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박이형 나 어릴적 태권도학원 빨간띠 형 같은 느낌이 나서 정감이 가네요 도장에서 저한테 맨날 초크슬램 알려줬던 6학년 형 아직도 그 형의 시도때도없는 개그와 그 개그에 웃는 나와 또 드립에 잘웃는 내가 좋았는지 계속 데리고 다니면서 레슬링 기술 걸던 형 생각이 가끔 납니다
도그마2 240시간 했는데 빨리빨리하려는 한국인 취향은 진짜 절대 아니긴함 서양인들은 퀘스트를 하는 과정과 중간의 조사나 가끔 퀘를 잊고 도시나 필드에서의 그 경험을 온전히 즐기는데 반해 한국인은 퀘스트를 깨고 목적을 달성하는데 더 집착했음 전투랑 퀘스트의 적절한 분량 조절을 내 맘대로 할 수 있다는게 좋았고 레데리나 위쳐급의 깊이 있는 스토리는 아니지만 다른 퀘스트들과 서로 유기적으로 연계되는 것들이 인상 깊었음 진짜 판타지 이세계 몰입하면 시간 순삭이었음 하루하루 여관에서 자고 일어나고 직업이나 스킬에 따라 파티 조합이 달라지고 공략도 다양하고 잡기를 이용한 액션도 1편에 비해 더 좋아졌음 이런 근본 rpg의 느긋한 낭만은 요즘같이 쇼츠처럼 빠르게 쾌락을 얻고 하는 시대에는 맞지 않는거 같아서 호불호가 있는거 같음 바쁜 사람 말고 시간이 여유로울때 천천히 하는걸 추천함 내가 그 세계를 경험하고 직접 들어가서 진짜 모험하는 느낌 야숨 왕눈 이후로 다시 느껴봄 이런 게임이 더 넓은 필드와 탈것 요소도 넣고mmo 멀티로 나온다면 와우를 넘을 차세대 rpg 게임이 되지 않을까(도그마 온라인말고) 폰 ai는 가만히 있어서… 다른 사람들이랑 캠핑하면서 조곤조곤 대화하던 00년대 감성을 다시 느껴보고 싶다
드래곤즈 도그마2는 왜 그렇게 욕먹는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편의성이 많이 탑재된 요즘 게임에 비해서 고집있게 자기 스타일을 가지고 만든 게임이라는게 제 생각이에요 게임을 좋아해서 많은 게임을 해봤지만 엄청 마음에 드는 게임이 영 없었는데 최근 해본 게임중에서 가장 오래 플레이중인 게임인거 같습니다. 현재까지 60시간정도 플레이 했어요 - 프레임 드랍 문제 컴퓨터 사양이 좋은 분들은 문제 없다고 하는데 제 컴퓨터는 NPC가 많은곳을 가면 프레임 드랍이 생기더라고요 어짜피 세세한 컨트롤을 요구하는 게임이 아니기에 그냥 참고 했습니다. 렉걸리는 게임 진짜 싫어하는데 그 싫은거 이상으로 재미있어서 하고 있어요 - 몬스터 가지수가 적다 인정합니다. 다양하지 않고 색깔 바꾸기에 불과한 몬스터 투성이에요 그럼에도 상관 없었습니다. 엘더스크롤도 몬스터가 다양하지 않았고 이름 바꾸기에 불과한 몬스터들이 많았지만 명작이죠 저는 별로 신경쓰이지 않았어요 - 이동의 불편함 빠른이동이 없고 이동에 걸리는 시간이 길다. 맞는 말이죠 근데 이건 다분히 의도된 상황이기에 단점으로 치부하기에는 대체재가 있습니다. 귀로의 초석이라는 희귀한 웨이포인트 지정석 찰나의 비석이라는 귀중한 귀환석 우차라는 이동수단이 있죠 드래곤즈 도그마2는 이동하는 과정을 컨텐츠로 만들었다고 생각해요 발로 뛰면서 캠핑장을 찾고 인카운터 몬스터와 싸우고 모험의 징표를 찾고 상자를 찾고 동굴을 찾아 모험하고 이런걸 재미로 만들어낸거죠 먼곳을 이동해야 하는데 그 이동 경로에 이미 모험할게 없다? 그럼 우차와 귀환석을 쓰고 빠르게 이동하면 된다고 봐요 저는 만족합니다. - 전투 난이도가 쉽다. 맞습니다. 초반에는 난이도가 조금 있다고 느껴질 정도로 전투가 어려웠지만 금방 익숙해지고 나니 괜찮다 싶었고 어느정도 장비가 갖춰지면 적의 숫자는 아랑곳하지 않을 정도로 싸움이 쉬워집니다. 