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님의 마지막 말씀. 삶의질,건축의질을 높여 땅값을 통제했어야 한다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국민 누구나 집걱정 없이 임대주택에서 살도록 하고 국민연금 이용해 임대주택을 패시브하우스로 만들면 좋겠다는 바램을 갖습니다. 되면 남북이 다시한번 퀀텀점프 할테니 지금도 늦지않았다 생각합니다.
런던에 살고 있습니다. 이곳 집들은 보통 2600 전후로 천장고가 형성되어 있고 창은 보통 프레임창 형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 별 것 아닌 차이에는 아마 기후, 선호되어온 건축방식, 사람들의 취향, 인종적 다양성 등 아주 세밀하고 복잡한 이유들이 숨어 있겠구나 싶겠네요. 더불어, 이 곳 사람들은 창 밖의 풍경(속칭 '뷰')보다는 디테일한 실내 장식을 통해 자기 개성을 표현하는 것을 좋아하기도 하구요. 가끔 한국 전원주택이나 멋진 택지들의 집들을 보면 그 외관은 정말 화려하고 웅장하나 내부의 실내장식이 도저히 매치가 안되는 것처럼 보이는 곳들도 많네요. 사실 한국의 전통가옥을 가보면 우리도 거대한 창과(아마 유리기술이 부족했으니) 압도적인 풍광보다는 눈에 이것 저것 걸치도록 만드는 디테일한 뷰(보통 마당, 돌담벼락, 그리고 그 밖 3겹 뷰라고 하더군요)와 정돈되고 자연스러운 실내장식이 많았던 것 같은데 이쯤되면 전통이란 무엇인가 라는 생각도 듭니다..
다른 방송들 보면, 평상시에는 촬영화면을 전체화면으로 보여주다가 필요시 자료화면이나 전자칠판을 배경으로 두고, 촬영화면은 한 쪽 귀퉁이에 작은 화면으로 나오게 하더군요. 그렇게 하면 되지 않을까요? 굳이 뒤에 크로마키용 녹색을 깔 필요가... (하는 방법은 모릅니다. ㅋㅋ)
안녕하세요. 제가 요새 피코네를 보면서 현실적인 집짓기가 무엇인지 잘 배우고 있습니다. 그런데 딱 한가지 포기가 잘 안되는게 1층 천장고 높이입니다ㅠㅠ. 만약 천장고를 2.8m정도로 하고 싶다면 마빡(?)을 창문 아래로 하는게 가장 현실적인 대안일까요?? 늘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땅값은 오르는데, 건물 퀄리티는 낮다 == 부동산 상승치에 못미치는 노동임금 상승력(최저 임금) 그래서, 2~3년 일해서 집마련 한다 소리와 40~60년 일해야 집마련한다는 소리가 나오는것 처럼. 이것을 가속화 시킨게 각종 금융권 대출 시스템, 무보증 초 저금리로 돈을 퍼주면서 빚내서 집사라 소리가 나오면. 그 끝은 리먼브러더스와 중국 헝다 사태와 같아짐. 그리고, 최악에 최악을 덛쒸우는건 이러한 부실 시스템이 터지면, 결국 정부 세금으로 매입해주고, 국민들의 그 부실을 떠 않아야 한다는 점. 일은 소수 대기업이 벌리고, 돈은 금융업체가 벌어가면서, 뒷처리는 국민이 해야하는
@@phikonet343 2400 창호기준,,, 1층 천정을 석고보드로 마감한 2400 천정고의 시야가, 마빡이 있는 2600 천정고의 시야보다 더 낫다라고 영상에서 말씀하신 부분요. 이와 달리 경사 웜루프 방식의 "단층집"의 경우 지붕 내부 공간으로 인해, 외벽높이가 2400이라 하더라도 위에 언급한 천정석고보드 마감 2400 천정고의 경우와 비교시, 창호를 통해 바깥을 볼 때의 내부시야 느낌이 다를 지에 대한 질문을 드린 것입니다. 지붕내부 공간이, 영상속에 말씀하신 천정고 2600의 상부 마빡 역할을 하여 오히려 답답하게 느껴지지 않을까 하는... 글 표현으론 이 정도밖에 설명이 안되네요 ㅠㅜ
@@ksun-21 네.. ^^ 사실 아직 제가 이해를 제대로 하지는 못했는데요.. 최근 환기장이 배관 때문에 목구조에서 천장마감을 장선에 바로 칠 수가 없는 상황이 많아서, 창문 상부의 벽체는 어느 정도 해소가 되긴 하더라고요. 다만, 목구조 특유의 구축방식 (헤더와 플레이트) 때문에 벽체를 완전히 사라지게 하기는 어려웠습니다. 즉 어느 정도의 답답함은 안고 가야 할 것 같습니다.
