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결혼식 올리고 1개월 만에 암진단을 받고 병원 수술했었는데요. 큰수술 앞두고 신랑이 저를 병동에 입원시키고 집에 다녀오는데 그날 라디오에서 희재가 나왔대요 마침 태풍이라 비도 많이 오고 삼청동 뒷길에 차를 세워두고 남편이 그렇게 울었다고 하더라구요. 그후로 희재를 못듣는 트라우마가 생긴 우리 신랑 ㅋㅋㅋㅋ 저는 이렇게 몇년이 지나도 암과 잘 싸우고 있습니다.
올해 31세된 우리 큰아들이 작년 자기 결혼식에서 신부에게 축가로 *너의 모든 순간* 을 불러주었답니다 울 아들이 중고등학교 다닐때부터 시경님 카셋트테잎과 CD 를 사 모으고 계속 듣고해서 저도 같이 시경님 노래에 반해 19년째 팬인 엄마입니다 늘 한결같이 노래 잘하는 가수 노래에 진심이고 항상 열심인 가수 유튜브방송도 다양하게 재밌고 팬들에게 성의가 있는 시경님의 팬임을 자랑합니다 요즘 건행을 외치며 어느가수 팬임을 자랑하고 콘서트 쫒아다니는 주위엄마들 에게도 나는 시경님의 팬임을 자랑스럽게 외칩니다 큰아들 때문에 알게 된 우리 시경님이 이젠 외롭지 않게 좋은 배우자를 만나서 결혼도 하고 사랑받고 사랑하고 외롭지 않고 행복하기를 기도합니다 늘 건강하고(술은 좀 줄이셔요) 세상의 모든 축복 많이 받으세요 우리가수님~❤️❤️❤️👍👍👍 언젠가 저도 콘서트에 꼭 가서 시경님을 직접 보고 싶습니다
중학교 때 국화꽃향기를 보러 영화관에 갔는데 영화내용도 너무 슬펐지만, 엔딩크레딧에 자리에서 나가는데 희재가 나오는 순간 몸이 굳어져서 나가다가 우뚝 멈춰서서 그 노래를 다 듣고 나왔다. 영화관에서 이 노래가 울려 퍼지는데... 말로 다 하지 못할 감동과 감정이 느껴졌다. 16살에 느꼈던 그건 30대 중반이 되어도 잊지 못할 사춘기 기억이다.
20대때 시경님 좋아하다가.. 바쁘게 사느라 음악과 좀 멀어졌었는데.... 40대가 되면서, 마치 잊고 있던 옛친구를 만나듯, 시경님의 노래가 제 삶에 들어왔네요. 먹을텐데를 보면서, 시경님의 매력을 더 발견하게 됐어요.^^ 유튜브로 이렇게 시경님 노래를 듣다니... 정말 너무 좋네요.^^❤
중3때 고막이 녹은 이후 20여년넘게 주위사람들에게 공식 성시경빠순이였는데 신랑덕분에 드디어 버킷리스트였던 콘서트를 가게됬어요ㅠㅠㅠㅠㅠ 명품백 받은것보다 더 기뻐서 방방 뛰었어요ㅠㅠ♡ 둘째 낳을때도 성시경님 노래를 안정제삼아 들으며 아이를 숨풍낳았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70일만에 바깥외출이 너무 설레네요!!!!!크항!!!!!!!! 너무너무 사랑해요!!!!!!!!!!!♡항상 노래 올려주셔서 아이키우며 힘든 제게 큰 힐링이 되었어요~ 칠순 팔순되서도 콘서트 해주세요!!!!!!!!지팡이 짚고 갈랑께요!!!!!!!!!!!!(일주일 남아 흥분상태)
오빠💜 축가 참석하고 집에 가는 길이에요~~~~~!!!!!!!!!! 이 기분 이 황홀한 느낌 이 행복을 지하철 옆 사람한테 자랑하고 싶을 정도예요~~~!!!!!!!!! 오빠란 존재는 어쩜(제 어휘가 너무 부족함이 이렇게 개탄스러울 일이야..) 하나하나 기억하고 머릿속에 오래오래 저장하고 싶어요!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행복했어요!!!!! 오빠는 오빠의 존재가 얼마나 대단한 존재인지 .....!!!!!!! 다시 일상을 살아갈 힘을 얻었다는 말로는 너무너무너무너무 부족해... 표현이 안 돼요!!! 마지막에 오빠 차가 콘서트 장을 빠져나가는 걸 발견하고는 살짝 뛰어가다가 경호하시는 분께 저지당했어요!!!! ㅋㅋㅋㅋㅋ 😂 콘서트 순서순서 하나하나가 빈틈없이 행복하고 남김없이 고마웠어요💜❤💜❤ 웃다가 울다가 따라부르다가 소리지르다가 뛰다가 춤추다가 다시 울다가 웃다가 했어요.♡ 오빠처럼 멋있다가 더 멋있다가 다정했다가 재미있다가 섹시하다가 더 멋있는 사람으로 지내고 있을게요! 또 만나요😊
올해 36 남자입니다. 10대에 성시경이란 가수 노랠 들을 땐 으 오글거려 이 가수가 뭐가 좋아? 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근데 이제 이 형 노래 듣고 싶어서 매일매일 찾아서 듣고 운전하면서도 듣습니다. 먹방러스러워지셨지만 여전히 멋있으십니다.노래 좀 자주 해주세요. 방송에서 가끔 노래해주시면 그 방송 클립 무한재생 합니다. 건강하게 드시고 건강하게 노래해 주세요. 사랑함당
소리소문 없이 모아 듣기가 올라왔네요^^ 감사합니당 콘 준비도 바쁘신데 유툽은 쉬는날이 없네요~~ 그런 성실함에 유툽 구독자와 조회수는 차곡차곡 늘어가나 봅니다^^ 이제 주말이면 긴 기다림 끝에 음악으로 선물 받을 수 있겠네요..~~ 모쪼록 건강관리 잘 하시고 금욜에 만나요^^
@@이채은-x3r 먹을텐데로 남성팬 젊은팬층이 더 늘어난거같아서 좋네요 맛난음식보시다 좋아하는 노래도듣고 역시 성시경은 노래할때가 제일 멋지구나해서 노래도 더듣게되고 자연스럽게 팬들 늘어나는 효과 덕분에 앞으로 콘서트 티켓팅은 점점 어려워질텐데 아~~ 이번 축가콘서트표도 겨우구했거든요
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 17."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저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하려 하심이라 " 요한복음 3: 16-17 ( 성경 ) 10." 기록한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 23."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 로마서 3: 10+23 ( 성경 ) 8." 우리가 아직 죄인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 9." 