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생활 20년했습니다. 대기업 부터 스타트업까지 여러 회사를 경험했죠. 회사를 그만두는 건 쉽습니다. 물론 대안이 있을 경우죠. 많은 분들이 회사를 그만 두지 못하고 다니는 이유가 대안이 없기 때문입니다. 영상에서는 경제적인 부분을 언급 안하시어 경제적 걱정이 크게 없는 경우로 생각됩니다. 남편이 벌고 있고, 책임질 아이가 없고, 부모님도 경제적 부담을 주지 않으시는 것 같고.. 이런 경우는 나만 생각하면 되기 때문에 자아실현의 관점에서 퇴사의 결정이 한결 가벼울 것 같어요. 어느 직장을 가거나 나랑 안맞는 사람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건 마찬가지이고, 커리어가 성장하는 일만 할 수 있는 곳은 없습니다. 대기업은 갑의 위치에서 시스템화된 비지니스를 진행하기 때문에 사무적이고 루틴한 일이 많습니다. 크리에이티브하고 커리어가 성장할 수 있는 일을 하려면 시스템이 갖춰지지 않은 스타트업에서 밑바닥 부터 시작하면됩니다. 대신 매달 월급걱정을 하며 열정적으로 일 할 수 있죠. 많은 분들이 착각하는 것이 있어요. 직장은 자아실현 하는 곳이 아닙니다. 생활비를 버는 곳이죠. 직장에서 번 돈으로 자아실현을 하면됩니다. 다만 직장에서 건강이 악화될 정도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다면 스트레스가 적은 다른 일을 찾아 돈을 벌어야겠죠. 저는 작년에 퇴사하고 스트레스 덜 받고 내가 잘 할 수 있는 능력으로 서비스업을 하고 있어요. 직장다닐 때의 스트레스가 없으니 정신적으로는 지금이 더 행복합니다. 행복하다기 보다는 스트레스가 적으니 마음이 좀 더 편한 상태인 거죠. 퇴사 후 지금 하고 있는 일을 잘 할 수 있는 이유는 20년간의 회사생활 경험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퇴사는 먹고 사는 문제의 현실입니다. 대안을 만들어 놓고 퇴사하세요.
너무 공감가는 내용이에요 저도 직장상사가 교묘한 괴롭힘으로 지금까지 너무 괴로웠어요 퇴사고민을 한 지 오래 되었구요 일이 힘든거 보다는 사람 때문에 더 힘들고 정신적으로 괴로우면 몸도 망가자고 업무 효율이나 모든게 무너디는거 같네요 저도 곧 퇴사를 할 거 같아요 퇴사하면 그동안 힘들었던거 회복하고 다시 일어서려구요
저도 퇴사하고 영상 보게 되었는데 공감이 많이 됩니다. 일보다는 사람이 너무 힘들더라구요ㅠ 사람들 다 있는데서 면박주고 프로젝트 기한을 원래의 기한보다 하루 늦게 알려줘서 다른 일 처리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오늘까지 보내라고... 그래놓고 담당자면서 확인도 안했어?? 소리 확 지르고.. 밤에 집에 있는데도 그 사람 소리치는 소리가 환청처럼 계속 들려서 정신과만 다니다가 너무 힘들어서 결정했습니다. 응원합니다!!
저는 자동H의 협력사 다녔는데 2번째 이유가 크네요. 전 2번쨰 이유+상사가 휴대폰 던지고 마음에 안들면 책상치고 거래처에서 본인들이 할일을 시키고 본인들이 시켜서 했는데 나중에 딴소리 하면서 나보고 책임지고 손해본거 돈으로 갚으라고 해서 지시했던 기록들 정리해서 메일로 보내니 뒤에서 사장에게 나 짤르라고 압력주고 대우 안해주고 등등이 있네요. 어쩌다보니 2년차에 최고참이 되었는데 이러면 안바뀔 것 같아 3년차에 애들 대신해서 상사에게 대들다 짤렸네요. 하하하 그리고 회사는 몇 개월 후 망했습니다. 부서가 날라갔어요. 해피엔딩
영상 정말 잘봤습니다! 저는 어렵게 들어간 중견기업을 약 7개월 정도 다니고 있는데 지금 진지하게 퇴사를 고민 중입니다.. 제가 원래 하는 일은 A팀 일인데 최근에 B쪽 팀원이 한명 나가게 되었어요. 당연히 다른 팀 일이니 신경을 안쓰고 있었는데, 인력충원을 안하고 그걸 같은 본부 소속이라는 이유만으로 그대로 저한테 일을 토스하더군요. 그래서 지금 몸은 A팀에 있는데 A,B 팀 일을 모두 하며 갈리는 중입니다. 처음에는 그래도 여러 일을 경험해보면 좋지라는 생각에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했지만, 막상 B팀 마감을 쳐내야 하는 상황이 오자 아직 업무파악도 다 끝나지 않은 저에게 '니 일이니까 책임지고 해'라는 말이 들려오더군요. 