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시설 퇴소 후 어느덧 4년이 흘러 이제 정부의 지원을 받을 수 있는 날이 얼마 남지 않았네요 .. 영상보면서 포기한 친구들의 마음이 너무나 공감되어서 슬픕니다.. 정부에서 어떤 도움을 줘도 부모의 빈자리는 무엇으로도 채울 수 없다는게 제일 힘든 현실같아요.. 그렇게 부모있는 가정을 부러워하는 모습에도 자신감을 많이 잃어가고, 취약계층을 바라보는 시선에서 무너지는 모습들이 저희를 많이 약하게 만드는 것 같더라구요.. 모든 자립준비청년들이 건강하게 잘일어날 수 있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
화이팅입니다! 근데 요즘은 직업이 분화돼서 부모님이 계셔도 내가 가는 길을 전혀 모르세요.부모님의 직업을 물려받지 않는 이상 기댈 데 없고 끌어주는 사람 없는 건 비슷합니다. 정서적인 서포트도 부모님에 따라 바랄 수 있기도, 없기도 하지요. 같이 버티고 잘 살아 봅시다.
주택청약 저축이 없으면 최소 금액으로 주택청약 부터 하세요 . 청약 통장이 있으면 청년희망주택 제도 이용하시면 자립하는데 디딤돌이 될 수 있을거에요. 저희 샾 옆에 청년희망주택 짓고 있는데 환경도 좋고 살기 좋은 동네에요. 요즘은 곳곳에 정부에서 운영하는 제도들이 많으니 그런 제도를 잘 활용해서 스스로 자립 할 기회를 취하는 것도 한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우리가 아이들을 키워봐도 서른 살까지는 대학졸업하고 중간에 군대도 가야하고 취업준비에 여러 자격증도 따야하고 (토익ㆍ컴퓨터)등 부모의 지원 없이 스무살부터 홀로 자립하기란 사막에 내던져지는 기분일거 같아요 행복기숙사 같은거 많이 만들어서 서로 어울리고 의지하며 세상을 헤쳐나갈 희망을 줬음 좋겠어요 후원자나 기부도 받으면서~~
나도 고아이다.. 나와같은 상황을 겪고있고 겪는 아이들에게 말해주고싶은건 애들아 우리는 태어날때부터 아니 버림받은 순간부터 혼자였다 그러니 아무도 의지하지말고 나하나만 생각하고 살자 내가 살아보니까 나 품어주고 이해해주는사람 진짜 없어 나의 아픔을 이용하려는사람 세상에 드글거릴뿐이야 혹여나 누군가 날 사랑해주겠지란 막연한 희망을 버려 그냥 내꿈을 향해 달려가 성공하면 그때 사람들이 붙더라 세상은 참 야박해 내가 암것도 없을땐 쳐다도 안보더니 내가 성공하고 나니깐 그제서야 내 삶을 가슴아파해주는사람들이 나타나더라? 물론 난 다 안믿어 힘들때 있어준게 진짜지 성공하고나니깐 날 생각해준다고? 넘 속보이지않아? 난 그래서 오직 나만생각해 그렇다고 사람에게 피해를 주고다니진 않지만 내가 굳건해야되 그러니 믿지마 우린 스스로 강해져야되 알았지?
10년 전에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혼자 살아보니까 님같이 똑같은 상황을 겪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제자신을 믿고 열심히 생활한 결과 먹고사는 현실적인 부분은 해결하고 다른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중입니다 정말 제자신을 믿는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라는 생각이듭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오
가족이란 존재가 진짜 중요함.. 성인이 되도 마음의 안식처란 존재라고나 할까.. 진짜 아무리 힘들어도 세상에 그런 존재 한명만 있어도 살게 되는 이유임.. 그런 존재를 찾기 위해 할아버지를 찾아갔지만 손자로 인정 안하니 서러웠던 거임.. 그래서 극단적인 선택을 한 거 같음.. 그런 존재가 없음 아무리 돈이 많아도 삶에 대한 끈이 없음...
부모가 있어도 자립하기가 힘드는데 홀로 자립한다는 것이 얼마나 힘들까요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게 죽음인데 스스로 죽음을 선택한다는것 은 그만큼 힘들고 괴롭고 고통스러웠을까 싶네요 부모들의 잘못으로 자녀들이 고통을 겪습니다 자녀들을 낳았으면 죽을힘을 다해 키워야 겠습니다 사회복지가 잘 되어 있다고 해도 한계가 있음을 봅니다
음... 왜 ... 그냥 눈물이 나네요. 정말 아음이 아프네요. 젊은 나이에 얼마나 힘들게 버티셨으면... 20년전 중학교 시절에 보육원 친구가 하는말이 19살되면 보육원을 나가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때는 이해를 못했는데... 그게 제일 두렵다고 하더라구요. 기존에 나갔던 형들이 다들 힘들었다고...
독하게 굴어야 합니다. 세상엔 없는것 보다도 못 한 부모를 둔 사람들도 있어요... 그 사람들 대부분이 저마다의 삶을 살아갑니다. 누군가의 삶과 내 삶을 비교하지 마시고 본인의 주어진 삶을 차근히 살아가세요. 세상은 나의 편이 아니라는걸 인정하고 그저 내 삶을 살아가면 됩니다.저역시 그리 살아왔고 그리 살아가고 있는 중입니다😊 그저 살아가고 그 안에서 행복을 찾으시길 바래요. 타인의 삶과 내 삶을 비교하지마세요.세상을 향한 비교를 부추기는 모든것에 눈과 귀를 닫고 그저 살아가세요
우리 아이들 이렇게나 힘든 상황에서도 씩씩하고 밝게 커준것만으로도 정말 본인의 자존감이 높아야 합니다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훌륭하게 잘 컸습니다 힘을 내 주세요 죽지말아주세요 당신들이 우리의 미래입니다 타인과 외부에서 상처와 절망을 주는일이 살면서 아주 많을거예요 그건 부모님이 없이 혼자커서가 아니라 세상이 원래 험난한 곳이라그렇습니다 타인과 외부에 의존하지말고 자기자신만 믿고 나아가주세요 그 힘을 키워 힘을내주세요 이미 떠난 친구들에겐 명복을 빌수밖에 없지만 살아있는 당신은 힘을 내주세요 감사합니다
가족들 울타리에 어리광부리고 잘 먹고 잘살고 대학까지 나왔는데도 살기 힘들면 대다수의 그러지 못 한 청년들은 뭐 다 뒤져야합니까? 오히려 힘들게 자란 청년들이 더 잘 살더만요 고 정주영씨는 부잣집 도련님으로 자랐나요? 하나 부터 열 까지 다 해주니 정작 성인이 되고 사회에 나가니 다들 바보가 됀거죠
@@user-dhdk38kskos 사람은 고립되어서는 절대 제대로 된 삶을 유지할 수 없습니다. 20살이 성인이라는 것은 필요할 때는 자신의 결단을 가지고 움직여야 한다는 것이지, 세상 다 필요없고 혼자 살아가야만 한다는 뜻이 아닙니다. 정신병 걸려서 죽을 수도 있어요 진짜로.
보호종료아동입니다. 이제 30대도 훌쩍 넘었지만.. 아직도 아이입니다. 어릴적 시도도 2번해봤고 어찌저찌 살아갑니다. 나이를 먹어보니 형편? 돈? 보다 더 크게 치유되지 않는것이 마음인걸 더 절실히 온몸으로 느낍니다. 매년 명절마다 잊고있던 고독. 매년생일마다 내생일이 맞긴할까?의문.. 가끔 지인들의 위로랍시고 없는것보다 못한 부모도 많더라는.. 적어도 있어봤어야 할수있는 말들... 19세가 되는 순간 정착금 200만원과 의료보험 유료화 주소지도 없는데 나도 모르게 날라오는 신검통지서에 졸지에 범법자로 시작. 휴대폰 명의 빌려달라는 가족인 척 해주는 사람.. 위선과 가식떨며 맞아주는 교회 그리고 봉사단체 민원처들.. 뒤에선 수근수근.. 나를 낳은것도 버린것도 사람이고 보호랍시고 돈챙기고 또 버리고 또 거짓말 하고 사기치고 욕하고... 사람이 싫어지는 병이 생깁니다. 시도는 하지 않지만 사는게 계속 이럴거라면 지금도 언제든 죽고싶습니다.
우울하거나 힘들면 솔직히 운동해라, 취미 가져라 이딴 내용들 하나도 도움 안 돼요. 무기력감에 아무것도 못하고 그 무얼 하든 소용 없을 거라고 인지가 왜곡돼 버리기 때문인데 차라리 죽더라도 다른 데서 죽자 그런 마인드라도 갖고 진짜 하기 싫고 집순이라 안땡기겠지만 눈 딱 감고 무계획 여행 추천합니다. 우울하게 하는 공간, 지역에서 벗어나는 게 진짜 중요하고 특히 해외라던지 낯선 여행지에서는 오로지 자기 자신에게 의존하게 되고 그렇게 스스로를 마주할 기회가 됩니다. 어쩌다 길을 잃어도 혼자 그걸 찾아냈을 때 아, 나도 해낼 수 있구나 이런 걸 느끼는 게 정말 효과가 좋고 애초 지옥 같고 앞으로 미래도 똑같을 것 같았던 내 세상 전부일 거 같았던 집, 동네가 당장 비행기 이륙하고 올라가면 내가 얼마나 좁은 곳에서 저걸 세상 전부라고 여기고 그렇게 힘들어 했던 걸까 눈물날 거예요. 그럴 땐 실컷 울어요. 세상의 외로운 모든 분들 우리 같이 버텨봐요
진짜..기댈언덕이 정말 소중한겁니다.. 안그래도 힘든 세상 혼자 얼마나 외로울까요.. 돈없고 가난해도 가정이 있는것과 없는것은 정말 차이가 큽니다. 다음생에는 부디 따뜻한 가정에서 행복한 누구의 아이로 태어나 행복한 가정을 꾸려나가는 삶을 살수 있도록 .. 저도 부모없이 크고 자라 어느덧 30중반 의 삶을 살고 있는대 마음 어딘가가 항상 허전하고 가끔 이유 없이 눈물이 나는 날이 있더라고요 그래도 열심히 살아 행복해 질려고 노력중입니다~
또 용산에서는 여자친구 안되야마 해서 아들의여자친구를 살해하고 또 구치소에서 밥먹으면서 그래서 안되는한국사람들이 죽인당했도 쉬쉬하겠지 사형폐지를한사람이 누구야? 또 딸의 남자친구를 잔인하게 죽이 딸의 시골부모님의하는말 안되기만 해야하는한국에서 뭐하러 만나? 친부 계모하고 같이살면 여자친구 안되다고 했지? 아들죽인고 안되니까 안되야마하는이유 그래서 아들죽인는 사람이 많아
저도 이 생활고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수만번은 포기하고싶었었는데 어떻게 여기까지 왔는지도 모르겠네요. 지금은 가정도 꾸리고 하는 사업도 자리잡아서 이제서야 숨통이 트입니다. 10년동안 쉴 틈 없이 죽어라 일만 했는데도 30살 되니까 드디어 숨통이 트여요.. 안정적이고 화목한 가정에서 자라서 부모님 지원받고 시작한 분들은 현재의 제 생활이 평범하다고 할 수 있겠지만 시작이 다르다는건 정말 큽니다... 부모님 집에 얹혀살면서 10년을 반백수로 지내던 친구는 부모님께 지원받아 너무나도 쉽게 제가 쓰리잡해가며 10년간 이룬 걸 순식간에 이루었습니다. 세상이 절대 공평하진 않은 것 같아요. 그래도 어쩌겠어요 받아들여야죠.. 모든 기댈 곳 하나 없이 홀로서기중이신 분들 응원합니다.
