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 저 문을 닫아요 우리의 추억이 흩어져요 슬픈 눈하지 말아요 또 다시 그댈 안고 싶어져요 이제 부질 없는 일이죠 내 마음 애써 추스려야죠 그대 라도 내가 아끼는 그대라도 돌아서는 발걸음 아프지 않아야 하는데 입술을 깨물죠 또 발끝만 보죠 눈물이 자꾸만 차올라 편한표정 지으며 또 웃음 보이며 잘가라는 말 해줘야 하는데 입술만 떼어도 눈물부터 흘러와 떠나가는 맘 슬프게 할까봐 음- 그댈 사랑한다는 말 차마 하지 못했죠 시간은 흘러가겠죠 그렇게 사랑도 바래지겠죠 이별이 다 그런거죠 그래요 잠시만 아픈거예요 내 어깨의 작은 떨림도 입술끝에 고이는 눈물도 괜찮아요 내가 슬픈건 그대 모습 나의 앞에 두고도 할말을 다 못하는 거죠 입술을 깨물죠 또 발끝만 보죠 눈물이 자꾸만 차올라 편한 표정 지으며 또 웃음 보이며 잘가라는 말해줘야 하는데 입술만 떼어도 눈물부터 흘러와 떠나가는 맘 슬프게 할까봐 음- 그댈 사랑한다는 말 차마 하지 못했죠 그댈 기다릴거란 말 차마하지 못했죠
성시경은 대단한 착각을 하고있어... 발라드는 지루하다는말.. 트랜드에 벗어나고... 전혀 아니라고요!!!!!!!!! 정신없는 노래속에 발라드는 꼭 있어야한다거요!!!!! 절대 안지루하고 절대 트랜드에 벗어나지 않아요....................... 정신상태를 돌아오게 만드는노래임...
12월 27일 나의 사랑하는 반쪽이 간암 진단을 받았어요. 연말에 정신 나간 사람처럼 울부짖으며 큰병원을 찾아 다녔죠. 사는게 사는게 아니었고... 지금은 ㅅㅊㅅㅂㄹㅅ 입원해서 치료중입니다. 제 반쪽이 이름은 성시O... 성시경씨와 끝자 하나 다른 사람입니다. 형제자매, 부모님도 안계신 나의 반쪽이가 농담처럼 늘 성시경씨가 자기 동생라고... 오늘은 조용히 성시경씨 노래를 저한테 들려주네요. 차마, 두사람... 왜이리 눈물이 나고 가슴이 시린지... 불쌍한 제 반쪽을 위해 힘내보렵니다. 성시경씨의 오랜 팬이지만 특히나 요즘은 성시경씨 노래 들으며 마음의 치유를 받고 있어요. 음악의 힘이 얼마나 위대한지 체험하며 노래 불러주심에 감사합니다.
........... 너무 슬퍼용..아직 많이 살아보지 못해 잘 모르겠지만, 적어도 제가 지금까지 배운 세상은 행복한날 보다 슬프고 힘든날이 더 많다는거예요. 마치 태어난게 슬픔을 이겨내보려고 태어난 것 같아요. 눈뜨자마자 학교가고, 혹은 출근하고 ..밤이되야 퇴근하지만 월급과 명예를 가질 수 있고, 요리를 힘들게 하더라도 금새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고, 매일매일 씻고 화장품 바르고 운동하는 이 모든것들이 다 귀찮아도 내게 건강한 피부와 몸을 주잖아요. 잊지마세요! 이처럼 힘든일을 하고 나면 반드시 행복할 일이 찾아 오네요. 지금 당장 힘들어도 , 웃을 수 있는 날이 올거라는 희망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거침없이 하이킥 신 중에 술집에서 떠나는 이민용을 신지가 붙잡지 못하고.. 신지는 술집에 남아있고 집으로 가는 이민용.. 갑자기 신지의 마음을 알아주듯 하늘에서 비가 많이 쏟아지고.. 신지가 걱정되어 우산을 사가지고 다시 술집에 들어가는데.. " 입술을 깨물죠 또 발끝만 보죠 눈물이 자꾸만 차올라.." 진짜 14년이 지나도 그 장면.. 잊지 못하네요 제 마음속의 찐곡 입니다.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대학 다닐 때 학교 안에서 오빠가 보이면 막 뛰어가서 노트에 싸인을 받았었어요. 어쩜 그렇게 용감했나 몰라요. 헤드폰쓰고 걸어가던 오빠 모습이 지금도 생생합니다. 그리고 제 청춘은 오빠 노래로만 가득. 이별할때도 일이 힘들 때도 늘 오빠 노래를 들었어요. 그렇게 2,30대를 견뎠네요. 그리고 가수 성시경님은 지금도 제 원탑입니다. 지금도 매일매일 내게 오는 길 부터 오빠 노래를 주로 들어요. 언젠가 같이 방송을 하게 되면 꼭 20대 때로 돌아가 팬이라고 말씀드릴게요(방송국에서 일합니다 ㅎㅎ) 늘 응원합니다!
가사가 진짜 말이 안 돼 그 가사를 호소하는 성시경 가수의 호소력은 더 말도 안되는수준 "입술을 깨물죠 또 발끝만 보죠" 가사의 상황을 상상하게됨 상대방의 발끝을 본다는건 뒤돌아 떠나가는 사람의 말 뒤끝을 볼 수 도 있는거고 바로앞에 있는 사람의 발앞끝을 보면서 고개를 숙이고 있는것도 가능하니 노래를 듣는 사람입장에서 양쪽의 아픈 상황을 둘다 느낄수있는 느낌임
저기 저 문을 닫아요 우리의 추억이 흩어져요 슬픈 눈하지 말아요 또 다시 그댈 안고 싶어져요 이제 부질 없는 일이죠 내 마음 애써 추스려야죠 그대 라도 내가 아끼는 그대라도 돌아서는 발걸음 아프지 않아야 하는데 입술을 깨물죠 또 발끝만 보죠 눈물이 자꾸만 차올라 편한표정 지으며 또 웃음 보이며 잘가라는 말 해줘야 하는데 입술만 떼어도 눈물부터 흘러와 떠나가는 맘 슬프게 할까봐 음- 그댈 사랑한다는 말 차마 하지 못했죠 시간은 흘러가겠죠 그렇게 사랑도 바래지겠죠 이별이 다 그런거죠 그래요 잠시만 아픈거예요 내 어깨의 작은 떨림도 입술끝에 고이는 눈물도 괜찮아요 내가 슬픈건 그대 모습 나의 앞에 두고도 할말을 다 못하는 거죠 입술을 깨물죠 또 발끝만 보죠 눈물이 자꾸만 차올라 편한 표정 지으며 또 웃음 보이며 잘가라는 말해줘야 하는데 입술만 떼어도 눈물부터 흘러와 떠나가는 맘 슬프게 할까봐 음- 그댈 사랑한다는 말 차마 하지 못했죠 제일 좋아하는 가사. 이별하는 내 모습을 그대로 묘사한 가사. 떠나지말라고 그대를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지만 못했던 내 마음의 가사. 가장 듣고 싶던 라이브. 감사합니다.
