마나 될까..? 스펙경쟁이 괜히 일어나는게 아닌데..
몇년전까지만해도 우리아빠 노가다 뛰셨는데..그당시 초중생인 나는 왜아빠가 새벽에 나가는지 .. 새벽에나가서 무슨일을하는지도 관심도 없었는데 고등학생이되서야 새벽에 나가야 일을 얻을 수있어 일찍나가신거였고 매일 고되셨다는걸 뒤늦게 알게되었고 일이없는 날은 일찍 집에 들어오셨는데 그발걸음이 얼마나 무거웠을지 상상이 안간다. 열심히 살면 정말 복이오는지 지금은 일용직을통해 열심히 일하는 아빠를 눈여겨본 분과 함께 기술직을 하고계신다. 그래서 우리형편도 나아졌다
서보필 오히려 제가 만나봤던 일용직 잡부들의 모습이나 말들이 본인이 느끼셨던 것과 비슷했습니다. 일용직 잡부들은 남들 열심히 할때 안한거 아니야 ? 난 그렇게 절대 되기 싫어 라고 생각 하는것이 펌하라고 생각하시나요 ? 경험에서 나오는 솔직함 일수도있고 사실이자 그들의 현실 아닌가요?
저런 사람들을 밑바닥 직업이라고 생각하는 애들이 있다고? 생각 바꿔라 저들이 춥고 더울때 일하면서 빌딩 짓고 우리가 살 곳 건설하는거다. 나도 저런일은 엄두도 못하고 할 수 없지만 밑바닥 이라고 생각 한적은 단 한번도 없다. 아직도 생각이 짧고 저급한 마인드 가지면서 밑바닥 천한 직업 이라고 생각하는 놈들이 많은게 참 안타깝다. 이러니까 대한민국의 발전이 없는거다. 정치인도 중요하지만 정치인 만큼 중요한것이 국민 개개인의 마인드다. 저들은 충분히 가치있고 대우받아야 마땅하다.
힘내라 다들.. 2006년, 고3 겨울방학부터 1500원 고깃집에서 서빙을 했다. 서빙을 하면서 간단하게 친구 동생에게 과외를 했고, 대입 후에는 학자금 문제로 월,수,금은 서빙을 하고 토,일은 결혼식장 잡일, 과외를 했다. 목구멍과 잇몸이 헐고 대상포진이 올라와서 병원에 입원해서 열흘을 있었는데, 결국 시험도 못 보게됐다. 근데 이렇게 공부도 못 하면서 내가 왜 일을 해야하는건지 의문이 들더라. 공부하려고, 대학다니려고 일을 하는건데 그 일 때문에 공부를 못 한다니... 나름 서울 4년제 대학을 그만두고 학점은행제로 대학을 마쳤다. 학점은행제로 공부를 할 때는 택배상하차, 사무실 청소 잡부, 문서정리 서류보조, 공사현장 비계설치를 하며 보냈고, 군대를 다녀와서 대학원을 가던지, 학사편입을 하던지 할 요량으로 군대를 다녀왔다. 다녀왔으나 이젠 공부의 자신이 없었다. 빠른 년생이라 고작 23살밖에 안 된 나는 바로 취업을 택했고, 첫 해 연봉이 우습게도 1900만원. 월급으로는 130만원 정도였다. 그렇게 지금은 그 회사에서 버티고 버텨 나이 서른에 입사 8년차가 되었고, 그 힘들었던 시간도 이젠 추억이자 자부심이 된다. 다행히 운도 따라줘서 이젠 김포에 신축 아파트도 분양받아 입주 했고, 겨우 국산 중형이지만, 그리고 할부가 잔뜩 남았지만 차도 샀다. 사랑하는 여자도 만나 곧 결혼예정이기도 하다. 나는 이제 그 시절이 추억이 되었다. 하지만 이 힘듬이 추억으로 남는 사람도 있겠고, 계속 진행중인 사람도 있겠지만 나는 내가 남보다 더 힘들었으니 너희는 별거 아냐라고 생각하진 않는다. 그저 누구든 어떻게든 살아가는 거고, 그냥 힘내라ㅡ 그 뿐이다. 잘 될거야. 힘내라 다들
남자 인생은 통계적으로 30 중 반이 가장 행복하지 20 대는 아이러니하게도 꿈에 대한 압박으로 불행하고 20 대는 성공의 시기가 아니라 배우고 준비하는 시기다 한국 교육이 워낙 멍청해서 십수년간 학교에서 공부를 함에도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지식 없이 사회에 내동댕이쳐지는 시기가 바로 이십대다 이때부터 성공할 생각 말고 성실히 살고 모으거나 아님 꾸준히 공부하고 습득해라 그래야 삼십 사십되서 다르게 살수있다
정말 제대로 반성되는 영상이다. 부모님께 어찌 저리 다 잘하려고 애쓰는지ㅠㅠ 그리고 마인드 정말 멋있다. 직업에는 귀천없다. 제발 블루칼라 천시하는 것 좀 없어졌으면. 자식한테 공부안하면 저렇게 된다. 이게 뭐냐. 이런 부모는 자식한테 참 좋은 것 가르친다. 진짜 쪽팔린다.
내가 어릴때 우리 아버지께서 봉고차에 사람들 8명9명씩 태우고 공사현장 나가셨음.. 아침에 졸린 눈 비비면서 까칠한 수염이 덕지덕지 있는 아버지 얼굴에 뽀뽀 하면서 조심 하시라고 고사리 같은 손으로 조물조물 거렸는데... 아버지는 늘 웃으시면서 이불을 다시 덮어주며 한숨 더 자라는 말과 함께 대문 밖을 나서는 모습을 몰래 창문으로 지켜보고 다시 잠을 청하면, 어김없이 해지는 저녁이면 노란 봉투에 만원짜리 가득 담긴걸 어머니께 드리고 저녁밥상에 앉아서 아버지 씻고 나오시길 기다렸는데....
내가 중학생이 되어서 큰집도 사고 개인택시도 사고, 치킨집도 하고.. 형편이 많이 나아져서 땅도사고...
모든게 다 나아진 삶이었지만 아직도 그 까끌까끌한 아버지 수염이 33살을 먹어도, 온전히 내 피부에 남아 있다고 느낄때가 많다...
누군가는 천박하다고 손가락질 할지도 모르는 직업이지만, 그 손가락질 하는 사람들 조차도 저런분들의 노력과 희생이 없었으면 추운 겨울 길바닥에서 자야 하는데...
직업에는 천박함이 없음. 대신 천박함을 들어내는건 언행 과 행동일뿐....
저도 돌아가신 아버지 어릴때 까칠까칠 했던 그 수염을 아버지께서 부비부비 해주셨을때 엄청 좋아했던 기억이
엄청 큰 깨달음을 가지고 있으시군요. 응원합니다
직업에는 천박함이 없음 대신 천박함을 들어내는
건 언행과 행동일뿐..