정부에서 이분들을 적극적으로 좀 도와주세요. 나라에서 구제해주지 않으면 누가 구제해주나요. 국민에게 세금을 왜 걷나요 사회안전망의 강화를 위함도 있지 않나요? 저출산 심각하죠,,,중요한 문제죠 하지만 이미 생존해 있는 분들부터 인간의 존엄성을 지켜주세요 그게 국가가 해야할 일입니다. 실질적 자립의 연령도 더 높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부모 두 분 멀쩡히 살아계시는 청년들도 만 28-29살까지 자립못하고 있는 사람들이 태반인 현실입니다. 개개인의 자력으로 일어나기 힘든 세상입니다.
아 ~ 나도 외롭고 아프다. 타지에서 직장아니면 생활비에 상계빚도 생겨 갚느라 쪼들리구 사람관계에서 자기랑 맞추지 않거나 무시하고픈 스타일이 들어오면 투명인간 취급 고성과 직장내 괴롭힘 그리고 소외와 조롱.... 너무 맘 아프다. 약에 의존하는 것도 한계인거 인거 같고 약도 줄이고 끊어야 하는데. 공부해서 더 높은 자격증도 따고 좋은 더높은 현장기술 배워서 좋은대우로 직장 다녀서 빛도갚고 집도 늦었지만 결혼도하고 싶은데 너무 너무 힘들고 외롭다. 그걸 벗어나 노력하고 생각은 들지만 무기력증에 빠져서 무엇을 실천에 옮기지 못한다. 지금의 한국은 20대 청년만 그런게 아니다. 20대건 30~50대건 60대 이상 노년층이건 사회적으로 방치된 소외층이 많다. 모든 사람이 혼자서 어떻게 악착같이 살아서 주경야독 할수 있는게 아니기 때문이다. 사람마다 다르다. 옆에 누군가 도움을 준다면 스스로 일어나 나아가 잘살고 성장해 나간다. 커뮤니티 만들어 교류와 모임도 필요하다. 평생~ 부디 우리 서로 돕고 살아요. 주변을 돌아봅시다. 너무 나만 생각하는 삶을 사는 사람이 아니길 소망합니다.
가정이 주는 안정감이 인간을 지탱하는 힘이 되는데..경제적 어려움보다 외롭고 기댈곳이 없는게 더 힘들었을것 같아요.ㅜㅜ 가족이 끝까지 안 나타난게 너무 슬프네요ㅠㅠ 밑에 댓글처럼 탈북민에겐 지원을 많이 해주는데 자립청년이 자립할때까지 정신적인 도움까지 줄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나는 2000년에 KBS 아침마당에 출연해서 형제들을 만났습니다 나는 형제들을 찿으려고 출연한 것은 아니고 오로지 잠자는 시간외는 항상 엄마를 그리워했습니다 초등학교 때는 엄마찿으려는 일념으로 가방을 산에 숨겨 놓고 어릴때 기억을 상기시키며 며칠씩 굶으면서 다니고 겨울에는 시장바닥 평상밑에 쌀가마니 속에 들어가 떨면서 잠을자고 했습니다 꿈에서라도 엄마를 보고 싶어했는데 엄마는 못만나고 방송 이후 이모집에서 만났는데 첫 마디가 TV 나와서 우사시켰다고 했습니다 그렇지만 나는 엄마를 원망하지 않았습니다 엄마가 버린 줄 알았으면 어릴 때 공부를 열심히 할걸 하는 후회는 했습니다 제가 있던 고아원은 기독교 재단이었습니다 아침 일찍 일어나기 싫은데 학교가기 전에 깨워서 고아원 안에 있는 예배당에 모아서 드리기 싫은 예배를 드렸습니다 늘 원장 어머니께서 죄짖고 예수 제대로 안 믿으면 지옥간다고 영원히 꺼지지 않고 구더기도 타 죽지 않는 곳에서 영원토록 고통 받는다는 말씀을 귀에 딱지가 앉을 정도로 자주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어렸을 때 정서 불안으로 늘 불안하고 초조하고 해서 견디기 힘들었습니다 열여섯에 고아원에서 나왔습니다 어린 나이에 나와서 살려니 너무 외롭고 마음이 불안하고 초조하고 대인 공포증에 시달리며 살다가 이렇게 고통스럽게 살면 뭐하나 지옥이 없으면 당장 죽을건데 살자니 괴롭고 죽자니 지옥이 두렵고 해서 이래서는 안되겠다 싶어 1990년에 성격개조 훈련에 참가해서 사람들 앞에 나가서 발표도 하고 긍정적인 암시문도 외우고 훈련을 마치고 부산에 내려와서 혼자서 밤 12시에 비도 부슬부슬 내리는 공동묘지도 가고 캄캄한 새벽에 산 꼭대기에서 자기 암시문도 외우고 격투기 운동도 열심히 하고 하니 불안 초조 증상이 없어졌습니다 제가 그런 삶을 살아봐서 외로움과 그 고통의 깊이를 이해합니다 그렇지만 스스로 생을 마감하지 마세요 죽음 이후는 이 세상에서 가늠할 수 없는 엄청난 영원한 고통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네 부모는 나를 버렸으나 여호와는 나를 영접하시리이다 예수님을 영접하시고 평안을 누리세요 하나님은 사회 약자인 고아와 과부는 내것이라고 했습니다 영접하는 자 그 이름을 믿는 자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세상 사람들은 멸시하고 외면해도 하나님은 여러분의 아버지가 되어 주십니다 끝까지 견디며 살아 남으세요.
본래 아부가 심한 사람들이 꼭대기에 세워두면 저런 현상이 생깁니다. 아부가 심한 사람은 중간에 올라가면 갈수록 뒷 돈 즉 검은 돈도 좋아 죽지요.그런 것들이 국회의원 한자리 한다고 싸우고 있고 죽기 전에 옳은 대통령 한번 뽑고 싶은 1인입니다. 전부 겁쟁이 대통령들이고 전부 진정성이 없는 판사들이고 잘못되고 썩은 집은 뜯어 고칠 생각하자니 권력자들 그리고 목사들 그들 자식들이 깜빵이나 사형 될까봐 법은 바꾸기 싫고 권력자들이 도둑질하다 걸리면 서로 다 봐주고 왜 같이 밥 먹은 사이이니까 그리고 그 안에서 세력끼리 싸움은 뉴스에 나오고 개 돼지 목사는 성경만 가르칠 거지 뭔 정치까지 개입하고 전부 지옥으로 데려가면서 우리나라에 사형 법을 도입 한다면 비리나 범죄가 줄어들고 경찰 인원도 줄일수 있고 소방 대원이나 복지사를 더 늘릴수 잇지요. 판결은 AI도입하고 판사들 다 자르고
시설에서 자란 아이들이 먹고 입는것 부족함 없이 자랐을지 몰라도 사랑이 많이 고픈건 어쩔수 없어요~ 안아주고 사랑주고 그러면서 때로는 힘든일도 마주할수 있는 용기도 북돋아주는 그런 부모같은 분들이 필요한데~ 다 사정이 있긴 하겠지만 부모가 애기 낳기만 하고 키우지는 않는 무책임한 일들이 없어졌으면 좋겠어요~ 법으로 강화하고 지원으로 돕고 ~
백번 천번 이해갑니다. 우리 아이 둘다 대학생이지만 둘다 학교따라 타지에서 공부하다보니 기본적인것 다 도와주지만 그래도 알바랑 병행해야 생활가능하고 공부까지 병행하니 많이 힘들어합니다. 근데 부모없는 아이들은 경제적인것은 물론 정신적으로도 얼마나 힘들고 막막할지. 오죽하면 죽음을 택할까요. 나라에서 쓸데없는데 쓸예산 이런아이들 자립할수 있게 많이 도와줬으면 좋겠어요.
일반 가정의 부모와 자립청소년과 연결 시켜주는 시스템도 필요 한듯요 어렵게 살아가는 이야기를 들어줄 어른들만 있어도 많은 위로가 되지요 자립하고 나와서 뭘 제대로 할 수 있겠어요? 전기요금 세금 은행이용등 아주 기초적인것부터가 다 새로 시작인거죠 많은 분들이 따뜻하게 돌아봐 주시길 바랍니다.
영상을 보며 정말 마음이 아팠습니다. 시설을 퇴소한 후 펼쳐진 세상이 얼마나 막막하고 외로웠을까요. 이렇게 영상으로 어려움을 공유해주시니 사회적 약자를 위한 시설과 지원의 필요성에 대해 더욱 절실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런 슬픈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더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내용에 공감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영상으로 어려움에 대해 알리고 공유해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이런 영상 많이 올려주실 수 있도록 응원하겠습니다
1명만 단1명만 접촉이 되어 있다면 안죽었을거다 하지만 그 한명이 진짜 진짜로 힘든거다 친부모도 자녀들하고 그렇게 커넥팅이 안되어있다 그런데 생판 남이 타인이 다른사람을 많이 신경써주고 그럴확률이 거의 없는거다 한사람만 어쩌구 한사람? 말이 쉽지 그한사람으로 인생이 바뀌는거다 우리가 부모를 누구만나느냐에 따라 인생이 180도 바뀌는것처럼 누군가 나를 이끄는 한사람을 만나는건 부모를 만나는것과 같아서 진짜진짜 어려운거다 그래서 고아이면 힘든것
인생은 어차피 독고다이고 나약한 인간은 하나님 처럼 의지할 무언가에 집착하는법...본인이 노력하고 성실히 살아야지 부모덕에 편안히 살아가는 사람이 몇이 되겠나 부모형제가 오히려 짐이되는 불쌍한 청년이 더 많다 공장이나 건설현장 용접공 누군 일이 쉬워서 하나 살기위해 하는거지 남들 하는거 다하고 언제 돈을 모으고 미래를 준비하겠나 청소년기 부터 노동의 가치 돈의 가치를 교육해야 한다
세상에,,,, 사회의 가장 취약한 조건의 환경인데,,, 생산직이 힘들어서 싫다네,,, 그럼, 뭘 하겠다는 건가 ? 외롭다,,,, 친구, 동료를 사귀지 못 하는 자신의 문제를 직시,, 보완 할 생각은 없다,,,, 환장의 콜라보네,,, 눈높이는 높아져서 중산층 자녀와 같은 ? 같은 환경을 제공해라 ? 대학,,부동산을 전공,,, 자격증도 없는,,,, 그 쉽다는 중개사 도 ㅎㅎㅎ 도태 되어야 할 열등개체를 사회가 우등은 아니어도 중등수준으로 대우 해야 됨 ? 스스로 노력하지 않는데? 의지박약, 첫번째 사례 유서 필체가,,,, 알아 볼 수 있겠던가요 ? 야~ 솔까, 성인, 4년을 교육, 주거 지원 해 주면,,, 일반가정 하층보다, 더 좋은 조건 환경 인건데,,,, 더 해 줘야 된다는거야 ? 미친나라가 되어 가는구나
단순 돈이 문제가 아니다. 울타리가 필요한 것이다... 사람들은 잘 몰라도 현 고아원 위탁시설 베이비박스, 쪽방촌 후원 90%가 교회다. 근데 자립청년들을 위한 정신적, 마음적 울타리를 지원해주는 시스템이 없다. 교회에서 이것도 해주면 너무 좋겠다. 사람들이 모르는게 법과 돈으로 안되는게 있단 말이다. 지금 저기 사망자중 한 학생은 심지어 경제적 어려움이 없었다고 나온다. 사람은 정신적,관계적,사회적 동물이고 세상을 살아가는 힘은 어릴적 환경과 사랑받은 기억에서 나온다. 저 청년들은 그 힘이 없는것이다. 그런 것도 모르면서 멘탈이 약하느니 배부른 소리 한다는 아저씨들은 진짜 무식하면 닥치고 있었음 좋겠다. 부모없이 가족없이 연고없이 살아간다는 건 정말 힘든 일이다. 사람들이 자꾸 일부 사이비나 부패된 교회만을 보고 일반화 매도하는데. 교회들이 좋은일은 조용히 하라는 말씀 때문에 조용히 하는거지. 지역사회에 후원,봉사, 다 교회다. 노숙자분들 매번 식사 챙기고 하는 것도 교회. 나라가 할 수 없는 영역에 놓인 분들, 특히나 단순 돈이 아닌 사람의 관심이나 손길을 내미는 것이 종교이고 그것이 종교의 순기능인데. 나는 제발 천주교나 교회에서 아이들의 울타리가 되어줄 수 있는 공동체를 만들어주었음 좋겠음 한다.