20대 때의 첫사랑 만나서 계속 그녀 주위에 맴돌면서 좋아한다고 수줍게 고백을 하기를 수 십 번, 13년이 지나서 그 사람과 서서히 서로 다른 길을 걸으며 연락이 끊길 때에도, 다시 7년이 지나 우연치 않게 연락이 되었을 때에도 항상 수줍게 고백했죠. 때론 먼길을 걸어 왔을 때 그 길이 낯설지 않은 느낌을 성시경 님께서 표현을 잘해 주시네요~~ 첫사랑 그녀가 지금 아내가 되어 가끔 성시경의 노래를 불러주면 좋아하더라구요~~예전에 아내를 쫓아다닐 때 꼭 성시경 님 노래로 고백하고 불러줘야 겠다고 생각했는데 가끔 전화상으로 불러줘요~~목소리는 부드럽지 않아도 최대한 감정을 실어서 불러주니 좋아하더라구요^^ 40대 중반에도 성시경님 노래로 아내에게 사랑한다고 고백송으로 최고인것 같아요
저기 저 문을 닫아요 우리의 추억이 흩어져요 슬픈 눈 하지 말아요 또 다시 그댈 안고 싶어져요 이제 부질 없는 일이죠 내 마음 애써 추스려야죠 그대라도 내가 아끼는 그대라도 돌아서는 발걸음 아프지 않아야 하는데 입술을 깨물죠 또 발끝만 보죠 눈물이 자꾸만 차올라 편한 표정 지으며 또 웃음 보이며 잘가라는 말 해줘야 하는데 입술만 떼어도 눈물부터 흘러 와 떠나가는 맘 슬프게 할까 봐 그댈 사랑한다는 말 차마 하지 못했죠 시간은 흘러가겠죠 그렇게 사랑도 바래지겠죠 이별이 다 그런거죠 그래요 잠시만 아픈 거예요 내 어깨의 작은 떨림도 입술 끝에 고이는 눈물도 괜찮아요 내가 슬픈 건 그대 모습 나의 앞에 두고도 할 말을 다 못하는 거죠 입술을 깨물죠 또 발끝만 보죠 눈물이 자꾸만 차올라 편한 표정 지으며 또 웃음 보이며 잘가라는 말 해줘야 하는데 입술만 떼어도 눈물부터 흘러 와 떠나가는 맘 슬프게 할까 봐 그댈 사랑한다는 말 차마 하지 못했죠 워~ 그댈 기다릴거란 말 차마 하지 못했죠
이때부터였던것 같아요 차마를 듣고.. 출구 없는 시경씨 팬이 되었던게.. 오랜 시간이 지났어도 여전히 저에겐 신곡 같은 곡이에요 그 때를 추억 할 수 있어서..그래서 더더더 소중한..안좋은 목상태 맞나요? 엉엉엉 너~~무 감미롭잖아요 감사합니다 다시 불러 주셔서요 😭😭😭
2003년 전역 후 민간인이 된 저는 당시 최신 2G폰 중에서도 40화음에 빛나는 애니콜 준 폴더폰을 샀었습니다 핸드폰으로 인터넷을 할 수 있다는 첨단기술 네이트를 방문했었는데 이 노래에 꽂혀버렸습니다 그러다가 음원도 아닌 무려 뮤직비디오를 다운 받고 말았습니다 그 달 198,000원이라는 고지서를 받아들고 네이트를 봉인했지만 다운 받은 뮤직비디오는 너무 좋아서 계속 돌려 보았습니다 오랜만에 이 노래를 들으니 뮤직비오도 생각이 나고, 20대의 풋풋한 저도 추억이되네요 이게 음악의 힘이겠죠ㅎ 감사합니다
성시경 - 차마...(2003. 10. 16) 저기 저 문을 닫아요 우리의 추억이 흩어져요 슬픈 눈하지 말아요 또 다시 그댈 안고 싶어져요 이제 부질 없는 일이죠 내 마음 애써 추스려야죠 그대 라도 내가 아끼는 그대라도 돌아서는 발걸음 아프지 않아야 하는데 입술을 깨물죠 또 발끝만 보죠 눈물이 자꾸만 차올라 편한표정 지으며 또 웃음 보이며 잘가라는 말 해줘야 하는데 입술만 떼어도 눈물부터 흘러와 떠나가는 맘 슬프게 할까봐 그댈 사랑한다는 말 차마 하지 못했죠 시간은 흘러가겠죠 그렇게 사랑도 바래지겠죠 이별이 다 그런거죠 그래요 잠시만 아픈거예요 내 어깨의 작은 떨림도 입술끝에 고이는 눈물도 괜찮아요 내가 슬픈건 그대 모습 나의 앞에 두고도 할말을 다 못하는 거죠 입술을 깨물죠 또 발끝만 보죠 눈물이 자꾸만 차올라 편한 표정 지으며 또 웃음 보이며 잘가라는 말해줘야 하는데 입술만 떼어도 눈물부터 흘러와 떠나가는 맘 슬프게 할까봐 그댈 사랑한다는 말 차마 하지 못했죠 그댈 기다릴거란 말 차마하지 못했죠
차마 인생곡입니다 사이월드 곡으로 계속 걸어뒀던 곡 ~ 대학생 시절 자취방의 그 냄새 분위기 겨울의 그 느낌 다 기억이 납니다 크리스마스 솔로여서 이 노래 들으며 혼자 학교 언저리를 새벽에 걸었던 그날 생생히 떠오르네요 ~ 그 뒤로 18년이 지나서 진료실에서 환자보면서 나오는 차마를 듣고 있네요 진료 보는 순간에도 대학생으러 바로 돌아가게 해주는 인생곡 !!!