업무 처리의 확신도 없이 일단 하라고 하니까 어떻게든 야근하면서 업무를 쳐내기는 했는데 일하면서 내내 현타가 몰려오더라고요.. 영상에서 말씀하신 퇴사의 트리거가 되었다는 그 인력충원 없이 일을 넘겨줬다는 부분이 정말 격한 공감이 되었답니다.. 사실 너무너무 고민이 돼요. 어떻게 퇴사 얘기를 꺼낼지부터 해서 이것이 정말 최선이 맞는지도, 퇴사를 하고 공백기가 길어지면 어쩌지 싶기도 하고 이게 처음에만 어렵지 버티다보면 또 할만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그런데 계속 다니자니 정신병에 걸릴 것 같고, 세상 사람들 다 이렇게 버티고 사는데 내가 나약한건가 싶기도 하고 좀 복잡하네요ㅠㅠ
공감되는 내용을 잘 정리하셨네요 제 성격 가치관 사유가 다 똑같아서 공감돼요 저도 증권사 7년차인데 반복적이고 발전없는 직무 비중이 높고 과도한 업무부담으로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안가본 병원이 없어요 얼마전에 퇴사 통보했다가 잡혀서 다니는 중이지만 영혼은 집에 두고 다니는 중이에요ㅎㅎ 출근하면서도 언제까지 다녀야하나 생각만 해요.. 그동안 고생 많이 했을텐데 여유가지고 쉬면서 리프레쉬하고 회복하시길 응원할게요 :)
덤덤하게 퇴사를 결정하고 지금까지 온 본인의 과정과 생각을 말씀해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맞아 그렇지 등등 너무나 공감가는 말들이 많아서 여러번 영상을 돌려보곤 했어요.. 저도 지금 회사에서 그리고 지금 일상생활에서도 심장 두근거림을 느껴서 정신과 치료를 시작할 예정이고 회사에도 퇴사를 통보할 준비를 하고 있는데 이 영상이 저를 위로해주는 느낌이예요 감사합니다ㅠ 나니연님 앞으로 하고싶은 일 다 하시구 승승장구 하시길 진심 진심 진짜루 응원합니다!!👍👍
저도 4년차에 정말로 똑.같.은. 이유 3가지로 퇴사를 했고, 지금은 쉬면서 다시 구직중이에요. 근데 진짜 마지막에 가스라이팅의 여파가 너무 커서 퇴사후 한동안 자존감이 실제로 낮아지기도 했고, 재취업이 쉽지 않다보니 극도로 불안해지기도 했는데 이 영상을 보고나니 생각이 많이 달라졌어요. 저도 그때 퇴사를 결심했던 제 자신의 결정을 존중하고, 나를 위한 삶에 더 집중해보려해요 ㅎㅎ
와!! 도움되는 영상입니다. 저도 요즘 대기업 회사는 다니고 있는데 이게 맞나 싶은 생각이 많이 들더라구요... 워킹홀리데이를 가고 싶었는데 회사 때문에 못가고 있었거든요 근데 점점 나이만 차고 다시 재취업이 어렵다는 느낌이 들어가지고 추진을 못했거든요ㅠ 근데 제가 영어를 배우러 다니는 언어교환101 에서 저와 같은 고민을 하다가 퇴사하고 워킹홀리데이를 준비하시는 분들이 꽤 계시더라구요~ 행복해보였고 저도 어느정도 회화실력 올려두고 퇴사하고 용기내보려고해요~
안녕하세요! 나니연님 :) 우연히 퇴사 영상을 검색해보다가..익숙한 얼굴이 보여서 들어왓어요 저는 예전에 나니연님(쌤)께 잠깐 입시미술 지도를 받았던 학생이랍니다! 그게 엄청 옛날이였는데 ...! 어느덧 훌쩍 커서 저도 대기업에 입사했답니다 그리구 아니나 다를까 저도 ㅋㅋ회의감이 많이 들어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용기 많이 받구 갈게요 좋은 말씀 감사해요. 유튜버의 삶 넘 응원해요!
영상 내용도 그렇고 댓글들 읽어보면서 저와 같은 사람이 많은걸 알게되어 뭔가 위로가 되네요 저도 현재하고 있는 직무, 사람 다 안맞아서 퇴사를 고민 중이에요.. 워낙 변화를 두려워하는 성격이라 쌩퇴사가 너무 고민되고 걱정되지만 일이 너무 힘들어 밥도 거르고 점점 정신적으로도 힘드네요. 회사 때문에 힘드신 분들 모두 잘되었으면 좋겠네요..
여러갈래의 길중 사람들은 제일 빠른 길로 가고 싶어한다 편하게 남들보다 앞서 갈수 있으니.....하지만 내 삶은 그다지 빠른 길은 아니지만 천천히 가기에 내가 가는 길이 무슨길이고 또 창밖의 풍경도 보고 달릴수 있다 편안함은 얻을수 없었지만 내가 미처 보지못한것들을 볼수 있으니 굳이 아쉽지는 않다.