인간이란 동물은 잔인하고,탐욕적이며, 교만,교활 하기까지 한다. 그러므로 인간은 절대로 교화가 불가능 하다. (사형집행을 해야 하는 이유다) (인성과 운명은 타고나는 게 아니라, 이미 정해져 있다. 타고난 인성은 죽을 때까지 절대로 변하지 않는다) 인간은 끼리 끼리 만남을 가지게 되어 있으며, 운명대로 삶을 살아간다. 누구나 가식적인 가면을 쓰고 있지만, 가면을 벗는 순간 본심이 나오게 되어 있다. 주위에 술 친구,지인들 많다고 좋아라 하겠지만, 인생을 살면서 전혀 도움이 안 될 것이며, 추후에 반드시 본인에게 피해를 입힐 것이다. (원래 인간이란 있을 때의 소중함을 잘 모르며, 항상 후회하는 삶을 살아간다) 삶을 살면서 죄도 짓지 말아야 하지만, 무엇 보다, 타인에게 피해를 입혀서는 절대로 안 되며,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게 얼마나 큰고 무거운 죄인지 사람들은 너무 간과한다. 만약, 타인에게 피해를 줄 경우, 추후에 반드시 대가가 따를 것이며, 천벌 또한, 받을 것이다. - 인과응보,사필귀정- (본인과 관련 된 모든 사람들이 불행과 건강악화로 천벌을 받게 될 것이다) 인생은 누구나 고되고 힘듦이 '인간관계'로 부터 시작이 된다. (기쁨/슬픔/짜증/분노/갈망/당황/증오/환희/즐거움/의심/짝사랑/놀람/유괘/억울/지루함/고통/열정/평온/각오/황당/적의/반가움/그리움/외로움) p.s 쉽게 남들과 어울리지 마라, - 발타자르 그라시안 1601 - 1658 -
@@귀요미-v6p 성..관계에서 컨..돔을 안끼고해서 지도 모르고 배는상황. 맨살로 하고싶어서.그리고 좀 키우다가 질리면 보내는 부모도있음. 논리적으로 애 있건없건 삶은 같은데 인간은 키우고싶은 욕망. 재밌을것같거든... 아님 자식이 크면 뭐해주겠지 하고 망상에 빠진부모 그것도 서민 부모는 아주 심각함. 자손 아들 이딴말은 옛날 틀딱들 세대말이고.
유학생활이 학교와 바쁜 알바를 소화하면서도 지독한 고독과 싸워야하는 전쟁터입니다.한번은 학교에서 전차로 돌아오다 앞에 남자애와 말하게 됐는데 본인이 아파서 사흘간 학교못가게 된적이 있대요.근데 정말 사막에 혼자있듯이 본인이 죽어도 누구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확 들더랍니다.유학은 다들 알바와 학교수업시간 자기상황에 맞춰 시간을 조절하기에 누가 보이지않아도 신경도 안쓴답니다.시간개념이 점점 투철해져서 누굴 기다려주려고도 하지않고 누가 없어도 전화조차도 하지않죠.더구나 일본유학은 정말 전혀 여유가 없답니다.나도 유학4년동안 치마한번 입어본적없내요.그렇게 시간을 쪼개쓰는 생활중에서도 고독이 밀려오는데 그럴땐 이튿날 빽빽한 일정을 보내긴위해선 일단 수면을 취하자 이렇게 고독부분을 덮어버리는거죠.
요즘은 정말 힘들다고 느끼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아요. 정확히 말하면 힘들다고 느끼게끔 만드는 것들이 많은 것 같아요. 이런 영상도 그렇고 뉴스도 그렇고.. 정말 힘든것일까 생각해보면 이러다 태어난 자체가 힘든것이다라고까지 몰아갈 것 같네요. 인생이 생각처럼 되고 누가 행복을 대신 보장해주는 것이 아닌데 스스로 이겨내고 해결하고 작은 것에 만족하며 사는것이 행복인데 자기의 처한 상황 탓만 하거나 남과 비교하여 스스로를 불행하게 만들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영상이 위로는 될지 모르지만 결코 개선을 위한 좋은 감정은 주질 못해요. 일자리가 있는 것만으로도 감사하게 생각하고 더 노력해서 차츰 차츰 좋은 일자리를 갖겠다고 다짐해야지 그 와중에 일의 양질을 따지고 못해먹겠다 그만두는 건... 고독한 청년들이 외로워서 배가 고파서 힘들어서 죽는게 아니라 이렇게 살바엔 차라리 죽는 게 낫다고 생각해버리는 자존심이 원인 인것 같네요. 그리고 그것은 이렇게 자꾸 남들과 비교하고 더 안좋고 불행하고 사회 탓 남 탓만 하게 만드는 언론들이 가장 나쁜 역할을 하고 있어요. 섬 나라 원주민들이 행복하게 살다가 어느날 종교인들이 와서 강제로 죄의식을 심어주고 언론들이 와서 그들의 치부를 드러내고 동정과 관심을 끌어내고 대중의 관심이 쏠리면 드디어 모르던 세계가 연결이 되고 비교를 시작하며 멘탈이 약한 사람들은 사람들의 관심과 동정으로 스스로를 더 약화시키거나 자존심 상처를 받게 되죠.
한국은 움직이면 먹고 살아. 혼자 오피스텔에 살면서도 먹고 산다고. 무조건 대기업 아니면 안 되나? 난 이해가 안 되네. 한국 국적 가지고 있고 내가 일할 의지만 있으면 절대 굶을 일이 없는 곳이 한국이거든. 대체 나라가 뭐까지 해줘야 되는데? 그냥 놀고먹을 수 있도록 한 달에 300씩 통장에 꽂아줘야 돼? 삼성 보유고 털어서? 뭐든 하면 돈을 버는데 왜 그러는지 이해를 못 하겠네. 삼성전자 아니면 일하기 싫은 거야? 포기할 거 포기하라고. 자식 못 낳지. 결혼 못 하지. 근데 자식 못 낳고, 결혼 못 하는 거 니들만 그런 거 아니야. 한국에서는 특권층 제외하고 다 못 한다고. 그래도 나 하나는 먹고 살잖아. 왜 인생을 바꿔야만 된다고 생각하냐고. 못 바꾸면 자살이야? 모두가 잘 살 수는 없다고. 그리고 잘 사는 사람들은 위험한 모험을 감행한 사람들이고. 물론 물려받는 사람들도 있지만.. 그거야 어쩔 수 없는 거 아니냐? 다른 나라도 태어나보니 아버지가 빌게이츠, 일론머스크잖아. 어쩔 수 없는거라고. 자신의 주제에 맞게 재미있게 살다 가면 되는 거라고. 이미 부자인 사람들을 꼭 따라 잡아야 행복한 건 아니라고. 다 일론머스크가 될 순 없어요~ 다 차은우가 될 순 없어요~
저도 시설 퇴소 후 어느덧 4년이 흘러 이제 정부의 지원을 받을 수 있는 날이 얼마 남지 않았네요 .. 영상보면서 포기한 친구들의 마음이 너무나 공감되어서 슬픕니다.. 정부에서 어떤 도움을 줘도 부모의 빈자리는 무엇으로도 채울 수 없다는게 제일 힘든 현실같아요.. 그렇게 부모있는 가정을 부러워하는 모습에도 자신감을 많이 잃어가고, 취약계층을 바라보는 시선에서 무너지는 모습들이 저희를 많이 약하게 만드는 것 같더라구요.. 모든 자립준비청년들이 건강하게 잘일어날 수 있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
화이팅입니다! 근데 요즘은 직업이 분화돼서 부모님이 계셔도 내가 가는 길을 전혀 모르세요.부모님의 직업을 물려받지 않는 이상 기댈 데 없고 끌어주는 사람 없는 건 비슷합니다. 정서적인 서포트도 부모님에 따라 바랄 수 있기도, 없기도 하지요.
같이 버티고 잘 살아 봅시다.
힘내요~ 그런데 삶은 또 다른 행복들이 찾어오더라구요 분명히 그치만 시간은 좀 걸릴 수도 있어요 ㅠㅠ 그치만 또 다른 순간들이 분명 온다는거에요
힘내시라는 말밖에는 못하는 제자신이... 부끄럽네요. 저는 어떤도움이 될수 있을까요.
주택청약 저축이 없으면 최소 금액으로 주택청약 부터 하세요 .
청약 통장이 있으면 청년희망주택 제도 이용하시면 자립하는데 디딤돌이 될 수 있을거에요.
저희 샾 옆에 청년희망주택 짓고 있는데 환경도 좋고 살기 좋은 동네에요.
요즘은 곳곳에 정부에서 운영하는 제도들이 많으니 그런 제도를 잘 활용해서 스스로 자립 할 기회를 취하는 것도 한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mulbora8788 그냥 이런친구들에게는 나라에서 임대주택 공짜로 하나씩 임대해주면 좋겠어요.
사회적 약자나 계층을 위한 이런 심층 취재 좋네요.
제도가 더 개선되어서 이런 비극이 더이상 반복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개선 될까요?정치인들 지들끼리 ㅈㄴ 세금을 먹고있는데요..