근데 이건 확신하지 못하겠어요 저는 맵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느라 메인퀘스트를 빠르게 깨지 않아서 레벨이 너무 높아져서 그럴수도 있습니다. 전투가 쉽다고는 느끼지만 시시해서 죽고싶어졌다 그런 느낌은 아니고 이놈들 여기 있었구나 하는 느낌으로 죽이고 다닙니다. 캐릭터 레벨이 50인데 진행도는 바탈에서 칼 배달 임무를 받은 상태입니다. - 불편한 조작감 콘솔기반 게임 특징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위쳐3, 몬헌 정도만 해보셨다면 금방 익숙해질 조작감이에요 빙글빙글 도는듯한 움직임 그런 익숙한 느낌입니다. - 부실한 스토리 맞습니다. 솔직히 스토리 구려요 거의 몬스터 헌터급의 스토리 느낌인데 애초에 스토리에 그렇게 신경을 안쓴것 같습니다. 뭐야 이게 끝이야? 싶은 스토리가 많습니다. 전체적으로 사람들이 단점으로 꼽는걸 제가 플레이하며 느낀바를 이야기 해보았는데 이런 장문을 누가 읽어보겠냐만은 혹여나 이런 장르의 게임을 좋아하는데 평이 좋지 않아 구매를 고민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된다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써봤습니다. 노박님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10시간하고 리타이어한 소감. 캡콤에게 기대해선 안되는 게 두 가지 있습니다. 그건 스토리와, 남캐 룩입니다. 이걸 기대한 사람 잘못. +_+; 남캐 고르는 순간 무조건 남캐 빤스를 보게됩니다. 영상 리플에도 달았는데 이게임 억빠가 억까보다 더 극성입니다. 이렇게 우호적인 플레이어조차 인정 안 할 수 없는 단점들 조차 장점이라고 우기는 지경입니다. (전투 개지림 - 전투는 쉽고 단조로우나 연출은 좋음 10시간 해서 그런가 하고 영상 찾아봐도 별다른건 안보임 , 폰 개지림 - 멍청한 트롤들 ) 추천/비추천 거의 반반 가는 상황에서 억빠가 이렇게 활발하다는건 그만큼 취향이 맞는 사람은 매력을 느낀다는 거겠죠. 게임 평가는 단기간엔 반전 불가능해 보이고 어차피 온라인도 안되서 많은 사람들과 동시에 해야할 이유도 없으니 맵 구석구석 훑는거 좋아하고 RPG 좋아하면 세일때 건질만은 하다고 봅니다. 다만 레데리, GTA도 메인 스토리만 달리는 스타일이거나 몬헌정도의 액션을 기대 하시면 크게 세일할 때 사도 돈과 시간이 아까울 확률이 높습니다. 확실한건 9만원에 사면 그냥 호구임 이상 호구 올림.
드래곤즈 도그마 10시간 정도 하다가 포기 후 뭐 바뀐거 있나 찾아보는데. 유튜버들 리뷰는 정상적인데 댓글이 개판 나있는 신기한 현상 목격하는중 억까와 억빠가 공존하는데 재밌는 점은 보통은 억까가 난리인데 이건 억빠가 더 난리임 근거는 그냥 난 재밌게 했는데가 전부. 단점이 너무 명확해서 9만원에 사면 호구다 라는게 대체적 의견인데도 그것조차 못 받아들이는 거보면 취향에 맞는 사람은 재밌긴 한듯. 하지만 난 안될것같음 영상을 다시 찾아봐도 허접함.
크래프팅, 생존에 깊이 절여져 있는 노박님...
노박이 행님 항상 재밌게 영상 시청중인 1인입니다. 혹시 가능하시다면 강아지랑 노는 영상도 가끔 올려주세요 ㅋㅋㅋ 2:17 이부분 강아지랑 노는게 너무 웃기고 재밌네요 ㅋㅋㅋ
1:46 아 요즘 게임 그래픽이 미쳣네 ,, 캐릭터 커스터마이징도 노박님 그자체 미쳤다 최적화 문제 있을것같은데
하우스플리퍼 ㄹㅇ 공포겜인듯. 캐릭터 디자인부터 벌써 지리게써요
하우스틀립퍼3 는 분명 갓겜이다!