수능끝나고 운전면허 시험 보러가서 듣던 노래, 대기하는 시간, 시험장 오가는 시간 길고 긴 시간에 듣고 또 듣고, 풋풋 했던 순수했던 설레던 20살의 모습을 함께 기억할 수 있게 해준 고마운 노래, 고마운 시절. 그 땐 이렇게 감사하다는 말을 달고 살지도 않았던 거 같은데..
방금 만날텐데 박진영편 보고왔어요. 차마는 진짜 들어도 들어도 명곡이에요. 라이브로 듣는게 더 좋아요. 진짜 최고ㅠㅠㅠㅠㅠ 해외살아서 성시경님 콘서트 갈 수 있는 기회를 잡는게 정말 쉽지 않지만 이렇게 유튜브로라도 라이브를 들을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해요 !
저두 만날텐데 보고옴
저두요 ㅎㅎ 두곡 다 맞췄어요 ^^
저두요 보고 바로왔네요...옛날생각난다 ....
만날텐데 보고 온 사람 추가요오-!
만날텐데 덕에 역주행할듯요😂
시대를 타지않는 명곡
조선의 작곡 작사쟁이들이 들러붙어서 만든 곡들이 잔뜩 있어서ㅠㅠㅠㅠ 클래식 그 자체입니다
저기 저 문을 닫아요 우리의 추억이 흩어져요
슬픈 눈하지 말아요 또 다시 그댈 안고 싶어져요
이제 부질 없는 일이죠 내 마음 애써 추스려야죠
그대 라도 내가 아끼는 그대라도
돌아서는 발걸음 아프지 않아야 하는데
입술을 깨물죠 또 발끝만 보죠
눈물이 자꾸만 차올라 편한표정 지으며
또 웃음 보이며 잘가라는 말 해줘야 하는데
입술만 떼어도 눈물부터 흘러와
떠나가는 맘 슬프게 할까봐 음-
그댈 사랑한다는 말 차마 하지 못했죠
시간은 흘러가겠죠 그렇게 사랑도 바래지겠죠
이별이 다 그런거죠 그래요 잠시만 아픈거예요
내 어깨의 작은 떨림도 입술끝에 고이는 눈물도 괜찮아요
내가 슬픈건 그대 모습 나의 앞에 두고도
할말을 다 못하는 거죠
입술을 깨물죠 또 발끝만 보죠
눈물이 자꾸만 차올라 편한 표정 지으며
또 웃음 보이며 잘가라는 말해줘야 하는데
입술만 떼어도 눈물부터 흘러와
떠나가는 맘 슬프게 할까봐 음-
그댈 사랑한다는 말 차마 하지 못했죠
그댈 기다릴거란 말 차마하지 못했죠
중간에 악기 몇개만 바꿔서 편곡 살짝만 하면 지금 나왔다해도 믿길 곡... 멜로디라인이 정말 서정적임..
노래가 가슴을 울리는건 여전하시네요~언제나 응원합니다~콘시트도 언젠가는 꼭 가서 직접보고싶네요~~♡♡♡
편곡 안해도 자체로 지금도 명곡
노래 따뜻하게 부를수 있음 좋겠다 나두요
성시경은 대단한 착각을 하고있어... 발라드는 지루하다는말.. 트랜드에 벗어나고... 전혀 아니라고요!!!!!!!!! 정신없는 노래속에 발라드는 꼭 있어야한다거요!!!!! 절대 안지루하고 절대 트랜드에 벗어나지 않아요....................... 정신상태를 돌아오게 만드는노래임...
막줄 웃기면서 공감 ㅋㅋㅋ
요즘 저런 띵곡이 안나와서 지루하긴 함 요즘 발라드 죄다 ctrl c ctrl v라서...
가장 없어지면 안되는 장르가 발라드지
정말 좋은 글을 읽는 느낌. 좋은 노래는 내가 온전히 채워지는 기분. 발라드는 그저 노래가 아닌 진심을 다한 마음 속 이야기야
12월 27일 나의 사랑하는 반쪽이 간암 진단을 받았어요.
연말에 정신 나간 사람처럼 울부짖으며 큰병원을 찾아 다녔죠.
사는게 사는게 아니었고...
지금은 ㅅㅊㅅㅂㄹㅅ 입원해서 치료중입니다.
제 반쪽이 이름은 성시O...
성시경씨와 끝자 하나 다른 사람입니다.
형제자매, 부모님도 안계신 나의 반쪽이가 농담처럼 늘 성시경씨가 자기 동생라고...
오늘은 조용히 성시경씨 노래를 저한테 들려주네요.
차마, 두사람...
왜이리 눈물이 나고 가슴이 시린지...
불쌍한 제 반쪽을 위해 힘내보렵니다.
성시경씨의 오랜 팬이지만 특히나 요즘은 성시경씨 노래 들으며 마음의 치유를 받고 있어요.
음악의 힘이 얼마나 위대한지 체험하며 노래 불러주심에 감사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세상은 생각보다 따뜻한 거 아시죠? 아무 상관없는 어느 곳에서도 누군가 당신을 위해 눈물 흘리고 기도함을 잊지 마세요. 진심을 다해 바랍니다. 제 마음이 전해져 작은 도움이 되길.
얼마나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실지... 부디 치료 잘 받으셔서 좋은 소식이 있으시길 바랍니다.
사랑하는 반쪽님. 꼭 쾌유하시길 기도할께요. 의지되고 사랑하는 님이 곁에 있으니, 반쪽님 훌훌 털고 일어나셔서 따뜻한 어느 날. 시경님 콘서트 가서 두손 잡고 행복하게 웃는 날이 오기를....