맞습니다
우리가 아이들을 키워봐도 서른 살까지는 대학졸업하고 중간에 군대도 가야하고 취업준비에 여러 자격증도 따야하고 (토익ㆍ컴퓨터)등 부모의 지원 없이 스무살부터 홀로 자립하기란 사막에 내던져지는 기분일거 같아요 행복기숙사 같은거 많이 만들어서 서로 어울리고 의지하며 세상을 헤쳐나갈 희망을 줬음 좋겠어요 후원자나 기부도 받으면서~~
자유의 나라라 가능성없음~
약자는 짓밟히는게 자유의 나라들 특징임
@@cookms.선족이에게 돈주고 표팔이 만진당 지지하니 이 꼴이 된거임
나도 고아이다.. 나와같은 상황을 겪고있고 겪는 아이들에게 말해주고싶은건 애들아 우리는 태어날때부터 아니 버림받은 순간부터 혼자였다 그러니 아무도 의지하지말고 나하나만 생각하고 살자 내가 살아보니까 나 품어주고 이해해주는사람 진짜 없어 나의 아픔을 이용하려는사람 세상에 드글거릴뿐이야 혹여나 누군가 날 사랑해주겠지란 막연한 희망을 버려 그냥 내꿈을 향해 달려가 성공하면 그때 사람들이 붙더라 세상은 참 야박해 내가 암것도 없을땐 쳐다도 안보더니 내가 성공하고 나니깐 그제서야 내 삶을 가슴아파해주는사람들이 나타나더라? 물론 난 다 안믿어 힘들때 있어준게 진짜지 성공하고나니깐 날 생각해준다고? 넘 속보이지않아? 난 그래서 오직 나만생각해 그렇다고 사람에게 피해를 주고다니진 않지만 내가 굳건해야되 그러니 믿지마 우린 스스로 강해져야되
알았지?
파이팅 힘내시오
그리고 절대로 대부업체 찾지말것
노은희흉내내는거같노ㆍㅋ유ㅡ홍ㆍ서선반ㆍ김ㆍ은영또이영숙박선주ㅡ이진순ㆍ대체뭔데ㅡ다들ㆍ반뭐내보고왜노은힃ㆍ보고말하지ㅡ묵장수랑
10년 전에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혼자 살아보니까 님같이 똑같은 상황을 겪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제자신을 믿고 열심히 생활한
결과 먹고사는 현실적인 부분은 해결하고 다른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중입니다
정말 제자신을 믿는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라는 생각이듭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오
이 말이 맞다. 남에게 의지할 생각보다 혼자 일어서서 독하게 살아남을 생각을 하는 게 맞다.
부모가 있어도 먹고사는것이 힘든세상인데
혼자서 얼마나 힘들지 ..너무나 가슴아프네요
직장생활 안하면 평생 연급식으로 지원을 해줘야 한다고 생각함..
직장생활 하더하도 월급이 작으면 계속..죽을때까지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ㅜㅜ
제발 우리나라 아이들을 지켜주세요...
니가좀 거둬주세요 ㅠㅠ
정신 차리세요 세상은 잔인합니다.남자나 여자나 강해져야 핲니다.
조선족한테 퍼 주지 말고 우리 아이들이나 지원해라!
가족이란 존재가 진짜 중요함..
성인이 되도 마음의 안식처란 존재라고나 할까..
진짜 아무리 힘들어도 세상에 그런 존재 한명만 있어도 살게 되는 이유임..
그런 존재를 찾기 위해 할아버지를 찾아갔지만 손자로 인정 안하니 서러웠던 거임..
그래서 극단적인 선택을 한 거 같음..
그런 존재가 없음 아무리 돈이 많아도 삶에 대한 끈이 없음...
ㅇㄱㄹㅇ 돈 문제가 근본적인 원인은 아님 저런 분들은 하루빨리 좋은 사람 만나서 가정이루고 울타리를 만드는게 좋을 거 같음
그런데 또 맞는 사람 만나는게 쉽나요..
그런곳이 신안군에 있습니다
소금을 만들며 마음의 안식을 찾으세요
맞아요 저도 엄마없으면 진작에 자살했을듯
니 힘들다고 남한테 달라붙으면 안되지 이기적인 인간아 ㅋㅋㅋㅋㅋㅋ 남 희생시킬 ㄴ일세 ㅋㅋㅋㅋㅋ 당하는 사람은 뭔 죄? ㅋㅋㅋㅋㅋㅋ 이래서 외로움 잘타는것들이 노답이지 ㅋㅋㅋㅋㅋㅋ 가족은 니 물건도 아니고 희생양도 아니다 ㅡㅡ
부모가 있어도. 생활비에 등록금에 힘든게 현실입니다. 이아이들에겐 얼마나 무섭고 버거운 현실일지 가슴 아프네요. 자립시키기전. 대학이든. 취업이든. 기본생활은. 할수있도록 국가지원이 있으면. 좋겠어요
지,랄 하지말자
책임 질것도 아니면서 왜 싸지르냐
진심 개패고 싶네
자식 버리는 부모들 징역 10년 살리고
무조건 감빵에서 10년치 연봉을
버린 자식에게 줘야함
누구돈으로? 세금으로? 미쳤냐?
경제적인 지원도 필요하고 심리적으로 1:1상담지원이나, 어른으로 잘클수있게 심리접인 결연도 필요해보입니다.
@@namchangp.1721세금을 범죄자 입으로 넣지않고, 청년자립금으로 더 지원되었으면 좋겠네요..그래서 중범죄는 사형이 필요함..사회악인데, 뜨신밥 먹여주고, 잡지까지 사다준다잖아....
세금을 엉뚱한데, 쓰는현실이, 비통하다
@@namchangp.1721세금을 범죄자들이나 이상한 곳에 사용하는것보다 청년자립금으로 지원하여 사용하는게 더 좋을거 같은데요?
사형수들 무기수들 밥값만 줄여도 위기에 놓인 젊은 청년들 도와주기에는 충분할건데 정작 쓰여야될곳으로 가지않고 엄한곳으로 흘러들어가는 세금이 문제지
부모가 있어도 자립하기가 힘드는데 홀로 자립한다는 것이 얼마나 힘들까요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게 죽음인데 스스로 죽음을 선택한다는것 은 그만큼 힘들고 괴롭고 고통스러웠을까 싶네요
부모들의 잘못으로 자녀들이 고통을 겪습니다
자녀들을 낳았으면 죽을힘을 다해 키워야 겠습니다
사회복지가 잘 되어 있다고 해도 한계가 있음을 봅니다
….. 뭐라 말씀을 드려야할지
가슴이 아픕니다. 미안합니다….
고개들고 주변둘러보는 삶 살겠습니다. 짧은 삶 고생많았습니다….🙏🏼🙏🏼
국가예산을 낭비적이고 선심성으로 쓰지말고 이런분들을 위해 많이 배정되길 바란다
@@GeniusJerome 윗분 말씀이 맞음 국가에서 선심성으로 주는게 맞음
음... 왜 ... 그냥 눈물이 나네요. 정말 아음이 아프네요. 젊은 나이에 얼마나 힘들게 버티셨으면...
20년전 중학교 시절에 보육원 친구가 하는말이 19살되면 보육원을 나가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때는 이해를 못했는데... 그게 제일 두렵다고 하더라구요. 기존에 나갔던 형들이 다들 힘들었다고...
정말 두렵겠어요 ㅜㅜ
세금도둑들만 없어도 이 아이를 비롯한 우리 사회의 사각지대에 계신 분들 케어는 충분할텐데...
그러니까요
완전 공감
세금 도둑들이 나라 망친게 아니라
2찍들이 나라 망친거임
뻔히 세금 도둑질할 정당을 쳐 찍어서
도둑질 하게 도와준 것들이 더 나쁜것들이지
정부 지원금 보조금 불법으로 타먹는 단체나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허경영 그의 말은 항상 옳았다!
1. 18세 이상 국민배당금 월 150만원
2. 결혼자금 1억.출산자금 5000만원
3.국회의원 100명.지자체 무보수.명예직
4. 상속세 폐지. 김영란법 폐지.여가부 폐지
독하게 굴어야 합니다. 세상엔 없는것 보다도 못 한 부모를 둔 사람들도 있어요... 그 사람들 대부분이 저마다의 삶을 살아갑니다. 누군가의 삶과 내 삶을 비교하지 마시고 본인의 주어진 삶을 차근히 살아가세요. 세상은 나의 편이 아니라는걸 인정하고 그저 내 삶을 살아가면 됩니다.저역시 그리 살아왔고 그리 살아가고 있는 중입니다😊 그저 살아가고 그 안에서 행복을 찾으시길 바래요. 타인의 삶과 내 삶을 비교하지마세요.세상을 향한 비교를 부추기는 모든것에 눈과 귀를 닫고 그저 살아가세요
귀한 20 30 청년들이 위기에 내몰리지 않게 국가에서 신경좀 써주세요 자살율 보면 마음이 무너집니다 귀한 청년들
희망이 보이지않아 극단적 선택을 하는 우리 죄없는 청년들이 더이상 있으면 안됩니다.
가슴이 미어지네요. 부모가 있어도 어려운 시기인데 든든한 울타리도 없는 이 청년들이
어떤 희망이라는게 느껴졌을지 그 좁은 방에서 혼자 울며 절망했을 것을 생각하니 … 마음이 너무 아프다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젊은 나이에 얼마나 외롭고 힘들었으면... 우리아이들 지켜주세요!! 나라에서 보살펴 주세요 ㅠㅠ
저도 시설에 있다 나온지 어느덧 15년이 지났네요 저는 살면서 날 태어나게 해준 분들과는 같은 길은 걸어가지 말자고 생각하면서 달려왔던거 같습니다 상황이 다 같을 순 없지만 이해하고 힘내라고 애기하고 싶네요 부정보단 능정으로 살아가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응원합니다!
좋은날이 올거라 기도합니다
그간 얼마나 힘들었을까요..몸도 마음도..ㅜㅜ 하지만 나 자신이 가장 소중해요. 얼굴 한번 못 봤지만..그래도 따뜻한 마음 보냅니다.
응윈합니다
우리 아이들 이렇게나 힘든 상황에서도 씩씩하고 밝게 커준것만으로도 정말 본인의 자존감이 높아야 합니다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훌륭하게 잘 컸습니다 힘을 내 주세요 죽지말아주세요 당신들이 우리의 미래입니다 타인과 외부에서 상처와 절망을 주는일이 살면서 아주 많을거예요 그건 부모님이 없이 혼자커서가 아니라 세상이 원래 험난한 곳이라그렇습니다 타인과 외부에 의존하지말고 자기자신만 믿고 나아가주세요 그 힘을 키워 힘을내주세요 이미 떠난 친구들에겐 명복을 빌수밖에 없지만 살아있는 당신은 힘을 내주세요 감사합니다
네 맞아요. 열심히 사시는모습. 자랑스럽습니다. 젊은청년. 많이도와주세요.
이런 사람들이 진짜 훌륭한 사람들이지.. 태어날때부터 부모도 없이 혼자서 모든걸 다 헤쳐나가는 ㄷㄷ
이미 태어난 사람들이 살기 좋아야 저출산 문제도 자연스럽게 해결 되는데 무슨 저출산 대책 예산으로 수십조 날려버리고 어디에 썼는지도 모르고 이미 살고있는 사람들이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들어라 제발좀
진짜 공감합니다. 화가나네요
부모 잘못만나서 버려지고 사회에 나와도 뜻대로 안되고 아직 어린데 얼마나 괴롭고 힘들었을까
세상살이 누구도 모릅니다. 그 부모 심정은 오죽하겠습니까
@@kimkh7004두둔할걸 해야지ㅋㅋㅋㅋ 으유 ㅂ1ㅅ
@@kimkh7004 아이는 뭐가 잘못인데 뭐 태어난게 죄냐?