우연히 보게 되었지만 나연님 영상 보면서 정말 공감이 120% 되었네요.. 저도 대기업 창업 벤쳐 기업 중소 기업 정도를 다닌 20년 차 정도 되는 사람으로서요.. 퇴사는 본인의 상황에 따라 할수도 있고 안 할수도 있어요.. 상황을 다르니깐요. 니연님은 니연님 상황에서 선택한 것일 뿐~~ 참고 하시면 됩니다.~~~
정말 좋은 조건의 회사를 그만 두셨군요 대기업은 사원들을 낙하산으로만 뽑습니다 걷으로는 경쟁으로 사원을 뽑는것처럼 보이지만 뽑을 사람들은 미리 정해져 있습니다 그런 대기업을 실력으로 가셨다면 정말 능력자 이심니다 그리고 대기업은 낙하산만 승진을 할수 있고 작업량도 다름니다 연님같은 사람들은 다른사람들 업무까지 합처서 해줘야 하고 그렇게 업무에 치어서 살다가 얼마 버티지 버티지 못하고 그만두죠 회사를 오래 다니면 경력이 싸이고 월급도 올려주고 승진도 시켜줘야 하는데 절대로 그렇게 좋게 흘러가게 해주지 않습니다 즉 낙하산 이외의 사람들은 그저 짧은시간 노동력 착치용으로 쓰다가 버림니다 그런 병신같은 상사의 태도가 다 이유가 있담니다 거의 대부분의 대기업이 그렇게 흘러가고 연님이 생각하는 대기업도 아마 있기는 할거라 추측 됨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영상이 너무 공감이 되네요. 업무번복, 사람 때문에 힘들었다 라고 하셨는데 저 또한 그래서 퇴사하겠다고 6월 말에 이야기했는데, 아무 말이 없으시더군요.. 아무 반응이 없어 다시 이야기할 생각입니다.. 우울증, 불안증상이 있다보니 이직, 또 다른 준비는 하지도 못하고 얼른 퇴사를 해야겠어요
아고.. 저와 비슷한 상황이신 것 같아 너무 속상하네요... 꼭 넥스트를 정해두고 퇴사를 해야만 하는 건 아니니까요! 도움이 되실지 모르겠지만 저 퇴사할 때 도움이 되었던 영상 공유해 드려요..! ua-cam.com/video/t8DGOBjnopQ/v-deo.html 너무 힘들어하지 말자구요~
1.번과 3.번은 개인적으로 딱히 공감 안 됨. 하지만.. 2번.. 사람이 힘들면 버티기 힘들다엔 공감함. 일은 "죽어서 자라"는 소릴 들어도 버티면서 할 수 있지만.. 사람이 힘들면 땔 쳐야 함. 버티면 정신병 걸림. 타인의 상황을 다 알 수 없고 더 얘기하면 주제 넘으니 더는 말 하면 안되겠지만... 일단 방송 내용 만으론 1.3번은 공감 안댐.
저는 이제는 회사 다니고 싶어도 못다닙니다.ㅜㅜ.. 직장상사 문제 골치 아프죠 저는 무식하게 업무적으로 싸웠습니다.예를들면 상사가 (부장) 자기가 좋아하는 거래처에 발주하면 저는 검사과에 아는 직원을 통하여 크레임을 걸어 납품 못하게 만들고 하였습니다 내 면전에서 이상한 소리해도 속으로 ㅈ까고 앉았네하며 무시했습니다 저는 업무 자체도 힘들었고 사람도 힘들었지만 회사 생활은 다 이럴 것이다는 생각이 자리잡고 있었기 때문에 스스로에게 스트레스를 주지 않았습니다 여기서 내가 버티면 어데 가서라도 버틸수 있고 여기서 그만 두면 다른 곳에서도 못 버틸거라는 생각이 있엇습니다. 이건 사람들마다 다 다를거라 보며 어느게 좋다 나쁘다고 말할 수 없다고 봅니다 저는 나를대로 스트레스는 해소하는 편이었던 것 같습니다 나중에는 상사가 안되겠는지 4년후 나를 타 부서로 발령을 보냈는데 처음 들어와서 했던 일이고 관공서 사람대하는 일이라 너무 편했습니다 그리고2년후 회사가 망해 모두 다 백수가 되었습니다.그 후 저는 제가 하고픈 일을해 보았습니다..정말 스트레스 없고 시간도 많고 너무 좋았으나 돈이 되질 않았습니다 그래서 정부 관련기관에서 교육후 기계관련 자격증을 따고 회사에 취직하여 쭈~~욱 현재까지에 이르렀습니다.마음 몸이 제일 편한 시기였습니다.. 그런데 아쉬운 것은 시간이 너무 빨리 가는것입니다. 조심스럽게 제가 말하고픈 것은 첫 직장 구하는거 결혼 상대자보다 더 신중하게 구하세요 그라고 결정했으면 무슨 일이 있어도 4-5년 이내에 사퇴하지 마세요 가능한 직장에서 직장으로 옮길겨면 갈 직장 구해 놓고 사퇴하세요 사족으로 한마디: 돈너무 쫒아 가지마세요
1.커리어에 도움이 안됐다.. 답; 대기업일이 거의 그러함 2. 사람 답; 어디를가도 일이 아니라 사람이 스트레스임(가급적 맞춰줘야 함) 3. 존재감이 없어진다. 답: 대기업에서 각개인은 부품임. ** 결론: 댁은 조직생활 타입이 아니라는 판단. 그냥 혼자서 하는 일을 해야함. (청소.바느질.설거지.) 취업난에 허덕이는 사람들한테는 한마디로 배가 불른 소리임.
상사들이 나르시스트가 많아요..
주로 자기가 무슨 짓을 저지르는지 모르고 오직 위에 인정받고 싶은 욕구에 차있는 쓰레기들이죠...
무조건 이런 상사가 있다면
맞짱 뜰 생각아니면 그냥 나오는게
맞아요...
직장생활 20년했습니다. 대기업 부터 스타트업까지 여러 회사를 경험했죠.
회사를 그만두는 건 쉽습니다. 물론 대안이 있을 경우죠. 많은 분들이 회사를 그만 두지 못하고 다니는 이유가 대안이 없기 때문입니다. 영상에서는 경제적인 부분을 언급 안하시어 경제적 걱정이 크게 없는 경우로 생각됩니다.