노박이형 나 어릴적 태권도학원 빨간띠 형 같은 느낌이 나서 정감이 가네요 도장에서 저한테 맨날 초크슬램 알려줬던 6학년 형 아직도 그 형의 시도때도없는 개그와 그 개그에 웃는 나와 또 드립에 잘웃는 내가 좋았는지 계속 데리고 다니면서 레슬링 기술 걸던 형 생각이 가끔 납니다
하우스 플리퍼에서 뇌정지 왔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매번 볼때마다 노박님 픽은 제가 하던것들이라 믿고 구매할수있을것같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ㅎㅎ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덕분에 좋은 게임들 많이 알아가고 플레이 해보게 되었습니다
오 포레스트 사놓고 그 얼엑 엔딩보고 안 했는데 완전히 달라졌다니 다시 켜봐야 겠네요 영상 덕분에 하러 감다
노박님 올려신 팁보며 인슈 잼나게 하고 있숨다~
소개하신 게임들이 역시나 노박님이 좋아하실 장르적 특색을 다 가지고 있군요 :)
잘봤습니데이~!!!
제 스팀 라이브러리 구매 내역의 영향력 원탑 유튜바.....
매우 공감합니다 ㅎ
와 하우스플리퍼3 너무 기대되네요! 근데 캐릭터가 김정은 닮아ㅅ....
하우스플리퍼3 갓겜이라네요 실사화 그래픽이라 개오진다고하던데
하우스 플립퍼 리얼해서 재미있을거 같은데 왠지 무섭기도 하네요...ㅋ
항상 영상 기다리게 되네요 :] 조만간 노박스 짐 클럽 나오는건가요? 얼굴로 물구나무 서시고 노박충권도 보여주실거죠?
콘트라밴드 폴리스
영화 택시기사에서 엄태구 역할이네 ㄷㄷㄷ
트렁크 함 열어보소
와 노박님 책상이랑 모니터 받침대 어디껀가요?
영상 보는 재미에 삽니다.
1:47 하우스 플립퍼 어디서 다운받나요 ㅜ 아무리 검색해도 정보가없네요 너무재밌어보여요 그래픽도 진짜같고
그라운디드.. 그래픽이나 분위기는 취향인데, 넘 어렵더라고요.. ㅎㅎ
노박 넌 내꺼야❤
(덜렁덜렁)
아무리 생각해도 이 모든 겜을 다하며 스크립트 쓰고, 영상 편집 하고, 밥도 먹고 샌드백 치고, 개랑 뛰어놀고
뭣보다 살아 숨쉬고 있다는 게 믿을 수 없다.
나이팅 도그마2 취향 존중합니다.
화이팅!!!
와 형 중량 조절 덤벨 비싼건데! 이번엔 진짜 운동 각잡고 하시려나보네요! : )
살면서 보고 겪었던 도라이 중에 노박행님이 역대급 도라이다ㅋㅋㅋㅋ
마이슨타이쿤 님 생존게임 리뷰 한번 부탁해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코랄 아일랜드 멀티 나오는거 기다리는 중인데 소식이 너무 없음 ㅠㅠ
도그마2
240시간 했는데 빨리빨리하려는 한국인 취향은 진짜 절대 아니긴함
서양인들은 퀘스트를 하는 과정과 중간의 조사나 가끔 퀘를 잊고 도시나 필드에서의 그 경험을 온전히 즐기는데 반해 한국인은 퀘스트를 깨고 목적을 달성하는데 더 집착했음
전투랑 퀘스트의 적절한 분량 조절을 내 맘대로 할 수 있다는게 좋았고
레데리나 위쳐급의 깊이 있는 스토리는 아니지만 다른 퀘스트들과 서로 유기적으로 연계되는 것들이 인상 깊었음
진짜 판타지 이세계 몰입하면 시간 순삭이었음
하루하루 여관에서 자고 일어나고 직업이나 스킬에 따라 파티 조합이 달라지고 공략도 다양하고 잡기를 이용한 액션도 1편에 비해 더 좋아졌음
이런 근본 rpg의 느긋한 낭만은 요즘같이 쇼츠처럼 빠르게 쾌락을 얻고 하는 시대에는 맞지 않는거 같아서 호불호가 있는거 같음
바쁜 사람 말고 시간이 여유로울때 천천히 하는걸 추천함
내가 그 세계를 경험하고 직접 들어가서 진짜 모험하는 느낌 야숨 왕눈 이후로 다시 느껴봄
이런 게임이 더 넓은 필드와 탈것 요소도 넣고mmo 멀티로 나온다면 와우를 넘을 차세대 rpg 게임이 되지 않을까(도그마 온라인말고)
폰 ai는 가만히 있어서… 다른 사람들이랑 캠핑하면서 조곤조곤 대화하던 00년대 감성을 다시 느껴보고 싶다
와 엽문인줄~
늘 잘보고있어요~!!! 생존건설파밍게임 인슈같은거 좀많이올려줘요~ㅎㅎㅎ
잘 봤습니다. 인슈라오디드는 꽤 몰입할법했음에도 특유의 느끼함이 있어서 오래 못했네요 개인적으로
1:48 영춘권 좀 배우신 건가요? 목인장이 아니라 샌드백에 해서
처음엔 이상해보였는데 중간엔 각 좀 잡힌 것 같아서.....