유ㅏ 이거 진짜 명언 같아요.. 평생담아둬야지
소설 잘 읽었습니다.
제 점수는요 35점 드리겠습니다 ^^
직업에 천박함이 없으면 밑바닥인생 에서사셈 걍
집에서 부모 등골 빼면서 백수인채로 지내는 인간들보다 저렇게 노동해서 정당하게 급여를 받는 인생을 누가 밑바닥이라 감히 말할수있나...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청년이 막노동 하는거보고 인생 밑바닥이라고 누가그럼 ㅋㅋㅋㅋㅋ
@korani 편의점..
@@fuuky 디시인사이드라고 있는데 거기 가보세요 진짜 정신병자들만 모아놨어요
@korani ㅋㅋ한심하다 참
@korani 백수가 입을터노
공부 안하면 저렇게 된다.. 라고 말씀하시는 분들 진짜 생각이라는 것이 머릿속에 존재하시나요? 다 각자 사연이 있기에 저리 힘든 일도 마다않고 쓴소리 들어가면서 하는건데 공부 하나로 일반화시켜서 얘기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비웅신들입니다. 무시하세요
근데 슬프게도 공부잘하는 친구들은 과외만 해도 잡부들 일당보다 많이 벌어요... 저도 현실은 잡부지만 주변에서 과외로 돈 버는 친구들 보면 마냥 부럽습니다 그런데 어쩌겠어요 제가 능력이 안되는걸요...
저런 일도 누군가는 해야되는 일인데 본인이 저분들보다 열씨미 살고있는지 좀 머리로 생각해보고 댓글달았음 ㅎ
@@peace7364 난 저분들 욕하지 않았는데 공격적인 댓글 무엇... 그리고 저도 저분들만큼 저러고 살아봤어요 ^^ 열심히 사는것보다 효율적으로 사는게 더 중요합니다 과외하는 친구들이 저분들의 시간투자대비 해서 돈을 많이 번다는것이 공부의 중요성을 피력한건데 무슨 댓글을 이렇게 모나게 다셨는지...
@@h2208김철웅 뭔소리인가요.. 근데 저게 맞아요. 몇살인지 모르겠지만 정말 공부안하면 저렇게 됩니다. 저도 이말하게 될줄은 몰랐는데요. 현실은 잔혹해요.
26살 목돈이필요해 건설일용직 근무중입니다.
매일 새벽4시반에 일어나서 일갈때마다 그만두고 싶은 생각이들지만 영상과 따뜻한 댓글들이 제겐 큰 위로가 되고 열심히 살겠다는 마음을 잡게 해줍니다.
모두 화이팅입니다!
고생하십니다 앞으로 하시는 일 잘 되길 바라겠습니다 건강 꼭 챙기세요 응원합니다
현재 보통인부 단가 14~15만원
특별인부 16~17만원
고생 많으십니다. 건강하고 무사히 일하세요! 화이팅입니다!!!
고생하시네요 그래도 일하고 나면 뿌듯 할꺼같아요 알차게 하루를 시작하고 보내니깐요!!
몸 조심해서 일하세용🌈
힘내요! 다치지말고!!
노가다 4년하다가 공무원시함 준비해서 붙고 현직입니다. 셤준비할때 노가다 시절 힘들었던 걸 회상하니 진짜 공부가 힘들다는 생각은 안들더라고요. 노가다하시는 분들 다 대단하시고 그정신력으로 나중에는 다른분야에서 꼭 성공하실거라 생각합니다.
굳 노가다 시절생각나게
한반도전쟁ㄱㄱㄱㄱ
헌신하십쇼 공뭔인데
@@별이공주-m1c 뭐라 씨부러샀노
@@nobro142 둘다 왕년에 겪어본 결과 케바케임
노가다가 뭐냐 노가다가
대단하십니다
나태하게 사는 일상들이 많았는데 한편으로 부끄러워지네요.
같은 나이대 청년으로서 느끼는 감정들에서 눈물이 나왔습니다.
열심히 사는 모습들에 본받고 다짐을 잡는 동기가 되는 영상이었습니다.
모두가 코로나 속 힘든 시국이지만
제 역량을 발휘하는 시간이라도 있어 감사하게 생각하고 다시 움직이겠습니다. :)
영상을 보니 20년 전 등록금 마련하려고 방학. 휴학 후. 제대 후 내내 공사장 다니던 기억 나네요. 못 밟아 절뚝 거리면서도 새벽에 가방 매고 나갔던 그때 생각도 나 눈물이 핑도네요. 그때 고생이 지금은 힘든 일 두려워 않고 사람 함부로 대하지 않는 삶의 밑거름이 되었습니다.
존경합니다!
노력한 삶이 가진 값진 경험인 법이죠 존경합니다
멋지세요
멋있습니다 형님
저도 20살에 존나 힘든 알바해보니까 할머니 생각도나고 온갖 생각다드네요 .. 정신이 확들고 대단하다 생각드네요..
제 20대 초반은 아무것도 안하고 무기력하게 시간을 허비했는데 이분들은 무언가를 하면서 정면돌파를 택했네요. 용기와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보고 배우겠습니다
정말 훌륭한 청년들입니다.
청년들이 꿈을 펼칠수 있는
국가구조를 변화해내지 못한
기성세대로서 미안합니다.
열심히ᆢ그리고 건강하게 지내길 바랍니다.
18살부터 1년 반 일용직 다니고 모은 돈으로 소방공무원시험 2년 준비해서 올해 초에 임용됐습니다. 일할 당시 공부나 하라고 무시하는 사람들 진짜 많았었는데 영상보니 생각 많이 나네요. 꿈을 위해 준비하는 모든분들 파이팅입니다 ㅎㅎ
청소년도 일용직 뽑나보네요 어떤 식으로 지원 해야 하는 건가요?
인력사무소아침 일찍 방문하셔서 받아주는데 가시면 됩니다ㅎ
와 .. 진짜 대단하시고 멋있으세요!!!
멋지다
@@김김김-w8h 부모 동의서 필요합니다
매일 아침 알람에 맞춰서 일어나는 젊은이들은 독한넘 입니다. 성공 안 할래야 안 할 수가 없어요.
진짜 착하고 성실하고 이런분들이 성공하고 잘살죠 행볷하고 복받으세요
힘들때마다 이거보면 다시 일하고싶어짐.. 이것만 몇번째 보는지 모르겠네 여기 나오시는 분들 화이팅입니다!
진짜 성실하게 정직하게 땀 흘려 일하는 모습 멋집니다 .
월 400~500이라.. 진짜 열심히 살아야겠네요...그리고 건설업 밑바닥 아닙니다. 건강한 신체가 있는데 가만히 노는사람이 밑바닥이지요...