........... 너무 슬퍼용..아직 많이 살아보지 못해 잘 모르겠지만, 적어도 제가 지금까지 배운 세상은 행복한날 보다 슬프고 힘든날이 더 많다는거예요. 마치 태어난게 슬픔을 이겨내보려고 태어난 것 같아요. 눈뜨자마자 학교가고, 혹은 출근하고 ..밤이되야 퇴근하지만 월급과 명예를 가질 수 있고,
요리를 힘들게 하더라도 금새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고, 매일매일 씻고 화장품 바르고 운동하는 이 모든것들이 다 귀찮아도 내게 건강한 피부와 몸을 주잖아요. 잊지마세요! 이처럼 힘든일을 하고 나면 반드시 행복할 일이 찾아 오네요.
지금 당장 힘들어도 , 웃을 수 있는 날이 올거라는 희망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잘 치료받으시고 쾌유하시길 진심으로 빌게요. 힘내세요!
거침없이 하이킥 신 중에 술집에서 떠나는 이민용을 신지가 붙잡지 못하고.. 신지는 술집에 남아있고 집으로 가는 이민용.. 갑자기 신지의 마음을 알아주듯 하늘에서 비가 많이 쏟아지고.. 신지가 걱정되어 우산을 사가지고 다시 술집에 들어가는데.. " 입술을 깨물죠 또 발끝만 보죠 눈물이 자꾸만 차올라.." 진짜 14년이 지나도 그 장면.. 잊지 못하네요 제 마음속의 찐곡 입니다.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하이킥. . 이제서야 알게된노래
최민용이에요
@@쿠가-c5u 극중에선 이순재아들이라 이민용임
@@쿠가-c5u극중 이민용 맞아 나대지마 ㅡㅡ 쫌
@@쿠가-c5u극중에선 이순재님 성 따라서 이민용이됐죠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민정과 민용이 헤어지는 순간 엔딩곡으로 나오면서 처음 알게 된 노래입니다. 그 분위기에 깊게 녹아들어 참 애절하게 들리더군요.
성시경형님만이 느끼게 해주실 수 있는 애절함..
신지 민정민용 결혼소식 듣고 혼자서 술 마실때 나오지않았나요?
그때도 나왔는지 모르겠는데 버스정류장서 민용이 혼자 앉아 그 회차가 끝나면서 나왔던 거 같아요.
박진영 만날텐데 보고 바로
넘어왔는데 와우!!!
시경님 노래중 이런 탑명곡이..왜 몰랐을까
미치게 감동적입니다
ㅎㅎ저두 만날텐데 박진영씨 편 보고 왔습니다.
저두요
이 노래를 모르셨다니! 어찌 그럴수 있나요? 이 명곡을! 😂
이 노래 정말 좋아하는데
킬링보이스에 없어서 아쉬웠어요..
이렇게 라이브로 전체를 듣게 되어서 너무 좋네요
감동입니다 ㅠㅠ
저도 이노래 제일좋아하는곡중 하난데 킬링보이스에 없어서 넘넘아쉬웠엇어요 ㅜㅜ
팬들이 차마라는곡도 최애곡으로 생각하고잇는거 더더알게되면 방송에서도 불러주시겟죵!~ 예나지금이나 넘듣기좋음
저도 킬링보이스에 없는게 항상 아쉬어서 차마 한번씩 찾아 들어요ㅠㅠ
킬링보이스 1편은 아무래도 대중들에게 제일 익숙한 곡을 고른 거 같아요 골랐어도 노래가 넘 많아 문제지만 ㅋㅋㅋ 2편 찍을 땐 차마도 넣는댔느니 기다려봅시다 ㅎㅎㅎ
공감이요😭
차마가 없는게 신기하네......... 대중적인걸 떠나서 성시경 노래 중에 엄청난 곡중 하난데
와 내 최애다 ㅠㅠ
박진영님편 보고 홀린듯 다시 들어와서 듣고 있습니다. 2000년대 초반 그때의 제가 생각나기도 하고, 많은 추억이 떠오르네요. 좋은 노래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곡이 김형석 작곡가님 곡인지 몰랐네요. 좋은 곡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박진영편보고 듣고있네요
대학 다닐 때 학교 안에서 오빠가 보이면 막 뛰어가서 노트에 싸인을 받았었어요. 어쩜 그렇게 용감했나 몰라요. 헤드폰쓰고 걸어가던 오빠 모습이 지금도 생생합니다. 그리고 제 청춘은 오빠 노래로만 가득. 이별할때도 일이 힘들 때도 늘 오빠 노래를 들었어요. 그렇게 2,30대를 견뎠네요. 그리고 가수 성시경님은 지금도 제 원탑입니다. 지금도 매일매일 내게 오는 길 부터 오빠 노래를 주로 들어요. 언젠가 같이 방송을 하게 되면 꼭 20대 때로 돌아가 팬이라고 말씀드릴게요(방송국에서 일합니다 ㅎㅎ) 늘 응원합니다!
추억이 가득한 글이네용 ㅎㅎㅎ
고대졸업하시고 가수가된게 아니시구나
노트삽니다
하 나두 고대갈걸 ㅠㅠ
학관옆 닭장에서 농구도 가끔 하셨었죠.
신입OT때 노천극장에서 FM도 하셨었다는....
뭔가 목소리는 더 단단해지고..
감미로움은 배가 된듯..