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 피를 인하여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더욱 그로 말미암아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얻을 것이니 " 로마서 5: 8-9 ( 성경 ) 9."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얻으리니 " 10."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 13."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 로마서 10: 9-10+13 ( 성경 ) 8."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 9."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치 못하게 함이니라 " 에베소서 2: 8-9 ( 성경 ) 27."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 28."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 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 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 " 히브리서 9: 27-28 ( 성경 ) " 주의 약속은 어떤 이의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치 않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 베드로후서 3: 9 ( 성경 ) "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행음자들과 술객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모든 거짓말 하는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참예 하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 요한계시록 21: 8 ( 성경 ) "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 로마서 6: 23 ( 성경 )
어디에라도 쓰고 싶어서^^ 잠이 안 오는 밤입니다. 시경씨 노래 밤 새 듣고 싶어서요… 오늘 축가 다녀왔습니다. 정말 오래 기다렸던 시간이었던 만큼 행복했고 또 여운이 너무 많이 남네요. 눈물버튼 ‘두 사람’ 들으면서 감정이 흔들리기 시작했는데 시경씨 목이 메이는 거 보니 만감이 교차해서 아… 저도 모르게 눈물이 어찌나 나던지요. 다 저마다의 이유로 위로가 되는 시간이었을거라 생각해요. 대학생때 연애하며 시경씨 데뷰를 봤던 우리 부부, 같이 나이드는 걸 보며 언제 이렇게 세월이 흘렀나 싶어 슬프기도 하고, 두 사람 가사처럼 서로의 등불이 되어준 것 같아 위로도 되고 고맙기도 하고.. 뭐 그랬네요. 아름다운 5월 저녁에, 모든게 완벽했던 이 시간, 아마도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행복한 순간이 될 것 같네요. 훗날 눈을 감는 순간 인생을 되돌아 볼 때 그 시간 참 좋았다고… 고마워요 시경씨. 동년배인 우리. 건강하게 오래 가수, 팬으로 만나요.
전 중1 아들을 둔 엄마인데 저희 아들이 요즘노래는 무슨 말인지 이해안된다고 아이돌도 모르고 시경님 음악에 빠져있어서 덕분에 아침,저녁으로 시경님 음악을 듣습니다 시경님콘서트 가보고싶다고해서 시경님유툽도 구독하고 인스타도 팔로우하고 ㅎㅎ 시경님 노래 저도 좋아했었지만 살면서 콘서트 한번도 가본적이 없는데 아들 덕분에 첫 콘서트를 시경님콘서트로 가게 될 것 같습니다 공식 팬카페도 가입하고 싶어 열공중입니다 ㅋㅋ
일요일에 축가 콘서트 다녀왔어요! 평소에도 즐겨듣는 노래들이었지만 실제로 들으니 녹아요 완전 ㅜㅜ 꿈만 같았고 정말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결혼을 앞둔 남자친구와 저에게 너무나 특별한 콘서트를 선사해주셔서 감사했어요❤️ 시경오빠 앞으로도 좋은 노래 많이 많이 들려주세요 늘 응원하겠습니다!
딸이 힘들게 티켓팅했는데 오빠랑 엄마만 연세대 축가콘서트에 가게되었네요 아들은 제주에서 엄마는 대구에서 출발했고 과연 축가콘서트에 사연을 보내고 24년 축가콘서트는 아들 딸 아빠 엄마 함께 와보고싶단 엄마의 이기적인 생각이 들데요. 노래도 노을도 결혼식 분위기도 아름다웠어요 감동 추억 선물 감사해요
지금 40주를 넘긴 만삭 임산부에요 ㅎㅎ 맨날 먹방 방송만 보다가 최근에 노래가 너무 듣고 싶어서 딩고 라이브로 너의 모든 순간 트는데 아이가 태동이 ㅎㅎㅎ 뱃속에서 엄청 좋아해서 나중에 분만하러 갈때도 트려고 노래 다운로드 중이에요.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노래 많이 들려주세요. ^^~
성시경가수 많이 좋아하는 50대입니다. 노래는 감미롭게하는데 소신있는 발언도 거침없이 하고 그래서 아마도 상처도 있으실거에요. 그런 당신을 참 좋아합니다. 노래가 좋고 당당한 모습이 좋고 지적이라 더 좋아요 저도 50대 직장인이지만 여전히 이런저런 공부를 하고 있어요 당신의 팬일 자격이 있지요? ㅎ 멋진 노래를 들려주셔서 항상 감사드려요~
중딩 꼬꼬미시절에는 그저 우와~뭐지 이 미친 발라드 오빠는!!!!했다가 .아이돌 발굴 서바이벌에서 심사위원이셨을 땐 냉철한 오빠구먼 했다가..그 즈음에 갑자기 공기반 소리반이라는 말을 듣고! 오오!! 완벽한 소리반 공기반 아닌가!!했다가 술꾼+요리꾼인거 보니 마냥 좋네욯ㅎㅎ뭐 워낙 팬활동은 안하고 댓글 남기는 것도 처음인데 감성이 급 풍부해져서 일까요ㅎㅎ그냥 피아노도 음악 및 노래 음색 감성 다 좋아요ㅎ기분이 좋을 때도 우울할 때도 그 때마다 다 좋아요ㅎ항상 응원해요 오빠 화이팅!!!!