인생은 태어나는순간 죽을때까지 힘든것이다 누구든지 예외없고 각자만의 고충이 다 있는거지..
@@bpm8769 님 말씀이.. "남들 다 힘들어 너만 힘든 거 아니야" 이런 말이랑 다른 게 뭐에요
안타깝네요.. 가족의 울타리 안에서 어리광 부리면서 부모님 지원 받으며 대학교 다녀도 힘든판에.. 홀로서기 하는 아이들 입장에서 정말 막막할 것 같네요.. 응원합니다….
가족들 울타리에 어리광부리고 잘 먹고 잘살고 대학까지 나왔는데도 살기 힘들면 대다수의 그러지 못 한 청년들은 뭐 다 뒤져야합니까?
오히려 힘들게 자란 청년들이 더 잘 살더만요
고 정주영씨는 부잣집 도련님으로 자랐나요?
하나 부터 열 까지 다 해주니
정작 성인이 되고 사회에 나가니 다들 바보가 됀거죠
20살이면 성인입니다
@@user-dhdk38kskos 하 문맥충.... 본인은 20살때 가족이랑 다 헤어지고 혼자 자수성가하고
스스로 성공했나봐요?
법적으로만 성인 나이이고,
정서적으로는 사람은 울타리가 있어야돼요.
@@user-dhdk38kskos 사람은 고립되어서는 절대 제대로 된 삶을 유지할 수 없습니다. 20살이 성인이라는 것은 필요할 때는 자신의 결단을 가지고 움직여야 한다는 것이지, 세상 다 필요없고 혼자 살아가야만 한다는 뜻이 아닙니다. 정신병 걸려서 죽을 수도 있어요 진짜로.
@@user-dhdk38kskos나이만 먹었다고 성인이 아닙니다 인간은 주변이 있어야 해요
보육원 나올때 기초수급자 자격줘서 최소 5년은 자립할수 있게 생계비 징 지원해주고 안정적인 취업과 학업읗.위해 지원을 해줘야 한다
한국애서 도움받으면서 사시지 마시고 미국으로 오시면 뉴욕이나 엘에이로 한인타운에서 얼마든지 일하면서 살수잇어요. 세상은 넓읍니다. 경쟁이 심한 한국에서 사시지 말고 약간만 노력해도 살수잇고 일자리 많은 미국으로 오세요. 비자업이 와도 불법체류로 잇더라도 일자리 많읍니다
정말 사회처럼 냉정한곳이없는거같아요..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마음이 아픕니다
얼마나 힘들었을까요ㅠ
부디 다음세상은 행복하시길 빕니다ㅠ
취재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세금으로 도둑놈들 배가 아니라 소외된 자립청년들이 날개를 펼칠 수 있도록 올바른 곳에 쓰일 수 있도록 하면 좋겠습니다
그냥 안줘도 되니까 세금 뜯어가지나 말라고 했으면 부가세도 다 포함해서 ㅋㅋㅋㅋ 어차피 혜택 1도 없는데 왜 시민들 세금 가져감? 하는일도 없는 시키들이? ㅡㅡ
보호종료아동입니다. 이제 30대도 훌쩍 넘었지만.. 아직도 아이입니다. 어릴적 시도도 2번해봤고 어찌저찌 살아갑니다.
나이를 먹어보니 형편? 돈? 보다 더 크게 치유되지 않는것이 마음인걸 더 절실히 온몸으로 느낍니다.
매년 명절마다 잊고있던 고독. 매년생일마다 내생일이 맞긴할까?의문.. 가끔 지인들의 위로랍시고 없는것보다 못한 부모도 많더라는.. 적어도 있어봤어야 할수있는 말들... 19세가 되는 순간 정착금 200만원과 의료보험 유료화 주소지도 없는데 나도 모르게 날라오는 신검통지서에 졸지에 범법자로 시작. 휴대폰 명의 빌려달라는 가족인 척 해주는 사람.. 위선과 가식떨며 맞아주는 교회 그리고 봉사단체 민원처들.. 뒤에선 수근수근.. 나를 낳은것도 버린것도 사람이고 보호랍시고 돈챙기고 또 버리고 또 거짓말 하고 사기치고 욕하고... 사람이 싫어지는 병이 생깁니다. 시도는 하지 않지만 사는게 계속 이럴거라면 지금도 언제든 죽고싶습니다.
우울하거나 힘들면
솔직히 운동해라, 취미 가져라
이딴 내용들 하나도 도움 안 돼요.
무기력감에 아무것도 못하고
그 무얼 하든 소용 없을 거라고
인지가 왜곡돼 버리기 때문인데
차라리 죽더라도 다른 데서 죽자
그런 마인드라도 갖고
진짜 하기 싫고 집순이라 안땡기겠지만
눈 딱 감고 무계획 여행 추천합니다.
우울하게 하는 공간, 지역에서
벗어나는 게 진짜 중요하고
특히 해외라던지
낯선 여행지에서는
오로지 자기 자신에게 의존하게 되고
그렇게 스스로를 마주할 기회가 됩니다.
어쩌다 길을 잃어도
혼자 그걸 찾아냈을 때
아, 나도 해낼 수 있구나
이런 걸 느끼는 게 정말 효과가 좋고
애초 지옥 같고
앞으로 미래도 똑같을 것 같았던
내 세상 전부일 거 같았던 집, 동네가
당장 비행기 이륙하고 올라가면
내가 얼마나 좁은 곳에서
저걸 세상 전부라고 여기고
그렇게 힘들어 했던 걸까
눈물날 거예요. 그럴 땐 실컷 울어요.
세상의 외로운 모든 분들
우리 같이 버텨봐요
진짜..기댈언덕이 정말 소중한겁니다..
안그래도 힘든 세상 혼자 얼마나 외로울까요.. 돈없고 가난해도 가정이 있는것과 없는것은 정말 차이가 큽니다. 다음생에는 부디 따뜻한 가정에서 행복한 누구의 아이로 태어나
행복한 가정을 꾸려나가는 삶을 살수 있도록 .. 저도 부모없이 크고 자라 어느덧 30중반 의 삶을 살고 있는대 마음 어딘가가 항상 허전하고 가끔 이유 없이 눈물이 나는 날이 있더라고요 그래도 열심히 살아 행복해
질려고 노력중입니다~
불안증상은 없나요?
멋지십니다
이래서 가정을 이뤄야함.. 인간의 본능과 관련된거라서.. 문제는 배우자를 잘 만나야지..
@@gobed1 이런 사람들이 진짜 훌륭한 사람들이지.. 태어날때부터 부모도 없이 혼자서 모든걸 헤쳐나가는 ㅎㄷㄷㄷ
보는 내내 가슴이 미어집니다
부디 불쌍한 아이들을 보살피는 나라가 되면 좋겠습니다
아이? 어른인데요?
아 모르겠고 어차피 정신 못차릴 나라
바뀌더라도 저출산은 안바뀜 고령화 진행 가속 ON , 결혼 NO
뭐가 외로운거야?
ㅈㄴ 이해안가ㅋㅋ.
정신적으로 얼마나 나약하면ㅋㅋ.
집애서 안되는마음은먹고사는데 여자친구 반대가 심해서 안되는것 어쩌라는것지 이불법나라야 같이 있고싶어도 이웃이 조현병환자때문에 친구도 사귀고 시골부모님이랑 같이살고있고 첫경험도 못하게 하는 한국에서 하면뭐해 엉? 어른이되면는 사망하겠다 또태어나도 똑같은생기고 그렇는데 참 한심하다 진짜 한국에서 태어나게 실망스러워
또 용산에서는 여자친구 안되야마 해서 아들의여자친구를 살해하고 또 구치소에서 밥먹으면서 그래서 안되는한국사람들이 죽인당했도 쉬쉬하겠지 사형폐지를한사람이 누구야? 또 딸의 남자친구를 잔인하게 죽이 딸의 시골부모님의하는말 안되기만 해야하는한국에서 뭐하러 만나? 친부 계모하고 같이살면 여자친구 안되다고 했지? 아들죽인고 안되니까 안되야마하는이유 그래서 아들죽인는 사람이 많아
저도 이 생활고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수만번은 포기하고싶었었는데 어떻게 여기까지 왔는지도 모르겠네요. 지금은 가정도 꾸리고 하는 사업도 자리잡아서 이제서야 숨통이 트입니다. 10년동안 쉴 틈 없이 죽어라 일만 했는데도 30살 되니까 드디어 숨통이 트여요.. 안정적이고 화목한 가정에서 자라서 부모님 지원받고 시작한 분들은 현재의 제 생활이 평범하다고 할 수 있겠지만 시작이 다르다는건 정말 큽니다... 부모님 집에 얹혀살면서 10년을 반백수로 지내던 친구는 부모님께 지원받아 너무나도 쉽게 제가 쓰리잡해가며 10년간 이룬 걸 순식간에 이루었습니다. 세상이 절대 공평하진 않은 것 같아요. 그래도 어쩌겠어요 받아들여야죠.. 모든 기댈 곳 하나 없이 홀로서기중이신 분들 응원합니다.
우리가 아무리 떠들어도 정치인들이 관심이 있겠슴 골프 라운드돌면서 나이스샷 하는애들한테 무슨기대를 잘가라 대한민국
정부에서 이분들을 적극적으로 좀 도와주세요. 나라에서 구제해주지 않으면 누가 구제해주나요. 국민에게 세금을 왜 걷나요 사회안전망의 강화를 위함도 있지 않나요? 저출산 심각하죠,,,중요한 문제죠 하지만 이미 생존해 있는 분들부터 인간의 존엄성을 지켜주세요 그게 국가가 해야할 일입니다. 실질적 자립의 연령도 더 높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부모 두 분 멀쩡히 살아계시는 청년들도 만 28-29살까지 자립못하고 있는 사람들이 태반인 현실입니다. 개개인의 자력으로 일어나기 힘든 세상입니다.
잘 사는데 손자로 인정하지 않는다...라니..얼마나 힘들었을까..이 만큼 나이들어서도 부모님이 돌아가시면 끈 떨어진 연같은 기분인데..맘이 참 그렇네요...피지않은 꽃같은 아이들이 시들어버렸네요..
손자로 인정하지 않는다에 충격받고 극단적인 생각한듯합니다
핏줄인 할아버지를 찾앗는데 외면해버리니...
삼가 고인분들의 명복을 빕니다.영면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부디 자립청년분들께 경제적인 지원뿐만 아니라 정신적으로도 써포트 해 줄 수 있는 좋은 제도가 생겼으면 좋겠어요.화이팅입니다.
너무 슬퍼서 눈물이 주륵주륵 흐르네요....성인인 나도 이렇게 힘든데 혼자 얼마나 힘들었을까...
무조건 자립시키지 말고 취업을 제데로 시켜서 지켜보아야 합니다
부모가 있어도 너무 외로웠죠…그래도 누군가 따뜻한 말한마디 관심을 주는 사람이 있다는게 삶에 큰 영향을 받죠…전 누군가의 따뜻한 관심은 삶을 살아가게하느 큰 힘이 된다는걸 너무 잘 압니다…따뜻한 관심이 필요한것 같아요…
붙임성있고 유머러스하다고 상황이 좋은건 아니였겠죠 현실을 같이 잘돌볼 내편하나만있었어도 죽진안았을것같아요..