@@phikonet343 그렇군요. 제 말씀은.....^^ Void가 없는 2층집에서 1층의 공간과, 경사웜루프를 가진 단층집의 공간이.....천정모양 차이로 인해 같은 공간 느낌이 아니라서......2400 창호를 통해 바깥을 보는 느낌도 다를 거 같다는 말씀이었습니다. 영상에서 말씀하신 논리로 본다면,,,,,,, 경사웜루프 단층집의 시야가 오히려 답답할 수 있겠다고 저는 생각을 해 본 거지요.
근데.. 해당지역 용적률이 40프로 밖에 안나온다면 물론 단층 + 다락 말고 20프로 + 20프로 2층 하면 되겠지만 건축주 중에는 1층을 40프로 용적률 다 쓰고(넒게 쓰고 싶은 분들) 그러면서도 복층을 포기못하는 분들에게는 저렇게 다락을 짓고 싶지 않을까요? 다락이 없다면 저 해당지역은 1층 40프로로 다 쓰게 되면 2층은 못 짓는 건데요.
@@phikonet343 별말씀을요. 그냥 건축주마다 의견이 다 제각각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쓴거에요.^^ 추가하자면 저 역시도 1층은 넓게 쓰고 싶고.. 근데 그렇게 되면 2층 올라갈 용적률은 안나올거고.. 그럼 어떨 수 없이 다락을 활용해 복층을 계획해야되나 고민중이었거든요. 또 1층 메인층은 마감 수준을 어느정도 맞추고 다락 같은 경우는 보니까 마감수준을 최소한으로 하거나 바닥도 메인층과는 달리 가성비 좋은 자재로 까는 경우도 있는거 같더라고요. 어차피 자주 사용하는 공간도 아니고 짐을 놓거나 잠만 자는 경우라서요. 다락말고 정상적인 2층으로 계획하게 되면 아무래도 내부마감 비용이나 바닥난방같은 것도 고려해야 해서 돈이 많이 들거 같거든요.
거제 부동산 상황이 대한민국 미래라고 봅니다 십년 전 쪽방 한칸 월세 80만원을 넘어가던 후루꾸로 지은 상식 이하의 원룸과 빌라들은 텅텅 비었구요. 10년령 이내 국평 아파트 가격 2억을 넘는 곳이 몇군데 없구. 그마저도 공실이 상당히 많구요. 임금 삭감에 인구감소에 빈집들만 늘어나고.. 아파트 사면 팔기 어렵고, 전세금은 떼이는 경우가 많아 위험하고, 월세는 아깝고. 오르지도 팔아먹지도 못할 아파트 사서 끌어안고 대출금 갚을 바에야, 나를 위한 단독주택을 지으면 할부 갚으며 억울하지는 않겠다는 생각에 이르렀네요. 먼곳에서 수도권의 주택난과 가격급등을 보면 해양플랜트 호황기의 거제를 보는것 같네요.. 몇년 후면 청년들이 텅텅 빈다는데 거지같은 원룸이니 빌라니 과연 지금처럼 바글바글 할까요?
제가 잠시 살았던 대전과 제법 오래 살았던 대구. 지금 살고 있는 도시도 거제와 별반 다르지 않답니다.. 아파트의 미래는 참으로 암울하기도 하고 2010년 사정상 살던집은 전세주고 전세로 들어간 집이 국세를 안낸 집이였었고 결국 .. 한푼도 못건지고 나왔지만 대신 부동산 시장의 민낯을 제대로 볼수있는 계기가 되었고 빚내서 집사라는 유혹에 넘어가지 않았기에 저두 지금 단독주택준비하고 있답니다~ 피코네~ 공부하러 왔다가 저랑 생각이 너무 비슷한 분을 만나뵙게 되어 감동먹고 주절주절을요~🤭
회장님이 보신 '무슨 청년 주택'이란건 정체가 무엇인지 궁금하네요. 청년/신혼부부들에게 시세 80%로 공급되는건 행복주택이란 이름이 붙는데, 제가 본 1인 청년용 행복주택이 제일 작은것도 12m2는 넘었습니다. 그것도 특별히 작은거입니다. 방송에서 설명하신 것처럼 복도 너비가 1m이고, 150x60짜리 욕실에, 누우면 어깨가 닿을 만큼 좁다면 설명 내용이 딱 고시원입니다. (제가 현재 고시원에 거주중입니다. 그러면서 왜 이걸 보는진 모르겠지만....) 아마도 실제 청년들에게 공급되거나, 공급하려는 설계가 아니라, 고시원 운영하려는 자가 공공지원금을 지렛대 삼아 사업하려고 신청서 넣을걸 보신게 아닐까 싶습니다. 예전, 협회 홈페이지에 관리자 계정으로 청년 공급 주택에 대해 한탄 글이 올라온적이 있는데 거기에 댓글로 저소득층(전 연령)에게 공급되는 빌라의 화장실 소음을 적었더니 청년에게 너무 한다고 대댓글 다신게 생각납니다. 제 의도는 청년용이 아니라도 부실 건축물이 많다는거였는데, 청년용 주택이 부실하다는 걸로 이해하신것 같았지만 확인하고 어쩌고 하기 좀 그래서 넘어 갔었습니다. 청년 공급 주택의 실체에 대해선 오해하고 계신게 아닐까 싶습니다.