그것도 편견입니다. 신체만 건강하다고 과연 다 가능 할까요? 모두들 의지가 없다고 생각하겠죠?? 그런데 그런 의지가 도대체 왜 없을까요?? 설명 해줘도 이해못하는 사람은 이해를 못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님께서도 마찬가지일 것 같네요. 왜 그런지 한번 곰곰히 잘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RealSlow Mr 월500못법니다
하루일당 11만 수수로띠면
9만9천 차비띠면9만4천30일풀로치면
280만
그리고 생활비 일당받으니 이것저것사먹고밥먹고술먹고방세내고 공과금 이래저래 월150모으기힘듬
그것도월30일할때고
월20일이평균임
비오면못나가고
일하다비오면
대마라고해서 집보내서가고
눈와도못하고
겨울에는 일이없어요
닺디면치료비
허리디스크걸리고
그냥공장다니는게낳을듯
이수만 공장일 편해보이시나요 상당히 힘듭니다 ㅡㅡㅋ
아이고오전 나이24에 군대갔다왔고 아버지 사업물려받아서 띵까띵까 놀면서 외제차하나 뽑았네요 부모님부터 잘만나고 봐야죠
@@날강두-q6s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만 좋은부모 만난거 같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물안 개구리가 아니라 그냥 올챙이였네ㅋㅋㅋㅋㅋㅋㅋ
부모한테 손안벌리고 일하시는분들이야 말로 꼭 성공하시리라 믿습니다..
과연그럴까?ㅋ
현실은 부모한테 손 벌려놓고 자수성가한 척 이빨 터는 금수저들이 더 성공하고 잘 나감 ㅋ 저런 사람들은 안타깝지만 나이 먹어도 저런 삶과 별반 다르지 않은 삶 살다가 인생 마감하는 경우가 제일 많음. 현실은 일본 청춘만화 주인공 성장 스토리가 아님.
@@allnewrenegade 틀린말은 아님 괜히 가난이 대물림 받고 수저가 나뉘겠나
@@대일본제국이여영원하 뭐가됐든 방구석에서 아이디 그렇게 해놓고 이런 댓글 쓰는 님인생 보단 보상이있겠죠 얼마나 인생이 망가진거야 ㅎㅎ 하루빨리 현실로 돌아올수있도록ㅋㅋ
좋은일이니까 계속하면되겠다ㅋㅋ
방구석 여포보다 저렇게 이른 새벽 하루 부지런하게 생산직하면서 돈버는게 훨씬 가치있는 일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ㅈ 여기 댓글보면 훈수충들 개많은데 ㅋㅋㅋㅋ 그시간에 자기개발이나하지
방구석 여포들이 깨달을 때쯤엔 저렇게 되는거임 ㅋㅋㅋ저 사람들은 새벽부터 일찍 일어나고 싶어서 일어나겠냐ㅋㅋ
yjin624 진심 ㄹㅇ ㅋㅋㅋㅋㅋㅋ 욕존나하다가 자기막상 할꺼없으면 노가다뛰고잇음
김성현 저거 아니어도 할수있는게 많거든..
내가 배우를 지망하면서 프로필 사진 비용 교통비용 학원비등 부모님한테 손 벌리기 싫어서 하루하루 막노동을 하는데 어쩔 땐 내가 하려는 일이 막노동인가 싶을 때도 있지만 그래도 내가 번 돈으로 꿈을 키울 수 있다는 게 너무 좋더라구요 저렇게 일하시는 분들 대단한 분들 이세요 막노동 하시는 분들 무시 안 하셨음 합니다
영상 초반 나오시는 대학생분. 이댓글을 보실지 모르겠지만 정말 대단하십니다. 좋은날 있을꺼에요. 꼭 성공하시고 부자되시길 바랍니다. 파이팅! 건강하시고요!
자기 상황이 충분히 ㅈ된걸 인지 하면서도
아무것도 안하는게 밑바닥이지
뭐라도 하려는 모습이 멋지기만 하다
솔직히 어렸을 때는 저런 사람들 무시하기도 했지만...
지금보니 뭐라도 할려고 하고 어디에서나 성실히 열심히 하는 사람들 보면 멋있다.
모두 화이팅 하길 바랍니다.
지금은 뭐하시나요
@@F.torres0809 방구석 키보드워리어
@@따루룽-l4o 네 애미 작년에 뒤졌다는데 혹시 사실인지 알 수 있을까요
우리나라 인식이 문젭니다 당신들이 편의점가서 사먹는 음식 이런거 다 현장직분들이 고생해서 생산해내니까 먹을수있는겁니다 외국은 현장이건 사무직이건 무시안하고 존중하는데 한국만 현장직 한다고 하면 무시하더라고요
@@훨훨이임 굳
대한민국 청년들 힘냅시다 화이팅!!!!!!
지금은 경찰공무원이 되었고 그 이전에는 2년6개월동안 현장일을 했었습니다.그당시 2년6개월의 경험이 있었기 때문에 꿈을 이룰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일을 하면서 소위 노가다에 대한 인식도 정말 많이 바뀌었고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면서 인생의 많은 경험을 쌓을 수 있었습니다.충분히 존중받고 대우받아야 마땅한 일입니다.그 때 도음을 주신 반장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어이 김씨...! 그 유... 유튜부...?란 것좀 그만 보고 어여 야참 들어....!
경찰...? 갑자기 뭔 소리여....! 그것보다... 오늘 잔업 할거여...? 으잉..?!
@@일단분석하는남자 ㅋㅋㅋㅋ
저분들보다 열심히 사는 사람 흔치않다
@@해돋이-s8h 이글쓰고 다시 이불에박혀서 유튜브보겟지 ㅋㅋㅋ 인생은 반복된다 비영신
@@일단분석하는남자 개 양아치 ㅋㅋㅋ
전 여자라 노가다는 안했지만 20살부터 마트시식알바, 전단지 , 고기집같은데 들어가서하는 행사알바, 나레이터, 의전 등등 고페이 알바로 죽어라 일했습니다. 대학 갈 형편도 안되는집에서 자취하고 대학 등록금내려니 새벽4시까지 알바하고 쪽잠자고 학교가야지만 유지가 되더라구요ㅎㅎ.. 저는 대학때도 알바3개씩 평일 저녁~야간 주말 오전~저녁행사 저녁~야간 주류행사로 죽어라 돈벌어서 졸업했는데 당연히 제대로 공부못해서 학점도 부족했고 예체능계열이라 열정페이받고 취업하기엔 생활비가 없어 포기했습니다. 정확히는 포기한게 아니라 월세방말고 전세집가면 좀 괜찮을까 싶어 일반회사에서 일하면서 주말에 도시락싸들고 행사뛰면서 버는거에 70프로씩 모았습니당. 그래서 좀 유지할만큼 모았더니 나이가많아서 그쪽에선 안받아주더군요ㅋㅋ 그때 슬럼프로 1년간 길을잃고 지금은 다시 열심히 살지만 확실하거는 제가 학자금갚고 새벽까지알바하고 주말에 전국으로 행사다닐때 같은 과 동기는 알바는커녕 방학마다 해외 연수가고 작품보러다니고 스펙쌓으러 학원다니고 취미로 외국어 과외받더라구요ㅎㅎㅎ... 걍 시작부터가 달라요
진심 당신같은 여자와 결혼을 해야하는데..
