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커버/Korean Cover] 봄에 가장 가까운 거리 (A town nearing spring) [SeeU/시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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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9 лют 2025
- もうすぐ君の街も、綺麗な花が咲くよ。
조금 있음 너의 마을에도, 눈부신 꽃이 피어날 거야.
4년 전에 한 커버라서 부끄럽긴 한데... 봄이니까(?) 올려 봅니다 ㅋㅋ ㅠ 퀄리티가 처참하지만 마음으로 들어주세요.......
(그리고 글 정리 하다가 5년 전이라는 것을 발견하고 말았습니다)
개사한 가사는 언제나 개사자(Production Onyang) 및 출처 표기(해당 동영상 링크)만 해주신다면 물어보지 않고 사용하셔도 됩니다. 감사합니다~
You can use the Korean lyrics without permission if you write the translator name(Production Onyang) and source(the video's link).
Original by 40㍍P with GUMI : www.nicovideo.j...
Covered by Onyang
Mp3 Download : app.box.com/s/...
[가사]
Hello, 그대는
옛날 그 때와 똑같은 곳에서
그때와 같이 고민하고 있나요
Hello, 저는요
그 시절과 다름없는 일상을
별다른 일 없이 보내고 있어요
네가 좋아하는 양복을 입고서
네가 좋아하는 가방을 들고서
네가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며
느긋히 걸으면 되니까
네가 싫어하는 걸 하나 찾기보다는
네가 좋아하는 걸 찾아내 보자
네가 살아가는 마을 속의 어딘가에서
부드러운 이 바람에 눈을 살짝 감고선
눈물겨운 이별의 수를 세어봤어
닿지 않는 그 하늘에 손을 뻗어본다면
따뜻한 봄햇살을 받으며
눈부신 꽃이 피어날 거야
Hello, 그대는
그대의 생각보다 훨씬 많이
강한 척 하는 울보이긴 하지만
Hello, 저는요
그대조차 잊고 만 그 강함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어요
눈이 쌓여가는 계절을 넘어가서
구름이 부르는 계절을 넘어가서
그대만이 낼 수 있는 그 스피드로
느긋히 걸으면 되니까
내가 싫어하는 사람을 욕하기보단
내가 좋아하는 사람을 지키고 싶어
네가 사라지고 만 마을의 어딘가에서
미처 작별을 고하지 못한
그저 혼자였던 그날의 나
흘러가는 저 구름의 살짝 빈 틈새에서
흘러나오는 빛줄기를 눈이 부시게 바라만 보았어
「가지 말아 줘」 소리치지 못한 목소리를
까탈스러운 바람에게 묻어뒀어
고개를 숙인 작은 내 그림자를 남긴 채
봄을 싣고 열차는 달려가
부드러운 이 바람에 눈을 살짝 감고선
눈물겨운 기쁨의 수를 세어봤어
닿지 않는 그 하늘에 손을 뻗어본다면
자그만 꽃이 피어날 거야
조금 있음 너의 마을에도
눈부신 꽃이 피어날 거야
Production Onyang 시유님이 올린 노래영상들다 시유님 목소리 인가요?
Production Onyang 님
그림 실화 입니까? 되게 잘 그리시네요.ㅎ 힘내세여.
Production Onyang 감사합니다!!☆
Production Onyang님 그림 진짜 예뻐요♥
우와 일러 넘 이뻐여ㅠㅠ♡♡진짜 금손이시네여!!한국어커버도 넘 좋구ㅠㅠ
오냥님 특유의 톡톡튀는 깔끔한 조교가 정말 좋네요!!!! 4년전 조교라지만 너무 좋은걸요??~~💓💓
그림도 이쁘고! 노래도 이쁘고! 못하는 게 뭔지..
love SeeU! ♥
너무 이쁘당 ㅠㅠ
그림대게 잘그러욧!눈동자가맘에들어요!!!
오빠야 해주세요!!
그림 직접 그린신건가여..? 역시 만능
아 나도 그림잘그리고싶다ㅜㅜ
노래잘부르고싶다ㅜㅜ
나도사이툴 잘 쓰고싶다..흐
클튜노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