노박님 덕분에 인슈라오디드 집짓기만 500시간 넘게 즐기고 있습니다 ^ㅁ^
퍼시픽드라이브 개재밌어보이네요
인슈라는 하우징 재미가 꿀잼. 비밀문 달기 시작하면 시간순삭
나는 생존 크래프트 귀찮아서 절대 안하구 게임 취향 엄청 다르신데두
그냥 챙겨봄 ㅋㅋㅋ
하우스 플리퍼 4ㅡ 비만인의 역습 기대합니다
1분기 밖에 안지났는데 ㄷㄷㄷㄷ 건강 지키면서 하세요 ~ 역대급 시즌인거 같기는 합니다만요 ㅎ
형님 이 컨셉 좋네요. 이미 발매되었기에 구매도 쉽고.
전업유투버인가요? 운동도하곻겜도 하고 엄청부지런하시네 ㄷㄷ
첫 댓글은 내가 사수한다
난 부사수다
난 부랄이다
사수 부사수 부랄 이발 장전
노박 찐 구독자라면 나이팅게일, 도그마2 까지는 재밌게 할수있다.. 하지만 퍼시픽은 무리 데스요
게임 불감증이 심해져서
신게임 나오면 다 해 봤지만 팰월드 말고는 만족한 게임이 없네요
슬프다
생각해 보니 도그마도 전투는 재밌었네요
노박 금수저 은수저쯤 되는구니
아버지였나? 의사셨던거로 기억. 병원장쯤 되지 않으셨을까
coral island는 엑박패스로 재밌게 했는데 버그가 엄청 심해용
(게임상 2-3일에 한번 랜덤 튕김, 수확제 날 이후로 진행안됨)
게임 느낌만 보시고 스팀으로 구매해서 하시길 ㅠㅠ
기지에 진심인 노박이형
하우스플립퍼3 커마는 어떻게 안되나요 ㅠㅠ
와 하우스플리러3 개재밌어보임 저도 하고 싶은데 노박님 좌표좀요
1:53 수타면 제작의 현장 ㅎㅎㅎㅎ
믿음가는 카사노박님의 이런 영상 개추
ㅋㅋㅋ 개인정보만 털렸다는 넘 웃깁니다
머야 갑자기 브이로그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발더스게이트3 는 요?
드래곤즈 도그마2는 왜 그렇게 욕먹는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편의성이 많이 탑재된 요즘 게임에 비해서 고집있게 자기 스타일을 가지고 만든 게임이라는게 제 생각이에요
게임을 좋아해서 많은 게임을 해봤지만 엄청 마음에 드는 게임이 영 없었는데 최근 해본 게임중에서 가장 오래 플레이중인 게임인거 같습니다.
현재까지 60시간정도 플레이 했어요
- 프레임 드랍 문제
컴퓨터 사양이 좋은 분들은 문제 없다고 하는데 제 컴퓨터는 NPC가 많은곳을 가면 프레임 드랍이 생기더라고요
어짜피 세세한 컨트롤을 요구하는 게임이 아니기에 그냥 참고 했습니다.