나이 들수록 노래를 더 듣기 편안하게 잘 부르시는 시경씨~^^
올 한해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마지막 부분 특히나 너무 좋네요...ㅠㅠ
가사가 진짜 말이 안 돼 그 가사를 호소하는 성시경 가수의 호소력은 더 말도 안되는수준
"입술을 깨물죠 또 발끝만 보죠"
가사의 상황을 상상하게됨
상대방의 발끝을 본다는건 뒤돌아 떠나가는 사람의 말 뒤끝을 볼 수 도 있는거고
바로앞에 있는 사람의 발앞끝을 보면서 고개를 숙이고 있는것도 가능하니
노래를 듣는 사람입장에서 양쪽의 아픈 상황을 둘다 느낄수있는 느낌임
저기 저 문을 닫아요 우리의 추억이 흩어져요
슬픈 눈하지 말아요 또 다시 그댈 안고 싶어져요
이제 부질 없는 일이죠 내 마음 애써 추스려야죠
그대 라도 내가 아끼는 그대라도
돌아서는 발걸음 아프지 않아야 하는데
입술을 깨물죠 또 발끝만 보죠
눈물이 자꾸만 차올라 편한표정 지으며
또 웃음 보이며 잘가라는 말 해줘야 하는데
입술만 떼어도 눈물부터 흘러와
떠나가는 맘 슬프게 할까봐 음-
그댈 사랑한다는 말 차마 하지 못했죠
시간은 흘러가겠죠 그렇게 사랑도 바래지겠죠
이별이 다 그런거죠 그래요 잠시만 아픈거예요
내 어깨의 작은 떨림도 입술끝에 고이는 눈물도 괜찮아요
내가 슬픈건 그대 모습 나의 앞에 두고도
할말을 다 못하는 거죠
입술을 깨물죠 또 발끝만 보죠
눈물이 자꾸만 차올라 편한 표정 지으며
또 웃음 보이며 잘가라는 말해줘야 하는데
입술만 떼어도 눈물부터 흘러와
떠나가는 맘 슬프게 할까봐 음-
그댈 사랑한다는 말 차마 하지 못했죠
제일 좋아하는 가사. 이별하는 내 모습을 그대로 묘사한 가사. 떠나지말라고 그대를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지만 못했던 내 마음의 가사. 가장 듣고 싶던 라이브. 감사합니다.
성시경노래중에 한곡만 라이브로 들을수있다면 단연 차마입니다
명품보이스로 듣는 명곡 감사합니다
바쁘게 살면서 잊고 있었던 명곡...
다시 기억나게 해준 박진영님 감사합니다😊
와 차마를 불러주신다니.......이건 포상이다 진짜
신기한게..
20대 때는 그저 목소리의 감미로움에 들었던 노래인데.
30대가 된 지금은, 감정담긴 노래 가사 한마디 한마디에 가슴이 아린다.
가사가 아려요.. 찐 ㅜ
성시경님은
김형석+성시경 조합 곡들이 최고다...
환상적인 멜로디와 + 딱 맞는 톤과 리듬
내게오는길
처음처럼
잘지내나요
차마
이노래는 넌감동이었어 이런 곡들이 많이들알지만
성시경팬이라면 모를수가 없는 노래이고 생각보다
호흡이 많이 필요한노래지 !
박진영 가수님께서
이 노래 좋아 하신다고해서
다시 들으러왔어요❤❤❤❤❤❤❤❤❤❤❤❤
저두요
오 저두~~^^
저두요❤
저두요 😅
사람들이 폭발적으로 들어와서 듣네요 그만큼 명곡이란 뜻입니다 ㅎㅎ
이 노래는 첫 소절부터 미쳤음
저도 만날텐데 보고 출근길에 다시 듣기왔어요.. 이런 명곡 다시 듣고싶어지게 만드신 JYP님 형식적인 칭찬이 아니라 그냥 너무너무 저 깊은곳부터 진심으로 좋아하시니까 그게 울림있는 전달력이 생기는거 같아요
찬바람 많이 쐬지 마시고,
겨울동안 감기없이 건강하게 지내세요
식사 따뜻하게 챙기시구요^^
내년에도 좋은 기운 가득 받으시길 바래요♡
성시경 앓이 한달째중
알면 알수록 깊이 있는 그의 매력
목소리만으로 그냥 먼가 다 행복해지네요❤
고등학교 내내 들으며 두딸 엄마가 되었는데요. 이유식 만들며 들으니 우울한 마음에 예쁜 불빛들이 켜지며 위로받는 느낌이 나네요. 지금까지도 위로가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힘내요
화이팅! 🎉
지금은 힘들겠지만 조금만 더 힘내셔요♡ 두딸이 점점 크면서 큰힘이 될꺼에요🥰
곧...그날이 몹시도그리워지게 될거니까~~힘내요! 우리 모두 다 첫 경험이였고 첫엄마니까 충분히 잘하고 있어요
곧 끝나요
애들이 고등학생이 되면
그때가 그립고 그리워져요 ㅜㅜ
인생은 참..
방송이나 콘서트에선 세션들이 거의 안 보이는데 여기서는 다 잘 보이니까 모두가 주인공 같다. 성시경밴드 쵝오!
입술을 깨물죠 (기절) 입술만 떼어도 (기절) 차곡차곡 쌓아가다가 입술에서 빵 터트리실 때 온 몸에서 전율이! 가수님은 힘든 곡이라고 잘 안 불러주셨지만 이렇게 기다리고 있는 이 순간 우리가 얼마나 행복한지 모르실 거예요😭 차마라니 차마라니..
이 노래를 라이브로 듣는게 얼마만인지...ㅠ.ㅠ 너무 행복하네요..올해의 마무리를 가수님 덕분에 행복하게 할 수 있을거 같아요...ㅠ.ㅠ
넘 좋아요 힐링되고 행복합니다
목소리 영원하시길^^ 감사합니다
형님..형님 목소리와 노래는 진짜 언제 어느 시간에 들어도 그 노래에 담긴 추억에 잠기는 것 같습니다.
성시경 그는 향수같은 가수다.
50대 남인데 눈물나네요
어찌 사람 심장 정곡을 찌르는 축복받은 목소리를 가졌을까?~
애인도 없는데 이별하고 싶어지는 곡이네요. ㅎㅎㅎ 넘 잘 듣고 가요 :)
가슴이 두근두근하게 잘 들었습니다~^^ 연주해주시는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방구석 🎵 콘서트로 즐겼어요~!!
목소리 안늙는게 진짜 사기다ㅜㅜ노래도 띵곡
그니까요.. 노력도 노력이지만 저건 진짜 노래로 타고났다고밖에...
@@whhzh2ziah뭔 노력이야ㅋㅋㅋ 쟤는 걍 태어날때부터 잘했을거임ㅋㅋㅋ
@@제네시스BBQ 근데 운동 꾸준히 하는거는 되게 좋게 작용했을듯
아.. 저도 박진영편보구 다시 듣고 싶어서 왔는데 라이브로 듣다보니 성시경씨 노래는 정말 어려움ㅋㅋ 진짜 가사도 아름답고 발라드의 왕자네요~♡
솔직히 라이브를 듣는건 너무 행복한데,
그게 무슨 큰 의미가 있나 싶다.