젤 좋아하는 항상 듣고 있던 노래~ 아이가 셋이어도 소녀처럼 만드는 오빠의 노래부르는모습 넘 행복자체~♡ 죽기전에 꼭 한번이라도 보고 싶네요 먹을텐데 요즘 넘 좋아요 국밥♡♡ 다른음식도 넘넘 먹고파지는 영상 할말이 넘많아슬프네요 다 못담아ㅜ 화이팅입니다 아직도 오빨 좋아하는 팬은 차고 넘친다는걸 아셨음 좋겠어요^^;
저는 남편에게 나 죽을때 말 못해도 시경님 노래메들리로 틀어달라고 했어요^^ 작년에 암 초기라지만 아파보고나니 모든게 소중하고 하루하루 행복하게 지내려고 합니다. 좋은노래 들려주셔서 감사해요
빨리쾌차하시길 바랄게요
어서 쾌차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스트레스 안받으시고 편히 가족에게 기대시길
어제보다 더 행복하시길 바래요
얼른 쾌차하세요
꼭 쾌차하실거에요! 기도드릴게요❤
저는 결혼식 올리고 1개월 만에 암진단을 받고 병원 수술했었는데요. 큰수술 앞두고 신랑이 저를 병동에 입원시키고 집에 다녀오는데 그날 라디오에서 희재가 나왔대요 마침 태풍이라 비도 많이 오고 삼청동 뒷길에 차를 세워두고 남편이 그렇게 울었다고 하더라구요. 그후로 희재를 못듣는 트라우마가 생긴 우리 신랑 ㅋㅋㅋㅋ 저는 이렇게 몇년이 지나도 암과 잘 싸우고 있습니다.
쾌차하세요!!!!!
이쁘고,좋은 생각하시고 건강 찾으시길 빌어요.
꼭!!!그 사람 곁에 있어주세요.
옆에 신랑이 없으니 너무 힘드네요.
너무 보고싶어요......
꼭 건강해지실꺼에요!! 응원할께요!!❤
꼭 완쾌되실겁니다 !
든든한 남편분이 계시니..
완쾌하시고 행복하세요~~!!!
정말 좋은 시대다... 이런 라이브를 방구석에서 들을 수 있다는 게 새삼 정말 좋다....
맞아용~ 2022년 포에버~
맞습니당..그래도 콘서트는 가고싶네요
정말 맞아요
완젼공감~
행운이예요
남자들이 40대 넘어가면서 가장 미쳐버리는 가수 ㅋㅋㅋ 콘서트 좀 많이 합시다 시경씨 ㅋㅋㅋ 표가 없어서 갈 수가 없어요. 동갑내기 시경씨 성대 짱짱할 때 빨리 가고 싶어요 ㅋㅋ
진짜 제나이 50이 되기전에 디너쇼 보고싶네요~^^
전 희재를 들으면 홀연히 인사도 없이 떠나신 엄마가 보고파져요... 감동스런 노래 감사해요... 언젠가는 만날날을 기다려요...
정말 좋은 노래죠~*
준비없는 이별은 너무 힘이들죠... 힘내시길 바랄게요
다시는 못 얻어 먹을 엄마가 해주던 집밥 음식,
다시는 못 얻어 먹을 아버지가 사오시던 과일과 고기.
부모님과 함께 생활하던 내 인생 가장 행복했던 시절.
평안한 안식을 주소서♡
너무 슬프네요...
저는 아빠요 .. ( •︠ˍ•︡ )
올해 31세된 우리 큰아들이
작년 자기 결혼식에서 신부에게 축가로 *너의 모든 순간* 을 불러주었답니다
울 아들이 중고등학교 다닐때부터 시경님 카셋트테잎과 CD 를 사 모으고
계속 듣고해서 저도 같이 시경님 노래에 반해 19년째 팬인 엄마입니다
늘 한결같이 노래 잘하는 가수
노래에 진심이고 항상 열심인 가수
유튜브방송도 다양하게 재밌고 팬들에게 성의가 있는 시경님의 팬임을 자랑합니다
요즘 건행을 외치며 어느가수 팬임을 자랑하고 콘서트 쫒아다니는 주위엄마들 에게도 나는 시경님의 팬임을 자랑스럽게 외칩니다
큰아들 때문에 알게 된 우리 시경님이
이젠 외롭지 않게
좋은 배우자를 만나서 결혼도 하고 사랑받고
사랑하고 외롭지 않고 행복하기를 기도합니다
늘 건강하고(술은 좀 줄이셔요)
세상의 모든 축복 많이 받으세요 우리가수님~❤️❤️❤️👍👍👍
언젠가 저도 콘서트에 꼭 가서 시경님을 직접 보고 싶습니다
부산 $$$$ ㅣ$ㄲ$ㄲ$ $ㄱ$$$$$$$$$$$$$$$$ㄲ$ㄱ$$ㅋ$카드 근무중
술은 좀 줄이세요 ㅋㅋㅋㅋ
너무나 소중한 댓글 입니다.
가수님 아끼는 마음과
세월이 저랑 닮았어요.
반가워서 답글 답니다^^
오늘,마흔 생일이라 뭔가 근사한 하루가 되길 기대했었나봅니다.
평범한 이 하루에 감사해야겠죠.
힘들게 보낸 오늘 하루,
차 시동 끄고,
차 안에서 노래 들으며 웁니다.
일찍 떠난 울 신랑이 너무너무 보고싶은 밤입니다.
pm 09:40
힘내세요. 열심히 살아가는 당신의 모습을 남편분이 분명히 보고 있고 지금도 지켜주고 있습니다.
당신의 모든 순간들이 근사하기를 바랍니다
중학교 때 국화꽃향기를 보러 영화관에 갔는데 영화내용도 너무 슬펐지만, 엔딩크레딧에 자리에서 나가는데 희재가 나오는 순간 몸이 굳어져서 나가다가 우뚝 멈춰서서 그 노래를 다 듣고 나왔다. 영화관에서 이 노래가 울려 퍼지는데... 말로 다 하지 못할 감동과 감정이 느껴졌다. 16살에 느꼈던 그건 30대 중반이 되어도 잊지 못할 사춘기 기억이다.
형님 저 예전에 숫기 없어서 짝사랑 많이 했는데요 그때 형 노래가 위로가 많이 됐어요ㅎ 지금은 이상형이랑 이상형이랑 저 닮은 딸 둘이랑 부족하지만 행복하게 살고있어요ㅎㅎ
너무 멋진데...?
넘무 부러워요 ㅠㅠ
와이프가되니 그냥 이상형이다 최고다 만족하며 생각하고 사는건가요?
찐 이상형인가요?
@@성이름-d9o2t 찐 이상형이요ㅎㅎ
부럽다... 진심
별로 좋아하진 않는다고 얘기하고 다녔던 가수인데.. 45분동안 다른거 안하고 노래에 집중해 깊은 공감하고 갑니다. 어렸을땐 잘 몰랐는데 나이가 들은건지.. 마음 깊이 파고드네요. 모든 노래가..