남편이 벌고 있고, 책임질 아이가 없고, 부모님도 경제적 부담을 주지 않으시는 것 같고..
이런 경우는 나만 생각하면 되기 때문에 자아실현의 관점에서 퇴사의 결정이 한결 가벼울 것 같어요.
어느 직장을 가거나 나랑 안맞는 사람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건 마찬가지이고, 커리어가 성장하는 일만 할 수 있는 곳은 없습니다.
대기업은 갑의 위치에서 시스템화된 비지니스를 진행하기 때문에 사무적이고 루틴한 일이 많습니다.
크리에이티브하고 커리어가 성장할 수 있는 일을 하려면 시스템이 갖춰지지 않은 스타트업에서 밑바닥 부터 시작하면됩니다. 대신 매달 월급걱정을 하며 열정적으로 일 할 수 있죠.
많은 분들이 착각하는 것이 있어요.
직장은 자아실현 하는 곳이 아닙니다. 생활비를 버는 곳이죠.
직장에서 번 돈으로 자아실현을 하면됩니다.
다만 직장에서 건강이 악화될 정도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다면 스트레스가 적은 다른 일을 찾아 돈을 벌어야겠죠.
저는 작년에 퇴사하고 스트레스 덜 받고 내가 잘 할 수 있는 능력으로 서비스업을 하고 있어요.
직장다닐 때의 스트레스가 없으니 정신적으로는 지금이 더 행복합니다.
행복하다기 보다는 스트레스가 적으니 마음이 좀 더 편한 상태인 거죠.
퇴사 후 지금 하고 있는 일을 잘 할 수 있는 이유는 20년간의 회사생활 경험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퇴사는 먹고 사는 문제의 현실입니다. 대안을 만들어 놓고 퇴사하세요.
긴 댓글을 읽으며 공감과 배움을 얻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경험에 기반한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ㅋ
모두에게 맞는 말은 아닌거같아요 직장에서 자아실현하는 사람도있고, 창업이맞는사람도 있으니까요
너무 공감가는 내용이에요
저도 직장상사가 교묘한 괴롭힘으로 지금까지 너무 괴로웠어요
퇴사고민을 한 지 오래 되었구요 일이 힘든거 보다는 사람 때문에 더 힘들고
정신적으로 괴로우면 몸도 망가자고 업무 효율이나 모든게 무너디는거 같네요
저도 곧 퇴사를 할 거 같아요 퇴사하면 그동안 힘들었던거 회복하고 다시 일어서려구요
퇴사하셨나여
@@크으-i4c 넵 8월에 퇴사했어요!!
ㅎㅎㅎ 잘 그만두셨어요. 싫은사람 싫은티내고 회사로부터 분리시켜내는것도 그 당사자를 배려해주는거라 생각합니다. 조금이라도 일찍 적성에 맞는일 찾아가는게 윈윈이죠.
마음의 소리를 잘 듣는 훌륭한 분이시군요. 좋은 이야기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일이 힘든건 참는데
사람때문에 힘든건 못참겠더라고요
맞아요. 일 보다도 사람 스트레스가 참 크죠..
저 이 영상 보고 5:58 1-5번 차분히 적어본 다음에 바로 회사에 퇴사 통보했어요! 주변에도 해보라고 널리 알려줬습니다 너무 감사해요🥺
도움이 되셨다니.. 감격스럽네요!🥹 선택하신 방향대로 잘 되시길 응원할게요! 정성스런 댓글에 기분 좋은 밤이네요 :)
저도 퇴사하고 영상 보게 되었는데 공감이 많이 됩니다. 일보다는 사람이 너무 힘들더라구요ㅠ 사람들 다 있는데서 면박주고 프로젝트 기한을 원래의 기한보다 하루 늦게 알려줘서 다른 일 처리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오늘까지 보내라고... 그래놓고 담당자면서 확인도 안했어?? 소리 확 지르고.. 밤에 집에 있는데도 그 사람 소리치는 소리가 환청처럼 계속 들려서 정신과만 다니다가 너무 힘들어서 결정했습니다. 응원합니다!!
아고.. 힘든 시간이었겠어요. 어딜가나 그런 상사들 있는 것 같아요.. 저도 사람으로 겪는 스트레스가 컸는데 이게 꽤나 후유증이 오래가더라구요. 더이상 힘든 일 없으시길 바래요!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응원합니다!
솔직하고 공감되는 이야기에 위로받았어요 감사합니다. 응원해요❤
위로가 되었다니 덩달아 기분이 좋네요😊 돌아오는 한 주도 힘내세요!!
몇번의 위기가 있었고 지금도 힘들어 하지만 아직 회사 잘 다니고 있는 와이프에게 감사하네요~
저도 너무나 비슷한 상황과 이유로 퇴사 통보와 그 이후를 고민하고 있는 사람이라 많이 공감되네요 ㅠ 큰 힘이 되었어요... 앞으로 계속 응원할게요!
감사합니다! 참 어렵고.. 힘든 고민이겠지만 많이 충분히 고민 해보시고 아쉬움 없는 선택 내리시길 바랄게요!
회사에서 열받는 일이 너무 많았었.. 😭 앞으로 꽃길만 걸어효
우리 모두 꽃길만 걸읍시당💐
젊은이의 용기를 칭찬합니다. 조직을 위한 헌신보다는 내가 하고 싶은 일을 위해 도전하는 것이 맞아요
이래도 힘들고 저래도 힘든데, 그냥 눈치안보고 원하는 결정 하는게 덜 억울하죠... 뭐라건 별로 신경 쓰실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다 하기 나름이라가지고.... 굿 럭 입니다.