씨디랑 완전 똑같은데 ...
황홀 그 자체 ㅠㅠㅠㅠㅠㅠ
시경씨는 혹시 씨디를 먹습니까?
입술을 깨물죠…또 발끝만 보죠.. 눈물이 자꾸 차올라.. 이 가사는 정말 이별할때의 감정을 참잘 담고 있는 같아요. 아 ! 콘서트 얼른 가고 싶네요^^ 팬클럽 가입도 했고 앞자리 광클에 성공 해야할텐데 따뜻한 봄날에 만나면 좋겠어요^^
20대 때의 첫사랑 만나서 계속 그녀 주위에 맴돌면서 좋아한다고 수줍게 고백을 하기를 수 십 번, 13년이 지나서 그 사람과 서서히 서로 다른 길을 걸으며 연락이 끊길 때에도, 다시 7년이 지나 우연치 않게 연락이 되었을 때에도 항상 수줍게 고백했죠.
때론 먼길을 걸어 왔을 때 그 길이 낯설지 않은 느낌을 성시경 님께서 표현을 잘해 주시네요~~ 첫사랑 그녀가 지금 아내가 되어 가끔 성시경의 노래를 불러주면 좋아하더라구요~~예전에 아내를 쫓아다닐 때 꼭 성시경 님 노래로 고백하고 불러줘야 겠다고 생각했는데 가끔 전화상으로 불러줘요~~목소리는 부드럽지 않아도 최대한 감정을 실어서 불러주니 좋아하더라구요^^ 40대 중반에도 성시경님 노래로 아내에게 사랑한다고 고백송으로 최고인것 같아요
시경님의 노래는 직접 불러보면 시경님이 진짜 자연스럽게 잘 부른다는 거 알 수 있죠. 너무나 부러운 음색. 호흡 진짜 최고입니다. 당신 부르는 노래 옆에 듣는게 저의 소원입니다. 감사합니다
금요일오후 대체불가 시경이의노래들으며
감성이에젖는다 너무좋다.
저기 저 문을 닫아요
우리의 추억이 흩어져요
슬픈 눈 하지 말아요
또 다시 그댈 안고 싶어져요
이제 부질 없는 일이죠
내 마음 애써 추스려야죠
그대라도 내가 아끼는
그대라도 돌아서는 발걸음
아프지 않아야 하는데
입술을 깨물죠
또 발끝만 보죠
눈물이 자꾸만 차올라
편한 표정 지으며
또 웃음 보이며
잘가라는 말 해줘야 하는데
입술만 떼어도
눈물부터 흘러 와
떠나가는 맘
슬프게 할까 봐
그댈 사랑한다는 말
차마 하지 못했죠
시간은 흘러가겠죠
그렇게 사랑도 바래지겠죠
이별이 다 그런거죠
그래요 잠시만 아픈 거예요
내 어깨의 작은 떨림도
입술 끝에 고이는 눈물도 괜찮아요
내가 슬픈 건 그대 모습
나의 앞에 두고도 할 말을
다 못하는 거죠
입술을 깨물죠
또 발끝만 보죠
눈물이 자꾸만 차올라
편한 표정 지으며
또 웃음 보이며
잘가라는 말 해줘야 하는데
입술만 떼어도
눈물부터 흘러 와
떠나가는 맘 슬프게
할까 봐
그댈 사랑한다는 말
차마 하지 못했죠 워~
그댈 기다릴거란 말
차마 하지 못했죠
성시경씨 노래 들으면 그 시절 추억도 함께 느껴진다.노래들이 참 따뜻.
이때부터였던것 같아요 차마를 듣고.. 출구 없는 시경씨 팬이 되었던게.. 오랜 시간이 지났어도 여전히 저에겐 신곡 같은 곡이에요 그 때를 추억 할 수 있어서..그래서 더더더 소중한..안좋은 목상태 맞나요? 엉엉엉 너~~무 감미롭잖아요 감사합니다 다시 불러 주셔서요 😭😭😭
박진영씨가 차마~노래가 1위라길래 다시 듣고 잇는데 좋아요.ㅎ
울 끼쟁이 시경's(본인은 아니라 하지만~)
노래면 노래👍요리면 요리👍입담이면 최고입담👍 최고에 춤은 모다? 시경's👍
그대가있어 삶의 위안이 됩니다🙆♀️🌟아~악 하나 더 나의 최고의 싱어송라이터시경's👍
이 노래를 따라 부른 게 십년은 족히 넘을 것 같은데도 가사가 술술..당시의 내가 얼마나 많이 듣고 부른 건지..다른 노래들도 명곡이고 좋은데
차마는 진짜ㅠㅠ타임머신이네요ㅜㅜ
2003년 전역 후 민간인이 된 저는 당시 최신 2G폰 중에서도 40화음에 빛나는 애니콜 준 폴더폰을 샀었습니다
핸드폰으로 인터넷을 할 수 있다는 첨단기술 네이트를 방문했었는데 이 노래에 꽂혀버렸습니다
그러다가 음원도 아닌 무려 뮤직비디오를 다운 받고 말았습니다
그 달 198,000원이라는 고지서를 받아들고 네이트를 봉인했지만 다운 받은 뮤직비디오는 너무 좋아서 계속 돌려 보았습니다
오랜만에 이 노래를 들으니 뮤직비오도 생각이 나고, 20대의 풋풋한 저도 추억이되네요 이게 음악의 힘이겠죠ㅎ 감사합니다
전소속사의 장난질로 큰히트를 못쳤지만 너무나 명곡인 곡. 이 앨범 자체가 명반인데 아깝다. 라이브 해줘서 고마워요.
성시경님 노래 다 명곡이죠....!!
그중에서 차마를 가장 좋아합니다.
시적인 가사+ 가슴을 후벼파는 성시경님 보컬!