저도...
저도.....
타가수 팬이지만 저역시 공감합니다
저도 10대 때 새로 오신 수학쌤한테 누구 좋아하냐니까 성시경 좋아한다길래 지오디나 신화가 아니고 성시경이라고요?? 라고 했던 기억이 있는데 그때의 쌤보다 더 나이를 먹고 나니까 왜 좋아했는지 알겠네요😅 그나저나 그 선생님은 잘 지내시려나
저도..;;;
40대가 되서야 성시경가수님 모든 노래를 듣고 감동합니다
저의 댓글인줄알았습니다..저도 이제야 알았어요 이렇게 좋은 목소리에 편안함을 주실줄이야
저도요
20대때 시경님 좋아하다가..
바쁘게 사느라 음악과 좀 멀어졌었는데....
40대가 되면서, 마치 잊고 있던
옛친구를 만나듯, 시경님의
노래가 제 삶에 들어왔네요.
먹을텐데를 보면서,
시경님의 매력을 더 발견하게 됐어요.^^
유튜브로 이렇게 시경님 노래를 듣다니...
정말 너무 좋네요.^^❤
60대가 다되어가는데 돌아보니 벌써 그렇드라구요
그런데 시경씨 노래들으면 감성이 모락모락 올라오는것 같아 좋아요 시경씨 썬그라스쓰고 뜨거운안녕 부를땐 너무 멋지고 설레였습니다 다른분들은 나이많아 주책이라고 하실지도 모르지만~ㅎ
라이브와 음원이 차이가 없는 실력파 아티스트
진짜 그래요!!!
오히려 라이브가 좋아요~!!!!!^^
맞아요 오히려 라이브가 더 좋아요!!
매일 들어요...ㅠ 넘 좋아요..ㅎㅎ
정말 😀
전교1등하는 이쁜 딸과 유일하게 함께 좋아하는 가수입니다. 아이가 공부할 때, 성시경님의 곡(연주곡)을 자주 틀어놓고 하여 저도 모르는 노래가 없어졌네요. 사실 저는 X세대라 최근 노래는 별그대 주제곡 까지 밖에 몰랐었거든요. 딸과 함께 콘서트 가는 날을 꿈꿔봅니다.
중3때 고막이 녹은 이후 20여년넘게 주위사람들에게 공식 성시경빠순이였는데
신랑덕분에 드디어 버킷리스트였던 콘서트를 가게됬어요ㅠㅠㅠㅠㅠ
명품백 받은것보다 더 기뻐서 방방 뛰었어요ㅠㅠ♡
둘째 낳을때도 성시경님 노래를 안정제삼아 들으며 아이를 숨풍낳았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70일만에 바깥외출이 너무 설레네요!!!!!크항!!!!!!!!
너무너무 사랑해요!!!!!!!!!!!♡항상 노래 올려주셔서 아이키우며 힘든 제게 큰 힐링이 되었어요~
칠순 팔순되서도 콘서트 해주세요!!!!!!!!지팡이 짚고 갈랑께요!!!!!!!!!!!!(일주일 남아 흥분상태)
아이고 사고당하신줄알고 힘내시라고하려그랬는데 성시경님 목소리때문에 녹았다는 뜻이었구나
@@복귀텔 귀...귀여워요!!!😳ㅎㅎ따뜻한 마음 감사합니다♡
혹한기에 아들 훈련소 보내놓고 혼자 멍하니 있다가 시경씨 노래 들으니 마음이 조금 진정되네요.
감사합니다.
이얼굴에 이등치에 이성격에 이런 목소리라니. 넘 소름 끼쳐요. 매력쩔어. 싸랑해요. 나이들수록 점점빠짐
미쳤다....잠자기 전에 들으면 딱이다.....뇌가 편안해져
다른 가수들은 오디오가 좋기 마련인데
성시경 노래는 오디오보다 이런 라이브가 훠얼씬 좋은거 같아....특히 힘빼고 부르는 메들리에서 반함
진짜 뇌가 편안해져요...
희재는 진짜 들을 때마다 전율이 흐른다
너의 모둠 순대 간 때문에 여기까지 왔네요. 역시 원곡이 최고.
오빠💜 축가 참석하고 집에 가는 길이에요~~~~~!!!!!!!!!! 이 기분 이 황홀한 느낌 이 행복을 지하철 옆 사람한테 자랑하고 싶을 정도예요~~~!!!!!!!!! 오빠란 존재는 어쩜(제 어휘가 너무 부족함이 이렇게 개탄스러울 일이야..) 하나하나 기억하고 머릿속에 오래오래 저장하고 싶어요!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행복했어요!!!!! 오빠는 오빠의 존재가 얼마나 대단한 존재인지 .....!!!!!!! 다시 일상을 살아갈 힘을 얻었다는 말로는 너무너무너무너무 부족해... 표현이 안 돼요!!!
마지막에 오빠 차가 콘서트 장을 빠져나가는 걸 발견하고는 살짝 뛰어가다가 경호하시는 분께 저지당했어요!!!! ㅋㅋㅋㅋㅋ 😂
콘서트 순서순서 하나하나가 빈틈없이 행복하고 남김없이 고마웠어요💜❤💜❤
웃다가 울다가 따라부르다가 소리지르다가 뛰다가 춤추다가 다시 울다가 웃다가 했어요.♡
오빠처럼 멋있다가 더 멋있다가 다정했다가 재미있다가 섹시하다가 더 멋있는 사람으로 지내고 있을게요! 또 만나요😊
진짜 이분은 신이 내린 목소리다
올해 36 남자입니다. 10대에 성시경이란 가수 노랠 들을 땐 으 오글거려 이 가수가 뭐가 좋아? 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근데 이제 이 형 노래 듣고 싶어서 매일매일 찾아서 듣고 운전하면서도 듣습니다. 먹방러스러워지셨지만 여전히 멋있으십니다.노래 좀 자주 해주세요. 방송에서 가끔 노래해주시면 그 방송 클립 무한재생 합니다. 건강하게 드시고 건강하게 노래해 주세요. 사랑함당
저는 미얀마사람이에요.하지만 성시경씨를 너무너무좋아합니다..다 노래들도 좋아합니다..