퇴사할 고민을 하다가 영상을 보고 있습니다. 대기업은 아니지만 고민하는게 정말 똑같네요😢 하고 싶은게 뭔지 잃어버리는 어른이 된달까요.. 인수인계도 어쩜 이리 똑같은지😢 시간은 절대 돌이킬 수 없어요.. 꽃길만 걸어요❤
비슷한 고민을 하고 계시군요..어른이 된다는게 원래 이런건지, 하고싶은거 포기하고 살아야하는 건가 속상할 때도 많지만.. 소중한 시간들 너무 힘들게 보내지는 않으시길 바래요! 꽃길만 걷자구요💐
공감이 가네요 😊❤ 용감한 결정 화이팅입니다. 응원하겠습니다 💕
하신 말씀 다 맞아요
저도 대기업 다녔었는데...한번쯤은 기계의 부속품 상사와의 관계 버려지는
일이 한번은 옵니다. 아예 구조조정으로
회사가 없어지던지...평생직장의 개념은
없어진거 같습니다~~
퇴사하셔서 그런지 얼굴이 빛이납니다! 앞으로 건승하세요
공감이 많이가네요.. 저도 일하면서 너무 힘들고 고민이 많은 시기인데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너무 힘들게까지 하진 말아요.. 행복합시다!! 힘힘!💪
저는 자동H의 협력사 다녔는데 2번째 이유가 크네요.
전 2번쨰 이유+상사가 휴대폰 던지고 마음에 안들면 책상치고 거래처에서 본인들이 할일을 시키고 본인들이 시켜서 했는데
나중에 딴소리 하면서 나보고 책임지고 손해본거 돈으로 갚으라고 해서 지시했던 기록들 정리해서 메일로 보내니
뒤에서 사장에게 나 짤르라고 압력주고 대우 안해주고 등등이 있네요.
어쩌다보니 2년차에 최고참이 되었는데 이러면 안바뀔 것 같아 3년차에 애들 대신해서 상사에게 대들다 짤렸네요. 하하하
그리고 회사는 몇 개월 후 망했습니다. 부서가 날라갔어요. 해피엔딩
영상 정말 잘봤습니다! 저는 어렵게 들어간 중견기업을 약 7개월 정도 다니고 있는데 지금 진지하게 퇴사를 고민 중입니다.. 제가 원래 하는 일은 A팀 일인데 최근에 B쪽 팀원이 한명 나가게 되었어요. 당연히 다른 팀 일이니 신경을 안쓰고 있었는데, 인력충원을 안하고 그걸 같은 본부 소속이라는 이유만으로 그대로 저한테 일을 토스하더군요. 그래서 지금 몸은 A팀에 있는데 A,B 팀 일을 모두 하며 갈리는 중입니다. 처음에는 그래도 여러 일을 경험해보면 좋지라는 생각에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했지만, 막상 B팀 마감을 쳐내야 하는 상황이 오자 아직 업무파악도 다 끝나지 않은 저에게 '니 일이니까 책임지고 해'라는 말이 들려오더군요. 업무 처리의 확신도 없이 일단 하라고 하니까 어떻게든 야근하면서 업무를 쳐내기는 했는데 일하면서 내내 현타가 몰려오더라고요.. 영상에서 말씀하신 퇴사의 트리거가 되었다는 그 인력충원 없이 일을 넘겨줬다는 부분이 정말 격한 공감이 되었답니다.. 사실 너무너무 고민이 돼요. 어떻게 퇴사 얘기를 꺼낼지부터 해서 이것이 정말 최선이 맞는지도, 퇴사를 하고 공백기가 길어지면 어쩌지 싶기도 하고 이게 처음에만 어렵지 버티다보면 또 할만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그런데 계속 다니자니 정신병에 걸릴 것 같고, 세상 사람들 다 이렇게 버티고 사는데 내가 나약한건가 싶기도 하고 좀 복잡하네요ㅠㅠ
퇴사 브이로그 보려고 왔는데 때 묻지 않은 공주님 외모에만 눈이가요😮 결국 구독과 따봉을 눌렀어요
으아닛..감사합니닷!!
@@naniyeon 와 댓글이닷!😆
제 너낌상 그 직장상사 때문이 99%임ㅋㅋㅋ
공감되는 내용을 잘 정리하셨네요 제 성격 가치관 사유가 다 똑같아서 공감돼요 저도 증권사 7년차인데 반복적이고 발전없는 직무 비중이 높고 과도한 업무부담으로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안가본 병원이 없어요 얼마전에 퇴사 통보했다가 잡혀서 다니는 중이지만 영혼은 집에 두고 다니는 중이에요ㅎㅎ 출근하면서도 언제까지 다녀야하나 생각만 해요..
그동안 고생 많이 했을텐데 여유가지고 쉬면서 리프레쉬하고 회복하시길 응원할게요 :)
아고.. 7년차이시면 회사 내에서도 꽤나 중요한 역할하셔서 그만큼 더 스트레스도 많으시겠어요ㅠㅠ 저도 두 번이나 그만둔다고 했다가 붙잡혀서 세 번째에 퇴사 성공?했어요. 그만큼 쉽지 않은 결정이라 어떤 선택을 하시든 응원할게요!
너무 잡혀 다니진 마셔요..! 원하는 바가 있으시다면 회사에 요구하세욧..!