렉걸리는 게임 진짜 싫어하는데 그 싫은거 이상으로 재미있어서 하고 있어요
- 몬스터 가지수가 적다
인정합니다.
다양하지 않고 색깔 바꾸기에 불과한 몬스터 투성이에요
그럼에도 상관 없었습니다.
엘더스크롤도 몬스터가 다양하지 않았고 이름 바꾸기에 불과한 몬스터들이 많았지만 명작이죠
저는 별로 신경쓰이지 않았어요
- 이동의 불편함
빠른이동이 없고 이동에 걸리는 시간이 길다.
맞는 말이죠 근데 이건 다분히 의도된 상황이기에 단점으로 치부하기에는 대체재가 있습니다.
귀로의 초석이라는 희귀한 웨이포인트 지정석
찰나의 비석이라는 귀중한 귀환석
우차라는 이동수단이 있죠
드래곤즈 도그마2는 이동하는 과정을 컨텐츠로 만들었다고 생각해요 발로 뛰면서 캠핑장을 찾고 인카운터 몬스터와 싸우고 모험의 징표를 찾고 상자를 찾고 동굴을 찾아 모험하고
이런걸 재미로 만들어낸거죠
먼곳을 이동해야 하는데 그 이동 경로에 이미 모험할게 없다?
그럼 우차와 귀환석을 쓰고 빠르게 이동하면 된다고 봐요
저는 만족합니다.
- 전투 난이도가 쉽다.
맞습니다.
초반에는 난이도가 조금 있다고 느껴질 정도로 전투가 어려웠지만 금방 익숙해지고 나니 괜찮다 싶었고 어느정도 장비가 갖춰지면 적의 숫자는 아랑곳하지 않을 정도로 싸움이 쉬워집니다.
근데 이건 확신하지 못하겠어요 저는 맵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느라 메인퀘스트를 빠르게 깨지 않아서 레벨이 너무 높아져서 그럴수도 있습니다.
전투가 쉽다고는 느끼지만 시시해서 죽고싶어졌다 그런 느낌은 아니고
이놈들 여기 있었구나 하는 느낌으로 죽이고 다닙니다.
캐릭터 레벨이 50인데
진행도는 바탈에서 칼 배달 임무를 받은 상태입니다.
- 불편한 조작감
콘솔기반 게임 특징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위쳐3, 몬헌 정도만 해보셨다면 금방 익숙해질 조작감이에요 빙글빙글 도는듯한 움직임 그런 익숙한 느낌입니다.
- 부실한 스토리
맞습니다.
솔직히 스토리 구려요 거의 몬스터 헌터급의 스토리 느낌인데 애초에 스토리에 그렇게 신경을 안쓴것 같습니다.
뭐야 이게 끝이야? 싶은 스토리가 많습니다.
전체적으로 사람들이 단점으로 꼽는걸 제가 플레이하며 느낀바를 이야기 해보았는데 이런 장문을 누가 읽어보겠냐만은
혹여나 이런 장르의 게임을 좋아하는데 평이 좋지 않아 구매를 고민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된다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써봤습니다.
노박님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10시간하고 리타이어한 소감.
캡콤에게 기대해선 안되는 게 두 가지 있습니다. 그건 스토리와, 남캐 룩입니다. 이걸 기대한 사람 잘못. +_+;
남캐 고르는 순간 무조건 남캐 빤스를 보게됩니다.
영상 리플에도 달았는데 이게임 억빠가 억까보다 더 극성입니다.
이렇게 우호적인 플레이어조차 인정 안 할 수 없는 단점들 조차 장점이라고 우기는 지경입니다.
(전투 개지림 - 전투는 쉽고 단조로우나 연출은 좋음 10시간 해서 그런가 하고 영상 찾아봐도 별다른건 안보임 , 폰 개지림 - 멍청한 트롤들 )
추천/비추천 거의 반반 가는 상황에서 억빠가 이렇게 활발하다는건
그만큼 취향이 맞는 사람은 매력을 느낀다는 거겠죠.
게임 평가는 단기간엔 반전 불가능해 보이고
어차피 온라인도 안되서 많은 사람들과 동시에 해야할 이유도 없으니
맵 구석구석 훑는거 좋아하고 RPG 좋아하면 세일때 건질만은 하다고 봅니다.