이런 남자가 똑똑하기까지 ...어찌 사랑하지 않을수 잇을까...
음.... 고맙다고 말하고 싶었어요.
지난 20여년 성시경님의 노래가 제 삶 순간순간 참 많는 위로와 힐링을 주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바래요~
감사합니다~ 당신의 노래로 많이 행복했어요~😊
소리소문 없이 모아 듣기가 올라왔네요^^ 감사합니당 콘 준비도 바쁘신데 유툽은 쉬는날이 없네요~~ 그런 성실함에 유툽 구독자와 조회수는 차곡차곡 늘어가나 봅니다^^ 이제 주말이면 긴 기다림 끝에 음악으로 선물 받을 수 있겠네요..~~ 모쪼록 건강관리 잘 하시고 금욜에 만나요^^
외국에 나와서 생활하는데 매일매일 출퇴근길에 들으면서 그리움과 외로움을 달랩니다~저의 지난 20대와 30대가 스쳐 가면서 지금 40대의 향수병을 달래주네요~외노자로사는게 쉽진 않은데 큰 위로가 됩니다~아프지 마시고 건강하게 좋은 음악 계속 부탁 드려요~😊
저도 40대 외노자요... 우리 음악 들으면서 함께 힘내요!
외노자 만세!!
생각도 못했는데 이렇게 올려주시면...
완전 선물이에요💜
아무리 감자탕이 조회수가 높대도 저는 가 최애예요!!👍
저도 순대국 감자탕보단 노래가 더 좋아서 하루에도 몇번씩들어요^^
@@레몬트리-l5l 안물어봤어요^^
@@레몬트리-l5l 단언컨대 저희같은 팬들도 굉장히 많을 거예요~ 그래도 먹을텐데로 n번째 전성기 누리시는 가수님을 보면 흐뭇뿌듯👍👍
@@이채은-x3r
먹을텐데로 남성팬 젊은팬층이 더 늘어난거같아서 좋네요
맛난음식보시다 좋아하는 노래도듣고 역시 성시경은 노래할때가 제일 멋지구나해서
노래도 더듣게되고 자연스럽게 팬들 늘어나는 효과
덕분에 앞으로 콘서트 티켓팅은 점점 어려워질텐데
아~~ 이번 축가콘서트표도 겨우구했거든요
@@레몬트리-l5l 저는 이번에 못 갔는데ㅠㅠ 다음에 꼭 갈 수 있기를..!
와 ❤ 희재 ㅜㅜ
정말 이뻤던 미대 3학년 시절 캔바스 들고 지하철 타러 가는데 횡단보도 앞 테이프 니어커? 에서 울려 펴져던 기억이 😢 넘 감사합니다
성시경님 노래 하나로 그시절로 감정으로 돌아간다는게 너무 행복합니다
와 20년 전이네요 ㅜㅜ
어제 공연 좋았어요 3년만에 공연. 그냥 거기 있어줘서 그게 너라서. 행복함과 아쉬움 그리고 표현할 수 없는 마음들.. 을 여기에 남기고 저는 현생으로 가요. 안녕
성시경 맨첨 데뷔때 느끼해가지고 키는 멀대처럼 커서 뭐할려고 나왔나했는데 '차마'에 걸린 내마음이 데롱데롱대더니 '이윽고'에 랙이 걸리고 못나오고 있다 😂😂😂 하필 왜 우리나라 발라드가수 해가지고ㅜ 당신에게 죄가있다면 빠져나올수없는 종신형 ㅋㅋㅋ 최고 성시경❤
잘려구 틀었는데..첫곡부터 희재...하아~
심장이 저릿' 눈물이 주룩~
왜그런지는 모르겠지만..그냥 울어버렸네요
세션분들도 . 너무나 훌륭한 연주 감사 합니다.
성시경씨 노래들으면 고된 타향살이 이겨내고 있어요..흥얼거리다 눈물도 흘리고 천상의 목소리에 반했다 혼자북치고 장구치고 번아웃 이겨내고 있답니다. 이런 댓글 진짜 안남기는데 성시경씨 없이 못살아 정말 못살아..먹을텐데까지 완젼 제취향제대로 저격당했네요. 먼곳까지 함께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와 진짜 대박이다 와...소름 특히 희재랑 우린 제법 잘 어울려요 내가 젤루 좋아하는 노랜데 강약조절,음색 어떻게 하냐 저걸 특히 음색...
소름 돋는다 진짜로 대한민국 1위 레전드 가수 성시경
베이지톤이 너무 잘 어울리는 분... 암 선고 받고.. 1년 치료 중 입니다. 이번에 콘서트 가게 되었는데... 막상 아프고 나니 하고 싶은거 다 하고 싶어서~~~ 어렵게 콘서트 예매했어요 ^^ 너무 기대됩니다. 거기있어줘서... 그게 시경님이라서.. 감사합니다.
콘서트 다녀오시고 힘 받고 오셔요.
노래는 정말 사람이 살아가는 동안 가장 큰 힘이되는 것 같군요. 성시경님 노래하는 모습. 목소리가 참으로 멋져요♡
공감해요
와… 진짜… 세상에서 성시경덕질이 제일 재밌다!!!😍
아주 격하게 공감합니다~!!^^
제 별명이 성시경덕..
저도 20년간 발라드 거부하다가 뒤늦게 시경님 덕질하는게 개꿀잼. 마음 몽글몽글, 목소리 힐링..크~~
맞습니다 맞아요 ㅋㅋㅋㅋ
이 형은 덕질할 베리에이션이 넓어서 재밌지ㅋ
본업 할 떄 가장 멋있는 남자..
너무나 매력적인 사람.. 어떤 배필을 맞으면 좋을까 순간순간 고민합니다. (내가 왜 이런 고민을 하고 있나 싶지만..)정말 좋은 분 만나서 더 풍부하고 아름다운 음악 오래 들려 주시기를 바라고 바랍니다.