마지막 부분 ..동의합니다.... 뮌헨에 .. 벌써 4-5년전.. 지인이 10년 정도 그당시 살고 있었다는데 .... 월세가 ... 자기 올때보다 2-3배 올랐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시애틀 지역도 ..하우스..임대 가격이 엄청 폭등해서 .. .. 법으로 ..일정 넓이를 줄였다고 뉴스에서 봤습니다...도저히 ..현재최저 주택 크기를 계속 유지하면... 자본대비 임대료가 너무 비싸서 ... 저소득층의 소득대비 임대료 가 .사회적 문제로 ... 최저 주택 크기를 줄여서 .. 임대 가구 숫자를 추가 공급..... 음..현재로서는 별 뾰족한 수가 없는거 같습니다... 일단.. 대 자본, 대기업 건설사만..큰 프로젝트 할수 있는 부분을... 일정 면적 을 아주 낮게해서 ... 닭장수준의 아파트라도 .. 일단 공급을 늘려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일단..주차 문제..작은 공원...애들 놀이터..그리고 ..1-2천평 단위라도 ..한 24층 아파트들이 .. 몇십세대 주택 허물어서 ...3-5배 정도 공급 늘려서 ..주차 해결하고 ...등등..또한 관리 서비스 또한 전문 업체가 생길거고.... 또 그 작은 단위를 또 1-20개 엮어서... 공동 놀이터.. 양로원 등등... 소자본이나 작은 업체도 주도적으로 ... 양질의 써비스를 .... 현재 .. 대도시...같은경우.... 웬만한 도시국가 처럼... 625 이후 .... 처음부터..잘못 시작된 도시 구조라서 ... 나쁘게말하면 시간 말고는 답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유럽처럼.. 출퇴근을 ...해외나? 강원도 ...무안 소도시 같은데로 .... 대규모 ..이주단지 조성하고 .. 비행기로 ..출퇴근 하면 모를까? 그나마... 테슬라이 자율주행이 ..거의 완성되면... 1시간 논스톱 거리를 ..테슬라 자율주행차를 타고 ... 시 외곽 변두리라도 ... 출퇴근에...그나마 눈이라도 붙이고 ... 좀 편의시설은 떨어져도 ..대신..널찍한 주거 환경이라는 ..어드밴티지라도 있을까...하는 생각합니다.. 지금 이시점은. 음 ..한세대 정도..지나면..젊은 인구가 팍 줄면서... 노인세대들 ...이제는 8-90 기본이라..나이들면 대형 apt 살라고 해도 살기 힘들고 ..자연적으로..1-20년 정도 지나면.. 점차.. 시장이 ..알아서 ..어떤 .. 해결책을 만들거라고 생각합니다.. 정 안되면..주차장에 .. rv 캠핑카 전용으로 ... 미국 트레이러 파크처럼... 다른 대안이 나올가라고 생각합니다..오히려 ... 1-2평 고시원 3-4평 원룸보다...차라리 몇천만원 장기할부로..주차장에 드어갈 rv 구해서 .고층 rv 주차 타운? 같은데..들어가서 . 좀더 넓고 쾌적한 .층간소음 없이..측간소음없이.. 도심속에서 살아가는 삶의 형태도 나올수도 있다고생각합니다.. 지금은 가격이 올라서 그렇지 ..1-2만불 정도면....트레일러..1-2인 살기에 괜찮은 rv 많으니 현재로서는 ... 일정이하 ..소득수준의 ..사람은...답이 없는 개미지옥이라고 생각합니다...
1:15:51 주변 인프라가 좋아진 것은 어느 정도 감안을 해야할 듯하네요.
맞습니다.^^
만약 1층 그러니까 바닥에 주차장을 만들고 위로 몇미터 올릴수가 있나요? 법적으로
라이브 때 질문을 주셨던 것 같은데.. 이 글을 놓쳐서 죄송합니다.