공감이 많이 됩니다..
퇴사하고나니 심적으로 너무나도 안정이 되었구요,
나의 가치와 진정한 삶에 대해서 다시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
응원하겠습니다 ^^
오늘 퇴사결심하고 통보하고
이영상보니까 마음이 그나마 편해지네요 감사합니다 이름모를 예쁜누나
공승연 닮았어요 존예 그 자체네요
감사합니다아!
저 또한 비슷한 상황이어서 공감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해요 그리고 응원할게요 ^^
응원 감사합니다! 비슷한 상황이라니 고민 많으시겠어요. 잘 헤쳐나가시길 바랄게요!
공감가는 이야기 겪어본 상황들.. 당당하게 삶을 헤쳐 나아가는 모습이 멋집니다! 응원합니다!!
보면서 힐링 되네요 ㅎ
영상 잘 보고 갑니다! 공감하면서 봤어요! 응원합니다:)
덤덤하게 퇴사를 결정하고 지금까지 온 본인의 과정과 생각을 말씀해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맞아 그렇지 등등 너무나 공감가는 말들이 많아서 여러번 영상을 돌려보곤 했어요.. 저도 지금 회사에서 그리고 지금 일상생활에서도 심장 두근거림을 느껴서 정신과 치료를 시작할 예정이고 회사에도 퇴사를 통보할 준비를 하고 있는데 이 영상이 저를 위로해주는 느낌이예요 감사합니다ㅠ 나니연님 앞으로 하고싶은 일 다 하시구 승승장구 하시길 진심 진심 진짜루 응원합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저도 퇴사 준비중인데 퇴사후 창업 잘 되시길 바랄게요!!
퇴사 준비 응원하겠습니다!! 화잇팅!!
저도 4년차에 정말로 똑.같.은. 이유 3가지로 퇴사를 했고, 지금은 쉬면서 다시 구직중이에요. 근데 진짜 마지막에 가스라이팅의 여파가 너무 커서 퇴사후 한동안 자존감이 실제로 낮아지기도 했고, 재취업이 쉽지 않다보니 극도로 불안해지기도 했는데 이 영상을 보고나니 생각이 많이 달라졌어요. 저도 그때 퇴사를 결심했던 제 자신의 결정을 존중하고, 나를 위한 삶에 더 집중해보려해요 ㅎㅎ
소신껏 퇴사한 모습 멋지네여 응원할게요 뽜이팅
응원 감사합니다! 화이팅 홧팅!!
와!! 도움되는 영상입니다. 저도 요즘 대기업 회사는 다니고 있는데 이게 맞나 싶은 생각이 많이 들더라구요... 워킹홀리데이를 가고 싶었는데 회사 때문에 못가고 있었거든요
근데 점점 나이만 차고 다시 재취업이 어렵다는 느낌이 들어가지고 추진을 못했거든요ㅠ 근데 제가 영어를 배우러 다니는 언어교환101 에서 저와 같은 고민을 하다가
퇴사하고 워킹홀리데이를 준비하시는 분들이 꽤 계시더라구요~ 행복해보였고 저도 어느정도 회화실력 올려두고 퇴사하고 용기내보려고해요~
안녕하세요! 나니연님 :)
우연히 퇴사 영상을 검색해보다가..익숙한 얼굴이 보여서 들어왓어요
저는 예전에 나니연님(쌤)께 잠깐 입시미술 지도를 받았던 학생이랍니다!
그게 엄청 옛날이였는데 ...! 어느덧 훌쩍 커서 저도 대기업에 입사했답니다
그리구 아니나 다를까 저도 ㅋㅋ회의감이 많이 들어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용기 많이 받구 갈게요 좋은 말씀 감사해요. 유튜버의 삶 넘 응원해요!
말씀해주신 거 하나하나 다 공감됩니다...
저도 얼마전 직장내 괴롭힘으로 대기업을 나왔는데,
저 역시 걱정과 불안이 많은 사람이라 한번씩 걱정이 파도처럼 밀려오네요.
영상 올리신지 오래 됐지만, 이렇게 불안이 찾아올 때는 어떻게 극복하셨는지 너무 궁금합니다.
영상 내용도 그렇고 댓글들 읽어보면서 저와 같은 사람이 많은걸 알게되어 뭔가 위로가 되네요
저도 현재하고 있는 직무, 사람 다 안맞아서 퇴사를 고민 중이에요.. 워낙 변화를 두려워하는 성격이라 쌩퇴사가 너무 고민되고 걱정되지만 일이 너무 힘들어 밥도 거르고 점점 정신적으로도 힘드네요.
회사 때문에 힘드신 분들 모두 잘되었으면 좋겠네요..
요즘 많은 고민의 시기에 뜻깊은 조언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몸이 계속 망가지니까 지치네요
여러갈래의 길중 사람들은 제일 빠른 길로 가고 싶어한다 편하게 남들보다 앞서 갈수 있으니.....하지만 내 삶은 그다지 빠른 길은 아니지만 천천히 가기에 내가 가는 길이 무슨길이고 또 창밖의 풍경도 보고 달릴수 있다 편안함은 얻을수 없었지만 내가 미처 보지못한것들을 볼수 있으니 굳이 아쉽지는 않다.
우연히 보게 되었지만 나연님 영상 보면서 정말 공감이 120% 되었네요.. 저도 대기업 창업 벤쳐 기업 중소 기업 정도를 다닌 20년 차 정도 되는 사람으로서요..