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
17."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저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하려 하심이라 "
요한복음 3: 16-17 ( 성경 )
10." 기록한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
23."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
로마서 3: 10+23 ( 성경 )
8." 우리가 아직 죄인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
9." 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 피를 인하여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더욱 그로 말미암아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얻을 것이니 "
로마서 5: 8-9 ( 성경 )
9."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얻으리니 "
10."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
13."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
로마서 10: 9-10+13 ( 성경 )
8."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
9."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치 못하게 함이니라 "
에베소서 2: 8-9 ( 성경 )
27."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
28."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 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 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 "
히브리서 9: 27-28 ( 성경 )
" 주의 약속은 어떤 이의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치 않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
베드로후서 3: 9 ( 성경 )
"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행음자들과 술객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모든 거짓말 하는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참예 하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
요한계시록 21: 8 ( 성경 )
"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
로마서 6: 23 ( 성경 )
딸이 엄마 저 요리사 아저씨 노래도 잘 한다고 하길래 ㅎㅎ 정말 그러네~라고 했어요...!!
빵터짐요 하하하하하하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잘자요 를 모르는 우리 딸 ^^
제주도 혼자 공부하러 한달~ 방금 도서관오며 희재들으며 펑펑울고왓네요~ 넘위로되고 제안의절 들여다보고
컨서트죽기전에 가고싶어서 ❤
성시경씨를 유튜브보고 팬 되었는데요.
피아노 언어 노래 말하는거 화음 작곡 먹는거 요리하는거 어쩌면 하나같이 이렇게 잘할까요.
정말 대단한 사람인것 같아요.
금요일 안 좋은 좌석 겨우 구했는데 너무 행복합니다.
앙 그쵸... 안좋은 구석탱이 좌석에도
넘 행복하네요 정말
같은 공간에서 숨쉬는 그 이유 하나만으로요 ♡
넘 공감되어 댓글 남깁니다
행복한 한주 보내요 우리 ^^
어제 팬미팅 다녀와서 하루종일 오빠 영상 찾아서 보는중이예요.
어쩜 말도 재치있고 센스있게 잘하시는지..노래는 왜 그렇게 잘부르는지..
5월에 또 보러갈께요!
건강 잘 챙기고 계셔요❤
먹을땐 예쁘고, 노래할땐 빛나는,
세상 녹진한 목소리.
나의 20대엔 그대가 있었네요~너무나 특별하고 소중한 순간을 떠올리게하는 마법의 보이스♡♡
저도 그렇습니다 저랑 만나서 성시경 노래 들으실까요?
어디에라도 쓰고 싶어서^^ 잠이 안 오는 밤입니다. 시경씨 노래 밤 새 듣고 싶어서요…
오늘 축가 다녀왔습니다. 정말 오래 기다렸던 시간이었던 만큼 행복했고 또 여운이 너무 많이 남네요. 눈물버튼 ‘두 사람’ 들으면서 감정이 흔들리기 시작했는데 시경씨 목이 메이는 거 보니 만감이 교차해서 아… 저도 모르게 눈물이 어찌나 나던지요. 다 저마다의 이유로 위로가 되는 시간이었을거라 생각해요. 대학생때 연애하며 시경씨 데뷰를 봤던 우리 부부, 같이 나이드는 걸 보며 언제 이렇게 세월이 흘렀나 싶어 슬프기도 하고, 두 사람 가사처럼 서로의 등불이 되어준 것 같아 위로도 되고 고맙기도 하고.. 뭐 그랬네요. 아름다운 5월 저녁에, 모든게 완벽했던 이 시간, 아마도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행복한 순간이 될 것 같네요. 훗날 눈을 감는 순간 인생을 되돌아 볼 때 그 시간 참 좋았다고… 고마워요 시경씨. 동년배인 우리. 건강하게 오래 가수, 팬으로 만나요.
ヘッドボイスの共鳴の強さ(上手さ)では私の知る全歌手(世界中)の中でも五本の指に入る歌手だと思っています。
友人に歌の上手い歌手を聞かれた時は、スティーヴ・ペリーやマライヤ、ダイアナ・ロスと一緒に必ず名前を挙げる方で、声を張り上げなくても高いキーが出せる数少ない歌手だと思います。
調子が悪い時はいつもよりヘッドボイスに便りがちになる方ですが😂、チェストボイスもファルセットもとても美しく、いつも心地よく聞いています。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섬세하고 따뜻한 사람♡
마음씨도 이쁜 그대~
사랑으로 더 채워질 수 밖에 없는
감사해요~
힘들겠지만,
콘썰 준비에도 행복해 할 그대^^
노래만 들을때엔 신비주의였다가 19금 예능할때
그 신비가 깨져 버려서 한동안 이미지가 복잡했다가 이젠 소탈한 모습도 여전히 깊은 울림이 있는 비음섞인 매력적인 목소리도 다 좋아져버림 ᆞ
잠시 질려버렷던 옛애인의 소증함을 깊히 깨달은 느낌이랄까
담 콘서트는 꼭 성공하고싶네요
사는게 책임만 있고 나는 사라져갈때 시경님 노래들으며 나의 청춘을 떠올리고 그시절에 얼마나 찬란했는지 느낄수 있어서 너무 행복합니다
시경님덕분에 이번에 하림씨노래 다잉맨 처음 알게 되었고 희재다음으로 애정하는 곡이 되었네요
감사해요
지금도 찬란한 삶을 사시는 중이실 겁니다~^^
책임만 있고 나는 사라져갈때라니.. 울컥하네요. 내일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책임만 있고 내가 사라져 간다는 말이 현재 내가 사는 삶의 모습이라 가슴에 시리게 와 닿네요...
노래 같아서 더 가슴에 꽂히는 말이네요^^.. . 나 가을타나봐~
전 중1 아들을 둔 엄마인데 저희 아들이 요즘노래는 무슨 말인지 이해안된다고 아이돌도 모르고 시경님 음악에 빠져있어서 덕분에 아침,저녁으로 시경님 음악을 듣습니다 시경님콘서트 가보고싶다고해서 시경님유툽도 구독하고 인스타도 팔로우하고 ㅎㅎ 시경님 노래 저도 좋아했었지만 살면서 콘서트 한번도 가본적이 없는데 아들 덕분에 첫 콘서트를 시경님콘서트로 가게 될 것 같습니다 공식 팬카페도 가입하고 싶어 열공중입니다 ㅋㅋ
성실하신 가수님
희재로 시작하는 센스보쇼
앞으로 100년 흥하자
성실경
성시경의 노래가 좋은건..