일조사선제한 등이 없다면 달리 높이의 한계는 없습니다.
@@phikonet343 감사합니다.
일본 목수 초청 방송 하셨나요? 영상을 못찾겟네요
아래 있습니다.
ua-cam.com/video/DVxKezUP1mI/v-deo.html
회장님의 마지막 말씀.
삶의질,건축의질을 높여 땅값을 통제했어야 한다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국민 누구나 집걱정 없이 임대주택에서 살도록 하고 국민연금 이용해 임대주택을 패시브하우스로 만들면 좋겠다는 바램을 갖습니다.
되면 남북이 다시한번 퀀텀점프 할테니 지금도 늦지않았다 생각합니다.
비전문가 입니다 두분의 유용한대화 잘듣습니다 많은 공부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잘 봐주셔셔 감사합니다.~~
제가 본 건축 유튜브에서
최고의 코미디 입니다
건축방송도 즐거울수 있군요
좋은방송 잘 보구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궁금한게 단층주택 박공지붕의 벽체와 지붕의 황금 비율은 몇대몇인가요?
건축비 상승으로 집장사가 평당700이면 패시브하우스는 훨씬 비싸야하는것 아닌가요? 49:30 에서 집장사랑 패시브하우스랑 별로 차이가 없다고 하셔서 질문드립니다.
비싸긴 합니다.
다만 집장사 집이 평당 500할 때, 패시브하우스는 700이었는데, 지금은 그 폭이 다소 줄긴 했습니다. 기본적으로 깔리는 자재비가 상승하게 되어서, 패시브하우스를 위해 추가로 들어가는 자재비가 상대적으로 비율이 줄었기 때문입니다.
@@phikonet343 현재 기준으로 패시브하우스는 평당 얼마정도로 예상하면 되겠습니까?
@@AA-se1gr 그래도 평당 900만원은 보고 시작하셔야 합니다. 일반 주택도 제대로 하면 그 정도여요...
깐깐한 건축가분과 털털한 시공자분이 잘 어울리네요. 서로 존중하고 인정하는 모습이 좋아 보입니다.
케미 퀗퀗 쿼 크크
애들이 너무 좋아해~~ / 금방 커요~~ / 빵 터졌습니다.
^^
답글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편집하시는 분도 빵 터졌었습니다.
두분의 케미가 웬만한 예능 보다 재미있습니다..ㅋㅋㅋ
감사합니다.~^^
런던에 살고 있습니다. 이곳 집들은 보통 2600 전후로 천장고가 형성되어 있고 창은 보통 프레임창 형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 별 것 아닌 차이에는 아마 기후, 선호되어온 건축방식, 사람들의 취향, 인종적 다양성 등 아주 세밀하고 복잡한 이유들이 숨어 있겠구나 싶겠네요. 더불어, 이 곳 사람들은 창 밖의 풍경(속칭 '뷰')보다는 디테일한 실내 장식을 통해 자기 개성을 표현하는 것을 좋아하기도 하구요. 가끔 한국 전원주택이나 멋진 택지들의 집들을 보면 그 외관은 정말 화려하고 웅장하나 내부의 실내장식이 도저히 매치가 안되는 것처럼 보이는 곳들도 많네요. 사실 한국의 전통가옥을 가보면 우리도 거대한 창과(아마 유리기술이 부족했으니) 압도적인 풍광보다는 눈에 이것 저것 걸치도록 만드는 디테일한 뷰(보통 마당, 돌담벼락, 그리고 그 밖 3겹 뷰라고 하더군요)와 정돈되고 자연스러운 실내장식이 많았던 것 같은데 이쯤되면 전통이란 무엇인가 라는 생각도 듭니다..
아름다운 글 감사합니다. 잠시 생각에 잠기게 해 주셨어요. 고맙습니다.
매편마다 건물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알차게 얻어갑니다~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천장 높이는 2400이면 충분하고 슬라브, 공조배관 넣으려면 층고는 3000을 내주면 됨. 창호 높이가 2400을 넘으면 가격이 비약적으로 늘어남.
상세한 디테일과 재미를 더하여 건축인문학에 입문하게 되어 감사드립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두 분 조크 케미 찰떡이잔아~ ㅎㅎ
^^.. 감사합니다.
건축가의 철학과 양심이 느껴지는군요
다른 방송들 보면, 평상시에는 촬영화면을 전체화면으로 보여주다가
필요시 자료화면이나 전자칠판을 배경으로 두고,
촬영화면은 한 쪽 귀퉁이에 작은 화면으로 나오게 하더군요.