자신이 할 수 있는 만큼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말이에요.
인서울 간답시며 허송세월보내다 가산탕진하고 백수로 노니는 사람들보다 훨씬 현명하고 멋지고 빛나는 당신입니다.
그동안 고생 정말 많으셨겠네요 저도 기술배우겠다고 무작정 서울올라가서 온갖 잡일 다하면서 나중에 하고싶은 일 하겠다는 집념하나로 살아남았던게 생각납니다. 당신의 앞날, 밝은 빛만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맞아요. 시작부터가 달라요. 너무나도 할말이 많지만 저도 지영님처럼 마지막에할말은 그냥 시작부터가 다르더라네요.
18살때 친구랑 용역나가서 ㅎㅎㅎㅎㅎ
알바해서 여자친구 반지사줄려고
잠들까봐 새벽4시까지 pc방에서 날밤까고 5시에 용역회사 출근해서
뽑혀서 나갔는데 오전견디기가 너무 힘들더라 ㅋㅋ점심먹구 점심시간에 스폰지들고 친구랑 나무아래 그늘 아래
이야기하다가 잠들었는데 눈떠보니 캄캄한 밤이더라 아무도없고 ㅋㅋㅋㅋㅋㅋㅋ둘이 얼마나 웃었던지
지금은 40대인데 자영업하면서 잘살고있다.
젊은청춘들아 화이팅
살이되고 뼈가된거같네 그 일이...
이런 여성분이랑 결혼 하는 남자 복 받았네
커피한잔하면서 유튭보다 아주 다큐다운 다큐봤습니다. 재성, 윤찬, 승유씨 지금이면 이제 20대 후반이겠죠. 저는 이제 막 30초반입니다. 출연자 3명 약간의 어쩔 수 없는 방송용식 프레임은 있을 순 있어도 저 세분의 솔직함, 현실성이 이 다큐의 정말 최고의 빛이라고 생각드네요. 제작진분들 진짜 출연섭외 정말 잘하신 것같아요.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젊은 청년분들 "힘내세요."
@스펀지송 ㅇㅇ네.애니 보고 있습니다.귀칼
뭐하고 지내요
나도 20대 노가다인임. 공부하랴 돈벌랴.... 힘든 청춘들이여 힘냅시다. 젊다는게 노가다판에서 장점이 될때도 단점이 될때도 있지만 신성한 노동의 가치를 느낄수 있는 노가다를 나는 사랑합니다. 화이팅!!
평생 노가다하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부허긴하냐? 공부할새기가 노가다판을왜가 알바만해도 용돈충분한데 공부를먼돈으로하냐
@@고몬-r2q 전 자취하는데 월세하고 생활비를 집에서 주는 15만원받고 감당 못 해서 학교다니면서 일용직뛰었는데요?ㅋㅋㅋㅋ
준나 어그로도 실패노 ㅋㅋ
노가다는 그냥 진짜 단기적으로 다녀야지 1년이상다니면 그냥 늪에 빠지는거여 ㅋㅋ
부모 재력으로 너희들 보다 좋은 조건으로 앞서 나가는 친구들이 절대 너희들 보다 인생 잘살고 있는건 아니야 힘들내라 응원한다.
정말... 노가다 하다보면 유튜브에서 보는 인생살이 공부는 쨉도 안됩니다...
잘나가던 사업하던분. 범죄자. 별의별 사람들 다 오는곳이다보니 여러 인생썰 두루 듣게됩니다....
그러게요. 원사로 전역하신 분도 있었네요.
@@KNG-b7y 그건 불명예 전역일듯ㅇㅇ
퇴임하고 집에 가만히 못있는
중년들도 많이 오더군요
가만히 노는게 더 힘들다며
방구석에서 빌빌거리고 생각만하는 사람들보다 훨씬 멋있고 강한 사람들이다 꼭 열심히 살아서 성공하셨으면 좋겠네요
막노동? 진정으로 노동으로 땅에서 건물을 짓고 올리는데, 가장 정직하고 순수한 근로 아니냐? 청년들한테 배운다.
뿌리있는 말
맞습니다!
@@불문법 맞습니다
@@불문법 님 말이 맞는 거같네요
ᄆᄂᄋᄅ ㅇㅈ 그렇게 말 할 수 있는 위치니까 말하는 것뿐
이거보구 눈물흘렸습니다...
저 나이 얼마나 놀구싶을까...
내자신이 부끄럽습니다...방송나오신분들.존경합니다.. 저도 해봤기에 지금 방송나오신분들 대단하다고 말씀드리고싶고 지금처럼 일하시몃 꼭성공하실겁니다.
@@coupleofdays332 반응이 왤케 뒤틀렸지? ㅋㅋ
@@미역조사 늑음마?
안타깝지만 이 나라는 이미 태어날때부터 시작하는부분이 다르기때문에 성공할가능성은 복권당첨되는것보다 힘듬...
좋은일이니까 계속하면되겠다
현장에선 몇몇 병진때문에 사람취급 못받지만 진짜 땀흘려서 최선을 다하는 부지런한 사람들.
옛날 생각나네... 나도 저 나이때는 막노동 하면서 용돈벌고 그랬었는데 지금은 공기업 다니고 있고
저도 일용근로자인데... 아침 6시20분에 일어나서 출근하는데 주 5일 나가거든요.. 하는일은 별로 없는데 아침일찍 일어나는게 .힘들어서 그만뒀습니다. 이분 영상 보고.. 저는.정말 배가불렀구나 생각했습니다... 이분 영상보고 제자신이 정말 부끄럽습니다.. 대한민국 청년 일용직 분들 화이팅 합시다 !
학생이 1500상환하기 쉬운게 아닙니다 진짜... 대단하네
난 2000 상환했다.
난 3500상환함~~
20년만에
@@자연인-b9q 20년?난 1년만에2000
@@자연인-b9q 이자는? 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몰라서그러는데 상환이뭔가요ㅡ
저렇게 열심히 번 돈으로 아빠 금 사 드리고 엄마는 안마의자라..정말 제 자식이 저렇게 힘들게 번 돈을 아낌 없이 저에게 준다면 진짜 못 받을 거 같아요. 저런 마음이 너무 기특하고 안스럽고..ㅜㅜ (바..받으려나?)