아름다운 음색과 선율위로 나의 20대가, 그리고 30대가 파노라마처럼 덧입혀 펼쳐진다는 것..♡
좋은음악과 함께 공존할 수 있는 세대였음에 감사하게 되네요..❤
그래 이게 성시경이지 노래부를때 제일 멋있는 사람,,
모아듣기 찾아서 헤맸네요 유트브 채널안에서 찾기 힘들어요 ㅎ 요 url 킵해둬야겠어요. 연속해서 듣고싶은날 너무 좋습니다. 시경씨 노래는 목소리는 힐링 그 자체.
아니, 뭐에요. 예고도없이ㅠ 노래없대서 전혀 기대안하고 콘서트생각만으로 존버한 월욜이었는데 진짜 이 다정한 삽사리를 어쩌면좋아☺ 잘들을게요. 고마워요!
이 노래를 듣고 나중에 딸을 낳으면 이름을 희재라고 지어야지 했었는데..^^ 멜로디가 시간이 한참 흘러 들어도 세련되고 목소리는 말해머해요 시경님인데♡♡
성버터 성식이형 ~녹는다요~~~~~^^
낼 결혼 축가 연습 해야는데,
여기와서 이걸 계속 듣고있네..아구..
역시 국밥과 수육의 힘으로 멋진 노래 들려주세요
국화꽃향기 학생때 보고 너무 슬펐는데 희재만 들어도 아직도 눈물나서 끝까지 못듣겠어요ㅜㅜ
어렵고 특별한 아이를 낳고 기르다보니
성시경님 덕질하는게 사치라고 느껴졌는데
어느 덧 저도 유튜브를 볼 수 있는 여유가
생겼네요^^
연말콘서트도 꼭 할 수 있길
(제가 티켓팅에 성공하길!!!!!!!)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시경님 노래 정말 미쳤어요.진정한 가수👍👍👍👍👍
너무 멋져요.요리도 잘 하시고 사람들에 대한 배려도 좋고 모든걸 갖추셨어요. 오래오래 노래 불러 주세요. 항상 건강하시구요.최고입니다👏👏👏🙏💐
안녕하세요! 어제 콘서트 다녀왔어요. 학생때 꿈에만 그리던 콘서트였는데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사실 감회가 새롭다는 말로 다 설명할수 없을 만큼 행복하고 저에게도 의미 있는 시간이었거든요.. 댓글같은게 참 어색하지만 정말 감사하다는 말 전하고 싶어서 남깁니다. :-)
하루만이라도 시경씨처럼 노래할 수 있으면 얼마나 행복할까
근데 내가 부르는 것 보다 성식이형이 노래 듣는게 더 행복함
중고딩때 라디오로 노래 틀어놓고 자 보고
요즘은 시경씨 노래 틀어놓고 잠
일요일에 축가 콘서트 다녀왔어요! 평소에도 즐겨듣는 노래들이었지만 실제로 들으니 녹아요 완전 ㅜㅜ 꿈만 같았고 정말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결혼을 앞둔 남자친구와 저에게 너무나 특별한 콘서트를 선사해주셔서 감사했어요❤️ 시경오빠 앞으로도 좋은 노래 많이 많이 들려주세요 늘 응원하겠습니다!
결혼 축하드립니다😊🌸 꽃길만 걸으세요
30대 중후반 되니깐... 성시경님의 진가를 알아가는중.... 목소리 정말 달달하세요~~
구독자 70 만 딩고 3000만 코앞이네요 시경가수의 실력과 수고를 알아주는 이들이 늘어나 넘 좋으네요 미리 축하드려요 공연준비 잘 하시길
너무 좋아 그냥 좋아
♪21〜30 모아 듣기 ♪シギョンさん!お忙しい中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サプライズ🎶🎤とてもとても嬉しかったです😭コンサート頑張ってくださいね🍀応援しています💞
“좋아요” 하나 더 누르고 싶은데 한번 밖에 누를 수 없다는 것이 야속하네요~ 좋아요 좋아요 좋아요 홀수로 누릅니다
희재로 시작해서 내오길로 끝나다니.. 머야진짜 예습교재인가요ㅋ 그리고 내오길만 노래소개부분이 같이있네요ㅎ 귀여운 손가락나이세기^^ 특별한 노래니까 특별대우!☺ 어, 듣다가 내릴역 지나쳤지만 기쁘게ㅋ 다시타고갑니다🙄 맛저하시고 잘 자길..
노래가 모두 너무 좋네요..성시경씨만의 감성...
더 깊이가 있어져서 감동 입니다.
오랜 팬으로서 노래 듣다가 울컥 했네요.
앞으로도 오래도록 팬들 곁에서 노래해주세요~♡
이런 깜짝선물 감사해요~♡허전함이 달래지네요~가수님 금욜 만나요~♡기다린 시간이 오긴하네요~건강잘챙기세용
암진단받고 검사 기다리느라 종일 병원에 대기해야 되는데 시경님 노래 들으면 행복만땅이지요. 개꿀성대❤
역시~!! 올려주실 줄 알았어요! 콘서트 준비에도 정말 너무 바쁘실텐데. 정말 감사히 들을게요!! 멀리서도 응원합니다!!