79년생 시경씨랑 동갑인데 이노래 들으니까 그때 어렵고 힘들고 좋았던 기억들 생각나네요 솔직히 지금도 그렇게 좋은 상황은 아니지만 예전에 좋아했던 노래 들으니까 좋네요 정말 오래 활동해주세요~
콘서트 기다리는 마음으로 대기하고 있으니깐 너무 설레이고 기분좋네요~^^*
내년에는 꼬~옥 콘서트장에서 봤으면 좋겠어요!!
좋은시간 만들어주셔서 무한 감동 감사해요!
소리가 목소리가
멀리 저멀리 퍼져
추운 겨울 세상사 힘든 사람 마음에
들어가 위로가 됩니다.
가수님 노래들으며
21년 겨울마무리 차분히 하렵니다
노래로 따스한 위로를 받는 사람들이 이토록 많다는 것은 얼마나 가수님께도 행복한 일일까요? 말씀이 가수님 노래를 닮아 하나 하나 다 서정적입니다. 제 늦봄 시작을 이 노래와 댓글로 함께 하네요~^^
박진영씨가 차마 좋다고해서 차마는 뭐지?? 했는데 듣는순간 우리집에도 있는 그 앨범…🥹 고등학교때 정말 많이 들었거든요🥹🥹🥹
뭔가 이 흐름 좋으네요 😀한번은 가수님이 노래 하고싶은곡 하시고 한번은 팬들이 듣고싶어하는곡 올려주시고 😁 정말 좋으네요 요즘엔 티비보다 유튭을 더 많이보게되는것같아요 차마 넘 좋아하는곡인데 고마워요 가수님 잘들을께요 💜🔥
와 진짜 미치게 잘부른다ㅠㅠㅠㅠㅠㅠ
주접할때, 점잖을때, 핵심을 짚는 지성을, 부드러움을, 미모를, 모든것을 좋아했는데..
푸른밤 주말마다 청취하면서 평생 식영에게 못벗어날 것을 깨닫게되었다.. 사회초년생 첫직장 다녔던 그시절 추억과 함께한 푸른밤 라디오~~~ 콘서트 가서 조용한 음악에도 너무좋아 꺅소리 지른 것도 기억나고..
성시경 - 차마...(2003. 10. 16)
저기 저 문을 닫아요 우리의 추억이 흩어져요
슬픈 눈하지 말아요 또 다시 그댈 안고 싶어져요
이제 부질 없는 일이죠 내 마음 애써 추스려야죠
그대 라도 내가 아끼는 그대라도
돌아서는 발걸음 아프지 않아야 하는데
입술을 깨물죠 또 발끝만 보죠
눈물이 자꾸만 차올라 편한표정 지으며
또 웃음 보이며 잘가라는 말 해줘야 하는데
입술만 떼어도 눈물부터 흘러와
떠나가는 맘 슬프게 할까봐
그댈 사랑한다는 말 차마 하지 못했죠
시간은 흘러가겠죠 그렇게 사랑도 바래지겠죠
이별이 다 그런거죠 그래요 잠시만 아픈거예요
내 어깨의 작은 떨림도 입술끝에 고이는 눈물도 괜찮아요
내가 슬픈건 그대 모습 나의 앞에 두고도
할말을 다 못하는 거죠
입술을 깨물죠 또 발끝만 보죠
눈물이 자꾸만 차올라 편한 표정 지으며
또 웃음 보이며 잘가라는 말해줘야 하는데
입술만 떼어도 눈물부터 흘러와
떠나가는 맘 슬프게 할까봐
그댈 사랑한다는 말 차마 하지 못했죠
그댈 기다릴거란 말 차마하지 못했죠
연연 제발 한번만 라이브도 듣고 싶어요 연연.. 연연.. 내 인생곡..
세션분들 넘 화려하고 좋으네요
완전 대접 받는 느낌요~~
감사합니다
가수님은 낼 연기대상에서 만나요
방구석 일렬에서 티브이 뚫어버릴껍니다~~
헤헤
현실에 찌들어 살다가
이거 듣고 문득 생각나네
나도 사랑이란걸 했었구나.
차에서 오빠 노래 크게 켜고 가만히 듣고 있는데 왜 콘서트 현장에 있는 기분이죠?ㅠㅠ 노래 하나하나 정말 소듕해요😭😭 안녕 노래도 불러주세요 잘모르는 분들이 많은데 명곡 입니다
옛날 노래라 하지 말아요~ 제가 3집에서 젤로 애정하는 곡이란 말이예요~ 쓸쓸한 이 겨울에 딱 맞는 선곡👍 무한 반복재생 각입니다🎶
박진영 추천으로 내가 모르는 숨은 명곡인가 와 봤더니, 내가 들어봤던 곡이구나. 참 조으다. 잊고 있었는데 다시 듣고 또 들어야지.
잊었던 첫사람 소환곡
목이 많이 힘들어보여요 귀한 가수님너무 무리하지 마세요 하지만덕분에 오늘도 행복하게 잘들었어요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오빠노래는 옛날 노래 없어요~ 저에겐 매일 듣는 언제나 요즘 노래~♡♡♡
내게도 차마가 성시경님 최애곡이였는데.. 박진영님이 최애곡 꼽으실 때.. 설마 설마 했는데.. 차마 말씀하실 때 소름이.. ㄷㄷㄷㄷ
옛날 노래 아니고 명곡이고 추억의 곡이라 해주세요ㅠㅠ넘 좋아요
맞아요
가요의 클래식
이런명곡은 시대를 초월해서
감동입니다
여전히 좋은 노래에 감동할 수 있는건 여전한 가수덕분입니다
개인적으로 성시경 노래중 제일 좋아하는 노래 !
저도요. 차마~ 하지 못했죠~
공시생입니다. 어릴때부터 성시경님의 노래를 들을 때마다 안심이 되는 기분이었는데 지금도 성시경님의 목소리는 어떻게든 도움을 주네요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노래는 죽기 전까지 부탁드립니다
아무리 오랜 팬이라도 노래에 정성이 느껴지지 않으면 찾아오지 않았을거에요. 시경님의 정성이 정말 고스란히 느껴지고 따뜻해지니 오는겁니다!^^
와.....성시경씨의 발라드는 언제들어도
감동과 감성을 일깨워주네요 계속 발라드 불러주세요 ^^
성시경 이즈 뭔들👍😊❤
후..애 둘 재우고 캄캄한 방에 누워 이어폰끼고 눈감고 듣는데.. 애키우다가 잊어버린 감성이 올라오는건지... 오묘하고 ㅜㅜㅜ아무튼 너모 좋아서 몇번을 듣고 이제 다음곡으로 넘어갑니다
너무좋아 성시겨어어어엉
10대부터 20대 초반까진 성시경님 잘부른다는건 알았지만 선호하지 않는 스타일이었는데, 해가 거듭해갈수록 목소리와 감성의 진가를 깨닫게 되는 가수인듯..