퇴사는 본인의 상황에 따라 할수도 있고 안 할수도 있어요.. 상황을 다르니깐요. 니연님은 니연님 상황에서 선택한 것일 뿐~~ 참고 하시면 됩니다.~~~
진짜 요즘 너무 힘든데 도움이 되는 영상이네요… 한 직장에 6년 째 다니는데 너무 지치고 그만둘지 계속 고민만 하고 있습니다 ㅠㅠ 말씀해주신 방법 저도 해봐야겠어요
퇴사하셨나요
응원합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아자아자!
저도 퇴사 예정이에요! 그나저나 목소리가 너무 좋으십니다
감사합니다ㅎㅎ 퇴사를 결정하기까지 고민 참 많으셨을텐데, 고생 많으셨어요! 응원할게요!
응원합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정말 좋은 조건의 회사를 그만 두셨군요
대기업은 사원들을 낙하산으로만 뽑습니다
걷으로는 경쟁으로 사원을 뽑는것처럼 보이지만 뽑을 사람들은 미리 정해져 있습니다
그런 대기업을 실력으로 가셨다면 정말 능력자 이심니다
그리고 대기업은 낙하산만 승진을 할수 있고 작업량도 다름니다
연님같은 사람들은 다른사람들 업무까지 합처서 해줘야 하고
그렇게 업무에 치어서 살다가 얼마 버티지 버티지 못하고 그만두죠
회사를 오래 다니면 경력이 싸이고 월급도 올려주고 승진도 시켜줘야 하는데
절대로 그렇게 좋게 흘러가게 해주지 않습니다
즉 낙하산 이외의 사람들은 그저 짧은시간 노동력 착치용으로 쓰다가 버림니다
그런 병신같은 상사의 태도가 다 이유가 있담니다
거의 대부분의 대기업이 그렇게 흘러가고
연님이 생각하는 대기업도 아마 있기는 할거라 추측 됨니다
학부급은 아닐거 같고 대학원부터는 맞는거 같네요.
느끼는건 대학교 포함 학창시절 친구들이 내친구이고 직장에서는 친구가 될수없다는걸 느껴요.
5가지 생각하면서 기재 해보는거 저도 해봐야겠네요. 응원 합니다.🎉
저도 응원할게요! 화이팅 입니다!!!
저도 2년전 퇴사를 하고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주체적인 삶을 온전히 느끼며 살고 있네요
영상과는 관련없지만,, 스타일이 너무 제스타일이에요 언니!! 상의정보 공유해주실 수 있을까요❤
감사합니당 ㅎㅎ 두낫플랜 제품이에요!
창업을 준비하시는건가요??
저는 창업생각으로 요즘 많이 자료 찾아보는데요 은근 정부에서 지원 많이 해주더라구요
예창사 초창사 청창사 등등 개업하고 7년까지는 지원 많이해주더라구요
응원합니다~
유튭 관둔거보니 원래 뭐 오래하는 사람이 아님 그냥 쳐놀고싶은 사람
영상 잘 봤습니다.
영상이 너무 공감이 되네요.
업무번복, 사람 때문에 힘들었다 라고 하셨는데 저 또한 그래서 퇴사하겠다고 6월 말에 이야기했는데, 아무 말이 없으시더군요..
아무 반응이 없어 다시 이야기할 생각입니다..
우울증, 불안증상이 있다보니 이직, 또 다른 준비는 하지도 못하고 얼른 퇴사를 해야겠어요
아고.. 저와 비슷한 상황이신 것 같아 너무 속상하네요...
꼭 넥스트를 정해두고 퇴사를 해야만 하는 건 아니니까요!
도움이 되실지 모르겠지만 저 퇴사할 때 도움이 되었던 영상 공유해 드려요..!
ua-cam.com/video/t8DGOBjnopQ/v-deo.html
너무 힘들어하지 말자구요~
1.번과 3.번은 개인적으로 딱히 공감 안 됨.
하지만.. 2번.. 사람이 힘들면 버티기 힘들다엔 공감함. 일은 "죽어서 자라"는 소릴 들어도 버티면서 할 수 있지만.. 사람이 힘들면 땔 쳐야 함. 버티면 정신병 걸림.
타인의 상황을 다 알 수 없고 더 얘기하면 주제 넘으니 더는 말 하면 안되겠지만... 일단 방송 내용 만으론 1.3번은 공감 안댐.
제 설명이 좀 부족했나봐요~ 공개적으론 말 못할 회사 사정도 있구요..ㅎㅎ 다음 영상은 좀 더 이해하기 쉽게 만들어 봐야겠네요! 피드백 감사해요!
결혼을 하셨으니 그래도 경제적인 건 남편분의 어느정도 지원이 되겠네요
퇴사하길 잘했습니다.
목소리가 너무죠아요 이제 울지마세요 😢
안울게오🥹
그독누르고갑니다
퇴사 잘 하셨네요. 회사에 적합하지 않는 인재 같아요
인겐이 제일 무섭다
돈신 알라뷰
상사가 저러면 못 다니지
되게 이쁘시네요
오모낫..감사합니다!!
근디 실수령궁금함다😅😊
예쁘다...
뭔가 영상을 시작하자마자 기운이 하나도 없는 분이 나와서.. 짠한 느낌이... 강하네요 ㅎㅎ;; 그만큼 많이 힘드셨겠죠..