딸이 힘들게 티켓팅했는데 오빠랑 엄마만 연세대 축가콘서트에 가게되었네요 아들은 제주에서 엄마는 대구에서 출발했고 과연 축가콘서트에 사연을 보내고 24년 축가콘서트는 아들 딸 아빠 엄마 함께 와보고싶단 엄마의 이기적인 생각이 들데요. 노래도 노을도 결혼식 분위기도 아름다웠어요 감동 추억 선물 감사해요
축가 여운 안고 왔습니다. 음원 말고 라이브로 쭉 듣고 싶은 밤이네요. 오랜만에 공연 너무 행복했고 고마웠어요. 늘 함께해요, 우리💜💜💜💜💜
난 이형 노래들을 만큼 슬픈 사랑을 한적은 없는것 같은데, 이형 노래들으면 경험한 적 없는 슬픈 사랑 생각나는건 나뿐인가~~
ㄲ ㅑ~~~~~~~ ~~~ 완젼 감동😍 서프라이즈 소중한 🎁 감쏴해유🙆🏻♀️ 안그래도 모아듣기 기둘리고 있었어유 잘 들을게유🥹콘 준비 잘하시구 컨디션 조절 잘 하세유 퐈이팅임당 🔥🤗🥰😍🙆🏻♀️
지금 40주를 넘긴 만삭 임산부에요 ㅎㅎ 맨날 먹방 방송만 보다가 최근에 노래가 너무 듣고 싶어서 딩고 라이브로 너의 모든 순간 트는데 아이가 태동이 ㅎㅎㅎ 뱃속에서 엄청 좋아해서 나중에 분만하러 갈때도 트려고 노래 다운로드 중이에요.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노래 많이 들려주세요. ^^~
마음꿀꿀한데ᆢ내가 좋아하는 곡 모음ᆢ위로가 되네요 ᆢ산책하면서 듣고 싶어요ᆢ한마음되어 혼창해봅니다ᆢ감사해요ㆍ
몇일째 푸른 가을하늘 뒤에온 약간은 흐린 가을 아침
창밖 빛바랜색나는 나무들
이 음악이 있어 쓸쓸해도 괜찮습니다
부럽지가않아 커버 올려주세요~~ 제발~~~ 그거면 팬대믹이 또 와도 웃음으로 견딜것 같아요🤣🤣🤣
ㅋㅋㅋ 다른 유투버가 올린 영상있던데 다시봐도 넘 웃겨요^^ㅋㅋㅋㅋ
참아보고 참아봐도 안되는건. 참을수없기때문이겠죠. 아니 어쩜 참기 싫어서일지도 모르겠어요.지금 제겐 반칙이에요. 당신말이에요. 당신.. 반칙이에요 내게..
한잔 거하게 취해서, 기분좋게마셔서, 하는 소리 아니니 이해해 주세요
이번주는 유튭 쉬겠지 했는데, 감사하게도 모음곡이네요♡♡♡
콘서트 갈 상황이 안되서 아쉬운 마음 모음곡 들으며 달래보렵니다......
울산에서 축가 보길 기대해봅니다~
성시경가수 많이 좋아하는 50대입니다. 노래는 감미롭게하는데 소신있는 발언도 거침없이 하고 그래서 아마도 상처도 있으실거에요. 그런 당신을 참 좋아합니다. 노래가 좋고 당당한 모습이 좋고 지적이라 더 좋아요 저도 50대 직장인이지만 여전히 이런저런 공부를 하고 있어요 당신의 팬일 자격이 있지요? ㅎ 멋진 노래를 들려주셔서 항상 감사드려요~
우와!! 허전해하고 있을 팬들을 위해 이런깜짝 선물을~~ 넘넘 감사해용♡
섬세하고 다정다감한 울가수님~ 이러니 내가안좋아할수가 없지^^
목소리가 어쩜 이리도 좋으신지... 힐링 그 자체입니다. 건강 관리 잘 하셔서 오래오래 노래 들려주세요~~^^♡♡
설겆이하면서 너의모든순간 듣고있었는데요ㅎㅎ 저 조금은 힘을내고있습니다 성시경씨께서는 무슨말인가하시겠지만 저혼자 위로하고 위로받고합니다ㅎㅎ 오늘도 멋지세요🙂
중딩 꼬꼬미시절에는 그저 우와~뭐지 이 미친 발라드 오빠는!!!!했다가 .아이돌 발굴 서바이벌에서 심사위원이셨을 땐 냉철한 오빠구먼 했다가..그 즈음에 갑자기 공기반 소리반이라는 말을 듣고! 오오!! 완벽한 소리반 공기반 아닌가!!했다가 술꾼+요리꾼인거 보니 마냥 좋네욯ㅎㅎ뭐 워낙 팬활동은 안하고 댓글 남기는 것도 처음인데 감성이 급 풍부해져서 일까요ㅎㅎ그냥 피아노도 음악 및 노래 음색 감성 다 좋아요ㅎ기분이 좋을 때도 우울할 때도 그 때마다 다 좋아요ㅎ항상 응원해요 오빠 화이팅!!!!
콘서트못간 마음 이걸로 달래봅니다
.. 가식없이 담담히 일상을 보여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담담히 무심히 보며 어제와같이 오늘도 편안히 보내고싶습니다
사랑하는 그이 보내고 희재란 노래 들으며 엄청울어서 피했는데 시간이 약인가 이젠 좋아하는 노래가 됐어요 그이와의 추억을 떠올릴수있는..
정훈아 그곳에선 행복하고 아프지말고 하고싶은거
다하며 사랑받고 부유한가정에서 태어나길 바래
보고싶다
쉬지않고 성실히 노래하고, 성실하고 진지하게 살아가려는 성시경님이 참 좋습니다.
노래는 말할것도 없이 좋구요.
덕분에 참 행복합니다~~
91년생인 내가 서른되니 ㅠㅠ 성시경노래가 더 깊이있게 마음깊이 와닿으며 새롭게 들린다.왜 같은 노래인데 중고등학교때랑은 다르게 왜 더 와닿고 끌리는건지 ,그때도 좋았는데 30되고 들으니 또. 다른 느낌 ㅠ신기해 좋은노래 감사합니다 시경님♡
대기안하고 있던 나를 매우쳐라😭
오늘도 넘 감동이고 감사합니다🥰
시경님도 더위에 지치지 마시고
건강하게 지내고 콘서트에서 만나요🤗 전 토일에 갑니다🤭
젤 좋아하는 항상 듣고 있던 노래~ 아이가 셋이어도 소녀처럼 만드는 오빠의 노래부르는모습 넘 행복자체~♡ 죽기전에 꼭 한번이라도 보고 싶네요
먹을텐데 요즘 넘 좋아요 국밥♡♡ 다른음식도 넘넘 먹고파지는 영상 할말이 넘많아슬프네요 다 못담아ㅜ 화이팅입니다 아직도 오빨 좋아하는 팬은 차고 넘친다는걸 아셨음 좋겠어요^^;
밤에 조용히 혼자 들으면 기분이 너무 좋아집니다
그 어떤 어렵고 높은 노래보다 구사하기 힘든 기술보다
시경님의 목소리 자체가 영혼을 울리는 느낌이 새롭게 와닿습니다❤
성시경님 노래 해주셔서 감사해요
오늘도 좋은 밤 되었어요 ㅎㅎㅎ
대구 '싸이흠뻑쇼' 후,
집에 오자마자 시경님의 따뜻한 목소리로, 흠뻑:) 시원해진 몸을 데우고 있어요.
와주셔서 감4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