ㅋㅋㅋ 말투 너무 기여미하시네요 ㅎㅎ
거절하다 받음
생각이 짧은거죠 부모는 자식이 막노동해서번돈으로 호강하려들지 않습니다 안정된자리잡고 해줘도 되는것입니다 본인에게 투자를하는게 낫습니다
@@healingsmaile 뭐 사람마다 다르죠
자식이 기쁜마음으로 사줬는데 부모가 씁쓸한 마음을 가진다면 그또한 서로가 불편한것이다
4:40
틀린 말임. 진짜 밑바닥은 자기가 바닥까지 내려온 것도 인지 못한 채, "막노동은 밑바닥이라 안 할래!" 라는 자세로 노력 ㅈ도 안하는 방구석 여포들임. 그게 진정한 밑바닥임.
근데 직업중에 개나소나 막장까지 가서 할 수 있는게 노가다 맞긴하는데?
@@관운장KOR 막노동 같은 힘든일 하면서 열심히 사는것 자체가 밑바닥은 아니라는 말인듯.
4대보험 하나 없는 노가다가 급으로 따지면 밑바닥이 맞지. 하지만 새벽 일찍 일어나서 일하는 멘탈만큼은 1티어라고 생각함.
@@Siryu._
저런 거 하시는 분들 전에 건설 현장에서 아버지가 관련 업계 종사자라 많이 봤었는데 되게 후회하심 과거에 공부를 더 했다면... 아니면 자격증이라도 딸 걸 하면서 후회하심
@@koreansorisp ㄴㄴ나도 미래직업 노가대인대 괜찮음 공부를못했다
2년 전이네요 벌써 저친구들 다 대학 잘졸업하고 취업잘했으면 좋겠네요.
썸네일좀 바꿔줘라 저청년도 유튜브에서 이렇게까지 떠도는건예상 못했을텐데?
재성이형 지못미
일 다 끝나고 피곤에 쩔은 모습..
맞는 말씀이시네요
정말 그러네요 보니까 밝은 모습도 아니고 ㅠㅠ
@@gracelee7768 그래도 자기가 출연료 받고 방송출연한건데 저렇게 도용당할 각오 하고 찍은거겠쥬
참 대견스럽다. 이런 동생들은 필시 성공할거여.
노가다외에도 많은일을 했지만 20대에 노가다하면서 용돈쓰고 휴가나와서까지도 택배 상하차 했던 것 같습니다. 현재는 좋은회사에 재직중이고 가끔 앉아서 일하는게 힘들때, 건강관리 하나 못해서 배가 불렀다는것을 느낄때마다 들어와서 보고 마음가짐 다잡습니다. 저도 아직 젊지만 모든 젊은 청년분들 응원합니다. 모든 흉터와 부러졌던 뼈는 아름답습니다.
누가 막노동이라고 하나??
열심히 살다보면 반드시 인생에 빛이 듭니다.
무슨 일을 하든, 어떤 모습이든 성실한 당신의 젊은날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여기 나온 모든분들 정말 성공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마지막 분은 대학시절 모의주식투자 대회에서 1등도 하고 나름 포부도 크셨던 분인데 참 안타깝...아니지 저런 경험이 결국 사람을 강하게 만드는법. 다 원하는 바 이루셨길 바랍니다!!
적어도 이 프로그램에 출연한 청년들은 다 성공할 것이다.
Hyunwoo Han 머래 ㅈ빠지게 잠안자고 공부한사람들이 성공하겠디
Hyunwoo Han 병신인가 공부더하고와라
베베꼬인 3마리 어휴.. 너네처럼 남 비하할 시간에 이 분들은 자신의 삶을 살려고 노력한다 너네보단 확실히 성공한다
ㅂㅅ들 모니터 그만 뚜드리고
밖에 나가라
그리고 때좀 밀어라 드러버죽겠다
정재훈 그래서 그 잘난 유투브에서 댓글 쓰고 자빠지셨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쓸시간에 더 확장하세요 화이팅~~~
이런 청년이 멋있는 사람인걸 사회적으로 공감해야 하는데..
자신의 꿈을 위해 힘든일도 견뎌내는 모습 너무 대견하고 흐뭇하네요.
막노동의 의미..
우리 건물의 기초를 책임지고 다지듯
청년들의 자수성가의 기초가 되어주리라 믿어요..
단 너무 힘든만큼
잘 먹고 잘 챙겨 입어서
몸 상하지 않기를 바래요..
그리고 긍정적인 마음도 꼭 챙겨서
승승장구하기를 응원합니다.~~^^
진짜 여기 댓글 보면서 안건데 인생 부정적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이랑 긍정적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의 차이점을
한눈에 깨닫게 해줬음
선진국들과 달리 비정상적으로 대학을 늘려나서 있지도 않는 일자리를 향해 허황된 꿈을 꾸는게 현실. 졸업해서 절반넘게 관련학과 직종과 관계없는 일한다는게 통계로도 나온게 현실인 상황에서 이 영상에 나온 출연자들 중에서도 노력이 보답받을 사람이 얼마나 될까..? 스펙경쟁이 괜히 일어나는게 아닌데..
공감합니다 현실에선 아무리 막노동뛰어도 취업할땐 알아주는곳 많이없어요 오히려 워홀이나 인턴쉽같은걸 크게 보죠 그래도 저분들 다 저런 근성으로 좋은길 가면 좋겠어요
저도 예전에 강의 목요일까지로 다 미뤄놓고 금요일마다 일용직잡부로 가서 생활비 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영상에 나온 분이 지금은 자리를 잡으셨으면 합니다~ 파이팅
몇년전까지만해도 우리아빠 노가다 뛰셨는데..그당시 초중생인 나는 왜아빠가 새벽에 나가는지 .. 새벽에나가서 무슨일을하는지도 관심도 없었는데 고등학생이되서야 새벽에 나가야 일을 얻을 수있어 일찍나가신거였고 매일 고되셨다는걸 뒤늦게 알게되었고 일이없는 날은 일찍 집에 들어오셨는데 그발걸음이 얼마나 무거웠을지 상상이 안간다. 열심히 살면 정말 복이오는지 지금은 일용직을통해 열심히 일하는 아빠를 눈여겨본 분과 함께 기술직을 하고계신다. 그래서 우리형편도 나아졌다
감동크
재미땅 고등학생 때라도 알게되었으면 일찍 철든거죠. 어떤 놈들은 고딩이 술먹고 담배피고 부모님 신경 안쓰는 것들도 많은데요.
저희 아버지도 잡부로 시작하셔서 현재 기술직하셔요... 정말 공감되네요. 아버지들 화이팅ㅠ
기술직× 기능직ㅇ
@Chang Go ㅋㅋㅋㅋ ㅋㅋㅋㅋ
저도 울산에서 막노동 하는 20살 청년입니다.. 이영상을보고 참 느낀게 많습니다 열심히사는모습 보기좋네요 일하면서 느낀거지만 돈도 돈이지만 무엇보다도 안전이 우선입니다 다치지 마시고 안전주의 하세요!!
박금배 고생 많으십니다 꼭 성공하세요
저도 인력사무소로 해보고 맞으면 이쪽으로 가볼려고하는데 해보는게낫겠죠
하다가... 고생이많으십니다
박금배씨 학교잘다니세요 복학해서 응원합니다.