일자리 돈도 중요하지만
어른과 친구가 필요하다
아 ~ 나도 외롭고 아프다. 타지에서 직장아니면 생활비에 상계빚도 생겨 갚느라 쪼들리구 사람관계에서 자기랑 맞추지 않거나 무시하고픈 스타일이 들어오면 투명인간 취급 고성과 직장내 괴롭힘 그리고 소외와 조롱.... 너무 맘 아프다. 약에 의존하는 것도 한계인거 인거 같고 약도 줄이고 끊어야 하는데. 공부해서 더 높은 자격증도 따고 좋은 더높은 현장기술 배워서 좋은대우로 직장 다녀서 빛도갚고 집도 늦었지만 결혼도하고 싶은데 너무 너무 힘들고 외롭다. 그걸 벗어나 노력하고 생각은 들지만 무기력증에 빠져서 무엇을 실천에 옮기지 못한다. 지금의 한국은 20대 청년만 그런게 아니다. 20대건 30~50대건 60대 이상 노년층이건 사회적으로 방치된 소외층이 많다. 모든 사람이 혼자서 어떻게 악착같이 살아서 주경야독 할수 있는게 아니기 때문이다. 사람마다 다르다. 옆에 누군가 도움을 준다면 스스로 일어나 나아가 잘살고 성장해 나간다. 커뮤니티 만들어 교류와 모임도 필요하다. 평생~
부디 우리 서로 돕고 살아요. 주변을 돌아봅시다. 너무 나만 생각하는 삶을 사는 사람이 아니길 소망합니다.
가정이 주는 안정감이 인간을 지탱하는 힘이 되는데..경제적 어려움보다 외롭고 기댈곳이 없는게 더 힘들었을것 같아요.ㅜㅜ 가족이 끝까지 안 나타난게 너무 슬프네요ㅠㅠ 밑에 댓글처럼 탈북민에겐 지원을 많이 해주는데 자립청년이 자립할때까지 정신적인 도움까지 줄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제말이요. 간만에 핵심을 파악한 댓을 발견했네요.
밑에 무식한 아재들 댓에 어질어질.
진짜 공감합니다 ㅠㅠ
g랄들을 한다 ㅋㅋㅋㅋㅋㅋ 돈문제 앞에서는 가족들끼리도 칼부림나 이 멍청한 족속들아 ㅡㅡ
너무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아이들을 버리지마세요... 보호대상 아이가 경제적 자립을 할 수 있을 때 까지 지원을 해주는 정책을 만들어주세요.
탈북자 그만 받고 지원금을 보육원 보호종료청년에게 지원해야한다
너무 너무 가슴이아픕니다
20살도 부모입장에서는 아직어린데 혼자이 사회에 나와 모든걸자신혼자 해결해야할때 힘들면누구랑 의논하고 아픔을함께할까요
너무맘이 아픕니다
다음생은 좋은가정에서 태어나서 부모님사람많이받으시길바랍니다
이해한다. 힘들어서 자살예방같은곳 전화해도 도움도 안되고 어떻게 죽지 생각만하는게 현실인거
@@shadowdark2519힘내..토닥토닥
저도 시설에서 퇴소하고 사회생활 하고있는사람입니다 분명 혼자살아가는게 쉬운건 아닙니다 근대 보육원에서 모든 지원을 해주다보니 자립심이 부족해지는건 사실입니다 참예매합니다 개인적인생각은 무조건적인 지원보다는 자립심을 키워줄수있게 해주는게 좋다고 생각됩니다 어치피 버려진 저같은사람은 혼자 살수밖에 없습니다 강해질수밖에없고요
화이팅 성공하시고 부자되세요
서글프네요 ㅠㅠ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진심으로 혼자오랫동안 외로웠을텐데 눈물이나네요,
나는 2000년에 KBS 아침마당에 출연해서 형제들을 만났습니다 나는 형제들을 찿으려고 출연한 것은 아니고 오로지 잠자는 시간외는 항상 엄마를 그리워했습니다 초등학교 때는 엄마찿으려는 일념으로 가방을 산에 숨겨 놓고 어릴때 기억을 상기시키며 며칠씩 굶으면서 다니고 겨울에는 시장바닥 평상밑에 쌀가마니 속에 들어가 떨면서 잠을자고 했습니다 꿈에서라도 엄마를 보고 싶어했는데 엄마는 못만나고 방송 이후 이모집에서 만났는데 첫 마디가 TV 나와서 우사시켰다고 했습니다 그렇지만 나는 엄마를 원망하지 않았습니다 엄마가 버린 줄 알았으면 어릴 때 공부를 열심히 할걸 하는 후회는 했습니다 제가 있던 고아원은 기독교 재단이었습니다 아침 일찍 일어나기 싫은데 학교가기 전에 깨워서 고아원 안에 있는 예배당에 모아서 드리기 싫은 예배를 드렸습니다 늘 원장 어머니께서 죄짖고 예수 제대로 안 믿으면 지옥간다고 영원히 꺼지지 않고 구더기도 타 죽지 않는 곳에서 영원토록 고통 받는다는 말씀을 귀에 딱지가 앉을 정도로 자주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어렸을 때 정서 불안으로 늘 불안하고 초조하고 해서 견디기 힘들었습니다 열여섯에 고아원에서 나왔습니다 어린 나이에 나와서 살려니 너무 외롭고 마음이 불안하고 초조하고 대인 공포증에 시달리며 살다가 이렇게 고통스럽게 살면 뭐하나 지옥이 없으면 당장 죽을건데 살자니 괴롭고 죽자니 지옥이 두렵고 해서 이래서는 안되겠다 싶어 1990년에 성격개조 훈련에 참가해서 사람들 앞에 나가서 발표도 하고 긍정적인 암시문도 외우고 훈련을 마치고 부산에 내려와서 혼자서 밤 12시에 비도 부슬부슬 내리는 공동묘지도 가고 캄캄한 새벽에 산 꼭대기에서 자기 암시문도 외우고 격투기 운동도 열심히 하고 하니 불안 초조 증상이 없어졌습니다 제가 그런 삶을 살아봐서 외로움과 그 고통의 깊이를 이해합니다 그렇지만 스스로 생을 마감하지 마세요 죽음 이후는 이 세상에서 가늠할 수 없는 엄청난 영원한 고통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네 부모는 나를 버렸으나 여호와는 나를 영접하시리이다 예수님을 영접하시고 평안을 누리세요 하나님은 사회 약자인 고아와 과부는 내것이라고 했습니다 영접하는 자 그 이름을 믿는 자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세상 사람들은 멸시하고 외면해도 하나님은 여러분의 아버지가 되어 주십니다 끝까지 견디며 살아 남으세요.
혼자서 얼마나 힘들었으면..이런 친구들이 다시 생기지 않도록 사회에서 도와줄수 있는 시스템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대가족이랑 살다가 독립했는데 한달을 못버티고 다시 들어왔어요. 사무치게 외로워서. 그런데 돌아갈 가족이 없다면요 상상도 안가요. 뿌리없는 삶같은 느낌일 것 같아요. 너무 힘들 것 같아요….
준비도 안된상태서 혼자 남겨진다는건 얼마나 두렵고 힘들까요 ㅠ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근본에 원인을 만든건 서울 많이 대 광력시 모든 중심은 서울로 이루어 지기 때문에 생긴 현상
그 작은 땅속에 서로 밀어내기 식을 하니까 살기 힘들어지는 건 어쩔수 없고 엘리트 문화 나 그래도 서울살아 쓸대없는 자존심 이라고하나 모든것이 서울에 있는걸?
지금의 40살 아래로는 겪어보지도 않은 여성차별 운운하면서 여성할당 여성지원 이런 뻘짓거리 하지말고 저런 친구들이나 좀 지원하고 할당해서 기회를 줬어야지 어휴ㅉㅉ..
희망이 있으면 삶이 아무리 힘들어도 살게 되는데 희망이 보이지 않았나 보네요
솔직히 희망없어요 발버둥쳐봐도 벽이 너무높으니깐요ㅠ
이런소리하면 또그러시겠죠? 긍정적으로 생각하지 왜넌부정적이냐?
그건 똑같은조건 어려운사람끼리는 말이통하겠지만 대부분 풍요롭고 높은 위치에 있는놈들만 지껄이는 이야기지 지겹다
@@노림수-v7b자신에게 주어진 것들이 당연하지 않은것들인데 그것들을 당연하게 생각하며 아예 생각의 범주에도 넣지 않기때문에 사회 경제적 위치가 다른 이들끼리는 절대 말이 통하지 않는것같아요
근거 없는 희망의 끝은 절망입니다.
청년들의 고독사는 앞으로 더 심해질거라 생각하니 씁슬하네요....
나는 인구소멸이 더 심해질거 생각하니 무서움
지금 이거보다 더욱더 심각한거 같습니다
너무 무책임하게 방관하는 높으신분들 이런문제보다 어떡해하면 땅을사서 더욱더 배를불리려는 쓰레기들 진짜 열불이난다ㅠ
@@오직맨몸운동그런데 인구소멸이 왜 무서우세요? 만약 인구가 소멸되는날이 온다고 해도 어차피 이 세상에 안계실때가 아닐까요?
그런 청년들을 관에서 파악해 주고 그들에게 한 명의 옆에 있어주고 싶어하는 자봉들과 연결시켜 주는 시스템이 있었으면 한다. 개인들은 그런 청년들을 만나지 못하고 정보가 없다. 제발 그런 것이든 다른 시스템을 만들어 주시라.
청년들은 우리에 미래입니다. 아까운 청년들 좀 도와주세요 제발 ㅜㅜ
🤬😡😡외국인을 건강보험 대주고 선거권주고...탈북민들 집주고 대학보내주고 매달 생활비 줄게 아니고 그런 도 있음~이런 청년들이나 구제해라.세금을 자국민 아닌 사람들한테 쓸라고 걷냐😡😡
너무나도 맞는 말이예요~
본래 아부가 심한 사람들이 꼭대기에 세워두면 저런 현상이 생깁니다.
아부가 심한 사람은 중간에 올라가면 갈수록 뒷 돈 즉 검은 돈도 좋아 죽지요.그런 것들이 국회의원 한자리 한다고 싸우고 있고
죽기 전에 옳은 대통령 한번 뽑고 싶은 1인입니다.
전부 겁쟁이 대통령들이고 전부 진정성이 없는 판사들이고
잘못되고 썩은 집은 뜯어 고칠 생각하자니 권력자들 그리고 목사들 그들 자식들이 깜빵이나 사형 될까봐
법은 바꾸기 싫고 권력자들이 도둑질하다 걸리면 서로 다 봐주고 왜 같이 밥 먹은 사이이니까
그리고 그 안에서 세력끼리 싸움은 뉴스에 나오고
개 돼지 목사는 성경만 가르칠 거지 뭔 정치까지 개입하고 전부 지옥으로 데려가면서
우리나라에 사형 법을 도입 한다면 비리나 범죄가 줄어들고 경찰 인원도 줄일수 있고 소방 대원이나 복지사를 더 늘릴수 잇지요. 판결은 AI도입하고 판사들 다 자르고
그게 헬조선에 실상이지.