그렇게 하면 되지 않을까요? 굳이 뒤에 크로마키용 녹색을 깔 필요가...
(하는 방법은 모릅니다. ㅋㅋ)
한번 노력해 보겠습니다.!!
정사장님 굴삭기 메이커와 크기 추천좀 해주세요. 두산 vs 현대
중장비 메이커는
볼보 두산 현대 3개 회사가 있습니다
작은 건축 토목현장에서는
타이어식 굴착기 03 06
트랙 형 굴착기 03 06
장비을주로 사용 합니다
@@alclee1004 감사합니다. 사장님
아파트 가격이 대부분의 비용이 땅값이라고 생각하면 놀래실거라는 말씀을 하셨을때 이해가 안됐었는데 이제 이해가 되네요.
분양가가 비싸져도 품질은 그대로다...
안녕하세요. 제가 요새 피코네를 보면서 현실적인 집짓기가 무엇인지 잘 배우고 있습니다. 그런데 딱 한가지 포기가 잘 안되는게 1층 천장고 높이입니다ㅠㅠ. 만약 천장고를 2.8m정도로 하고 싶다면 마빡(?)을 창문 아래로 하는게 가장 현실적인 대안일까요?? 늘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영상에서 미쳐 다루지 못한 부분이었는데요..
두가지 방법이 있을 수 있습니다.
1. 비용이 증가하더라도 2.8 미터 창문을 다는 것
2. 2.4미터 창을 바닥에 붙이고, 마빡과 천장이 만나는 곳에 깊은 마이너스 몰딩을 넣는 방법
@@phikonet343 마이너스 몰딩은 정말 생각치 못한 방법이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이런건 돈 주고 들어야 하는데...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정보와 엔터테이닝이 좋음. 천고 높이고 창문 2600 할랬는데, 수정해야겠어요. 다락 넣을랬는데 다시 재고해봐야겠네요.
영상에도 있지만, 다락의 목적이 분명하다면 쓸모가 있는 공간이긴 합니다.^^
가족 간에 잘 협의를 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RC조 외단열 단열재 추천 부탁드립니다!
죄송합니다만, 그렇게 간단히 답변을 드릴 수는 없고요.
외부 마감재에 따라서 다르긴 하지만, 비드법 2종 3호가 가장 가성비가 높습니다.
@@phikonet343 고맙습니다 🙏
방송 재밋게 보고있습니다!
@@진무영-t5n 감사합니다.!!
땅값은 오르는데, 건물 퀄리티는 낮다 == 부동산 상승치에 못미치는 노동임금 상승력(최저 임금)
그래서, 2~3년 일해서 집마련 한다 소리와 40~60년 일해야 집마련한다는 소리가 나오는것 처럼.
이것을 가속화 시킨게 각종 금융권 대출 시스템, 무보증 초 저금리로 돈을 퍼주면서 빚내서 집사라 소리가 나오면. 그 끝은 리먼브러더스와 중국 헝다 사태와 같아짐.
그리고, 최악에 최악을 덛쒸우는건 이러한 부실 시스템이 터지면, 결국 정부 세금으로 매입해주고, 국민들의 그 부실을 떠 않아야 한다는 점.
일은 소수 대기업이 벌리고, 돈은 금융업체가 벌어가면서, 뒷처리는 국민이 해야하는
30년 후의 아파트 시장은 암울할 것 같습니다. 그 때까지 살 수 있을지....
자재비가 2배올랐는데 집값도 2배오르는게 시장순리지 않을까요?
2008년 서브프라임때부터 양적완화와 저금리기조로 가격상승의 양분이 충분했던차에 코로나로 물류가 멈추며 치솟은 거라 우리포함 세계어느나라도 답이 없는 상황입니다.
대부분 사람들이 우리나라 정부는 주택가격잡는데 실패했다고 말하는데 그보다는 회장님 말씀처럼 주택질을 높이지 못한게 더큰 실책이 아닐런지...
50년 문제없는 임대아파트 제대로 지어서 공급하면 좋으련만....
그많은 그린벨트 없애는 동안 땅값만 올렸으니....
네.. 맞아요..
설계비/인건비/안전/환경을 모두 갈아서 땅 값에 몰아 넣은 결과입니다. ㅠㅠ
24:53 야동 정선생
이거 말고는 설명이 안됨
ㅎㅎ.. ^^
마지막 7분이 핵심같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천정고 2400 이해 갑니다. 그런데 경사 웜루프를 가진 단층집의 경우, 천정고 윗부분 즉 경사 웜루프 부분이 시각적으로 마빡의 역할을 해서 시야가 답답해 지지 않나요?