20살청년 이름이 박금배..? 흠 ㅋㅋ
6년째 이 다큐 1년에 한번은 본다 ㅋㅋㅋㅋ
2023년에도 보고 내년 2024년에도 봐야지 ㅋㅋ
와 나도 술안주로 보기 딱좋음 힘들다 징징되는 다큐 보는것보다 열심히 사는 청년 다큐 보는게 더좋음
일용직 잡부 한다고 하면 공부 타령 뭐 타령 하면서 일용직 잡부를 하찮은 일로만 말하기 위해 애쓰는 사람들 보면 불쌍하더라...얼마나 대접 못받고 얼마나 잘났으면 사람들이랑 만나서 할줄 아는게 남 펌하 하는게 다인지..오늘도 현장에서 고생하시는 분들 오늘도 힘내세요!
서보필 오히려 제가 만나봤던 일용직 잡부들의 모습이나 말들이 본인이 느끼셨던 것과 비슷했습니다. 일용직 잡부들은 남들 열심히 할때 안한거 아니야 ? 난 그렇게 절대 되기 싫어 라고 생각 하는것이 펌하라고 생각하시나요 ? 경험에서 나오는 솔직함 일수도있고 사실이자 그들의 현실 아닌가요?
원래 못난 사람일수록 자신과 남을 비교해서 깎아내리려는 습성이 있음 ㅋ
정말 무슨 일을 해도 꿋꿋하게 잘 해낼 친구들이라 믿어요! 다들 제 동생 같아서... 안쓰럽기도 하고... 자랑스럽기도 하고.... 따뜻한 털장갑이라도 하나 선물 해주고 싶네요... 힘내세요~ 화이팅~ 💕
아줌마 생긴것처럼 마음씨도 곱네
Happyfeet SJ 누구놀리냐ㅋㅋㅋㅋ 실내에서편한거나찾는게
BJ 수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런새끼들특징 에미집나갔고 에비 노가다하는알콜중독에 학교서처맞는존못찐따 ㅇㅈㅇㅈ?ㅇㅈ
어따... 참 덕담에 욕을 하시는분이 있네... 승무원도 일 힘들어요 ㅋㅋㅋ 제 아마 기억으로는 덧글 쓰신 승무원분 외국계 항공사에서 직급 있으신분으로 기억나는데
으아 마음이 정말 고우시다..
저런 사람들을 밑바닥 직업이라고 생각하는 애들이 있다고? 생각 바꿔라 저들이 춥고 더울때 일하면서 빌딩 짓고 우리가 살 곳 건설하는거다. 나도 저런일은 엄두도 못하고 할 수 없지만 밑바닥 이라고 생각 한적은 단 한번도 없다. 아직도 생각이 짧고 저급한 마인드 가지면서 밑바닥 천한 직업 이라고 생각하는 놈들이 많은게 참 안타깝다. 이러니까 대한민국의 발전이 없는거다. 정치인도 중요하지만 정치인 만큼 중요한것이 국민 개개인의 마인드다. 저들은 충분히 가치있고 대우받아야 마땅하다.
쓸호그 TV 근데 직업의 랭킹같은걸 매기면 어쩔수없자나요 공부열심히하는사람들이 사회의 상류층이될거고
정재훈 그럼 너가 생각하기엔 저런 일은 미천한 바닥 인생이라는 거냐? 마인드가....;
쓸호그 TV 멋진말씀 입니다.
쓸호그 TV 저도 어릴때 저런데 일하다 기술직으로 넘어가 사수대접받으며 주간일만하며 연장근무 미포함 월급제 350받습니다 저런일이 밑거름이 되었으며 추억입니다
맞는말씀. 노동은 신성한 것.
사업망하고 잡부뛰고 있는데 추운날 일하시는거 보고 리스펙 느낍니다 그동안 돈번다고 까불었던거 반성하고 뼈저리게느낍니다 노가더 화이팅
그냥 다른말 구차하게 해드릴건 없고...청년분들 박수를 보냅니다
나쁜일해서 남 눈물흘리게하면서 돈버는거보다 훨씬 건실하게 사는 총각들임... 많이 배우고 높은자리 가도 인간같잖은 것들이 많은 세상에...
ㅇㅈ 맞아요
폰팔이
그래도 사위삼고싶진 않잖아요. 합법적으로 등쳐먹어서 밤에 발뻗고자는 총각이 솔직히 더 좋지않습니까?
@@장원택-s9b ㄴㄱㅁ ㅋ
@@바욱신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멋지네요 이렇게 열심히 노력하시는분들은 잘되실겁니다
꼭 잘되실거에요 왜냐면 힘든 노가다도 해내는데 뭔들 못하겠어요 마음가짐자체 부터가
부자로 가는길로 가고 있네요 우리 모두 화이팅 합시당
직업에 귀천이 어딨는가 무엇이 되었든 세월 허투루 안보내고 열심히사는 모습이 멋있내요 응원합니다
같은 사회초년생 대학생입장에서 존경스러운 사람들이다.
출연하신분들 모두 성공 하시길 바랍니다
공사일 하시는 분들 언제나 안전하게 일하시면 좋겠다
참 기특한 청년들입니다....우리아들도 기특한 쳥년으로 자라길 바래요
인생의 무게가 참 왜 이렇게 무거운걸까요... 너무 대단하시고.. 슬프네요
일안하고 집에서 주는 용돈으로 연명하는 백수들에 비하면 저 학생들은 정말 대단한거다 나중에 뭘해도 성공할듯
용돈 못받아서 자격자심 있음? 대단한게 아니라 없는것들의 정신승리 겠지 ㅇㅇ
돈 많은 집은 쟤들이 개고생해서 번돈 매일 받을텐데...
아이고 아가들아 돈 벌면 니들 학비나 용돈해라 집에 줄 생각말고ㅋㅋ20대 때 집에 손 안벌리는것만 해도 대단한거여...
김시현 틀...
@@Blockster12 ㅉㅉ
@@Blockster12 미친놈인가;;;
@@Blockster12 부모님께 감사해라
@@Blockster12 뇌가 없는건지... 생각을 안하는건지..
3년전인데 다들 잘 되서 잘 살고 있으면 좋겠다.
요즘 저런 건설현장 일용직 일자리도 구하기 힘들다고 합니다
이번 문정부 부동산정책 십창내고나서 건물을 안 짓는다고 해요
결국 피해보는건 돈없는 서민들
@@이민식-s9v 맞아요.. 예전에 비해 일도줄고 단가도 많이 낮아져서 예전에비해 수입이 많이 줄었습니당 31살 청년입니다 젊은층은 많이 없네요 ㅠ
@@이민식-s9v ㄱ
돼
지금응 저거 자리도 찾기힘들다
목표를 위해 열심히사는모습 다시한번 본받고갑니다~ 멀해도성공하실분들..화이팅입니다
저 사람들이 용기있는 사람들이고 뭘 해도 성공할 사람들이라고 생각해요.