더듬어 만져당 지지하먄 이꼴이 남 해골찬이 선족이들 품고 다님
안주면 인류애 없다고 난리칠 것들이 ㅋㅋ 역시 민중은 🐕 🐖 가맞다ㅋ
외로웠겠네요
어릴 때 부모에게 버림받으면 자존감이 생기기 어렵죠
젤 든든한 안전목이 돼 줘야 할 내편이 없으니
멘토링 제도가 있어야 하고 멘토는 정말 좋은 분들이어야 되는데
어렵네요
제발 피임,그리고 낳았으면 책임지길
그 책임 안지는 애들이 개딸들이예요;; 개딸 기성세대 애들 그러니까 정치권에서 다 쫓아내야함 ㅡㅡ
시설에서 자란 아이들이 먹고 입는것 부족함 없이 자랐을지 몰라도 사랑이 많이 고픈건 어쩔수 없어요~ 안아주고 사랑주고 그러면서 때로는 힘든일도 마주할수 있는 용기도 북돋아주는 그런 부모같은 분들이 필요한데~ 다 사정이 있긴 하겠지만 부모가 애기 낳기만 하고 키우지는 않는 무책임한 일들이 없어졌으면 좋겠어요~ 법으로 강화하고 지원으로 돕고 ~
물질에 찌들어 있는 서울 수도권에서 벗어나야함 시골에 살면 한달 100만원 정도면 충분히 살수있음 나도 공장 때려치우고 시골 사는데 이렇게 행복하고 편할수가 없음 도시에 사는건 상대적 빈곤만 줄뿐임
18살딸키우는 39살아빠에요 너무 속상하고 눈물이 나요
이 청년들 다 내아이와 몇살차이 안나는데 얼마나 외롭고 힘들었을까..
하늘에서는 편안하시길 진심으로 기도해요
요즘은 능력 있는 사람들도 살아가기 힘든 세상인데 무능력한 사람들은 얼마나 살기 힘들까... 나같아도 살기 싫을것 같다
이렇게 열심히 사는애들 도와줘야 하는데 너무 냉혹하네요 가슴이 아픕니다
백번 천번 이해갑니다. 우리 아이 둘다 대학생이지만 둘다 학교따라 타지에서 공부하다보니 기본적인것 다 도와주지만 그래도 알바랑 병행해야 생활가능하고 공부까지 병행하니 많이 힘들어합니다. 근데 부모없는 아이들은 경제적인것은 물론 정신적으로도 얼마나 힘들고 막막할지. 오죽하면 죽음을 택할까요. 나라에서 쓸데없는데 쓸예산 이런아이들 자립할수 있게 많이 도와줬으면 좋겠어요.
일반 가정의 부모와 자립청소년과 연결 시켜주는 시스템도 필요 한듯요
어렵게 살아가는 이야기를 들어줄 어른들만 있어도 많은 위로가 되지요
자립하고 나와서 뭘 제대로 할 수 있겠어요?
전기요금 세금 은행이용등 아주 기초적인것부터가 다 새로 시작인거죠
많은 분들이 따뜻하게 돌아봐 주시길 바랍니다.
영상을 보며 정말 마음이 아팠습니다. 시설을 퇴소한 후 펼쳐진 세상이 얼마나 막막하고 외로웠을까요. 이렇게 영상으로 어려움을 공유해주시니 사회적 약자를 위한 시설과 지원의 필요성에 대해 더욱 절실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런 슬픈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더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내용에 공감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영상으로 어려움에 대해 알리고 공유해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이런 영상 많이 올려주실 수 있도록 응원하겠습니다
저도 친한사람중에 ..이런사정으로 힘들어하는데.. 대신 많이 돌봐주고잇음..
맘같아선 모든분들에 다 도움되고싶은데..
이분들 살아가기가 쉽지가안음 정말로..
1명만 단1명만 접촉이 되어 있다면 안죽었을거다 하지만 그 한명이 진짜 진짜로 힘든거다 친부모도 자녀들하고 그렇게 커넥팅이 안되어있다 그런데 생판 남이 타인이 다른사람을 많이 신경써주고 그럴확률이 거의 없는거다 한사람만 어쩌구
한사람? 말이 쉽지 그한사람으로 인생이 바뀌는거다 우리가 부모를 누구만나느냐에 따라 인생이 180도 바뀌는것처럼 누군가 나를 이끄는 한사람을 만나는건 부모를 만나는것과 같아서 진짜진짜 어려운거다 그래서 고아이면 힘든것
인생은 어차피 독고다이고 나약한 인간은 하나님 처럼 의지할 무언가에 집착하는법...본인이 노력하고 성실히 살아야지 부모덕에 편안히 살아가는 사람이 몇이 되겠나
부모형제가 오히려 짐이되는 불쌍한 청년이 더 많다
공장이나 건설현장 용접공 누군 일이 쉬워서 하나 살기위해 하는거지
남들 하는거 다하고 언제 돈을 모으고 미래를 준비하겠나
청소년기 부터 노동의 가치 돈의 가치를 교육해야 한다
@@blue1570k그래도 아무도 없는거 보단 낫지 않을까요?
ㅠㅠ명복을 빕니다.ㅠㅠ 저 아이들 최소 25살까진 정부와 지자체에서 보호해줘야 한다!!!!!!!
때론 어른들도 홀로가야 한다는 것에 압박감을 갖을때가 있지요.. 청년들은 더 많이 힘들꺼예요..
20대땐 뮈든 할수있다고 생각하는 나이인데 얼마나 힘에 겨웠으면 ..ㅠㅠ너무 맘아프네요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세상에,,,,
사회의 가장 취약한 조건의 환경인데,,, 생산직이
힘들어서 싫다네,,,
그럼, 뭘 하겠다는 건가 ?
외롭다,,,, 친구, 동료를
사귀지 못 하는 자신의
문제를 직시,, 보완 할
생각은 없다,,,,
환장의 콜라보네,,,
눈높이는 높아져서
중산층 자녀와 같은 ?
같은 환경을 제공해라 ?
대학,,부동산을 전공,,,
자격증도 없는,,,,
그 쉽다는 중개사 도
ㅎㅎㅎ
도태 되어야 할
열등개체를 사회가 우등은
아니어도 중등수준으로
대우 해야 됨 ?
스스로 노력하지 않는데?
의지박약, 첫번째 사례
유서 필체가,,,,
알아 볼 수 있겠던가요 ?
야~
솔까,
성인, 4년을 교육, 주거
지원 해 주면,,, 일반가정
하층보다, 더 좋은 조건
환경 인건데,,,,
더 해 줘야 된다는거야 ?
미친나라가 되어 가는구나
항상 상대방을 위로하는 사람이 되어주세요.
혼자 자취해봤던 경험으로 봐서는... 월세+수도세+도시가스+전기세가 기본으로 들어가고.. 거기에 식비까지...진짜 알바로 빡셈...직장다니면서 자취하는것도 빡센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평안하시길....
단순 돈이 문제가 아니다.
울타리가 필요한 것이다...
사람들은 잘 몰라도 현 고아원 위탁시설 베이비박스, 쪽방촌 후원 90%가 교회다.
근데 자립청년들을 위한 정신적, 마음적 울타리를 지원해주는 시스템이 없다.
교회에서 이것도 해주면 너무 좋겠다.
사람들이 모르는게 법과 돈으로 안되는게 있단 말이다.
지금 저기 사망자중 한 학생은 심지어
경제적 어려움이 없었다고 나온다.
사람은 정신적,관계적,사회적 동물이고
세상을 살아가는 힘은 어릴적 환경과
사랑받은 기억에서 나온다.
저 청년들은 그 힘이 없는것이다.
그런 것도 모르면서 멘탈이 약하느니
배부른 소리 한다는 아저씨들은
진짜 무식하면 닥치고 있었음 좋겠다.
부모없이 가족없이 연고없이
살아간다는 건 정말 힘든 일이다.
사람들이 자꾸 일부 사이비나 부패된 교회만을 보고 일반화 매도하는데.
교회들이 좋은일은 조용히 하라는 말씀 때문에
조용히 하는거지.
지역사회에 후원,봉사, 다 교회다.
노숙자분들 매번 식사 챙기고 하는 것도 교회.
나라가 할 수 없는 영역에 놓인 분들,
특히나 단순 돈이 아닌 사람의 관심이나
손길을 내미는 것이 종교이고
그것이 종교의 순기능인데.
나는 제발 천주교나 교회에서
아이들의 울타리가 되어줄 수 있는 공동체를
만들어주었음 좋겠음 한다.
탈북자들한테는 임대아파트도 구해주면서 이런 아이들은 왜 지원이 저모양인거냐,,,,,
인간이란 동물은 잔인하고,탐욕적이며, 교만,교활 하기까지 한다. 그러므로 인간은 절대로 교화가 불가능 하다. (사형집행을 해야 하는 이유다)
(인성과 운명은 타고나는 게 아니라, 이미 정해져 있다. 타고난 인성은 죽을 때까지 절대로 변하지 않는다)
인간은 끼리 끼리 만남을 가지게 되어 있으며, 운명대로 삶을 살아간다.
누구나 가식적인 가면을 쓰고 있지만, 가면을 벗는 순간 본심이 나오게 되어 있다.
주위에 술 친구,지인들 많다고 좋아라 하겠지만, 인생을 살면서 전혀 도움이 안 될 것이며, 추후에 반드시 본인에게
피해를 입힐 것이다.
(원래 인간이란 있을 때의 소중함을 잘 모르며, 항상 후회하는 삶을 살아간다)
삶을 살면서 죄도 짓지 말아야 하지만, 무엇 보다, 타인에게 피해를 입혀서는 절대로 안 되며,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게 얼마나 큰고 무거운 죄인지 사람들은 너무 간과한다.
만약, 타인에게 피해를 줄 경우, 추후에 반드시 대가가 따를
것이며, 천벌 또한, 받을 것이다. - 인과응보,사필귀정-
(본인과 관련 된 모든 사람들이 불행과 건강악화로 천벌을 받게 될 것이다)
인생은 누구나 고되고 힘듦이 '인간관계'로 부터 시작이 된다.
(기쁨/슬픔/짜증/분노/갈망/당황/증오/환희/즐거움/의심/짝사랑/놀람/유괘/억울/지루함/고통/열정/평온/각오/황당/적의/반가움/그리움/외로움)
p.s 쉽게 남들과 어울리지 마라, - 발타자르 그라시안 1601 - 1658 -
시설을 떠나야 하는 청년을 위한 후견인이 필요하다.
후견인이 남자경우는 여자아이들
성범죄 하니 그것도 문제가 되는경우도 있더라구요
지자체에서 이런 자립청소년들과 도움줄수 있는 자원가정을 연결하여
구체적인 삶의 도움을 줄수
있는 시스템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부모가 죄인이다 책임지기싫으면 피임을 잘해라
부모가 아빠엄마 소리들으면서 반려동물같이 키워볼려다가 낳는거임. 누구나 개 키워보고 싶은 욕망이있어서.
@@과연사실일까지협 그럼 왜 고아원에 보내요?