앗 죄송합니다만, 제가 잘 이해를 하지 못했습니다. 창의 외부 측에서 보이는 모습을 의미하신 걸까요?
@@phikonet343 2400 창호기준,,, 1층 천정을 석고보드로 마감한 2400 천정고의 시야가, 마빡이 있는 2600 천정고의 시야보다 더 낫다라고 영상에서 말씀하신 부분요.
이와 달리 경사 웜루프 방식의 "단층집"의 경우 지붕 내부 공간으로 인해, 외벽높이가 2400이라 하더라도 위에 언급한 천정석고보드 마감 2400 천정고의 경우와 비교시, 창호를 통해 바깥을 볼 때의 내부시야 느낌이 다를 지에 대한 질문을 드린 것입니다. 지붕내부 공간이, 영상속에 말씀하신 천정고 2600의 상부 마빡 역할을 하여 오히려 답답하게 느껴지지 않을까 하는...
글 표현으론 이 정도밖에 설명이 안되네요 ㅠㅜ
@@ksun-21 네.. ^^ 사실 아직 제가 이해를 제대로 하지는 못했는데요..
최근 환기장이 배관 때문에 목구조에서 천장마감을 장선에 바로 칠 수가 없는 상황이 많아서, 창문 상부의 벽체는 어느 정도 해소가 되긴 하더라고요.
다만, 목구조 특유의 구축방식 (헤더와 플레이트) 때문에 벽체를 완전히 사라지게 하기는 어려웠습니다. 즉 어느 정도의 답답함은 안고 가야 할 것 같습니다.
@@phikonet343 그렇군요.
제 말씀은.....^^
Void가 없는 2층집에서 1층의 공간과, 경사웜루프를 가진 단층집의 공간이.....천정모양 차이로 인해 같은 공간 느낌이 아니라서......2400 창호를 통해 바깥을 보는 느낌도 다를 거 같다는 말씀이었습니다. 영상에서 말씀하신 논리로 본다면,,,,,,, 경사웜루프 단층집의 시야가 오히려 답답할 수 있겠다고 저는 생각을 해 본 거지요.
@@ksun-21 아... 이제 이해를 했습니다.
그럴 수 있겠습니다. 그저 경사면을 통한 상부 공간감과 시야를 바꾸는 형식 같습니다.
(이해를 한 것이 맞나요? ㅡㅡ;;;)
다락 부분에서 애들 "금방 커요" 라니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
저희도 찍으면서 빵터졌었습니다.^^
재밌게 잘 들었??습니다. 봤나?? ㅎㅎ
^^.. 감사합니다.
인구가 줄어서 통제 되는 것은 비극이네요
맞아요.. 그게 핵심인 것 같습니다. ㅠㅠ
댓글놀이 하느라 집중을 못해서 복습한 1인입니다.ㅋㅋ
ㅋㅋㅋ.. 그럴 것 같았어요. ㅎ
근데.. 해당지역 용적률이 40프로 밖에 안나온다면
물론 단층 + 다락 말고 20프로 + 20프로 2층 하면 되겠지만
건축주 중에는 1층을 40프로 용적률 다 쓰고(넒게 쓰고 싶은 분들) 그러면서도 복층을 포기못하는 분들에게는 저렇게 다락을 짓고 싶지 않을까요?
다락이 없다면 저 해당지역은 1층 40프로로 다 쓰게 되면 2층은 못 짓는 건데요.
아니면 20평 으로 2층 올리는 거보다 20평 짜리 2개 동을 만들고 그 위에 다락을 두면 용적률 기준은 맞추면서도 2개동을 실질적으로 각각 40평대로 쓸수 있는건데요.
네.. 말씀하신 것이 맞습니다. 필요에 의한 다락은 하셔야 하고요.^^
특히 건폐율이 낮은 지역은 천장 속을 거의 다 다락면적으로 할애가 가능하므로, 경제성도 있습니다.
2층 다락은 다음 영상에서 별도로 말씀을 드려야 겠네요..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phikonet343 별말씀을요. 그냥 건축주마다 의견이 다 제각각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쓴거에요.^^ 추가하자면 저 역시도 1층은 넓게 쓰고 싶고.. 근데 그렇게 되면 2층 올라갈 용적률은 안나올거고.. 그럼 어떨 수 없이 다락을 활용해 복층을 계획해야되나 고민중이었거든요. 또 1층 메인층은 마감 수준을 어느정도 맞추고 다락 같은 경우는 보니까 마감수준을 최소한으로 하거나 바닥도 메인층과는 달리 가성비 좋은 자재로 까는 경우도 있는거 같더라고요. 어차피 자주 사용하는 공간도 아니고 짐을 놓거나 잠만 자는 경우라서요. 다락말고 정상적인 2층으로 계획하게 되면 아무래도 내부마감 비용이나 바닥난방같은 것도 고려해야 해서 돈이 많이 들거 같거든요.