무한반복 ~
차마하지 표현못한 감정들이
되살아나네요~아~~~
고마워요 시경오빠♡
어젯밤 만날텐데 박진영편 보고 오늘 일어나자마자 새벽에 '차마' 찾아 들어왔습니다 😅 다시 들어도 역시 예술이네요
진짜 제일 사랑하는곡!! 딩고랑 놀뭐에서 이거없어서 넘아쉬웠는데.. 근데 음원이랑 너무 똑같아서 귀를 의심하면서 봤어요.. 하아~ 소주 2병은 마셔야 이런 감성 나오는거 아닌가요? 당신은 우리나라의 소중한 뮤지션!!
와..차마..너무좋다ㅠㅠ
콘서트 생각하며 눈을감고 듣다보니 연말콘서트장에 와있는거 같아요ㅠㅠ너무 고맙습니다.
무슨말이 필요할까요? 대한민국 발라드 일인자 이십니다~&&
와씨 와씨 차마 드디어
시경님과 동시대에 살고 있어서 정말 감사해요.
시경님의 라이브는 정말 지금 어느 가수들보다 최고입니다.♡♡♡
시경님 쇼츠에서 박진영님 얘기듣고 차마 찾아서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런 좋은 노래 들려주셔서. 님 목소리 너무 좋으네요. 좋은 노래를 더 좋게 만드시는 목소리. 감사합니다.
너무너무 좋아하는 노랜데ㅠ 진짜 목소리가 어쩜 이렇게 좋은거죠????? 음원보다 라이브가 더 좋아ㅜㅜ
대낮에 이별한거 같은 느낌이에요 너무슬퍼 성시경목소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곡도 진짜 시간흘러도 좋은곡이네요 차마💜
고마워요 노래해주셔서!!! 2021년도 너무너무 수고많으셨습니다👏🏻👏🏻👏🏻
차마 인생곡입니다 사이월드 곡으로 계속 걸어뒀던 곡 ~ 대학생 시절 자취방의 그 냄새 분위기 겨울의 그 느낌 다 기억이 납니다 크리스마스 솔로여서 이 노래 들으며 혼자 학교 언저리를 새벽에 걸었던 그날 생생히 떠오르네요 ~
그 뒤로 18년이 지나서 진료실에서 환자보면서 나오는 차마를 듣고 있네요
진료 보는 순간에도 대학생으러 바로 돌아가게 해주는 인생곡 !!!
내 애기랑 똑같아서 놀랬는데 내 이야기였네 ㄷ ㄷ ㄷ
임신 8주차 임산부입니다. 요즘 입덧때문에 너무 힘든데 정말 신기한게 성시경씨 노래 들으면 입덧이 싹 사라져요🥰 입덧캔디보다 이게 효과 직빵이네요👍
올해 마지막을 시경님 노래 들으면서 보낼수 있어 너무 좋네요.
콘서트홀 이 아니여도 항상 시경님과 함께 합니다.
저도 박진영씨편 보고 ...
찾아보고 들어왔네요~~
와~~~이런 노래가 있었는지 오늘 첨 알았어요...👍네요~^^
행복 충전하고 갑니다❤
시경님 목소리는 위안을 줍니다.이렇게라도 만날수있어 너무감사합니다.빨리 공연으로 라이브로 듣고싶어요.옆동 빌라주민인데 먼저 큰소리로 인사해주시고 실물이 슬림하고 멋져서 저희어머니도 팬되셨어요.항상 응원합니다
42살 남자입니다. 저에게 만큼은 노래는 그냥 세상에서 성시경님이 최고인것 같아요. 노래가 시작하기 전부터 설레이는 가수는 성시경님이 유일한듯...
수능끝나고 운전면허 시험 보러가서 듣던 노래, 대기하는 시간, 시험장 오가는 시간 길고 긴 시간에 듣고 또 듣고, 풋풋 했던 순수했던 설레던 20살의 모습을 함께 기억할 수 있게 해준 고마운 노래, 고마운 시절. 그 땐 이렇게 감사하다는 말을 달고 살지도 않았던 거 같은데..
계절이 돌아오듯이 꼭 라이브로 듣고 싶습니다. 운전하면서 추억에 젖으면서 듣곤 합니다. 이 댓글을 보실지는 모르겠지만 꼭 듣고 싶은 노래입니다. 항상 귀 녹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쩜 이런 노래를 저렇게 앉아서 제대로 부를 수 있단 말인가요..역시 시경님. 얼른 오프에서 만나 듣고 싶어요
입술을 깨물죠 또 발끝만 보죠 이 노래 제목이 차마였구나 JYP아니었으면 잊고 있었을 노래
여전히 좋네
맑게 개인 봄날 낮에 들어도 울고,겨울 차안에서 혼자 들어도 울고....
차마.....
아....
또 들으러 옴.
신랑 떠나보내고 들으니 펑펑 울고있습니다.
저두요... 희재랑 차마만 들으면 눈물이 그냥 흐르네요
팬으로써 시경 형님이 꼭 미국으로 진출하셧으면 좋겟습니다.
박진영님 만날텐데 보구 차마❤ 들을려고 왔어요 박진영님이 진심으로 추천하신곡인듯 짱 좋음👍👍
참 성실하고 똑똑한 성시경
언제나 응원합니다
방송연기대상 기대중 💖💖💖💖
역쉬, 성시경표 노래는 이네요^^🥰🥰 애절하면서도 뭔가 절제된, 차마... 말할 수 없게 만드는...👍👍
[성시경 노래] 준비로 12월 고생 많으셨고, 2022년에도 더 멋있어질 노래와 콘텐츠를 응원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