힘내라 다들.. 2006년, 고3 겨울방학부터 1500원 고깃집에서 서빙을 했다. 서빙을 하면서 간단하게 친구 동생에게 과외를 했고, 대입 후에는 학자금 문제로 월,수,금은 서빙을 하고 토,일은 결혼식장 잡일, 과외를 했다. 목구멍과 잇몸이 헐고 대상포진이 올라와서 병원에 입원해서 열흘을 있었는데, 결국 시험도 못 보게됐다. 근데 이렇게 공부도 못 하면서 내가 왜 일을 해야하는건지 의문이 들더라. 공부하려고, 대학다니려고 일을 하는건데 그 일 때문에 공부를 못 한다니... 나름 서울 4년제 대학을 그만두고 학점은행제로 대학을 마쳤다. 학점은행제로 공부를 할 때는 택배상하차, 사무실 청소 잡부, 문서정리 서류보조, 공사현장 비계설치를 하며 보냈고, 군대를 다녀와서 대학원을 가던지, 학사편입을 하던지 할 요량으로 군대를 다녀왔다. 다녀왔으나 이젠 공부의 자신이 없었다. 빠른 년생이라 고작 23살밖에 안 된 나는 바로 취업을 택했고, 첫 해 연봉이 우습게도 1900만원. 월급으로는 130만원 정도였다. 그렇게 지금은 그 회사에서 버티고 버텨 나이 서른에 입사 8년차가 되었고, 그 힘들었던 시간도 이젠 추억이자 자부심이 된다. 다행히 운도 따라줘서 이젠 김포에 신축 아파트도 분양받아 입주 했고, 겨우 국산 중형이지만, 그리고 할부가 잔뜩 남았지만 차도 샀다. 사랑하는 여자도 만나 곧 결혼예정이기도 하다. 나는 이제 그 시절이 추억이 되었다. 하지만 이 힘듬이 추억으로 남는 사람도 있겠고, 계속 진행중인 사람도 있겠지만 나는 내가 남보다 더 힘들었으니 너희는 별거 아냐라고 생각하진 않는다. 그저 누구든 어떻게든 살아가는 거고, 그냥 힘내라ㅡ 그 뿐이다. 잘 될거야. 힘내라 다들
06년 최저시급이 3200원인가 그랬는데 1500원을 받았다고???
1인분 1500원에 저질고기 파는 고깃집 얘기 아닐까요? 모돈 대패삼겹 같은거
@@pyh7363 수준하고는ㅉ
2006년에 시급 1500원이요..??!!오메..
@@yuna_mom 아니 ㅋㅋ 1인분에 1500원하는 고깃집에서 일했다는거같아요
다치면 돈쌓는거 다 의미 없다고 생각합니다.. 절대 다치지 말고 무리하지마시구 이루고 싶은거 꼭 이루세요-!
남자 인생은 통계적으로 30 중 반이 가장 행복하지 20 대는 아이러니하게도 꿈에 대한 압박으로 불행하고 20 대는 성공의 시기가 아니라 배우고 준비하는 시기다 한국 교육이 워낙 멍청해서 십수년간 학교에서 공부를 함에도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지식 없이 사회에 내동댕이쳐지는 시기가 바로 이십대다 이때부터 성공할 생각 말고 성실히 살고 모으거나 아님 꾸준히 공부하고 습득해라 그래야 삼십 사십되서 다르게 살수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스물넷인데 앞이 너무 깜깜해보이기만 하네요. 열심히 배우면서 준비하고 살아야겠습니다.
열심히 사네 훌륭타, 단 조심해서 해라.....
인정..몸이 재산이야..다치면 속상해..
오탘쿠새끼가 누굴걱정?ㅋㅋㅋ
특히 허리....남자는 허리인디
급식새끼가 지걱정이나하지 ㅋㅋ
닉값하시네
외국처럼 일용직 잡부도 노조 생기고 휴식시간이랑 공간, 산재보장 제대로 받는 직업이 됐으면 합니다.
부끄러워 해야할 이유도 필요도 없고, 인간문명이 존속하는한 앞으로 계속 필요한 일이에요.
캐나다, 프랑스나 호주 건설잡부들은 여름휴가도 가요. 그게 정상 아닐까요?
개족같은 소리하지마세요 노조가 누굴위한 모임인지나 알고 말하시나 일용직은 말그대로 일용직이거늘 전문직이 아닙니다 아무나 신체건강하면 할수 있는일을 대단한일하는것마냥 포장하네 그러고선 선진국처럼 대우를 바란다? 극한 이기주의임 노조는 경제와 사회악임
@@healingsmaile 네 다음 수구꼴통
@@healingsmaile 삶이 참 팍팍하다
hey hey ㅋㅋㅋㅋ그래서 막노동은 해봤고?
@@healingsmaile 노조가 사회악이 아니라 이나라의 노조가 사회악 이라는 생각은 못하나 보네요?
진짜 멋지다. 대학졸업하고 힘든일 하기싫어서 아무것도 안하면서 공부한다고 용돈타서쓰는 등골브레이커들이랑은 비교가안된다. 돈이 필요하면 저렇게 벌면서 학업해야한다. 용돈타서쓰면 노동의 가치와 돈의 중요함을 모른다.
부모가 능력 되서 주는걸 그걸 굳이 등골브레이커라고 비하를 해야함? 가난한 부모한테 태어나서 용돈 못받아서 자격자심 있나?
@@여행마니아-t9e ㅋ
아... 옛날생각난다...
20대 청년들 힘내시길!!
영상에 나온분들은 뭘해도 성공할겁니다! 화이팅!!
노가다 할때 선크림 잘바르고 합시다. 금방늙어요
저 분들 진심으로 성공하셨으면 좋겠다
남의 돈 탐하며 쉽게 벌려하는게 아닌 땀흘려가며 젊은 나이에 고생하고 멋있고 대단하고 멋있습니다!!!
저런 청년들이 늘어나야 한다 젊어서 밑바닥 생활을 해보는것도 인생의 첫발걸음의 중요한 부분이 될것같다 대한민국 청년들이여 화이팅~^^
저런애들은 진짜 뭘해도 될거다 힘내라 정말 너네 사서 고생하는게 나중에 큰 경험이고 재산이다 힘내라 나 24살때 생각나네
나보다 못하눈거같애요
저보다도 못함;;
그 경험이 병원비에다가 암으로 되돌아옴 ㅋ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이 있는데 노가다 많이 할수록 석면으로 인해서 암 걸린다네요
육체노동이 없는 세상은 돌아가지 않는다
근데 여자들은 거의 꿀빠는 일만 하지요 여자들만 있으면 건축이든 교량이든 문명이 이렇게 발전할 수가 없었는데
4차 산업혁명이 빠르게 스며들고 있습니다
소나 특이점이 온다....