@@lovelove-bc8ri 아마도.. 사용의 목적이 뚜렸하다면, 2층으로 하되 지금의 다락높이 보다 0.5미터 정도 높이고, 건식난방을 간헐적으로 사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공사비는 벽면적과 비례를 하므로, 본격적인 2층 보다는 저렴하게 가능할 것 같습니다.
@@phikonet343 네 좋은 말씀감사합니다.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다락 관련 좋은 디자인에 대해서 따로 영상좀 만들어주세요~^^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거제 부동산 상황이 대한민국 미래라고 봅니다
십년 전 쪽방 한칸 월세 80만원을 넘어가던 후루꾸로 지은 상식 이하의 원룸과 빌라들은 텅텅 비었구요.
10년령 이내 국평 아파트 가격 2억을 넘는 곳이 몇군데 없구. 그마저도 공실이 상당히 많구요.
임금 삭감에 인구감소에 빈집들만 늘어나고.. 아파트 사면 팔기 어렵고, 전세금은 떼이는 경우가 많아 위험하고, 월세는 아깝고.
오르지도 팔아먹지도 못할 아파트 사서 끌어안고 대출금 갚을 바에야, 나를 위한 단독주택을 지으면 할부 갚으며 억울하지는 않겠다는 생각에 이르렀네요.
먼곳에서 수도권의 주택난과 가격급등을 보면 해양플랜트 호황기의 거제를 보는것 같네요.. 몇년 후면 청년들이 텅텅 빈다는데 거지같은 원룸이니 빌라니 과연 지금처럼 바글바글 할까요?
거제가 그런 상황이었네요.. ㅠㅠ
전국적인 문제가 되기까지 얼만 남지 않은 것 같습니다.
제가 잠시 살았던 대전과
제법 오래 살았던 대구.
지금 살고 있는 도시도 거제와 별반 다르지 않답니다..
아파트의 미래는 참으로 암울하기도 하고
2010년 사정상 살던집은 전세주고
전세로 들어간 집이
국세를 안낸 집이였었고
결국 ..
한푼도 못건지고 나왔지만
대신 부동산 시장의 민낯을 제대로 볼수있는 계기가 되었고 빚내서
집사라는 유혹에 넘어가지 않았기에
저두 지금 단독주택준비하고 있답니다~
피코네~
공부하러 왔다가
저랑 생각이 너무 비슷한 분을 만나뵙게 되어
감동먹고
주절주절을요~🤭
땅값 상승의 원인이 그거 였군요..
전문 건축방송인가? 코미디 방송인가? ㅋㅋㅋ
^^.. 감사합니다.
회장님이 보신 '무슨 청년 주택'이란건 정체가 무엇인지 궁금하네요.
청년/신혼부부들에게 시세 80%로 공급되는건 행복주택이란 이름이 붙는데,
제가 본 1인 청년용 행복주택이 제일 작은것도 12m2는 넘었습니다. 그것도 특별히 작은거입니다.
방송에서 설명하신 것처럼 복도 너비가 1m이고, 150x60짜리 욕실에, 누우면 어깨가 닿을 만큼 좁다면
설명 내용이 딱 고시원입니다. (제가 현재 고시원에 거주중입니다. 그러면서 왜 이걸 보는진 모르겠지만....)
아마도 실제 청년들에게 공급되거나, 공급하려는 설계가 아니라,
고시원 운영하려는 자가 공공지원금을 지렛대 삼아 사업하려고 신청서 넣을걸 보신게 아닐까 싶습니다.
예전, 협회 홈페이지에 관리자 계정으로 청년 공급 주택에 대해 한탄 글이 올라온적이 있는데
거기에 댓글로 저소득층(전 연령)에게 공급되는 빌라의 화장실 소음을 적었더니
청년에게 너무 한다고 대댓글 다신게 생각납니다.
제 의도는 청년용이 아니라도 부실 건축물이 많다는거였는데, 청년용 주택이 부실하다는 걸로 이해하신것 같았지만
확인하고 어쩌고 하기 좀 그래서 넘어 갔었습니다.
청년 공급 주택의 실체에 대해선 오해하고 계신게 아닐까 싶습니다.
네.. "고시원 운영하려는 자가 공공지원금을 지렛대 삼아 사업하려고 신청서 넣을걸" .. 이 표현이 정확한 것 같습니다. 지금의 행복주택이 생기기 전의 일이니까요..