무슨일몇년했나요 이직은어디로 나이가어떻게되나요 지금은뭐하세요 퇴사율높나요
5년 차 디자이너로 일했고 지금은 창업 준비하고 있어요! 전 회사 저와 비슷하게 입사했던 동료들은 대부분 다 퇴사해서, 제 직급 퇴사율은 꽤 높은 편이에요.
20대 후반 저는 6년차인데요, 혹시 퇴사후 유튜브 시작하시게된 계기가 있나요?
제가 답변이 늦었죠..! 영상으로 답변드리느라 이제야 말씀드리네요.
ua-cam.com/video/nvy2J-SJJJ4/v-deo.html
ㅋㅋㅋㅋㅋ인수인ㄱㅖ정말 바보같은회사네요 ㅠㅠ! 퇴사 축하드려요 고민이많던중 봤는데 많은 도움이 되네여!! 근데 니트 너무 이쁜데,, 정보 부탁드려도될까욧? 핫 ㅋㅋ 무튼 퇴사축하드립니다
인수인계부터.. 정말 할많하않의 회사였죠..ㅎㅎ 감사합니다!
donotplan.co.kr/product/detail.html?product_no=133&NaPm=ct%3Dljp08gc4%7Cci%3Dcheckout%7Ctr%3Dppc%7Ctrx%3Dnull%7Chk%3Dcfa07162a7cfd29251f55755e86e1c9a8ae17495
니트는 두낫플랜 제품이에요! 링크 공유드려요!
이쁘노 ♡♡♡
자의로 퇴사할 수 있는 환경이 부럽네요. 음 그리고 경험상 재정비기간을 오래두면 안좋더라구요.
와우 외모가 ㄷㄷ
자존심
나랑 생각하는게 똑같네 다녀야하는이유 퇴사해야하는 이유 딱정리해서 6:42 족구하라그래 ㅋㅋㅋ 어디서 개수작이여?
혹시 MZ세대신가요
호텔 화장실 냄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짜증나는 분인건 알겠는데 먼가 왤케 웃기지 ㅋㅋㅋ 많고 많은 냄새중에 호텔 화장실 냄새 ㅋㅋㅋㅋㅋㅋ
유튜버하심 딱이네
결혼하니까 바로그만두노ㅋㅋ
안녕하세요 채널 처음 들어 왔어요 수신함에 하트하고 답글 보내 주세요 나니연님
안녕하세요! 잘 봐주세욥 ㅎㅎ
역시 마인드가 나약하시군요
맞아요 저 유리멘탈이에요 ㅎㅎ 누구나 다 강한 멘탈을 가질 순 없으니까요!
저는 이제는 회사 다니고 싶어도 못다닙니다.ㅜㅜ.. 직장상사 문제 골치 아프죠 저는 무식하게 업무적으로 싸웠습니다.예를들면 상사가 (부장) 자기가 좋아하는 거래처에 발주하면 저는 검사과에 아는 직원을 통하여 크레임을 걸어 납품 못하게 만들고 하였습니다 내 면전에서 이상한 소리해도 속으로 ㅈ까고 앉았네하며 무시했습니다 저는 업무 자체도 힘들었고 사람도 힘들었지만 회사 생활은 다 이럴 것이다는 생각이 자리잡고 있었기 때문에 스스로에게 스트레스를 주지 않았습니다 여기서 내가 버티면 어데 가서라도 버틸수 있고 여기서 그만 두면 다른 곳에서도 못 버틸거라는 생각이 있엇습니다. 이건 사람들마다 다 다를거라 보며 어느게 좋다 나쁘다고 말할 수 없다고 봅니다 저는 나를대로 스트레스는 해소하는 편이었던 것 같습니다 나중에는 상사가 안되겠는지 4년후 나를 타 부서로 발령을 보냈는데 처음 들어와서 했던 일이고 관공서 사람대하는 일이라 너무 편했습니다 그리고2년후 회사가 망해 모두 다 백수가 되었습니다.그 후 저는 제가 하고픈 일을해 보았습니다..정말 스트레스 없고 시간도 많고 너무 좋았으나 돈이 되질 않았습니다 그래서 정부 관련기관에서 교육후 기계관련 자격증을 따고 회사에 취직하여 쭈~~욱 현재까지에 이르렀습니다.마음 몸이 제일 편한 시기였습니다.. 그런데 아쉬운 것은 시간이 너무 빨리 가는것입니다. 조심스럽게 제가 말하고픈 것은 첫 직장 구하는거 결혼 상대자보다 더 신중하게 구하세요 그라고 결정했으면 무슨 일이 있어도 4-5년 이내에 사퇴하지 마세요 가능한 직장에서 직장으로 옮길겨면 갈 직장 구해 놓고 사퇴하세요 사족으로 한마디: 돈너무 쫒아 가지마세요
나름의 스트레스 헤소 방법이 있다는게 참 건강한 멘탈을 가지신 것 같아요! 많은 일들을 먼저 경험하신 인생 선배로서의 이야기 감사합니다!
여러사람에게...전혀 도움안되는 내용임.
1.커리어에 도움이 안됐다..
답; 대기업일이 거의 그러함
2. 사람
답; 어디를가도 일이 아니라
사람이 스트레스임(가급적 맞춰줘야 함)
3. 존재감이 없어진다.
답: 대기업에서 각개인은 부품임.
** 결론: 댁은 조직생활 타입이 아니라는 판단.
그냥 혼자서 하는 일을 해야함.
(청소.바느질.설거지.)
취업난에 허덕이는 사람들한테는
한마디로 배가 불른 소리임.