@ ㅇㅈ 어느소수의 여자들은 남자보다 적게일하면서 돈은 같게받고싶다는 개소리를 짓거림
이러다 여자염색체 없애라고 할듯.
진짜 이런사람들이 있어서 삶의 희망이 느껴집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제대로 반성되는 영상이다. 부모님께 어찌 저리 다 잘하려고 애쓰는지ㅠㅠ
그리고 마인드 정말 멋있다. 직업에는 귀천없다. 제발 블루칼라 천시하는 것 좀 없어졌으면.
자식한테 공부안하면 저렇게 된다. 이게 뭐냐. 이런 부모는 자식한테 참 좋은 것 가르친다. 진짜 쪽팔린다.
정말 위험해 나도 잡부지만 진짜 사다리위에서 떨어져서 눈이랑 뒷통수 철근 관통 당한것도 실제로봤고 정말 돈이고나발이고 먹고살려면 해야하지만 안전이최고임
와 ,....
잡부는 그런 위험한거 잘안시킴 그것도 젊으면
@@ohmylife4952 젊은것도 젊은거 나름이지 30만되도 빡쌔게 굴림 ㅋㅋ. 대학생들이나 느슨하지
어우...
그래서 계속 안전 강조하고 교육 빡세게 하더라구요.
사다리는 통로용으로만 사용하고 작업용으로는 못 쓰게 하더라구요.
저렇게 막노동 해주시는분들 덕분에 빌딩도 아파트도 주택도 마트도 백화점도 지어지는거다.. 감사하게 생각해야지..
진짜 텐션 늘어질때마다 찾아서 봅니다.
네. 3년째 보고 있습니다.
존경합니다 진심으로
멋있다 리스펙👍 누구보다 성실하고 정직하게 일하는 분들 저건 천하고 안좋은게 아니라 대단하고 멋있는거임 다들 부모님한테 손 안빌리고 등록금 내고 돈 갚고 선물 사드릴 생각하는게 진짜 감탄밖에 안나온다 세상에 열심히 사는 사람들이 이렇게 많구나
다치지 말고 건강하게 돈많이 벌어라 젊은이
정말..실제로 해보면 얼마나 힘들까...너무 기특하다..정말...인생 정말 열심히 사는 애들..정말. 너무너무. 예쁘다..화이팅이다.!!
댓글에..개소리리.하는 것들이랑은 차원이 다른...아이들이다..!!
세상에는 밑바닥 일이란건없다 모든일이 우리 사회나 모두가 필요로하는일이지 힘든 공사장 현장일 막노동하는 모든분들 화이팅입니다..
상하차는 처우개선이 문제임 진짜 혹독한 노동환경
저 나이대에 힘든일 안할려하고, 집에서 뒹굴거리는 백수들 천지인데 진짜 대단하다....
승유씨라는 분은 진짜.... 정말 대단하시네요. 와.. !!! 꼭 이 영상은 끝까지 보시길요. 꼭 성공하실거에요~!
공부 안 하면 저런 사람들처럼 된다는 말을 하는 인간들은 대체 머릿속에 뭐가 들었나 들여다 보고 싶다 진심으로
공부못하고 머리 안좋아도 잡부는 누구나 할수 있는일이고 학력이 안되면 직업 선택의 폭이 좁아지니 가진게 없다면 당연히 막노동 물류센터 공장같은데밖에 갈곳이 없음. 그중에 공사판 잡부는 가장 사람 안가리고 쓰니까 틀린말은 아닌듯
ㅋㅋㅋ그럼 공부잘하면 저사람들처럼 되냐?
공부 안하면 저사람들 처럼 되는거 맞아
Extreme 그건 아님..
이준우 그건 아니지
대리운전 플러스 일용직해서 월 400~500이면 진짜 몸이 너무 상한다. 일주일에 3번씩 쿠팡가서 상하차해도 뒤질맛인데 와.... 진짜 너무 미쳤다 너무 존경스럽다
닉 ㅆㅅㅌㅊ..
??? 지이잉
출연자 모두 큰 인물이 될 것 같다
Pentas 둘 다 잡대던데 ㅋㅋㅋ
John Doe 그래서 님대학이??
그래서 니 연봉 몇? ^^
또 모르지 10년뒤에 진짜 큰인물되면 어쩔거임?
열심히 저축하고 생활력 강한사람들은 제몫은 하겠지만 딱 거기까지. 그것만해도 요즘 20~30대 사이에서는 성공한거다
이렇게 열심히 살아가는 청년들과 사람들을 위해서라도 불법체류자, 외노자 유입은 막아야 합니다.
@@쿨해져라 조선족 ㅎㅇ
최소한 불체자는 막아야지.;
안막지 ㅋㅋㅋ 임금 제대로 안주고 굴릴 수 있는 노예들인데 공장장이나 사업있는 사람들이 그걸 가만히 냅두겠음??? 다들 알고는 있는데 쉬쉬하는거지 ㅋ
외노자는 몰라도 불법체류자는 막아야지
외노자 일 하는거보면 그런말 못할껄 ㅋㅋ 인력개잡부도 하루만 하고 안하는 일을 외노자는 직업처럼 한다
sky 다니며 대학내내 편의점평일 야간 알바랑 쉬는날 일용직일 하던 친구가있었는데 과에서 성적도 좋았었고. 알바로 부모님 도움없이 본인 생활비하고 돈모아서 빛없이 대학졸업하고 모아둔돈으로공부해서
남들보다 빠르게 cpa 합격해 현재는
4년가까이 본인이 일하던 편의점인근 사무실에서 일하고 있어요
그친구가 그러더라고요.
알바하면서 너무나 무시많이 받아서 속상했지만 자기는 그순간을 후회하지않는다고. 공부하는게 가장쉬웠다고
새벽일찍일어나 궂은일하는 분들을정말존경하고 자기는 그게 두려워더열심히 공부했다구요.
과외하면되는데 ㄷㄷ
근데 스카이면 과외알바 하면 많이벌지않음??
이렇게 땀흘리며 열심히사는 청년들이 잘사는 세상이 되어야할텐데요.
해도해도 부모 잘만나 쉽게 성공하는 사람들보며 꿈을 포기할까~걱정되는 세상이 되어있는게 현실이고, 열심히사는 젊은이들을 응원합니다!!!
공사장 용역나가면 젤힘든게 아재들 헛소리 들어주고 대꾸해주는거임 ㅇㄱㄹㅇ
일생가 지랄하네 그냥 일이힘든거임
ㅇㄱㄹㅇ 현장관리하는데 이거너무싫음
이거팩트임 웃어주면서 받아주기넘힘듬.. 좀유쾌한아재면 재밌기라도하지 궁시렁궁시렁 틱틱거리는아재들 너무짜증남
아닌디...잔소리하는꼰대시키들보다 걍 아재들한탄듣는게 더 편한데..
ㅈㄹㄷㅍ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