정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방송에 정정하도록 하겠습니다.
30평이하 건축물로 건축신고 하시려는 분들의 경우 다락 까지 생각하시는 분들 많더라고요.
제가 서류작업을 해본적이 없어서 잘모르겠지만 정실장님이 말씀하시는 세금문제겠죠?
아니면 할머니 할아버지는 토박이시고 자식이 귀촌하면서 집을 짓는데 어르신은 집작게 짓자고 하고 자녀분은 식구가 있는데 개인공간달라고 다락공간을 얻으신분도 봤어요.
식구는 5명 넘는데 18평 짓겠다는거 24평으로 겨우 늘렸다고 하더라고요.
계단실보다 다락이 넓어서 이경우는 다행이다 싶죠.
네.. 세금 측면에서 국민주택규모 이하로 끝내고 싶어 하시는 분이 많더라고요.
"계단실보다 다락이 넓어서" ^^.. 그러게요.. ㅎ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스게-...스고이 축약형...
아.. 그렇군요.. ^^
마지막 부분 ..동의합니다.... 뮌헨에 .. 벌써 4-5년전.. 지인이 10년 정도 그당시 살고 있었다는데 .... 월세가 ... 자기 올때보다 2-3배 올랐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시애틀 지역도 ..하우스..임대 가격이 엄청 폭등해서 .. .. 법으로 ..일정 넓이를 줄였다고 뉴스에서 봤습니다...도저히 ..현재최저 주택 크기를 계속 유지하면... 자본대비 임대료가 너무 비싸서 ... 저소득층의 소득대비 임대료 가 .사회적 문제로 ... 최저 주택 크기를 줄여서 .. 임대 가구 숫자를 추가 공급.....
음..현재로서는 별 뾰족한 수가 없는거 같습니다... 일단.. 대 자본, 대기업 건설사만..큰 프로젝트 할수 있는 부분을... 일정 면적 을 아주 낮게해서 ... 닭장수준의 아파트라도 .. 일단 공급을 늘려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일단..주차 문제..작은 공원...애들 놀이터..그리고 ..1-2천평 단위라도 ..한 24층 아파트들이 .. 몇십세대 주택 허물어서 ...3-5배 정도 공급 늘려서 ..주차 해결하고 ...등등..또한 관리 서비스 또한 전문 업체가 생길거고.... 또 그 작은 단위를 또 1-20개 엮어서... 공동 놀이터.. 양로원 등등... 소자본이나 작은 업체도 주도적으로 ... 양질의 써비스를 .... 현재 .. 대도시...같은경우.... 웬만한 도시국가 처럼...
625 이후 .... 처음부터..잘못 시작된 도시 구조라서 ... 나쁘게말하면 시간 말고는 답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유럽처럼.. 출퇴근을 ...해외나? 강원도 ...무안 소도시 같은데로 .... 대규모 ..이주단지 조성하고 .. 비행기로 ..출퇴근 하면 모를까?
그나마... 테슬라이 자율주행이 ..거의 완성되면... 1시간 논스톱 거리를 ..테슬라 자율주행차를 타고 ... 시 외곽 변두리라도 ... 출퇴근에...그나마 눈이라도 붙이고 ... 좀 편의시설은 떨어져도 ..대신..널찍한 주거 환경이라는 ..어드밴티지라도 있을까...하는 생각합니다..
지금 이시점은. 음 ..한세대 정도..지나면..젊은 인구가 팍 줄면서... 노인세대들 ...이제는 8-90 기본이라..나이들면 대형 apt 살라고 해도 살기 힘들고 ..자연적으로..1-20년 정도 지나면..
점차.. 시장이 ..알아서 ..어떤 .. 해결책을 만들거라고 생각합니다..
정 안되면..주차장에 .. rv 캠핑카 전용으로 ... 미국 트레이러 파크처럼... 다른 대안이 나올가라고 생각합니다..오히려 ... 1-2평 고시원 3-4평 원룸보다...차라리 몇천만원 장기할부로..주차장에 드어갈 rv 구해서 .고층 rv 주차 타운? 같은데..들어가서 . 좀더 넓고 쾌적한 .층간소음 없이..측간소음없이.. 도심속에서 살아가는 삶의 형태도 나올수도 있다고생각합니다..
지금은 가격이 올라서 그렇지 ..1-2만불 정도면....트레일러..1-2인 살기에 괜찮은 rv 많으니
현재로서는 ... 일정이하 ..소득수준의 ..사람은...답이 없는 개미지옥이라고 생각합니다...
네. 맞습니다. 개미지옥.. ㅠㅠ 딱 맞는 표현이세요..
서서 자진 않죠...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