@@귀요미-v6p 성..관계에서 컨..돔을 안끼고해서 지도 모르고 배는상황. 맨살로 하고싶어서.그리고 좀 키우다가 질리면 보내는 부모도있음. 논리적으로 애 있건없건 삶은 같은데 인간은 키우고싶은 욕망. 재밌을것같거든... 아님 자식이 크면 뭐해주겠지 하고 망상에 빠진부모 그것도 서민 부모는 아주 심각함. 자손 아들 이딴말은 옛날 틀딱들 세대말이고.
@@과연사실일까지협 아빠가 ADHD가 있는데 뭔가 힘듬 의지도 안됬고ㅜ 서민급인데 ㅂㅅ이니 답이없음 부모, 조부모 시대가 도태자들을 너무 살려줬음 우린 영악하게 살아야함 아님 ㅈ됨
@@귀요미-v6p 죠낸 현실적이네
사람 목숨만큼 고귀하고 소중한건 이 세상 어디에도 없습니다 죽고싶을 정도로 힘들고 버티기 힘들더라도 제발 목숨을 포기하지는 말아주세요 언젠가 웃으며 뒤를 돌아볼 날이 분명히 올겁니다
만약 여기서 "요즘 젊은 것들은 의지가 부족해!"
"라떼는 말야... 헝그리 정신으로 어쩌고저쩌고..."
이런 댓글 처달면 이 영상이 말하고자 하는 의도를
제대로 파악하지 않은 국평오들인거다
태어나지 않는 게 가장 행복한 인생입니다.
쳐낳았음 책임져야지 2개월짜리를 보육원에 에휴 ㅋ
@@수비-l3q그러게요..잘산다는 할애비도, 손주로 인정안한다니...참 매정한 인간일쎄....남들도 후원하는데...태어나게 했으면 인간도리는 해야지...벌받아 마땅함..손주 핏덩이는 내다버리고 지자식은 결혼해서 잘살길바라는 인간의 이기심.....지자식이 잘살수 있을까...
태어나지 않는데 무슨 인생이 있냐 한심한 인간이네
지구에 딱 뿌리 내려서 안정적으로 살수 있으면 돈이 부족해도 살 수 있는데.. 뿌리 없는 느낌, 허무하고, 외롭고, 숨막히니 견디기 힘들었던게 아닐까요. 그 느낌을 알고 있어서 너무 안타깝네요ㅠㅠ 하늘 나라에선 부디 자유롭고 행복하세요
청년주택이나,임대아파트같은거
이렇게 단기간에
자립이 힘든 사람들에게 나라에서 지원해줘라.
청년이 행복해야 나라가 튼튼해진다.
유학생활이 학교와 바쁜 알바를 소화하면서도 지독한 고독과 싸워야하는 전쟁터입니다.한번은 학교에서 전차로 돌아오다 앞에 남자애와 말하게 됐는데 본인이 아파서 사흘간 학교못가게 된적이 있대요.근데 정말 사막에 혼자있듯이 본인이 죽어도 누구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확 들더랍니다.유학은 다들 알바와 학교수업시간 자기상황에 맞춰 시간을 조절하기에 누가 보이지않아도 신경도 안쓴답니다.시간개념이 점점 투철해져서 누굴 기다려주려고도 하지않고 누가 없어도 전화조차도 하지않죠.더구나 일본유학은 정말 전혀 여유가 없답니다.나도 유학4년동안 치마한번 입어본적없내요.그렇게 시간을 쪼개쓰는 생활중에서도 고독이 밀려오는데 그럴땐 이튿날 빽빽한 일정을 보내긴위해선 일단 수면을 취하자 이렇게 고독부분을 덮어버리는거죠.
얼마나 외로웠을까?
너무 가슴이 미어지네요ㅠ
심리적인 도움과 경제적 지원이 동시에 이루어져야될듯해요.맘아프네요.
사회초년생일때 갑자기 모든사람이 성인취급
뭐든 무섭고 두렵고 겁났지만 참고 버틴다는
생각으로 묵묵이 참아냈는데 부모가있음에도
어렵도 두렵기만했던 나였는데 맘비빌곳없이
온전히 혼자….. ㅠㅠ 그맘이 가늠조차않되는데
20대말이나 되서여 간신히 나름 요령과 방법을 그나마 터득한거같은데 그래도 지금 생각하면
어렷고 서툴렀다는건데 ㅜㅜ정말 개선되야한다고봄 ㅜㅜ 20대초반까지는 정말 핏댕이였다그
사회초년생까지는 정말 최소 2년정도는 지도해주는 어른이 있어야함 ㅠㅠ
정말 우리나라는 20대 됐다고 홀로서기 쉽지 않음, 제발 무조건 나가라고 하지 말고, 안정적으로 자리 잡을 때 까지 뒷바라지 좀 해 줬으면 좋겠음, 내 20대를 생각 해보면 저 입장이 얼마나 두려울지 상상도 안 됨
우리집은 뒷바라지 해줘도 모자랄만정 돈 월급까지 뜯어감... 부모있다고 무조건 좋은건 아님
요즘은 정말 힘들다고 느끼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아요. 정확히 말하면 힘들다고 느끼게끔 만드는 것들이 많은 것 같아요.
이런 영상도 그렇고 뉴스도 그렇고.. 정말 힘든것일까 생각해보면 이러다 태어난 자체가 힘든것이다라고까지 몰아갈 것 같네요.
인생이 생각처럼 되고 누가 행복을 대신 보장해주는 것이 아닌데 스스로 이겨내고 해결하고 작은 것에 만족하며 사는것이 행복인데 자기의 처한 상황 탓만 하거나 남과 비교하여 스스로를 불행하게 만들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영상이 위로는 될지 모르지만 결코 개선을 위한 좋은 감정은 주질 못해요.
일자리가 있는 것만으로도 감사하게 생각하고 더 노력해서 차츰 차츰 좋은 일자리를 갖겠다고 다짐해야지 그 와중에 일의 양질을 따지고 못해먹겠다 그만두는 건...
고독한 청년들이 외로워서 배가 고파서 힘들어서 죽는게 아니라 이렇게 살바엔 차라리 죽는 게 낫다고 생각해버리는 자존심이 원인 인것 같네요. 그리고 그것은 이렇게 자꾸 남들과 비교하고 더 안좋고 불행하고 사회 탓 남 탓만 하게 만드는 언론들이 가장 나쁜 역할을 하고 있어요.
섬 나라 원주민들이 행복하게 살다가 어느날 종교인들이 와서 강제로 죄의식을 심어주고 언론들이 와서 그들의 치부를 드러내고 동정과 관심을 끌어내고 대중의 관심이 쏠리면 드디어 모르던 세계가 연결이 되고 비교를 시작하며 멘탈이 약한 사람들은 사람들의 관심과 동정으로 스스로를 더 약화시키거나 자존심 상처를 받게 되죠.
쿠팡이나 배민 대달만해도 월300은 버는데 왜 암것도 안하고 생활고때문 힘들어할까.. 할일은 많은데 하고싶은일만 하려는 요즘 젊은이들 큰일이다..
댓글 꼬라지봐 ㅋㅋ 지금 이 얘기가 그얘기니..
@@고양-h9n 웅 그얘기얌
@@차인표인봉태규 구랭..
키우지도 않고 저런 갓난쟁이 버릴고면 제발 낫지마라... 잔인하게 들리지만 그냥 지우는게 저 아이들에게 더 낫다고 본다. 얼마나 고통스런 인생 살다가는거냐 정말 잔인한 인간들이다
그게 개딸 시키들이야 개딸 부모들 ㅋㅋㅋㅋ 무책임한 개딸들 ㅋㅋㅋㅋㅋ 열심히만 하는 무능한 것들 ㅋㅋㅋㅋㅋㅋ
가난해도 잘키우면 되지 않냐고 보들대던 한ㄴㅕ들 다 어디감? 능력도 안되면서 싸지르고 튀는게 지ㅇㅁ닮았네
혼자산다는건 외국에서사는것뿐만아니라
자기나라에서 사는것도 힘들다
저런 친구들은 보육원에서 나오면
혼자살지말고 필히 친하게지낼수있는
다른 보육원에서 나온 선후배들
두세명이서 같이 원룸에서라도
살면서 일해야 일어설수있겠다
외국은 덜그럼 한국이 세계에서 제일살기 안좋은곳 돈있어야 살기좋고 없으면 지옥보다 못한나라
외국이 나아요 복지도잘되어있고 이민가는게 차라리 낫죠
@@tapbee9789 이민가는게 쉬움? 왠만해선 안보낼려고 안달난게 한국인데.
여기 외국이예요 외국에도
사기꾼 도둑 더많고
풍경도 낯설고 오래살수록
한국돌아가고싶더라고요
고아들은 군대도 면제던데
19살때쯤 보육원나오면 갈데도없고
500만원받던가 돈도별로
없이나오던데 차라리 직업군인으로.
가면 바로 숙식도해결되고 몇년뒤에
돈좀 모아서 나올수도있죠
너무 슬프고 가슴아프다
가슴 아풉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교회가 이렇게 소외된 사럼들을 돌아봐 주기를 바랍니다. 곧 성탄절인데, 교회 안에서만 성탄축하하지만 말구요. 2023년, 에수님은 쇠외된 사람의 모습으로 우리 곁에 와 계십니다.
시대가 변했습니다. 생존을 위해 살아가는게 아니라 행복을 위해 살아가는 시대인데 행복이라는 것을 찾을 수 없고 불행만 잔뜩 보이니 포기할 수 밖에요. 행복이 뭔지 당당하게 말할 수 있는 나라가 되면 좋겠는데... 우리나라 정치는 그럴 능력은 없어보이네요.
한국은 움직이면 먹고 살아. 혼자 오피스텔에 살면서도 먹고 산다고. 무조건 대기업 아니면 안 되나?
난 이해가 안 되네. 한국 국적 가지고 있고 내가 일할 의지만 있으면 절대 굶을 일이 없는 곳이 한국이거든.
대체 나라가 뭐까지 해줘야 되는데?
그냥 놀고먹을 수 있도록 한 달에 300씩 통장에 꽂아줘야 돼?
삼성 보유고 털어서?
뭐든 하면 돈을 버는데 왜 그러는지 이해를 못 하겠네.
삼성전자 아니면 일하기 싫은 거야?
포기할 거 포기하라고. 자식 못 낳지. 결혼 못 하지.
근데 자식 못 낳고, 결혼 못 하는 거 니들만 그런 거 아니야. 한국에서는 특권층 제외하고 다 못 한다고.
그래도 나 하나는 먹고 살잖아.
왜 인생을 바꿔야만 된다고 생각하냐고. 못 바꾸면 자살이야?
모두가 잘 살 수는 없다고. 그리고 잘 사는 사람들은 위험한 모험을 감행한 사람들이고. 물론 물려받는 사람들도 있지만.. 그거야 어쩔 수 없는 거 아니냐?
다른 나라도 태어나보니 아버지가 빌게이츠, 일론머스크잖아. 어쩔 수 없는거라고.
자신의 주제에 맞게 재미있게 살다 가면 되는 거라고. 이미 부자인 사람들을 꼭 따라 잡아야 행복한 건 아니라고.
다 일론머스크가 될 순 없어요~
다 차은우가 될 순 없어요~
슬픔을 이겨내지 못한 삶을 어찌하면 좋을까요 바로 갈수있도록 정부에서 도와주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