다만 레데리, GTA도 메인 스토리만 달리는 스타일이거나
몬헌정도의 액션을 기대 하시면 크게 세일할 때 사도 돈과 시간이 아까울 확률이 높습니다.
확실한건 9만원에 사면 그냥 호구임
이상 호구 올림.
하우스플립퍼3는 너무 비싸네요 제 최애게임이 될것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니콘 오버로드 개명작..
그림체 좋으다
하우스플립퍼 어디서사나요 당장 말하세요.
코랄지금도 재밌는데 엑박은 업뎃이 좀 느리니 참고하세요!
유닌콘 오버로드 닌텐도전용이라고 잘 못 표시되어 있네요
그라운디드 주의
1. 거미가 ㅈㄴ 징그러움(거미 노이로제 걸림)
2. 디즈니 그래픽에 다크소울급 난이도임 ㅋㅋㅋㅋ
3. 벌레 무서워하면 많이 힘듬 ㅋㅋㅋ
리턴투모리아 완 했는데 재미있음
ㅈㄴ웃기네 이형😂
우와 샌드백 잼있겠다~!
유니콘 오버로드 검색이 안되네요
도그마2도 그래픽이 좋은편이 아닌데 나이팅게일이랑 비교하니까 좋아보이네 ㅋㅋㅋ
노박꺼 듬뿍 ! 뿌려줘~~~~~~ 하앟
나이팅게일은 60시간은 넘어야 재밌단 말이 많던데 도그마는 사본바로는 솔직히 할인이랑 모드 존버하면 할만한?
유비식 지형을 기대하고 사면 후회가 큰...
도그마 저는 재밌게 했네요ㅎ 엔딩보고 심심했는데 추천게임 중 세개정도 해봐야겠음
사랑해요 카사노박 집에놀러가고싶어요 언양에서 가까운듯😊
노박 사랑해 ❤
발칸 키우기 해보세요 재미 있습니다
드래곤즈 도그마 10시간 정도 하다가 포기 후 뭐 바뀐거 있나 찾아보는데.
유튜버들 리뷰는 정상적인데 댓글이 개판 나있는 신기한 현상 목격하는중
억까와 억빠가 공존하는데 재밌는 점은 보통은 억까가 난리인데
이건 억빠가 더 난리임 근거는 그냥 난 재밌게 했는데가 전부.
단점이 너무 명확해서 9만원에 사면 호구다 라는게 대체적 의견인데도
그것조차 못 받아들이는 거보면 취향에 맞는 사람은 재밌긴 한듯. 하지만 난 안될것같음
영상을 다시 찾아봐도 허접함.
글쎄요 저는 억까가 훨씬 심하게 느껴졌는데 예를들어 이동 불편하게 해놓고 유료로 이동수단 판다고 욕하는거. 그거 안사도 조금만 게임 하다보면 이동템 넘쳐나서 유료 구매할 필요 전혀 없는데 초반엔 무슨 돈독 오른 악마 제작사처럼 개같이 까였음..
나랑 거의 비슷한 취향의 아저씨 나도 아저씨가 된듯
유니콘오버로드 플스로도 돼요~
리턴투 모리아 가격대가 낮아졌던데 이참에 구매~
팔월드 갓겜
지금까지 갓겜은 사실 그랑블루리링크인데 그걸 안 해보셨네...
인슈라오디두 아 집꾸미기 해야되눈데
말투 중독성 개 지림 ㅋㅋㅋㅋ
화팅!
*_노박 일상 게임 ㅋㅋㅋㅋㅋㅋ_*
인슈라오디드..해보고싶으나..내컴은되고 지인컴은안돼는..컴사향에 높은게임..
이불걸이 추천
노박 화이팅
텅빈 굴 갔다왔어 저글링처럼 언데드 나오더라
유니콘 오버로드 하고싶당
형................ 우리 형 지켜줘~ㅋㅋㅋ
하우스플립퍼3이 제일 잼있어 보이는건 나만의 착각? 취향존중 부탁드립니다 ㅋ
콘솔이 있음? 유니콘 스팀없을텐데
퍼시픽 드라이브
겜취향이 나랑 비슷하긴 해
도그마2 존잼
하우스 플리퍼ㅋㅋ
ㅋㅋㅋ중간에 실사 그래픽이 있네요
스타듀벨리 대규모업뎃 됫습니다
찍먹해보세요ㅋ
숲속의아이들
하우스 플리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나게? 세나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